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스카 해군공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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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코스카 해군공창은 1865년 도쿠가와 막부에 의해 건설된 일본의 군사 병기창이자 해군 기지였다. 메이지 유신 이후 메이지 정부가 인수하여 요코스카 조선소로 개칭되었고, 1903년 요코스카 해군 병창으로 개칭되었다. 러일 전쟁 당시 잠수함을 도입하고, 일본 최초의 전함을 건조하는 등 일본 제국 해군의 주요 조선소 역할을 수행하며, 야마시로, 히류, 쇼카쿠 등 수많은 전함과 항공모함을 건조했다. 태평양 전쟁 중 연합군의 공습을 받았으며, 1945년 10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이후 미군이 접수하여 미 해군 함선 수리창으로 사용되었으며, 일부 시설은 현재까지 미군 관리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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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카 해군 시설은 도쿠가와 막부 시대 조선소에서 출발하여 일본 제국 해군의 주요 기지로 성장, 제2차 세계 대전 후 미국 해군에 접수되어 현재 제7함대의 주요 기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지역 사회 교류를 포함하지만 핵추진 항공모함 배치 등 논란도 있다. - 요코스카시의 건축물 - 요코스카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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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카 해군공창 | |
---|---|
개요 | |
![]() | |
위치 | 요코스카시, 가나가와현, 일본 |
유형 | 조선소 |
건설 | 1866년 |
사용 기간 | 1866년–1945년 |
관리 | 일본 제국 해군 |
역사 | |
설립 | 1866년 |
폐쇄 | 1945년 |
이전 명칭 | 요코스카 제철소 (横須賀製鉄所, Yokosuka Seitetusho) |
주요 활동 | |
주요 활동 | 군함 건조 및 수리 |
건조 함선 예시 | 하루나 기리시마 쇼카쿠 즈이카쿠 이세 휴가 가쓰라기 |
2. 연혁
1865년(게이오 원년)부터 1978년 (쇼와 53년)까지 요코스카 해군 공창의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사건 |
---|---|
1865년 (게이오 원년) | 에도 막부가 요코스카 제철소 건설 시작 |
1868년 (메이지 원년) | 메이지 정부가 제철소 접수 및 건설 인수 |
1870년 (메이지 3년) | 공부성 소관이 됨 |
1871년 (메이지 4년) | 해군 소관의 요코스카 조선소로 개칭, 1호 도크 완성 (현재도 현역) |
1876년 (메이지 9년) | 최초의 일본산 군함 세이키 준공 |
1884년 (메이지 17년) | 요코스카 진수부 설치, 조선소는 진수부 직할이 됨 |
1886년 (메이지 19년) | 요코스카 해군조선소로 개칭 |
1889년 (메이지 22년) | 요코스카 진수부 조선부로 개칭[1] |
1897년 (메이지 30년) | 요코스카 해군 조선 공장으로 개칭[2] |
1903년 (메이지 36년) | 요코스카 병기창과 합병하여 요코스카 해군 공창이 됨 |
1905년 (메이지 38년) | 일본 최초의 잠수정 진수 |
1906년 (메이지 39년) | 여자 노동자 사용 최초 허가 |
1909년 (메이지 42년) | 최초의 일본산 전함 사쓰마 준공 |
1913년 (다이쇼 2년) | 제2 선대에 갠트리 크레인 완성 |
1932년 (쇼와 7년) | 항공기 부문이 해군 항공창으로 독립 |
1942년 (쇼와 17년) | 둘리틀 공습으로 미군기 공습, 이후 종전까지 수차례 공습 (요코스카 공습) |
1945년 (쇼와 20년) | 미군이 접수, 10월 15일 요코스카 해군 공창 폐지 |
1947년 (쇼와 22년) | 미 해군 함선 수리창(SRF) 설립, 많은 시설이 현재도 미군 관리 하에 있음 |
1959년 (쇼와 34년) | 제2 선대(갠트리 크레인) 일본 정부에 반환 |
1960년 (쇼와 35년) |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에 불하, 요코스카 분공장 |
1975년 (쇼와 50년) | 갠트리 크레인 해체 |
1978년 (쇼와 53년) | 공장 집약을 위해 요코스카 분공장 폐쇄 |
2. 1. 설립 초기 (에도 막부 ~ 메이지 유신)
1865년(게이오 원년), 에도 막부는 프랑스 해군 기술자 레옹 베르니의 도움을 받아 군사 병기창이자 해군 기지인 '요코스카 제철소'를 설립했다. 이는 도쿠가와 해군을 위한 서양식 군함과 장비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이었다. 병기창 건설은 일본 산업 근대화의 중요한 첫걸음이었으며, 현대식 건물, 수도교, 주조소, 벽돌 공장, 기술 학교 등이 설립되었다.보신 전쟁과 메이지 유신 이후, 1871년 메이지 정부는 이 시설을 인수하여 '요코스카 조선소'로 이름을 변경했다. 같은 해, 첫 번째 드라이 도크가 개장되었고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일본 최초의 국산 군함인 세이키가 완성되었다.
1884년에는 요코스카 진수부가 설치되었고, 요코스카 조선소는 1903년에 요코스카 해군 공창으로 개칭되었다.
다음은 설립 초기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한 표이다.
연도 | 사건 |
---|---|
1865년 (게이오 원년) | 에도 막부가 요코스카 제철소 건설 시작 |
1868년 (메이지 원년) | 메이지 정부가 제철소 접수 및 건설 인수 |
1870년 (메이지 3년) | 공부성 소관이 됨 |
1871년 (메이지 4년) | 해군 소관의 요코스카 조선소로 개칭, 1호 도크 완성 (현재도 현역) |
1876년 (메이지 9년) | 최초의 일본산 군함 세이키 준공 |
1884년 (메이지 17년) | 요코스카 진수부 설치, 조선소는 진수부 직할이 됨 |
1886년 (메이지 19년) | 요코스카 해군조선소로 개칭 |
1889년 (메이지 22년) | 요코스카 진수부 조선부로 개칭[1] |
1897년 (메이지 30년) | 요코스카 해군 조선 공장으로 개칭[2] |
1903년 (메이지 36년) | 요코스카 병기창과 합병하여 요코스카 해군 공창이 됨 |
2. 2. 일본 제국 해군 시기 (메이지 ~ 쇼와)
1865년(게이오 원년), 에도 막부가 요코스카 제철소를 건설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메이지 정부에 인계되어 1871년 (메이지 4년)에 일본 제국 해군 소관의 ‘요코스카 조선소’가 되었다. 1884년 (메이지 17년)에 요코스카 진수부가 설치되면서 그 직할 조선소가 되었다. 1903년 (메이지 36년) 조직 개편으로 '''요코스카 해군 공창'''이 탄생하여, 구레 해군 공창과 함께 많은 함정을 건조했다.- '''전전'''
- 1865년 (게이오 1년): 막부가 "요코스카 제철소" 건설 시작
- 1868년 (메이지 1년): 메이지 정부가 접수, 건설을 계승
- 1870년 (메이지 3년): 공부성 소관이 됨
- 1871년 (메이지 4년): 해군 소관의 "요코스카 조선소"로 개칭, 1호 도크 완성 (현재도 현역)
- 1876년 (메이지 9년): 최초의 국산 군함 "세이키"가 준공
- 1884년 (메이지 17년): 요코스카 진수부 설치. 조선소는 진수부 직할이 됨
- 1886년 (메이지 19년): "요코스카 해군 조선소"로 개칭
- 1889년 (메이지 22년): "요코스카 진수부 조선부"로 개칭[1]
- 1897년 (메이지 30년): "요코스카 해군 조병창"으로 개칭[2]
- 1903년 (메이지 36년): "요코스카 병기창"과 합병하여 "요코스카 해군 공창"이 됨
- 1905년 (메이지 38년): 일본 최초의 잠수정을 진수
- 1906년 (메이지 39년): 여자 노동자의 사용을 처음 인가
- 1909년 (메이지 42년): 최초의 국산 전함 "사쓰마"가 준공
- 1913년 (다이쇼 2년): 제2 선대 위에 갠트리 크레인 완성
- 1932년 (쇼와 7년): 항공기 부문이 "해군 항공창"으로 독립
- '''전중'''
- 1942년 (쇼와 17년): 둘리틀 공습으로 미군기에 의한 공습을 받음. 이후 종전까지 수차례의 공습을 받음 (요코스카 공습)
- 1945년 (쇼와 20년): 미군이 접수, 10월 15일 요코스카 해군 공창 폐지
2. 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5년 9월 미군이 요코스카 해군공창을 접수하였고, 같은 해 10월 15일에 요코스카 해군 공창은 폐지되었다.[1] 1947년 미 해군 함선 수리창(SRF)이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시설이 미군 관리하에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 시설은 미 해군에 의해 ''요코스카 함정 수리 시설''로 사용되었으며, 이전 부지는 현재 주 요코스카 미 해군 기지의 통제를 받고 있다.미국 제7함대 소속 함정의 사실상 모항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함정 건조는 이루어지지 않고 함정 수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1959년에는 공창의 상징이었던 갠트리 크레인을 포함한 제2선대가 일본에 반환되었고,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에 불하되어 요코스카 분공장이 되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오일 쇼크로 인한 불황으로 1975년에 갠트리 크레인은 해체되었고, 공장도 1978년에 폐쇄되었다. 이 부지에는 현재 코스카 베이 사이드 스토어즈가 들어서 있다.
3. 주요 시설
조병창의 상징인 갠트리 크레인을 포함한 제2선대는 1959년에 일본에 반환되어 스미토모 기계공업(현 스미토모 중기계공업)에 매각되어 요코스카 분 공장이 되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 오일 쇼크에 의한 경기 침체 등으로 갠트리 크레인은 해체되었고, 공장도 이후 폐쇄되었다. 부지는 현재의 [https://web.archive.org/web/20151018062835/http://www.shoppers-plaza.jp/yokosuka/index.php 샤퍼스 플라자 요코스카(SHOPPERS PLAZA)]가 되었다.
4. 건조된 주요 함정
요코스카 해군공창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함정이 건조되었다. 주요 함정은 다음과 같다.
- 어소함: 지게이[1]
- 군함: 세이키
- 포함: 아마기[1], 아타고[1]
- 통보함: 야에야마[1], 지하야[1]
- 잠수모함: 다이게이, 겐자키
- 부설함: 쓰가루[1]
- 구축함
- 하루사메급: 4척
- 가미카제급(1905): 8척
- 마츠/타치바나급: 26척
- B형 잠수함: 9척
- D형 잠수함: 6척
- 해대형 잠수함: 6척
- 해중형 잠수함: 5척
이 외에도 전함, 순양전함, 순양함, 항공모함 등이 건조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함종별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4. 1. 전함

4. 2. 순양전함
구라마 [I], 히에이 [II]가 건조되었다.[1]4. 3. 항공모함
요코스카 해군공창에서 건조된 항공모함은 다음과 같다.- 호쇼 (여비): 일본 최초의 항공모함이다.[1]
- 아마기 (미완성):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인해 건조 중단.[1]
- 류조 (여비)[1]
- 히류[1]
- 쇼카쿠[1]
- 쇼호 (개조)[1]
- 류호 (개조)[1]
- 즈이호 (개장)[1]
- 치요다 (개장)[1]
- 운류[1]
- 시나노: 야마토급 전함에서 개조됨.[1]
4. 4. 순양함
요코스카 해군공창에서 건조된 순양함은 다음과 같다.- 순양함
- 카이몬(海門)
- 텐류(天龍) [I]
- 가오슝 [II]
- 카츠라기 [I]
- 무사시 [II]
- 방호순양함
- 하시다테 [I]
- 스마 [I]
- 아카시 [I]
- 아키쓰시마 [I]
- 오토와
- 니이타카
- 중순양함
- 묘코
- 가오슝 [Ⅳ]
- 스즈야 [II]
- 경순양함
- 텐류 [II]
- 노시
- 묘코급 중순양함
- 다카오급 중순양함
- 모가미급 중순양함
- 마쓰시마급 방호순양함 ''하시타테''
- 덴류급 경순양함
- 아가노급 경순양함
4. 5. 기타 함정
- 어뢰정 : 지게이[1]
- 군함 : 세이키
- 포함 : 아마기[1], 아타고[1]
- 순양함 : 가이몬, 텐류[1], 가오슝[1], 가쓰라기[1], 무사시[1]
- 통보함 : 야에야마[1], 지하야[1]
- 전함 : 사쓰마, 아키[1], 야마시로, 무쓰
- 순양전함 : 구라마[1], 히에이[1]
- 방호순양함 : 하시다테[1], 스마[1], 아카시[1], 아키쓰시마[1], 오토와, 니이타카
- 중순양함 : 묘코, 가오슝[1], 스즈야[1]
- 경순양함 : 텐류[1], 노시로
- 항공모함 : 호쇼, 아마기(미완성), 류조, 히류[1], 쇼카쿠[1], 쇼호, 즈이호, 류호, 지요다[1], 운류, 시나노
- 잠수모함 : 다이게이, 츠루기자키
- 부설함 : 쓰가루[1]
- 구축함:
덴류가 요코스카 해군 공창에서 건조 중 - 하루사메급: 4척
- 가미카제급(1905): 8척
- 마츠/타치바나급: 26척
- B형 (B형, B 개-1, 개-2): 9척
- D형 (D형 및 D 개): 6척
- 해대 (해대 IIIa, IIIb, VII): 6척
- 해중 (해중 III, IV): 5척
5. 평가 및 의의
1871년 일본 제국 해군 소관의 '요코스카 조선소'가 1866년 에도 막부에 의해 건설된 요코스카 제철소를 메이지 유신 이후 메이지 정부가 인수하면서 설립되었다. 1884년 요코스카 진수부 설치와 함께 진수부 직할 조선소가 되었고, 1903년 조직 개편을 통해 구레 해군 조선소(呉海軍工廠)와 함께 많은 함정을 건조한 요코스카 해군 조선소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군이 시설을 접수하여 요코스카 해군 시설(통칭 요코스카 기지)로 운영하며 함정 건조 대신 수리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곳은 미7함대 소속 군함의 모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59년, 조병창의 상징이었던 갠트리 크레인을 포함한 제2선대는 일본에 반환되어 스미토모 중기계공업 요코스카 분 공장이 되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오일 쇼크로 인한 경기 침체로 갠트리 크레인은 해체되고 공장도 폐쇄되었다. 해당 부지는 현재 [https://web.archive.org/web/20151018062835/http://www.shoppers-plaza.jp/yokosuka/index.php ‘샤퍼스 플라자 요코스카(SHOPPERS PLAZA)’]로 사용되고 있다.
참조
[1]
서적
横須賀海軍船廠史(1973) 第3巻p.37
[2]
서적
横須賀海軍船廠史(1973) 第3巻p.238
[3]
서적
横須賀海軍船廠史(1973) 第2巻p.106
[4]
서적
横須賀海軍船廠史(1973) 第2巻p.2
[5]
서적
横須賀海軍船廠史(1973) 第2巻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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