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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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도요는 몸길이 29~31cm의 도요새로, 동아시아, 러시아 동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지의 산악 지역에 서식한다. 몸은 갈색 줄무늬와 흰색 깃털로 덮여 있으며, 부리는 길고 가늘다. 주로 고산 습지와 강 계곡에서 번식하며, 곤충, 벌레, 씨앗 등을 먹는다. 두 아종이 있으며, 일부는 철새로 겨울에는 이란, 파키스탄,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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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요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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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allinago solitaria |
명명자 | Hodgson, 1831 |
상태 | 관심 필요 |
상태 기준 | IUCN3.1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새) |
목 | 도요목 |
과 | 도요과 |
속 | 꺅도요속 |
종 | 아오시깃과 |
이름 | |
한국어 | 아오시깃과 |
영어 | Solitary Snipe |
일본어 | 아오시깃과 |
2. 특징
청도요는 몸집이 크고 무거운 편에 속하는 도요새의 일종이다.[1][2] 한국 명칭은 얼굴과 몸 아랫면의 흰색 부분이 옅은 청회색을 띠는 특징에서 유래했다.[3] 다른 도요새류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나, 날개에 흰색 띠가 없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3] 비행 시에는 비교적 느리고 묵직하게 나는 편이다.[1][2] 상세한 형태와 아종, 생태에 대해서는 하위 문단을 참고할 수 있다.
2. 1. 형태

몸 길이는 29cm에서 31cm 정도이며, 날개 길이는 약 55cm에 달하는 크고 무거운 편에 속하는 도요새이다. 땅딸막하고 통통한 몸과 비교적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1][2][3]
몸 윗면인 등, 머리, 목은 중간 정도의 갈색 바탕에 줄무늬가 있으며, 깃털 가장자리의 흰색 부분이 모여 등에서 여러 줄을 형성한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희끄무레하며, 머리 중앙선과 뺨선의 경계는 뚜렷하지 않다. 가슴은 연한 적갈색 또는 생강 갈색을 띠고 배는 흰색이며, 옆구리에는 갈색의 가로줄무늬가 있다. 날개에는 별도의 흰색 띠가 없다.[1][2][3] 한국 명칭 '청도요'는 얼굴과 몸 아랫면의 흰색 부분이 옅은 청회색을 띠는 특징에서 유래했다.[3]
부리는 길고 가늘며 곧게 뻗어 있다. 색깔은 갈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거나, 살색 바탕에 끝부분만 검은색을 띤다. 다리와 발은 황록색에서 황갈색 사이의 색을 보인다.[1][2][3]
암수 모두 깃털의 모습은 비슷하여(암수 동색) 외형만으로 성별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다만 평균적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몸집이 더 큰 경향이 있다. 어린 새 역시 다 자란 성조와 거의 비슷한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다.[1][3]
청도요는 날아갈 때 거친 "켄쉬(kensh)" 소리를 내고, 과시할 때는 멀리 울려 퍼지는 "촉-아-촉-아(chok-a-chok-a)" 소리를 낸다.[2] 비행 시에는 비교적 느리고 묵직하게 나는 편이다.[1][2]
2. 1. 1. 아종
청도요는 크게 두 가지 아종으로 나뉜다. 이들은 서로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청도요''' (G. s. solitaria): 승명아종(기준종)으로, 분포 지역이 매우 넓다.
- G. s. japonica: G. s. solitaria에 비해 몸 윗부분이 더 붉은색을 띠고 흰색 부분이 적다. 번식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본에서 겨울을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2. 생태
주로 수목한계선보다 높은 고도의 산 습지나 하곡 등에서 서식하며, 서식 고도는 보통 2400m에서 5000m 사이이다. 번식기가 아니거나 이동 시기에는 이보다 낮은 고도의 비슷한 환경인 습지나 늪에서도 발견된다. 산을 따라 흐르는 계류나 숲으로 둘러싸인 논, 산간 지역의 습지 등에서도 서식한다.번식지의 습지 중 건조한 지역을 골라 마른 풀을 이용하여 받침 또는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둥지는 보통 풀이나 사초가 무성하게 자란 곳에 숨겨져 있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며, 숲 안의 땅 위나 풀밭에 식물을 깔아 둥지를 만들고 한 번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긴 부리를 진흙 속에 깊숙이 넣어 먹이를 찾는다. 주로 무척추동물이나 곤충, 벌레, 씨앗, 식물 등을 먹는다.
청도요는 독특한 공중 과시 행동을 보이는데, 높은 고도에서 원을 그리며 날다가 갑자기 빠르게 하강한다. 이때 변형된 바깥쪽 꼬리 깃털이 진동하면서 "드럼 소리"와 같은 소리를 낸다. 비교적 사람에게 쉽게 접근하지만, 경계심을 느끼면 몸을 웅크린다. 보호색 깃털은 늪지 식물 사이에 가만히 있을 때 효과적인 위장 역할을 한다. 갑자기 놀라 날아오를 때는 짧고 느리게 비행한 후 다시 늪으로 내려앉는다. 종종 다리를 신축시키며 몸을 위아래로 흔드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울음소리는 "제엣"이다.
월동지에서는 대부분 단독으로 생활하지만, 추운 지역에서는 몇 마리가 모여 작은 무리를 이루어 지내는 경우도 있다.
3. 분포 및 서식지
청도요는 동아시아, 러시아 동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지의 산에서 서식한다.[4][2] 주로 산을 따라 흐르는 계류나 숲으로 둘러싸인 논, 산간부의 습지 등에서 생활하며, 일부 개체는 이동성을 띠어 이란 북동부, 파키스탄, 인도 북부, 방글라데시, 중국 동부,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서 월동하기도 한다.[4][2]
3. 1. 분포
청도요는 동아시아, 러시아 동부(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중동부 포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지의 산악 지역과 사할린, 히말라야 산맥 북부에서 서식하고 번식한다.[4][2] 대부분의 개체는 높은 산에서 머무르며, 날씨가 궂을 때에는 산 아래로 내려가기도 한다.[4] 일부 북방에서 번식한 개체들은 이동성을 띠는데, 이란 북동부, 파키스탄, 인도 북부 및 남부, 방글라데시, 중국 동부 및 남부,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서 월동한다.[4][2]일본에서는 겨울새로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전국적으로 도래하지만, 그 수는 많지 않다. 특히 혼슈 중부 이남에서는 기록이 드물다.
3. 2. 서식지
청도요는 동아시아, 러시아 동부 및 극동,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지의 산에서 서식한다.[4][2] 또한 시베리아 동부 및 중부, 사할린, 히말라야 산맥 북부에서도 번식한다. 서식 환경은 주로 고산 지대이며, 산을 따라 흐르는 계류나 숲으로 둘러싸인 논, 산간부의 습지 등이다. 대부분의 개체는 높은 산에서 머무르지만, 날씨가 궂을 때는 산 아래로 내려오기도 한다.[4]일부 개체는 철새로서 이동성을 띤다.[4] 북방에서 번식한 개체들은 이란 북동부, 파키스탄, 인도 북부 및 남부, 방글라데시, 중국 동부 및 남부, 대한민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서 월동한다.[4][2]
일본에서는 겨울새로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전국에 걸쳐 도래하지만, 그 수가 많지는 않다. 특히 혼슈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관찰 기록이 적다. 월동지에서는 보통 단독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만, 추운 지역에서는 몇 마리가 모여 지내기도 한다.
4. 행동
청도요는 주로 수목한계선보다 높은 고도 2400m에서 5000m 사이의 산악 습지나 하천 계곡에서 서식한다. 비번식기나 이동 시기에는 더 낮은 고도의 비슷한 환경인 습지나 늪에서도 발견된다. 산을 따라 흐르는 계류나 숲으로 둘러싸인 논, 산간 지역의 습지 등에서도 생활한다. 월동지에서는 주로 혼자 지내지만, 추운 지역에서는 몇 마리가 모여 지내기도 한다.
먹이를 찾을 때는 긴 부리를 진흙 속에 깊숙이 넣어 무척추동물이나 곤충, 벌레, 씨앗, 식물 등을 찾는다.
청도요는 독특한 공중 과시 행동을 보이는데, 높은 고도에서 원을 그리며 날다가 갑자기 급강하한다. 이 과정에서 변형된 바깥쪽 꼬리깃털이 진동하며 '드럼 소리'라고 불리는 소리를 낸다.
사람이 다가가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위협을 느끼면 몸을 낮게 웅크린다. 주변 환경과 비슷한 보호색 깃털은 늪지 식물 사이에 숨어 있을 때 효과적인 위장이 된다. 갑자기 놀라 날아오를 때는 멀리 가지 않고 짧고 느리게 비행한 후 다시 늪으로 내려앉는다.
가끔 다리를 폈다 오므리거나 몸을 위아래로 흔드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울음소리는 "제엣" 하고 운다.
4. 1. 둥지
청도요는 번식기가 되면 습지 안에서도 비교적 건조한 지역을 골라 둥지를 튼다. 숲 속 땅 위나 풀밭에 마른 풀이나 식물을 이용하여 움푹 파인 접시 또는 받침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둥지는 풀이나 사초 등이 빽빽하게 자란 곳에 숨겨 눈에 잘 띄지 않도록 한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며, 한 번에 4~5개의 알을 낳는다.참조
[1]
간행물
Gallinago solitaria
2016
[2]
웹사이트
Gallinago solitaria (Solitary Snipe) - Avibase
https://avibase.bsc-[...]
2017-07-10
[3]
간행물
Gallinago solitaria
https://www.iucnredl[...]
2013-11-26
[4]
웹인용
Gallinago solitaria (Solitary Snipe) - Avibase
https://avibase.bsc-[...]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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