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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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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근(眼根)은 불교 용어로, 눈과 관련된 개념을 설명한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에서 안근에 대한 정의가 다소 다르다. 부파불교에서는 안근을 육체의 눈(부진근)과 내적인 시각기관(승의근)으로 구분하며, 안식(眼識)이 의지하는 것은 승의근이다. 대승불교에서는 안근을 4대종으로 만들어진 색(色)으로, 안식의 발동 근거가 되는 청정한 색(淨色)으로 정의한다. 안근은 색경(色境)을 받아들여 안식을 발생시키며, 안식과 의식(意識)이 함께 작용하여 색경을 인식한다. 안근은 5온, 12처, 18계, 22근, 5위 75법 등 불교의 다양한 법체계와 관련되며, 소조색, 10색처 등 색법(色法)의 일부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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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
안근 (眼根)
어원눈의 감각 기관
산스크리트어cakṣurindriya
팔리어cakkhundriya
개요
정의6가지 감각기관 중 하나
시각 기관
눈 자체 또는 눈의 기능
작용색깔과 형태를 감지
시각적 정보를 받아들임
불교적 중요성
12처내부 감각 기관 (안처)
18계시각적 인식의 기반
관련 요소색 (色): 외부 대상
안식 (眼識): 시각적 인식
5근신앙, 노력, 마음챙김, 집중, 지혜의 발달 촉진
5력신앙, 노력, 마음챙김, 집중, 지혜의 강화
수행과의 관계
마음챙김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주의 깊게 관찰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인식
지혜시각적 경험의 무상함과 실체 없음을 이해
집착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
참고 문헌
아비달마불교 철학의 핵심 교리
위빠사나통찰 명상, 안근의 작용을 관찰하는 데 사용

2. 정의

2. 1. 부파불교

아비달마품류족론》에 따르면 안근(眼根)은 4대종으로 만들어진 (色) 즉 소조색(所造色) 가운데 하나로, 안식(眼識)의 소의(所依) 즉 발동근거가 되는 정색(淨色: 맑고 투명한 색)이다.

4대종으로 만들어진 물질[所造色]이라 함은 안근(眼根) 이근(耳根) 비근(鼻根) 설근(舌根) 신근(身根)과 (色) 성(聲) 향(香) 미(味)와 접촉되는 것[所觸]의 한 부분[一分]과 무표색(無表色)이다.

안근[眼]이란 안식의지하는 깨끗한 물질[淨色]이다.

2. 1. 1. 아비달마품류족론

아비달마품류족론》에 따르면 안근(眼根)은 4대종으로 만들어진 (色) 즉 소조색(所造色) 가운데 하나로, 안식(眼識)의 소의(所依) 즉 발동근거가 되는 정색(淨色: 맑고 투명한 색)이다.,

4대종으로 만들어진 물질[所造色]이라 함은 안근(眼根) 이근(耳根) 비근(鼻根) 설근(舌根) 신근(身根)과 (色) 성(聲) 향(香) 미(味)와 접촉되는 것[所觸]의 한 부분[一分]과 무표색(無表色)이다.,

안근[眼]이란 안식의지하는 깨끗한 물질[淨色]이다.

2. 2. 대승불교

wikitext

대승아비달마집론》과 《잡집론》에 따르면, 안근(眼根)은 4대종으로 만들어진 (色)으로서, 안식(眼識)의 소의(所依) 즉 발동근거가 되는 청정한 색[清淨色] 즉 정색(淨色)이다.

어떠한 것이 안근인가? 4대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안식이 의지하는 청정한 색[清淨色]을 말한다.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안근은 4대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안식이 의지하는 청정한 색[清淨色]을 본질[體]로 하는 것을 말한다.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2. 2. 1.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대승아비달마집론》과 《잡집론》에 따르면, 안근(眼根)은 4대종으로 만들어진 (色)으로서, 안식(眼識)의 소의(所依) 즉 발동근거가 되는 청정한 색[清淨色] 즉 정색(淨色)이다.,,,

어떠한 것이 안근인가? 4대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안식이 의지하는 청정한 색[清淨色]을 말한다.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안근은 4대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안식이 의지하는 청정한 색[清淨色]을 본질[體]로 하는 것을 말한다.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3. 승의근과 부진근

부파불교설일체유부에 따르면, 안근(眼根)은 거친 육체적 살덩어리[肉團]로 이루어진 부진근(扶塵根)으로서의 안근( 또는 안구), 즉 외적인 시각기관으로서의 안근과 광명이 차단됨이 없는 맑고 투명한 (물질)인 정색(淨色, rūpa prasāda)으로 만들어진 승의근(勝義根)으로서의 안근, 즉 내적인 시각기관으로서의 안근으로 나뉜다. 설일체유부에 따르면, 안식(眼識) 즉 색깔과 형태에 대한 지각의 소의(所依: 성립근거, 의지처, 도구)라는 뜻에서 안근이라고 할 때는 반드시 후자의 승의근을 가리킨다. 그리고 부진근으로서의 안근 즉 육체의 은 '부(扶)'라는 말 뜻 그대로 승의근으로서의 안근을 보조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반면, 부파불교경량부와 대중부에서는 이와 같은 승의근과 부진근의 구분을 인정하지 않았고, 육체의 이 곧 안근이라고 주장하였다. 즉, 이들은 5근은 오직 부진근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견해를 가졌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서는 설일체유부처럼 승의근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승의근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는 논사에 따라 의견 차이가 있는데, 호법(護法) 등의 논사들은 아뢰야식에 존재하는 종자와는 별도의 현행하는 정색(淨色)이 존재하며 이것이 안근 등의 5근 즉 승의근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난타(難陀) 등의 논사들은 안근 등의 5근 즉 승의근은 오직 아뢰야식에 존재하는 종자일 뿐으로 이것과는 별도로 존재하는 현행하는 정색이 아니라고 하였다.

3. 1. 부파불교

3. 1. 1. 설일체유부

요약(summary)과 원본 소스(source)에 내용이 없어, '안근' 문서의 '설일체유부'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3. 1. 2. 경량부와 대중부

(내용 없음)

3. 2. 대승불교

3. 2. 1. 호법

(빈칸)

3. 2. 2. 난타

(내용 없음)

4. 안근·색경·안식

부파불교설일체유부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 따르면, 마치 거울이 대상을 비추는 것처럼 안근(眼根, 승의근으로서의 안근)이 색경(色境)을 비추어 받아들인다[取境]. 안근이 색경을 연(緣)하여 안식(眼識)이 생겨나며[發識], 이 때의 안근·색경·안식의 화합을 안촉(眼觸)이라고 한다.

승의근과 부진근의 구분을 인정하지 않고 육체의 이 곧 안근이라고 주장하였던 경량부와 대중부에서는 안근에 취경(取境)의 능력, 즉 색경을 비추어 받아들이는 능력이 없으며, 이러한 능력은 안식에 속한 것이라고 보았다.

《구사론》 등에 따르면 색경은 색채인 현색(顯色, varna-rūpasa)과 모양크기인 형색(形色, samsthāna-rūpasa)으로 나뉜다. 현색은 안근(眼根: 눈)으로만 지각할 수 있으며, 형색은 안근으로 보고 신근(身根: 몸)으로 감촉하여 지각된다.

현색에는 청(靑, 파란색) · 황(黃, 노란색) · 적(赤, 빨간색) · 백(白, 흰색) · 운(雲, 구름) · 연(煙, 연기) · 진(塵, 먼지, 티끌) · 무(霧, 안개) · 영(影, 그림자) · 광(光, 빛, 햇빛) · 명(明, 밝음, 햇빛 이외의 빛) · 암(闇, 어둠)의 12가지가 있다. 형색에는 장(長, 김) · 단(短, 짦음) · (方, 네모짐) · 원(圓, 둥금) · 고(高, 튀어나옴) · 하(下, 들어감) · 정(正, 평평함, 고름) · 부정(不正, 평평하지 않음, 고르지 않음)의 8가지가 있다.

이들 12가지 현색과 8가지 형색 총 20가지는 설일체유부와 유식유가행파를 비롯한 부파불교대승불교 전반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부파 또는 종파에 따라 이들 외에 몇 가지를 더 추가하기도 한다.

4. 1. 부파불교

4. 1. 1. 설일체유부

요약(summary)이 비어있고, 원본 소스(source) 또한 비어있으므로,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안근'이라는 제목과 '설일체유부'라는 섹션 제목 외에는 내용 생성을 위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4. 1. 2. 경량부와 대중부

요약(summary)에 내용이 없으므로, 원본 소스(source)도 빈칸이므로 아무것도 출력하지 않습니다.

4. 2. 대승불교

4. 2. 1.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

요약(summary)이 비어있어 내용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요약 내용을 제공해주시면 위키텍스트를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4. 3. 색경의 종류

5. 안근·안식·의식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이 색경 (현색(顯色: 색깔)과 형색(形色: 모양과 크기))을 요별(了別: 인식)할 때는 안식(眼識)과 의식(意識)의 2가지 이 함께 작용한다.

이 중에서 안식안근(眼根)을 의지하여 색경을 요별하고, 의식의근(意根)을 의지하여 모든 법을 요별하는 능력이 있다. 색경도 일종의 법이므로, 의식의근을 의지하여 색경을 요별한다.

안식의식의 작용 순서는, 안식색경의 '일부분[一類]'을 먼저 요별하고, 그 색경을 받아들인[受] 후에 의식이 잇따라서 그 색경을 요별하게 된다. 여기서 '일부분[一類]'은 안식이 불완전한 인식 또는 불확정적인 인식인 감성적 인식을 획득하는 것을 말한다. 안식에 의한 감성적 인식에 의식에 의한 오성적 인식이 더해짐으로써 비로소 마음은 해당 색경에 대해 완전히 인식하게 된다.

안식이 획득하는 감성적 인식의 범위와 정확도는 안근의 현재의 관조 능력(거울이 대상을 비추듯이 대상을 비추어 받아들이는 능력)이 얼마만큼 개발되었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예를 들어, 안근이 5안 중 육안의 상태일 때와 천안의 상태일 때에 안근관조 능력에 차이가 있으며, 이에 따라 획득되는 감성적 인식의 범위와 정확도가 다르다. 그리고, 의식에 의한 오성적 인식도 의근(意根) 즉 과거의 경험에 기반하는 것이므로 안근관조 능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6. 근견설·식견설

안근에 대한 근견설·식견설에 대한 내용은 현재 비어있다. 내용을 추가하여 문서를 보강할 수 있다.

7. 분류

7. 1. 3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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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 5안

5안은 현재 내용이 비어있다. 내용을 추가하여 문서를 보강할 수 있다.

7. 3. 10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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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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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법체계와 안근

8. 1. 5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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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12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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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 18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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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4. 22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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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5. 5위 75법

wikitable

5위 75법
12345
법흥왕진흥왕진평왕선덕여왕진덕여왕


8. 6. 5위 100법

5위 100법 문단은 비어 있다. 내용을 추가해 달라.

9. 색법과 안근

9. 1. 소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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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 10색처

}}}}}} 추가해] 주세요.}}

|크기 = 왼쪽

}}

9. 3. 미진적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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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 무견유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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