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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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 칠웅은 춘추 시대의 여러 국가들이 전쟁을 통해 병합되면서 형성된, 전국 시대의 일곱 개의 강대국을 일컫는 말이다. 진, 초, 제, 연, 조, 위, 한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춘추 시대의 혼란을 겪으며 성장했고, 주 왕실의 권위가 약해진 틈을 타 서로 경쟁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전국 칠웅 외에도 위, 노 등 소규모 국가들이 존재했으며, 진나라는 이들을 차례로 멸망시키며 중국을 통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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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칠웅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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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 기간 | 기원전 475년 ~ 기원전 221년 |
국가 형태 | 군웅할거 |
주요 국가 | 진 초 제 연 한 조 위 |
정치 | |
정치 체제 | 군주제 |
주요 통치자 | 각 국의 군주 |
역사 | |
시대 구분 | 중국사 |
이전 시대 | 춘추 시대 |
이후 시대 | 진나라 |
주요 사건 | 삼진분립 (기원전 403년) 합종연횡 장평 전투 (기원전 260년) 진의 전국 통일 (기원전 230년 ~ 기원전 221년) |
기타 | |
관련 항목 | 전국 시대 춘추오패 중국사 연표 사기 전국책 |
2. 형성
춘추 시대의 추세가 절정에 달하면서 전국 칠웅이 형성되었다. 서주가 세운 여러 국가들이 전쟁을 통해 정복되고 흡수되면서, 진, 제, 초, 연, 위, 조, 한의 일곱 개 국가로 뭉쳐졌다. 진나라와 연나라는 외딴 지역에 위치해 있어 전통적으로 2류 강국으로 여겨졌지만, 초나라와 제나라는 춘추 시대의 지배적인 국가 중 하나로 진나라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었다. 기원전 403년, 주 위열왕은 진나라의 분열을 인정했다. 다른 주요 국가로는 오와 월이 있었으며, 기원전 473년에 월나라가 오나라를 정복했다.[1]
이러한 정치적 변화는 지배 가문들 사이에서도 변화를 가져왔다. 기원전 481년, 전씨는 쿠데타를 통해 제나라를 찬탈하고 강씨 가문을 몰아냈다.[1]
2. 1. 춘추 시대의 배경
춘추 시대에는 읍의 연합체로 이루어진 수많은 국가가 존재했지만, 약소국은 대국에 차례차례 병합되어 영역 국가로 성장하여 진, 초, 제, 연, 조, 위, 한의 7개국(전국 칠웅)으로 수렴되었다. 춘추 시대에는 주 왕의 권위에 도전하여 왕을 칭한 것은 장강 중류의 초와 하류의 오와 월의 군주뿐이었고, 주로 황하 유역의 화북의 국가들은 천자인 주 왕실의 권위를 존중하여 왕의 신하인 제후를 칭했지만, 전국 시대에 들어서자 화북의 대국마저 차례차례 천자인 왕을 자칭하게 되었다. 진과 제의 군주는 한때 서제, 동제를 칭하기도 했다.그러나 이 7개국 외에도, 위, 노 등 약소하면서도 존속했던 나라도 있었고, 송이나 중산은 칠웅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군주가 왕을 자칭했다. 또한 세력이 쇠퇴했지만, 주 왕조도 존속했다.
전국 칠웅의 형성은 서주가 세운 여러 국가들이 전쟁을 통해 정복되고 흡수되면서, 일곱 개의 더 큰 국가로 뭉쳐진 결과였다. 진, 제, 초, 연은 이미 춘추 시대에 존재하던 국가였다. 진과 연은 외딴 지역에 위치해 있어 전통적으로 2류 강국으로 여겨졌지만, 초와 제는 춘추 시대의 지배적인 국가 중 하나로 진나라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었다. 기원전 403년, 주 위열왕은 진나라의 분열을 인정했고, 이는 위, 조, 한 세 국가의 건국으로 이어졌다. 다른 주요 국가로는 오와 월이 있었으며, 후자는 기원전 473년에 전자를 정복했다.[1]
촉(기원전 316년 진나라에 합병), 중산(기원전 296년 조나라에 합병), 송(기원전 286년 제나라에 합병), 노(기원전 256년 또는 기원전 249년 초나라에 합병)과 같은 소규모 중국 국가 및 한화된 국가들이 전국 시대에도 계속 존재했다.[1]
이러한 정치적 변화는 지배 가문들 사이에서도 변화를 가져왔다. 기원전 481년, 전씨는 쿠데타를 통해 제나라를 찬탈하고 강씨 가문을 몰아냈다. 한편, 수십 년 동안 여러 귀족 가문이 통치했던 진나라는 기원전 403년에 한, 조, 위 씨족 간에 분할되었다.[1]
2. 2. 진나라의 분열과 삼진의 성립
춘추 시대의 추세가 절정에 달한 결과로 전국 칠웅이 형성되었다. 춘추 시대에는 서주가 세운 여러 국가들이 전쟁을 통해 정복되고 흡수되면서, 일곱 개의 더 큰 국가로 뭉쳐졌다. 진, 제, 초, 연은 이미 그 시대에 존재하던 국가였다. 진나라와 연나라는 외딴 지역에 위치해 있어 전통적으로 2류 강국으로 여겨졌지만, 초나라와 제나라는 춘추 시대의 지배적인 국가 중 하나로 진나라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었다. 기원전 403년, 주 위열왕은 진나라의 분열을 인정했고, 이는 위, 조, 한 세 국가의 건국으로 이어졌다.[1]기원전 403년에 진나라가 한, 조, 위 씨족 간에 분할되었다.[1]
2. 3. 기타 국가
촉(기원전 316년 진에 합병), 중산(기원전 296년 조에 합병), 송(기원전 286년 제에 합병), 노(기원전 256년 또는 기원전 249년 초에 합병)와 같은 소규모 중국 국가 및 한화된 국가들이 전국 시대에도 계속 존재했다.그러나 이 7개국 외에도, 위·노 등 약소하면서도 존속했던 나라도 있었고, 송이나 중산은 칠웅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군주가 왕을 자칭했다. 또한 세력이 쇠퇴했지만, 주 왕조도 존속했다.[2]
3. 전국 칠웅 목록
연(燕), 위(魏), 제(齊), 조(趙), 진(秦), 초(楚), 한(韓)
춘추 시대의 중국에는 읍의 연합체로 이루어진 수많은 국가가 존재했지만, 약소국은 대국에 차례차례 병합되어 영역 국가로 성장하여 진, 초, 제, 연, 조, 위, 한의 7개국으로 수렴되었다. 이 7개국을 '''전국의 칠웅'''이라고도 한다.
왕조 | 기간 |
---|---|
진 | 기원전 1100년경 - 기원전 206년 |
초 | 기원전 1100년경 - 기원전 223년 |
제 | 기원전 386년 - 기원전 221년 |
연 | 기원전 1100년경 - 기원전 222년 |
조 | 기원전 403년 - 기원전 228년 |
위 | 기원전 403년 - 기원전 225년 |
한 | 기원전 403년 - 기원전 230년 |
4. 전국 칠웅의 경쟁과 통일
춘추 시대에는 주 왕조의 권위를 존중하여, 장강 중류의 초와 하류의 오, 월의 군주만이 왕을 칭했다. 그러나 전국 시대에 들어서자, 황하 유역의 화북의 대국들도 차례차례 왕을 자칭하게 되었다. 진과 제의 군주는 한때 서제, 동제를 칭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국 칠웅 외에도 위, 노 등 약소하지만 존속했던 나라도 있었다. 송이나 중산은 칠웅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마찬가지로 군주가 왕을 자칭했다. 또한 세력이 쇠퇴했지만, 주 왕조도 존속했다.
4. 1. 진의 통일
춘추 시대의 중국에는 읍의 연합체로 이루어진 수많은 국가가 존재했지만, 약소국은 대국에 차례차례 병합되어 영역 국가로 성장하여 진, 초, 제, 연, 조, 위, 한의 7개국으로 수렴되었다. 이 7개국을 '''전국칠웅'''이라고도 한다.최종적으로는 진의 진 시황제에 의해 다른 육국과 기타 소국은 멸망하게 되었고, 유일하게 남은 것은 전국 칠웅에는 포함되지 않는 소국 위뿐이었다. 위가 멸망하는 것은 이세 황제의 치세에 들어선 후였다.
진 왕조 말기부터 전한 성립까지의 한때에는 진을 제외한 육국 모두가 부흥했다. 그러나 그중 조는 본래의 왕이 다른 나라에 봉해지고, 재상이 조왕이 되었다. 또한 위는 항우에게 영토를 깎여 서위가 되었다. 초의 회왕은 반진의 맹주로 추대되어, 후에 의제가 되지만, 이내 항우에게 살해당하고, 초한 전쟁기에는 서초의 패왕을 칭하는 항우의 세력이 초로 불렸다. 이들 제국은 항우 내지 한의 유방에 의해 다시 멸망했다.
5. 멸망 이후
진 시황제는 육국과 기타 소국들을 멸망시켰고, 전국 칠웅에 포함되지 않는 소국 위만이 유일하게 남았다.[1] 위는 이세 황제 치세에 들어서 멸망했다.[1]
진 왕조 말기부터 전한 성립까지의 시기에는 진을 제외한 육국 모두가 부흥했다.[1] 그러나 조는 본래의 왕이 다른 나라에 봉해지고 재상이 조왕이 되었다.[1] 위는 항우에게 영토를 깎여 서위가 되었다.[1] 초의 회왕은 반진의 맹주로 추대되어 후에 의제가 되지만, 이내 항우에게 살해당했다.[1] 초한 전쟁기에는 서초의 패왕을 칭하는 항우의 세력이 초로 불렸다.[1] 이들 제국은 항우나 한의 유방에 의해 다시 멸망했다.[1]
참조
[1]
서적
The Cambridge history of ancient China: from the origins of civilization to 221 B.C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9
[2]
문서
代 (戦国)は趙 (戦国)の亡命政権であり、秦に滅ぼ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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