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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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천년기는 서기 1001년부터 2000년까지의 천 년을 포괄하며, 11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세기 및 연도를 포함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주요 발명과 발견이 이루어졌다. 11세기부터 15세기까지는 중세 시대가 지속되었고, 15세기부터 17세기에는 르네상스, 종교 개혁, 대항해 시대가 전개되었다. 19세기 이후에는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을 통해 근대화와 산업화가 진행되었으며,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냉전 시대를 거쳤다. 주요 발명으로는 인쇄술, 전기, 증기 기관, 컴퓨터 등이 있으며, 과학적 방법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졌다. 또한 문화적 변화와 함께 주요 인물들이 등장했으며, 각 지역별로 다양한 왕조와 정권의 흥망성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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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기 - 기원전 제3천년기
기원전 3천년기는 청동기 시대 전성기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제국 건설, 동아시아, 유럽, 인도 문명 발전을 특징으로 하는 사회 변화가 두드러진 시대이다. - 천년기 - 제3천년기
제3천년기는 2001년부터 3000년까지의 기간으로, 21세기부터 30세기를 포함하며 과학 기술 발전, 전쟁, 정치적 변동, 천문 현상, 예정된 사건, 가상 시나리오 등을 다룬다. - 날짜 - 12세기
12세기는 서기 1101년부터 1200년까지의 기간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정치적,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잉글랜드의 알턴 조약 체결, 십자군 전쟁, 12세기 르네상스, 북송과 남송의 교체, 가마쿠라 막부 성립 등의 주요 사건이 발생했다. - 날짜 - 14세기
14세기는 유럽과 아시아의 정치적, 사회적 변동, 즉 흑사병의 유행, 백년 전쟁, 명나라와 조선의 건국, 티무르 제국의 부상, 일본의 남북조 시대 등의 주요 사건들을 포함하며, 몽골 제국의 쇠퇴와 함께 새로운 지역 강국들이 등장하여 유라시아 대륙의 정치 지형을 재편하고 흑사병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겪은 시기이다.
제2천년기 | |
---|---|
지도 | |
기본 정보 | |
기간 | 1001년 ~ 2000년 |
시작일 | 1001년 1월 1일 |
종료일 | 2000년 12월 31일 |
율리우스력 시작일 | 2086667.5 |
율리우스력 종료일 | 2451909.5 |
구분 | |
세기 | 11세기 ~ 20세기 |
천년기 | 제2천년기 |
2. 세기 및 연도
- 11세기: 1000년대, 1010년대, 1020년대, 1030년대, 1040년대, 1050년대, 1060년대, 1070년대, 1080년대, 1090년대
- 12세기: 1100년대, 1110년대, 1120년대, 1130년대, 1140년대, 1150년대, 1160년대, 1170년대, 1180년대, 1190년대
- 13세기: 1200년대, 1210년대, 1220년대, 1230년대, 1240년대, 1250년대, 1260년대, 1270년대, 1280년대, 1290년대
- 14세기: 1300년대, 1310년대, 1320년대, 1330년대, 1340년대, 1350년대, 1360년대, 1370년대, 1380년대, 1390년대
- 15세기: 1400년대, 1410년대, 1420년대, 1430년대, 1440년대, 1450년대, 1460년대, 1470년대, 1480년대, 1490년대
- 16세기: 1500년대, 1510년대, 1520년대, 1530년대, 1540년대, 1550년대, 1560년대, 1570년대, 1580년대, 1590년대
- 17세기: 1600년대, 1610년대, 1620년대, 1630년대, 1640년대, 1650년대, 1660년대, 1670년대, 1680년대, 1690년대
- 18세기: 1700년대, 1710년대, 1720년대, 1730년대, 1740년대, 1750년대, 1760년대, 1770년대, 1780년대, 1790년대
- 19세기: 1800년대, 1810년대, 1820년대, 1830년대, 1840년대, 1850년대, 1860년대, 1870년대, 1880년대, 1890년대
- 20세기: 1900년대, 1910년대,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 1. 11세기
1000년대에 시작하여 1090년대까지 이어지는 시기이다. 각 연대는 하위 항목에서 자세히 다룬다.2. 2. 12세기
12세기는 1100년대부터 1190년대까지를 포함한다.2. 3. 13세기
13세기는 1200년대, 1210년대, 1220년대, 1230년대, 1240년대, 1250년대, 1260년대, 1270년대, 1280년대, 1290년대를 포함한다.2. 4. 14세기
14세기는 1300년대, 1310년대, 1320년대, 1330년대, 1340년대, 1350년대, 1360년대, 1370년대, 1380년대, 1390년대를 포함한다.2. 5. 15세기
15세기는 1400년대부터 1490년대까지의 시기이다.1400년대에는 조선에서 세종이 즉위하여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등 여러 과학 기술과 문화 예술 분야에서 발전이 있었다. 1410년대에는 유럽에서 백년전쟁이 계속되었고,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하면서 비잔티움 제국이 멸망했다. 1420년대에는 명나라에서 정화의 원정이 있었다. 1430년대에는 조선에서 측우기가 발명되었다. 1440년대에는 유럽에서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발명했다. 1450년대에는 잉글랜드에서 장미 전쟁이 시작되었다. 1460년대에는 조선에서 세조가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올랐다. 1470년대에는 잉카 제국이 크게 확장되었다. 1480년대에는 포르투갈의 바르톨로메우 디아스가 희망봉을 발견했다. 1490년대에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고, 스페인에서 레콩키스타가 완료되었다.
2. 6. 16세기
16세기에는 1500년대, 1510년대, 1520년대, 1530년대, 1540년대, 1550년대, 1560년대, 1570년대, 1580년대, 1590년대가 있었다.2. 7. 17세기
17세기는 1600년대, 1610년대, 1620년대, 1630년대, 1640년대, 1650년대, 1660년대, 1670년대, 1680년대, 1690년대를 포함한다.2. 8. 18세기
18세기는 1700년대, 1710년대, 1720년대, 1730년대, 1740년대, 1750년대, 1760년대, 1770년대, 1780년대, 1790년대를 포함한다.2. 9. 19세기
19세기는 1800년대, 1810년대, 1820년대, 1830년대, 1840년대, 1850년대, 1860년대, 1870년대, 1880년대, 1890년대를 포함한다.2. 10. 20세기
190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포함한다. 20세기의 각 연대는 다음과 같다: 1900년대, 1910년대,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3. 정치사
; 중세 (11~15세기)
11세기부터 14세기까지 서양에서는 중세 시대가 이어졌다. 이 시기에는 동서 교회가 분열되었고, 기독교권과 이슬람교권 간의 충돌( 십자군, 레콩키스타 등)이 발생했다. 송나라는 경제적, 문화적으로 발전하며 대중문화가 흥성했다. 몽골 제국은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을 정복하며 거대한 연합 국가를 이루었으나, 이후 쇠퇴하였다. 튀르크계 이슬람 왕조인 셀주크 제국에 이어 오스만 제국이 서아시아와 동유럽에서 부상하여 17세기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페스트는 14세기 유럽을 시작으로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8,500만 명이 사망했고, 특히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서 3분의 2에 해당하는 약 2,000만~3,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왕국, 말리 왕국, 송가이 왕국이 번영했다.
15세기에서 17세기에는 서양에서 주로 근세로 구분되는 시기이다.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유럽에서는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이 일어났으며, 30년 전쟁을 비롯한 종교 전쟁이 발생했다. 대항해시대가 시작되면서 문명의 세계화가 본격화되었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하고 식민지화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안데스 문명 등 남북 아메리카의 문명들이 멸망했다. 콜럼버스 교환으로 인해 유럽인의 아메리카 대륙 이동이 이루어졌다. 유럽, 서아프리카, 서인도 제도 등을 잇는 삼각 무역(노예 무역)이 성행했으며, 동인도 회사를 중심으로 한 중상주의 제국들이 흥성했다. 설탕, 차, 커피, 담배와 같은 기호품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아시아와 서유럽은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인구가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과학 혁명을 통해 우주관이 변화하고 고전 역학이 창시되었으며, 과학적 방법이 시작되었다. 서유럽에서는 절대 왕정에서 민주정으로의 이행이 이루어지고 법의 지배가 확립되었다.
; 유럽
- 서유럽/중앙유럽
- * 스코틀랜드 왕국 (843–1707): 중세 스코틀랜드 참조
- * 잉글랜드 왕국 (927–1707): 중세 잉글랜드 참조
- * 신성 로마 제국 (962–1806): 중세 독일 참조
- * 프랑스 왕국 (987–1789): 중세 프랑스 참조
- * 헝가리 왕국 (1000–1526)
- * 포르투갈 왕국 (1139–1910)
- * 폴란드 왕국 (1025–1385): 중세 폴란드 참조
- * 구 스위스 연방 (약 1300년부터): 중세 스위스 참조
- 중세 이탈리아
- * 이탈리아 왕국
- * 교황령
- * 해양 공화국
- * 시칠리아 왕국
- 중세 스페인: 레콩키스타 참조
- * 코르도바 칼리파국 (929–1031)
- * 아라곤 연합 왕국 (1035–1479)
- * 카스티야 왕국 (1030–1479)
- * 그라나다 에미르국 (1230–1492)
- 중세 스칸디나비아: 바이킹 시대 참조
- * 덴마크 왕국 (약 936년–1397년)
- * 스웨덴 왕국 (약 970년–1397년)
- * 노르웨이 왕국 (약 1015년–1397년)
- * 칼마르 동맹 (1397–1523)
- 동유럽/동남유럽
- * 비잔티움 제국 (330–1453)
- * 키예프 루스 (880–1150)
- * 크로아티아 왕국 (925–1102), 헝가리와의 크로아티아 연합 (1102–1526)
- * 보스니아 왕국 (1154–1463)
- * 제2 불가리아 제국 (1185–1396)
- * 세르비아 왕국 (1217–1346)
- * 세르비아 제국 (1346–1371)
- * 리투아니아 대공국 (약 1236년–1795년)
- * 킵차크 칸국 (1240년대–1502년), 타타르의 멍에 참조
- * 모스크바 대공국 (1283–1547)
; 중동
십자군 원정과 몽골 제국의 침입은 중동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비잔티움 제국 (330–1453)
- 압바스 칼리파 (750–1517)
- 바그라티드 아르메니아 (880년대–1045년)
- 파티마 칼리파 (910–1171)
- 조지아 왕국 (1008–1493)
- 셀주크 제국 (1037–1194)
- 호라즘샤 왕조 (1077–1231)
- 십자군 국가
- * 에데사 백국 (1098–1144)
- * 안티오크 공국 (1098–1268)
- * 예루살렘 왕국 (1099–1291)
- * 트리폴리 백국 (1102–1289)
- * 라틴 제국 (1204–1261)
- 아이유브 왕조 (1171–1260)
- 룸 술탄국 (1194–1308)
- 맘루크 왕조 (1250–1517)
- 일칸국 (1256–1353)
- 오스만 제국 (1299–1924)
- 티무르 제국 (1370–1507)
; 북아프리카
알모라비드 왕조는 1040년부터 1147년까지 존재했다. 알모하드 왕조는 1121년부터 1269년까지 존속했다. 마리니드 왕조는 1244년부터 1465년까지 이어졌다. 하프시드 왕조는 1229년부터 1574년까지 존속했다. 틀렘센 왕국은 1235년부터 1554년까지 존재했다.
; 동아시아
고려는 918년에 건국되어 1392년까지 존속하였다. 호이살라 제국은 1026년부터 1343년까지 존속하였다. 금나라는 1115년에 건국되어 1234년까지 존속하였다. 조선은 건국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크메르 제국은 802년부터 1431년까지 존속하였다. 요나라는 907년에 건국되어 1125년까지 존속하였다. 몽골 제국은 1206년에 건국되어 1368년까지 존속하였다. 명나라는 1368년에 건국되어 1644년까지 존속하였다. 파간 왕국은 849년에 건국되어 1287년까지 존속하였다. 송나라는 960년에 건국되어 1279년까지 존속하였다. 서하는 1038년에 건국되어 1227년까지 존속하였다. 원나라는 1271년에 건국되어 1368년까지 존속하였다.
고려는 후삼국시대의 혼란을 극복하고 왕건이 건국한 국가로, 초기에는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를 지향하며 왕권을 강화하였다. 그러나 무신정권의 등장으로 왕권이 약화되고, 이후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몽골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계속되었으나, 결국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고려는 멸망하였다. 조선은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고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여 국가 기틀을 다졌다.
; 인도
- 동찰루키아 왕조 (7세기~12세기)
- 팔라 제국 (8세기~12세기)
- 촐라 제국 (9세기~13세기)
- 서찰루키아 제국 (10세기~12세기)
- 칼라추리 왕조 (10세기~12세기)
- 동간가 왕조 (11세기~15세기)
- 호이살라 제국 (10세기~14세기)
- 카카티야 왕국 (1083년–1323년)
- 세나 왕조 (11세기~12세기)
- 델리 술탄 왕조 (1206년–1526년)
- 벵골 술탄 왕조 (1352년–1576년)
- 아홈 왕국 (1228년부터)
- 레디 왕국 (1325년–1448년)
- 세우나(야다바) 왕조 (1190년–1315년)
- 비자야나가라 제국 (1375년–1591년)
; 아프리카
- 가오 제국, 사헬 (9세기경~15세기)
- 베냉 제국, 서아프리카 (1180년경부터)
- 이파트 술탄국, 아프리카의 뿔 (1285년–1415년)
- 말리 제국, 사헬 (1230년경–1600년)
- 송가이 제국, 사헬 (1464년경–1591년)
- 이페 제국, 서아프리카 (1200년경–1420년)
- 오요 제국, 서아프리카 (1300년경부터)
- 콩고 제국, 서아프리카 (1390년경부터)
- 누리 왕국, 서아프리카 (1200년경?)
; 아메리카
; 근세 (16~18세기)

서양사에서 주로 근세로 구분되는 15세기~17세기에는 유럽에서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이 일어났고, 종교 전쟁( 30년 전쟁 )이 발발했다. 대항해시대 이후 문명의 세계화가 시작되었으며, 유럽인에 의한 아메리카 대륙·오스트레일리아의 발견과 식민지화가 이루어졌다. 남북 아메리카 문명(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안데스 문명)은 멸망했다. 콜럼버스 교환이 이루어졌고, 유럽인의 아메리카 대륙 이동이 시작되었다. 유럽, 서아프리카, 서인도 제도 등을 순환하는 삼각 무역(노예 무역)이 전성기를 맞았다. 동인도 회사를 선봉으로 한 중상주의 제국이 흥륭했으며, 설탕·차·커피·담배 등의 기호품이 세계 각지에 퍼졌다.
아시아·서유럽은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인구가 증가했으며, 유럽에서는 과학 혁명에 의한 우주관의 변화와 고전 역학의 창시, 과학적 방법이 시작되었다. 서유럽에서 절대 왕정에서 민주정으로의 이행, 법의 지배가 확립되었다.
조선에서는 임진왜란(1592-1598)과 병자호란(1636-1637)을 통해 일본과 청나라 등 외세의 침략을 경험했다. 이는 국가적 위기를 초래했지만, 한편으로는 실학 사상의 등장과 사회 변화의 움직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 유럽
- 폴란드 왕국 (1271–1569)
- 신성 로마 제국 (독일 르네상스, 근세 독일 참조)
- 프랑스 왕국 (근세 프랑스 참조)
- 잉글랜드 왕국 (1707년 이전)
- 스코틀랜드 왕국 (1707년 이전)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1707–1801)
- 합스부르크 제국 (1526–1867)
; 식민 제국
스페인 제국은 1402년부터 1975년까지 존속했다. 포르투갈 제국은 1415년부터 2002년까지 존속했다. 네덜란드 제국은 1543년부터 1975년까지 존속했다. 영국 제국은 1583년부터 1997년까지 존속했다. 프랑스 식민 제국은 1605년부터 1960년까지 존속했다.
; 아시아
- 오스만 제국 (1299–1922)
- 사파비 왕조 (1501-1736)
- 마카오 포르투갈령 (1557–1999)
- 잔드 왕조 (1750–1794)
- 에도 막부 (1603–1868)
- 청나라 (1644–1912)
- 아프샤르 왕조 (1736–1796)
- 무굴 제국 (1526–1858)
- 마이소르 왕국 (1399–1950)
; 아프리카
콩고 왕국, 무타파 제국, 마라위 제국, 루바 제국, 룬다 제국의 역사가 이 시기에 있었다.
; 현대 (19세기 이후)
- 시민혁명과 산업혁명, 세계로 퍼지는 근대화와 산업화의 흐름
- 민족주의의 고양과 민족 국가(국가)의 형성
- 농업 기술의 혁신, 물류의 대규모화 등에 의한 인구 폭발
- : 19세기 초 약 10억 명이었던 세계 인구는 20세기 초 약 15억 명, 동세기 말에는 약 60억 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이동, 급속한 도시화의 진전
- 대량 생산·대량 소비의 생활 방식이 확립
- 아시아·유럽에서 남북 아메리카 대륙 등 세계 각지로의 이민, 한족의 팽창
- 이슬람 세계의 복고주의에 의한 재생(와하브파, 이란 이슬람 혁명)
- 유럽인에 의한 아프리카·아시아의 식민지화와 그 나라들의 독립
-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핵무기의 개발·양산
-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에 의한 세계를 양분하는 냉전 구조의 성립과 붕괴
; 유럽
- 프랑스 제1제국
- 영국 제국
- 러시아 제국 (1721년–1917년)
-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1801년–1922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67년–1918년)
- 이탈리아 왕국 (1861년–1946년)
- 프랑스 제2제국 (1852년–1870년)
- 독일 제국 (1871년–1918년)
- 프랑스 제3공화국 (1870년–1940년)
- 파시스트 이탈리아 (1922년–1943년)
- 나치 독일 (1933년–1945년)
-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1922년부터)
- 소비에트 연방
; 아시아
- 청나라 (1644–1912)
- 카자르 왕조 (1794–1925)
- 영국령 홍콩 (1841–1997)
- 영국령 인도 (1858–1947)
- 일본 제국 (1868–1947)
- 민주 캄푸치아 (1975–1982)
- 중화민국 (1912–1949)
- 중화인민공화국 (1949년부터)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1976년부터)
- 인도 분할 (1947)
- 오스만 제국의 쇠퇴와 근대화
-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정복
- 제1 필리핀 공화국 (1898–1901)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로 병합되기 전까지 존속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으며,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독립 이후 남북 분단과 한국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게 되었다. 한국 전쟁은 한반도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고, 수많은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발생시켰다.
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등 민주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현재는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자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였다. 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여전히 폐쇄적인 독재 체제를 유지하며 국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있다.
; 아메리카
- 미합중국 (1776년부터)
- 아이티 제국 (1804년–1806년)
- 멕시코 제국 (1821년–1823년)
- 브라질 제국 (1822년–1889년)
-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 (1823년–1841년)
- 그란 콜롬비아 (1819년–1831년)
- 캐나다 연방 (1867년)
; 아프리카
- 아프리카 유럽 탐험
- 아프리카 분할
- 골드코스트
- 영국 이집트
- 영국 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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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의 주권 국가 및 속령 목록
3. 1. 중세 (11~15세기)
11세기부터 14세기까지 서양에서는 중세 시대가 이어졌다. 이 시기에는 동서 교회가 분열되었고, 기독교권과 이슬람교권 간의 충돌( 십자군, 레콩키스타 등)이 발생했다. 송나라는 경제적, 문화적으로 발전하며 대중문화가 흥성했다. 몽골 제국은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을 정복하며 거대한 연합 국가를 이루었으나, 이후 쇠퇴하였다. 튀르크계 이슬람 왕조인 셀주크 제국에 이어 오스만 제국이 서아시아와 동유럽에서 부상하여 17세기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페스트는 14세기 유럽을 시작으로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8,500만 명이 사망했고, 특히 유럽 인구의 3분의 1에서 3분의 2에 해당하는 약 2,000만~3,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왕국, 말리 왕국, 송가이 왕국이 번영했다.15세기에서 17세기에는 서양에서 주로 근세로 구분되는 시기이다.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유럽에서는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이 일어났으며, 30년 전쟁을 비롯한 종교 전쟁이 발생했다. 대항해시대가 시작되면서 문명의 세계화가 본격화되었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하고 식민지화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안데스 문명 등 남북 아메리카의 문명들이 멸망했다. 콜럼버스 교환으로 인해 유럽인의 아메리카 대륙 이동이 이루어졌다. 유럽, 서아프리카, 서인도 제도 등을 잇는 삼각 무역(노예 무역)이 성행했으며, 동인도 회사를 중심으로 한 중상주의 제국들이 흥성했다. 설탕, 차, 커피, 담배와 같은 기호품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아시아와 서유럽은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인구가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과학 혁명을 통해 우주관이 변화하고 고전 역학이 창시되었으며, 과학적 방법이 시작되었다. 서유럽에서는 절대 왕정에서 민주정으로의 이행이 이루어지고 법의 지배가 확립되었다.
; 유럽
- 서유럽/중앙유럽
- * 스코틀랜드 왕국 (843–1707): 중세 스코틀랜드 참조
- * 잉글랜드 왕국 (927–1707): 중세 잉글랜드 참조
- * 신성 로마 제국 (962–1806): 중세 독일 참조
- * 프랑스 왕국 (987–1789): 중세 프랑스 참조
- * 헝가리 왕국 (1000–1526)
- * 포르투갈 왕국 (1139–1910)
- * 폴란드 왕국 (1025–1385): 중세 폴란드 참조
- * 구 스위스 연방 (약 1300년부터): 중세 스위스 참조
- 중세 이탈리아
- * 이탈리아 왕국
- * 교황령
- * 해양 공화국
- * 시칠리아 왕국
- 중세 스페인: 레콩키스타 참조
- * 코르도바 칼리파국 (929–1031)
- * 아라곤 연합 왕국 (1035–1479)
- * 카스티야 왕국 (1030–1479)
- * 그라나다 에미르국 (1230–1492)
- 중세 스칸디나비아: 바이킹 시대 참조
- * 덴마크 왕국 (약 936년–1397년)
- * 스웨덴 왕국 (약 970년–1397년)
- * 노르웨이 왕국 (약 1015년–1397년)
- * 칼마르 동맹 (1397–1523)
- 동유럽/동남유럽
- * 비잔티움 제국 (330–1453)
- * 키예프 루스 (880–1150)
- * 크로아티아 왕국 (925–1102), 헝가리와의 크로아티아 연합 (1102–1526)
- * 보스니아 왕국 (1154–1463)
- * 제2 불가리아 제국 (1185–1396)
- * 세르비아 왕국 (1217–1346)
- * 세르비아 제국 (1346–1371)
- * 리투아니아 대공국 (약 1236년–1795년)
- * 킵차크 칸국 (1240년대–1502년), 타타르의 멍에 참조
- * 모스크바 대공국 (1283–1547)
; 중동
십자군 원정과 몽골 제국의 침입은 중동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비잔티움 제국 (330–1453)
- 압바스 칼리파 (750–1517)
- 바그라티드 아르메니아 (880년대–1045년)
- 파티마 칼리파 (910–1171)
- 조지아 왕국 (1008–1493)
- 셀주크 제국 (1037–1194)
- 호라즘샤 왕조 (1077–1231)
- 십자군 국가
- * 에데사 백국 (1098–1144)
- * 안티오크 공국 (1098–1268)
- * 예루살렘 왕국 (1099–1291)
- * 트리폴리 백국 (1102–1289)
- * 라틴 제국 (1204–1261)
- 아이유브 왕조 (1171–1260)
- 룸 술탄국 (1194–1308)
- 맘루크 왕조 (1250–1517)
- 일칸국 (1256–1353)
- 오스만 제국 (1299–1924)
- 티무르 제국 (1370–1507)
; 북아프리카
알모라비드 왕조는 1040년부터 1147년까지 존재했다. 알모하드 왕조는 1121년부터 1269년까지 존속했다. 마리니드 왕조는 1244년부터 1465년까지 이어졌다. 하프시드 왕조는 1229년부터 1574년까지 존속했다. 틀렘센 왕국은 1235년부터 1554년까지 존재했다.
; 동아시아
고려는 918년에 건국되어 1392년까지 존속하였다. 호이살라 제국은 1026년부터 1343년까지 존속하였다. 금나라는 1115년에 건국되어 1234년까지 존속하였다. 조선은 건국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크메르 제국은 802년부터 1431년까지 존속하였다. 요나라는 907년에 건국되어 1125년까지 존속하였다. 몽골 제국은 1206년에 건국되어 1368년까지 존속하였다. 명나라는 1368년에 건국되어 1644년까지 존속하였다. 파간 왕국은 849년에 건국되어 1287년까지 존속하였다. 송나라는 960년에 건국되어 1279년까지 존속하였다. 서하는 1038년에 건국되어 1227년까지 존속하였다. 원나라는 1271년에 건국되어 1368년까지 존속하였다.
고려는 후삼국시대의 혼란을 극복하고 왕건이 건국한 국가로, 초기에는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를 지향하며 왕권을 강화하였다. 그러나 무신정권의 등장으로 왕권이 약화되고, 이후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몽골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계속되었으나, 결국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고려는 멸망하였다. 조선은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고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여 국가 기틀을 다졌다.
; 인도
- 동찰루키아 왕조 (7세기~12세기)
- 팔라 제국 (8세기~12세기)
- 촐라 제국 (9세기~13세기)
- 서찰루키아 제국 (10세기~12세기)
- 칼라추리 왕조 (10세기~12세기)
- 동간가 왕조 (11세기~15세기)
- 호이살라 제국 (10세기~14세기)
- 카카티야 왕국 (1083년–1323년)
- 세나 왕조 (11세기~12세기)
- 델리 술탄 왕조 (1206년–1526년)
- 벵골 술탄 왕조 (1352년–1576년)
- 아홈 왕국 (1228년부터)
- 레디 왕국 (1325년–1448년)
- 세우나(야다바) 왕조 (1190년–1315년)
- 비자야나가라 제국 (1375년–1591년)
; 아프리카
- 가오 제국, 사헬 (9세기경~15세기)
- 베냉 제국, 서아프리카 (1180년경부터)
- 이파트 술탄국, 아프리카의 뿔 (1285년–1415년)
- 말리 제국, 사헬 (1230년경–1600년)
- 송가이 제국, 사헬 (1464년경–1591년)
- 이페 제국, 서아프리카 (1200년경–1420년)
- 오요 제국, 서아프리카 (1300년경부터)
- 콩고 제국, 서아프리카 (1390년경부터)
- 누리 왕국, 서아프리카 (1200년경?)
; 아메리카
3. 1. 1. 유럽
- 서유럽/중앙유럽
- * 스코틀랜드 왕국 (843–1707): 중세 스코틀랜드 참조
- * 잉글랜드 왕국 (927–1707): 중세 잉글랜드 참조
- * 신성 로마 제국 (962–1806): 중세 독일 참조
- * 프랑스 왕국 (987–1789): 중세 프랑스 참조
- * 헝가리 왕국 (1000–1526)
- * 포르투갈 왕국 (1139–1910)
- * 폴란드 왕국 (1025–1385): 중세 폴란드 참조
- * 구 스위스 연방 (약 1300년부터): 중세 스위스 참조
- 중세 이탈리아
- * 이탈리아 왕국
- * 교황령
- * 해양 공화국
- * 시칠리아 왕국
- 중세 스페인: 레콩키스타 참조
- * 코르도바 칼리파국 (929–1031)
- * 아라곤 연합 왕국 (1035–1479)
- * 카스티야 왕국 (1030–1479)
- * 그라나다 에미르국 (1230–1492)
- 중세 스칸디나비아: 바이킹 시대 참조
- * 덴마크 왕국 (약 936년–1397년)
- * 스웨덴 왕국 (약 970년–1397년)
- * 노르웨이 왕국 (약 1015년–1397년)
- * 칼마르 동맹 (1397–1523)
- 동유럽/동남유럽
- * 비잔티움 제국 (330–1453)
- * 키예프 루스 (880–1150)
- * 크로아티아 왕국 (925–1102), 헝가리와의 크로아티아 연합 (1102–1526)
- * 보스니아 왕국 (1154–1463)
- * 제2 불가리아 제국 (1185–1396)
- * 세르비아 왕국 (1217–1346)
- * 세르비아 제국 (1346–1371)
- * 리투아니아 대공국 (약 1236년–1795년)
- * 킵차크 칸국 (1240년대–1502년), 타타르의 멍에 참조
- * 모스크바 대공국 (1283–1547)
3. 1. 2. 중동
십자군 원정과 몽골 제국의 침입은 중동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비잔티움 제국 (330–1453)
- 압바스 칼리파 (750–1517)
- 바그라티드 아르메니아 (880년대–1045년)
- 파티마 칼리파 (910–1171)
- 조지아 왕국 (1008–1493)
- 셀주크 제국 (1037–1194)
- 호라즘샤 왕조 (1077–1231)
- 십자군 국가
- * 에데사 백국 (1098–1144)
- * 안티오크 공국 (1098–1268)
- * 예루살렘 왕국 (1099–1291)
- * 트리폴리 백국 (1102–1289)
- * 라틴 제국 (1204–1261)
- 아이유브 왕조 (1171–1260)
- 룸 술탄국 (1194–1308)
- 맘루크 왕조 (1250–1517)
- 일칸국 (1256–1353)
- 오스만 제국 (1299–1924)
- 티무르 제국 (1370–1507)
3. 1. 3. 북아프리카
알모라비드 왕조는 1040년부터 1147년까지 존재했다. 알모하드 왕조는 1121년부터 1269년까지 존속했다. 마리니드 왕조는 1244년부터 1465년까지 이어졌다. 하프시드 왕조는 1229년부터 1574년까지 존속했다. 틀렘센 왕국은 1235년부터 1554년까지 존재했다.3. 1. 4. 동아시아
고려는 918년에 건국되어 1392년까지 존속하였다. 호이살라 제국은 1026년부터 1343년까지 존속하였다. 금나라는 1115년에 건국되어 1234년까지 존속하였다. 조선은 건국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크메르 제국은 802년부터 1431년까지 존속하였다. 요나라는 907년에 건국되어 1125년까지 존속하였다. 몽골 제국은 1206년에 건국되어 1368년까지 존속하였다. 명나라는 1368년에 건국되어 1644년까지 존속하였다. 파간 왕국은 849년에 건국되어 1287년까지 존속하였다. 송나라는 960년에 건국되어 1279년까지 존속하였다. 서하는 1038년에 건국되어 1227년까지 존속하였다. 원나라는 1271년에 건국되어 1368년까지 존속하였다.고려는 후삼국시대의 혼란을 극복하고 왕건이 건국한 국가로, 초기에는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를 지향하며 왕권을 강화하였다. 그러나 무신정권의 등장으로 왕권이 약화되고, 이후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큰 시련을 겪었다. 몽골의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계속되었으나, 결국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고려는 멸망하였다. 조선은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고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여 국가 기틀을 다졌다.
3. 1. 5. 인도
- 동찰루키아 왕조 (7세기~12세기)
- 팔라 제국 (8세기~12세기)
- 촐라 제국 (9세기~13세기)
- 서찰루키아 제국 (10세기~12세기)
- 칼라추리 왕조 (10세기~12세기)
- 동간가 왕조 (11세기~15세기)
- 호이살라 제국 (10세기~14세기)
- 카카티야 왕국 (1083년–1323년)
- 세나 왕조 (11세기~12세기)
- 델리 술탄 왕조 (1206년–1526년)
- 벵골 술탄 왕조 (1352년–1576년)
- 아홈 왕국 (1228년부터)
- 레디 왕국 (1325년–1448년)
- 세우나(야다바) 왕조 (1190년–1315년)
- 비자야나가라 제국 (1375년–1591년)
3. 1. 6. 아프리카
- 가오 제국, 사헬 (9세기경~15세기)
- 베냉 제국, 서아프리카 (1180년경부터)
- 이파트 술탄국, 아프리카의 뿔 (1285년–1415년)
- 말리 제국, 사헬 (1230년경–1600년)
- 송가이 제국, 사헬 (1464년경–1591년)
- 이페 제국, 서아프리카 (1200년경–1420년)
- 오요 제국, 서아프리카 (1300년경부터)
- 콩고 제국, 서아프리카 (1390년경부터)
- 누리 왕국, 서아프리카 (1200년경?)
3. 1. 7. 아메리카
3. 2. 근세 (16~18세기)
서양사에서 주로 근세로 구분되는 15세기~17세기에는 유럽에서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이 일어났고, 종교 전쟁( 30년 전쟁 )이 발발했다. 대항해시대 이후 문명의 세계화가 시작되었으며, 유럽인에 의한 아메리카 대륙·오스트레일리아의 발견과 식민지화가 이루어졌다. 남북 아메리카 문명( 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안데스 문명)은 멸망했다. 콜럼버스 교환이 이루어졌고, 유럽인의 아메리카 대륙 이동이 시작되었다. 유럽, 서아프리카, 서인도 제도 등을 순환하는 삼각 무역(노예 무역)이 전성기를 맞았다. 동인도 회사를 선봉으로 한 중상주의 제국이 흥륭했으며, 설탕·차·커피·담배 등의 기호품이 세계 각지에 퍼졌다.
아시아·서유럽은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인구가 증가했으며, 유럽에서는 과학 혁명에 의한 우주관의 변화와 고전 역학의 창시, 과학적 방법이 시작되었다. 서유럽에서 절대 왕정에서 민주정으로의 이행, 법의 지배가 확립되었다.
조선에서는 임진왜란(1592-1598)과 병자호란(1636-1637)을 통해 일본과 청나라 등 외세의 침략을 경험했다. 이는 국가적 위기를 초래했지만, 한편으로는 실학 사상의 등장과 사회 변화의 움직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 유럽
- 폴란드 왕국 (1271–1569)
- 신성 로마 제국 (독일 르네상스, 근세 독일 참조)
- 프랑스 왕국 (근세 프랑스 참조)
- 잉글랜드 왕국 (1707년 이전)
- 스코틀랜드 왕국 (1707년 이전)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1707–1801)
- 합스부르크 제국 (1526–1867)
; 식민 제국
스페인 제국은 1402년부터 1975년까지 존속했다. 포르투갈 제국은 1415년부터 2002년까지 존속했다. 네덜란드 제국은 1543년부터 1975년까지 존속했다. 영국 제국은 1583년부터 1997년까지 존속했다. 프랑스 식민 제국은 1605년부터 1960년까지 존속했다.
; 아시아
- 오스만 제국 (1299–1922)
- 사파비 왕조 (1501-1736)
- 마카오 포르투갈령 (1557–1999)
- 잔드 왕조 (1750–1794)
- 에도 막부 (1603–1868)
- 청나라 (1644–1912)
- 아프샤르 왕조 (1736–1796)
- 무굴 제국 (1526–1858)
- 마이소르 왕국 (1399–1950)
; 아프리카
콩고 왕국, 무타파 제국, 마라위 제국, 루바 제국, 룬다 제국의 역사가 이 시기에 있었다.
3. 2. 1. 유럽
- 폴란드 왕국 (1271–1569)
- 신성 로마 제국 (독일 르네상스, 근세 독일 참조)
- 프랑스 왕국 (근세 프랑스 참조)
- 잉글랜드 왕국 (1707년 이전)
- 스코틀랜드 왕국 (1707년 이전)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1707–1801)
- 합스부르크 제국 (1526–1867)
3. 2. 2. 식민 제국
스페인 제국은 1402년부터 1975년까지 존속했다. 포르투갈 제국은 1415년부터 2002년까지 존속했다. 네덜란드 제국은 1543년부터 1975년까지 존속했다. 영국 제국은 1583년부터 1997년까지 존속했다. 프랑스 식민 제국은 1605년부터 1960년까지 존속했다.3. 2. 3. 아시아
- 오스만 제국 (1299–1922)
- 사파비 왕조 (1501-1736)
- 마카오 포르투갈령 (1557–1999)
- 잔드 왕조 (1750–1794)
- 에도 막부 (1603–1868)
- 청나라 (1644–1912)
- 아프샤르 왕조 (1736–1796)
- 무굴 제국 (1526–1858)
- 마이소르 왕국 (1399–1950)
3. 2. 4. 아프리카
콩고 왕국, 무타파 제국, 마라위 제국, 루바 제국, 룬다 제국의 역사가 이 시기에 있었다.3. 3. 현대 (19세기 이후)
- 시민혁명과 산업혁명, 세계로 퍼지는 근대화와 산업화의 흐름
- 민족주의의 고양과 민족 국가(국가)의 형성
- 농업 기술의 혁신, 물류의 대규모화 등에 의한 인구 폭발
- : 19세기 초 약 10억 명이었던 세계 인구는 20세기 초 약 15억 명, 동세기 말에는 약 60억 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이동, 급속한 도시화의 진전
- 대량 생산·대량 소비의 생활 방식이 확립
- 아시아·유럽에서 남북 아메리카 대륙 등 세계 각지로의 이민, 한족의 팽창
- 이슬람 세계의 복고주의에 의한 재생(와하브파, 이란 이슬람 혁명)
- 유럽인에 의한 아프리카·아시아의 식민지화와 그 나라들의 독립
-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핵무기의 개발·양산
- 자본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에 의한 세계를 양분하는 냉전 구조의 성립과 붕괴
; 유럽
- 프랑스 제1제국
- 영국 제국
- 러시아 제국 (1721년–1917년)
-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1801년–1922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67년–1918년)
- 이탈리아 왕국 (1861년–1946년)
- 프랑스 제2제국 (1852년–1870년)
- 독일 제국 (1871년–1918년)
- 프랑스 제3공화국 (1870년–1940년)
- 파시스트 이탈리아 (1922년–1943년)
- 나치 독일 (1933년–1945년)
-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1922년부터)
- 소비에트 연방
; 아시아
- 청나라 (1644–1912)
- 카자르 왕조 (1794–1925)
- 영국령 홍콩 (1841–1997)
- 영국령 인도 (1858–1947)
- 일본 제국 (1868–1947)
- 민주 캄푸치아 (1975–1982)
- 중화민국 (1912–1949)
- 중화인민공화국 (1949년부터)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1976년부터)
- 인도 분할 (1947)
- 오스만 제국의 쇠퇴와 근대화
-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정복
- 제1 필리핀 공화국 (1898–1901)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로 병합되기 전까지 존속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으며,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독립 이후 남북 분단과 한국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게 되었다. 한국 전쟁은 한반도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고, 수많은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발생시켰다.
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등 민주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현재는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자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였다. 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여전히 폐쇄적인 독재 체제를 유지하며 국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있다.
; 아메리카
- 미합중국 (1776년부터)
- 아이티 제국 (1804년–1806년)
- 멕시코 제국 (1821년–1823년)
- 브라질 제국 (1822년–1889년)
-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 (1823년–1841년)
- 그란 콜롬비아 (1819년–1831년)
- 캐나다 연방 (1867년)
; 아프리카
- 아프리카 유럽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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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1. 유럽
- 프랑스 제1제국
- 영국 제국
- 러시아 제국 (1721년–1917년)
-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1801년–1922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867년–1918년)
- 이탈리아 왕국 (1861년–1946년)
- 프랑스 제2제국 (1852년–1870년)
- 독일 제국 (1871년–1918년)
- 프랑스 제3공화국 (1870년–1940년)
- 파시스트 이탈리아 (1922년–1943년)
- 나치 독일 (1933년–1945년)
-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1922년부터)
- 소비에트 연방
3. 3. 2. 아시아
- 청나라 (1644–1912)
- 카자르 왕조 (1794–1925)
- 영국령 홍콩 (1841–1997)
- 영국령 인도 (1858–1947)
- 일본 제국 (1868–1947)
- 민주 캄푸치아 (1975–1982)
- 중화민국 (1912–1949)
- 중화인민공화국 (1949년부터)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1976년부터)
- 인도 분할 (1947)
- 오스만 제국의 쇠퇴와 근대화
-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정복
- 제1 필리핀 공화국 (1898–1901)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로 병합되기 전까지 존속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으며,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독립 이후 남북 분단과 한국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게 되었다. 한국 전쟁은 한반도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고, 수많은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발생시켰다.
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등 민주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현재는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자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하였다. 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여전히 폐쇄적인 독재 체제를 유지하며 국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있다.
3. 3. 3. 아메리카
- 미합중국 (1776년부터)
- 아이티 제국 (1804년–1806년)
- 멕시코 제국 (1821년–1823년)
- 브라질 제국 (1822년–1889년)
-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 (1823년–1841년)
- 그란 콜롬비아 (1819년–1831년)
- 캐나다 연방 (1867년)
3. 3. 4. 아프리카
4. 문화 및 기술사
통신 및 기술 | 과학 및 수학 | 제조 | 교통 및 탐험 |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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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천년기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명과 발견이 이루어졌다. 과학적 방법이 정립되면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해졌다. 인쇄술과 사진의 발명은 지식과 정보의 대량 생산 및 확산에 기여했다. 화약과 총은 전쟁의 양상을 바꾸었고, 전기 기술은 현대 문명의 기반이 되었다.
화학 합성 기술은 다양한 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했으며, 증기 기관과 내연 기관은 산업 혁명을 이끌었다. 전자기 유도 현상의 발견으로 전동기와 전력 기기가 개발되었고, 만유인력, 전자기력, 원자력 등의 발견은 물리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분자, 원자, 양자 물리학, 상대성 이론 등은 물질의 기본 구성 요소와 우주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진화론과 유전학, 분자 생물학은 생명 현상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으며, DNA의 이중 나선 구조 발견은 유전 정보의 저장 및 전달 방식을 밝혀냈다.
수학 기호의 발달과 미적분,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등장은 수학의 발전을 가속화했다. 철도, 자동차, 항공기는 교통 혁명을 일으켰으며, 우주 비행과 아폴로 계획을 통한 인류의 달 착륙은 우주 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우주 탐사 및 관측 기술은 우주에 대한 인류의 지식을 확장시켰다.
전자 공학과 전자 기기, 컴퓨터의 발명은 정보화 시대를 이끌었으며, 유선 통신, 무선 통신, 인터넷은 전 세계적인 정보 교류를 가능하게 했다.
보통 선거 제도의 확립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경제 체제의 주요 흐름을 형성했다. 복지 국가론, 사회 보험 제도, 사회 민주주의는 사회 복지 시스템의 발전을 이끌었다.
4. 1. 주요 발명 및 발견
제2천년기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명과 발견이 이루어졌다. 과학적 방법이 정립되면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해졌다. 인쇄술과 사진의 발명은 지식과 정보의 대량 생산 및 확산에 기여했다. 화약과 총은 전쟁의 양상을 바꾸었고, 전기 기술은 현대 문명의 기반이 되었다.화학 합성 기술은 다양한 물질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했으며, 증기 기관과 내연 기관은 산업 혁명을 이끌었다. 전자기 유도 현상의 발견으로 전동기와 전력 기기가 개발되었고, 만유인력, 전자기력, 원자력 등의 발견은 물리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분자, 원자, 양자 물리학, 상대성 이론 등은 물질의 기본 구성 요소와 우주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진화론과 유전학, 분자 생물학은 생명 현상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으며, DNA의 이중 나선 구조 발견은 유전 정보의 저장 및 전달 방식을 밝혀냈다.
수학 기호의 발달과 미적분,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등장은 수학의 발전을 가속화했다. 철도, 자동차, 항공기는 교통 혁명을 일으켰으며, 우주 비행과 아폴로 계획을 통한 인류의 달 착륙은 우주 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우주 탐사 및 관측 기술은 우주에 대한 인류의 지식을 확장시켰다.
전자 공학과 전자 기기, 컴퓨터의 발명은 정보화 시대를 이끌었으며, 유선 통신, 무선 통신, 인터넷은 전 세계적인 정보 교류를 가능하게 했다.
보통 선거 제도의 확립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경제 체제의 주요 흐름을 형성했다. 복지 국가론, 사회 보험 제도, 사회 민주주의는 사회 복지 시스템의 발전을 이끌었다.
4. 2. 문화적 변화
과학적 방법이 널리 퍼지고, 인쇄술, 사진 기술이 발달하였다. 화약과 총이 발명되었고, 전기 기술이 발달하였다. 화학 합성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증기 기관, 내연 기관이 발명되었다. 전자기 유도 현상이 발견되어 전동기, 전력 기기가 개발되었다. 만유인력, 전자기력, 원자력과 같은 힘들이 발견되었다.분자, 원자, 양자 물리학, 상대성 이론과 같은 개념들이 등장했다. 진화론이 등장하였고, 유전학·분자 생물학과 디옥시리보핵산(DNA, 이중 나선 구조)이 발견되었다. 수학 기호, 미적분, 비유클리드 기하학과 같은 수학적 발전이 있었다.
철도, 자동차가 발명되었고, 인류는 비행에 성공하였다. 우주 비행과 인류의 달 착륙이 이루어졌으며, 우주 탐사·관측 기술이 발달하였다. 전자 공학과 전자 기기, 컴퓨터가 개발되었다. 유선 통신, 무선 통신, 인터넷이 발달하였다.
보통 선거가 실시되었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등장하였다. 복지 국가, 사회 보험 제도, 사회 민주주의가 등장하였다.
4. 3. 밀레니엄 논쟁
1990년대 후반, 제2천년기의 종료 시점을 두고 1999년 12월 31일인지 2000년 12월 31일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8] 당시 스티븐 제이 굴드는 이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결정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8] AP통신은 제3천년기가 2001년 1월 1일에 시작되었다고 보도했지만, 2001년 초의 미국 축하 행사는 2000년 초에 비해 전반적으로 조용했다고 덧붙였다.[9] 제2천년기의 종료를 기념하는 많은 공개 행사가 1999년 12월 31일에서 2000년 1월 1일 사이에 열렸으며[10], 일부 사람들은 1년 후에 밀레니엄 종료를 기념하기도 했다.5. 주요 인물
므시부 시키부는 일본의 소설가이며, 아비센나는 페르시아의 철학자·의학자이다. 다이라노 기요모리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일본의 무장·정치가이고, 주희는 중국의 철학자·정치가이다. 살라딘은 이집트의 장군이자 왕이었다. 칭기즈칸은 몽골의 정복자였고, 쿠빌라이 칸은 몽골 제국의 황제였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탈리아의 신학자, 단테 알리기에리는 이탈리아의 시인이었다. 이븐 바투타는 모로코의 탐험가였고, 아시카가 다카우지는 일본의 무장·정치가였다. 만사 무사는 말리 제국의 왕이었으며, 주원장은 명나라의 황제였다. 티무르는 중앙아시아의 군인·지배자, 영락제는 명나라의 황제였다. 정화는 명나라의 군인·탐험가였다.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는 독일의 기술자이자 금속활자 발명가이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스페인의 탐험가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탈리아의 예술가, 철학자, 과학자였고,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는 폴란드의 천문학자, 수학자였다. 마르틴 루터는 독일의 종교 개혁가였다. 쉴레이만 1세는 오스만 제국의 황제, 펠리페 2세는 스페인의 국왕이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모두 일본의 무장·정치가였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스페인의 극작가, 소설가였으며,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이탈리아의 과학자,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영국의 극작가, 시인, 르네 데카르트는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였다.
루이 14세는 프랑스의 국왕, 아이작 뉴턴은 영국의 과학자, 강희제는 청나라의 황제, 표트르 1세는 러시아의 황제였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정치가, 과학자였으며, 건륭제는 청나라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는 프로이센의 국왕이었다. 장-자크 루소는 프랑스의 사상가,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의 황제, 조지 워싱턴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었다. 몽골피에 형제는 프랑스의 기술자였고, 토머스 제퍼슨은 미국의 건국자이자 대통령,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였다. 막시밀리앵 로베스피에르는 프랑스 혁명의 지도자, 가쓰시카 호쿠사이는 일본의 화가였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프랑스의 군인, 황제였고, 무함마드 알리는 이집트의 지배자였다.
마이클 패러데이는 영국의 과학자, 발명가였으며,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 대통령, 찰스 다윈은 영국의 과학자였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독일의 총리, 칼 마르크스는 독일의 정치 철학자, 빅토리아는 영국 여왕이었다. 서태후는 청나라 말기의 권력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독일의 철학자, 토마스 에디슨은 미국의 발명가였다. 도고 헤이하치로는 일본의 해군 군인, 메이지 천황은 일본의 천황이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니콜라 테슬라는 유고슬라비아의 발명가였다. 헨리 포드는 미국의 실업가, 쑨원은 중국의 정치가, 혁명가,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의 독립운동가였다. 블라디미르 레닌은 소비에트 연방의 지도자, 윈스턴 처칠은 영국의 수상,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독일의 물리학자였다. 요시프 스탈린은 소비에트 연방의 지도자, 프랭클린 D. 루즈벨트는 미국 대통령,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의 독재자였다.
찰리 채플린은 영국의 배우, 마오쩌둥은 중국의 정치가·혁명가, 니키타 흐루쇼프는 소비에트 연방의 지도자였다. 루홀라 호메이니는 이란의 종교가, 정치가, 월트 디즈니는 미국의 영화 제작자, 애니메이터, 쇼와 천황은 일본의 천황이었다. 덩샤오핑은 중국의 정치가·혁명가, 구로사와 아키라는 일본의 영화 제작자, 존 F. 케네디는 미국 대통령이었다. 가말 압델 나세르는 이집트의 군인·정치가,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치가, 요한 바오로 2세는 로마 교황이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영국 여왕, 피델 카스트로는 쿠바의 정치가, 혁명가, 체 게바라는 쿠바의 정치가, 혁명가였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소비에트 연방의 마지막 지도자였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미국의 록 가수, 존 레논은 영국의 록 가수, 마이클 잭슨은 미국의 음악가, 요한 크루이프는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였다.
6. 각 지역의 주요 정체(시대 구분)
조선반도에서는 고려가 건국된 이후 이씨 조선으로 이어지는 왕조 국가가 지속되었다. 이씨 조선은 일본 제국에 강제 병합되어 조선총독부의 통치를 받게 되었으나, 광복 이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분단되었다.
중국 대륙에서는 북송을 시작으로 요, 금, 남송, 원, 명, 청 등의 왕조가 차례로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청나라 이후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았지만,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 섭관정치와 헤이시 정권이 번갈아 나타났고, 이후 가마쿠라 막부, 무로마치 막부를 거쳐 에도 막부가 권력을 장악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대일본제국이 성립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후 연합군 점령을 거쳐 현재의 일본이 되었다.
베트남 북부에서는 전려조부터 원조까지 여러 왕조가 교체되었고,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 베트남 제국을 거쳐 남북으로 분단되었다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통일되었다. 베트남 남부에서는 참파 왕국이 원조에 병합되어 멸망했다.
인도 아대륙은 골라 왕조, 델리 술탄조, 무굴 제국을 거쳐 영국령 인도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 인도 공화국,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방글라데시 인민 공화국으로 분리 독립했다.
6. 1. 아시아
조선반도에서는 고려가 건국된 이후 이씨 조선으로 이어지는 왕조 국가가 지속되었다. 이씨 조선은 일본 제국에 강제 병합되어 조선총독부의 통치를 받게 되었으나, 광복 이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분단되었다.중국 대륙에서는 북송을 시작으로 요, 금, 남송, 원, 명, 청 등의 왕조가 차례로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청나라 이후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았지만,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일본에서는 헤이안 시대에 섭관정치와 평씨 정권이 번갈아 나타났고, 이후 가마쿠라 막부, 무로마치 막부를 거쳐 에도 막부가 권력을 장악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대일본제국이 성립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후 연합군 점령을 거쳐 현재의 일본이 되었다.
베트남 북부에서는 전려조부터 원조까지 여러 왕조가 교체되었고,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 베트남 제국을 거쳐 남북으로 분단되었다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통일되었다. 베트남 남부에서는 참파 왕국이 원조에 병합되어 멸망했다.
인도 아대륙은 골라 왕조, 델리 술탄조, 무굴 제국을 거쳐 영국령 인도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후 인도 공화국, 파키스탄 이슬람 공화국, 방글라데시 인민 공화국으로 분리 독립했다.
6. 2. 유럽
영국(잉글랜드)은 북해 제국(덴마크 왕조)에서 시작하여 노르만 왕조, 앙주 제국(플랜태저넷 왕조), 잉글랜드·프랑스 이중 왕국(랭커스터 왕조), 요크 왕조를 거쳤다. 이후 잉글랜드 왕국(튜더 왕조),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스튜어트 왕조), 잉글랜드 공화국, 잉글랜드 왕정 복고,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 왕국(하노버 왕조)을 거쳐 현재의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윈저 왕조)'''이 되었다.스코틀랜드는 스코틀랜드 왕국에서 시작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 왕국을 거쳐 현재의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프랑스는 프랑스 왕국(카페 왕조 ⇒ 발루아 왕조 ⇒ 부르봉 왕조)과 잉글랜드 세력(앙주 제국 ⇒ 잉글랜드·프랑스 이중 왕국)이 경합했다. 이후 프랑스 공화국(제1공화정), 프랑스 제국(제1제정), 프랑스 왕국(부르봉 복고 왕정 ⇒ 7월 왕정), 제2공화정), 제2제정), 제3공화정)을 거쳤다. 나치의 괴뢰 정권인 비시 정권과 이에 저항하는 자유 프랑스 세력이 대립하다 임시 정부가 수립되었고, '''제4공화정 ⇒ 제5공화정'''으로 이어졌다.
독일은 신성 로마 제국에서 시작하여 프로이센 왕국(독일 통일)을 거쳐 라인 동맹(프랑스 제국의 속국)이 되었다. 이후 독일 연방, 북독일 연방,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제3제국), 플렌스부르크 정부를 거쳤다. 연합군 군정기 이후 서독(서방 국가)과 동독(동방 국가)으로 분단되었다가 '''독일 연방 공화국(독일 재통일)'''으로 통일되었다.
오스트리아는 바벤베르크 가(오스트리아 변경 백작령)에서 시작하여 합스부르크 왕조(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독일 연방, 오스트리아 제국(복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거쳤다. 오스트리아 공화국(제1공화정)이 수립되었으나 나치에 점령(안슐루스)되었다. 연합군 군정기를 거쳐 '''오스트리아 공화국(제2공화정)'''이 되었다.
신성 로마 제국은 살리아 왕조, 작센 왕조, 호엔슈타우펜 왕조, 벨프 왕조·호엔슈타우펜 왕조(재흥), 대공위 시대, 여러 왕가, 합스부르크 왕조, 비텔스바흐 왕조, 합스부르크-로트링겐 왕조를 거쳐 라인 동맹 성립으로 붕괴되었다.
폴란드는 피아스트 왕조/프셰미슬 왕조, 야기에우워 왕조, 제1공화정을 거쳐 폴란드 분할을 겪었다. 이후 바르샤바 공국, 폴란드 입헌 왕국(러시아령)/크라쿠프 공화국(오스트리아령)/포즈난 대공국(프로이센령), 폴란드 섭정 왕국, 제2공화정을 거쳤다. 망명 정부와 폴란드 총독부(나치), 루블린 정부(소련)가 대립하다 폴란드 인민 공화국(소련의 위성국)이 수립되었고, '''제3공화정'''으로 이어졌다.
스페인은 후 우마이야 왕조(이슬람 제국), 소왕조, 아라곤 연합 왕국, 스페인 왕국(합스부르크 왕조 ⇒ 부르봉 왕조), 제1공화정, 부르봉 왕조의 왕정 복고, 제2공화정, 프랑코 독재 정권을 거쳐 '''스페인 왕국(부르봉 왕조)'''이 되었다.
포르투갈은 후 우마이야 왕조, 소왕조, 카스티야-레온 연합 왕국, 포르투갈 왕국(부르고뉴 왕조 ⇒ 아비스 왕조 ⇒ 합스부르크 왕조 ⇒ 브라간사 왕조)을 거쳐 '''포르투갈 공화국'''(제1공화정 ⇒ 제2공화정 ⇒ '''제3공화정''')이 되었다.
동로마 제국은 마케도니아 왕조, 두카스 왕조, 콤네누스 왕조, 안겔로스 왕조, 라틴 제국(제4차 십자군의 찬탈 왕조)/제국의 망명 정권(니카이아 제국/트라브존 제국/에피로스 전제 후국), 팔레올로고스 왕조를 거쳐 멸망했다.
러시아는 루스, 블라디미르-스즈달 대공국, 키예프 공국, 노브고로드 공국, 조치 울루스(타타르의 멍에), 모스크바 대공국(류리크 왕조), 러시아 차르국(류리크 왕조 ⇒ 혼란의 시대 ⇒ 로마노프 가)을 거쳤다. 이후 러시아 제국(로마노프 왕조), 러시아 공화국(러시아 임시 정부), 소비에트 연방(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을 거쳐 '''러시아 연방'''이 되었다.
6. 3. 아메리카 대륙
누벨프랑스(프랑스 식민) 이후 영국령이 되었다가 캐나다를 거쳐 '''캐나다(영국 연방, 영연방 왕국)'''가 되었다. 중앙아메리카는 식민지 시대를 거쳐 13개 식민지(영국 식민지)가 건설되었고, 미국 독립 이후 미합중국/미합중국 연합국(남북 전쟁에 의해 분열, 패전 후 소멸)이 되었다가, 현재의 '''미합중국'''이 되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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