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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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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수는 역사상 여러 국가에서 지방 행정 장관을 지칭하는 관직명이다. 신라에서는 군의 장관을, 중국에서는 군의 장관인 군수를, 일본에서는 시대에 따라 특정 인물을 태수로 불렀다. 또한,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사트라프, 동로마 제국의 엑사르코스, 무굴 제국의 나와브 등 다양한 번역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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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
태수 정보
기원 및 역사
초기 명칭군수(郡守)라고 불렀다.
직책 및 권한
권한
속관
역대 태수
목록중국 역대 태수 목록 참조
같이 보기
관련 항목

2. 역사

역사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지방 행정 장관의 관직명을 번역할 때 '태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2. 1. 한국

신라에서는 군의 장관을 원래 당주(幢主)로 부르다가 태수로 고쳤다. 고려조선에서는 군수로 고쳐 불렀으며, 현재까지 군의 장을 군수라 부른다.

2. 2. 중국

전국시대에 봉건제를 대신하여 군을 설치하면서 군의 장관으로 군수를 두고 중앙 정부에서 직접 임명하였다. 예를 들면 진나라가 촉나라를 멸하고 세운 촉군에 장약(張若)을 군수로 두었다.[1] 전한 경제 중2년(기원전 149년)에 태수로 이름을 고쳤다.[2] 왕망은 부임자의 작위에 맞추어 목(牧)·졸정(卒正)·연솔(連率)·속령(屬令)·속장(屬長)·윤(尹)으로 고치고, 또 조수·후수·우수·기수·좌수·전수에는 대부(大夫)를 두었으나, 후한에서는 모두 태수로 되돌렸다. 똑같이 임명되어도 일반인이 임명되면 군(郡), 한실종친이 임명되면 국(國)이라 했으며 군에 임명되면 태수, 국에 임명되면 왕(王)이라 했다. 태수는 자신의 군을 직접 다스렸으나 왕은 자신의 국을 직접 다스리지 않고 휘하에 국상(國相)을 둬서 국상이 실질적으로 다스리는 내각제로 다스렸다. 후한에서 태수의 관등은 질(秩) 2천 석이었으며, 수도에 속한 군에는 태수 대신 윤(尹)을 두었다.[3] 원래 주에 속한 군을 감독하는 자사는 태수보다 관등이 낮았으나, 후한 영제 시대에 주목이 부활한 이래로 태수는 주목 · 주자사의 아래에 놓였다.

2. 3. 일본

3. 번역어로서의 용례

다음은 역사상의 여러 국가에서 지방 행정 장관의 관직명을 번역할 때 '태수'라는 용어를 사용한 예시이다.


  •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알렉산드로스 제국 및 그 후계 국가들(헬레니즘 제국)에서의 사트라프.
  • 아일랜드 경을 아일랜드 태수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관직명이라기보다는 군주호에 가깝다.
  • 동로마 제국에서의 엑사르코스를 지방 태수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다.
  • 러시아 제국에서의 총독 (관할 지역에 따라 Генерал-губернаторство_(Российская_империя)|게네랄=구베르나토르ru 혹은 나메스트니크).
  •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에서의 반.
  • 무굴 제국의 여러 주에 설치된 나와브. 18세기에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아와드, 벵골 등의 지방 정권 군주들도 나와브 칭호를 사용했다 (카르나타카 태수, 벵골 태수 등).
  • 오스만 제국의 북아프리카 지역에 설치된 데이.
  • 이슬람 국가에서의 아미르.
  • 윌리엄 셰익스피어희곡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Prince of Verona를 "베로나의 태수"로 번역한 예가 있다.

참조

[1] 서적 화양국지
[2] 서적 한서
[3] 서적 후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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