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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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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소리속(Meles)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한 속으로, 4종의 오소리를 포함한다. 오소리는 땅딸막한 몸매와 강한 앞다리, 발톱을 가진 동물로, 굴을 파고 생활하며 야행성이다. 잡식성으로 다양한 동식물을 섭취하며, 짝짓기는 가을에 이루어진다. 과거에는 유라시아오소리 한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형태학적, 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현재의 4종으로 세분화되었다. 오소리속에는 유럽오소리, 코카서스오소리, 아시아오소리, 일본오소리가 속하며, 각 종은 지리적 분포와 특징적인 외형을 보인다. 오소리는 털, 고기 등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농작물 피해를 입히거나 질병을 매개하는 등의 이유로 인간과 갈등을 겪기도 하며, 서식지 감소 등으로 개체 수가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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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속 - [생물]에 관한 문서
개요
Meles meles, M. leucurus, 그리고 M. anakuma
학명Meles
명명자Brisson, 1762
모식종[Ursus] meles
모식종 명명자Linnaeus, 1758
화석 범위초기 플라이스토세부터 현재
현존하는 네 종 (지도에서는 세 종으로 간주)의 분포 범위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족제비과
아과오소리아과
오소리속 (Meles)
하위 분류
Meles meles + Meles canescens
Meles leucurus
Meles anakuma
Meles hollitzeri
Meles thorali

2. 특징

땅딸막한 몸매에 네 다리가 있고, 특히 앞다리가 강하다. 발에는 큰 발톱이 있어 땅굴 파기에 알맞다. 몸빛깔은 회색 또는 갈색인데 배쪽은 암갈색이고 얼굴에는 뚜렷한 검은색과 흰색의 띠가 있다. 항문 위에 취선이 있어 악취가 나는 노란색 액체를 분비한다. 또 이것을 행동권 내의 돌이나 나무의 밑동 같은 곳에 발라서 통로의 표적으로 삼는다.[18]

두개골-몸통 길이(몸길이)는 52-90cm[18], 꼬리 길이는 11.5-20cm[18], 어깨 높이는 30cm[17], 체중은 10-16kg[18]이며, 꼬리는 몸길이의 4분의 1 이하이다[18]. 등면은 회색(털은 검지만, 기부나 끝이 흰색)[18]이고, 가슴과 사지는 짙은 갈색이다[18]. 얼굴은 흰색이며, 검은 줄무늬가 주둥이에서 눈을 지나 귀까지 이어진다[17][18].

치열은 절치가 위아래 6개씩, 송곳니가 위아래 2개씩, 어금니가 위아래 6-8개씩, 큰 어금니가 위턱 2개, 아래턱 4개로 총 34-38개이다[18]. 사지는 짧고[17], 앞다리의 발톱은 굽어 있고 발달했다[18].

설명현재 분포
오소리 Meles meles작은 머리를 가진 강력한 체격의 동물이다. 두껍고 짧은 목, 땅딸막하고 쐐기 모양의 몸, 짧은 다리와 곤봉 모양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발은 굽이 있고 짧으며, 각 발에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다. 팔다리는 짧고 거대하며 발의 아래쪽 표면은 노출되어 있다. 발톱은 강하고 길며 파고들 수 있도록 둔한 끝을 가지고 있다. 유연한 주둥이와 작은 눈, 귀를 가지고 있다. 털은 등에 거칠고 옆구리에는 길고 뻣뻣한 털이 있으며, 듬성듬성하고 짧은 털이 있는 하부 층을 가지고 있다. 배는 가는 짧은 털로 덮여 있다. 등과 옆구리의 색상은 밝은 은회색이며, 옆구리에는 짚색 하이라이트가 있다. 꼬리는 길고 거친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등과 같은 색상이다. 두 개의 검은색 띠가 머리를 따라 지나가는데, 윗입술에서 시작하여 귀의 전체 밑부분까지 위로 지나간다. 얼굴의 다른 부분은 흰색이다. 크기는 아종에 따라 다르지만, 몸 길이는 일반적으로 60cm 에서 90cm이고 꼬리 길이는 12cm 에서 24cm이다. 성체 수컷은 일반적으로 암컷보다 무거우며 최대 지방 축적이 있는 가을에는 15kg 에서 17kg까지 나갈 수 있다.[8]유럽 전역과 볼가강 서쪽의 아시아 일부 지역.[9]
코카서스 오소리 Meles canescens오소리보다 작고, 더러운 회색빛 등과 갈색 하이라이트가 있으며; 머리는 오소리와 동일하지만 볏이 약하다. 윗 어금니는 아시아 오소리와 유사하게 길어진다.[10]자캅카스, 코페트다그,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이란, 레반트, 타지키스탄, 러시아, 메소포타미아, 아프가니스탄, 소아시아, 크레타 섬 및 로도스 섬.[11]
아시아 오소리 Meles leucurus오소리보다 작지만 윗 볼의 이가 더 크다. 색상은 넓은 범위에 걸쳐 다소 다르지만, 대부분의 개체는 오소리보다 밝은 색상을 띠지만 일부 형태는 거의 같은 색조를 가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색상은 더 갈색빛이 도는 회색이다. 옆구리는 등 융기보다 더 옅고, 어두운 얼굴 줄무늬는 눈 뒤에서 위로 구부러져 귀 위를 지난다. 주둥이의 중앙 옅은 띠는 이에 따라 더 짧고 좁으며, 흰색 얼굴 특징은 전체적으로 더 갈색빛을 띤다. 크기는 서식 지역에 따라 다르며, 시베리아 아종의 수컷은 약 70cm이고 암컷은 약 65cm이며 수컷은 10kg 에서 13kg의 무게가 나간다. 카자흐 오소리는 길이가 거의 같지만 수컷은 7kg 에서 8.3kg으로 더 적게 나간다. 아무르 오소리는 길이가 60cm 에서 70cm이다.[12]볼가강 동쪽의 중앙 및 북부 아시아.[13]
일본 오소리 Meles anakuma다른 두 종보다 작으며, 수컷은 약 80cm이고 암컷은 72cm이다. 무게는 일반적으로 4kg 에서 8kg이다. 훨씬 더 갈색빛이 도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 무늬는 덜 뚜렷하다.[14]일본 고유종이지만 홋카이도의 큰 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14]


3. 생태

산림에서 살며, 그물 모양으로 연결된 복잡한 굴을 파고, 한 굴에 몇 세대가 함께 산다.[18] 굴은 50~100미터에 달하는 여러 개의 입구를 가지며 주로 경사면에 만든다.[18] 낮에는 굴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활동하는 야행성이다.[18] 4~5마리의 가족(클랜)으로 이루어진 무리를 형성한다.[18] 무리에서 굴과 영역을 공유하지만, 사냥이나 채집 등은 단독으로 한다.[17]

적이 공격하면 대개는 굴을 파고 달아나지만 피할 겨를이 없으면 발톱과 이빨을 무기로, 질긴 가죽과 털을 갑옷삼아 사납게 싸운다.

잡식성으로 곤충, 지렁이, 작은 새, 새알, 들쥐, 집쥐, 개구리, 도마뱀, 두더지, 멧토끼, 머루, 다래, 식물의 뿌리, 도토리, 구근, 버섯 등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18]

가을에 짝짓기를 하고 임신기간은 6주이며 초봄에 새끼를 낳는다. 한배에 3~5마리를 낳는다. 추운 지방에서는 11월부터 2~3월까지 겨울잠을 잔다.[18] 한랭지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동계가 되면 굴 속에서 겨울잠을 자는데 유럽 북부에서는 5개월, 러시아 동부에서는 7개월 동안 지속된다.[18]

수명은 12~15년이다.[18] 야생에서 수명은 10년이며, 16년 2개월 동안 사육된 예가 있다.[17][18]

4. 분류

과거에는 유라시아오소리(''Meles meles'') 한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형태학적, 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여러 종으로 세분화되었다. 1758년 칼 린네가 유라시아오소리를 기술한 후, 1762년 마튀랭 자크 브리송이 오소리속(''Meles'')을 세웠다.[7]

오소리속 동물은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 지역에 걸쳐 넓게 분포하는데, 단일 종인지 3개의 뚜렷한 종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두개골 구조, 첫 번째 소구치의 형태, 얼굴 무늬 등에서 지리적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일부 학자들은 유럽과 아시아 오소리를 ''Meles meles''와 ''Meles leptorhynchus''로 분류하고, 볼가강을 경계로 구분하기도 했다.[7]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 결과, 볼가강 양쪽에서 두 변이가 분리되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정확한 분류학적 위치는 아직 정의되지 않았다. 추가 연구를 통해 ''Meles meles''와 ''Meles anakuma''가 별개의 종임이 밝혀졌다.[7]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살았던 ''Meles thorali''는 화석으로만 발견되는 종으로, 프랑스 남동부 생발리에, 드롬과 아제르바이잔 비나가디에서 표본이 발견되었다. 이 종은 큰 어금니를 가졌으며, ''M. meles''와 ''M. anakuma''의 중간 특징을 보여, 두 현대 종의 조상으로 추정된다. 유럽에서는 플라이스토세 초기에 살았던 ''Meles hollitzeri''의 화석도 발견되었다.[7]

2008년 연구에 따르면, 오소리속은 돼지코오소리속과 단일 계통군을 형성하며, 아메리카오소리속, 벌꿀오소리속에 이어 분기된 계통으로 추정된다.[19]

이전에는 유라시아오소리(''Meles meles'')만이 오소리속을 구성했으나,[17][18] 2002년 음경골 형태를 기준으로 3종으로 분할하는 설이 제기되었다.[20] 2006년 이후 분자 계통 분석에서 유럽, 서남아시아, 북 및 동아시아, 일본의 4계통이 확인되었고,[21][22] 2013년에는 코카서스, 소아시아, 중동 개체군을 ''Meles canescens''로 분할하는 설이 제창되었다.[23]

현재 오소리속은 다음 4종으로 분류된다.[24]

4. 1. 하위 종

설명현재 분포
오소리 Meles meles작은 머리와 두껍고 짧은 목, 땅딸막하고 쐐기 모양의 몸, 짧은 다리와 곤봉 모양의 꼬리를 가진 강력하게 체격이 좋은 동물이다. 발은 굽이 있고 짧으며, 각 발에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다. 팔다리는 짧고 거대하며 발의 아래쪽 표면은 노출되어 있다. 발톱은 강하고 길며 파고들 수 있도록 둔한 끝을 가지고 있다. 유연한 주둥이와 작은 눈, 귀를 가지고 있다. 털은 등에 거칠고 옆구리에는 길고 뻣뻣한 털이 있으며, 듬성듬성하고 짧은 털이 있는 하부 층을 가지고 있다. 배는 가는 짧은 털로 덮여 있다. 등과 옆구리의 색상은 밝은 은회색이며, 옆구리에는 짚색 하이라이트가 있다. 꼬리는 길고 거친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등과 같은 색상이다. 두 개의 검은색 띠가 머리를 따라 지나가는데, 윗입술에서 시작하여 귀의 전체 밑부분까지 위로 지나간다. 얼굴의 다른 부분은 흰색이다. 몸 길이는 60cm 에서 90cm이고 꼬리 길이는 12cm 에서 24cm이다. 성체 수컷은 암컷보다 무거우며 가을에는 15kg 에서 17kg까지 나갈 수 있다.[8]유럽 전역과 볼가강 서쪽의 아시아 일부 지역.[9]
코카서스 오소리 Meles canescens오소리보다 작고, 더러운 회색빛 등과 갈색 하이라이트가 있으며, 머리는 오소리와 동일하지만 볏이 약하다. 윗 어금니는 아시아오소리와 유사하게 길어진다.[10]자캅카스, 코페트다그,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이란, 레반트, 타지키스탄, 러시아, 메소포타미아, 아프가니스탄, 소아시아, 크레타섬, 로도스섬.[11]
아시아오소리 Meles leucurus오소리보다 작지만 윗 볼의 이가 더 크다. 색상은 넓은 범위에 걸쳐 다소 다르지만, 대부분의 개체는 오소리보다 밝은 색상을 띤다. 일반적으로 색상은 더 갈색빛이 도는 회색이다. 옆구리는 등 융기보다 더 옅고, 어두운 얼굴 줄무늬는 눈 뒤에서 위로 구부러져 귀 위를 지난다. 주둥이의 중앙 옅은 띠는 더 짧고 좁으며, 흰색 얼굴 특징은 전체적으로 더 갈색빛을 띤다. 시베리아 아종의 수컷은 약 70cm, 암컷은 약 65cm이며 수컷은 10kg 에서 13kg이다. 카자흐 오소리는 길이가 거의 같지만 수컷은 7kg 에서 8.3kg으로 더 적게 나간다. 아무르 오소리는 60cm 에서 70cm이다.[12]볼가강 동쪽의 중앙 및 북부 아시아.[13]
일본오소리 Meles anakuma다른 두 종보다 작으며, 수컷은 약 80cm, 암컷은 72cm이다. 무게는 4kg 에서 8kg이다. 털은 갈색빛이 돌며 얼굴 무늬는 덜 뚜렷하다.[14] 야행성이며 일년 중 가장 추운 달에는 동면한다. 오소리보다 더 고독하며, 사회적 씨족으로 모이지 않고, 짝은 짝 결합을 형성하지 않는다. 번식기 동안 수컷 오소리의 영역은 두세 마리의 암컷의 영역과 겹친다. 암컷은 2세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3월 또는 4월에 두세 마리 (때로는 네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이후 암컷은 다시 짝짓기를 하지만, 착상 지연이 다음 해 2월까지 지연된다.[14]일본 고유종이지만 홋카이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14]


5. 인간과의 관계

오소리 털은 붓이나 카펫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18] 일부 지역에서는 농작물을 먹어치워 밭을 망치는 유해 동물로 여겨지기도 한다.[17]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오소리 고기를 식용으로 이용해 왔으며, 최근에는 지비에(야생동물 고기)의 일종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 오소리 괴롭히기와 오소리 사냥개

유럽에서는 중세부터 오소리를 잡아다가 개와 싸움을 붙이는 "오소리 괴롭히기"(badger-baiting)라는 블러드 스포츠가 행해졌다.

영국아일랜드에서는 에어데일 테리어, 베들링턴 테리어, 블루 폴, 폭스 테리어, 글렌 오브 이마얼 테리어, 실리엄 테리어, 불 테리어, 스타포드셔 불 테리어, 웰시 테리어, 아이리시 소프트 코티드 위튼 테리어, 켈리 블루 테리어 등이 오소리 사냥개로 사용되었다. 북유럽에서는 닥스훈트나 바셋 하운드 등이, 남유럽에서는 포덴고 포르투게스 등이 오소리 사냥개로 사용되었다.

1968년까지, 아일랜드 켄넬 클럽은 오소리 사냥개의 자질을 인정하는 차스타스 몰(Teastas Mor)이라는 시험을 실시했다.

영국에서는 오소리 괴롭히기는 1835년에, 개를 사용해 굴로 몰아넣은 오소리를 파내는 배저 디깅(badger digging)은 1973년에, 램핑(lamping)은 2004년 사냥법에 의해 불법이 되었다. 1992년 오소리 보호법에 의해, 내추럴 잉글랜드의 허가 없이 오소리를 죽이는 것은 불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이 여전히 행해지고 있으며, 1990년의 조사에서는 매년 9,000마리의 오소리가 배저 디깅의 희생이 되고 있다고 추정된다. 그러나 오소리의 최대 인위적 사망 원인은 교통사고이다.

; 소형 결핵균 보균자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오소리가 소형 결핵균(Mycobacterium bovis)을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국가에서는 주로 소의 축산업자들이 중심이 되어 오소리 구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소리 보호 단체와 마찰을 빚고 있다. 오소리 구제는 1970년대부터 행해지고 있으며, 소형 결핵 예방에 대한 오소리 구제의 유효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26][27][28]

축산업자를 제외하면, 영국에서는 오소리에 대해 대체로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오소리 보호를 목적으로 한 단체가 다수 존재한다. 오소리 보호 단체를 총괄하는 곳이 배저 트러스트이다.[29]

최근 한국에서는 개발로 인한 서식지나 먹이 감소, 그리고 로드킬 등으로 인해 오소리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참조

[1] 논문 The taxonomic status of European Plio-Pleistocene badgers
[2] 서적 MSW3 Carnivora
[3] 웹사이트 ASM Mammal Diversity Database https://www.mammaldi[...] 2021-06-25
[4] 논문 Multigene phylogeny of the Mustelidae: Resolving relationships, tempo and biogeographic history of a mammalian adaptive radiation 2008-02
[5] 논문 On the phylogeny of Mustelidae subfamilies: analysis of seventeen nuclear non-coding loci and mitochondrial complete genomes
[6] 논문 Lineage Diversity and Size Disparity in Musteloidea: Testing Patterns of Adaptive Radiation Using Molecular and Fossil-Based Methods 2018-01-01
[7] 논문 New analysis of variability of cheek teeth in Eurasian badgers (Carnivora, Mustelidae, Meles) http://www.zin.ru/la[...]
[8] 서적
[9] 간행물 'Meles meles' 2021-11-12
[10] 서적
[11] 논문 The taxonomic status of badgers (Mammalia, Mustelidae) from Southwest Asia based on cranial morphometrics, with the redescription of Meles canescens https://doi.org/10.1[...] 2013-06-19
[12] 서적
[13] 간행물 'Meles leucurus' 2021-11-12
[14] 간행물 'Meles anakuma' 2021-11-12
[15] 서적 Order Carnivora https://www.departm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6] 논문 世界哺乳類標準和名目録 https://doi.org/10.1[...] 日本哺乳類学会 2018
[17] 서적 イタチ科, ユーラシアアナグマ 朝倉書店
[18] 서적 イタチ科の分類 東京動物園協会
[19] 논문 Multigene phylogeny of the Mustelidae: Resolving relationships, tempo and biogeographic history of a mammalian adaptive radiation https://doi.org/10.1[...]
[20] 논문 Variation of the baculum structure of the Palaearctic badger (Carnivora, Mustelidae, Meles)
[21] 논문 Mitochondrial DNA reveals a strong phylogenetic structure in the badger across Eurasia https://doi.org/10.1[...]
[22] 논문 Phylogeographic Sympatry and Isolation of the Eurasian Badgers (Meles, Mustelidae, Carnivora): Implications for an Alternative Analysis using Maternally as well as Paternally Inherited Genes https://doi.org/10.2[...]
[23] 논문 The taxonomic status of badgers (Mammalia, Mustelidae) from Southwest Asia based on cranial morphometrics, with the redescription of Meles canescens' https://doi.org/10.1[...]
[24] 웹사이트 Mammal Diversity Database https://www.mammaldi[...] Zenodo 2024-12-26
[25] 서적 3.4 収斂進化・平行進化 東京大学出版会
[26] 웹사이트 Dept of Agriculture & Food- DISEASE ERADICATION SCHEMES http://www.agricultu[...] 2019-03-19
[27] 뉴스 Badgers targeted over bovine TB. http://news.bbc.co.u[...] BBC News 2004-12-02
[28] 웹사이트 Cattle blamed for massive increase in bovine TB. http://www.badger-ki[...] National Federation of Badger Groups (Ireland)
[29] 웹사이트 The Badger Trust Home Page http://www.badger.or[...] 2019-03-19
[30] 논문 Multigene phylogeny of the Mustelidae: Resolving relationships, tempo and biogeographic history of a mammalian adaptive radiation http://www.biomedcen[...]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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