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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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KBO 리그는 FA 제도 개선, 개막전 편성, 감독 교체, KT 위즈 신생팀 혜택 종료, 독립 구단 창단, 비디오 판독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정규 시즌은 3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잔여 경기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타자 부문에서는 김선빈이 타율 1위, 최정이 홈런 1위를 기록했으며, 투수 부문에서는 라이언 피어밴드가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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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BO 리그 | |
---|---|
2017 KBO 리그 정보 | |
리그 | KBO 리그 |
스포츠 | 야구 |
![]() | |
경기 기간 | 3월 31일 – 10월 3일 |
팀당 경기 수 | 144경기 |
참가 팀 수 | 10 |
총 관중 수 | 8,400,688명 |
시즌 | 정규 시즌 |
정규 시즌 우승팀 | KIA 타이거즈 |
정규 시즌 MVP | 양현종 (KIA) |
정규 시즌 MVP 링크 | KBO 리그 최우수 선수상 |
포스트시즌 | |
와일드카드 결정전 | conf1 NC 다이노스 |
와일드카드 결정전 링크 | conf1_link |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 | NC 다이노스 |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우승팀 | SK 와이번스 |
준플레이오프 | conf2 |
준플레이오프 링크 | conf2_link |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 NC 다이노스 |
준플레이오프 준우승팀 | 롯데 자이언츠 |
플레이오프 | conf3 |
플레이오프 링크 | conf3_link |
플레이오프 승리팀 | 두산 베어스 |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 NC 다이노스 |
한국시리즈 | finals |
한국시리즈 링크 | 2017년 한국시리즈 |
한국시리즈 우승팀 | KIA 타이거즈 |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 두산 베어스 |
한국시리즈 MVP | 양현종 (KIA) |
한국시리즈 MVP 링크 | 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상 |
시즌 목록 | |
시즌 목록 링크 | KBO 리그 시즌 목록 |
시즌 목록 이름 | KBO 리그 |
이전 시즌 링크 | 2016년 KBO 리그 |
이전 시즌 | 2016 |
다음 시즌 링크 | 2018년 KBO 리그 |
다음 시즌 | 2018 |
2017년 KBO 리그 정보 | |
주관 | KBO |
날짜 | 3월 31일 ~ 10월 3일 |
참가 팀 수 | 10 |
정규 시즌 우승팀 | KIA 타이거즈 |
시즌 MVP | 양현종 |
최우수 신인 | 이정후 |
포스트시즌 결과 | |
와일드카드 결정전 | NC 1(+1) - 0 SK] |
준플레이오프 | 롯데 2 - 3 NC |
플레이오프 | 두산 3 - 1 NC |
한국시리즈 | KIA 4 - 1 두산 |
한국시리즈 우승팀 | KIA 타이거즈 |
한국시리즈 최우수 선수 | 양현종 |
이전/다음 시즌 정보 | |
이전 시즌 | 2016년 |
다음 시즌 | 2018년 |
2. 달라지는 점
- 이전 시즌까지 운영되던 FA 우선협상 제도가 폐지되어 FA 신청 선수는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되었다.[1]
- 개막전 경기는 2015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편성되어, 3월 3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잠실(한화:두산), 대구(KIA:삼성), 마산(롯데:NC), 고척(LG:넥센), 문학(KT:SK) 등 5개 구장에서 열렸다.[2]
- 감독 교체[3][4][5][6]
구단명 | 창단 시기 |
---|---|
파주 챌린저스 | 4월 |
고양 위너스 | 6월 |
양주 레볼루션 | 8월 |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 10월 |
성남 블루 팬더스 | 10월 |
수원 로보츠 | 12월 |
- 비디오 판독 시스템 개선: 전문 판독관이 판정하고, 외부 비디오 판독 센터에서 판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9]
- 스프링캠프 시작일이 2월 1일로 변경되었다.[10]
- 시범경기는 3월 14일부터 3월 26일까지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시행되었다.[11]
- 구단이 총재에게 임의탈퇴를 신청한 후에는 이를 철회할 수 없다는 규정이 신설되었다.[12]
- 군보류 선수의 보류권을 포기할 경우 해당 선수에게 통보해야 하는 조항이 신설되었다.[13]
- 연봉 3억원 이상인 선수의 퓨처스리그 등록 후 감액 규정이 변경되었다.[14]
- 정규시즌 중 성적이 동일한 복수의 구단이 웨이버에 의한 양수를 신청할 경우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우선 순위를 정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15]
- 경기 외적인 품위손상행위에 음주운전, 도박, 도핑이 추가되었다.[16]
- 총재가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 행위를 인지한 경우 제재가 결정될 때까지 즉시 참가활동(직무)을 정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17]
- FA 관련 조항이 일부 변경 및 삭제되었다.[18][19]
- FA 승인선수로 공시된 이후 미계약 기간이 3년 경과 시 자유계약선수로 신분이 변경된다.[20]
- 외국인 선수 관련 규정이 일부 변경 및 삭제되었다.[21]
- 벤치에 들어가는 통역의 숫자가 3명으로 상향 조정되었다.[22]
- 퓨처스리그 경기 시간 및 엔트리 등록 관련 규정이 변경되었다.[23][24][25]
- WBC, 프리미어 12,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참가 선수에 대한 보상 규정이 변경되었다.[26]
- 경기의 스피드업을 위해 이닝 중 투수교체 시간 및 연습투구 시간이 단축되었다.[27]
- 심판 합의판정 제도 명칭이 '비디오 판독'으로 변경되었다.[28][29]
- 2차 드래프트 규정이 변경되었다.[30]
-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팀에게도 분배금이 지급되도록 변경되었다.[31]
3. 구단별 캐치프레이즈(슬로건)
구단 | 캐치프레이즈 |
---|---|
두산 베어스 | WINNING TEAM DOOSAN 2017! V6 |
NC 다이노스 | 거침없이 가자 행진 |
넥센 히어로즈 | The Burgundy Revolution |
LG 트윈스 | 서울은 LG, 승리는 트윈스 |
KIA 타이거즈 | 동행_Always KIA TIGERS |
SK 와이번스 | 따뜻한 울림 뜨거운 질주 |
한화 이글스 | 나는 이글스다, 함성으로 물들여라 |
롯데 자이언츠 | 도약, 2017 |
삼성 라이온즈 | Pride! We're Samsung Lions |
KT 위즈 | 감동을 주는 야구! 근성의 kt wiz |
4. 선수 이동
2017년 KBO 리그에서 선수 이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 은퇴 선수
- * 손용석: 롯데 자이언츠 → 은퇴 (롯데 자이언츠 2군 전력분석원)
- * 마정길: 넥센 히어로즈 → 은퇴 (넥센 히어로즈 불펜코치)
- * 이재우: 한화 이글스 → 은퇴 (한화 이글스 2군 불펜코치)
- * 최영필: KIA 타이거즈 → 은퇴 (KIA 타이거즈 전력분석원)
- * 송신영: 한화 이글스 → 은퇴 (화성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
- * 박용근: KT 위즈 → 은퇴
- * 박재상: SK 와이번스 → 은퇴 (SK 와이번스 1루주루코치)
- 트레이드를 통한 선수 이동
영입 구단 | 선수 | 기존 소속팀 | 비고 |
---|---|---|---|
KIA 타이거즈 | 김민식 | SK 와이번스 | 노수광, 윤정우, 이성우, 이홍구와 4:4 트레이드 |
노관현 | SK 와이번스 | ||
이명기 | SK 와이번스 | ||
최정민 | SK 와이번스 | ||
SK 와이번스 | 노수광 | KIA 타이거즈 | 김민식, 노관현, 이명기, 최정민과 4:4 트레이드 |
윤정우 | KIA 타이거즈 | ||
이성우 | KIA 타이거즈 | ||
이홍구 | KIA 타이거즈 | ||
두산 베어스 | 신성현 | 한화 이글스 | 최재훈과 1:1 트레이드 |
한화 이글스 | 최재훈 | 두산 베어스 | 신성현과 1:1 트레이드 |
롯데 자이언츠 | 장시환 | KT 위즈 | 오태곤, 배제성과 2:2 트레이드 |
김건국 | KT 위즈 | ||
KT 위즈 | 오태곤 | 롯데 자이언츠 | 장시환, 김건국과 2:2 트레이드 |
배제성 | 롯데 자이언츠 | ||
넥센 히어로즈 | 김성민 | SK 와이번스 | 김택형과 1:1 트레이드 |
SK 와이번스 | 김택형 | 넥센 히어로즈 | 김성민과 1:1 트레이드 |
NC 다이노스 | 김종민 | KT 위즈 | 강장산과 1:1 트레이드 |
KT 위즈 | 강장산 | NC 다이노스 | 김종민과 1:1 트레이드 |
넥센 히어로즈 | 정대현 | kt 위즈 | 윤석민과 1:2 트레이드 |
서의태 | KT 위즈 | ||
kt 위즈 | 윤석민 | 넥센 히어로즈 | 정대현, 서의태와 1:2 트레이드 |
넥센 히어로즈 | 손동욱 | KIA 타이거즈 | 김세현, 유재신과 2:2 트레이드 |
이승호 | KIA 타이거즈 | ||
KIA 타이거즈 | 김세현 | 넥센 히어로즈 | 손동욱, 이승호와 2:2 트레이드 |
유재신 | 넥센 히어로즈 |
- 외국인 선수 방출 및 영입
- 시즌 중 방출: 션 오설리반, 대니 돈 (넥센 히어로즈), 루이스 히메네스, 제임스 로니 (LG 트윈스), 대니 워스 (SK 와이번스), 닉 애디튼 (롯데 자이언츠), 조니 모넬 (KT 위즈)
- 시즌 중 영입: 제이크 브리검, 마이클 초이스 (넥센 히어로즈), 제임스 로니 (LG 트윈스), 제이미 로맥 (SK 와이번스), 조쉬 린드블럼 (롯데 자이언츠), 멜 로하스 주니어 (KT 위즈)
4. 1. 시즌 전
2017년 KBO 리그는 KBO 리그의 36번째 시즌으로, 시즌 전 다양한 선수 이동과 변화가 있었다.- 신인 지명
2017년 신인 지명에서는 각 팀이 다음과 같은 선수들을 지명했다.
팀 | 지명 선수 |
---|---|
두산 베어스 | 최동현, 박치국, 김명신, 지윤, 문대원, 이병휘, 박유연, 백민규, 박찬범, 전태준, 박성환 |
NC 다이노스 | 김태현, 신진호, 김진호, 소이현, 김영중, 이재용, 권법수, 김민수, 김호민, 강병무, 신재필[19] |
넥센 히어로즈 | 이정후, 김혜성, 양기현, 최규보, 오윤성, 정윤호, 김재웅, 이병규, 김대현[20], 류승범[21], 이재홍[22] |
LG 트윈스 | 고우석, 손주영, 이창율, 이찬혁, 김성협, 박부성, 오석주, 신경모, 김광수, 김태형, 전준호 |
KIA 타이거즈 | 유승철, 이승호, 박진태, 김석환, 강찬영, 송후섭, 김용인, 박정우, 최승주, 정윤환, 이정훈 |
SK 와이번스 | 이원준, 김성민, 박성한, 권기영, 김표승, 이정범, 남윤성, 이재록, 김두환, 정영광, 도윤[23] |
한화 이글스 | 김병현, 김진영, 김성훈, 박상원, 원혁재, 여인태, 김지훈, 박진수, 김기탁, 이주형, 김명서 |
롯데 자이언츠 | 윤성빈, 나종덕, 김민수, 강동호, 박성민, 홍지훈, 이지원, 김종환, 이재욱, 최민국, 송창현 |
삼성 라이온즈 | 장지훈, 최지광, 나원탁, 김시현, 김성윤, 최종현, 문용익, 김태수, 곽경문, 조현덕, 정성훈 |
KT 위즈 | 조병욱, 이정현, 이종혁, 홍현빈, 한승훈, 문상인, 안치영, 이재근, 김민섭, 한기원, 이성욱 |
- FA (자유계약선수)
- 잔류:
- 이호준 (NC 다이노스, FA 신청 거절)
- 김승회 (SK 와이번스, FA 신청 거절)
- 이우민 (롯데 자이언츠, FA 신청 거절)
- 김재호 (두산 베어스, 4년 500억원)
- 나지완 (KIA 타이거즈, 4년 400억원)
- 김광현 (SK 와이번스, 4년 850억원)
- 이현승 (두산 베어스, 3년 270억원)
- 양현종 (KIA 타이거즈, 1년 22.5억원)
- 봉중근 (LG 트윈스, 2년 150억원)
- 조영훈 (NC 다이노스, 2년 4.5억원)
- 정성훈 (LG 트윈스, 1년 70억원)
- 이진영 (KT 위즈, 2년 150억원)
- 이적:
- 이원석 (두산 베어스 → 삼성 라이온즈, 4년 270억원)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KIA 타이거즈, 4년 1000억원)
- 우규민 (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4년 650억원)
- 차우찬 (삼성 라이온즈 → LG 트윈스, 4년 950억원)
- 보상선수 이적:
- 이흥련 (삼성 라이온즈 → 두산 베어스, 이원석 보상)[24]
- 강한울 (KIA 타이거즈 →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보상)
- 최재원 (삼성 라이온즈 → LG 트윈스, 우규민 보상)
- 이승현 (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 보상)
- 군 입대
- 상무 야구단: 윤명준, 허준혁, 강동연, 최용제 (두산 베어스), 강민국, 최승민 (NC 다이노스), 이준영, 전상현, 황대인 (KIA 타이거즈), 박민호, 조영우 (SK 와이번스), 송창현, 장운호 (한화 이글스), 김준태 (롯데 자이언츠), 박계범 (삼성 라이온즈), 김민수, 문상철, 김민혁 (KT 위즈)
- 경찰청: 정수빈, 이흥련 (두산 베어스), 김태진 (NC 다이노스), 홍창기 (LG 트윈스), 조한욱, 이현석 (SK 와이번스), 홍성민, 한승혁 (롯데 자이언츠), 김재현 (삼성 라이온즈), 배병옥 (KT 위즈)
- 방출 및 이적
- 방출: 박성민 (두산 베어스), 최재혁 (NC 다이노스), 신명수, 정회찬 (넥센 히어로즈), 윤여운 (LG 트윈스), 김병현, 최용규 (KIA 타이거즈), 김기현, 원용묵 (SK 와이번스), 이시찬, 황재규 (한화 이글스), 김성호, 강승현, 이경우, 허준혁 (롯데 자이언츠), 김건한, 조현근, 서동환, 우병걸, 노진용, 박제윤, 박상원, 안창하, 정민우, 배진호, 이동현, 이동훈 (삼성 라이온즈), 모상기 (KT 위즈)
- 방출 후 이적: 최영진 (두산 베어스 → 삼성 라이온즈), 김태완 (한화 이글스 → 넥센 히어로즈), 김승회 (SK 와이번스 → 두산 베어스), 최경철 (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김지성 (LG 트윈스 → KIA 타이거즈), 임태준 (넥센 히어로즈 → SK 와이번스)
- 은퇴
- 오장훈 (두산 베어스), 정현욱 (LG 트윈스), 이정식 (삼성 라이온즈), 이승호 (SK 와이번스), 홍성흔 (두산 베어스), 이병규 (LG 트윈스), 김태완 (삼성 라이온즈), 김광삼 (LG 트윈스), 용덕한 (NC 다이노스)[25], 이희근 (KT 위즈), 이정훈 (넥센 히어로즈), 고영민 (두산 베어스), 김강 (두산 베어스)
- 외국인 선수
- 방출: 파커 마켈 (롯데 자이언츠, 선수 본인이 계약 해지 요청[26])
- 신규 영입: 재비어 스크러그스, 제프 맨쉽 (NC 다이노스), 션 오설리반 (넥센 히어로즈), 팻 딘, 로저 버나디나 (KIA 타이거즈), 대니 워스, 스콧 다이아몬드 (SK 와이번스), 알렉시 오간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한화 이글스), 파커 마켈, 앤디 번즈, 닉 애디튼 (롯데 자이언츠), 앤서니 레나도, 재크 페트릭, 다린 러프 (삼성 라이온즈), 돈 로치, 조니 모넬 (KT 위즈)
- 재계약: 닉 에번스, 마이클 보우덴, 더스틴 니퍼트 (두산 베어스), 에릭 해커 (NC 다이노스), 앤디 밴 헤켄, 대니 돈 (넥센 히어로즈),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사, 루이스 히메네스 (LG 트윈스), 헥터 노에시 (KIA 타이거즈), 메릴 켈리 (SK 와이번스), 윌린 로사리오 (한화 이글스), 브룩스 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라이언 피어밴드 (KT 위즈)
- 재계약 포기: 재크 스튜어트, 에릭 테임즈 (NC 다이노스), 스콧 맥그레거 (넥센 히어로즈), 지크 스프루일, 브렛 필 (KIA 타이거즈), 헥터 고메즈, 브라울리오 라라 (SK 와이번스), 파비오 카스티요, 에릭 서캠프 (한화 이글스), 조쉬 린드블럼, 저스틴 맥스웰 (롯데 자이언츠), 아놀드 레온, 아롬 발디리스, 요한 플란데 (삼성 라이온즈), 조쉬 로위, 트래비스 밴와트, 앤디 마르테[27][28]
- 해외 진출
- 에릭 테임즈 (NC 다이노스 → 밀워키 브루어스, 3+1년 1500만달러)
- 조쉬 린드블럼 (롯데 자이언츠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29])
- 트래비스 밴와트 (KT 위즈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30])
- 짐 아두치 (롯데 자이언츠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31])
- 콜린 벨레스터 (삼성 라이온즈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32])
- 재크 스튜어트 (NC 다이노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33])
- 파비오 카스티요 (한화 이글스 → LA 다저스[34])
- 브렛 필 (KIA 타이거즈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35])
- 황재균 (롯데 자이언츠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년 310만달러)[36])
- 요한 피노 (KT 위즈 → 미네소타 트윈스[37])
- 이민재 (LG 트윈스 → 요미우리 자이언츠[38])
- 지크 스프루일 (KIA 타이거즈 → 라미고 몽키스)
- 브라울리오 라라 (SK 와이번스 → 워싱턴 내셔널스[39])
- 헥터 고메즈 (SK 와이번스 → 필라델피아 필리스[40])
- 고창성 (NC 다이노스 → 시드니 블루삭스)
KBO는 외국인 선수 영입에 있어 투수 비율이 높았던 과거와 달리, 2014년부터 최소 1명은 포지션 플레이어(야수)를 영입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4. 2. 시즌 중
2014년부터 KBO 리그 각 팀은 최대 3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투수 영입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선수 중 최소 1명은 포지션 플레이어여야 한다는 규정이 적용되었다.[1]2017년 KBO 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타자들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구단 | 선수 | 타율 | 홈런 | 타점 | 비고 |
---|---|---|---|---|---|
두산 베어스 | 닉 에반스 | .297 | 26 | 90 | KBO 올스타 |
한화 이글스 | 윌린 로사리오 | .339 | 37 | 111 | KBO 올스타 |
KIA 타이거즈 | 로저 버나디나 | .320 | 27 | 111 | 32도루; KBO 올스타, KBO 득점왕, 골든글러브 수상 |
KT 위즈 | 멜 로하스 주니어 | .301 | 18 | 56 | |
LG 트윈스 | 루이스 히메네스 | .276 | 7 | 30 | |
롯데 자이언츠 | 앤디 번스 | .303 | 15 | 57 | |
NC 다이노스 | 제이비어 스크러그스 | .300 | 35 | 111 | |
넥센 히어로즈 | 대니 도른 | .140 | 1 | 2 | 방출 |
마이클 초이스 | .307 | 17 | 42 | 대니 도른 대체 선수 | |
삼성 라이온즈 | 다린 러프 | .315 | 31 | 124 | KBO 타점왕 |
SK 와이번스 | 대니 워스 | .111 | 0 | 0 | 방출 |
제이미 로막 | .242 | 31 | 64 | 대니 워스 대체 선수 | |
5. 시범 경기
2017년 KBO 리그 시범 경기는 3월 14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되었다.
6. 정규 리그
2017년 KBO 리그는 3월 31일에 개막하여 9월 17일까지 정규 리그가 진행되었고, 잔여 경기는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치러졌다.[1]
6. 1. 팀 순위
순위 | 팀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포스트시즌 |
---|---|---|---|---|---|---|---|
1 | KIA 타이거즈 | 87 | 56 | 1 | .608 | -- | 한국시리즈 |
2 | 두산 베어스 | 84 | 57 | 3 | .596 | 2.0 | 플레이오프 |
3 | 롯데 자이언츠 | 80 | 62 | 2 | .563 | 6.5 | 준플레이오프 |
4 | NC 다이노스 | 79 | 62 | 3 | .560 | 7.0 | 와일드카드 |
5 | SK 와이번스 | 75 | 68 | 1 | .524 | 12.0 | |
6 | LG 트윈스 | 69 | 72 | 3 | .489 | 17.0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7 | 넥센 히어로즈 | 69 | 73 | 2 | .486 | 17.5 | |
8 | 한화 이글스 | 61 | 81 | 2 | .430 | 25.5 | |
9 | 삼성 라이온즈 | 55 | 84 | 5 | .396 | 30.0 | |
10 | KT 위즈 | 50 | 94 | 0 | .347 | 37.5 |
6. 2. 통계
2017년 KBO 리그의 팀 순위와 관중 수는 다음과 같다.[1]순위 | 팀 | 승 | 패 | 무 | 승률 | 게임차 | 포스트시즌 |
---|---|---|---|---|---|---|---|
1 | KIA 타이거즈 | 87 | 56 | 1 | .608 | -- | 한국시리즈 |
2 | 두산 베어스 | 84 | 57 | 3 | .596 | 2.0 | 플레이오프 |
3 | 롯데 자이언츠 | 80 | 62 | 2 | .563 | 6.5 | 준플레이오프 |
4 | NC 다이노스 | 79 | 62 | 3 | .560 | 7.0 | 와일드카드 |
5 | SK 와이번스 | 75 | 68 | 1 | .524 | 12.0 | |
6 | LG 트윈스 | 69 | 72 | 3 | .489 | 17.0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7 | 넥센 히어로즈 | 69 | 73 | 2 | .486 | 17.5 | |
8 | 한화 이글스 | 61 | 81 | 2 | .430 | 25.5 | |
9 | 삼성 라이온즈 | 55 | 84 | 5 | .396 | 30.0 | |
10 | KT 위즈 | 50 | 94 | 0 | .347 | 37.5 |
구단 | 총 관중 수 | 경기당 평균 관중 수 | 2016년 대비 증감률 |
---|---|---|---|
두산 베어스 | 1,094,829 | 15,206 | –6 % |
LG 트윈스 | 1,134,836 | 15,762 | –2 % |
SK 와이번스 | 892,541 | 12,396 | +3.2% |
롯데 자이언츠 | 1,038,492 | 14,424 | +21.8% |
삼성 라이온즈 | 704,857 | 9,790 | –17.2 % |
넥센 히어로즈 | 699,380 | 9,714 | –10.6 % |
KIA 타이거즈 | 1,024,830 | 14,234 | +32.5% |
KT 위즈 | 686,541 | 9,535 | +0.6% |
한화 이글스 | 593,251 | 8,240 | –10.2 % |
NC 다이노스 | 531,121 | 7,377 | –3.3 % |
합계 | 8,400,688 | 11,668 | +0.7 % |
KIA 타이거즈는 2017 KBO 리그에서 32.5%의 관중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17.2% 감소하여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6. 2. 1. 타자 TOP
기록 | 선수 | 팀 | 수치 |
---|---|---|---|
타율 | 김선빈 | KIA 타이거즈 | .370 |
홈런 | 최정 | SK 와이번스 | 46 |
타점 | 다린 러프 | 삼성 라이온즈 | 124 |
득점 | 로저 버나디나 | KIA 타이거즈 | 118 |
안타 | 손아섭 | 롯데 자이언츠 | 192 |
도루 | 박해민 | 삼성 라이온즈 | 40 |
출루율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450 |
장타율 | 최정 | SK 와이번스 | .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