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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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희용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한양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여했으며, 17대 국회에서 정책 보좌관을 지냈다. 2010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서울시의 무상급식 정책 논란에 관여했다. 또한 서울 지하철 9호선 및 우면산터널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했다. 미 국무부의 세계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었으며, 저서로 시집 《봄은 내게 겨울외투를 권했다》와 《강남의 탄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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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교수 - 정문헌
정문헌은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종로구청장을 역임한 정치인으로, 국회의원 시절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으로 외교통일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북한 문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종로구청장 재직 기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 강원대학교 교수 - 남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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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용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일 | 1971년 3월 24일 (53세) |
| 출생지 |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
| 지역구 | 서울 동작구 을 |
| 웹사이트 | 강희용 블로그 |
| 학력 | |
| 학력 | 한양대학교 도시공학 박사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 경력 | |
| 경력 |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특임교수 더불어민주당 당현대화추진위원회 위원 2급 국회정책전문위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더불어민주당 대선준비위원회 메시지 팀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정책대변인 제8대 서울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 정당 정보 |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 당내 직책 | 당무위원 |
2. 학력
효제초등학교 졸업, 강원중학교 졸업,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 (도시공학) 학위를 취득하였다.
강희용은 197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시절 춘천고등학교 연합회 결성을 주도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동급생들과 반공교육을 받는 자리에서 강사의 강연내용에 반박하기도 했다. 한양대학교 입학 이후 학생운동에 참여한다. 대학교 4학년 시절 부모님 바램으로 삼성에 입사시험을 본다. 시험에 합격하나 결국 본인이 소망한 사업에 뛰어든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다 벤처기업에 입사하나 열악한 노동조건을 겪고 디지털밸리내 노동조합을 처음으로 결성한다. 노조 결성을 이유로 해고통보를 받았으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그 후 출마를 준비하던 전병헌 의원과 만나 2004년 총선에서 승리한다. 17대 국회 최연소 정책 보좌관으로 7년을 근무한 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다. 강희용은 당선 직후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고, 이에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반발하며 서울시의 무상급식 정책논란이 시작된다. 강희용은 민주당 내 무상급식 특별 위원회와 시민사회, 야5당 연합체인 나쁜투표 거부 시민 운동을 이끌며 오세훈 시장 사퇴에 한 역할을 담당했다. [http://leedm.blogspot.com/2011/08/10-2011-08-19-1034.html] 문재인 당대표 시기 강희용은 민주당 당명으로 복귀한 6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했다. 후임인 추미애 당대표 및 문재인 대선후보의 메세지 팀장을 맡았으며 대선 이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으로 문재인 정부 내 당-정-청간 협력을 설계한다. 최근 민주당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아 현역의원인 나경원 의원과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3. 생애
3. 1. 정치 입문 이전
강희용은 197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아, 중학교 졸업 앨범에 장래 희망을 '정치 혁명가'라고 적었으나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정치'를 뺀 일화가 있다. 고등학생 때는 춘천 고등학생 연합회 결성을 주도했다.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생 운동을 하다가 삼성그룹 입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부모님의 바람과 달리 입사하지 않고 중고 중장비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였다. 이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벤처 기업에 입사했으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디지털밸리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노동조합 결성을 이유로 해고 등의 중징계를 받자 반발하는 과정에서 처우 개선에 성공했지만, 대가를 치르며 직장을 그만두었다.
3. 2. 국회 보좌관
17, 18대 국회에서 전병헌 의원의 정책 보좌관을 지냈다.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전병헌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33세의 나이로 17대 국회 최연소 보좌관을 역임했다.
3. 3. 시인 등단
보좌관 시절 습작 중인 시를 본 국회 출입 기자의 권고로 등단을 시도했다. 2009년 문예교양지 연인을 통해 등단에 성공한 후 시집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456188 봄은 내게 겨울 외투를 권했다를 출간했다.
3. 4. 서울시의원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당시 39세로 지역구 출마자 중 2번째로 어린 나이였다. 시의회 입성 직후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도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당선되었기에 무난하게 진행될 것 같았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를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반발하였다. 오세훈 시장은 "시 교육감의 급식 의무를 서울시장에게 강제하기 위한 다수의 위법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그러나 시 예산은 시의회에 결정 권한이 있고, 서울시의회는 민주당 의원들이 3/4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무난히 재의결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무상급식을 복지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서울시 의회는 이를 시장직 중도 사퇴 후 대선 진출을 위한 명분 쌓기로 비판했다. 강희용은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임기 1년 중 7개월을 의회 출석도 거부하면서 대권을 논할 자격이 있냐"고 반론했다.
오세훈 시장 측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통해 서울시 의회의 무상급식 조례를 부결시키려 했으나 법제처 유권해석에 막혔다. 이후 뉴라이트 성향 단체인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나, 강희용 시의원 측이 서명부 조작 의혹을 폭로하면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오세훈 시장 측은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실시' 대신 '단계적 무상급식과 전면적 무상급식 정책 중 하나를 선택하는 주민투표'로 목적을 변경했다. 강희용 시의원 측은 이에 반발했지만, 주민투표 선거관리위원 임명권이 서울시에 있어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강희용 시의원은 민주당을 포함한 야 5당과 시민단체 간 결합을 시도하고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 기획위원장을 담당했다. 그러나 주민투표를 앞두고 서울시에 집중호우가 내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오세훈 시장은 보수 진영에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투표 성립에 시장직을 걸었지만 실패하고 사퇴했다. 강희용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상급식 조례는 박원순 시장이 보궐선거로 취임하면서 시행되었다.
서울메트로9호선이 2012년 말 기본운임을 500원 인상하겠다고 통보하자,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는 자치단체장과 협의 없이 운임을 올릴 수 없다고 반대했지만 메트로9호선 측은 요금 인상을 강행하여 서울 지하철 9호선 운임인상 논란이 발생했다. 강희용 시의원은 서울메트로9호선의 재정 적자 주 원인 중 하나인 후순위채 구조를 집중적으로 밝혔다. 서울시가 지급보증할 시 4% 이자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었으나 지급보증 제의를 거절하고 15% 후순위채를 발행해 회사 투자자들이 스스로 인수한 것이다. 강희용 의원은 "2009년 개통 이후 올해까지 예상되는 연체 이자만 원금의 75%인 500억원에 달하고 내년에는 676억원으로 원금을 넘어선다"며 "이대로 적자가 지속돼 이자를 주지 못한다고 가정하면 2020년에는 연체 이자만 2441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희용 시의원은 장래 수입을 예상해 최저수익을 보장하는 MRG 제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지하철은 돈이 안되는 사업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왜 맥쿼리가 들어왔나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상당수익을 보장 받았다는 것이다. 맥쿼리는 후순위채 관련 이자수익이 15%, 운영수익으로 9%를 가져간다. 일부 구간 공사한 것 치고는 엄청난 수익"이라고 비판했다.
박원순 시장은 강희용 시의원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지하철 9호선 재구조화 사업을 착수했다. 연 7.5%에서 15%에 이르는 고금리 채권을 해소하고, 세전 13%의 경상이익을 보전하기로 한 투자자 대신 다른 투자자를 유치해 세전 4.86%의 경상이익을 약속했다. MRG 역시 폐지하여 이 과정에서 약 3조 2천억 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우면산터널은 건설 초기 대주주인 두산건설,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맥쿼리인프라가 지분을 인수하며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 맥쿼리가 지분을 인수한 시기는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로 운영기간을 기존 19년에서 30년으로 연장해 3700억원의 추가 비용을 서울시민이 안게 되었다. 강희용 시의원은 운영기간 연장, 맥쿼리 등이 인수한 고금리 후순위채로 인한 부실화, 실제 교통량보다 4배 많은 예상교통량으로 인한 수입보장 특혜를 비판했다. 이를 박원순 시장이 받아들여 우면산터널 역시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587억원의 재정절감 효과 및 통행요금 인상을 억제했다.
3. 4. 1. 서울시 무상급식 논쟁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무상급식을 복지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서울시 의회는 이를 시장직 중도 사퇴 후 대선 진출을 위한 명분 쌓기로 비판했다. 강희용은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임기 1년 중 7개월을 의회 출석도 거부하면서 대권을 논할 자격이 있냐"고 반론했다.
오세훈 시장 측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통해 서울시 의회의 무상급식 조례를 부결시키려 했으나 법제처 유권해석에 막혔다. 이후 뉴라이트 성향 단체인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나, 강희용 시의원 측이 서명부 조작 의혹을 폭로하면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오세훈 시장 측은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실시' 대신 '단계적 무상급식과 전면적 무상급식 정책 중 하나를 선택하는 주민투표'로 목적을 변경했다. 강희용 시의원 측은 이에 반발했지만, 주민투표 선거관리위원 임명권이 서울시에 있어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강희용 시의원은 민주당을 포함한 야 5당과 시민단체 간 결합을 시도하고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 기획위원장을 담당했다. 그러나 주민투표를 앞두고 서울시에 집중호우가 내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오세훈 시장은 보수 진영에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투표 성립에 시장직을 걸었지만 실패하고 사퇴했다. 강희용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상급식 조례는 박원순 시장이 보궐선거로 취임하면서 시행되었다.
3. 4. 2.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저지
서울메트로9호선이 2012년 말 기본운임을 500원 인상하겠다고 통보하자,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는 자치단체장과 협의 없이 운임을 올릴 수 없다고 반대했지만 메트로9호선 측은 요금 인상을 강행하여 '''서울 지하철 9호선 운임인상 논란'''이 발생했다. 강희용 시의원은 서울메트로9호선의 재정 적자 주 원인 중 하나인 후순위채 구조를 집중적으로 밝혔다. 서울시가 지급보증할 시 4% 이자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었으나 지급보증 제의를 거절하고 15% 후순위채를 발행해 회사 투자자들이 스스로 인수한 것이다. 강희용 의원은 "2009년 개통 이후 올해까지 예상되는 연체 이자만 원금의 75%인 500억원에 달하고 내년에는 676억원으로 원금을 넘어선다"며 "이대로 적자가 지속돼 이자를 주지 못한다고 가정하면 2020년에는 연체 이자만 2441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희용 시의원은 장래 수입을 예상해 최저수익을 보장하는 MRG 제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지하철은 돈이 안되는 사업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왜 맥쿼리가 들어왔나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상당수익을 보장 받았다는 것이다. 맥쿼리는 후순위채 관련 이자수익이 15%, 운영수익으로 9%를 가져간다. 일부 구간 공사한 것 치고는 엄청난 수익"이라고 비판했다.
박원순 시장은 강희용 시의원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지하철 9호선 재구조화 사업을 착수했다. 연 7.5%에서 15%에 이르는 고금리 채권을 해소하고, 세전 13%의 경상이익을 보전하기로 한 투자자 대신 다른 투자자를 유치해 세전 4.86%의 경상이익을 약속했다. MRG 역시 폐지하여 이 과정에서 약 3조 2천억 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3. 4. 3. 우면산터널 재구조화 사업
우면산터널은 건설 초기 대주주인 두산건설,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맥쿼리인프라가 지분을 인수하며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 맥쿼리가 지분을 인수한 시기는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로 운영기간을 기존 19년에서 30년으로 연장해 3700억원의 추가 비용을 서울시민이 안게 되었다. 강희용 시의원은 운영기간 연장, 맥쿼리 등이 인수한 고금리 후순위채로 인한 부실화, 실제 교통량보다 4배 많은 예상교통량으로 인한 수입보장 특혜를 비판했다. 이를 박원순 시장이 받아들여 우면산터널 역시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1587억원의 재정절감 효과 및 통행요금 인상을 억제했다.
3. 5. 미 국무부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 초청
2013년 강희용은 미국의 '세계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1940년부터 전세계 차세대 리더들을 초청해 양국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330명의 전현직 국가 수반이 거쳐갔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한승수, 정일권, 남덕우 총리 등이 참여한 바 있다.
3. 6. 시의원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 정책대변인, 국회 정책전문위원을 역임했다. 2014년 7.30 동작구 을 재보궐 경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메시지 팀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되어 당-정-청 간 협력을 조율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4. 경력
강희용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제17대, 18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8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2011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시정특보를 맡았다. 같은 해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 정책기획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2년에는 맥쿼리 민간투자사업(9호선, 우면산터널) 관련 서울시의회 행정조사특위 위원을 맡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위원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대변인,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울특별시 서울플랜2030 총괄조정위원을 지냈다. 2013년에는 미 국무부 세계차세대지도자(IVLP) 한국대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정책대변인과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및 도시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창당60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 실행위원 겸 대변인을 맡았다.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서울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 뉴파티위원회 위원, 상근부대변인(당대표: 문재인)을 역임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대선준비위원회 메시지 팀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지냈다.
그 외에도 국회 2급 공무원(국회정책전문위원), (사)주거복지재단 이사, (재)한국공간복지재단 상임이사, (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 상임이사, 더불어민주당 당현대화추진위원회 위원,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특임교수,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문재인 대통령) 중앙상임위원,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5. 수상
강희용은 2006년 국회사무총장 표창, 2009년 국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2012년에는 친환경무상급식실천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2014년에는 맥쿼리 지하철9호선 정상화로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받았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맥쿼리 민간투자사업 해결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6. 저서
- 시집 《봄은 내게 겨울외투를 권했다》 (2013.12.02.)
- 《강남의 탄생》 (2016.05.10)
7. 역대 선거 결과
wikitext
|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 2010년 | 지방 선거 | 민주당 | 21,223표 (44.38%) | 1위 | 당선 | 초선, 민선 5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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