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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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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 롬니는 미국의 자선 사업가이자 승마 선수로, 1969년 미트 롬니와 결혼하여 다섯 아들을 낳았다. 다발성 경화증과 유방암을 극복하고, 승마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마장마술 대회에서 수상했다. 남편 밋 롬니가 정계에 진출한 후, 1994년 상원의원 선거와 2002년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에서 선거 운동을 지원했다.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남편을 지지했고, 2019년에는 남편의 유타주 연방 상원의원 당선을 도왔다.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신앙 기반 단체 지원 등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쳤으며, 브리검 여성 병원에 앤 롬니 신경 질환 센터가 설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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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롬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5년의 앤 롬니
2015년의 롬니
본명앤 로이스 데이비스
출생일1949년 4월 16일
출생지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배우자밋 롬니(1969년 결혼)
자녀5명 ( 태그 포함)
아버지에드워드 로데릭 데이비스
친척롬니 가문
학력브리검영 대학교 (문학사)
정당미국 공화당
경력
직함매사추세츠 주지사 영부인
주지사밋 롬니
임기 시작2003년 1월 3일
임기 종료2007년 1월 4일
이전척 헌트(임시 퍼스트 젠틀맨)
이후다이앤 패트릭(변호사)

2. 초기 생애

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트 롬니를 알고 지냈으며, 크랜브룩 킹스우드 학교에 다니던 중 1965년 3월부터 그와 데이트를 시작했다.[8][10][11] 같은 해 6월, 미트 롬니의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6][11] 앤은 미트 롬니에게 몰몬교 선교사로 활동할 것을 권유했다.[108]

미트 롬니가 프랑스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는 동안, 앤은 1966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로 개종했다.[12] 이 과정에서 미트 롬니의 아버지이자 미시간 주지사였던 조지 W. 롬니의 지도를 받았다.[6] 196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앤은 브리검 영 대학교(BYU)에 입학했다.[13] 대학교 신입생 시절 그르노블 대학교에서 한 학기를 보냈으며, 1968년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그곳에 머물기도 했다.[15][13]

2. 1. 출생과 성장 배경

1949년 4월 16일 디트로이트에서 앤 로이스 데이비스로 태어났으며,[1] 미시간주 블룸필드 힐스에서 에드워드 로데릭 데이비스와 로이스 (포팅거) 데이비스 부부의 딸로 자랐다.[15][2] 그녀에게는 두 명의 남동생이 있었다.[6] 그녀의 아버지는 원래 웨일스 마에스테그 근처 케라우 출신으로,[3] 1946년에[4] 해양용 중장비 제조업체인 Jered Industries를 공동 설립한 자수성가한 사업가였다. Jered Industries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있었다.[15][6][5] 그는 블룸필드 힐스 시장직을 겸임하기도 했다.[6][5] 웨일스 독립교회에서 자란 그는 모든 조직 종교에 강력히 반대했지만,[6] 그녀의 요청에 따라 가족은 아주 가끔 교회에 다녔고, 그녀는 형식적으로 미국 성공회 교인으로 정체성을 유지했다.[7][8] 때때로 그녀는 아버지의 공장에서 일을 돕기도 했다.[9]

앤 데이비스는 초등학교 때부터 미트 롬니를 알고 지냈다.[8] 그녀는 블룸필드 힐스에 있는 사립 학교인 크랜브룩 킹스우드 학교에 다녔는데,[10] 이곳은 미트 롬니가 다녔던 남자 고등학교인 크랜브룩 학교의 자매 학교였다.[10] 1965년 3월 두 사람은 다시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고,[11] 1965년 6월 그의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 이후 결혼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합의했다.[6][11] 그는 곧 결혼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앤은 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이유로 몰몬교 선교사로 갈 것을 고집했다.[108]

2. 2. 밋 롬니와의 만남과 결혼

앤 데이비스는 초등학교 때부터 밋 롬니를 알고 지냈다.[8] 그녀는 블룸필드 힐스에 있는 사립 학교인 크랜브룩 킹스우드 학교에 다녔는데,[10] 이곳은 밋 롬니가 다녔던 남자 고등학교인 크랜브룩 학교의 자매 학교였다.[10] 1965년 3월 두 사람은 다시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고,[11] 1965년 6월 그의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 이후 결혼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합의했다.[6][11] 밋은 곧 결혼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앤은 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이유로 그에게 몰몬교 선교사로 갈 것을 고집했다.[108]

밋은 1년 동안 스탠퍼드 대학교에 다닌 후 프랑스에서 2년 반 동안 선교사로 활동했다.[6] 1966년, 앤은 밋의 어떠한 요청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로 개종했다.[12] 개종 과정에서 그녀는 밋의 아버지이자 미시간 주지사인 조지 W. 롬니의 지도를 받았다.[6] 조지는 밋이 부재 중일 때 그녀를 롬니 가족 행사에 포함시켰고,[5] 그녀는 그가 그녀를 동등하게 대하는 것을 고맙게 여겼으며 그를 자신의 침례자로 선택했다.[26]

앤은 196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브리검 영 대학교(BYU)에 입학했다.[13] 그녀는 신입생 시절 두 번째 학기를 그르노블 대학교에서 보냈고, 1968년 동계 올림픽 기간에 그곳에 머물면서 스키 스타 장클로드 킬리와 같은 운동선수들을 만났다.[15][13] 몰몬교 선교 규칙에 따라 그녀는 밋과 단 두 번의 짧은 만남과 매우 드문 전화 통화만 허용되었다.[19] BYU로 돌아온 그녀는 캠퍼스 생활에 참여하여 일주일에 며칠을 학사 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로 보냈다.[26] BYU 재학 중 그녀는 미래의 경영학 교수인 킴 S. 카메론과 데이트했다.[19][21] 그녀는 밋에게 다른 학생이 자신을 쫓아다니고 있는데, 그가 밋을 연상시킨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 소식은 선교사들이 종종 이별 통보를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밋을 불안하게 만들었다.[14] 밋은 그녀에게 자신을 기다려달라고 간청하는 편지를 보냈다.[19][21]

3. 가족과 개인 생활

앤 롬니는 1969년 밋 롬니와 결혼하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었다. 결혼 후 가족을 돌보는 데 전념했으며, 다발성 경화증유방암을 극복하고 마장마술 선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개인적 경험을 쌓았다.

1968년 12월 밋 롬니가 프랑스에서 돌아온 직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가능한 한 빨리 결혼하기로 합의했다.[19] 1975년 앤 롬니는 BYU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여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22][35]

전업 주부였던[27] 앤 롬니는 미술사 석사 학위를 희망했지만, 자녀 양육과 건강 문제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다.[26][20] 대신 지역 PTA와 여성 유권자 연맹에서 활동하고, 친구와 함께 지역 요리 수업을 열기도 했다.[9][25][26]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테니스를 즐겨 지역 컨트리 클럽에서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26]

수년 동안 롬니 부부의 주요 거주지는 매사추세츠주 벨몬트에 있는 집이었으나,[35] 2009년에 이 집과 유타주에 있는 집을 매각했다. 이후 뉴햄프셔주 울프보로 위니피소키 호수 근처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 해변가 주택에 거주했다.[64][65][66] 두 곳 모두 롬니 부부의 손주들과 가까웠으며,[65] 라호야는 앤 롬니의 승마 활동과 건강 회복에 적합한 곳이었다.[60][65][67] 2010년에는 벨몬트에 작은 콘도미니엄을 구입했다.[68]

2009년 6월, 앤 롬니는 남편의 요청으로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 주지사 공식 초상화에 포함된 최초의 배우자가 되었다.[63]

3. 1.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

앤 데이비스와 밋 롬니는 1969년 3월 21일 블룸필드 힐스 자택에서 민간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블룸필드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피로연을 가졌다.[15][19][16] 결혼식은 당시 교회 지역 십이 사도 대표로 활동하던 롬니 가문의 친구이자 은행가인 에드윈 B. 존스가 주례를 맡았다.[15][17] 하객 중에는 미국 하원 소수당 대표 제럴드 포드와 세몬 너드슨, 에드 콜과 같은 자동차 업계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리처드 닉슨 대통령도 축전을 보냈다.[15][28] 다음 날, 두 사람은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유타로 이동했다. 앤 롬니의 부모는 몰몬교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었지만, 길 건너편에서 열린 결혼 축하 식사에는 참석했다.[15][18]

부부의 첫 아들 태그 롬니는 1970년에 태어났다.[19] 밋 롬니가 졸업한 후, 부부는 그가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하버드 로스쿨에 다닐 수 있도록 매사추세츠주 벨몬트로 이사했다.[19] 앤 롬니는 1975년 BYU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여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22][35]

전업 주부였던[27] 롬니는 다섯 아들을 키웠다. 태거트("태그", 1970년생), 매튜("맷", 1971년생), 조슈아("조쉬", 1975년생), 벤자민("벤", 1978년생), 크레이그(1981년생)이다.[23] 그녀는 남편이 사업과 정치에서 일하는 동안, 아침 일찍 그들과 다른 아이들에게 LDS 세미나리를 가르쳤다.[27] 그녀는 지역 PTA와 여성 유권자 연맹에서 활동했다.[25]

3. 2. 다발성 경화증과 유방암 투병

1998년 11월 추수감사절 직전에 앤 롬니는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20][24] 1997년부터 심각한 마비, 피로감 및 기타 증상을 겪은 후였다.[19] 밋 롬니는 아내가 신경학적 검사에 실패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을 인생 최악의 날이라고 묘사했다.[19]

앤 롬니는 처음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정맥 내 투여하는 등 주류 치료법을 사용했고, 질병의 진행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32] 그러나 부작용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중단하고, 반사 요법, 침술, 두개천골 요법 등 대체 치료법을 병행했다.[32] 그녀는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 모두에 엄청난 장점이 있으며, 저는 둘 다 조금씩 취했습니다."라고 말했다.[32] 전국 다발성 경화증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의 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35]

2008년 말에는 비침습성 유방암의 일종인 유관 상피내 암종 진단을 받고, 유방 부분 절제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60][61] 예후는 매우 좋았으며, 앤 롬니는 매우 일찍 발견하여 "정말 운이 좋았다"고 회상했다.[61] 이후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3. 3. 승마 선수 경력

롬니는 열렬한 승마인으로, 유타주 파크시티에서의 승마 재개는 다발성 경화증 진단 이후 건강 회복[24][33]과 질병과의 지속적인 싸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27] 그녀는 승마가 "내 삶을 구했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쉽게 지쳐 말에 타는 것조차 힘들었지만,[37] 점차 승마에 필요한 근육 조절이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고,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38]

그녀는 성인 아마추어로서 전국적인 수준의 마장마술에서 인정을 받았으며,[27] 2006년 금메달[38][34]과 2005년 그랑프리 수준의 미국 마장마술 연맹 은메달을 획득했다.[35][38] 또한 때때로 프로 마장마술 대회에 출전하며 그랑프리에서 60%를 넘어서기도 했다. 롬니는 캘리포니아의 트레이너 얀 에벨링과 함께 일하며,[36] 에벨링은 그녀와 그녀의 말들을 마장마술로 훈련시키고 유럽에서 새로운 말을 수입하는 작업을 돕는다.[37] 이들은 2004년 팬암 게임에 출전 자격을 얻었다.

2011년까지, 그녀가 소유하고 에벨링의 캘리포니아주 무어파크 마구간에서 기르는 말들의 가치는 250000USD가 넘었다.[39] 롬니 부부는 2012년 하계 올림픽 승마 대회에 출전하려는 에벨링의 열망을 지원했고,[37] 앤은 2012년 6월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에서 에벨링이 앤과 공동 소유한 말 라팔카를 타고 미국 마장마술 팀에 합류하는 것을 지켜보았다.[40]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에서 그녀는 이들이 대회에서 28위를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41]

4. 정치 활동

앤 롬니는 1977년 벨몬트에서 타운 미팅 대표 직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6] 그녀는 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선거 운동을 펼쳤다.[26]

그녀의 권유로 남편 미트 롬니는 정계에 입문하여 1994년 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19][99] 앤 롬니는 매일 밤 남편을 위해 선거 운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장기간 대중에게 노출되었다.[28][27] 그러나 피상적이고 남편에게 지나치게 순종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27] 일부 칼럼니스트들은 그녀를 "스텝포드 와이프"라고 칭하기도 했다.[46]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동안 심각한 논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은 조롱거리가 되었고,[73] 부부가 재정적으로 빈곤한 학생 시절을 보냈다고 묘사한 것은 그녀가 특권층이고 순진해 보이게 만들었다.[26][29][30] 보스턴 대학교 정치학 교수는 "그녀는 분명히 그 선거에서 그에게 해를 끼쳤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27] 남편의 패배 후, 앤 롬니는 앞으로 선거 운동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절대 안 한다. 다시는 돈을 줘도 안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31]

2002년 남편의 2002년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 캠페인에 처음부터 참여했으며, 주 당 대회에서 남편을 지명했다.[30] '밋과 앤'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부부의 로맨스와 결혼 생활을 강조하며 캠페인의 텔레비전 광고를 시작했다.[46][29] 1994년에 겪었던 언론 인터뷰는 피했지만, 결국 성공한 캠페인에서 비공식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46]

4. 1. 매사추세츠 퍼스트 레이디

앤 롬니는 2003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매사추세츠주의 퍼스트 레이디였다.[47]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대체로 대외 활동을 자제했으며,[47] 남편의 초기 지시에 따라 행정부나 정책 결정 과정에서 공개적인 역할을 맡지 않았다.[46] 2006년, 더 보스턴 글로브는 그녀를 주 내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인물로 묘사하기도 했다.[47]

롬니는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건물과 매사추세츠주의 역사, 입법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자원봉사 투어 디렉터인 도릭 도젠츠의 회장을 맡았다.[48]

매사추세츠 퍼스트 레이디 재임 기간 동안, 롬니는 십대 임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49] 2004년에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 줄기 세포 연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32] 그녀가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에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드문 경우 중 하나는 2004년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입법부에 로비를 했을 때였다.[50]

2005년, 주지사는 롬니를 새로운 특별 사무소의 수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무소는 주의 신앙 기반 단체들이 백악관 신앙 기반 및 지역 사회 이니셔티브 사무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연방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43][51] 롬니는 이 무보수 주지사 연락관 직책을 맡아,[35][51] 백악관 사무소의 국장인 짐 토위로부터 "다이내모"라는 칭찬을 받았다.[52]

매사추세츠 퍼스트 레이디 임기를 마치면서, 롬니는 이 역할이 "꼭 당신의 삶을 바꿀 필요는 없다. 봉사할 기회이자, 연방 전체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이며, 영원히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53]

4. 2. 대통령 선거 운동 참여

앤 롬니는 1977년 벨몬트에서 타운 미팅 대표 직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6] 그녀는 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선거 운동을 했다.[26]

남편 미트 롬니는 앤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 1994년 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19][99] 앤은 매일 밤 남편을 위해 선거 운동을 하며 대중에게 장기간 노출되었다.[28][27] 그러나 그녀는 피상적이고 남편에게 지나치게 순종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27] 일부 칼럼니스트들은 그녀를 "스텝포드 와이프"라고 칭했다.[46]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부부가 결혼 생활 동안 심각한 논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은 조롱거리가 되었고,[73] 롬니 부부가 재정적으로 빈곤한 학생 시절을 보냈다고 묘사한 것은 그녀가 특권층이고 순진해 보이게 만들었다.[26][29][30] 보스턴 대학교 정치학 교수는 "그녀는 분명히 그 선거에서 그에게 해를 끼쳤다"라고 평가했다.[27] 남편의 패배 후, 앤은 다시는 선거 운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31]

키가 크고 잘생긴 50대 백인 남성이 짙은 회색빛이 도는 어두운색 머리를 하고 어두운 파란색 셔츠를 입고 무선 마이크를 들고 있다. 그의 옆에는 50대 백인 여성이 어깨 길이의 금발을 옆으로 넘기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빨간 재킷을 입어 목에 두른 하얀 진주 목걸이 두 줄을 거의 가리고 있다. 그녀는 보이지 않는 청중을 바라보는 그를 바라보고 있다
앤 롬니, 2007년 12월 29일 아이오와주 알투나에서 남편과 함께 선거 운동 중


그러나 앤 롬니는 2008년 남편의 대통령 선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55] 1994년 플랜드 페어런트후드에 150달러를 기부한 사실이 공개되었으나,[56] 앤은 기부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낙태에 대한 입장은 남편과 유사하게 변화했으며, 당시 그녀는 매사추세츠 시민 생명 옹호 단체 자금 모금 운동의 공동 의장이었다.[57] 2007년 말, 앤은 남편 선거 운동의 핵심적인 부분이 되었고, 건강 악화 위험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여행과 연설을 했다.[58] 그녀는 가족, 요리법, 다발성 경화증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했다.[27][58] 롬니의 텔레비전 광고는 초기 예비 선거 주에서 그녀를 두드러지게 내세웠고,[59] 2007년 말까지 그녀는 공화당 후보의 아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이 되었다.[27] 남편에 대한 비판을 지켜보는 것에 대해 그녀는 "자리에서 뛰쳐나가 누군가를 때리고 싶었지만 깊은 숨을 쉬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61]

2010년 3월, 앤 롬니는 남편이 2012년 대통령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경우 "자기야, 성을 함락하라고 말하겠다"고 말했다.[69] 그녀는 정치 과정을 여전히 싫어했지만, 남편에게 다시 출마할 것을 촉구했고,[73] 처음에는 그 생각을 지지한 몇 안 되는 가족 중 한 명이었다.[26] 선거 운동이 시작되자 앤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비판하며 남편을 지지했다.[70] 그녀는 남편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코믹한 상황극에 참여하기도 했다.[71] 앤은 미합중국 영부인이 된다면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과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73][72]

2011년 12월, 앤 롬니는 뉴트 깅리치가 여론 조사에서 뒤쳐지자 남편에 대한 더 설득력 있는 모습을 제시하려 노력했다.[73][74] 그녀는 42년간의 결혼 생활과 남편의 변함없는 모습을 강조하며 깅리치의 개인사와 대조를 이루었다.[73][74] 앤은 가족 내에서 "밋 안정자"로 알려졌으며,[20]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그 역할을 계속 수행했다.[75] 2012년 2월, 공화당 대통령 예비 선거에서 릭 샌토럼과 대결하면서 앤은 남편과 더 자주 나타나기 시작했다.[75] 앤은 자신의 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저는 저 자신을 부유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부를 측정하는 방법은 제게 있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라고 말했다.[76]

2012년 4월, 민주당 해설가 힐러리 로젠이 앤 롬니를 전업 주부로서 "평생 단 하루도 일한 적이 없다"고 비판하자, 앤은 자신의 첫 트위터를 통해 "집에 머물면서 다섯 아들을 키우는 선택을 했습니다. 믿으세요, 힘든 일이었습니다"라고 반박했다.[77] 2012년 8월, 앤 롬니는 2012년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여성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며 자신의 배경과 가족 경험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80][81] 10월 초, 앤과 아들 태그는 선거 운동이 남편의 개인적인 성격과 특징을 강조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설득했다.[82]

2012년 11월 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면서 밋 롬니는 패배했다. 앤은 남편이 승산이 없다고 결론내리자 울었고,[84] 패배 연설 후 남편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83]

4. 3. 유타주 연방 상원의원 배우자

2년 후 롬니는 다시 선거 운동에 나섰는데, 이번에는 남편을 지지하기 위해 2018년 미국 유타주 상원 선거에 참여했다.[106] 그녀는 남편에게 출마를 권유하며 "지금은 당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당신은 이 주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족 유산이 이 주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필요할 때는 나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107] 이 경우, 과거와 마찬가지로 그는 그녀의 조언에 크게 의존했다.[108]

선거 운동 중 그녀는 미국의 정치적 분위기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고, 시민 의식과 친절함이 사라졌다고 말했으며, 익명의 부정적인 댓글 때문에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댓글을 절대 읽지 않는다고 언급했다.[109]

그의 선거 운동은 성공했고 2019년 1월에 취임했다. 그러나 워싱턴에서의 삶은 그녀에게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고, 그녀는 그들이 그곳에서 구입한 타운하우스에 남편과 거의 함께하지 않았다.[110] 2019년 4월, 부부의 자기 계발 서적 ''풍요로운 삶을 위한 단순한 진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가 출판되었다. 그들은 그 책에서 그들 자신의 삶의 경험이 삶의 다양한 측면과 단계를 처리하는 원리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묘사했다.[111]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 동안, 그녀의 말들은 보관되어 있었지만 MAGA 지지자들이 첫 번째 대통령 탄핵 투표에 대한 남편의 투표에 매우 불만을 품었던 플로리다주 팜 비치로의 여행은 진행 중인 미국의 정치적 담론의 독설적인 수준을 강조했다.[110] 그녀는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공격에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느껴 남편에게 그날 가지 말라고 설득했지만 실패했다.[110]

5. 자선 활동 및 사회 공헌

앤 롬니는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 신앙 기반 단체 지원 등 다양한 자선 활동과 사회 공헌에 참여했다.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후에는 관련 질환 연구 및 지원 활동에도 참여했다.

5. 1.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

앤 롬니는 빈민가를 대상으로 하는 'Best Friends' 이사 등을 역임하며 여러 어린이 자선 단체에 참여, 빈민가 청소년 소녀들을 돕는 데 힘썼다.[9][46] 십대 임신 예방을 위해 금욕을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29] 보스턴의 'Ten Point Coalition'과 도시 청소년들의 안전 및 기회 증진을 위한 다른 단체들과도 광범위하게 협력했다.[44]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소재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Families First' 명예 이사였다.[42] 보스턴의 다문화 마더 캐롤라인 아카데미에서 중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자원 봉사 강사로도 활동했다.[9][46]

롬니는 다섯 아들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청소년 서비스부 구치소로 소년들을 실어 나르는 차량을 본 것을 계기로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43] 이후 매사추세츠만 연합 모금회에서 자원 봉사를 시작,[43] 2002년에는 이사로 활동했다.[42] 연합 모금회 신앙 행동 위원회에서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역 종교 기관과 협력, 연합 모금회 신앙 행동 설립에 기여했다.[46][44] 1996년에는 어린이를 위한 지지 매사추세츠 자문 위원이었다.[45]

2002년 동계 올림픽 당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 활동 및 프로그램 제공 올림픽 원조 자선 단체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29][42]

5. 2. 신앙 기반 단체 지원

앤 롬니는 빈민가 청소년 소녀들을 돕기 위해 여러 어린이 자선 단체에 참여했다. 그녀는 빈민가를 대상으로 하는 Best Friends의 이사를 역임했으며,[9][46] 십대 임신 예방을 위해 금욕주의를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29] 또한, 보스턴의 Ten Point Coalition과 도시 청소년들의 안전과 기회를 증진하는 다른 단체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했다.[44]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Families First의 명예 이사였으며,[42] 보스턴에 있는 다문화 마더 캐롤라인 아카데미에서 중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자원 봉사 강사로도 활동했다.[9][46]

롬니는 자신의 다섯 아들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청소년 서비스부 구치소로 소년들을 실어 나르는 차량을 본 후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43]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매사추세츠만 연합 모금회에서 자원 봉사를 시작했으며,[43] 2002년에는 이 단체의 이사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42] 그녀는 연합 모금회의 신앙 행동 위원회에서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역 종교 기관과 협력하고 연합 모금회 신앙 행동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46][44] 1996년에는 어린이를 위한 지지의 매사추세츠 자문 위원회 위원이었다.[45]

2002년 동계 올림픽 당시, 롬니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올림픽 원조 자선 단체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29][42]

5. 3. 앤 롬니 신경 질환 센터

1997년 앤 롬니는 심각한 마비, 피로감 및 기타 증상을 겪기 시작했고,[19] 1998년 11월 추수감사절 직전에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20][24] 밋 롬니는 아내 앤 롬니가 일련의 신경학적 검사에 실패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을 인생 최악의 날이라고 묘사했다.[19] 그는 "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파트너십 관계입니다. 우리는 항상 파트너십 관계였기 때문에 그녀가 건강하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다.[20] 앤 롬니는 처음에는 이 질병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고,[22] "1998년에 진단을 받았을 때 매우 아팠습니다. 상당히 절망적이고, 매우 두려웠고, 매우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동안 이렇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요."라고 말했다.[32]

그 이후로 그녀는 주류 치료법과 대체 치료법을 혼합하여 대부분 제한 없는 생활 방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22] 처음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정맥 내 투여를 포함하여 사용했고, 이것이 질병의 진행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32] 그런 다음 부작용으로 인해 그것들과 다른 약물을 중단했다.[27] 반사 요법, 침술, 두개천골 요법에 참여했으며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 모두에 엄청난 장점이 있으며, 저는 둘 다 조금씩 취했습니다."라고 말했다.[32] 그녀는 전국 다발성 경화증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의 이사이다.[35]

6. 수상 내역

연도수여 기관상 이름비고
2005년마운트 이다 칼리지명예 학위[113]
2006년전미 다발성 경화증 협회 중부 뉴잉글랜드 지부MS 협회 인스피레이션 상[114][12]
2006년오퍼레이션 키즈2006년 평생 공로상[115]
2008년종교 자유를 위한 베켓 기금캔터베리 메달남편과 함께 수상 [116]
2014년사우스 유타 대학교공공 서비스 명예 학위[117]
2019년미국 뇌 재단신경학 분야 공공 리더십 상[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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