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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슬라브 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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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로슬라브 볼프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조직신학자로, 풀러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튀빙겐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예일 대학교 헨리 B. 라이트 교수이며, 예일 신앙과 문화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볼프는 삼위일체, 교회론, 공공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저술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저서 '배제와 포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신학은 성경 해석을 중요하게 여기며, 종교 간 대화와 화해,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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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슬라브 볼프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미로슬라브 볼프
미로슬라브 볼프
이름미로슬라브 볼프
로마자 표기Miroslav Volf
출생일1956년 9월 25일
출생지크로아티아 오시예크
국적미국
직업신학자
언어영어, 독일어, 크로아티아어
학문 분야 및 사상
주요 관심사조직신학
정치신학
공동체 조직
교회론
종교 간 대화
세계화
학파성공회, 사회적 삼위일체론
주요 저서"알라: 기독교적 응답"
우리의 형상대로
배제와 포용
기억의 종말
공짜
학력 및 경력
학력튀빙엔 대학교 신학 박사
지도교수위르겐 몰트만
소속예일 대학교
개인사
배우자(정보 없음)
자녀(정보 없음)
수상
수상 내역그라베마이어 상 (2002년)

2. 생애 및 교육

미로슬라브 볼프는 오순절 교회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유럽과 미국에서 폭넓은 교육을 받았다. 자그레브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와 철학을, 자그레브 복음주의 신학 세미나리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Dr.Theol.)와 교수 자격(Dr.Theo.habil.)을 취득했다.

볼프의 학문적 배경과 유년 시절의 종교적, 정치적 환경은 그의 신앙관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2. 1. 유년 시절과 초기 신앙 경험

미로슬라브 볼프는 1956년 9월 25일, 당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일부였던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오시예크에서 오순절 교회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가족은 세르비아의 다문화 도시인 노비사드로 이사했는데, 그곳은 역시 당시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으며, 그의 아버지는 작은 오순절교회 공동체의 목사가 되었다. 그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라면서 볼프는 종교적으로 이중적인 주변부에 살았다. 오시예크는 주로 가톨릭이었고 노비사드는 주로 세르비아 정교회였으며, 두 도시 모두에서 개신교는 소수였고 오순절교회는 "소수의 소수"였다. 정치적으로 유고슬라비아는 마르크스주의 이념이 지배했고 기독교 목사들은 특히 의심을 받아 면밀히 감시받았다. 볼프는 어린 시절에 대해 "믿음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일련의 명제로만 여기는 사치를 누릴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학교, 특히 10대 초반에 부모와 그들의 공동체의 믿음은 그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고, 볼프는 또래와 주변의 더 큰 문화와 다르다는 느낌 때문에 "거의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꼈고 믿음에 반항했다. 그러나 10대 중반에 그는 조용히 회심했다. 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기독교 신자인 학생으로서 그는 기독교 신앙이 지적으로 어떻게 이해되는지 설명해야 했다.

2. 2. 학문적 여정

오순절 교회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자그레브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와 철학(B.A.)을 공부하고, 자그레브 개신교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M.A.)를,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Dr.Theol.)와 교수 자격(Dr.Theo.habil.)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현재 예일 대학교에서 조직신학(헨리 B. 라이트 교수, Henry B. Wright Professor)을 가르치며,[35] 예일 신앙과 문화 연구소(Yale Center for Faith and Culture)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36] 2002년 루이빌 대학교에서 수여하는 그라베마이어 상(종교 분야)을 받았다.[37]

미로슬라브 볼프는 자그레브 대학교에서 철학과 고전 그리스어를, 자그레브 복음주의-신학 세미나리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77년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에 관한 논문으로 라틴어 우등으로 최우수 졸업했다. 같은 해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있는 풀러 신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하여 1979년 최우수 졸업했다.[6]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 연구 사이 유고슬라비아에서 임시로 돌아온 해에 베오그라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계속 공부했다.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하에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1983년 10월부터 1984년 10월까지 유고슬라비아에서 의무 군 복무로 연구 중단). 이 기간 대부분 Diakonisches Werk에서 에큐메니컬 장학금을 받았고 Evangelisches Stift에 살았다. 칼 마르크스의 노동 철학에 대한 신학적 참여에 관한 논문으로, 독일 관념론 철학과 영국 정치 경제학을 모두 공부하게 되었다. 최우수 졸업을 했고, 튀빙겐 대학교는 그의 논문에 대해 레오폴드 루카스 나흐부흐스비센샤프틀러 프라이스 상을 수여했다.[6]

1989년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하빌리타치온(많은 유럽 대륙 대학교에서 교수로 임용되기 위해 요구되는 박사 후 학위)을 시작했다.[6] 하빌리타치온은 "삼위일체와 친교"에 관한 것이었고, 이는 바티칸의 그리스도교 일치 촉진 평의회와 국제 오순절 운동 간의 오랜 공식 대화 참여에 의해 자극된 주제였다. 1994년에 이 학위를 받았다.

3. 학문적, 신학적 활동

미로슬라브 볼프는 오순절 교회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자그레브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와 철학을, 자브레브에 있는 개신교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와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2002년 루이빌 대학교에서 수여하는 그라와이어 상(종교 분야)을 받았다.[37]

볼프는 삼위일체론, 교회론과 같은 고전적인 조직신학 분야부터 종교와 인류 공영 문제, 지구화, 화해, 직업과 영성 문제 등과 같은 공공신학의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저서와 글을 남겼다. 특히 『배제와 포용』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100권의 그리스도교 서적 중 한 권으로 꼽혔으며,[38] 크리스천 센추리 또한 이 책을 지난 25년간 출간된 신학 도서 중 가장 중요한 책 중 한 권으로 선정했다.[39]

볼프는 신학을 삶의 방식의 표현으로 간주한다. 그의 신학 저술은 조직신학과 성서 해석, 교의학과 윤리학, 교회 신학정치/공공 신학 사이의 통일성을 강조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의 신학적 기여는 대부분 주제별로 이루어졌으며, 인간의 노동, 기독교 공동체의 본질, 타자성 문제, 폭력과 화해, 기억의 문제, 신앙의 공적 역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글을 썼다. 그의 모든 저술에서 그는 기독교적 신념의 통합된 전체를 당면한 주제에 적용하고자 했다.

볼프 신학의 체계적인 윤곽은 ''Free of Charge''에서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다.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는 이 책을 2006년 사순절 도서로 의뢰했다.[7] 이 책은 은총의 두 가지 주요 방식인 줌과 용서에 대한 것이지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접근하기 쉬운 소개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서의 하나님, 삼위일체적 하나님의 본성, 선물로서의 창조, 불경건한 자를 위한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 믿음에 의한 칭의와 기독교적 삶의 공동체적 본성, 원수 사랑과 고통받는 자에 대한 돌봄, 화해와 용서, 그리고 사랑의 세상에 대한 희망 등 볼프의 핵심 주제들이 하나로 묶여있다.

1985년 볼프는 로마 가톨릭과 오순절의 공식 대화의 오순절 측면의 일원이 되었다. 그 후 5년간의 대화 주제는 콤뮤니오(communion)였으며, 볼프는 페터 쿠즈미치(Peter Kuzmič)와 함께 첫 번째 입장 문서를 작성했다. 대화의 마지막 해(1989년)에 그는 당시 파리 파리 가톨릭 연구소의 교수였던 에르베 레그랑(Hervé Legrand)과 함께 가톨릭 측에서 최종 문서("Koinonia에 대한 관점")의 주요 작성자였다.

볼프는 국내 및 국제적으로 여행하며 중국, 인도, 스리랑카, 이스라엘,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다양한 유럽 국가, 그리고 물론 미국에서 화해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설했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8시 34분, 첫 번째 비행기가 북쪽 타워에 충돌했을 때, 그는 유엔에서 열린 국제 기도 조찬에서 "배제에서 포용으로: 화해에 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볼프는 여러 해 동안 다양한 환경에서 신앙을 더 많은 공적 문제에 적용해왔다. 그는 세계 경제 포럼의 신앙 및 가치에 관한 글로벌 아젠다 위원회 위원(2009–2011)이었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종교 및 지역사회 파트너십 사무국 자문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유엔 국제 기도 조찬(9/11),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 기도 조찬(2010)에서 연설했고,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국제 군 채플린 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2008). 또한, NPR, CNN, MSNBC, 알자지라, HRT 등 미국 및 해외 주요 뉴스 기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3년, 볼프는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에 예일 신앙 문화 센터를 설립했다. 그는 현재도 이 센터의 소장으로 있으며, 센터의 목표는 신학 연구와 리더십 개발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신앙 실천을 증진하는 것이다.[30]

3. 1. 교육 활동

자그레브 대학교와 개신교 신학교,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위르겐 몰트만의 지도로 박사 학위와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35] 이후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현재 예일 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헨리 B. 라이트 교수)로 재직 중이다.[35] 예일 대학교 신앙과 문화 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36]

1979년 모교인 크로아티아에서 조직신학 강사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사 과정과 군 복무로 강의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같은 기관에서 집중 과정을 계속 제공했다. 박사 학위 논문 제출 후 전임 강사로 복귀했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복음주의 신학 대학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했다.[6]

1991년 풀러 신학교 조직신학 부교수로 임명되었고, 1997년 정교수가 되었다. 이 기간 동안 오시예크에서도 계속 가르쳤는데, 풀러 신학교와의 계약에 따라 매년 크로아티아에서 두 개의 강좌를 가르쳤다. 1998년 예일 대학교 신학부의 헨리 B. 라이트 신학 교수가 되었다.

3. 2. 주요 신학 사상

볼프는 신학을 삶의 방식의 표현으로 간주하며, 그의 신학 저술은 조직신학과 성서 해석, 교의학과 윤리학, 교회 신학정치/공공 신학 사이의 통일성을 강조한다. 그의 신학적 기여는 대부분 주제별로 이루어졌으며, 인간의 노동, 기독교 공동체의 본질, 타자성 문제, 폭력과 화해, 기억의 문제, 신앙의 공적 역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글을 썼다.

볼프 신학의 체계적인 윤곽은 ''Free of Charge''에서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다.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는 이 책을 2006년 사순절 도서로 의뢰했다.[7] 이 책은 은총의 두 가지 주요 방식인 줌과 용서에 대한 것이지만,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접근하기 쉬운 소개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서 볼프의 다른 저서에서 더 깊이 다루어지는 핵심 주제들, 즉 무조건적인 사랑으로서의 하나님, 삼위일체적 하나님의 본성, 선물로서의 창조, 불경건한 자를 위한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 믿음에 의한 칭의와 기독교적 삶의 공동체적 본성, 원수 사랑과 고통받는 자에 대한 돌봄, 화해와 용서, 그리고 사랑의 세상에 대한 희망이 하나로 묶인다.

볼프는 성경과의 교류와 해석을 통해 신학이 양분을 공급받지 않으면 시들어버린다고 믿는다. 그의 많은 저서에는 성경 텍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고찰이 담겨 있으며, 2010년 저서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현대 신학적 성찰을 위한 성경 참여』에서는 성경 텍스트의 신학적 해석의 중요성과 방법, 그리고 예시를 제시했다.[20]

볼프는 포용의 신학을 통해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그는 엘리야 종교간 연구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관계에 집중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무슬림과 기독교 학자들의 모임인 '다리 건설 세미나'에 참여했다.[22] ''우리와 당신 사이의 공통된 단어''(2007) 출판 이후 그의 이슬람교 참여는 더욱 강화되었다. ''알라: 기독교적 응답''(2011)은 정치 신학 연구이며, 무슬림과 기독교인의 평화로운 공존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 책의 핵심 질문은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공통의 신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들이 공통의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이다.

3. 2. 1. 노동 신학: 은사 중심적 접근

볼프는 마르크스와 논쟁하며, 포이어바흐가 마르크스의 경제적 소외 이론에 미친 영향과 피히테 후기 사상과 공산주의 사회에 대한 마르크스의 개념화 사이의 유사성을 다룬 ''노동의 미래—미래의 노동: 마르크스적 노동 개념과 그 신학적 평가''(1988)를 출판했다.[1]

볼프는 교회론종말론에 기반을 둔 대안적인 노동 신학을 정립했으며, 삼위일체의 제3위와 연관시켰다.[1] 그는 노동을 "소명"으로 보는 루터, 칼뱅, 청교도, 바르트의 개신교적 사고에서 벗어나 "은사"를 인간 노동 이해의 중심적인 신학적 범주로 제시한다.[1] 이는 역동적인 현대 사회에 적합한 유연한 노동에 대한 신학적 설명으로, 사람들이 평생 다양한 종류의 노동에 종사하고, 각 사람이 교회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역과 조화된다.[1] 볼프는 ''성령 안에서의 노동: 노동 신학을 향하여''(1991)에서 노동에 대한 새로운 성령론적 설명을 출판했다.[1]

볼프는 ''신앙과 경제에 관한 옥스퍼드 선언''(1990)의 주요 초안자였으며, 그의 은사적 노동 설명은 이 문서에서 지지를 받았다.[1]

3. 2. 2. 삼위일체와 공동체: 자유 교회 교회론

볼프는 자유 교회 교회론이 신학적으로 정당한 형태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초점을 맞춘 개별적인 교회론에 공동체적 하나님의 본성을 연결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공동체적 성격을 부여하려고 한다.[9] 볼프는 요제프 라칭거 (가톨릭, 현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요한 지지울라스 (정교회 주교)를 대화 상대로 삼아, 교회의 공동체적이고 위계적인 본성을 위계적인 삼위일체 관계에 근거하는 것을 비판한다.[9]

대안으로 볼프는 삼위일체에 대한 평등주의적 이해에 뿌리를 둔 비위계적인 교회의 설명을 제안한다. 그는 위계가 동등하게 신적인 세 위격과 관련하여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각 구성원은 교회의 모든 사람의 공동선을 위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통일을 상징하고 보장하기 위한 "하나"의 엄격한 필요성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볼프는 위계적인 형태의 교회론이 정당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특정 문화적 환경에서는 위계적인 형태의 교회가 최선일 수도 있으며, 따라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친교를 교회 안에서 반영하는 바람직한 방법일 수 있다고 본다.

3. 2. 3. 배제와 포용: 화해의 신학

미로슬라브 볼프는 그의 저서 《배제와 포용: 정체성, 타자성, 그리고 화해에 대한 신학적 탐구》(1996)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2002년 권위 있는 그라와이어 상 종교 부문을 수상했으며,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이 책을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서적 100권 중 하나로 선정했다.[38] 크리스천 센추리 또한 이 책을 지난 25년간 출간된 신학 도서 중 가장 중요한 책 중 한 권으로 선정한 바 있다.[39]

이 책은 1993년 베를린에서 행한 강연에서 비롯되었는데, 당시 그의 과제는 모국에서 진행 중이던 유고슬라비아 전쟁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담는 것이었다. 이 전쟁은 인종 청소로 특징지어졌다.[12]

《배제와 포용》은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의 명확한 경계가 없고, 오늘의 피해자가 내일의 가해자가 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적대감 속의 화해의 과제를 다룬다. "포용"은 이 책의 핵심 범주이며, 볼프는 이를 "해방"(다양한 해방 신학에서 선호하는 범주)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했다.[13] 포용은 가해자에게 관대하게 행동하고 유연한 정체성의 다공성 경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포용"은 정의와 대립하지 않으며, 잘못을 저지른 자들에게 베푸는 은혜의 차원으로서 정의를 포함한다.[14] 또한 경계 유지와 대립하지 않고, 자아의 경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가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계가 다공성이 되어 자아가 소멸되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과 함께 화해와 상호 풍요로움의 여정을 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볼프는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를 이러한 입장의 전형으로 본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입장은 불경한 자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드러난다. 볼프의 십자가 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불경한 자를 위한 "포괄적 대리"라는 점, 즉 그들을 위해 죽으시고 "하나님 안에" 그들을 위한 자리를 만드신다는 것이다.[15]

볼프에게 "포용"의 실천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삼위일체 본성, 즉 하나님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는 "삼위일체는 우리의 사회적 프로그램이다"라는 글에서 이 제안의 삼위일체적 기초를 간결하게 설명했다. 이 글에서 그는 하나님의 삼위일체적 본성과 인간 관계 및 입장의 상응 관계를 주장하며, 그러한 상응 관계의 제거할 수 없는 한계를 강조했다.[16] 주요 한계는 인간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과,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이며, 이는 인간의 "포용"이 종말론적 범주가 되어야 함을 요구한다. "포용"을 종말론적 범주로 만들면서 촉발된 볼프의 종말론에 대한 주요 기여는 "최후의 심판"에 대한 그의 재고찰이다. "최후의 화해"에서 볼프는 최후의 심판이 화해가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화해의 필수 요소이자 사랑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으로 여겨지는 최종 화해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7]

3. 2. 4. 기억의 종말: 올바른 기억과 망각

볼프는 2006년 저서 ''기억의 종말''에서 과거를 올바르게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8] 그는 단순히 일어난 일의 진실과 정의에만 관련된 기억은 종종 진실되지 않고 부당한 기억이 되며, 기억의 "방패"가 "칼"로 변모하는 현상을 자신의 고향을 포함한 세계 여러 곳에서 목격했다고 지적한다. 볼프는 기억의 적절한 목표는 정의를 포함하는 화해, 즉 "포용"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에 대한 성스러운 기억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저지르고 고통받은 잘못을 기억하는 데 지침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기억의 종말''에서 가장 논쟁적인 부분은 볼프가 지그문트 프로이트, 프리드리히 니체, 쇠렌 키르케고르와의 대화를 통해 발전시킨 신학적 주장이다. 그는 잘못을 저지르고 고통받은 것을 올바르게 기억하면 궁극적으로 그 잘못을 기억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9] 그는 기독교 종말론적 희망인 사랑의 세계는 이전의 잘못이 감정적인 연료 부족으로 더 이상 마음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과 그들의 관계가 치유될 때 실현될 것이라고 본다.

3. 2. 5. 공적 신앙: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기독교인의 역할

볼프는 신앙의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을 구분해야 하지만, 이 둘은 분리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신앙의 공적 차원과 역할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27]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볼프는 전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와 함께 "신앙과 세계화"라는 강좌를 예일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이 강좌는 세계화 과정과 신앙 전통이 오늘날 세계를 형성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세계의 미래가 신앙이 세계화와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달려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되었다.[28] 이 강좌에서는 신앙과 경제, 신앙과 화해 (및 폭력), 종교 간 관계, 신앙과 정치 (특히 민주적 다원주의 옹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공적 신앙: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공익에 봉사해야 하는가》(2011)에서 볼프는 기독교인이 주변 문화와 상호 작용해야 하는 방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요약했다. 그는 기독교인이 공적 영역과 관련하여 두 가지 주요 위험, 즉 "신앙의 기능 장애"에 직면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는 공적 삶에서 물러나 자신의 신앙을 사적 및 교회 생활 밖의 모든 영역에서 "공회전"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신앙이나 무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강요하는 것이다.[29]

볼프는 신앙을 공적 삶에서 완전히 분리하는 세속주의적 배제와 종교적 전체주의에 반대한다. 그는 여러 신앙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종교의 자유와 황금률이 신앙이 공적 공간에서 서로 관계하는 방식을 안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독교인의 참여에 관해서는, 기독교인은 자신의 신앙의 확신을 유지하면서 더 큰 문화에 임시변통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볼프는 여러 해 동안 다양한 환경에서 신앙을 더 많은 공적 문제에 적용해왔다. 그는 세계 경제 포럼의 신앙 및 가치에 관한 글로벌 아젠다 위원회 위원이었으며(2009–2011), 오바마 대통령의 종교 및 지역사회 파트너십 사무국 자문 위원회에서 활동했다.[30]

3. 3. 종교 간 대화

미로슬라브 볼프는 포용의 신학을 통해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그는 엘리야 종교간 연구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독교 입장의 논문을 작성했다. 이 논문들은 종교 지도자 이사회 회의를 위해 직접 작성하거나 제자와 공동 저술한 것이었으며, 회의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볼프는 또한 수년 동안 유대교-기독교 대화에도 참여했다.[21] 그러나 그의 종교 간 활동의 대부분은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관계에 집중되어 있다. 그가 이슬람교에 집중하는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그가 두 종교가 수세기 동안 교차해 온 지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는 신성 로마 제국의 레오폴트 1세가 오스만 제국의 무슬림을 막기 위해 1700년경 건설하기 시작한 도시 요새에서 태어났다.) 또한 그는 이 두 종교 간의 관계가 오늘날 가장 중요한 종교 간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04년부터 볼프는 매년 열리는 무슬림과 기독교 학자들의 모임인 '다리 건설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 세미나는 2012년까지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가 의장을 맡았다.[22] 그의 이슬람교에 대한 참여는 ''우리와 당신 사이의 공통된 단어''(2007)가 출판된 이후 더욱 강화되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레겐스부르크 강연으로 촉발되었지만, 기독교인과 무슬림 간의 악화된 관계 (특히 9/11 테러 이후)에 의해 동기 부여된 이 문서는, 원래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138명의 무슬림 지도자들이 서명했으며, 무슬림과 기독교인 (물론 유대교인도)을 묶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이중적인 계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문서는 이 두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서 이 공통된 기반을 제안한다. 볼프는 조셉 커밍과 앤드류 사퍼스타인과 함께 예일 신학대학의 응답 ("예일 응답")을 작성했으며, 300명 이상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 (존 스토트와 릭 워렌과 같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복음주의 인물 포함)가 이를 지지했다.[23]

''알라: 기독교적 응답''(2011)은 이슬람교와 관련된 볼프의 주요 저작이다. 이 책은 "정치 신학"의 연구이며,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구원의 체계로서 갖는 장점(두 종교 사이에 도덕적 가치 측면보다 훨씬 더 큰 차이가 있는 영역)이 아니라, "같은 정치적 지붕 아래" 무슬림과 기독교인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 책의 핵심 질문은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공통의 신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들이 공통의 또는 적어도 중복되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이다. 니콜라우스 쿠자누스마르틴 루터와의 대화를 통해 볼프는 이 문제를 평가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하고,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신을 이해하지만, 공통의 신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24] 가장 분명한 차이점은 신이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믿음과 신이 삼위일체라는 것이다(삼위일체에 관해서는 볼프는 무슬림의 반대가 위대한 기독교 교사들이 실제로 옹호하지 않은 아이디어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25] 이러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신의 도덕적 성격과 기본적인 인간 가치에 대해 유사한 설명을 가지고 있다. 즉, 세상과 다른 창조주 신은 공정하고 자비로우며, 신은 숭배자들에게 유사한 일들을 명령한다(예: 십계명 [4계명 제외]; 황금률).[26] 따라서 그 공통의 신에 대한 사랑과 두려움은 무슬림과 기독교인을 함께 묶을 수 있으며, 적어도 폭력에 의존하지 않고 갈등을 해결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볼프가 보기에, 그는 '알라'에서뿐만 아니라 이슬람교와의 더 광범위한 관계에서도, 자신의 포용의 신학이 권장하는 종류의 관대한 자세를 종교 간 관계에 적용하고 있다.

4. 저서 목록

제목출판 연도출판사비고
The Sun Is Not Afraid of the Darkness: Theological Meditations on the Poetry of Aleksa Santic1986Izvori
Zukunft der Arbeit –Arbeit der Zukunft: Der Arbeitsbegriff bei Karl Marx und seine theologische Wertung1988Chr. Kaiser Verlag크로아티아어hr, 한국어한국어 번역
Work in the Spirit: Toward a Theology of Work1991Oxford University Press중국어중국어 번역, 2001년 Wipf and Stock Publishers에서 재발행
Gerechtigkeit, Geist und Schöpfung: Die Oxford-Erklärung zur Frage von Glaube und Wirtschaft (공동 편집)1992Brockhaus Verlog
The Future of Theology: Essays in Honor of Jürgen Moltmann (공동 편집)1996Eerdmans
배제와 포용1996Abingdon크로아티아어hr, 체코어cs, 독일어de, 헝가리어hu, 마케도니아어mk, 중국어중국어, 러시아어ru, 한국어한국어 번역, 199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도서상 수상,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00권 중 하나로 선정, 2002년 그래마이어 종교상 수상
Trinität und Gemeinschaft: Eine Ökumenische Ekklesiologie1996Grünewald Verlag/Neukirchener Verlag
A Spacious Heart: Essays on Identity and Belonging (공저)1997Trinity Press
A Passion for God’s Reign: Theology, Christian Learning, and the Christian Self (편집)1998Eerdmans
Free of Charge: Giving and Forgiving in a Culture Stripped of Grace2005Zondervan네덜란드어nl, 독일어de, 중국어중국어 번역, 캔터베리 대주교 2006년 사순절 도서
The End of Memory: Remembering Rightly in a Violent World2006Eerdmans포르투갈어pt, 네덜란드어nl, 중국어중국어 번역, 2007년 "문화" 부문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도서상 수상
Against the Tide: Love in a Time of Petty Dreams and Persisting Enmities2009Eerdmans
A Common Word: Muslims and Christians on Loving God and Neighbor2009Eerdmans
Captive to the Word of God: Engaging the Scriptures for Contemporary Theological Reflection2010Eerdmans한국어한국어 번역
광장에 선 기독교2011Brazos Press한국어한국어, 독일어de, 중국어중국어 번역,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2011년 최고의 책 100권 중 하나, 종교 서적 10선에 포함, 2012년 종교 및 영성 – 서구 전통 부문 노틸러스 실버상, 2012년 종교 부문 포워드 실버상 수상
Allah: A Christian Response2011HarperOne네덜란드어nl,한국어한국어 번역
Flourishing: Why We Need Religion in a Globalized World2016Yale University Press한국어한국어 번역
우리가 같은 신을 숭배하는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대화.2012Eerdmans
공통의 말: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무슬림과 기독교인. (가지 빈 무하마드, 멜리사 야링턴 공저)2009Eerdmans
삼위일체 안에서의 하나님의 생명. (미하엘 벨커 공저)2006Fortress Press
삼위일체로서의 살아있는 하나님. (미하엘 벨커 공저)2006귀터슬로어 출판사위르겐 몰트만 80세 생일 기념
희망의 미래: 현대와 포스트모더니티 속의 기독교 전통. (윌리엄 케이터버그 공저)2004Eerdmans
신학 실천하기. 기독교 삶의 믿음과 실천. (도로시 배스 공저)2002Eerdmans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 신학, 기독교 학습, 기독교 자아.1998Eerdmans
신학의 미래: 위르겐 몰트만을 기리는 에세이. (T. 쿠차르츠 및 C. 크리크 공저)1996Eerdmans독일어로 번역됨
정의, 영, 창조: 신앙과 경제 문제에 대한 옥스퍼드 선언. (헤르만 자우터 공저)1992브로크하우스 출판사
우리 모습대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교회.1998Eerdmans독일어 번역: Trinität und Gemeinschaft: Eine Ökumenische Ekklesiologie (마인츠de/노이키르헨-플루인de: 그뤼네발트 출판사de/노이키르헤너 출판사de, 1996), 크로아티아어hr, 헝가리어hu, 한국어한국어, 러시아어ru 번역
I Znam da sunce ne boji se tame: Teoloske meditacije o Santicevu vjerskom pjesnistvu1986이즈보리


참조

[1] 웹사이트 PW Talks with Miroslav Volf: A Generous Faith https://www.publishe[...] Publishers Weekly 2014-04-30
[2] 웹사이트 2002- Miroslav Volf http://grawemeyer.or[...]
[3] 뉴스 Why do we need religion in a globalized world? https://aleteia.org/[...] 2018-04-11
[4] 서적 God's Advocates Eerdmans
[5] 서적 God's Advocates
[6]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divinity.yale[...]
[7] 서적 Free of Charge
[8] 서적 Free of Charge
[9] 서적 After Our Likeness: The Church as the Image of the Trinity Eerdmans
[10] 간행물 Christliche Identität und Differenz. Zur Eigenart der christlichen Präsenz in den modernen Gesellschaften
[10] 간행물 Soft Difference: Theological Reflections on the Relation Between Church and Culture in 1 Peter http://www.yale.edu/[...]
[11] 서적 A Public Faith: How Follows of Christ Should Serve the Common Good Brazos
[12] 서적 Exclusion and Embrace: A Theological Exploration of Identity, Otherness, and Reconciliation Abingdon
[13] 서적 Exclusion and Embrace
[14] 서적 Exclusion and Embrace
[15] 서적 Exclusion and Embrace
[16] 간행물 "The Trinity is Our Social Program": The Doctrine of the Trinity and the Shape of Social Engagement
[17] 간행물 The Final Reconciliation: Reflections on a Social Dimension of the Eschatological Transition
[18] 서적 The End of Memory: Remembering Rightly in a Violent World Eerdmans
[19] 서적 The End of Memory
[20] 서적 Captive to the Word of God Eerd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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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웹사이트 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 World Affairs http://berkleycenter[...]
[23] 웹사이트 Official Website of A Common Word http://www.acommonwo[...]
[23] 웹사이트 Yale Response http://www.acommonwo[...]
[23] 웹사이트 Christian Responses http://www.acommonwo[...]
[23] 웹사이트 Jewish Responses http://www.acommon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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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서적 Allah
[26] 서적 Allah
[27] 웹사이트 Yale University | Faiths & Globalisation Initiative http://www.fgi-tbff.[...]
[28] 웹사이트 Faith and Globalization http://faithandgloba[...]
[29] 서적 A Public Faith
[30] 웹사이트 Miroslav Volf http://www.yale.edu/[...]
[31] 웹사이트 Up and Comers, pt. 2 http://www.christian[...]
[32] 웹사이트 Books of the Century http://www.christian[...]
[33] 웹사이트 The Gifford Lectures https://www.abdn.ac.[...] University of Aberdeen
[34] 웹사이트 Volf v. Volf, No. FA074027786S | Casetext Search + Citator https://casetext.com[...]
[35] 웹인용 교수소개 미로슬라브 볼프 https://divinity.yal[...] 2018-01-27
[36] 웹인용 운영진 소개 https://faith.yale.e[...] 2018-01-27
[37] 웹인용 2002년 수상자 미로슬라브 볼프 http://grawemeyer.or[...] 2018-01-27
[38] 웹인용 Book awards: Christianity Today's Books of the Century https://www.libraryt[...]
[39] 웹인용 Amos Yong: 5 picks https://www.christia[...] 2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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