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채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유로채널은 유럽 콘텐츠를 제공하는 텔레비전 채널로, 1994년 브라질에서 시작하여 라틴 아메리카, 유럽,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유럽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011년 한국에 Eurochannel On Demand를 런칭한 이후 2015년 공식 개국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프랑스의 텔레비전 네트워크 - 프랑스 2
프랑스 2는 1963년 개국하여 여러 차례 채널명을 변경했으며, 프랑스 최초로 컬러 방송을 시작했고, 현재는 기후 변화 관련 정보를 일기 예보에 포함하여 제공하는 프랑스의 공영 텔레비전 채널이다. - 프랑스의 텔레비전 네트워크 - 프랑스 24
프랑스 정부 소유의 프랑스 24는 프랑스 메디아 몽드 산하 국제 뉴스 채널로, 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스페인어로 전 세계에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프랑스의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1994년 설립된 텔레비전 방송국과 채널 - 프랑스 5
프랑스 5는 프랑스의 교육 방송국으로, 1994년 라 생키엠으로 개국하여 프랑스 텔레비지옹에 편입 후 2002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초기에는 아르테와 채널을 공유하다 디지털 전환 후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 - 1994년 설립된 텔레비전 방송국과 채널 - KNN
KNN은 1995년에 개국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부산과 경상남도를 방송 권역으로 하는 지상파 민영방송이며, TV 방송과 KNN 파워FM, KNN 러브FM 라디오 채널을 운영하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고, KNN타워를 신사옥으로 사용하며 지역밀착형 뉴스와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 공식 웹사이트에 알 수 없는 변수를 사용한 문서 - 브루클린 미술관
브루클린 미술관은 1823년 브루클린 견습생 도서관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5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뉴욕 브루클린 소재의 미술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며 특히 아프리카 미술과 여성주의 미술에 대한 기여가 크다. - 공식 웹사이트에 알 수 없는 변수를 사용한 문서 -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기상 예보, 특보, 관측, 기후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상청 소속 기관으로, 1949년 광주측후소로 설치되어 1992년 광주지방기상청으로 개편되었으며, 기획운영과, 예보과, 관측과, 기후서비스과와 전주기상지청, 목포기상대를 두고 있다.
| 유로채널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유로채널 |
![]() | |
| 개국일 | 1994년 |
| 국가 | 프랑스 |
| 본사 위치 | 마이애미 파리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
| 웹사이트 | 유로채널 공식 웹사이트 |
| 서비스 정보 | |
| 온라인 서비스 | 슬링 TV |
| 온라인 채널 |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 |
2. 연혁
유로채널은 1994년 브라질의 Televisão Abril (TVA)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유럽 콘텐츠를 포르투갈어 자막과 함께 제공했다.[3] 2000년 11월, 프랑스 회사 Multithematiques Inc.가 채널을 800만달러에 인수하며[1] 라틴 아메리카의 스페인어 사용 국가로 확장을 시작했다.[2]
2004년 구스타보 바인스타인이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유로채널은 자체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4] 라틴 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를 넘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갔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채널을 개국했다.[5] [6]
2. 1. 브라질에서의 시작과 성장 (1994-2003)
유로채널은 1994년 브라질의 Televisão Abril (TVA)가 처음 만들었다.[3] TVA는 유럽에서 제작된 영상 콘텐츠에 포르투갈어 자막을 입혀 브라질 시청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이후 DirecTV를 통해서도 배포되었다.2000년 11월, 프랑스 미디어 그룹 카날플뤼스 그룹과 비방디의 미국 자회사였던 Multithematiques Inc.가 800만달러에 유로채널을 인수했다.[1] 당시 CEO 미셸 툴루즈는 인수를 통해 유럽의 콘텐츠와 문화를 라틴 아메리카 시청자들에게 더 널리 소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새로운 경영진 하에서 유로채널은 2002년 2월 1일, 라틴 아메리카의 스페인어 사용 국가들로 방송 영역을 넓혔다. 이에 앞서 2002년 1월 21일에는 멕시코에서 시범 방송을 시작하기도 했다.[2]
2003년 2월 1일에는 Sky Brasil에서도 유로채널 방송이 시작되었다.[3] 당시 유로채널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브라질 시청자들을 위한 별도의 채널 신호(피드)를 송출했으며, 상파울루에서 직접 제작한 현지 프로그램도 방송했다.[3]
2. 2. 구스타보 바인스타인 취임과 글로벌 확장 (2004-2014)
2004년, 프랑스 케이블 사업자 Noos의 전 임원이었던 구스타보 바인스타인(Gustavo Vainstein)이 유로채널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4] 바인스타인의 지휘 아래 유로채널은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취임 첫 해인 2004년에는 아르헨티나와 캐나다에 채널을 런칭하며 가시청 가구 수가 8백만을 넘어섰다.이후 유로채널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꾸준히 넓혀나갔다. 주요 확장 국가는 다음과 같다.
| 연도 | 주요 확장 국가 및 지역 |
|---|---|
| 2005년 | 페루, 중앙아메리카 |
| 2006년 |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칠레, 에콰도르, 카리브해 프랑스령 지역 |
| 2007년 | 포르투갈, 앙골라, 모잠비크 |
| 2008년 | 미국, 바하마 |
| 2009년 | 폴란드 (폴란드어 더빙 채널) |
이러한 공격적인 확장을 통해 2010년에는 전 세계 유료 가입자 수가 2천 5백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시장 진출의 발판도 이 시기에 마련되었다. 2011년에는 홈초이스(디지털 케이블)와 Olleh KT(IPTV)를 통해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인 'Eurochannel On Demand'를 선보였고, 2012년에는 BTV(IPTV)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로채널은 단순한 채널 확장에 그치지 않고, 2004년부터 자체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로채널 단편 영화 투어'와 같은 독자적인 이벤트를 기획하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4] 2013년 4월에는 Eutelsat 16A 위성을 통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으로도 방송 범위를 넓히는 등[4], 2014년까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으로 꾸준히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다.
2. 3. 한국 진출과 현재 (2011-현재)
2011년, 유로채널은 홈초이스(디지털 케이블)와 Olleh KT(IPTV)를 통해 'Eurochannel On Demand'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BTV(IPTV)에도 서비스를 런칭했다.이후 2015년 7월 17일, 유로채널은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채널을 개국하였다.[5] 이는 유로채널이 인도[5]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6] 등 다양한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하던 시기와 맞물린다.
3. 프로그램 장르
유로채널은 주로 영화, 텔레비전 시리즈,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편성한다. 또한 유럽의 문화, 역사, 사회 현안 등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도 방영한다.
3. 1. 시리즈
에스토니아, 덴마크,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 전 유럽 국가의 우수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3. 2. 영화
스커트 데이파라다이스에서의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