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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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훈련기는 군사 조종사 훈련에 사용되는 항공기로, 조종사의 비행 기술과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초등, 기본, 고등, LIFT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훈련기가 사용된다. 초등 훈련기는 비행 경험이 없는 훈련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기본 훈련기는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며, 고등 훈련기는 실제 전투기와 유사한 성능을 갖춘다. LIFT(Lead-In Fighter Trainer)는 최신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위해 개발된 고등 훈련기로, 현대 전투기에 가까운 항공전자장비와 무장 운용 능력을 갖춘다. 훈련기에는 탠덤 방식과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의 좌석 배치가 있으며, 훈련기의 전투 활용도 가능하다. 훈련 외에도 비행 시뮬레이터, 글라이더, 초경량 항공기 등이 훈련 수단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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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 |
---|---|
훈련기 개요 | |
유형 | 항공기 |
주요 용도 | 조종사 양성 승무원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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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및 특징 | |
목적 | 조종사의 기본 비행 기술 교육 및 숙련도 향상 |
단계별 훈련 | 초등 훈련 중등 훈련 고등 훈련 |
훈련 내용 | 기본 조작 곡예 비행 편대 비행 항법 계기 비행 무기 사용 (군용 훈련기의 경우) |
훈련기 종류 | 프로펠러 훈련기 제트 훈련기 글라이더 훈련기 |
주요 기술 | 비행 제어 시스템 항법 장치 통신 시스템 시뮬레이션 장치 |
훈련기 활용 | |
군사 훈련 | 전투기 조종사 양성 수송기 조종사 양성 헬리콥터 조종사 양성 해상 초계기 조종사 양성 |
민간 훈련 | 상업용 조종사 양성 개인 조종사 양성 항공 학교 훈련 |
기타 용도 | 곡예 비행 에어쇼 시범 연구 개발 |
추가 정보 | |
관련 기관 | 공군 해군 육군 민간 항공 학교 |
참고 사항 | 훈련기 종류와 훈련 프로그램은 국가, 군대, 민간 항공 기관에 따라 다름 |
참고 자료 | 미 공군, 시러스 SR-20 구매 및 T-53A 지정 |
2. 훈련기의 종류 및 단계
군용 조종사 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군은 단계별 훈련을 통해 부적합한 지원자를 걸러낸다. 이러한 단계는 크게 비행 훈련과 작전 훈련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훈련 단계에 따라 초등, 기본, 중등, 고등 훈련기 등 다양한 기종이 사용되었다. 또한, 수송기나 헬리콥터 훈련에도 전용 기체가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초등 및 기본 과정은 동일 기종으로 통합하고, 계기 비행 훈련 후 실기나 비행 시뮬레이터로 훈련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민간 조종사 학교에 위탁하여 군은 전투기 조종사 교육에 집중하기도 한다.
훈련기는 훈련생의 안전을 위해 조종성이 우수하고, 스핀 회복이 용이해야 한다. 조종석은 훈련생과 교관을 위한 복좌식이며, 이중 조종 계통을 갖춘다. 좌석 배치는 탠덤(Tandem) 배치와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 배치로 나뉜다. 탠덤 배치는 교관은 뒤, 훈련생은 앞에 앉으며, 전투기 조종사 양성에 적합하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배치는 교관은 오른쪽, 훈련생은 왼쪽에 앉으며, 대형기 조종사 양성에 사용된다.
최근에는 에어라인 조종사 훈련에 'Multi Crew Pilot License(MPL)'가 보급되면서, 글래스 코크핏을 갖춘 연습기가 사용되고 있다. 또한, 훈련 공역 확보가 어려운 국가나 날씨가 불안정한 국가는 해외에 비행 훈련을 위탁하기도 한다.
구분 | 상세 설명 | 특징 | 주요 기종 |
---|---|---|---|
초등 훈련기 | 조종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을 위한 훈련으로, 자가용 조종사 자격 취득 수준이다. | 안정성을 중시하며, 잦은 지도를 위해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배치가 주류를 이룬다. 기본적인 아날로그 계기가 보기 쉽게 배치되며, 왕복 엔진이 주로 사용된다. 고정식 착륙장치가 많이 채용된다. | 보잉 스티어먼 모델 75, 드 하빌랜드 타이거 모스, 글롭 G 120, SF-260, T67 파이어플라이, 세스나 172, 비치크래프트 보난자, 로빈슨 R22 |
기본 훈련기 | 초등 훈련을 마친 조종사들이 편대 비행과 같은 고급 훈련을 받는 단계이다. | 터보프롭 훈련기가 주로 사용되며, 제트기와 유사한 조종 특성을 재현할 수 있어 훈련 효과가 높다. | 필라투스 PC-9, 엠브라에르 EMB 312 투카노, 대한민국 공군의 KT-1 웅비 |
고등 훈련기 | 전투기 조종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과정으로, 기본적인 전투 훈련을 실시한다. | 실제 기종에 가까운 성능을 가진 고등 훈련기나 전투기의 2인승 기종을 사용하며, 항공기 도장도 실전적으로 바뀐다. | T-6 텍산, T-33, T-38, T-2, 재규어, 알파제트, 호크, 필라투스 PC-21 |
LIFT (Lead-In Fighter Trainer) | 전술입문훈련기로, 운용 전투기를 모방하는 항전 장비와 무장 관리 기능을 갖춘 고급 제트 훈련기를 활용한다. | 전투 시나리오에 대한 효율적인 훈련을 제공하며, 다양한 전자 시스템과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가상 레이더 시스템을 생성할 수 있다. | 야코블레프 Yak-130 |
2. 1. 초등 훈련기
조종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을 위한 훈련으로, 자가용 조종사 자격 취득 수준에 해당한다.[26]초등 훈련기는 익숙하지 않은 훈련생의 조종에 대응하는 설계가 필요하다. 이 단계에서는 잦은 지도가 필요하며, 훈련생의 미래 적성도 불명확하므로 초심자 옆에서 조언하고 실수를 보완하기 쉬운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 배치가 주류를 이룬다. 훈련생과 교관 2명, 또는 후방에 보조석을 추가한 소형기가 많다.[26]
과거에는 안정성을 중시하여, 실용기에서 단엽기로 전환이 진행된 후에도 복엽기를 일부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에도 안정성과 하방 시야 확보를 위해 단엽기라도 고익식이나 파라솔식을 채택한 기체도 있다.[26]
이 단계에서는 고도의 항공 전자 장비 조작이 필요 없으므로, 기본적인 아날로그 계기가 보기 쉽게 배치된 전통적인 레이아웃(베이식 T)의 계기류가 주류이다. 엔진은 정비가 쉽고 저렴한 왕복 엔진이 주류이지만, 군용에서는 제트기, 터보프롭기나 헬리콥터(터보샤프트 엔진이 주류) 등과 연료를 통일하기 위해 저출력 터보프롭 엔진에 리미터를 더하여 운용하기도 한다. 또한 환경 규제에 따라 유연 항공용 휘발유에 대한 세금이 오르고 있어, 제트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항공용 디젤 엔진 채용은 민간이나 관공청에서도 사례가 있다. 디젤 엔진은 고고도(저온・저기압) 성능, 신뢰성, 엔진 출력(중량 또는 용적 당) 등이 약점이나, 초등 훈련용의 비교적 간소한 기체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특히 저출력 영역에서는 터빈 엔진보다 연비가 우수한 왕복 엔진이면서, 다른 주요 장비와 연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속도 성능, 공력 특성을 비롯한 높은 카탈로그 사양은 필요하지 않지만, 미숙함으로 인한 거친 조종이나 잦은 터치 앤 고에 견디기 위한 신뢰성, 내구성, 기체 간소화, 단순화에 따른 취득・운용 비용 절감이 중시되어, 고정익 비행기에서는 고정식 착륙장치가, 헬리콥터에서는 고정식 스키드가 많이 채용된다. 훈련 전용 기체는 긴 항속 거리도 필요하지 않아 연료 탱크도 작은 기체가 많다.[26]
군대에서는 지상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색으로 도장한다. 과거에는 오렌지색이나 노란색이 많았지만, 현대에는 도장 비용 절감을 위해 흰색 바탕에 시인성이 높은 라인을 넣는 경우가 많다.[26]
과거에 제조된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보잉 스티어먼 모델 75, 드 하빌랜드 타이거 모스 등이 있으며, 이들은 곡예 비행 능력도 갖추고 있다. 현대에도 글롭 G 120 등 군용으로 개발된 초등 훈련기는 곡예 비행이 가능하며, SF-260이나 T67 파이어플라이와 같이 곡예 비행 능력을 갖춘 스포츠 기가 전용되기도 한다. 훈련 전용은 아니지만, 세스나 172, 비치크래프트 보난자, 로빈슨 R22 등 경비행기나 소형 헬리콥터는 요구되는 성능을 충족하면서 저렴하여, 기본적으로 곡예 비행 훈련이 필요 없는 민간에서는 훈련기로 널리 이용된다. 보난자의 파생형인 T-34처럼, 튼튼한 구조의 민간용 경비행기를 기반으로 군용 훈련기로 개발된 기종도 많다.[26]
실용 제트기 여명기에는 초등 훈련 단계부터 터보제트 엔진을 탑재한 T-37, 후가 마지스텔 등을 사용한 국가도 있었지만, 초등 훈련은 비행 적성이 부족한 사람을 걸러내는 과정도 있기 때문에 제트기 사용은 비용이 많이 들고 추락 위험과 훈련생 부담이 커서, 경비행기에 의한 비행 적성 검사를 미리 실시하게 되었다.[26]
2. 2. 기본 훈련기
초등 훈련을 마친 조종사들은 기본 훈련기를 통해 편대 비행과 같은 고급 훈련을 받는다. 이 단계에서는 터보프롭 훈련기가 주로 사용되는데, 필라투스 PC-9나 엠브라에르 EMB 312 투카노와 같은 기종이 대표적이다. 현대의 터보프롭 훈련기는 제트기와 유사한 조종 특성을 재현할 수 있어 훈련 효과가 높다. 과거에는 BAC 제트 프로보스트, T-37 트윗과 같은 제트 훈련기가 사용되기도 했다.[3]대한민국 공군은 KT-1 웅비를 기본 훈련기로 활용하여 훈련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 3. 고등 훈련기
고등 훈련기는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과정으로, 기본적인 전투 훈련을 실시한다. 이 단계에서는 실제 기종에 가까운 성능을 가진 고등 훈련기나 전투기의 2인승 기종을 사용하며, 항공기 도장도 실전적으로 바뀐다.[1]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T-6 텍산이, 제트기 시대에는 T-33이 널리 사용되었다.[1] 초음속 시대에는 초음속 비행과 음속 이하 비행의 차이가 크다고 여겨져, T-38 ( F-5 전투기의 자매기), T-2(F-1 지원 전투기의 기반), 재규어 등 실제 전투기/공격기 파생형 초음속 훈련기가 사용되기도 했다.[5] 그러나 현재는 초음속 비행과 그 이하 속도 비행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인식되어, 최고 속도가 고아음속~천음속 영역인 아음속기가 주류이다.[5] 이 경우 기본 제트 훈련기와 사양이 비슷해져 구별이 모호해지기도 한다.
현대에는 알파제트, 호크 등이 대표적이며,[5] 필라투스 PC-21처럼 터보프롭 훈련기도 등장하고 있다. 고등 훈련기는 무장이 가능하며,[5] F-1, 호크 Mk200처럼 단좌화하여 공격기로 발전시키기도 하지만, 성능이 제한적이라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대형기 조종사 훈련은 실제 기종에 탑승하여 조종사 외 항공정비사 훈련생과 함께 훈련한다.
2. 4. LIFT (Lead-In Fighter Trainer)
LIFT(Lead-In Fighter Trainer, 전술입문훈련기)는 운용 전투기를 모방하는 항전 장비와 무장 관리 기능을 갖춘 고급 제트 훈련기를 활용하여, 운용 전환 과정으로 바로 넘어가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하면서 전투 시나리오에 대한 효율적인 훈련을 제공한다.[7][8][9]
고속 제트기 조종 훈련으로 진급하는 조종사는 현대 무기 및 감시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고등 훈련기에 배정된다.[5] 현대 고등 훈련기는 다양한 전자 시스템과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대부분 자체 레이더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기내 시스템은 레이더 접촉을 시뮬레이션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데이터 링크와 GPS를 사용하여 가상 레이더 시스템을 생성할 수 있으며, 유사하게 장비를 갖춘 항공기는 서로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달하고, 기내 컴퓨터는 이 정보를 기반으로 ''레이더 디스플레이''를 생성한다.[6]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스플레이의 목표는 조종사가 운용 항공기에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능한 한 많이 복제하여 조종사 훈련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탑재된 항전 시스템은 지상 시스템과 연결될 수 있으며, 함께 적외선 또는 레이더 유도 미사일, 요격기, 공대공 및 지대공 미사일, 대공포, 레이더, 채프와 플레어 대응책, 충돌 경고 등의 상황을 저밀도 또는 고밀도 전자전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시스템은 실제와 같은 전투 상황을 재현할 수도 있다.[10]
3. 좌석 배치
훈련기의 좌석 배치는 크게 탠덤(Tandem) 방식과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 방식으로 나뉜다.[23] 탠덤 방식은 조종사가 앞에, 교관이 뒤에 앉는 방식이고,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은 조종사와 교관이 나란히 앉는 방식이다.[23]
과거에는 타이거 모스와 융만과 같은 복엽기 기본 훈련기에서는 탠덤 방식이 일반적이었고, 영국은 잉글리시 일렉트릭 라이트닝과 같은 고속 제트기의 작전 전환 훈련에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을 사용했다. 현대에는 대부분의 조종사들이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의 훈련기를 이용하여 비행 훈련을 시작하고, 이후 탠덤 방식의 훈련기로 넘어가는 것이 표준이 되었다.
탠덤 배치에서는 교관은 뒤에, 훈련생은 앞에 앉는다. 기체 중심선상에서 조종이 이루어지므로 조기에 훈련생에게 자립심을 갖게 하기 쉬워 전투기 조종사 양성에 적합하지만, 교관이 훈련생의 조작을 보지 못하여 지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교관 측의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는 후방 좌석의 위치를 약간 위로 올리는 '스타디움 시팅'을 채택한다.[23]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배치에서는 교관이 훈련생의 조작을 보고 본보기를 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1. 탠덤 방식

훈련기의 좌석 배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조종사와 교관이 나란히 앉는 방식(side-by-side)과, 조종사가 앞에, 교관이 뒤에 앉는 탠덤 방식(tandem)이다. 탠덤 방식은 고속 제트기 조종사가 실제 비행 환경에서 겪을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타이거 모스와 융만과 같은 복엽기 기본 훈련기에서는 탠덤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제트기가 등장한 제2차 세계 대전 후반부터 전투기 성능 향상이 진전됨에 따라, 단좌 전투기 전환 훈련용으로 교관석을 증설한 탠덤 방식의 훈련기 형태가 제작되기 시작했다. 교관석 증설에 따라 기내 연료 탑재량이 감소하거나 일부 장비(기총이나 레이더 등)를 생략·폐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기체 성능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어 단좌기와 마찬가지로 무장하면 실전 배치가 가능한 기체가 많았다.
최근에는 전투기의 항공전자장비가 고도화됨에 따라, 조작에 익숙해져 효율적으로 작전기에 전환할 수 있도록 현대 전투기에 가까운 항공전자장비와 무장 운용 훈련 능력을 갖춘 '''LIFT기'''(리프트기, '''L'''ead-'''i'''n '''f'''ighter '''t'''rainer, '''전투기 전단계 훈련기'''의 약자)라는 고등 훈련기가 등장하고 있다. TA-50 등이 대표적인 탠덤 방식의 LIFT기이다.
3. 2.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
훈련기의 좌석 배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조종사와 교관이 나란히 앉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 방식과, 조종사가 앞에, 교관이 뒤에 앉는 탠덤(tandem) 방식이 있다.사이드 바이 사이드 배치에서는 교관은 오른쪽(부조종사석)에, 훈련생은 왼쪽(기장석)에 앉는 경우가 많다(헬리콥터는 반대). 교관은 훈련생의 조작을 보고 본보기를 보일 수 있다. 수송기나 여객기 조종사 양성에 사용되는 방식이다. 한국 공군의 KT-1 웅비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방식을 채택하여 초등 및 기본 훈련에 효과적이다.
단점으로는 조종석이 기체 중심선에서 벗어나 훈련생은 스로틀 레버를 오른손으로 조작하게 되므로, 특히 전투기형 기체에서 주류인 단좌기나 탠덤 복좌기와는 감각이 다르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스로틀이나 프로펠러 피치 등의 조작을 왼손으로 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오른쪽에 훈련생을 앉히는 설계의 기종도 있다(SF-260 등).
4. 훈련기의 역사
초기에는 훈련기로 스포츠 항공기나 퇴역 전투기가 사용되었다. 프랑스는 단계별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여, 비행 불능으로 개조된 항공기(루르 또는 펭귄)를 시작으로 저출력 2인승 항공기, 퇴역 전투기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퇴역 항공기가 부족해지자 코드롱 G.III, 뉴포트 83 등 훈련용 항공기를 특별히 생산했다.
영국은 애브로 504와 에어코 DH.6를 주요 훈련기로 사용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퇴역 전투기를 고급 훈련에 보조적으로 활용했다. 캐나다 왕립 비행대는 커티스 JN-4(Can) 훈련기를 운용하여 캐나다와 미국 조종사들을 훈련시켰고, 미국은 자체적으로 커티스 JN-4와 스탠더드 J-1을 사용했다. 독일은 다양한 퇴역 2인승 항공기를 훈련에 사용했으며, 그중 알바트로스 C.III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1910년경부터 니우포르 10(en:Nieuport 10)이나 코드롱 G.3(en:Caudron G.3)과 같은 전용 연습기가 개발되기 시작했다. 항공기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훈련해야 할 요소도 다양해져 여러 기종이 개발되었고, 이에 따라 실전 배치까지의 훈련 기간도 늘어났다.
4. 1.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1910년경부터 니우포르 10(en:Nieuport 10)이나 코드롱 G.3(en:Caudron G.3)과 같은 전용 연습기가 개발되기 시작했다.4. 2.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에는 폭격, 사격, 항법 훈련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다루는 훈련기들이 서구 군대에서 퇴역 기종을 대체했다. 1930년대 독일 재무장 시기에는 초기 항공기 다수가 이중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전투 역할에서 퇴역 후 훈련기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독일은 뷔커 Bü 131 같은 목적에 맞게 제작된 설계를 사용했지만, 생산량 부족으로 대부분 나포한 항공기와 퇴역 전투기에 의존했다.[23]
미국군은 훈련기를 기본, 기초, 고급 훈련기로 표준화했다. 스티어먼 PT-13/PT-17은 기본 훈련기, 벌티 BT-13은 기초 훈련기, 노스 아메리칸 AT-6 텍산은 고급 훈련기로 잘 알려져 있다. AT-6 텍산은 하버드라는 이름으로 영연방 국가에 널리 수출되었다. 다양한 전투기가 훈련기로 전환되었지만, 목적에 맞게 제작된 기종으로 모든 유형의 훈련을 다루려는 노력도 있었다.[23]
영국은 영연방 공군 훈련 계획을 통해 조종사 훈련을 캐나다 등지로 이전했다. 조종사들은 드 하빌랜드 타이거 모스나 플릿 핀치 기본 훈련기로 시작하여, 노스 아메리칸 하버드로 고급 훈련을, 애브로 앤슨, 에어스피드 옥스퍼드, 브리스톨 볼링브룩으로 다중 엔진 및 폭격 훈련을 받았다. 페어리 배틀, 웨스트랜드 라이산더 등은 표적 예인에, 노스 아메리칸 예일은 무선 통신사 훈련에 사용되었다. 전후 미국은 비치크래프트 T-34 멘토를, 영국은 드 하빌랜드 칩먼크를 기본 비행 훈련에 사용했다. 노스 아메리칸 T-28 트로이는 미국에서 T-6을, 퍼시벌 프로보스트는 RAF에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다.[23]
4. 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제트 훈련기가 등장하면서 훈련 체계는 더욱 발전하였다. 전후 미국은 기본 비행 훈련을 위해 비치크래프트 T-34 멘토를 운용했고, 영국은 드 하빌랜드 칩먼크를 운용했다. 노스 아메리칸 T-28 트로이는 미국에서 T-6을 대체했고, 퍼시벌 프로보스트는 RAF에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다.[23]4. 4. 현대
현대에는 조종사 훈련에 비행 시뮬레이터뿐만 아니라 글라이더, 모터 글라이더 등 다양한 수단이 활용되고 있다.[3] 초등 훈련 과정이나 대형기·헬리콥터 훈련은 군과 민간의 차이가 없어, 민간 조종사 학교 등에 위탁하고 군은 전투기 조종사 교육에 특화하는 국가도 많다.[3]과거에는 단계적인 비행 훈련을 위해 '''초등 연습기''', '''기본 연습기''' ('''중등 연습기'''), '''고등 연습기''' 등으로 구분했지만, 현대에는 초등~기본 과정을 동일한 기체로 훈련하고, 계기 비행 훈련 후 비행 시뮬레이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3]
기구나 비행선은 연습 전용기가 없어 처음부터 실기로 훈련한다.
훈련기는 훈련생이 안전하게 다룰 수 있도록 조종성이 우수해야 하며, 군용 연습기는 스핀 회복 훈련을 위해 의도적인 스핀 진입 및 회복이 용이해야 한다. 조종석은 훈련생과 교관을 위한 복좌식으로, 이중 조종 계통을 갖추고 있다. 좌석 배치는 탠덤(앞뒤) 방식과 사이드 바이 사이드(좌우) 방식이 있다.
- 탠덤 배치: 교관은 뒤, 훈련생은 앞에 앉으며, 조기에 훈련생의 자립심을 키우는 데 적합하지만, 교관이 훈련생의 조작을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후방 좌석을 높인 '스타디움 시팅'이 적용된다.[23]
- 사이드 바이 사이드 배치: 교관은 오른쪽, 훈련생은 왼쪽에 앉으며(헬리콥터는 반대), 훈련생의 조작을 교관이 보고 본보기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조종석이 기체 중심선에서 벗어나 훈련생이 오른손으로 스로틀 레버를 조작해야 하므로, 단좌기나 탠덤 복좌기와는 감각이 다르다.
최근에는 초등 훈련 단계부터 실제 운항 상황에 가까운 훈련법인 'Multi Crew Pilot License(MPL)'가 보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항공 DA-40처럼 소형이면서도 실용기에 가까운 글래스 코크핏을 채용한 연습기가 선택되고 있다.[24]
서러스사의 SR 시리즈는 오토파일럿 기능, 키보드 컨트롤러 등을 탑재하여, 조기에 에어라인기의 운항을 상정한 훈련이 가능하다. 항공대학교를 비롯하여 에미레이트 항공, 전일본공수를 포함한 스타 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의 조종사 훈련을 맡고 있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의 루프트한자 아비에이션 트레이닝 등 각사에 도입되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25]
영공이 좁거나 훈련 공역 확보가 어려운 국가, 날씨가 불안정한 국가는 연습기를 소규모로 유지하거나 해외에 비행 훈련을 위탁하기도 한다. 싱가포르는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미국 등에 연습기 부대를 파견하며, 독일은 미국 공군에 후보생을 파견하여 훈련을 위탁한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도 애리조나주피닉스에 훈련 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캐나다 공군에서는 NATO 가맹국 군의 조종사를 합동으로 육성하는 NFTC(NATO Flying Training in Canada)를 실시하고 있다.
5. 훈련기의 전투 활용
대부분의 군용 제트 전투기에는 2인승 훈련기 버전이 있으며, 비상시에는 정찰이나 전투 임무에도 투입될 수 있다. 소규모 공군에서는 기본 훈련기가 대테러 및 공중 전방 항공 통제 임무를 위한 공중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고등 훈련기는 무장 탑재 및 투하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항공기 대부분은 현대 고강도 전투 환경에서 단독으로 생존하는 데 필요한 방어 수단과 센서가 부족하다. 하지만 더 강력한 항공기와 함께 운용될 경우 저강도 전장에서 여전히 전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많은 제트 훈련기가 특수 공격형으로 판매되었는데, BAC 제트 프로보스트/BAC 스트라이크마스터와 세스나 T-37 트윗/A-37 드래곤플라이가 그 예이다. 특히 전투기 호위 또는 효과적인 대공전 능력이 없는 상대를 상대로 이러한 훈련기에서 파생된 공격기는 적절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취약성에도 불구하고 무장을 탑재한 소수의 훈련기라도 기습 효과로 인해 불균형적인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14] 경량 훈련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세력으로는 비아프라의 MFI-9 사용[15]과 타밀엘람 해방 호랑이의 은밀하게 획득한 경항공기 사용이 있다.[16]
고강도 분쟁에서는 고등 훈련기 유형 항공기가 다른 공중 자산의 보호 아래 운용될 경우 군사적 유용성을 가질 수 있다.
6. 한국의 훈련기 개발 및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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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래의 훈련기
최전선 항공기의 성능 향상에 따라, 고등 훈련기도 점점 더 정교하게 개발되었다. 그러나 신형 항공기 개발 비용이 증가하면서, 훈련만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항공기의 수는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국가들은 기존 항공기의 현대화를 지속하거나,[18] 고등 훈련기 개발 및 조달에 협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단좌형 운용 변형기를 생산하여 향상된 전투 능력을 갖춘 항공기를 개발하고, 항공기 내부 또는 외부 포드에 운용 시스템을 통합하여 기존 항공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19]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자 시스템과 데이터 링크는 계속 발전할 것이며, 지상 기반 레이더 시스템과 처리 시스템을 통해 고등 훈련기가 마치 기체에 레이더 시스템이 장착된 것처럼 기능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 조종석은 공군의 성능이 뛰어난 항공기의 모습과 느낌을 최대한 재현하여 친숙함을 제공할 것이다.[20] 프로그래밍 가능한 엔진 관리 시스템과 플라이 바이 와이어 비행 제어 시스템을 통해 항공기가 최전선 항공기의 비행 특성을 모방할 수 있다.[21] 실제 성능은 조종사의 능력 수준으로 제한되며, 조종사의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더 많은 출력과 더 큰 민첩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훈련은 지상 기반 시뮬레이터에서도 수행된다.[22]
8. 기타 훈련 수단
대형 선박의 승무원은 이론 교육 수료 후 항해 훈련선에 승선하여 실습을 받는다. 소형 선박의 경우 이론 교육 수료 후 소형 모터보트로 현장 시험을 치른 후 면허가 발급된다. 차량은 이론 교육 수료 후 교습 차량을 이용하여 폐쇄 구간(자동차 운전면허학원)에서 기본적인 운전 연습을 한 후, 도로에서 현장 교육을 받고 시험에 합격하면 면허가 발급된다.
우주선의 경우 조종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스위치 위치를 파악하는 절차 훈련 장치(프로시저 트레이너)를 사용한다. 아폴로 달 착륙선의 경우 착륙 시 동작을 연구하기 위해 Lunar Landing Research Vehicle이 개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주비행사 훈련기 "Lunar Landing Training Vehicles (LLTV)"가 개발되어 지상 훈련이 이루어졌다. 스페이스셔틀 오비터는 독특한 조종 특성으로 인해 NASA에서 걸프스트림 II를 개조한 셔틀 훈련기를 이용한 착륙 훈련을 실시했다.
8. 1. 비행 시뮬레이터
비행 시뮬레이터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대대적으로 사용된 링크 트레이너(Blue box) 이후, 계기 배치와 기체 특성을 파악한 후 실제 훈련으로 넘어가 불필요한 비행 시간을 줄이고 연료비와 훈련 시간을 절약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종석이 개방된 형태의 시뮬레이터는 교관이 옆에서 조언할 수 있기 때문에 단좌기나 탠덤식 항공기에서도 사이드 바이 사이드식 지도가 가능하다. 또한, 군대와 같이 일정이 정해진 조직에서는 악천후나 정비 등으로 비행할 수 없는 시간을 활용하여 훈련을 실시할 수 있다.
긴급 대응 훈련에서는 ‘이륙 직후 엔진 완전 정지’, ‘비행 중 조종 불능’ 등 실제 항공기에서는 재현하기 어려운 훈련도 승무원과 기체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반복 연습할 수 있다. 항법 훈련에서는 장거리이고 복잡한 항로를 따라가는 등 연료비가 많이 드는 장시간 비행을 저렴한 비용으로 실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연구 개발비, 제작비는 물론 비행 및 유지 관리 비용도 고액이 되기 쉬운 최신예 전투기 중에는 연습기를 겸하는 복좌형을 준비하지 않고 비행 시뮬레이터로 대체하는 기종도 존재한다(F-22, F-35). 특히 F-35에서는 비행 시뮬레이터에 실제 항공기와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무장 사용을 포함한 모든 훈련이 가능한 풀 미션 시뮬레이터(FMS)가 준비되어 있다.
8. 2. 글라이더

초등 훈련에는 저렴하고 저속인 글라이더가 사용되기도 한다.[23]
라이트 형제는 라이트 플라이어호 이전에 조종 시스템 개발과 조종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라이트 글라이더를 제작하여 훈련을 반복했다.
현대 조종사 지망생들은 소년 시절부터 글라이더 클럽에서 조종 감각을 익히고, 모터 글라이더, 비행기로 단계적으로 훈련하는 경우가 많다. 군대에서도 과거에는 글라이더 과정이 초등 훈련이었지만, 현대 선진국에서는 처음부터 초등 훈련기를 사용한다. 다만, 사관후보생을 위해 초등 훈련을 글라이더로 실시하는 곳도 있다(미국 공군사관학교, 영국 공군의 의용 글라이더 비행대(VGS) 등).
최근에는 소형 엔진이나 전동기로도 비행에 충분한 출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모터 글라이더에서도 비행기와 비슷한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인도 공군에서는 초등 훈련의 일부를 모터 글라이더(다이아몬드 HK36)로 실시하고 있다.
국방대학교에서는 항공기 운용 전반을 배우기 위한 교재로, 비행기보다 저렴한 글라이더를 이용하고 있다.
8. 3. 초경량 항공기
초경량動力기를 활용하여 초등 훈련을 실시하는 국가도 있다. 중화민국 공군이 그 예이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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