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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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 롬니는 미국의 자선 사업가이자 승마 선수로, 1969년 미트 롬니와 결혼하여 다섯 아들을 낳았다. 다발성 경화증과 유방암을 극복하고, 승마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마장마술 대회에서 수상했다. 남편 밋 롬니가 정계에 진출한 후, 1994년 상원의원 선거와 2002년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에서 선거 운동을 지원했다.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남편을 지지했고, 2019년에는 남편의 유타주 연방 상원의원 당선을 도왔다. 아동 및 청소년 지원, 신앙 기반 단체 지원 등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쳤으며, 브리검 여성 병원에 앤 롬니 신경 질환 센터가 설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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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롬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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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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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앤 로이스 데이비스 |
출생일 | 1949년 4월 16일 |
출생지 |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
배우자 | 밋 롬니(1969년 결혼) |
자녀 | 5명 ( 태그 포함) |
아버지 | 에드워드 로데릭 데이비스 |
친척 | 롬니 가문 |
학력 | 브리검영 대학교 (문학사) |
정당 | 미국 공화당 |
경력 | |
직함 | 매사추세츠 주지사 영부인 |
주지사 | 밋 롬니 |
임기 시작 | 2003년 1월 3일 |
임기 종료 | 2007년 1월 4일 |
이전 | 척 헌트(임시 퍼스트 젠틀맨) |
이후 | 다이앤 패트릭(변호사) |
2. 초기 생애
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트 롬니를 알고 지냈으며, 크랜브룩 킹스우드 학교에 다니던 중 1965년 3월부터 그와 데이트를 시작했다.[8][10][11] 같은 해 6월, 미트 롬니의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6][11] 앤은 미트 롬니에게 몰몬교 선교사로 활동할 것을 권유했다.[108]
미트 롬니가 프랑스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는 동안, 앤은 1966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로 개종했다.[12] 이 과정에서 미트 롬니의 아버지이자 미시간 주지사였던 조지 W. 롬니의 지도를 받았다.[6] 196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앤은 브리검 영 대학교(BYU)에 입학했다.[13] 대학교 신입생 시절 그르노블 대학교에서 한 학기를 보냈으며, 1968년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그곳에 머물기도 했다.[15][13]
2. 1. 출생과 성장 배경
1949년 4월 16일 디트로이트에서 앤 로이스 데이비스로 태어났으며,[1] 미시간주 블룸필드 힐스에서 에드워드 로데릭 데이비스와 로이스 (포팅거) 데이비스 부부의 딸로 자랐다.[15][2] 그녀에게는 두 명의 남동생이 있었다.[6] 그녀의 아버지는 원래 웨일스 마에스테그 근처 케라우 출신으로,[3] 1946년에[4] 해양용 중장비 제조업체인 Jered Industries를 공동 설립한 자수성가한 사업가였다. Jered Industries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있었다.[15][6][5] 그는 블룸필드 힐스 시장직을 겸임하기도 했다.[6][5] 웨일스 독립교회에서 자란 그는 모든 조직 종교에 강력히 반대했지만,[6] 그녀의 요청에 따라 가족은 아주 가끔 교회에 다녔고, 그녀는 형식적으로 미국 성공회 교인으로 정체성을 유지했다.[7][8] 때때로 그녀는 아버지의 공장에서 일을 돕기도 했다.[9]앤 데이비스는 초등학교 때부터 미트 롬니를 알고 지냈다.[8] 그녀는 블룸필드 힐스에 있는 사립 학교인 크랜브룩 킹스우드 학교에 다녔는데,[10] 이곳은 미트 롬니가 다녔던 남자 고등학교인 크랜브룩 학교의 자매 학교였다.[10] 1965년 3월 두 사람은 다시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고,[11] 1965년 6월 그의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 이후 결혼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합의했다.[6][11] 그는 곧 결혼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앤은 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이유로 몰몬교 선교사로 갈 것을 고집했다.[108]
2. 2. 밋 롬니와의 만남과 결혼
앤 데이비스는 초등학교 때부터 밋 롬니를 알고 지냈다.[8] 그녀는 블룸필드 힐스에 있는 사립 학교인 크랜브룩 킹스우드 학교에 다녔는데,[10] 이곳은 밋 롬니가 다녔던 남자 고등학교인 크랜브룩 학교의 자매 학교였다.[10] 1965년 3월 두 사람은 다시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고,[11] 1965년 6월 그의 고등학교 졸업 무도회 이후 결혼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합의했다.[6][11] 밋은 곧 결혼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앤은 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이유로 그에게 몰몬교 선교사로 갈 것을 고집했다.[108]밋은 1년 동안 스탠퍼드 대학교에 다닌 후 프랑스에서 2년 반 동안 선교사로 활동했다.[6] 1966년, 앤은 밋의 어떠한 요청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로 개종했다.[12] 개종 과정에서 그녀는 밋의 아버지이자 미시간 주지사인 조지 W. 롬니의 지도를 받았다.[6] 조지는 밋이 부재 중일 때 그녀를 롬니 가족 행사에 포함시켰고,[5] 그녀는 그가 그녀를 동등하게 대하는 것을 고맙게 여겼으며 그를 자신의 침례자로 선택했다.[26]
앤은 196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브리검 영 대학교(BYU)에 입학했다.[13] 그녀는 신입생 시절 두 번째 학기를 그르노블 대학교에서 보냈고, 1968년 동계 올림픽 기간에 그곳에 머물면서 스키 스타 장클로드 킬리와 같은 운동선수들을 만났다.[15][13] 몰몬교 선교 규칙에 따라 그녀는 밋과 단 두 번의 짧은 만남과 매우 드문 전화 통화만 허용되었다.[19] BYU로 돌아온 그녀는 캠퍼스 생활에 참여하여 일주일에 며칠을 학사 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로 보냈다.[26] BYU 재학 중 그녀는 미래의 경영학 교수인 킴 S. 카메론과 데이트했다.[19][21] 그녀는 밋에게 다른 학생이 자신을 쫓아다니고 있는데, 그가 밋을 연상시킨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이 소식은 선교사들이 종종 이별 통보를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밋을 불안하게 만들었다.[14] 밋은 그녀에게 자신을 기다려달라고 간청하는 편지를 보냈다.[19][21]
3. 가족과 개인 생활
앤 롬니는 1969년 밋 롬니와 결혼하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었다. 결혼 후 가족을 돌보는 데 전념했으며, 다발성 경화증과 유방암을 극복하고 마장마술 선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개인적 경험을 쌓았다.
1968년 12월 밋 롬니가 프랑스에서 돌아온 직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가능한 한 빨리 결혼하기로 합의했다.[19] 1975년 앤 롬니는 BYU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여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22][35]
전업 주부였던[27] 앤 롬니는 미술사 석사 학위를 희망했지만, 자녀 양육과 건강 문제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다.[26][20] 대신 지역 PTA와 여성 유권자 연맹에서 활동하고, 친구와 함께 지역 요리 수업을 열기도 했다.[9][25][26]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테니스를 즐겨 지역 컨트리 클럽에서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26]
수년 동안 롬니 부부의 주요 거주지는 매사추세츠주 벨몬트에 있는 집이었으나,[35] 2009년에 이 집과 유타주에 있는 집을 매각했다. 이후 뉴햄프셔주 울프보로 위니피소키 호수 근처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 해변가 주택에 거주했다.[64][65][66] 두 곳 모두 롬니 부부의 손주들과 가까웠으며,[65] 라호야는 앤 롬니의 승마 활동과 건강 회복에 적합한 곳이었다.[60][65][67] 2010년에는 벨몬트에 작은 콘도미니엄을 구입했다.[68]
2009년 6월, 앤 롬니는 남편의 요청으로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 주지사 공식 초상화에 포함된 최초의 배우자가 되었다.[63]
3. 1.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
앤 데이비스와 밋 롬니는 1969년 3월 21일 블룸필드 힐스 자택에서 민간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블룸필드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피로연을 가졌다.[15][19][16] 결혼식은 당시 교회 지역 십이 사도 대표로 활동하던 롬니 가문의 친구이자 은행가인 에드윈 B. 존스가 주례를 맡았다.[15][17] 하객 중에는 미국 하원 소수당 대표 제럴드 포드와 세몬 너드슨, 에드 콜과 같은 자동차 업계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리처드 닉슨 대통령도 축전을 보냈다.[15][28] 다음 날, 두 사람은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유타로 이동했다. 앤 롬니의 부모는 몰몬교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었지만, 길 건너편에서 열린 결혼 축하 식사에는 참석했다.[15][18]부부의 첫 아들 태그 롬니는 1970년에 태어났다.[19] 밋 롬니가 졸업한 후, 부부는 그가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하버드 로스쿨에 다닐 수 있도록 매사추세츠주 벨몬트로 이사했다.[19] 앤 롬니는 1975년 BYU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여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22][35]
전업 주부였던[27] 롬니는 다섯 아들을 키웠다. 태거트("태그", 1970년생), 매튜("맷", 1971년생), 조슈아("조쉬", 1975년생), 벤자민("벤", 1978년생), 크레이그(1981년생)이다.[23] 그녀는 남편이 사업과 정치에서 일하는 동안, 아침 일찍 그들과 다른 아이들에게 LDS 세미나리를 가르쳤다.[27] 그녀는 지역 PTA와 여성 유권자 연맹에서 활동했다.[25]
3. 2. 다발성 경화증과 유방암 투병
1998년 11월 추수감사절 직전에 앤 롬니는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20][24] 1997년부터 심각한 마비, 피로감 및 기타 증상을 겪은 후였다.[19] 밋 롬니는 아내가 신경학적 검사에 실패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을 인생 최악의 날이라고 묘사했다.[19]앤 롬니는 처음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정맥 내 투여하는 등 주류 치료법을 사용했고, 질병의 진행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32] 그러나 부작용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중단하고, 반사 요법, 침술, 두개천골 요법 등 대체 치료법을 병행했다.[32] 그녀는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 모두에 엄청난 장점이 있으며, 저는 둘 다 조금씩 취했습니다."라고 말했다.[32] 전국 다발성 경화증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의 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35]
2008년 말에는 비침습성 유방암의 일종인 유관 상피내 암종 진단을 받고, 유방 부분 절제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60][61] 예후는 매우 좋았으며, 앤 롬니는 매우 일찍 발견하여 "정말 운이 좋았다"고 회상했다.[61] 이후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3. 3. 승마 선수 경력
롬니는 열렬한 승마인으로, 유타주 파크시티에서의 승마 재개는 다발성 경화증 진단 이후 건강 회복[24][33]과 질병과의 지속적인 싸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27] 그녀는 승마가 "내 삶을 구했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쉽게 지쳐 말에 타는 것조차 힘들었지만,[37] 점차 승마에 필요한 근육 조절이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고,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다.[38]그녀는 성인 아마추어로서 전국적인 수준의 마장마술에서 인정을 받았으며,[27] 2006년 금메달[38][34]과 2005년 그랑프리 수준의 미국 마장마술 연맹 은메달을 획득했다.[35][38] 또한 때때로 프로 마장마술 대회에 출전하며 그랑프리에서 60%를 넘어서기도 했다. 롬니는 캘리포니아의 트레이너 얀 에벨링과 함께 일하며,[36] 에벨링은 그녀와 그녀의 말들을 마장마술로 훈련시키고 유럽에서 새로운 말을 수입하는 작업을 돕는다.[37] 이들은 2004년 팬암 게임에 출전 자격을 얻었다.
2011년까지, 그녀가 소유하고 에벨링의 캘리포니아주 무어파크 마구간에서 기르는 말들의 가치는 250000USD가 넘었다.[39] 롬니 부부는 2012년 하계 올림픽 승마 대회에 출전하려는 에벨링의 열망을 지원했고,[37] 앤은 2012년 6월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에서 에벨링이 앤과 공동 소유한 말 라팔카를 타고 미국 마장마술 팀에 합류하는 것을 지켜보았다.[40]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에서 그녀는 이들이 대회에서 28위를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41]
4. 정치 활동
앤 롬니는 1977년 벨몬트에서 타운 미팅 대표 직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6] 그녀는 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선거 운동을 펼쳤다.[26]
그녀의 권유로 남편 미트 롬니는 정계에 입문하여 1994년 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19][99] 앤 롬니는 매일 밤 남편을 위해 선거 운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장기간 대중에게 노출되었다.[28][27] 그러나 피상적이고 남편에게 지나치게 순종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27] 일부 칼럼니스트들은 그녀를 "스텝포드 와이프"라고 칭하기도 했다.[46]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 동안 심각한 논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은 조롱거리가 되었고,[73] 부부가 재정적으로 빈곤한 학생 시절을 보냈다고 묘사한 것은 그녀가 특권층이고 순진해 보이게 만들었다.[26][29][30] 보스턴 대학교 정치학 교수는 "그녀는 분명히 그 선거에서 그에게 해를 끼쳤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27] 남편의 패배 후, 앤 롬니는 앞으로 선거 운동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절대 안 한다. 다시는 돈을 줘도 안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31]
2002년 남편의 2002년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 캠페인에 처음부터 참여했으며, 주 당 대회에서 남편을 지명했다.[30] '밋과 앤'이라는 제목의 광고는 부부의 로맨스와 결혼 생활을 강조하며 캠페인의 텔레비전 광고를 시작했다.[46][29] 1994년에 겪었던 언론 인터뷰는 피했지만, 결국 성공한 캠페인에서 비공식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46]
4. 1. 매사추세츠 퍼스트 레이디
앤 롬니는 2003년 1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매사추세츠주의 퍼스트 레이디였다.[47]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대체로 대외 활동을 자제했으며,[47] 남편의 초기 지시에 따라 행정부나 정책 결정 과정에서 공개적인 역할을 맡지 않았다.[46] 2006년, 더 보스턴 글로브는 그녀를 주 내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인물로 묘사하기도 했다.[47]롬니는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건물과 매사추세츠주의 역사, 입법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자원봉사 투어 디렉터인 도릭 도젠츠의 회장을 맡았다.[48]
매사추세츠 퍼스트 레이디 재임 기간 동안, 롬니는 십대 임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49] 2004년에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 줄기 세포 연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32] 그녀가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에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드문 경우 중 하나는 2004년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입법부에 로비를 했을 때였다.[50]
2005년, 주지사는 롬니를 새로운 특별 사무소의 수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무소는 주의 신앙 기반 단체들이 백악관 신앙 기반 및 지역 사회 이니셔티브 사무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연방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43][51] 롬니는 이 무보수 주지사 연락관 직책을 맡아,[35][51] 백악관 사무소의 국장인 짐 토위로부터 "다이내모"라는 칭찬을 받았다.[52]
매사추세츠 퍼스트 레이디 임기를 마치면서, 롬니는 이 역할이 "꼭 당신의 삶을 바꿀 필요는 없다. 봉사할 기회이자, 연방 전체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이며, 영원히 소중히 간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53]
4. 2. 대통령 선거 운동 참여
앤 롬니는 1977년 벨몬트에서 타운 미팅 대표 직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6] 그녀는 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선거 운동을 했다.[26]남편 미트 롬니는 앤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 1994년 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19][99] 앤은 매일 밤 남편을 위해 선거 운동을 하며 대중에게 장기간 노출되었다.[28][27] 그러나 그녀는 피상적이고 남편에게 지나치게 순종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27] 일부 칼럼니스트들은 그녀를 "스텝포드 와이프"라고 칭했다.[46]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부부가 결혼 생활 동안 심각한 논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은 조롱거리가 되었고,[73] 롬니 부부가 재정적으로 빈곤한 학생 시절을 보냈다고 묘사한 것은 그녀가 특권층이고 순진해 보이게 만들었다.[26][29][30] 보스턴 대학교 정치학 교수는 "그녀는 분명히 그 선거에서 그에게 해를 끼쳤다"라고 평가했다.[27] 남편의 패배 후, 앤은 다시는 선거 운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31]

그러나 앤 롬니는 2008년 남편의 대통령 선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55] 1994년 플랜드 페어런트후드에 150달러를 기부한 사실이 공개되었으나,[56] 앤은 기부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낙태에 대한 입장은 남편과 유사하게 변화했으며, 당시 그녀는 매사추세츠 시민 생명 옹호 단체 자금 모금 운동의 공동 의장이었다.[57] 2007년 말, 앤은 남편 선거 운동의 핵심적인 부분이 되었고, 건강 악화 위험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여행과 연설을 했다.[58] 그녀는 가족, 요리법, 다발성 경화증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했다.[27][58] 롬니의 텔레비전 광고는 초기 예비 선거 주에서 그녀를 두드러지게 내세웠고,[59] 2007년 말까지 그녀는 공화당 후보의 아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이 되었다.[27] 남편에 대한 비판을 지켜보는 것에 대해 그녀는 "자리에서 뛰쳐나가 누군가를 때리고 싶었지만 깊은 숨을 쉬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61]
2010년 3월, 앤 롬니는 남편이 2012년 대통령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경우 "자기야, 성을 함락하라고 말하겠다"고 말했다.[69] 그녀는 정치 과정을 여전히 싫어했지만, 남편에게 다시 출마할 것을 촉구했고,[73] 처음에는 그 생각을 지지한 몇 안 되는 가족 중 한 명이었다.[26] 선거 운동이 시작되자 앤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비판하며 남편을 지지했다.[70] 그녀는 남편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코믹한 상황극에 참여하기도 했다.[71] 앤은 미합중국 영부인이 된다면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과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73][72]
2011년 12월, 앤 롬니는 뉴트 깅리치가 여론 조사에서 뒤쳐지자 남편에 대한 더 설득력 있는 모습을 제시하려 노력했다.[73][74] 그녀는 42년간의 결혼 생활과 남편의 변함없는 모습을 강조하며 깅리치의 개인사와 대조를 이루었다.[73][74] 앤은 가족 내에서 "밋 안정자"로 알려졌으며,[20]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그 역할을 계속 수행했다.[75] 2012년 2월, 공화당 대통령 예비 선거에서 릭 샌토럼과 대결하면서 앤은 남편과 더 자주 나타나기 시작했다.[75] 앤은 자신의 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저는 저 자신을 부유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부를 측정하는 방법은 제게 있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 입니다."라고 말했다.[76]
2012년 4월, 민주당 해설가 힐러리 로젠이 앤 롬니를 전업 주부로서 "평생 단 하루도 일한 적이 없다"고 비판하자, 앤은 자신의 첫 트위터를 통해 "집에 머물면서 다섯 아들을 키우는 선택을 했습니다. 믿으세요, 힘든 일이었습니다"라고 반박했다.[77] 2012년 8월, 앤 롬니는 2012년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여성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며 자신의 배경과 가족 경험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80][81] 10월 초, 앤과 아들 태그는 선거 운동이 남편의 개인적인 성격과 특징을 강조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설득했다.[82]
2012년 11월 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면서 밋 롬니는 패배했다. 앤은 남편이 승산이 없다고 결론내리자 울었고,[84] 패배 연설 후 남편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83]
4. 3. 유타주 연방 상원의원 배우자
2년 후 롬니는 다시 선거 운동에 나섰는데, 이번에는 남편을 지지하기 위해 2018년 미국 유타주 상원 선거에 참여했다.[106] 그녀는 남편에게 출마를 권유하며 "지금은 당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당신은 이 주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당신의 가족 유산이 이 주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필요할 때는 나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107] 이 경우, 과거와 마찬가지로 그는 그녀의 조언에 크게 의존했다.[108]선거 운동 중 그녀는 미국의 정치적 분위기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고, 시민 의식과 친절함이 사라졌다고 말했으며, 익명의 부정적인 댓글 때문에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댓글을 절대 읽지 않는다고 언급했다.[109]
그의 선거 운동은 성공했고 2019년 1월에 취임했다. 그러나 워싱턴에서의 삶은 그녀에게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고, 그녀는 그들이 그곳에서 구입한 타운하우스에 남편과 거의 함께하지 않았다.[110] 2019년 4월, 부부의 자기 계발 서적 ''풍요로운 삶을 위한 단순한 진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가 출판되었다. 그들은 그 책에서 그들 자신의 삶의 경험이 삶의 다양한 측면과 단계를 처리하는 원리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묘사했다.[111]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 동안, 그녀의 말들은 보관되어 있었지만 MAGA 지지자들이 첫 번째 대통령 탄핵 투표에 대한 남편의 투표에 매우 불만을 품었던 플로리다주 팜 비치로의 여행은 진행 중인 미국의 정치적 담론의 독설적인 수준을 강조했다.[110] 그녀는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공격에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느껴 남편에게 그날 가지 말라고 설득했지만 실패했다.[110]
5. 자선 활동 및 사회 공헌
앤 롬니는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 신앙 기반 단체 지원 등 다양한 자선 활동과 사회 공헌에 참여했다.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후에는 관련 질환 연구 및 지원 활동에도 참여했다.
5. 1.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
앤 롬니는 빈민가를 대상으로 하는 'Best Friends' 이사 등을 역임하며 여러 어린이 자선 단체에 참여, 빈민가 청소년 소녀들을 돕는 데 힘썼다.[9][46] 십대 임신 예방을 위해 금욕을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29] 보스턴의 'Ten Point Coalition'과 도시 청소년들의 안전 및 기회 증진을 위한 다른 단체들과도 광범위하게 협력했다.[44]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소재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Families First' 명예 이사였다.[42] 보스턴의 다문화 마더 캐롤라인 아카데미에서 중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자원 봉사 강사로도 활동했다.[9][46]
롬니는 다섯 아들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청소년 서비스부 구치소로 소년들을 실어 나르는 차량을 본 것을 계기로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43] 이후 매사추세츠만 연합 모금회에서 자원 봉사를 시작,[43] 2002년에는 이사로 활동했다.[42] 연합 모금회 신앙 행동 위원회에서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역 종교 기관과 협력, 연합 모금회 신앙 행동 설립에 기여했다.[46][44] 1996년에는 어린이를 위한 지지 매사추세츠 자문 위원이었다.[45]
2002년 동계 올림픽 당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 활동 및 프로그램 제공 올림픽 원조 자선 단체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29][42]
5. 2. 신앙 기반 단체 지원
앤 롬니는 빈민가 청소년 소녀들을 돕기 위해 여러 어린이 자선 단체에 참여했다. 그녀는 빈민가를 대상으로 하는 Best Friends의 이사를 역임했으며,[9][46] 십대 임신 예방을 위해 금욕주의를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29] 또한, 보스턴의 Ten Point Coalition과 도시 청소년들의 안전과 기회를 증진하는 다른 단체들과 광범위하게 협력했다.[44]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Families First의 명예 이사였으며,[42] 보스턴에 있는 다문화 마더 캐롤라인 아카데미에서 중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자원 봉사 강사로도 활동했다.[9][46]
롬니는 자신의 다섯 아들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청소년 서비스부 구치소로 소년들을 실어 나르는 차량을 본 후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43]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매사추세츠만 연합 모금회에서 자원 봉사를 시작했으며,[43] 2002년에는 이 단체의 이사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42] 그녀는 연합 모금회의 신앙 행동 위원회에서 위험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역 종교 기관과 협력하고 연합 모금회 신앙 행동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46][44] 1996년에는 어린이를 위한 지지의 매사추세츠 자문 위원회 위원이었다.[45]
2002년 동계 올림픽 당시, 롬니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올림픽 원조 자선 단체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29][42]
5. 3. 앤 롬니 신경 질환 센터
1997년 앤 롬니는 심각한 마비, 피로감 및 기타 증상을 겪기 시작했고,[19] 1998년 11월 추수감사절 직전에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20][24] 밋 롬니는 아내 앤 롬니가 일련의 신경학적 검사에 실패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을 인생 최악의 날이라고 묘사했다.[19] 그는 "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파트너십 관계입니다. 우리는 항상 파트너십 관계였기 때문에 그녀가 건강하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다.[20] 앤 롬니는 처음에는 이 질병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고,[22] "1998년에 진단을 받았을 때 매우 아팠습니다. 상당히 절망적이고, 매우 두려웠고, 매우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동안 이렇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요."라고 말했다.[32]그 이후로 그녀는 주류 치료법과 대체 치료법을 혼합하여 대부분 제한 없는 생활 방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22] 처음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정맥 내 투여를 포함하여 사용했고, 이것이 질병의 진행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32] 그런 다음 부작용으로 인해 그것들과 다른 약물을 중단했다.[27] 반사 요법, 침술, 두개천골 요법에 참여했으며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 모두에 엄청난 장점이 있으며, 저는 둘 다 조금씩 취했습니다."라고 말했다.[32] 그녀는 전국 다발성 경화증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의 이사이다.[35]
6. 수상 내역
연도 | 수여 기관 | 상 이름 | 비고 |
---|---|---|---|
2005년 | 마운트 이다 칼리지 | 명예 학위 | [113] |
2006년 | 전미 다발성 경화증 협회 중부 뉴잉글랜드 지부 | MS 협회 인스피레이션 상 | [114][12] |
2006년 | 오퍼레이션 키즈 | 2006년 평생 공로상 | [115] |
2008년 | 종교 자유를 위한 베켓 기금 | 캔터베리 메달 | 남편과 함께 수상 [116] |
2014년 | 사우스 유타 대학교 | 공공 서비스 명예 학위 | [117] |
2019년 | 미국 뇌 재단 | 신경학 분야 공공 리더십 상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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