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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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타츠는 일본의 전통 난방 기구로, 14세기 무로마치 시대에 이로리에서 유래했다. 초기에는 숯불을 사용하다가 20세기 중반부터 전기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테이블에 전기 히터를 부착하고 이불을 덮어 사용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코타츠는 겨울철 난방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테이블로도 사용되며, 호리코타츠와 오키코타츠 두 종류가 있다. 한국, 이란, 스페인 등 다른 나라에서도 코타츠와 유사한 난방 방식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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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유형 | 탁자 난방 기구 |
재료 | 나무 |
특징 | 낮은 테이블 열원 |
사용 지역 | 일본 |
로마자 표기 | kotatsu |
일본어 표기 | 炬燵 또는 こたつ |
역사 | |
기원 | 화로 (囲炉裏, 이로리) 숯불 난로 (火燵, 히타츠) |
발전 | 이동식 난방 기구 형태로 변화 |
구조 및 디자인 | |
구성 요소 | 낮은 나무 테이블 테이블 아래 열원 덮개 (이불) |
열원 종류 | 전기 히터 숯불 豆炭 (콩탄) |
문화적 의미 | |
용도 | 난방 식사 휴식 대화 |
겨울철 필수품 | 가정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 |
가족 유대 강화 | 코타츠를 중심으로 모여 함께 시간을 보냄 |
기타 | |
참고 항목 | 이로리 |
2. 역사
코타츠의 역사는 14세기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 또는 아시카가 막부(足利幕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2][3] 그 기원은 이로리(囲炉裏)라고 알려진 일본 전통 부엌 난로에서 시작되었다. 전통적인 일본 가정에서는 숯이 주된 조리 및 난방 방법이었으며, 이로리를 데우는 데 사용되었다.[2] 14세기 일본에서는 이로리에 앉는 평상이 도입되었고, 조리 기능과 좌석 기능이 분리되었다. 나무 평상 위에는 오키(おき)라고 알려진 이불이 놓여 숯불의 열을 가두었다.[4][5]
17세기 에도 시대(江戸時代)에는 호리코타츠 형태가 변형되어, 이로리 주변 바닥을 정사각형 모양으로 파내고 나무 평상을 놓아 난로를 만든 뒤 담요를 덮어 사람들이 다리를 넣고 따뜻하게 앉을 수 있었다.[2]
이동식 코타츠는 호리코타츠 개념에서 유래되었으며, 다다미(畳)가 일본 가정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숯을 담은 질그릇을 다다미에 놓아 이동 가능하게 만들었다.[2]
20세기 중반에는 숯 대신 전기를 난방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코타츠 틀에 전기 난방 장치를 직접 부착할 수 있게 되어 완전히 이동식이 되었고, 겨울철 일본 가정의 일반적인 가구가 되었다.[2]
2. 1. 기원
코타츠의 기원은 14세기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 또는 아시카가 막부(足利幕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2][3] 이로리(囲炉裏)라고 알려진 일본 전통 부엌 난로에서 시작되었으며, 당시 숯은 주된 조리 및 난방 방법이었다.[2] 14세기 일본에서는 이로리에 앉는 평상이 도입되면서 조리 기능과 좌석 기능이 분리되었고, 나무 평상 위에 오키(おき)라고 불리는 이불을 놓아 숯불의 열을 가두었다.[4][5] 이러한 형태는 호리코타츠(掘り炬燵)라고 불렸으며, "파다"(掘り, hori), "횃불이나 불"(炬, ko), "발난로"(燵, tatsu)를 의미하는 한자(漢字)에서 유래했다.[2][6]

17세기 에도 시대(江戸時代)에는 이로리 주변 바닥을 정사각형 모양으로 파내고 나무 평상을 놓은 뒤 담요를 덮어 사람들이 다리를 아래에 두고 앉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변형되었다.[2]
이동식 코타츠는 다다미(畳)가 일본 가정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호리코타츠 개념에서 유래되었다. 숯을 이로리에 놓는 대신 질그릇에 담아 다다미 위에 놓아 이동 가능하게 만들었다.[2] 이러한 형태는 오키코타츠(置き炬燵)라고 불리며, "놓다"(置き, oki), "횃불이나 불"(炬, ko), "발난로"(燵, tatsu)를 의미하는 한자에서 유래했다.[7]
20세기 중반에는 숯 대신 전기를 난방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코타츠 틀에 전기 난방 장치를 직접 부착할 수 있게 되면서 코타츠는 완전히 이동식이 되었고, 1997년에는 일본 가정의 대다수(약 3분의 2)가 현대식 이로리를, 81%가 코타츠를 보유하게 되었다.[2][8]
코타츠는 중세 무로마치 시대에 이로리 위에 야구라를 짜고 요이케를 덮은 것에서 기원한다. 신호 에이조에 따르면, 무로마치 시대에 의자용 코타츠로 낮은 야구라로 둘러싼 아시아부리가 중국에서 수입되었다.[21] 현재 일본에 전해지는 코타츠는 낮은 야구라에 요이케를 걸치고 발끝만 넣는 것이 아니라 사방에서 무릎, 때로는 허리까지 넣는 것으로, 일본 다다미 위 생활에 맞게 개량되었다.[21] 16세기에 면포나 면화가 수입되었으므로, 현재 일본에 전해지는 코타츠는 17세기 에도 시대 이후에 보급되었다고 한다.[21]
이로리를 마루보다 낮추고 마루와 같은 높이와 요이케를 놓는 상단과의 2단 야구라를 짜서 발을 넣을 수 있는 '''호리코타츠'''가 파생되었다. 나아가 이로리 주위까지 마루보다 낮춘 '''요이카케 코타츠'''가 만들어졌고, 근세 에도 시대에는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오오코타츠'''가 사용되었다.
코타츠는 일본에서 히바치와 함께 겨울철 난방 기구로 발전했다. 전기 코타츠 보급 전에는 목탄이나 탄단(타돈, 후에 연탄, 콩탄) 등을 열원으로 사용했고,[21] 켜진 숯에 종이와 재를 덮어 산소 공급을 줄이고 보충 간격을 늘렸다.
에도 시대 중기에는 '''오키코타츠'''가 널리 퍼졌다. 이로리 대신 히바치를 열원으로 사용했으며, 호리코타츠와 달리 이동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에도 시대 코타츠 모습을 그린 일기로 세키죠 일기가 있다.
사찰이나 무가에서는 히바치가 손님용, 코타츠는 가정용 난방 기구였다. 그래서 밖에서는 배짱이 없지만 집안에서는 뻐기는 사람을 「코타츠 벤케이」라고 한다.[22] 코시가야 고잔의 『물류칭호』에는 겨울에 노인이 코타츠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을 「코타츠 벤케이」라고 한다고 적혀있다.[22]
2. 2. 호리코타츠
호리코타츠(掘り炬燵)는 "파다"(掘り, hori), "횃불이나 불"(炬, ko), "발난로"(燵, tatsu)를 의미하는 한자(漢字)에서 유래했다.[2] 14세기 무로마치 시대에 이로리를 중심으로 한 난방 방식에서 좌식 공간을 결합하며 발전하였다.[4][5]17세기 에도 시대에는 이로리 주변 바닥을 파내고 나무 평상을 놓아 난로를 만들고 그 위에 이불을 덮어 사람들이 다리를 넣고 따뜻하게 앉을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변형되었다.[2]
이로리를 마루보다 낮추고, 마루와 같은 높이와 요이케를 놓는 상단과의 2단 야구라를 짜서 발을 넣을 수 있는 '''호리코타츠'''가 파생되었다. 더 나아가 이로리 주위까지 마루보다 낮추고, 현재의 호리코타츠와 같이 앉을 수 있는 구조의 '''요이카케 코타츠'''가 만들어졌다. '''오오코타츠'''는 근세 에도 시대에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코타츠를 말한다.
2. 3. 오키코타츠
이동식 코타츠는 호리코타츠의 개념에서 유래하여 만들어졌다. 이 코타츠는 일본 가정에서 다다미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함께 등장했다. 이로리에 숯을 놓는 대신, 숯을 담은 질그릇을 다다미에 놓아 코타츠를 이동 가능하게 만들었다.[2] 이러한 형태의 코타츠는 오키코타츠(置き炬燵)로 알려져 있으며, "놓다"(置き, oki), "횃불이나 불"(炬, ko), "발난로"(燵, tatsu)를 의미하는 한자에서 유래했다.[7]에도 시대 중기에는 이로리 대신 히바치를 열원으로 사용한 오키코타츠가 널리 퍼졌다. 오키코타츠는 호리코타츠와 달리 이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에도 시대 코타츠의 모습을 그린 일기로는 세키죠 일기가 있다.
2. 4. 근대 이후
17세기 에도 시대에 호리코타츠의 형태가 변형되었다. 이로리 주변 바닥을 정사각형 모양으로 파내고, 그 주변에 나무 평상을 놓아 난로를 만들었다. 그리고 평상 위에 담요를 놓아 사람들이 다리를 아래에 두고 따뜻하게 앉을 수 있도록 하였다.[2]다다미가 일본 가정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로리에 숯을 놓는 대신 숯을 담은 질그릇을 다다미에 놓아 코타츠를 이동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형태의 코타츠는 오키코타츠라고 불린다.[2]
20세기 중반에는 숯 대신 전기를 난방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코타츠 틀에 전기 난방 장치를 직접 부착할 수 있게 되면서 코타츠는 완전히 이동식이 되었고, 일본 가정의 일반적인 가구가 되었다. 1997년에는 일본 가정의 약 3분의 2가 현대식 이로리를 보유했고, 81%가 코타츠를 보유했다.[2][8]
1909년, 영국인 도예가 버나드 리치는 정좌가 서툴러 도쿄 우에노 자택에 움푹 파인 코타츠(호리코타츠)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주택용 앉는 코타츠(앉는 코타츠)의 시초이다. 시가 나오야, 사토미 켄이 수필에서 이를 칭찬하면서 쇼와 시대 초기에 일본 전역에 보급되었다.
연탄 곤로를 넣어 사용하는 연탄 코타츠도 보급되었다. 촉매를 위에 올려 일산화탄소와 냄새를 줄인 움푹 파인 코타츠 전용 연탄 곤로도 있었다. 또한, 연료에 콩탄을 사용하는 콩탄 코타츠도 1960년대부터 있었다. 댐퍼로 통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촉매 부분은 소모품이므로 매년 교체가 필요했다.[23] 전기 코타츠는 다이쇼 시대 후기에 발매되었지만, 가정에는 잘 보급되지 않았다.[24]
다이쇼 시대에는 고정식 움푹 파인 코타츠 대신 이동 가능한 코타츠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나무 울타리 안에 화로 모양의 열원을 넣는 방식이었으나, 다리를 뻗을 수 없다는 결점이 있었다.
다이쇼 시대 후기에는 이동 가능하고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상부 가열식 야구라 코타츠”의 실용 신안이 2건 등록되었다. 1922년에 도쿄시의 히라다 토이치가 등록한 것은 테이블 상판 아래쪽에 많은 전구를 부착한 것이고, 1924년에는 도쿄시의 제국전기주식회사가 좌탁 상판 아래쪽에 반사판이 있는 전열기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부착한 것을 등록했다.
1935년에는 도야마현의 이다 겐조가 “안전 반사 코타츠”라는 명칭으로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숯을 사용했지만, 최종적으로 전열식이 되었다.
쇼와 시대 30년경, “상부 가열식 야구라 코타츠”에 대한 진입이 활발해졌다. 1957년 11월, 도시바가 니크롬선 열원의 “전기 야구라 코타츠”를 발매하여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했다.[25] 이후 열원은 적외선 등으로 바뀌었지만, 장기간에 걸쳐 이 형식의 코타츠가 주류가 되었다.
처음 발매된 전기 코타츠는 열원 부분이 흰색이었으나, 사람들이 따뜻함을 의심하여 매출이 부진했다. 그래서 기업은 열원 부분을 붉게 하여 1960년경에 발매하자 매출이 신장되었다.
현재는 겨울철 난방 기구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코타츠 이불을 벗기고 차부대 또는 좌탁 대용으로 연중 사용된다. 가구풍 코타츠(온탁)의 보급에 따라 형태는 정사각형에서 장사각형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1인용 미니 코타츠 등 정사각형 코타츠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는 대기업은 전기 코타츠를 생산하지 않고,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하고 있다.
47개 도도부현 중 야마나시현이 코타츠 소유율이 가장 높다.[26] 홋카이도는 코타츠 소유율이 가장 낮은데, 이는 홋카이도와 도호쿠 북부의 주택은 단열을 중시하여 실내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난방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3. 종류
코타츠는 크게 현대식인 오키코타츠와 전통적인 방식인 호리코타츠 두 종류로 나뉜다. 오키코타츠는 테이블 아래에 전기난로가 부착된 형태이고, 호리코타츠는 바닥에 구멍을 파서 숯 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30][2]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의 콜시(Korsi),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의 산다리,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브라세로 등 여러 지역에 비슷한 난방 기구가 있다. 그러나 한국에는 코타츠를 사용하는 문화가 없다.[19]
3. 1. 오키코타츠 (置き炬燵)
오늘날 일본에서 쓰이는 현대식 코타츠로 화로 대신 전기난로가 상 아래에 설치되어 발전한 형태이다.[30] 오키코타츠(置き炬燵)는 테이블 아랫면에 전기 히터가 부착된 테이블이다.[2] 코타츠는 보통 얇은 후톤(布団), 즉 담요와 같은 것 위에 놓인다. 그리고 코타츠 테이블 위에 두 번째, 더 두꺼운 담요를 덮고 그 위에 테이블 상판을 놓는다. 테이블 아랫면에 부착된 전기 히터가 이불 아래 공간을 데운다.
3. 2. 호리코타츠 (掘り炬燵)
호리코타츠는 바닥이 꺼진 마루에 땔감을 태우는 화로를 얹어둔 형태의 전통적인 코타츠이다. 구덩이 깊이는 약 40cm 정도이며, 주로 땔감으로 '''석탄'''이나 '''숯'''을 사용한다.[30] 현대에는 구멍 바닥이나 벽, 또는 테이블 프레임에 숯불 히터를 설치하기도 하며, 전기 히터를 사용하는 구멍 형태의 코타츠도 있다.4. 구조
코타츠는 탁자, 이불, 열원의 세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 탁자: 21세기 코타츠는 프레임에 부착된 전기 히터로 구성되며, 나무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질 수 있다.
- 이불: 담요(시타가케)를 프레임과 히터 위, 탁자 아래에 덮고, 그 위에 코타츠가케(火燵掛布)라고 하는 더 무거운 담요를 덮는다.
- 열원: 21세기 코타츠는 일반적으로 프레임에 부착된 전기 히터를 사용한다.[3]
대부분의 일본 주택은 서양 주택처럼 단열이 잘 되지 않고 중앙 난방이 없으므로, 주로 공간 난방에 의존한다. 코타츠는 이불이 따뜻한 공기를 가두기 때문에 겨울철에 비교적 저렴하게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3]
4. 1. 탁자
21세기 코타츠는 일반적으로 프레임에 부착된 전기 히터로 구성되며, 나무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이나 기타 재료로 만들어질 수 있다. 보통 담요(또는 시타가케)가 프레임과 히터 위, 그리고 탁자 아래에 덮인다. 이 첫 번째 담요는 코타츠가케(kotatsu-gake, 火燵掛布)라고 불리는 더 무거운 두 번째 담요로 덮여 있다.[3] 여름에는 담요를 치우고 코타츠를 일반 탁자로 사용할 수 있다.코타츠 이불 위에 네모난 상판(코타츠판)을 놓는 경우가 많다. 이 상판은 식탁 대용으로 여관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여 가정으로 퍼진 것으로 보이며, 1959년경부터 가정에서도 일반화된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코타츠 본체와 코타츠판은 별도로 판매되었다.[27]
과거에는 상판 뒷면이 녹색 라샤 천으로 덧대어져 있어 마작 탁자나 게임에 이용되었다. 동시바에서는 1961년경부터 뒷면 라샤 부착 코타츠판을 발매했다고 한다. 그러나 1980년대가 되면서 뒷면에는 코르크 재질 등이 사용되기 시작하여 라샤 부착 상판은 드물어졌다.[27]
4. 2. 이불
21세기 코타츠는 보통 프레임에 부착된 전기 히터로 구성되며,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 보통 담요(시타가케)를 프레임과 히터 위, 그리고 탁자 아래에 덮는다. 이 첫 번째 담요 위에 코타츠가케(火燵掛布)라고 하는 더 무거운 두 번째 담요를 덮는다. 사람들은 바닥이나 자부톤 쿠션에 앉아 다리를 테이블 아래에 넣고 담요로 하체를 덮는다. 코타츠는 전통적인 일본식 옷을 주로 입던 시절, 옷 아랫부분으로 들어간 열이 목 주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온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식으로 고안되었다.[3]대부분 일본 주택은 서양 주택만큼 단열이 잘 되지 않고 중앙 난방이 없어 주로 공간 난방에 의존한다. 단열 부족과 통풍으로 난방 비용이 많이 드는데, 코타츠는 이불이 따뜻한 공기를 가두기 때문에 겨울철에 비교적 저렴하게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3] 가족들은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집 한 곳에 모여 생활하기도 한다.[9] 여름에는 담요를 치우고 코타츠를 일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코타츠 아래에서 잠을 잘 수도 있지만, 키가 작지 않으면 몸 전체가 덮이지 않아 열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는다. 또한, 테이블이 낮아 수면 중 움직이다 발열체에 닿아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전통적으로 아이들에게 코타츠에서 자면 감기에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은 몸집이 작아 코타츠 안에서 자주 잠을 잔다.
일본 겨울철에 코타츠는 가정생활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 저녁이면 가족 구성원들이 코타츠에 모여 음식, 텔레비전, 게임, 대화를 즐기며 따뜻하게 지낸다. "일단 코타츠에 들어가면 친숙한 따뜻함이 온몸을 감싸면서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완전히 편안해진다"라고 한다.[10]
역사적으로 코타츠가케는 닥나무 섬유로 만들어졌다. 1300년대에서 1700년대 사이에는 면이 도입되었고, 재활용된 면으로 만든 닥나무를 채운 누비이불을 인디고로 염색하고 보로보로 스타일의 헌 옷 조각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 코타츠시키(코타츠 아래에 까는 덮개)도 같은 방식으로 제작되었다.[11] 2010년대에는 코타츠가케가 장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디자인되기도 한다.[12]
4. 3. 열원
21세기 코타츠는 일반적으로 프레임에 부착된 전기 히터로 구성되며, 더 이상 나무로만 제한되지 않고 플라스틱이나 기타 재료로 만들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담요(시타가케)가 프레임과 히터 위, 그리고 탁자 아래에 덮인다. 이 첫 번째 담요는 코타츠가케라고 알려진 두 번째 더 무거운 담요로 덮여 있다.[3]대부분의 일본 주택은 서양 주택과 같은 수준으로 단열되지 않고 중앙 난방이 없으므로 주로 공간 난방에 의존한다. 코타츠는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방법이며, 이불이 따뜻한 공기를 가두기 때문이다.[3]
역사적으로, 다이쇼 시대에는 고정식 움푹 파인 코타츠 대신 이동 가능한 코타츠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나무로 된 울타리 안에 화로 모양의 열원을 넣는 것이며, 상당히 보급되었다. 그러나 울타리가 있기 때문에 다리를 뻗을 수 없다는 결점이 있었다. 그래서 좌탁 모양의 것에 다리를 뻗을 수 있도록 열원을 상부에 장비하는 코타츠의 탐색도 시작되었다.
다이쇼 후기에는 이동 가능하고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상부 가열식 야구라 코타츠”라고 할 수 있는 코타츠의 실용 신안이 2건 등록되어 있다. 1922년(다이쇼 11년)에 도쿄시의 히라다 토이치가 등록한 것은 테이블의 상판 아래쪽에 많은 전구를 부착한 것이다. 1924년(다이쇼 13년)에는 도쿄시의 제국전기주식회사가 좌탁의 상판 아래쪽에 반사판이 있는 전열기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부착한 것을 등록하고 있다.
그 후 1932년(쇼와 7년)에 도야마현의 이다 겐조가 신청하고 1935년(쇼와 10년)에 등록된 실용 신안이 있다. 이것은 코타츠 안에서 다리를 뻗을 수 있도록 야구라의 상판 아래쪽에 단열재와 반사판을 부착한 위에 그 아래에 열원을 두고, 더욱 뻗은 다리가 직접 닿지 않도록 열원 아래에 금속망을 설치한다는 아이디어이다. 이 실용 신안을 기반으로 1935년에 “안전 반사 코타츠”라는 명칭으로 상품 판매가 시작되었다. 열원은 최종적으로 전열식이 되었지만, 처음에는 양철제 서랍에 재를 두고 거기에 숯을 넣는 것이었다.
1957년(쇼와 32년) 11월에는 도시바가 니크롬선 열원의 “전기 야구라 코타츠”를 발매한다. 코타츠 본래의 기능에 더해 일 년 내내 식탁, 좌탁, 책상에서부터 조패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25], 성능, 가격, 판매력으로 전국적인 히트가 되었다. 이후 열원은 적외선 등으로 바뀌지만, 장기간에 걸쳐 이 형식의 코타츠가 주류가 되었다.
과거에 판매되었던 레몬 전구식은 전열선 자체에서 가시광선과 함께 근적외선,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있었다. 또한, 최근의 제품에서도 석영관 히터를 탑재한 저렴한 모델은 붉은 빛을 낸다. 히터관의 형식에 따라 가시광선을 내지 않는 것도 있다(일부 시즈 히터관 등).
처음 발매되었던 전기 코타츠는 열원 부분이 흰색이었다. 그러나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것으로 정말 따뜻해지는가?”라고 의문을 품고 쉽게 구입하려고 하지 않아 매출이 신장되지 않았다. 그래서 기업은 열원 부분을 붉게 하여 따뜻함이 제대로 전달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1960년경에 발매하자 매출이 신장되었다.
현재는 겨울철 난방 기구로서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코타츠 이불을 벗기고 차부대 또는 좌탁 대용으로 연중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난방 기구이지만 연중 상품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코타츠 이불을 벗겼을 때 좌탁처럼 보이는 코타츠를 전자 제품 업계에서는 가구풍 코타츠라고 하고, 가구 업계에서는 온탁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는 대기업은 전기 코타츠를 생산하지 않고,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하고 있다.
일본의 냉랭한 지역에서는 코타츠를 사용할 때 「코타츠 호스」라고 불리는 호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코타츠 호스는 팬히터 등의 난방기구의 분출구에 호스의 입구를 설치하여 코타츠 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코타츠 내부의 전기 히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빨리 따뜻해진다고 여겨지며, 팬히터의 전기요금만 소요되므로 전기요금 절감에도 연결된다.[28]
5. 용도
상틀을 둘러 담요가 내려져 있고, 사람들은 마루에 앉아 다리를 상 아래로 넣어 담요를 몸 위에 덮는다. 여름에는 담요를 없애 보통 상으로 쓴다.[3] 일본의 집은 대부분 단열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중앙 난방도 없어서 부분 난방을 많이 한다. 집에 외풍 또한 세서, 겨울을 나기에는 코타츠가 매우 경제적인 방법이다.[3] 전통적인 헐렁한 일본옷을 입으면 열이 발쪽으로 들어와 목으로 올라오면서 온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코타츠 아래에서 잠을 잘 수도 있으나 몸이 완전히 들어가기에는 좀 작은 편이고,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어린이가 그 안에서 잠자면 감기 걸린다는 속담이 있다. 바닥 난방을 하지 않는 일본 가옥 특성 때문에, 애완동물은 자주 코타츠 안으로 들어간다.[3]
21세기의 코타츠는 일반적으로 프레임에 부착된 전기 히터로 구성되며, 더 이상 나무로만 제한되지 않고 플라스틱이나 기타 재료로 만들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담요(또는 시타가케(shitagake))가 프레임과 히터 위, 그리고 탁자 아래에 덮입니다. 이 첫 번째 담요는 코타츠가케(kotatsu-gake, 火燵掛布)라고 알려진 두 번째 더 무거운 담요로 덮여 있다. 사람들은 바닥이나 자부톤(zabuton) 쿠션에 앉아 다리를 테이블 아래에 두고 담요를 하체에 덮는다. 코타츠는 사람들이 주로 전통적인 일본식 옷을 입던 시대에 고안되었는데, 열이 옷의 아랫부분을 통해 들어가 목 주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온몸을 따뜻하게 했다.[3]
대부분의 일본 주택은 서양 주택과 같은 수준으로 단열되지 않고 중앙 난방이 없으므로 주로 공간 난방에 의존한다. 단열 부족과 주택의 통풍으로 인해 난방 비용이 많이 든다. 코타츠는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방법이며, 이불이 따뜻한 공기를 가두기 때문이다.[3] 가족들은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집의 한 영역에 활동을 집중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9] 여름에는 담요를 치우고 코타츠를 일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코타츠 아래에서 잠을 잘 수도 있지만, 키가 작지 않다면 몸 전체가 완전히 덮이지는 않는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낮잠에는 허용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밤잠에는 적합하지 않다. 몸 전체가 덮여 있지 않아 열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테이블이 낮기 때문에 수면 중 움직일 때 실수로 발열체에 닿아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전통적으로 아이들에게 코타츠에서 자면 감기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은 종종 코타츠에서 자며, 완전히 들어갈 만큼 작습니다. 이것은 서양 국가에서 바닥 난방 통풍구에서 자는 고양이와 비슷하다(일본 주택에는 일반적으로 바닥 난방 통풍구가 없다).
일본의 겨울철에는 코타츠가 종종 가정 생활의 중심이 된다. 저녁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코타츠에 모여 음식, 텔레비전, 게임, 대화를 즐기면서 하체를 따뜻하게 한다. "일단 코타츠에 들어가면 친숙한 따뜻함이 온몸을 감싸면서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완전히 편안해진다"고 한다.[10]
역사적으로 코타츠가케(kotatsu-gake)는 닥나무 섬유로 만들어졌다. 나중에 (지역에 따라 1300년대에서 1700년대) 면이 도입되었고, 일반적으로 재활용된 면으로 만든 닥나무로 채운 누비이불로, 인디고로 염색하고 보로보로 스타일의 헌 옷으로 조각을 이어 만들었다. 코타츠시키(kotatsushiki, 코타츠 아래에 바닥 덮개로 사용되는 것)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다.[11] 2010년대에는 코타츠가케가 종종 장식용이었으며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을 수 있다.[12]
6. 다른 나라
이란에는 이와 비슷한 코르시(Korsi)가 있으며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도 산달리(Sandali)라는 매우 유사한 물건이 있다. 오늘날까지 전통가옥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음식을 데우는 데에도 쓰인다.[15] 스페인에도 비슷한 메사 카미야(mesa camilla)라는 것이 있는데, 동그란 작은 상으로 아래에 화로가 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비슷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앉은 자세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사교적인 방법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메사 카밀라(Mesa camilla)라는 작은 원탁 아래에 브라세로(brasero) 난방기(즉, 화로)를 놓는다. 네덜란드에서는 예전에 발난로를 사용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육군 공병대는 참호에서 '일본식 발난로'를 만들었다.[13]
18세기 여행가 메리 워틀리 몬태규(Lady Mary Wortley Montagu)는 그녀의 『터키 대사관 서한(Turkish Embassy Letters)』에서 비슷한 탄두르(tandoor, 텐두르)를 설명한다.[14]
중국과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온돌 난방을 사용했다. 각각 캉(Kang bed-stove)과 온돌이라는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장치이다. 로마인들은 온돌 난방에 히포코스트(hypocaust)를 사용했다.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에는 비슷한 난방 기구가 있으며, 「콜시(Korsi)」라고 불린다. 비슷한 것을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는 산다리라고 부른다. 또한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브라세로(Brasero)'''라는 올리브 씨앗 찌꺼기 등을 연료로 하는 안카를 사용하는, 의자에 앉아서 사용하는 코타츠가 있다. 네덜란드에서 북독일일까지도 유사한 가구가 있으며, 나무 상자에 숯불을 넣어 발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으로, 네덜란드에서는 포텐스토프, 북독일에서는 키케라고 불린다. 반면, 이웃나라 한국에는 코타츠를 사용하는 문화는 없다.[19]
7. 문화
21세기의 코타츠는 일반적으로 프레임에 부착된 전기 히터로 구성되며, 나무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이나 기타 재료로도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담요(또는 시타가케(shitagake))가 프레임과 히터 위, 그리고 탁자 아래에 덮인다. 이 첫 번째 담요는 코타츠가케(kotatsu-gake, 火燵掛布)라고 알려진 두 번째 더 무거운 담요로 덮여 있다.[3] 사람들은 바닥이나 자부톤(zabuton) 쿠션에 앉아 다리를 테이블 아래에 두고 담요를 하체에 덮는다. 코타츠는 사람들이 주로 전통적인 일본식 옷을 입던 시대에 고안되었는데, 열이 옷의 아랫부분을 통해 들어가 목 주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온몸을 따뜻하게 했다.
대부분의 일본 주택은 서양 주택과 같은 수준으로 단열되지 않고 중앙 난방이 없으므로 주로 공간 난방에 의존한다. 단열 부족과 주택의 통풍으로 인해 난방 비용이 많이 든다. 코타츠는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방법이며, 이불이 따뜻한 공기를 가두기 때문이다.[3] 가족들은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집의 한 영역에 활동을 집중하기도 한다.[9] 여름에는 담요를 치우고 코타츠를 일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코타츠 아래에서 잠을 잘 수도 있지만, 키가 작지 않다면 몸 전체가 완전히 덮이지는 않는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낮잠에는 허용되지만, 밤잠에는 적합하지 않다. 몸 전체가 덮여 있지 않아 열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테이블이 낮기 때문에 수면 중 움직일 때 실수로 발열체에 닿아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아이들에게 코타츠에서 자면 감기에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은 종종 코타츠에서 자며, 완전히 들어갈 만큼 작다. 이것은 서양 국가에서 바닥 난방 통풍구에서 자는 고양이와 비슷하다(일본 주택에는 일반적으로 바닥 난방 통풍구가 없다).
일본의 겨울철에는 코타츠가 종종 가정 생활의 중심이 된다. 저녁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코타츠에 모여 음식, 텔레비전, 게임, 대화를 즐기면서 하체를 따뜻하게 한다. "일단 코타츠에 들어가면 친숙한 따뜻함이 온몸을 감싸면서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완전히 편안해진다"고 한다.[10]
역사적으로 코타츠가케(kotatsu-gake)는 닥나무 섬유로 만들어졌다. 1300년대에서 1700년대 사이에는 면이 도입되었고, 일반적으로 재활용된 면으로 만든 닥나무로 채운 누비이불로, 인디고로 염색하고 보로보로 스타일의 헌 옷으로 조각을 이어 만들었다. 코타츠시키(kotatsushiki, 코타츠 아래에 바닥 덮개로 사용되는 것)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다.[11] 2010년대에는 코타츠가케가 종종 장식용이었으며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을 수 있다.[12]
“코타츠(炬燵)”는 겨울의 계절어(季語)이다. 겨울(三冬: 초겨울(初冬)·중겨울(仲冬)·늦겨울(晩冬))·생활(生活)에 분류되는 계절어이다. 고하마 쿄시(高浜虚子)의 하이쿠(俳句) 등에서 사용례를 볼 수 있다. “코타츠 고양이(炬燵猫)”는 겨울·동물의 계절어이다.[29]
눈이 많이 오는 온천지(温泉地)에서는 “겨울은 눈을 보며 코타츠에서 술을 마신다(冬は雪見の炬燵酒)”라는 숙어(成句)도 있다.[21]
카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쇼와(昭和) 12년(1937년) 소설 『설국(雪国)』에서는 시마무라와 코마코의 재회 장면에 코타츠가 등장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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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起きたときの寝室の気温は?全国で1番寒い部屋で朝を迎えるのは長野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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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のこたつは「天板が緑色の布張り」だった? 現在も入手できるのかメーカー、家具店、量販店に聞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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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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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発祥の「こたつホース」が意外と知られていなかった | 富山・石川・福井・新潟のオスカーホ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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