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톨레마이오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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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대각선과 변의 길이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기하학적 정리이다. 이 정리에 따르면,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 ABCD에서 대각선의 곱 (AC * BD)은 마주보는 변의 곱의 합 (AB * CD + AD * BC)과 같다. 이 정리는 케이시의 정리의 특수한 경우이며, 삼각함수, 복소수, 반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사각형이 원에 내접하지 않는 경우에도 적용되는 프톨레마이오스 부등식으로 일반화될 수 있으며, 이 부등식은 임의의 사각형에서 대각선의 곱이 마주보는 변의 곱의 합보다 작거나 같음을 나타낸다. 또한,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의 역도 성립하여, 사각형의 변과 대각선의 길이에 특정 관계가 성립하면 그 사각형은 원에 내접한다. 이 정리는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마게스트》에서 현표를 만드는 데 사용했으며, 정삼각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정오각형 등 다양한 도형에 대한 따름정리를 도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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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정리는 삼각형의 변과 체바 선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기하학 정리이며, 아폴로니우스 정리를 포함하고 코사인 법칙을 이용하여 증명한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 | |
---|---|
정리 개요 | |
이름 | 프톨레마이오스 정리 |
내용 |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에서 두 대각선의 길이의 곱은 두 쌍의 대변의 길이의 곱의 합과 같다. |
정리 내용 | |
설명 | 원에 내접하는 사변형 ABCD에서 다음이 성립한다. AC⋅BD = AB⋅CD + BC⋅AD |
부등식 | 일반적인 사변형에서는 프톨레마이오스 부등식이 성립한다. AC⋅BD ≤ AB⋅CD + BC⋅AD |
![]() | |
일반화 | |
설명 | n개의 정점으로 구성된 임의의 사각형에 대해 다음 부등식이 성립한다. d12d3n + d23d1n + ... + d1nd2,n-1 ≥ d13d2n + d24d1,n-1 + ... + d3nd12 여기서 dii는 정점 i와 j 사이의 거리이다. |
응용 | |
활용 |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증명 등에 활용될 수 있다. |
역사 | |
이름 유래 | 고대 이집트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
2. 정의
내접 사각형 에 대하여, 다음이 성립한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다.
:
이는 케이시의 정리의 특수한 경우이다.
3. 증명
3. 1. 삼각형의 닮음을 이용한 증명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 에서, 호 와 에 대한 원주각의 성질에 의해 이고, 이다. 선분 위에 를 만족하는 점 를 잡으면, 이다. 따라서, 삼각형 와 는 닮음이고, 삼각형 와 역시 닮음이다.
그러므로
:
:
가 성립한다. 이므로,
:
가 된다.[9]
이 증명은 단순 원내접 사각형에 대해서만 유효하다. 사각형이 자기 교차하는 경우 K는 선분 AC 밖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도 AK−CK = ±AC가 되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2. 반전을 이용한 증명
중심이 인 단위원에 대한 반전에서 의 상을 이라고 하자. 그러면 은 서로 다른 공선점이며, 은 와 사이의 점이다. 반전의 성질에 의하여
:
:
:
이며, 이므로,
:
가 성립한다.
D를 중심으로 하는 적당한 원 에 관한 반전에 의해 ABCD의 외접원이 직선으로 옮겨지도록 한다. 이때
가 성립한다. 이때, 일반성을 잃지 않고 의 반지름을 1로 놓을 수 있다. 이때 는 각각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
이 식의 양변에 를 곱하여 첫 번째 식에 대입하면 프톨레마이오스 정리가 얻어진다.
3. 3. 삼각함수를 이용한 증명
사인 함수에 대한 항등식과 동치이다.[17] 내접 사각형 ABCD의 대각선 AC가 내접원의 중심 O를 지난다고 가정하고, 내접원의 반지름을 1이라고 하자. ∠BOC = 2θ, ∠COD = 2φ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한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에 의해 sin(θ + φ) = cosθsinφ + cosφsinθ가 성립한다.
AB, BC, CD에 의해 만들어지는 원주각을 각각 α, β, γ라고 하고, 원의 반지름을 R이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한다.
따라서 증명해야 할 원래 등식은 다음과 같이 변환된다.
:sin(α + β)sin(β + γ) = sinαsinγ + sinβsin(α + β + γ)
이 식의 양변을 4R2으로 나누면 인자 4R2이 사라진다.
합 공식을 사용하면, sin(x + y) = sinxcosy + cosxsiny 그리고 cos(x + y) = cosxcosy - sinxsiny이므로, 위 식의 양변은 다음과 같다.
:sinαsinβcosβcosγ + sinαcos2βsinγ + cosαsin2βcosγ + cosαsinβcosβsinγ
같은 원에 내접하는 새로운 사각형 ABCD'을 정의하는데, 여기서 A, B, C는 ABCD와 같고, D'는 같은 원 위의 새로운 점에 위치하며, |AD'| = |CD|, |CD'| = |AD|로 정의된다. 그러면, ABCD'는 ABCD와 동일한 변의 길이를 가지며, 결과적으로, 다른 순서로, 해당 변에 의해 만들어지는 동일한 내접각 α, β, γ를 갖는다. 또한, ABCD와 ABCD'는 동일한 면적을 갖는다. 그러면, 다음이 성립한다.
:Area(ABCD) = (1/2)AC · BD · sin(α + γ)
:Area(ABCD') = (1/2)AB · AD' · sin(180° - α - γ) + (1/2)BC · CD' · sin(α + γ) = (1/2)(AB · CD + BC · AD) · sin(α + γ)
3. 4. 복소수를 이용한 증명
복소 평면에 사각형 ABCD를 포함시키고, 각 점 A, B, C, D를 서로 다른 네 개의 복소수 zA, zB, zC, zD로 나타낸다. 교차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그러면 다음이 성립한다.
:
여기서 등호는 교차비 가 양의 실수인 경우에만 성립하며, 이는 프톨레마이오스 부등식을 증명한다. zA, zB, zC, zD가 복소 평면에서 원(무한 반지름, 즉 선일 수 있음) 위에 연속적으로 배열되는 것은 가 양의 실수일 때 뿐임을 보이면 된다.
복소수의 극 형식 에서 다음이 유도된다.
:
사각형이 원에 내접하는 것은 마주보는 각의 합이 일 때 뿐이므로, 마지막 등식은 ABCD가 원에 내접하는 경우에만 성립한다.
따라서, ABCD가 원에 내접하는 것, 즉 와 가 보각 관계에 있다는 것은 다음 조건과 동치이다.
:
특히, 이 가 0 (즉, 세 곱 모두 양의 실수)인 복소 평면의 회전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프톨레마이오스 정리
:
는 다음과 같은 대수적 항등식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유도된다.
:
3. 5. 코사인 법칙을 이용한 증명 (일본어 위키)
계산의 편의를 위해 ''a'' = ''AD'', ''b'' = ''AB'', ''c'' = ''BC'', ''d'' = ''DC''로 놓는다. 또한, ''A'' = ∠''A'' = ∠''DAB'', ''B'' = ∠''B'' = ∠''ABC'', ''C'' = ∠''C'' = ∠''BCD'', ''D'' = ∠''D'' = ∠''CDA''로 놓는다.
코사인 법칙 및 내접 사각형의 성질에 따라,
:''BD''2 = ''a''2 + ''b''2 - 2''ab'' cos ''A'',
:''BD''2 = ''c''2 + ''d''2 - 2''cd'' cos ''C'' = ''c''2 + ''d''2 + 2''cd'' cos ''A''
가 성립한다. 여기서 cos ''A''를 소거하면,
:(''ab'' + ''cd'')''BD''2 = (''ad'' + ''bc'')(''ac'' + ''bd'')
를 얻는다. 또한 ''AC''에 대해 유사하게
:(''ad'' + ''bc'')''AC''2 = (''ab'' + ''cd'')(''ac'' + ''bd'')
가 되므로, 두 식을 곱하면
:(''ab'' + ''cd'')(''bc'' + ''ad'')''AC''2''BD''2 = (''ac'' + ''bd'')2(''ad'' + ''bc'')(''ab'' + ''cd'')
를 얻는다. 이것을 정리하면,
:''AC'' · ''BD'' = ''ac'' + ''bd''
가 된다. 즉,
:''AC''·''BD'' = ''AD''·''BC'' + ''AB''·''DC''
가 증명되었다.
4. 따름정리
단위 지름을 갖는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 ABCD의 각 변은 마주보는 각의 사인 값과 같다. 대각선은 마주보는 각 쌍의 합의 사인 값과 같다. 따라서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를 삼각함수 형태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마주보는 각()에 특정 조건을 적용하여 여러 따름정리를 도출할 수 있다. (단, )
코페르니쿠스는 프톨레마이오스를 따라, 원의 지름이 주어지면 외접하는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십각형의 변도 주어진다고 기록했다.[7]
4. 1. 삼각함수 항등식 (한국어, 영어 위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내접 사각형의 한 대각선이 내접원의 지름인 특별한 경우, 두 각의 합의 사인 함수에 대한 항등식과 동치가 된다.[17] 예를 들어, 내접 사각형 에서 대각선 가 내접원의 중심 를 지난다고 가정하고, 내접원의 반지름을 1이라고 하자. , 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한다.따라서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에 의해,
:
가 성립한다.
단위 지름을 갖는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 ABCD의 변 는 각각 마주보는 각 의 사인 값과 같다. 대각선은 마주보는 각 쌍의 합의 사인 값과 같다. 이를 이용해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를 삼각함수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
마주보는 각들에 특정 조건을 적용하면, 여러 중요한 따름정리들을 유도할 수 있다. 여기서 각의 합 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고 이면, 이다. (원주 사각형의 대각은 보충 관계). 이를 통해 피타고라스 정리를 유도할 수 있다.
:
:
로 두면, 합성각 사인 (+) 공식[11]을 얻을 수 있다.
:
:
라고 하면, 이다. 이를 통해 합성각 사인 (−) 공식[11]을 얻을 수 있다.
:
이 유도는 코페르니쿠스가 알마게스트에서 프톨레마이오스를 따라 기록한 세 번째 정리에 해당한다. 고대에는 현의 표(사인 표)를 계산하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했으며, 특히 6°를 대각선으로 하는 현을 계산하는 데 중요했다.[12]
라고 하면, 가 되고, 이를 통해 합성각 코사인(+) 공식을 얻는다.
:
이처럼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고대 세계에서 사용된 강력한 삼각법 도구였으며, 이를 통해 정확한 현의 표를 작성하고 우주를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히파르코스가 프톨레마이오스보다 3세기 전에 현의 표를 작성했으므로, 그 역시 이 정리와 파생된 내용들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 2. 내접 정다각형 관련 (영어 위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원에 내접하는 정삼각형에 관한 정리[2]를 따름정리로 도출한다.'''조건:''' 원에 내접하는 정삼각형과 원 위의 한 점이 주어졌다.
이 점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삼각형의 꼭짓점까지의 거리는 이 점으로부터 두 개의 더 가까운 꼭짓점까지의 거리의 합과 같다.
'''증명:'''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에 의해 즉시 도출된다.
:
어떤 정사각형이든 정사각형의 중심이 원의 중심이 되도록 원에 내접시킬 수 있다. 네 변의 공통 길이가 와 같으면, 대각선의 길이는 피타고라스 정리에 따라 이며, 프톨레마이오스 관계는 분명히 성립한다.
더 일반적으로, 사각형이 변 a와 b, 대각선 d를 갖는 직사각형이면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피타고라스 정리로 축소된다. 이 경우 원의 중심은 대각선의 교점과 일치한다. 대각선의 곱은 d2이고, 프톨레마이오스 관계의 우변은 ''a''2 + ''b''2의 합이다.
코페르니쿠스(그의 삼각법 작업에서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를 광범위하게 사용함)는 이 결과를 '뽀리즘' 또는 자명한 따름정리로 언급한다.
:''더욱이, 호를 이루는 현이 주어지면, 반원을 이루는 나머지 부분에 해당하는 현도 찾을 수 있음이 분명하다 ('''manifestum est''').''[3]
더욱 흥미로운 예시는 정오각형의 한 변의 길이 ''a''와 5개의 현의 (공통) 길이 ''b'' 사이의 관계이다. 제곱 완성을 통해 이 관계는 황금비율을 도출한다.[4]
:
만약 지름 AF가 DC를 이등분하여 DF와 CF가 내접 십각형의 변 c가 되도록 그리면,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를 다시 적용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지름 ''d''를 대각선 중 하나로 하는 사이클 사변형 ADFC에 적용한다.
:
: 여기서 는 황금비이다.
:[5]
따라서 내접 십각형의 변은 원의 지름으로 표현된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직각 삼각형 AFD에 적용하면 지름으로 "b"가 계산되고, 그 다음에는 오각형의 변 "a"[6]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
코페르니쿠스는 (프톨레마이오스를 따라) 다음과 같이 적었다.
:''"원 지름이 주어지면, 같은 원이 외접하는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및 십각형의 변도 주어진다."''[7]
5. 프톨레마이오스 부등식
'''프톨레마이오스 부등식'''(Ptolemaeusla不等式, Ptolemy's inequality영어)에 따르면, 임의의 사각형 에 대하여, 다음이 성립한다.
:
또한, 등호가 성립할 필요충분조건은 원내접사각형이다.
보다 일반적으로, 평면 위 임의의 네 점 에 대하여, 위와 같은 부등식이 성립하며, 또한 이들에 대하여 다음 두 조건이 서로 동치이다.[17]
- 다음 가운데 하나가 성립한다.
- *
- *
- *
- 공원점이거나 공선점이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의 방정식은 원에 내접하지 않는 사각형에서는 결코 참이 아니다. 프톨레마이오스 부등식은 이 사실의 확장이며,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의 보다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것은 사각형 ''ABCD''가 주어졌을 때,
:
이고, 등호는 사각형이 원내접사각형일 때 성립한다고 말한다. 이 특수한 경우는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와 동일하다.
6. 역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의 역 또한 성립한다. 즉, 사각형 가
:
를 만족시킨다면, 내접사각형이다.
7. 대각선 길이의 비 (영어 위키)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는 변의 길이를 알 때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대각선의 곱을 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음 정리는 대각선의 비에 대한 결과를 제공한다.[13]
:
증명: 반지름이 인 원에 내접하는 삼각형 의 넓이는 다음과 같다.
:
사각형의 넓이를 같은 외접원을 공유하는 두 삼각형의 넓이의 합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관계식을 얻을 수 있다.
:
:
위 두 식을 등식으로 묶으면, 상기 공식을 얻는다.
결과: 대각선의 곱과 비를 모두 알면, 다음과 같이 대각선의 길이를 직접 구할 수 있다.
:
8. 역사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인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는 이 정리를 저서 《알마게스트》에 등장하는 현표를 만드는 데 사용하였다.[17] 프톨레마이오스 정리의 따름정리는 코페르니쿠스가 《알마게스트》에서 기록한 제5정리의 핵심이다.
현대 삼각법 표기법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위 따름정리에서 프톨레마이오스 정리(또는 더 간단히 제2정리)를 통해 고대 세계가 매우 유연하고 강력한 삼각법 도구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당시의 지식인들은 정확한 현의 표(사인 표에 해당)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들이 이해하고 있던 우주를 파악하고 묘사하려 했다. 히파르코스가 프톨레마이오스보다 3세기 전에 현의 표를 작성했으므로, 그가 '제2정리'와 그 파생 정리를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고대 천문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역사 기록에는 알렉산드리아의 티모카리스의 별 목록이 있다. 이러한 목록의 작성이 '제2정리'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했다면, 후자의 진정한 기원은 이후 고대 시대의 안개 속으로 사라지지만, 고대 이집트의 천문학자, 건축가 및 건설 기술자들이 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9. 일반화
케이시의 정리가 있다.
참조
[1]
문서
Almagest
[2]
웹사이트
Ptolemy's Theorem
http://jwilson.coe.u[...]
2009-04-08
[3]
웹사이트
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 Page 37
http://articles.adsa[...]
[4]
웹사이트
Proposition 8 in Book XIII of Euclid's Elements
http://aleph0.clarku[...]
[5]
웹사이트
Proposition 9 in Book XIII of Euclid's Elements
http://aleph0.clarku[...]
[6]
웹사이트
Construction of a regular pentagon and determination of side length
http://www.cut-the-k[...]
[7]
웹사이트
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 Liber Primus: Theorema Pri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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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논문
Proof Without Words: Ptolemy's Theorem
2012
[9]
서적
Charming Proofs: A Journey Into Elegant Mathematics
https://books.google[...]
Mathematical Association of America
[10]
문서
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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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웹사이트
Sine, Cosine, and Ptolemy's Theorem
http://www.cut-the-k[...]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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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he-knot
http://www.cut-the-k[...]
[13]
서적
Charming Proofs: A Journey Into Elegant Mathematics
https://books.google[...]
MAA
[14]
웹사이트
プトレマイオスの定理
https://kotobank.jp/[...]
コトバンク
2019-09-15
[15]
웹사이트
トレミーを散りばめる
http://izumi-math.jp[...]
数学のいずみ
2019-09-15
[16]
문서
[17]
서적
Geometry I
Springer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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