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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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우편은 2007년 우정민영화에 따라 설립된 일본의 우편 서비스 회사이다.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우편국 주식회사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JP 익스프레스의 사업 승계 및 톨 홀딩스 인수를 통해 사업을 확장했다. 2012년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20년에는 일본우편격차소송이 종결되어 무기계약근로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판결을 받았다. 현재 국내 물류 사업, 국제 물류 사업, 상품 판매, 광고, 부동산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우편은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우편자전거, 우편 오토바이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빨간색 또는 주홍색의 우편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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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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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 | |
기본 정보 | |
회사 이름 | 일본우편 주식회사 |
영어 회사 이름 | Japan Post Co., Ltd. |
![]() | |
로마자 표기 | Nippon Yū-bin Kabushiki-gaisha |
약칭 | JP POST |
설립일 | 2007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 |
종류 | 주식회사 |
법률 | 일본우편주식회사법에 따른 특수회사 |
기관 설계 | 감사역회 설치 회사 |
시장 정보 | 비상장 |
본사 우편번호 | 100-8798 |
본사 위치 | 도쿄도 지요다구 오테마치 2초메 3번 1호 |
산업 | 통신업 육운업 |
사업 내용 | 우편 사업 국제 및 국내 물류 사업 일반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 우편 및 유팩 관련 창구 업무 은행 대리점 업무 보험 모집 업무 등 |
대표자 | 센다 데쓰야 (대표이사 사장 겸 집행 임원 사장) 이치쿠라 노보루 (대표이사 부사장 겸 집행 임원 부사장) 미나미 요시히토 (대표이사 부사장 겸 집행 임원 부사장) |
주요 주주 | 일본우정 주식회사 100% |
주요 자회사 | Toll Holdings Limited 일본우편수송 주식회사 |
관계자 | 후루카와 고지 (초대 회장) 나베쿠라 신이치 (초대 사장) 다카하시 도루 (전 사장, 전 회장) 요코야마 구니오 (전 사장) 요네자와 도모히로 (전 상급 부사장) 오사와 마코토 (전 부사장) 미나미 요시히토 (부사장) |
재무 정보 (2023년 3월 기준) | |
자본금 | 4,000억 엔 |
발행 주식 총수 | 1,000만 주 |
매출액 (연결) | 3조 4,515억 3,000만 엔 |
매출액 (단독) | 2조 7,611억 8,000만 엔 |
경상 이익 (연결) | 794억 7,700만 엔 |
경상 이익 (단독) | 833억 2,400만 엔 |
순이익 (연결) | 621억 1,100만 엔 |
순이익 (단독) | 662억 8,000만 엔 |
순자산 (연결) | 8,513억 5,600만 엔 |
순자산 (단독) | 7,071억 9,500만 엔 |
총자산 (연결) | 4조 8,909억 5,700만 엔 |
총자산 (단독) | 4조 4,175억 6,400만 엔 |
결산기 | 매년 3월 31일 |
기타 정보 | |
종업원 수 | 17만 5,950명 (2023년 3월 기준) |
은행 대리점 허가 번호 | 간토 재무국장 (銀代) 제404호 |
공식 웹사이트 | 일본우편 공식 웹사이트 |
2. 연혁
- 2007년 10월 1일 - 우정민영화와 동시에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우편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1]
- 2008년 6월 2일 -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日本通運|니혼쓰운일본어의 합작으로 택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JP 익스프레스가 설립되었다.[14]
- 2010년 7월 1일 - 우편사업 주식회사가 JP 익스프레스의 사업을 승계했다.[14]
- 2010년 8월 31일 - JP 익스프레스가 해체되었다.[14]
- 2011년 4월 5일 - JP 익스프레스의 사업 실패로 2010년도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적자액이 1185억엔에 달했다고 경제 전문 잡지인 『주간 다이아몬드』가 보도했다.[14]
- 2012년 10월 1일 - 우편국 주식회사가 우편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사명을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했다.[4]
- 2015년 5월 28일 -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물류 업체인 톨 홀딩스를 64.86억호주 달러(약 6.2조엔)에 인수하여 100% 자회사로 했다.[15][16][17]
- 2016년 12월 22일 - 엽서, 규격 외 봉투의 우편 요금 인상을 발표했다.
- 2017년 6월 1일 - 엽서의 우편 요금을 62엔으로 인상하여,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동반 인상 외에 1994년 이후 23년 만에 요금을 인상했다. 연말연시 특별 우편물에 대해서는 종전의 52엔으로 동결했다.
- 2018년 10월 1일 - 톨 홀딩스와의 합작회사 「JP톨 로지스틱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23] 톨사의 자회사였던 톨익스프레스재팬(TXJ)은 JP톨 로지스틱스의 자회사가 되었다.[24]
- 2018년 12월 17일 - 일본우편의 자회사였던 "JP 로지서비스"를 주식회사 하마쿄렉스가 인수했다. 동시에 JP 로지서비스의 사명이 "HMK 로지서비스"로 변경되었다.[25]
- 2020년 2월 3일 - 우편 요금 및 짐 운임, 우표 및 엽서 등 판매품의 지불에 대해 캐시리스 결제를 도입했다.[26]
- 2021년 2월 - 야마가타현 및 가고시마현 등 일부 지역에서 야마토운수의 소형화물 수송 서비스 「쿠로네코DM편」의 배달 업무를 순차적으로 수탁했다.[27][28]
- 2023년 4월 1일 - JP톨 로지스틱스와 톨익스프레스재팬(TXJ)은 사업 체제를 재편하고 사명을 변경했다.[31][32] JP톨 로지스틱스는 "JP로지스틱스그룹 주식회사"로, 톨익스프레스재팬은 "JP로지스틱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31][32]
- 2023년 10월 - 야마토운수와 제휴하여, 2025년 3월 말까지 야마토운수가 제공하는 메일편 및 네코포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종료하고, 유메일 또는 유패킷 서비스 제공으로 전환할 예정이다.[33]
- 2024년 2월 1일 - 야마토운수가 인수한 쿠로네코 유메일의 배달 수탁을 개시했다.
2. 1. 설립
2007년 10월 1일, 일본의 우정민영화에 따라 일본의 우편 업무를 담당할 두 회사,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우편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1] 전자는 우편물의 수집, 구분, 발송, 배달 및 유유 창구 운영을, 후자는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직영점을 제외한 일반 우체국 관리, 운영 및 유유 창구를 제외한 창구 업무를 담당했다.2012년 10월 1일, 우정민영화 정책 재검토에 따라 우편국 주식회사가 우편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며 양사로 나뉘었던 일본 우편 업무가 통합되었다.[4] 이에 따라 기존 우편국 주식회사 거점 및 우편사업 주식회사 직영 지점·집배 센터는 모두 "우편국"으로 명칭이 통일되었다.[5]
2. 2. 합병
2012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가 우편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상호를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4] 이에 따라 기존에 2개 회사로 나뉘어 있던 일본의 우편 업무는 일본우편 주식회사 하나로 통합되었다. 종래의 우편국 주식회사의 거점 및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직영 지점·집배 센터는 모두 "우편국"이라는 명칭으로 통일되었다.[5]2. 3. 사업 확장 및 변화
2007년 10월 1일, 우정민영화와 동시에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우편국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4] 2012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가 우편사업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여 "일본우편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4]=== 택배 사업 확장과 JP 익스프레스 ===
2008년 6월 2일,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니혼쓰운의 합작으로 택배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JP 익스프레스가 설립되었다.[14] 2010년 7월 1일, 우편사업 주식회사는 JP 익스프레스의 사업을 승계받아 펠리컨편 브랜드를 폐지하고 “유팩”으로 통합했다. 그러나 2010년 8월 31일, JP 익스프레스는 해체되었다.[14] 2011년 4월 5일, 경제 전문 잡지 『주간 다이아몬드』는 JP 익스프레스의 사업 실패로 인해 2010년도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적자액이 1,185억 엔에 달했다고 보도했다.[14]
=== 해외 물류 기업 인수 ===
2015년 5월 28일, 일본우편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물류 업체인 톨 홀딩스를 64.86억호주 달러(약 6.2조엔)에 인수하여 100% 자회사로 만들었다.[15][16][17]
2018년 10월 1일, 일본우편은 톨 홀딩스와의 합작회사인 "JP톨 로지스틱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23] 톨 홀딩스의 자회사였던 톨익스프레스재팬(TXJ)은 JP톨 로지스틱스의 자회사가 되었다.[24]
2023년 4월 1일, JP톨 로지스틱스와 톨익스프레스재팬(TXJ)은 사업 체제를 재편하고 사명을 변경했다.[31][32] JP톨 로지스틱스는 "JP로지스틱스그룹 주식회사"로, 톨익스프레스재팬은 "JP로지스틱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31][32]
=== 우편 요금 조정 ===
2016년 12월 22일, 일본우편은 엽서, 규격 외 봉투의 우편 요금 인상을 발표했다. 2017년 6월 1일, 엽서 우편 요금을 62엔으로 인상했는데, 이는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동반 인상 외에 1994년 이후 23년 만의 요금 인상이었다. 다만, 연말연시 특별 우편물에 대해서는 종전의 52엔으로 동결했다.
=== 기타 ===
2018년 12월 17일, 일본우편의 자회사였던 "JP 로지서비스"를 주식회사 하마쿄렉스가 인수하면서 JP 로지서비스의 사명이 "HMK 로지서비스"로 변경되었다.[25]
2020년 2월 3일, 우편 요금 및 짐 운임, 우표 및 엽서 등 판매품의 지불에 대해 캐시리스 결제를 도입했다.[26]
2021년 2월부터 야마가타현 및 가고시마현 등 일부 지역에서 야마토운수의 소형화물 수송 서비스 「쿠로네코DM편」의 배달 업무를 순차적으로 위탁받았다.[27][28]
2023년 10월, 야마토운수와 제휴하여 2025년 3월 말까지 야마토운수가 제공하는 메일편 및 네코포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종료하고, 유메일 또는 유패킷 서비스 제공으로 전환할 예정이다.[33] 2024년 2월 1일, 야마토운수가 인수한 쿠로네코 유메일의 배달 수탁을 개시했다.
3. 조직
일본우편은 우편법, 연하장 부착 우편엽서 등에 관한 법률, 우정민영화법 및 일본우편주식회사법에 기반하여 우편 사업과 우체국 운영을 업무로 한다.[4] 우정민영화 방침의 일부 수정에 따라 우체국 주식회사가 우편사업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일본우편주식회사로 변경하여 일본의 우편 사업에서 보편적 서비스 의무를 지게 되었다.[4]
이에 따라 기존 우체국 회사의 거점과 우편사업의 지점·집배 센터는 모두 “우체국” 명칭이 되었다.[5] 우체국 점포와는 독립된 구 우편사업 측 거점의 일부는 명칭이 변경되거나 “○○우체국 우편 분실(分室)”·“○○우체국 집배 분실(分室)”이 되었다.[6] 집배 센터의 통합 대상은 합리화 및 지역 사정 등을 고려하여 나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소재 우체국과 통합되거나 설치자였던 구 우편사업 회사 지점 통합 대상 우체국과 통합되었다.
당사 발족 후에도 구 우체국 회사 유래의 “창구망”과 구 우편사업 회사 유래의 “물류망”의 분리는 기본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후자는 통신의 전자화 가속화에 따른 일반 우편물 취급량 감소가 멈추지 않음에 따라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민사소송법 및 민사집행법에 따라 소장 등 재판에 관한 서류의 우편에 의한 송달(특별송달)은 “우편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가 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7] 내용증명 우편물의 인증 업무에 종사하는 우편인증사와 함께 의제 공무원으로 간주된다.
일본우정을 포함한 그룹 주요 4개사 중 유일하게 지명위원회 등 설치회사 형태를 채택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일본우정을 포함한 그룹 주요 4개사 중 유일하게 주식이 비상장이다. 이사 11명 중 사외이사가 6명을 차지한다.[8]
3. 1. 본사
도쿄도 지요다구 오테마치 2-3-1 오테마치 플레이스 웨스트 타워에 위치해있다.[1]3. 2. 지사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오구 기타2조 니시4초메 3일본우정그룹 삿포로 빌딩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이치방초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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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주오구 신토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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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고토구 도요 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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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에노키초 1-2
가와사키 중앙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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