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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몰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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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은 192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2024년 98세의 나이로 사망한 독일의 개신교 신학자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포로 수용소에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으며, 괴팅겐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부퍼탈, 본, 튀빙겐 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에큐메니컬 운동에 기여했다. 몰트만은 《희망의 신학》,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등 희망, 십자가, 삼위일체, 해방 신학에 관한 저서를 통해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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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몰트만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몰트만 2016년 사진
몰트만 (2016년)
이름위르겐 몰트만
로마자 표기Jürgen Moltmann
출생일1926년 4월 8일
출생지함부르크, 독일
사망일2024년 6월 3일
사망지튀빙겐,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독일
종교
종교그리스도교(개신교)
교단독일 개신교 교회
학력 및 경력
모교괴팅엔 대학교
학위신학 학사
박사 지도교수오토 베버
소속본 대학교
튀빙엔 대학교
학문적 정보
학파해방 신학
개혁주의
사회적 삼위일체론
영향요아킴 데 피오레
칼 바르트
에른스트 블로흐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요한 블룸하르트
한스 이반트
분야그리스도론
교회론
종말론
성령론
정치 신학
조직신학
주요 저서희망의 신학 (1964)
십자가에 달리신 하느님 (1972)
주요 사상종말론
그리스도론
영향을 준 인물폴 피디스
그레이스 지선 김
크리스토퍼 모스
로저 E. 올슨
존 폴킹혼
앤드루 퍼브스
욘 소브리노
리처드 보컴
제자헬무트 G. 하시스
미로슬라브 볼프
미하엘 벨커
수상
수상그라베마이어 상(2000년)

2. 생애 및 활동

1926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몰트만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육군에 입대하였으나 영국군에게 포로가 되었다. 스코틀랜드에 있는 포로수용소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48]

"1945년 그 당시에,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포로로서 영혼의 수렁에 빠져 있던 나를 예수는 찾아주었다. "그는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 왔다." ...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그는 나에게 왔다."[48]

포로수용소에서 그는 고등학교 졸업시험(아비투어)에 응시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YMCA에서 세운 도서관에서 디트리히 본회퍼의 저작과 라인홀드 니버의 책들을 접했다.

1948년 독일로 돌아와 괴팅엔 대학교 신학부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했다. 당시 괴팅엔에서는 게하르트 폰 라트가 구약을, 권터 보른캄이 신약을, 에른스트 볼프가 교회사를 가르쳤다. 하지만 몰트만에게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인물은 한스 요아힘 이반트였다.[49] 이후 (훗날 그의 아내가 된 엘리자베트 벤델과 함께) 오토 베버의 박사후보생이 되었고, 17세기 칼뱅주의자였던 아미라우트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독일 개신교회 목사로 안수를 받아 1958년까지 브레멘에서 목회했다. 1958년부터 1963년까지 부퍼탈 신학대학교[50], 1963년부터 1967년까지 본 대학교, 1967년부터 1994년까지 튀빙엔 대학교에서 조직 신학을 가르쳤다.[51]

WCC를 중심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에 참여하였다. 1963년부터 1983년까지 WCC 신앙 및 직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개신교,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례와 직제 기준 형성에 기여했고, 로마 가톨릭교회 개혁기관지인 콘칠리움(CONCILIUM) 공동 출판위원직을 맡았다. 서방교회 신학을 넘어 동방 기독교 신학을 포괄하는 삼위일체론을 전개하여 WCC를 지지했다.[52]

1952년 엘리자베트 몰트만-벤델(Elisabeth Moltmann-Wendel)과 결혼하여 네 명의 딸을 두었다. 그의 아내는 2016년에 사망했다.

2024년 6월 3일 튀빙겐에서 98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4][5][12]

2. 1. 유년 시절과 전쟁 경험

1926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4][5][6] 그의 아버지는 교사였고, 가족은 종교적이지 않았다.[4][5] 할아버지는 프리메이슨의 장로였다. 십대 시절, 몰트만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우상화했고,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할 것으로 예상했다.[7]

1943년 16세의 나이에 제2차 세계 대전 중 징집되어 독일 국방군 공군 보조원으로 복무했다. 괴테의 시와 니체의 작품을 독서 자료로 가져갔다.[8] 함부르크 폭격 당시 대공포 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이 공격으로 옆에 있던 친구를 포함해 4만 명이 사망했다.[4][9] 1945년 독일 숲인 클레버 라익스발트 최전방에서 처음 만난 영국 병사에게 항복했다. 1945년부터 1948년까지 전쟁 포로로 수용소를 전전했다.[7]

그는 벨기에, 스코틀랜드, 영국에 있는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다. 벨기에 수용소에서 몰트만과 동료 포로들은 "기억과 끊임없는 생각들"에 시달렸다. 그들은 죽음을 면했지만 모든 희망과 자신감을 잃었다. 이후 몰트만은 스코틀랜드 킬마녹 수용소로 이송되어 다른 독일인들과 함께 폭격 피해 지역 재건에 참여했다. 스코틀랜드 주민들의 환대는 그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또한 부헨발트와 베르겐벨젠 강제 수용소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점차 나치 희생자들의 눈으로 자신을 보기 시작했다. 몰트만은 미군 군목으로부터 신약성서와 시편 소책자를 받고 읽으면서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4][6]

1946년 7월, 영국 노팅엄 근처 칵니 마을의 노튼 캠프(영국 감옥)로 이송되었다. YMCA에서 운영한 이 수용소에서 몰트만은 많은 신학생들을 만났다. 라인홀트 니부어의 ''인간의 본성과 운명''을 읽었는데, 이것이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전쟁 포로 경험은 고통과 희망이 서로를 강화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했으며, 그의 신학에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다. 몰트만은 "나는 종종 우리에게 요구되는 대로 그리스도를 위해 결정한 적이 없지만, 그때 그곳, 내 영혼의 어두운 구덩이에서 그가 나를 찾았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7]

스코틀랜드 포로수용소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 1945년 당시 스코틀랜드에서 포로로 있던 중 영혼의 수렁에 빠져 있을 때 예수가 자신을 찾아주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 왔다." ...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그는 나에게 왔다."[48]

포로수용소에서 고등학교 졸업시험(아비투어)에 응시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YMCA 도서관에서 디트리히 본회퍼 저작과 라인홀트 니버의 책을 접했다.

2. 2. 전후 학업 및 목회 활동

1926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몰트만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육군에 입대하였으나 영국군에게 포로가 되었다. 스코틀랜드에 있는 포로수용소에서 그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48] 포로수용소에서 그는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해당하는 아비투어에 응시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YMCA에서 세운 도서관에서 디트리히 본회퍼의 저작과 라인홀드 니버의 책들을 접했다.

1945년 당시 스코틀랜드의 포로로서 영혼의 수렁에 빠져 있던 몰트만을 예수가 찾아주었다고 한다. 몰트만은 "그는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 왔다."라고 회고했다.[48]

1948년 독일로 돌아온 몰트만은 괴팅엔 대학교 신학부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했다. 당시 괴팅엔에서는 게하르트 폰 라트가 구약을, 권터 보른캄이 신약을, 에른스트 볼프가 교회사를 가르쳤다. 하지만 몰트만에게 당시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인물은 한스 요아힘 이반트였다.[49] 이후 그는 (훗날 그의 아내가 된 엘리자베트 벤델과 함께) 오토 베버의 박사후보생이 되었고 17세기 칼뱅주의자였던 아미라우트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를 받은 다음에는 독일 개신교회의 목사로 안수를 받아 1958년까지 브레멘에서 목회를 했다. 1958년부터 1963년까지 부퍼탈 신학대학교[50], 1963년부터 1967년까지 본 대학교, 1967년부터 1994년까지 튀빙엔 대학교에서 조직 신학을 가르쳤다.

몰트만은 22세에 고향 함부르크로 돌아왔지만, 그의 고향은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되어 있었다.[7] 그는 자신의 세대의 "생존자"들에게 다가갈 신학을 표현하려고 즉시 노력했다. 몰트만은 전쟁 중 고백교회의 모범이 새로운 교회 구조에서 반복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으나, 그 대신 전쟁 이전의 모델을 재건하는 것을 보며 실망했는데, 그것은 최근의 치명적인 고난의 시기를 완전히 잊으려는 문화적 시도였다.

1947년, 그는 다른 네 명과 함께 영국 더비 근처의 컨퍼런스 센터인 스완윅에서 열린 전후 첫 번째 학생 기독교 운동에 초청받았다. 이 컨퍼런스는 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2. 3. 에큐메니컬 운동 참여

몰트만은 개신교회 교단뿐만 아니라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를 일치시키기 위한 에큐메니컬 운동에 앞장선 WCC에 큰 영향을 끼친 학자이다. 1963년부터 1983년까지 개신교와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례와 직제의 기준을 형성하기 위한 WCC 신앙 및 직제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였고, 로마 가톨릭교회의 개혁기관지인 콘칠리움(CONCILIUM)의 공동 출판위원직을 맡기도 했다. 그는 서방교회 신학 범주를 넘어 동방 기독교의 신학을 포함하는 삼위일체론을 전개하여 에큐메니칼적 입장에서 WCC를 지지했다.[52]

2. 4. 별세

Jürgen Moltmannde는 2024년 6월 3일 튀빙겐에서 98세로 별세하였다.[4][5][12]

3. 신학 사상

몰트만은 초기 3부작인 『희망의 신학』(1964),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1972),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1975)를 통해 자신의 신학 사상을 전개했다.[5][13] 이후에는 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며, "신학에 대한 체계적인 기여"[14]라고 불리는 일련의 저작들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발전시켰다.

몰트만은 로마 가톨릭, 정교회, 유대교 사상과의 비교 검토를 통해 기독교 신학이 보편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마르틴 루터헤겔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루터의 의롭다 하심 교리와 십자가 신학에 큰 영향을 받았다.[6] 또한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원리』,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의 신학, 카를 바르트와 에밀 브루너의 신정통주의 신학, 루돌프 불트만의 자유주의 신학 등 다양한 사상적 영향을 받았다.

몰트만은 제프리 앤케텔 스터더트 케네디와 같은 평화주의자이자 반자본주의 신학자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기타모리 가조의 『하나님의 고통 신학』, 요한과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형제의 사상도 그의 신학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30][31][32][33]

몰트만 신학의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한국어 제목원제 (독일어)출판 연도 (독일어)출판 연도 (한국어)
희망의 신학Theologie der Hoffnung19641967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Der gekreuzigte Gott19721974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Kirche in der Kraft des Geistes19751975
삼위일체와 하나님 나라: 하나님 교리Trinität und Reich Gottes. Zur Gotteslehre19801981
창조 안의 하나님: 생태적 창조 교리Gott in der Schöpfung. Ökologische Schöpfungslehre19851985
예수 그리스도의 길: 메시아적 차원에서 본 그리스도론Der Weg Jesu Christi. Christologie in messianischen Dimensionen19891990
생명의 영: 보편적 확증Der Geist des Lebens. Eine ganzheitliche Pneumatologie19911992
하나님의 임재: 기독교 종말론Das Kommen Gottes. Christliche Eschatologie19951996
신학적 경험: 기독교 신학의 방법과 형태Erfahrungen theologischen Denkens20002000
희망의 윤리Ethik der Hoffnung20102012


3. 1. 희망의 신학

몰트만의 초기 사상은 그의 3부작, 『희망의 신학』(1964),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1972),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1975)에서 찾아볼 수 있다.[5][13]

  • 『희망의 신학』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원리』가 가진 종말론적 지향에 큰 영향을 받았다.
  •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전제하에, 하나님의 불변성 문제를 제기한다.
  •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는 교회 자신의 삶과 세상에서 이러한 탐구의 의미를 다룬다.


몰트만은 하나님 나라가 미래와 현재의 하나님 안에 모두 존재한다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신학은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불리기도 한다. 종말론과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희망에 기반을 둔 그의 신학은 저서 『희망의 신학』에서 가장 명확하게 설명된다.[15]

몰트만의 신학은 해방 신학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이해되는 해방 신학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몰트만은 구원을 그리스도의 "가난한 자들에 대한 특별한 선택"으로만 보지 않고,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는 자들에게도 화해의 희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렇지 않다면, 신적인 화해는 불충분할 것이기 때문이다.

몰트만의 희망 신학은 부활이 가져다주는 희망에 초점을 맞춘 종말론적 신학 관점이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 결합하며,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며 아버지께 찬송하리로다 그의 큰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다시 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베드로전서 1:3, 새번역))과 그의 재림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 몰트만에게 기독교 신앙의 희망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희망이었다. 희망과 믿음은 진실하고 실질적이기 위해 서로 의존하며, 둘 다 가질 때에만 "고난 속의 위로뿐만 아니라 고난에 대한 신의 약속의 항의"를 발견할 수 있다.[16]

그러나 이러한 희망으로 인해 우리는 죄에 기반한 우리 사회와 조화롭게 존재하기 어렵다. 희망 신학을 따르는 기독교인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는 동시에 타락하고 죄로 가득 찬 현재 세상의 모습에 대해 많은 불만을 경험하게 된다. 죄는 절망에 기초하며, 자만과 절망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자만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바라는 것의 성취에 대한 조급하고 자의적인 예상입니다. 절망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바라는 것의 성취되지 않음에 대한 조급하고 자의적인 예상입니다."[17]

몰트만에 따르면,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날들을 향해 바라보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적절한 신학은 미래의 목표에 비추어 구성되어야 합니다. 종말론은 신학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합니다."[18]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처럼, 이것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희망에만 집중하여 '현재의 행복을 빼앗는' 것은 아니다. 몰트만은 이러한 우려에 대해 "이 희망이 현재의 행복을 인간에게서 빼앗는가?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왜냐하면 그 자체가 현재의 행복이기 때문이다."[19]라고 답했다. 현재 시대의 중요성은 희망 신학에 필수적이다. 미래의 사건을 현재로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말론에 대한 신학적 관점은 미래의 희망을 오늘의 희망으로 만든다. 희망은 믿음을 강화하고 신자들이 사랑의 삶을 살며 모든 것의 새로운 창조를 향하도록 돕는다. 그것은 신자 안에 "가능성에 대한 열정"[20]을 불러일으킨다. "현실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이해, 그리고 그것에 대한 우리의 성찰은 적어도 이것을 의미합니다. 희망의 매개체 속에서 우리의 신학적 개념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고정시키는 판단이 아니라 현실에게 전망과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상이 된다는 것입니다."[20] 이 열정은 부활하시고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며, 신자 내면에 변화를 일으키고 신자가 세상에서 만들고자 하는 변화를 이끌어낸다.

몰트만에게 창조와 종말론은 서로 의존한다. 무에서의 창조와 창조의 완성과 더불어 지속적인 창조, 즉 계속되는 창조 과정이 존재한다. 창조의 완성은 이 창조를 새로운 창조로 종말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포함한다.[21] 몰트만에게 종말론은 단순히 기독교의 한 부분이 아니라 핵심 요소이다. 부활에 기초한 기독교 신학은 "그 중심부에서 [십자가의] 신학... 반대로, 십자가의 신학은 희망 신학의 '이면'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기독교인들의 고난의 형태를 취하며, 그 십자가는 하나님의 불경건한 자들에 대한 사랑이 계시되는 종말론적으로 열린 사건이다. 몰트만은 종말론적 미래의 약속에 담긴 기독교적 희망을 모순(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예수, 십자가와 부활, 하나님께 버림받음과 하나님의 가까움) 위에 세워진 것으로 보았지만, 예수의 정체성은 모순 위에 있거나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모순 안에 있다. "역사의 목표는 하나님이 모든 것 안에 있고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을 종말론적 '범신론'입니다."

3. 2.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몰트만의 초기 사상은 그의 3부작인 희망의 신학(1964),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1972),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1975)에서 볼 수 있다.[5][13]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전제로, 하나님의 불변성 문제를 제기한다.

3. 3. 해방 신학

몰트만의 신학은 해방 신학으로 여겨지지만, 일반적인 의미와는 차이가 있다. 몰트만은 구원을 그리스도의 "가난한 자들에 대한 특별한 선택"으로만 보지 않고,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는 자들에게도 화해의 희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렇지 않으면, 신적인 화해는 불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22]

몰트만은 억압받는 자와 억압하는 자 모두 화해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는 "억압에는 두 측면이 있다. 한편에는 주인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노예가 있다… 억압은 양쪽 모두의 인간성을 파괴한다."라고 말했다.[22] 따라서 목표는 상호 해방이다. 하나님의 '가난한 자들에 대한 특별한 선택'은 배타적이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그들에 대해 심판을 내리시기 때문에 부유한 자들도 포함되어야 한다. 가난한 자들의 고난은 예수의 고난과 동등하거나 그 고난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우리의 고난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 아니며, 우리가 고난을 당할 필요는 없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요점은 인간의 고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인간의 고난은 구원의 속성이 아니며, 그렇게 보아서도 안 된다. 이것은 인간의 고난이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상호 해방"은 필연적으로 "저들이 저지르는 악으로부터 억압자들을 해방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의와 자유 속에서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해방은 있을 수 없다.[23] 그러나 억압받는 자의 해방이 우선이며, 진정한 정의와 화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억압받는 자들이 억압의 제약에서 스스로를 해방하고 억압자들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여 자신과 자신의 인간성을 찾아야 한다. 그 후에야 비로소 이전의 억압자들과 진정으로 인간적인 공동체를 이루려고 노력할 수 있다."[23] 이것은 억압받는 자의 의존성이나 억압자에 의한 억압받는 자들의 투쟁 매수를 피하려는 것이다.

몰트만은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저서 『신학적 경험』에서 다양한 해방 신학이 억압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탐구한다. 예를 들어, 백인을 위한 흑인 신학, 제1세계를 위한 라틴 아메리카 해방 신학, 남성을 위한 여성 신학 등이다. 그는 또한 억압을 단순한 개인적인 죄로 넘어서서 억압자들이 억압받는 자들의 삶을 파괴하는 "폭력의 구조"로부터 물러설 것을 촉구한다.[24]

3. 4. 삼위일체론

몰트만은 성부, 성자, 성령의 내재(삼위일체)을 강조했다. 즉, 그는 삼위가 서로 안에 거한다고 믿었다. 세 위격은 그 특성에서 구별되지만, 원초적인 교류 속에서 서로 관련되어 있다.[25] 몰트만은 정치적·교회적 절대 군주제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신교적 기독교를 타파하고자 했다. 그는 삼위일체 교리는 "참된 자유의 신학적 교리"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믿었다.[26] 그는 우리가 "하나의 절대적 주체로서 일신론적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을 그만두고, 대신 삼위일체적 의미에서 성부, 성자, 성령의 연합으로 그를 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27]

몰트만은 삼위일체에 대한 그의 견해를 세 가지 인간 자유의 방식과 관련지었다.

  • 첫 번째 방식은 자유의 정치적 의미로서의 최고 권력이다. 몰트만은 이 방식을 거부했는데, 이는 단지 그를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그의 창조물을 지배하는 하나님에 상응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체의 최고 권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체와 객체의 관계이다.
  • 두 번째 방식은 사회·역사적이고 헤겔적인 의미에서의 교제로서의 자유이며, 이는 두 주체 사이의 관계를 의미한다. 이 관계는 사랑과 연대를 목표로 하며,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또는 인류의 내재와 상응한다. 이 관계는 해방적이고 사랑스러우며, 몰트만이 선호하는 관계이다.
  • 세 번째 방식은 잠재력에 대한 피조물의 열정으로서의 암묵적으로 종교적인 자유 개념이다. 이것은 주체와 그들의 공통된 미래 계획 사이의 관계를 다룬다. 이것은 몰트만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며, 그는 이 관계를 인간이 성령의 영역에서 하나님과 공유하는 관계와 관련짓는다. 여기서 성령의 내주는 인간이 하나님과 친구가 되도록 한다.


자유의 첫 번째 방식은 정치적이며 성부에 초점을 맞추고, 두 번째는 공동체적이며 성자에 초점을 맞추고, 세 번째는 종교적이며 성령에 초점을 맞춘다.[27]

4. 주요 저서

위르겐 몰트만의 주요 저서
한국어 출판명원제출판 연도번역 및 출판 정보
희망의 신학Theologie der Hoffnung. Untersuchungen zur Begründung und zu den Konsequenzen einer christlichen Eschatologie1964이신건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02.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Der gekreuzigte Gott. Das Kreuz Christi als Grund und Kritik christlicher Theologie1972김균진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Kirche in der Kraft des Geistes. Ein Beitrag zur messianischen Ekklesiologie1975이신건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나라Trinität und Reich Gottes. Zur Gotteslehre1980김균진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Gott in der Schöpfung. Ökologische Schöpfungslehre1985김균진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예수 그리스도의 길Der Weg Jesu Christi. Christologie in messianischen Dimensionen1989김균진, 김명용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생명의 영Der Geist des Lebens. Eine ganzheitliche Pneumatologie1991김균진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오시는 하나님Das Kommen Gottes. Christliche Eschatologie1995김균진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과학과 지혜Wissenschaft und Weisheit. Zum Gespräch zwischen Naturwissenschaft und Theologie2002김균진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03.
몰트만 자서전Weiter Raum. Eine Lebensgeschichte2006이신건, 이석규, 박영식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희망의 윤리Ethik der Hoffnung2010곽혜원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살아 계신 하나님과 풍성한 생명Der lebendige Gott und die Fülle des Lebens. Auch ein eitrag zur Atheismusdebatte unserer Zeit2014박종화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


5. 관련 도서


  • 리처드 보컴, '''《몰트만의 신학》'''. 김도훈, 김정형 옮김, 크리스천헤럴드, 2008.
  • 미로슬라브 볼프 (편집), '''The Future of Theology: Essays in Honour of Jürgen Moltmann''' (Grand Rapids (MI), Eerdmans, 1996)
  • 미하엘 벨커, 미로슬라브 볼프 (편집), '''Der lebendige Gott als Trinität: Jürgen Moltmann zum 80''' (Geburtstag: Gütersloher Verlagshaus 2006)
  • 이형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논의에 비추어 본 몰트만 신학》'''(한들출판사, 2006)
  • 이형기, '''《알기 쉽게 간추린 몰트만 신학》'''(대한기독교서회, 2001)
  • 이종인, '''《희망의 두 지평: 에르스트 블로흐와 위르겐 몰트만의 희망사상》'''(박영사, 2017)
  • 신옥수, '''《몰트만 신학 새롭게 읽기》'''(새물결플러스, 2015)
  • 한국조직신학회 (엮음), '''《희망과 희망 사이: 몰트만과 그의 신학》'''(한들출판사, 2005)


몰트만의 저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41]

  • ''종교, 혁명 그리고 미래''(Religion, Revolution and the Future), Charles Scribner's Sons, 뉴욕, 1969
  • ''희망과 계획''(Hope and Planning), Harper & Row, 뉴욕, 1971
  • ''해방의 복음''(The Gospel of Liberation), Word, 텍사스주 와코, 1973
  • ''기독교 신앙 안에서의 인간 정체성''(Human Identity in Christian Faith), 스탠퍼드 대학교 출판부, 스탠퍼드, 1974
  • ''인간: 현재의 갈등 속에서 본 기독교 인류학''(Man: Christian Anthropology in the Conflicts of the Present), SPCK, 런던, 1974 (''인간에 대하여: 현재의 갈등 속에서 본 기독교 인류학''(On Human Being: Christian Anthropology in the Conflicts of the Present)으로 재출판, Fortress, 미네아폴리스, 2009)
  • ''실험 희망''(The Experiment Hope), SCM, 런던, 1975
  • ''열린 교회''(The Open Church), SCM, 런던, 1978 (미국판: ''삶에 대한 열정: 메시아적 삶의 방식''(The Passion for Life: A Messianic Lifestyle), Fortress, 필라델피아, 1978)
  • ''수난에 대한 명상: 마가복음 8:31-38에 대한 두 가지 명상''(Meditations on the Passion: Two Meditations on Mark 8:31–38), Paulist, 뉴욕, 1979
  • ''창조의 미래''(The Future of Creation), SCM, 런던, 1979[6]
  • ''하나님 경험''(Experiences of God), SCM, 1980
  • ''하나님 – 그의 것과 그녀의 것''(God–His and Hers), Crossroad, 뉴욕, 1981
  • ''유대교 일신론과 기독교 삼위일체 교리: 핀하스 라피드와 위르겐 몰트만의 대화''(Jewish Monotheism and Christian Trinitarian Doctrine: A Dialogue by Pinchas Lapide and Jürgen Moltmann), Fortress, 필라델피아, 1981
  • ''오늘날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 세상에 대한 책임과 기독교 제자도''(Following Jesus Christ in the World Today: Responsibility for the World and Christian Discipleship), Institute of Mennonite Studies, 인디애나주 엘크하트, 1983
  • ''하나님 안의 인류''(Humanity in God), Pilgrim, 뉴욕, 1983
  • ''무력한 자의 힘''(The Power of the Powerless), SCM, 런던, 1983
  • ''인간 존엄성에 관하여: 정치 신학과 윤리''(On Human Dignity: Political Theology and Ethics), Fortress, 필라델피아, 1984
  • ''믿음의 공동체와 급진적 제자도''(Communities of Faith and Radical Discipleship), Mercer University Press, 매콘, 1986
  • ''오늘날의 신학: 신학을 현재적으로 만드는 데 대한 두 가지 기여''(Theology Today: Two Contributions Towards Making Theology Present), Trinity International, 필라델피아, 1988
  • ''정의로운 미래 창조: 위협받는 세상에서 평화의 정치와 창조의 윤리''(Creating a Just Future: The Politics of Peace and the Ethics of Creation in a Threatened World), Trinity International, 필라델피아, 1989
  • ''역사와 삼위일체 하나님: 삼위일체 신학에 대한 기여''(History and the Triune God: Contributions to Trinitarian Theology), SCM, 런던, 1991
  • ''오늘날 세상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 for Today's World), SCM, 런던, 1994
  • ''신학과 현대 세계의 미래''(Theology and the Future of the Modern World), 미국 및 캐나다 신학교 협회,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1995
  • ''생명의 근원''(The Source of Life), Fortress Press, 런던, 1997
  •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A Passion for God's Reign), Eerdmans,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1998
  • ''사후 생명이 있을까?''(Is There Life After Death?), Marquette University Press, 밀워키, 1998
  • ''하나님에 대한 열정: 두 목소리로 하는 신학''(Passion for God: Theology in Two Voices), Westminster John Knox, 켄터키주 루이빌, 2003
  • ''과학과 지혜''(Science and Wisdom), SCM, 런던, 2003
  • ''결국 시작''(In the End the Beginning), SCM, 런던, 2004
  • ''넓은 곳: 자서전''(A Broad Place: An Autobiography), 미네아폴리스, Fortress, 2009
  • ''의의 해가 떠오르다! 인류와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미래''(Sun of Righteousness, Arise! God's Future for Humanity and the World), Fortress, 미네아폴리스, 2010
  • ''희망의 윤리''(Ethics of Hope), Fortress, 미네아폴리스, 2012
  • ''위르겐 몰트만: 선집''(Jürgen Moltmann: Collected Readings), Fortress, 미네아폴리스, 2014
  • ''살아계신 하나님과 풍성한 삶''(The Living God and the Fullness of Life), Westminster John Knox, 켄터키주 루이빌, 2015
  • ''희망의 영: 위기에 처한 세상을 위한 신학''(The Spirit of Hope: Theology for a World in Peril), Westminster John Knox, 켄터키주 루이빌, 2019
  •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심: 죽음과 부활에 관하여''(Resurrected to Eternal Life: On Dying and Rising), Fortress, 미네아폴리스, 2021

참조

[1] 서적 A Companion to Joachim of Fiore https://books.google[...] BRILL 2017-10-23
[2] 웹사이트 Wolfhart Pannenberg R.I.P. https://www.patheos.[...] Patheos 2019-12-05
[3] 웹사이트 John Polkinghorne on the Doctrine of Creation https://henrycenter.[...]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2020-01-05
[4] 뉴스 Zwischen Frömmigkeit und Revolution: Zum Tod des großen Jürgen Moltmann https://www.kirche-u[...] 2024-06-05
[5] 뉴스 Trauer um Jahrhundert-Theologen Jürgen Moltmann https://www.ekd.de/t[...] 2024-06-05
[6] 서적 Creation and Salvation: A companion on recent theological movements https://books.google[...] LIT Verlag 2012
[7] 웹사이트 Died: Jürgen Moltmann, Theologian of Hope https://www.christia[...] 2024-06-05
[8] 서적 How Faith Matures Westminster/John Knox Press 1989
[9] 서적 God and the Mystery of Human Suffering Paulist Press 2011
[10] 뉴스 Theologe Jürgen Moltmann gestorben https://www.tagessch[...] 2024-06-09
[11] 서적 God in Creation: A New Theology of Creation and the Spirit of God SCM Press 1985
[12] 웹사이트 Theologe Jürgen Moltmann gestorben https://www.ref.ch/n[...] 2024-06-10
[13] 웹사이트 Jürgen Moltmann's Systematic Contributions (and Original Trinity) https://postbarthian[...] 2020-09-13
[14] 서적 The Trinity and the Kingdom Harper & Row 1981
[15] 뉴스 Ethics of Hope, by Jürgen Moltmann http://www.christian[...] 2012-09-01
[16] 서적 Theology of Hope
[17] 서적 Theology of Hope
[18] 서적 Theology of Hope
[19] 서적 Theology of Hope
[20] 서적 Theology of Hope
[21] 서적 God in Creation
[22] 서적 Erfahrungen
[23] 서적 Experiences in theology : ways and forms of Christian theology Fortress Press 2000
[24] 서적 Experiences in theology : ways and forms of Christian theology Fortress Press 2000
[25] 서적 Trinitat
[26] 서적 Trinitat
[27] 서적 Trinitat
[28] 서적 Theology of Hope SCM 1967
[29] 서적 Theology of Hope SCM 1967
[30] 서적 Theology of the Pain of God Wipf and Stock 2005
[31] 서적 The Crucified God SCM 1974
[32] 웹사이트 Johann Christoph Blumhardt (1805–1880) – Leben – Werk – Wirkungen https://www.hsozkult[...] 2005-10-07
[33] 웹사이트 Die Theologie der Erde und was Blumhardt heute über die SPD sagen würde https://www.ev-akade[...] 2024-06-10
[34] 서적 A Broad Place SCM Press 2007
[35] 서적 A Broad Place
[36] 서적 A Broad Place
[37] 서적 A Broad Place
[38] 서적 A Broad Place
[39] 뉴스 Jürgen Moltmann receives honorary doctorate from Pretoria University https://www.oikoumen[...] 2017-04-06
[40] 뉴스 2000 – Jürgen Moltmann http://grawemeyer.or[...] 2000-07-11
[41] 학술지 Bibliography: Jurgen Moltmann https://www.liverpoo[...] 1996-01-01
[42] 웹사이트 The Source of Life https://books.google[...] Fortress Press 1997
[43] 웹사이트 A Passion for God's Reign: Theology, Christian Learning and the Christian Self https://books.google[...] Wm. B. Eerdmans Publishing 1998
[44] 웹사이트 Is There Life After Death? https://books.google[...] Marquette University Press 1999
[45] 웹사이트 モルトマン https://kotobank.jp/[...] ブリタニカ・ジャパン 2023-11-12
[46] 웹사이트 ドイツ人神学者のユルゲン・モルトマン氏死去 「希望の神学」提唱者 https://www.christia[...] 2024-06-05
[47] 웹사이트 Theologe Jürgen Moltmann gestorben https://www.ref.ch/n[...] 2024-06-04
[48] 서적 http://www.aladin.co[...] 2018-01-25
[49] 서적 http://www.aladin.co[...] 2018-01-25
[50] 문서 독일에서는 종합대학과 분리된 독자적인 신학대학을 '교회전문학교'(Kirchliche Hochschule)라고 칭한다. 대한민국의 신학대학교와 같다.
[51] 웹사이트 http://www.munzinger[...]
[52] 논문 동방정교회 신학과 WCC 총신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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