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카와 나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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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시카와 나오키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내야수이다. 초등학교 때 소프트볼을 시작해 중학교 때 경식 야구로 전향했으며, 주쿄가쿠인 대학교를 거쳐 201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하며, 2024년에는 베스트 나인과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20년과 2024년에 월간 사요나라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전 경기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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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나오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포지션 | 내야수 |
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
등번호 | 2 |
출생일 | 1995년 2월 8일 |
출생지 | 기후현하시마시 |
타석 | 좌 |
투구 | 우 |
데뷔 리그 | NPB |
데뷔일 | 2017년 5월 14일 |
데뷔 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
NPB 통계 (2022년 4월 6일 기준) | |
타율 | 0.273 |
홈런 | 18 |
타점 | 95 |
선수 경력 | |
소속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현재) |
고등학교 | 주쿄 고등학교 |
대학교 | 주쿄가쿠인대학 |
수상 | |
메달 | }} |
일본어 표기 | |
로마자 표기 | Naoki Yoshikawa |
가나 표기 | よしかわ なおき |
한자 표기 | 吉川 尚輝 |
연봉 | |
연봉 | 2억 엔 (2025년)https://www.nikkansports.com/baseball/professional/koukai/team/koukai-giants.html |
2. 프로 입단 전
요시카와 나오키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프트볼을 시작했고, 중학생이 되자 아버지가 감독을 맡고 있는 기후 미나미 보이즈(전・하시마 후지 클럽)에서 경식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탁구부에 소속되기도 했다. 주쿄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여름부터 3루수 레귤러로 자리 잡았고, 가을부터 유격수를 맡았다.
요시카와는 아시아 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입학 전에 참가한 야구부 훈련이 맞지 않아 입부를 그만두고, 지역의 주쿄가쿠인 대학교에 진학했다.[4] 1학년 봄부터 리그전에 출전했고, 가을에 베스트 나인을 수상했다. 4학년 봄에는 제65회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주쿄가쿠인 대학교는 첫 출전만에 우승했다.[5] 같은 해에 개최된 제40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로도 선출되었다.
2. 1. 주쿄 고등학교 시절
요시카와 나오키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프트볼을 시작했고, 중학생이 되자 아버지가 감독을 맡고 있는 기후 미나미 보이즈(전・하시마 후지 클럽)에서 경식 야구를 시작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탁구부에 소속되기도 했다. 주쿄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여름부터 3루수 레귤러로 자리 잡았고, 가을부터 유격수를 맡았다.2. 2. 주쿄가쿠인 대학교 시절
요시카와는 아시아 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입학 전에 참가한 야구부 훈련이 맞지 않아 입부를 그만두고, 지역의 주쿄가쿠인 대학교에 진학했다.[4] 1학년 봄부터 리그전에 출전했고, 가을에 베스트 나인을 수상했다. 4학년 봄에는 제65회 전일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주쿄가쿠인 대학교는 첫 출전만에 우승했다.[5] 같은 해에 개최된 제40회 미일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의 일본 대표로도 선출되었다.3. 프로 선수 경력
2021년에는 6월 10일 오릭스 버팔로스 3차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왼손에 야마자키 후쿠야로부터 사구를 맞아 부상 교체되었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 결과, 왼손 중지 말절골 골절, 왼손 중지 손톱 뿌리 탈구로 진단받았다.[28] 8월 13일에 1군 복귀하여[29],최종적으로 108경기에 출장했다. 규정 타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타율 .272, 5홈런, 25타점, 7도루(도루 실패 0)를 기록[30]。오프에 4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하고, 등번호를 "'''2'''"로 변경했다.[31]
같은 성씨의 동료였던 요시카와 미츠오는 2019년 도중에 트레이드로 퇴단했고, 2020년 오프에는 요시카와 다이키가 은퇴했기 때문에, 2021년부터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매스 미디어 표기가 "'''요시카와'''"가 되었다. 스코어보드 표기도 개막 시에는 "요시카와"였지만, 4월 3일 야쿠르트전(도쿄 돔)부터 "요시카와 나오" 표기 및 장내 아나운스의 풀 네임 호칭으로 돌아갔다.
3. 1.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요미우리 자이언츠(2017년~)2017년에는 상반신의 컨디션 불량으로 신인 합동 자율 훈련은 별도 훈련, 춘계 캠프도 3군에서 시작하여 2군 승격은 3월이었다. 이스턴 리그에서는 30경기에 출장했을 때 타율 .187, 0홈런이었지만, 수비와 발을 기대받아 5월 9일에 1군으로 승격되었다.[9][10] 5월 14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대타로 1군 데뷔. 5월 1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프로 첫 선발 출장도 했지만, 첫 안타를 기록하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다. 7월 13일에 구사나기 구장에서 열린 프레시 올스타 게임 2017에서 이스턴 선발로 출장했다.[11] 그 후 2번의 2군 강등을 거쳐 여름부터 2군에서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9월 하순에 3번째 1군 승격을 달성했고, 시즌 최종전인 10월 3일에는 "2번・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첫 타석에서 프로 첫 안타를 기록했고, 2타석, 3타석에서도 안타를 쳐 프로 첫 맹타상을 기록했으며, 2안타째 출루 후에는 2루 도루도 성공했다.[12] 11월 25일부터 타이완에서 개최된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 NPB 이스턴 선발로 출장했다. 오프에는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3]
2018년에는 시즌 전부터 구단 수뇌부와 선배 선수들이 기대하는 말을 꺼내는 등, 캠프부터 2루수 레귤러 후보로 여겨졌고, 개막 1군을 쟁취하여, 개막전은 "2번・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월 13일 주니치 드래곤즈전에서는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프로 첫 홈런을 쳤고, 호수비도 종종 보여주었다.[14] 교류전부터 컨디션이 떨어져 선발 출장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선발 복귀 후에는 과제였던 타격 면에서도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고, 사카모토 하야토의 이탈 후에는 유격수로 뛰면서 7월에는 월간 타율 .386을 기록했다. 8월 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 6회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쳐 18경기 연속 안타가 되었지만, 1루로 헤드 슬라이딩을 하다 왼손 지주골이 골절되어 부상 교체되었다.[15][16] 다음 날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자, 고정 볼트를 박는 수술을 받았고, 시즌 종료까지 1군 복귀는 없었다. 10월 23일, 피닉스 리그에서 실전 복귀했다.[17] 오프에는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8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8]
2019년에는 개막전부터 1번 타자로 기용되어 11경기에서 타율 3할 9푼을 기록하며 개막 질주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춘계 캠프 중부터 앓고 있던 허리 통증이 악화되어 4월 12일에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2일 후에는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9] 그 후 허리 재활이 길어져, 허리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 수비에도 도전했다.[20] 실전 복귀전이 된 8월 29일 3군 경기에서는 "9번·좌익수"로 출장했다. 1군에는 레귤러 시즌 마지막까지 복귀하지 못하고 11경기 출장에 그쳤다. 오프에는 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1] 등번호를 "'''29'''"로 변경했다.[22]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개막이 늦어졌지만, 6월 19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개막전(도쿄 돔) 7회말에 이와사키 스구루를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기록하여, 팀의 통산 6000승에 꽃을 더했다.[23] 중반부터는 주로 "1번・2루수"로 정착했고, 9월에는 1일 DeNA전(도쿄 돔)에서 2-2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9회 무사 만루 타석에서 에드윈 에스코바르를 상대로 본인 첫 사요나라 적시타[24], 23일 히로시마전(도쿄 돔)에서는 4-4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9회 2사 3루 타석에서 헤로니모 프랑시아를 상대로 사요나라 적시타를 쳐, 2번의 사요나라 승리에 기여했다.[25] 10월 14일에 9월 '월간 스카파 사요나라상'에 선정되었다.[26] 최종적으로 112경기에 출장, 타율 .274, 8홈런, 32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프로 4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을 통틀어 1군에 동행했고, 첫 규정 타석에도 도달했다. 오프에는 1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7]
2021년에는 6월 10일 오릭스 버팔로스 3차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왼손에 야마자키 후쿠야로부터 사구를 맞아 부상 교체되었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 결과, 왼손 중지 말절골 골절, 왼손 중지 손톱 뿌리 탈구로 진단받았다.[28] 8월 13일에 1군 복귀하여[29],최종적으로 108경기에 출장했다. 규정 타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타율 .272, 5홈런, 25타점, 7도루(도루 실패 0)를 기록[30]。오프에 4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하고, 등번호를 "'''2'''"로 변경했다.[31]
같은 성씨의 동료였던 요시카와 미츠오는 2019년 도중에 트레이드로 퇴단했고, 2020년 오프에는 요시카와 다이키가 은퇴했기 때문에, 2021년부터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매스 미디어 표기가 "'''요시카와'''"가 되었다. 스코어보드 표기도 개막 시에는 "요시카와"였지만, 4월 3일 야쿠르트전(도쿄 돔)부터 "요시카와 나오" 표기 및 장내 아나운스의 풀 네임 호칭으로 돌아갔다.
2022년에는 5월 4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8회초 구로하라 타쿠미로부터 사구를 맞아, 들것에 실려 퇴장했다.[32] 그 후 검사에서 견갑골 골좌상으로 판명되었다.[33] 그 후, 부상 후 첫 실전이 된 15일 이스턴 리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는, 곧바로 4안타를 쳤고, 17일에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서 조기 1군 복귀를 했다.[34] 뒤, 7월 6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도쿄 돔)에서 3-3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연장 10회 2사 1・2루 타석에서 타구치 레이토로부터 사요나라 적시 2루타를 쳐, 야쿠르트의 연속 카드 승리를 14에서 멈췄다.[35] 시즌 통산으로는 132경기에 출장. 2년 만의 2번째 규정 타석 도달, 타율 .277, 7홈런, 31타점, 16도루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23일에 열린 팬 페스타에서, 다음 해부터 부주장을 맡게 될 것이 발표되었다.[36] 12월 6일에는 33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7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7]
2023년에는 13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56, 7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11월 30일, 2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9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8]
2024년에는 커리어 첫 143경기 전 경기에 출장했다. 5월에는 4일 한신 타이거스전(도쿄 돔)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연장 10회 1사 만루 타석에서 시마모토 히로야로부터 사요나라 적시타, 2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도쿄 돔)에서는 양 팀 무득점 상황에서 맞이한 연장 12회 1사 2루 타석에서 로베르토 오스나를 상대로 사요나라 적시 2루타를 쳐, 2번의 사요나라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3일에 5월 '월간 스카파 사요나라상'에 선정되었다. 최종적으로 타율 .287, 5홈런, 46타점을 기록. 같은 해 9월 26일 DeNA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머리 부근으로 날아온 투구를 피하는 과정에서 갈비뼈를 강타한 영향으로, 10월 19일 DeNA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 선수 등록이 되었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고, 이후 팀은 3승 4패로 일본 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같은 해 제3회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지만, 왼쪽 네 번째 갈비 연골 이행부 손상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처음으로 베스트 나인, 골든 글러브상에 선정되었다. 12월 4일, 1억 1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억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3. 1. 1. 2017 시즌
요미우리 자이언츠(2017년~)''''''에는 상반신의 컨디션 불량으로 신인 합동 자율 훈련은 별도 훈련, 춘계 캠프도 3군에서 시작하여 2군 승격은 3월이었다. 이스턴 리그에서는 30경기에 출장했을 때 타율 .187, 0홈런이었지만, 수비와 발을 기대받아 5월 9일에 1군으로 승격되었다[9][10]。5월 14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대타로 1군 데뷔。5월 1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는 프로 첫 선발 출장도 했지만, 첫 안타를 기록하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다。7월 13일에 구사나기 구장에서 열린 프레시 올스타 게임 2017에서 이스턴 선발로 출장했다[11]。그 후 2번의 2군 강등을 거쳐 여름부터 2군에서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9월 하순에 3번째 1군 승격을 달성했고, 시즌 최종전인 10월 3일에는 "2번・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첫 타석에서 프로 첫 안타를 기록했고, 2타석, 3타석에서도 안타를 쳐 프로 첫 맹타상을 기록했으며, 2안타째 출루 후에는 2루 도루도 성공했다[12]。11월 25일부터 타이완에서 개최된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 NPB 이스턴 선발로 출장했다。오프에는 2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1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3]。
3. 1. 2. 2018 시즌
2018년에는 시즌 전부터 구단 수뇌부와 선배 선수들이 기대하는 말을 꺼내는 등, 캠프부터 2루수 레귤러 후보로 여겨졌고, 개막 1군을 쟁취하여, 개막전은 "2번・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5월 13일 주니치 드래곤즈전에서는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프로 첫 홈런을 쳤고, 호수비도 종종 보여주었다.[14] 교류전부터 컨디션이 떨어져 선발 출장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선발 복귀 후에는 과제였던 타격 면에서도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고, 사카모토 하야토의 이탈 후에는 유격수로 뛰면서 7월에는 월간 타율 .386을 기록했다. 8월 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 6회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쳐 18경기 연속 안타가 되었지만, 1루로 헤드 슬라이딩을 하다 왼손 지주골이 골절되어 부상 교체되었다.[15][16] 다음 날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자, 고정 볼트를 박는 수술을 받았고,시즌 종료까지 1군 복귀는 없었다. 10월 23일, 피닉스 리그에서 실전 복귀했다.[17] 오프에는 15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8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18]3. 1. 3. 2019 시즌
2019년에는 개막전부터 1번 타자로 기용되어 11경기에서 타율 3할 9푼을 기록하며 개막 질주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춘계 캠프 중부터 앓고 있던 허리 통증이 악화되어 4월 12일에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2일 후에는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되었다[19]。그 후 허리 재활이 길어져, 허리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 수비에도 도전했다[20]。실전 복귀전이 된 8월 29일 3군 경기에서는 "9번·좌익수"로 출장했다。1군에는 레귤러 시즌 마지막까지 복귀하지 못하고 11경기 출장에 그쳤다. 오프에는 500만 엔 감액된 추정 연봉 2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1]。등번호를 "'''29'''"로 변경했다[22]。3. 1. 4. 2020 시즌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개막이 늦어졌지만, 6월 19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개막전(도쿄 돔) 7회말에 이와사키 스구루를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기록하여, 팀의 통산 6000승에 꽃을 더했다[23]。중반부터는 주로 "1번・2루수"로 정착했고, 9월에는 1일 DeNA전(도쿄 돔)에서 2-2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9회 무사 만루 타석에서 에드윈 에스코바르를 상대로 본인 첫 사요나라 적시타[24], 23일 히로시마전(도쿄 돔)에서는 4-4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9회 2사 3루 타석에서 헤로니모 프랑시아를 상대로 사요나라 적시타를 쳐, 2번의 사요나라 승리에 기여했다[25]。10월 14일에 9월 '월간 스카파 사요나라상'에 선정되었다[26]。최종적으로 112경기에 출장, 타율 .274, 8홈런, 32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프로 4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을 통틀어 1군에 동행했고, 첫 규정 타석에도 도달했다. 오프에는 1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3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27]。3. 1. 5. 2021 시즌
에는 6월 10일 오릭스 버팔로스 3차전(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왼손에 야마자키 후쿠야로부터 사구를 맞아 부상 교체되었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 결과, 왼손 중지 말절골 골절, 왼손 중지 손톱 뿌리 탈구로 진단받았다[28]。8월 13일에 1군 복귀하여[29],최종적으로 108경기에 출장했다. 규정 타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타율 .272, 5홈런, 25타점, 7도루(도루 실패 0)를 기록[30]。오프에 4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37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하고, 등번호를 "'''2'''"로 변경했다[31]。같은 성씨의 동료였던 요시카와 미츠오는 2019년 도중에 트레이드로 퇴단했고, 2020년 오프에는 요시카와 다이키가 은퇴했기 때문에, 부터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매스 미디어 표기가 "'''요시카와'''"가 되었다. 스코어보드 표기도 개막 시에는 "요시카와"였지만, 4월 3일 야쿠르트전(도쿄 돔)부터 "요시카와 나오" 표기 및 장내 아나운스의 풀 네임 호칭으로 돌아갔다.
3. 1. 6. 2022 시즌
에는 5월 4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8회초 구로하라 타쿠미로부터 사구를 맞아, 들것에 실려 퇴장했다.[32] 그 후 검사에서 견갑골 골좌상으로 판명되었다.[33] 그 후, 부상 후 첫 실전이 된 15일 이스턴 리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는, 곧바로 4안타를 쳤고, 17일에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서 조기 1군 복귀를 했다.[34] 뒤, 7월 6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전(도쿄 돔)에서 3-3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연장 10회 2사 1・2루 타석에서 타구치 레이토로부터 사요나라 적시 2루타를 쳐, 야쿠르트의 연속 카드 승리를 14에서 멈췄다.[35] 시즌 통산으로는 132경기에 출장. 2년 만의 2번째 규정 타석 도달, 타율 .277, 7홈런, 31타점, 16도루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23일에 열린 팬 페스타에서, 다음 해부터 부주장을 맡게 될 것이 발표되었다.[36] 12월 6일에는 33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7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7]3. 1. 7. 2023 시즌
2023년에는 13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56, 7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11월 30일, 2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9000만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8]3. 1. 8. 2024 시즌
에는 커리어 첫 143경기 전 경기에 출장했다. 5월에는 4일 한신 타이거스전(도쿄 돔)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연장 10회 1사 만루 타석에서 시마모토 히로야로부터 사요나라 적시타[40], 2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도쿄 돔)에서는 양 팀 무득점 상황에서 맞이한 연장 12회 1사 2루 타석에서 로베르토 오스나를 상대로 사요나라 적시 2루타를 쳐, 2번의 사요나라 승리에 기여했다[41]。6월 13일에 5월 '월간 스카파 사요나라상'에 선정되었다[42]。최종적으로 타율 .287, 5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같은 해 9월 26일 DeNA전(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머리 부근으로 날아온 투구를 피하는 과정에서 갈비뼈를 강타한 영향으로,10월 19일 DeNA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 선수 등록이 되었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고[43], 이후 팀은 3승 4패로 일본 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44]。같은 해 제3회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로 선출되었지만, 왼쪽 네 번째 갈비 연골 이행부 손상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45]。시즌 종료 후에는 처음으로 베스트 나인, 골든 글러브상에 선정되었다。12월 4일, 1억 1000만 엔 증액된 추정 연봉 2억 엔으로 계약을 갱신했다[46]。4. 선수로서의 특징
이바타 히로카즈로부터 "최대 장점은 스피드. 수비 범위만 따지면 히로시마의 기쿠치 료스케보다 넓을지도 모른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47][48] 기쿠치 본인도 "(2023년) 골든 글러브를 타는 것은 요시카와라고 생각했다"라며 수비 범위의 넓이를 인정했다.[49] 타격 면에서는 아키야마 쇼고에게 "최근 5년간 216개 이상 안타를 쳐서 시즌 최다 안타를 경신할 선수가 있다면 요시카와(나오키)가 가장 가깝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50]
5. 인물
학창 시절에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슈퍼마켓과 자동차 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51] 요시카와는 후년에 "돈의 소중함, 1만 엔을 버는 어려움을 몸소 깨달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52]
좌우명은 "결과가 전부"이다.[53]
2024년 12월 28일, 같은 고향(기후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아다치 카나와 결혼했음을 발표했다.[54]
6. 상세 정보
6. 1. 수상·타이틀 경력
- 베스트 나인: 1회(2024년) ※2루수 부문[55]
- 골든 글러브상: 1회(2024년) ※2루수 부문[56]
- 월간 사요나라상: 2회(2020년 9월[59], 2024년 5월[60][57])
6. 2. 개인 기록
요시카와 나오키의 첫 출장·첫 타석은 2017년 5월 14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8차전(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에서 9회초에 고바야시 세이지의 대타로서 출장하여 이마무라 다케루로부터 2루 땅볼을 기록했다. 첫 선발 출장은 2017년 5월 17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7차전(도쿄 돔)에서 7번·2루수로서 선발 출장하였다. 2017년 10월 3일,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5차전(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는 1회초에 프레스턴 길메트로부터 좌전 안타를 기록하였고, 3회초에 2루를 훔치면서 첫 도루를 기록하였다.(투수: 프레스턴 길메트, 포수: 나카무라 유헤이) 첫 타점은 2018년 4월 3일, 대 주니치 드래건스 1차전(나고야 돔)에서 9회초에 다니모토 게이스케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2018년 5월 13일, 대 주니치 드래건스 8차전(도쿄 돔)에서는 1회말에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우월 2점 홈런을 기록하며 첫 홈런을 기록했다.6. 3.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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