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노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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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사노 마사무네는 1967년 12월 21일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태어난 스피츠의 보컬이자 작사/작곡가이다. 그는 스피츠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다른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하거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기도 한다. 어린 시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했으며, 밴드 활동을 거쳐 스피츠를 결성했다. 현재 TOKYO FM과 JFN 계열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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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노 마사무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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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구사노 마사무네 (草野 正宗) |
출생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사와라구(구 니시구) |
국적 | 일본 |
직업 | 싱어송라이터 |
학력 | |
음악 활동 | |
장르 | 팝 록 파워 팝 기타 팝 제이팝 |
악기 | 보컬 기타 하모니카 탬버린 키보드 프로그래밍 |
활동 기간 | 1987년 - 현재 |
레이블 | 폴리도르 (1991년 - 2001년) 유니버설J→Polydor Records (2002년 - 현재) |
소속사 | Grass Hopper (로드&스카이) |
관련 활동 | 스피츠 |
공식 웹사이트 | 스피츠 공식 웹사이트 |
2. 인물
쿠사노 마사무네는 1967년 12월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서 태어났다. 2남 1녀 중 장남이며, 쿠사노 가(家)의 장남은 대대로 이름에 '正'자가 붙는 전통이 있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마사미(正実), 아버지의 이름은 마사노리(正典)이다.[9] 신장은 167.5cm, 체중은 53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스피츠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며, 청량감 있는 높은 목소리가 특징이다. 현재 스피츠 멤버 중 유일하게 미혼이다.
10대 시절부터 꽃가루 알레르기를 포함한 중증의 화분증 및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9] 시력이 매우 나빠 콘택트 렌즈와 안경을 사용한다. 싫어하는 것은 연꽃씨이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 "비뚤어진 면이 있고 시기심이 강하며, 굽신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부하 기질"이라고 스스로 평가한다.
2. 1. 내력
중학교 때는 육상부 소속이었다. 처음 입부한 테니스부는 중학교 1학년 여름 방학 전에 그만두었다. 중학교 1학년 때 모친의 통기타를 치게 된 것이 음악 활동의 시발점이었으며, 그때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다. 후쿠오카현립 조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 도쿄조형대학 미술학과 회화전공에 입학한 후 동기인 타무라 아키히로를 만났고, 스피츠의 전신인 '치타즈'를 결성한다. THE BLUE HEARTS를 보고 충격을 받아 음악 활동을 그만두고, 무사시노 미술대학 조형학부 기초디자인학과에 편입한다.2. 2. 취향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열혈 팬이다. 고향 후쿠오카에서 콘서트를 할 때는 호크스의 유니폼을 착용한다.[9] 본인 말로는 곤충 박사, 지도 오타쿠이다. 좋아하는 색깔은 카민이다. 좋아하는 만화는 새콤달콤 오렌지 로드이다. 한국 드라마 감상이 취미이며, 그 영향으로 가사나 인사에 한국어를 쓰기도 한다.[9] 좋아하는 음식은 조개류, 고구마 튀김이다. 좋아하는 음료는 졸트 콜라, 아와모리, 맥주이다. 싫어하는 것은 연꽃씨이다.3. 음악 활동
스피츠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며, 주로 '草野正宗(쿠사노 마사무네)'를 필명으로 사용한다. 자신이 만든 곡에 대한 설명은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는 듣는 사람 각자의 해석을 바라기 때문이다.[5] 작사에 관해서는 다른 멤버들로부터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으며, 외부 프로듀서인 사사지 마사노리도 일절 관여한 적이 없다.
2024년 11월 20일에는 하타 모토히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ringo"가 발매되었는데, 쿠사노가 피처링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와 작사를 포함한 곡의 공동 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매일에는 뮤직 비디오도 공개되었으며, 배우 야마다 안나가 사과 요정 역으로 출연했다.[5]
쿠사노 마사무네는 트랜지스터 글래머, 고지마 요시코, 유사 미모리, 헨미 에미리, PUFFY, Chappie, 쿠시비키 사야카, 노미야 마키, 요나하 토오루 등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하거나 작사에 참여하며 협업했다. 또한 타네 토모코, 모리 준타, 시이나 링고, 우루후루즈, KREVA, 히라이 켄 등의 앨범에는 백킹 보컬, 어쿠스틱 기타 연주, 듀엣 등으로 참여했다. 시이나 링고와는 '우타히테묘리 ~소노이치~'에서, 히라이 켄과는 'Ken's Bar II'에서 듀엣을 선보였다. 츠츠미 쿄헤이, 마츠모토 타카시, 오쿠다 타미오 등의 트리뷰트 앨범에도 참여하여 오타 히로미, 나카지마 미유키 등의 곡을 커버했다. 시이나 링고 트리뷰트 앨범 '아담과 이브의 사과'에서는 스페셜 밴드 "the 우라시마'S"의 보컬 및 어쿠스틱 기타로 참여했다.[8]
3. 1. 음악적 영향
어린 시절에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칩 트릭 등의 음악을 좋아하는 팝송 소년이었고, 어머니가 좋아하던 하마구치 구라노스케 등의 포크송이나 가요도 좋아했다.[2] 밴드 활동을 시작한 후에는 유라이어 힙 스타일의 하드 록, 헤비 메탈, 펑크 록에도 빠졌다. 거쳐온 밴드는 'Radish'→'까마귀집(からす屋)'→'치타즈'→'스피츠'이다. 치타즈에서는 스이젠지 기요코의 "365 걸음의 매치"를 펑크록으로 연주하거나, "딸기 백서를 다시 한 번"을 블랙 사바스 스타일로 연주하는 등, 팝과 가요를 융합하는 경향이 있었다.스피츠의 전신인 '''The 스피츠'''(ザ・スピッツ일본어)를 결성할 당시에는 THE BLUE HEARTS의 사람에게 상냥하게를 듣고 자신이 추구하던 스타일의 음악을 다른 사람이 먼저 했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고 음악 활동을 접었다. 재기 후에도 THE BLUE HEARTS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었고, 자신의 개성을 모색한 결과 도노반을 참고한 어쿠스틱 포크 록을 추구하게 되었다.
팝송뿐만 아니라 일본 록에도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팬이며, 같은 음악 이벤트에 출연했을 때 무대 뒤에서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무대를 보고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데뷔 동기인 the pillows도 좋아한다. 후배 밴드 가운데 BUMP OF CHICKEN의 노래에도 감명을 받아 "(내가 어렸다면) 분명 좋아했을 거야"라고 발언하였다.[10][11] 더 컬렉터즈의 앨범 『무지개 서커스단』도 영향을 받은 앨범으로 꼽고 있다.
3. 2. 스피츠 활동
스피츠의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다. 작사, 작곡 시에는 주로 '草野正宗(쿠사노 마사무네)'를 쓴다. 듣는 사람 나름대로 곡을 해석해 주길 바라서 본인이 만든 곡에 대한 설명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5] 작사에 관해서는 다른 멤버들로부터 전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으며, 외부 프로듀서인 사사지 마사노리도 일절 관여한 적이 없다. 다른 가수에게 음악을 제공하기도 한다.2024년 11월 20일에 하타 모토히로와 쿠사노의 콜라보레이션 곡 "ringo"가 발매되었는데, 쿠사노가 피처링이 아닌 다른 아티스트와 작사를 포함한 곡의 공동 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매일에 뮤직 비디오도 공개되었으며, 배우 야마다 안나가 사과 요정 역으로 출연했다.[5]
3. 3.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
쿠사노 마사무네는 트랜지스터 글래머, 고지마 요시코, 유사 미모리, 헨미 에미리, PUFFY, Chappie, 쿠시비키 사야카, 노미야 마키, 요나하 토오루 등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하거나 작사에 참여하며 협업했다.타네 토모코, 모리 준타, 시이나 링고, 우루후루즈, KREVA, 히라이 켄 등의 앨범에는 백킹 보컬, 어쿠스틱 기타 연주, 듀엣 등으로 참여했다. 시이나 링고와는 '우타히테묘리 ~소노이치~'에서, 히라이 켄과는 'Ken's Bar II'에서 듀엣을 선보였다. 츠츠미 쿄헤이, 마츠모토 타카시, 오쿠다 타미오 등의 트리뷰트 앨범에도 참여하여 오타 히로미, 나카지마 미유키 등의 곡을 커버했다. 시이나 링고 트리뷰트 앨범 '아담과 이브의 사과'에서는 스페셜 밴드 "the 우라시마'S"의 보컬 및 어쿠스틱 기타로 참여했다.[8]
3. 3. 1. 곡 제공
(ファンタジー일본어)(青い星のまん中で일본어)
(野生のチューリップ일본어)
(テディベアに埋もれて일본어)
(流れ星일본어)
(愛のしるし일본어)
(水中メガネ일본어)
(帰り道일본어)
(恋のエチュード일본어)
(夜明け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