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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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미차는 현미를 볶아 우려내거나 끓여서 만든 차이다. 볶은 현미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거나 물을 부어 달여서 만들며, 쌀알을 걸러내고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여 마실 수 있다. 한국에서는 현미 자포니카 쌀을 주로 사용하며, 볶은 현미는 식료품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차는 콜레스테롤 감소, 이뇨 작용, 내장 강화 등의 효능이 있으며, 현미녹차, 숭늉 등 다른 음료와 비교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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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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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정보 | |
종류 | 허브차 |
기원 | 한국 |
다른 이름 | 현미차 물갗륵 물갗륵랑 물갗랑 |
특징 | 현미로 만든 차 |
음용 온도 | 100°C |
침출 시간 | 5분 |
지역별 명칭 | |
한국어 | 현미차 |
한자 | 玄米茶 |
로마자 표기 | hyeonmi-cha |
매큔-라이샤워 표기 | hyŏnmi-ch'a |
영어 | brown rice tea |
베트남어 | nước gạo lứt nước gạo lứt rang nước gạo rang |
베트남어 (번역) | 현미 물 볶은 현미 물 볶은 쌀 물 |
2. 만드는 방법
현미차는 주로 볶은 현미를 이용하여 만든다. 볶은 현미를 뜨거운 물에 넣고 우려낸 후, 쌀알을 걸러내고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3][6] 다른 방법으로는, 볶은 현미를 잘게 부순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거나, 볶은 현미에 물을 부어 달인 뒤 건더기를 걸러 내어 마실 수도 있다.[8]
완성된 차에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여 마실 수 있다.[10]
현미차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볶은 쌀은 한국의 식료품점, 재래시장, 대형 마트 및 해외 한국 식료품점에서 상업적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2. 1. 재료 준비
현미를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8] 한국에서는 주로 자포니카 쌀의 현미를 사용하는데,[3][6] 쌀을 씻어 물에 불린 후 볶기도 한다.[3][6] 볶을 때는 기름기 없는 마른 팬이나 냄비에 현미를 담고 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가열한 후 식힌다.[9][3][6] 이렇게 준비된 볶은 현미 약 50g을 600ml의 끓는 물에 넣고 5~10분 정도 짧게 끓여 차를 만들 수 있다.[4][7] 끓인 후에는 쌀알을 걸러내고 마시며,[3][6]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할 수도 있다.[10] 음료의 색은 옅은 노란색에서 옅은 황금빛 갈색까지 다양하다.[3][6]''현미차''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볶은 쌀은 한국의 식료품점, 재래시장, 대형 마트 및 해외 한국 식료품점에서 상업적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2. 2. 현미 볶기
현미를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이나 마른 냄비에 현미를 넣고 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볶아준다[9]. 볶은 후에는 식힌다. 한국에서는 주로 자포니카 쌀의 현미를 사용한다[3][6].볶은 현미는 현미차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약 50g의 볶은 현미를 600ml의 끓는 물에 넣고 5~10분 정도 끓여 차를 우려낸다[4][7]. 완성된 차에는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여 마실 수도 있다[10].
직접 볶는 대신, 현미차용으로 미리 볶아진 현미를 한국의 식료품점, 재래시장, 대형 마트 및 해외 한국 식료품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2. 3. 차 끓이기
현미를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현미를 담고 노랗게 될 때까지 볶는다[9][3]. 볶은 현미는 식힌 후 사용한다.차를 끓이기 위해, 약 50g의 볶은 현미를 600ml의 끓는 물에 넣고 5~10분 정도 우린다[4][7]. 마시기 전에 쌀알을 걸러낼 수 있다[3][6]. 완성된 차의 색은 옅은 노란색에서 옅은 황금빛 갈색까지 다양하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여 마실 수도 있다[10].
다른 방법으로는 볶은 현미를 잘게 부순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거나, 볶은 현미에 물을 부어 달인 뒤 건더기를 걸러 내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8].
한국에서는 주로 자포니카 쌀의 현미를 사용한다[3][6]. 현미차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볶은 쌀은 한국의 식료품점, 재래시장, 대형 마트 및 해외 한국 식료품점에서 상업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3. 효능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체외로 배출하는 등 이뇨작용을 돕는다.[11][17] 또한 내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자율신경의 기능을 안정시키며,[12] 각기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13]
4. 상업적 시판
대한민국에는 여러 현미차가 약간씩 다른 형태로 개량되어 상업적으로 시판되고 있다. 예를 들면 누룽지를 현미차에 섞거나[14], 녹찻잎과 섞거나[15](이를 일본에서는 겐마이차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에서는 '현미녹차'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16]), 여러 종류의 다른 차와 혼합하기도 한다[17].
현미차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볶은 쌀은 대한민국의 식료품점, 재래시장, 대형 마트 및 해외 한국 식료품점에서 상업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5. 다른 음료와의 비교
''현미차''는 ''녹차''와 섞어 ''현미녹차''를 만들 수 있다. 일본에는 이와 유사한 녹차로 ''겐마이차''가 있다.
''보리차'', ''메밀차'', ''옥수수차''는 각각 보리, 메밀, 옥수수를 볶아 물에 끓여 만드는 방식으로, 현미차와 유사하게 준비되는 다른 한국 전통차이다.
''숭늉''은 누룽지로 만드는 음료이다. 밥솥 바닥에 눌어붙은 뜨거운 누룽지(주로 흰쌀밥)에 직접 물을 부어 만든다. 현미차와 달리, 숭늉은 쌀알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비교적 오랫동안 끓여서 불어난 밥알까지 함께 먹는다는 차이가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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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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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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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gran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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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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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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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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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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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웹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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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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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몸에 좋은 현미차 만드는 방법
http://eenews.co.kr/[...]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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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현 미 차
http://www.koreanyor[...]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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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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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 '차온(茶), 현미누룽지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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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명의 차 이야기: 현미차는 미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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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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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Green Tea
http://www.barist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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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차음료 꼼꼼 분석 & 홈메이드 여름차
http://woman.chosun.[...]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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