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꼬리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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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는 새이다. 시베리아, 캄차카 반도 등 동북아시아에서 번식하며, 호주, 대한민국, 태국, 필리핀, 뉴질랜드 등지에서 비번식기를 보낸다. 몸길이는 약 62cm이며, 긴 부리와 갈색 얼룩무늬 깃털이 특징이다. 갯벌에서 게, 갑각류, 갯지렁이 등을 먹고,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갯벌 매립과 수질 오염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여, IUCN 적색 목록에서 취약종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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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꼬리마도요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Numenius madagascariensis |
명명자 | Linnaeus, 1766 |
동종이명 | Scolopax madagascariensis Linnaeus, 1766 Numenius cyanopus Vieillot, 1817 Numenius australis Gould, 1838 Numenius rostratus Gray, 1843 |
멸종 위기 등급 (IUCN) | EN |
형태 | |
크기 | 60~66cm |
날개폭 | 110cm |
무게 | 565~1150g |
부리 길이 | 12.8~20.1cm |
일반 정보 | |
서식지 | 동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
먹이 | 갑각류, 연체동물, 곤충 |
기타 | |
학명 (다른 표기) | Numenius (Numenius) madagascariensis (Linnaeus, 1766) |
2. 분류
1760년 프랑스 동물학자 마튀랭 자크 브리송은 표본을 바탕으로 자신의 저서 ''조류학''(Ornithologie)에 알락꼬리마도요에 대한 설명을 포함시켰다. 그는 프랑스어 이름 Le courly de Madagascar프랑스어와 라틴어 ''Numenius madagascariensis''를 사용했다.[5] 브리송은 라틴어 이름을 만들었지만, 이는 이명법에 따르지 않아 국제 동물 명명 규약 위원회에서 인정하지 않는다.[6] 1766년 스웨덴의 박물학자 칼 폰 린네는 자신의 저서 ''자연의 체계'' 제12판을 갱신하면서 브리송이 이전에 기술했던 240종을 추가했다.[6] 이 중 하나가 알락꼬리마도요였으며, 린네는 이 종에 대해 이명법에 따른 이름 ''Scolopax madagascariensis''를 명명했다.[7]
알락꼬리마도요는 시베리아에서 캄차카 반도를 거쳐 몽골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번식기를 보낸다. 번식 서식지는 습지, 늪지, 호숫가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개체는 비번식기를 해안 호주에서 보내며, 일부는 대한민국, 태국, 필리핀, 뉴질랜드로 이동하여 하구, 해변, 염습지에 머무른다.[1] 이동하는 동안 황해의 갯벌에서 흔히 기착한다.[1]
전체 길이는 약 62cm이다. 일본에 도래하는 도요새 중에서는 알락꼬리마도요와 함께 가장 크며, 체중이 1kg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 긴 다리와 몸길이의 1/3을 차지하는 부리가 특징이며, 온몸의 깃털은 갈색의 작은 얼룩무늬를 하고 있다.[11][12]
메이지 유신 이후 갯벌 매립이 이루어졌고, 전후 고도 경제 성장기에 그 속도가 빨라지면서 중간 기착지를 잃고, 수질 오염에 의한 먹이 감소로 인해 도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아시아 국가에도 확산되고 있다.[11]
2006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38,000마리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전에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관심 필요"종으로 분류되었으나, 개체 수가 적다는 것이 밝혀져 2010년 IUCN 적색 목록에서 "취약"종으로 상향 조정되었다.[1] 호주에서는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법에 따라 "심각한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환경부 적색자료목록에는 "위기(VU)"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3. 분포 및 서식지
시베리아, 캄차카,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필리핀,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이동하여 월동한다.[3] 일본에서는 나그네새로 봄과 가을의 이동 중에 도래하지만, 서일본에서는 소수의 개체가 월동한다. 홋카이도에서는 여름철 관찰 예도 있다.[4]
4. 형태
5. 생태
알락꼬리마도요는 시베리아에서 캄차카 반도를 거쳐 몽골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번식기를 보낸다. 번식지 환경은 습지, 늪지, 호숫가 등이다. 대부분의 개체는 비번식기에 해안 호주에서 보내며, 일부는 대한민국, 태국, 필리핀, 뉴질랜드로 이동하여 하구, 해변, 염습지에 머무른다.[12] 알락꼬리마도요는 이동하는 동안 황해의 갯벌에서 흔히 기착한다.
알락꼬리마도요는 길고 굽은 부리를 사용하여 진흙 속 무척추동물을 찾는다. 단독으로 먹이를 먹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규모 무리를 지어 이동하거나 둥지를 튼다. 울음소리는 날카롭고 맑은 휘파람 소리인 "cuuue-reee"이며, 종종 반복된다.
번식지에서 알락꼬리마도요는 딱정벌레와 파리의 유충과 같은 곤충과 단각류를 섭취한다. 이동 중에는 열매도 먹는다. 비번식기에는 게와 작은 연체동물을 선호하지만 다른 갑각류와 다모류도 섭취하며 해양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알락꼬리마도요는 이동 시기에 주로 하구나 해변의 갯벌에 서식한다. 갯벌에서는 간조 시기에 돌아다니며 긴 부리를 이용하여 주로 게나 다른 갑각류, 갯지렁이 등을 포식한다.[12] 드물게 곤충류를 포식하는 모습도 기록되어 있다. 수 마리에서 수십 마리의 무리를 형성하며, 큰뒷부리도요와 혼군을 이루기도 한다.
약 2만km의 거리를 날아 해안이나 습지 등에 착륙하여 채식하기 쉬운 해안선을 따라 이동한다.[13]
큰 소리로 "호ー이ーン"하고 운다. "포이", "포이 퓨ー 포우" 등과 같이 울기도 하는데, 모두 큰뒷부리도요와 비슷하다.[12]
번식기에는 시베리아 동부 등의 습원에 서식하며, 여러 쌍으로 둥지를 짓는다.[11] 지표면에 둥지를 틀고, 보통 4개의 알을 낳는다.
6. 인간과의 관계
7. 보전 상태
7. 1. 위협 요인
알락꼬리마도요의 개체 수 감소는 황해 연안에서 중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이 대규모 간척 사업을 벌인 것과 관련이 있으며,[10] 극동 알락꼬리마도요가 기착하는 갯벌이 65% 이상 감소했다.[9]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 갯벌 매립이 이루어졌고, 전후 고도 경제 성장기에 그 속도가 빨라지면서 중간 기착지를 잃고, 수질 오염에 의한 먹이 감소로 인해 도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아시아 국가에도 확산되고 있다.[11]
참조
[1]
iucn
Numenius madagascariensis
2021-12-08
[2]
웹사이트
Species Numenius (Numenius) madagascariensis (Linnaeus, 1766)
https://biodiversity[...]
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Water, Heritage and the Arts, Australian Government
2018-12-13
[3]
서적
Shorebirds
https://books.google[...]
Christopher Helm
[4]
서적
CRC Handbook of Avian Body Masses
CRC Press
[5]
서적
Ornithologie, ou, Méthode contenant la division des oiseaux en ordres, sections, genres, especes & leurs variétés
https://biodiversity[...]
Jean-Baptiste Bauche
[6]
논문
Collation of Brisson's genera of birds with those of Linnaeus
[7]
서적
Systema naturae : per regna tria natura,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https://biodiversity[...]
Laurentii Salvii
[8]
웹사이트
Numenius madagascariensis — Eastern Curlew
http://www.environme[...]
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2015-05-30
[9]
Wikidata
[10]
Wikidata
[11]
서적
絶滅危惧の野鳥事典
東京堂出版
[12]
서적
山渓ハンディ図鑑7 新版 日本の野鳥
山と渓谷社
[13]
서적
世界鳥類大図鑑
ネコ・パブリッシング
[14]
iucn
Numenius madagascariensis
2021-12-08
[15]
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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