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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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봉웅은 일본의 극작가, 연출가, 소설가로, 재일 한국인 2세 출신이다.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 프랑스철학과를 중퇴하고, 언더그라운드 연극 제2세대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1974년 《아타미 살인사건》으로 키시다희곡상을, 1982년에는 재일 한국인 최초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연극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텍스트보다 즉흥적인 연출과 배우의 개성을 중시하는 특징을 보인다. 1994년에는 기타구 츠카 코헤이 극단을 창설하여 후진 양성에도 힘썼으며, 많은 배우들을 발굴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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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키상 수상자 - 김윤규
김윤규는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와세다 대학교 국문과를 중퇴하고 일본에 귀화하여 다치하라 마사아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소설가이자 수필가로, 중세 일본 문학의 영향을 받아 순수 문학과 대중 문학을 넘나들며 독특한 문체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으로 평가받고 1966년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 나오키상 수상자 - 가네시로 가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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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레이지는 《은하철도 999》, 《우주전함 야마토》 등 SF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일본의 만화가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쇼가쿠칸 만화상 등을 수상하며 SF 애니메이션 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2023년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 욱일소수장 수훈자 - 후지코 후지오 A
후지코 후지오 A는 1934년생 일본 만화가 안손자 스오의 필명으로, 후지모토 히로시와 '후지코 후지오'로 공동 활동 후 독립하여 『오바케의 Q타로』, 『닌자 핫토리군』, 『괴물군』 등 아동 만화와 『웃음 판매원』 같은 성인 만화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22년 88세로 사망한 후에도 그의 작품은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제작되어 독특한 작풍과 블랙 유머로 인정받고 있다. - 대한민국의 극작가 -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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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1919-2004)은 서울 출생으로 원산에서 성장하여 니혼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전쟁 종군 기자, 언론 운동, 영남일보 편집장 등을 거쳐 가톨릭 신앙을 바탕으로 시집 《초토의 시》 등을 발표했으며, 프랑스 문부성에서 세계 200대 시인으로 선정되었고 폐질환으로 사망했다.
김봉웅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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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고헤이 츠카 |
본명 | 김봉웅 (金봉웅) |
출생일 | 1948년 4월 24일 |
사망일 | 2010년 7월 10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지 | 일본 후쿠오카현 가호군 가호정 (현재의 가마시) |
사망지 | 일본 지바현 가모가와시 (가메다 종합병원) |
직업 | 극작가 연출가 소설가 |
학력 | |
출신 학교 |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 철학과 중퇴 |
경력 | |
활동 기간 | 1970년대 초반 - 2010년 |
소속사 | 츠카 고헤이 사무소 |
장르 | 희곡 각본 소설 수필 |
작품 활동 | |
대표작 | 열해 살인사건 가마타 행진곡 2대째는 기독교인 막부 말기 순정전 |
수상 내역 | |
주요 수상 | 제18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 제14회 골든 애로상 연극상 제86회 나오키 산주고상 제6회 일본 아카데미상최우수 각본상 제42회 요미우리 문학상 자수포장 욱일소수장 |
가족 관계 | |
배우자 | 구마가이 마미 (1980년 - 1982년) 이코마 나오코 (1983년 - 현재) |
자녀 | 아이하라 미카 (장녀) |
기타 정보 | |
웹사이트 | 츠카 고헤이 사무소 공식 홈페이지 |
2. 생애
후쿠오카현 가호군 가호정(현재의 가마시)에서 태어나 후쿠오카 현립 야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게이오기주쿠 대학 프랑스철학과를 중퇴했다.[22] 대학 재학 중 언더그라운드 연극계에서 극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1년 작품 『붉은 베레모를 그대에게』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3]
1974년 희곡 『아타미 살인사건』으로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받으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고, 그의 충격적인 데뷔는 일본 연극 역사상 ‘츠카 고헤이 이전, 츠카 고헤이 이후’로 시대가 구분될 만큼 큰 영향을 미쳤다. 1982년에는 재일 한국인으로서는 물론, 일본 전후 세대 작가 중 처음으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23] 이 외에도 키네마 준보상 각본상(1980),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각본상(1980), 요미우리 문학상 희곡상(1990), 자수포장(2007)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23]
그는 재일 한국인 2세로서 소수 민족으로 겪었던 경험이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쳤으며,[4] 필명 '쓰카 고헤이'는 "언젠가 평등하게"라는 의미의 "이츠카 코헤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2. 1. 유년 시절 및 학창 시절
후쿠오카현 가호군 가호정(현재의 가마시)에서 재일 한국인 2세로 태어났다.[7] 3남 1녀 중 차남이다. 고등학교 졸업까지 지쿠호 지역에서 보냈으며, 가호정립 오쿠마 초등학교와 가호정립 오쿠마 중학교를 거쳐 후쿠오카현립 야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22][7] 고등학교 시절에는 신문부 부장을 맡아 "반역아"라는 제목으로 사회의 유행과 통속적인 생각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7][8]재수 후 도쿄로 상경하여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진학했으나[7][8] 후에 중퇴했다.[22] 대학 재학 중 '미타 시인'에 참가하여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때부터 "쓰카 코헤이"(당시에는 가운데 점이 있었음)라는 필명을 사용했다.[7][8] 이 필명은 "언젠가 평등하게"를 의미하는 "이츠카 코헤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소수 민족인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경험은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4]
2. 2. 극작가 데뷔 및 활동
후쿠오카현 가호군 가호정(현재의 가마시)에서 태어나 후쿠오카 현립 야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게이오기주쿠 대학 프랑스철학과를 중퇴했다.[22]게이오기주쿠 대학교 재학 중 아르바이트로 예비 학교 강사를 하던 중, 학생의 의뢰로 연극 희곡을 쓴 것이 계기가 되어 연극계에 입문했다. 게이오대 재학 시절 학생극단 ‘가면무대’에 참가했으며, 1971년 작품 『붉은 베레모를 그대에게』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와세다 대학교 극단 "잠"(주최: 무코지마 산시로, 치넨 마사후미)에 관여하며 당시 와세다 학생이었던 미우라 요이치, 히라타 미츠루 등과 만났다. 대학 재학 중부터 언더그라운드 연극 제2세대의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츠카 붐을 일으켰다.
필명 '츠카 코헤이'(つかこうへい일본어)의 유래에 대해, 슈에이샤 문고 『비룡전~가미바야시 미치코의 생애』 후기에서 "격동의 1960년대를 달려온 중핵파 학생 운동가 오쿠 코헤이 씨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밝혔다.[9] 모두 히라가나로 쓴 이유로는 "일본어를 모르는 어머니도 알 수 있도록", 그리고 "[만화가] 치바 테츠야 씨의 팬이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1974년 『아타미 살인사건』으로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받으며 이름을 널리 알렸고, 같은 해 자신의 극단인 ''츠카 코헤이 지무쇼''(つかこうへい事務所일본어)를 창설했다.[5] 그의 충격적인 데뷔는 일본 연극사에서 ‘츠카 고헤이 이전, 츠카 고헤이 이후’로 시대가 구분될 정도의 영향을 미쳤다. 그는 쓰인 희곡 텍스트 자체보다는 이를 바탕으로 한 즉흥 연기에 집중했으며, 젊은이들의 일상 언어를 사용했다.[5] 무대 장치는 최소화하여 거의 빈 무대를 사용했으며,[5] 그의 시스템은 ''지코게키카''(自己劇化일본어)라 불리며, 배우들이 사회 전체를 의식하기보다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무대에 투영하도록 했다.[5]
1980년 제28회 키네마 준보상 각본상, 제6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23] 1982년에는 재일 한국인으로는 물론, 일본 전후 세대로서도 처음으로 제86회 나오키 산주고 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23] 같은 해 극단 "츠카 코헤이 사무소"를 해산하고 잠시 집필에 전념했으며,[5] 1982년 11월부터 1989년 2월까지 무대 활동을 중단했다.[5]
1987년 4월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고, 같은 해 11월 서울에서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 『아타미 살인사건』을 상연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때 출연했던 배우들은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으며, 히로인을 연기한 김지숙의 동생인 김지운 감독은 훗날 『아타미 살인 사건』과 『가마타 행진곡』을 연출하는 등, 그의 작품은 한국 연극 및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시기의 경험과 재일 한국인 2세로서의 정체성은 에세이 『딸에게 말하는 조국』(娘に語る祖国일본어) (고분샤 간행)에 담겨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공표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1]
1990년 제42회 요미우리 문학상 희곡상을 받았고,[23] 1992년에는 와카마츠 코지 감독 영화 『빼앗긴 소스케』(いつか ギラギラする日일본어)의 각본을 담당했다(원작도 츠카 코헤이).[10]
1994년 4월, 도쿄도 기타구와 협력하여 '''★☆기타구 츠카 코헤이 극단'''을 창설했다. 이는 일본 최초로 행정 지원을 받는 극단으로 주목받았다. 1996년에는 오이타현 오이타시와 협력하여 '''오이타시 츠카 코헤이 극단'''을 창설했고(2000년 12월 해산), 1998년에는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에 '츠카 코헤이 홋카이도 연극인 육성 세미나'를 개설하는 등 지방에서의 문화 발신과 연극인 육성에 힘썼다.
1999년 4월에는 오이타시 츠카 코헤이 극단이 서울에서 한국 최초의 일본어 공연(『아타미 살인 사건·매춘 수사관』)을 가졌다. 이는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 문화 개방 정책의 첫 주요 사업으로, 한일 양국 정부가 공식 인가한 최초의 일본어 상연이었다. 2007년 시주포상을 받았다.[23]
2. 3. 한국과의 관계
재일 한국인 2세로 태어난 김봉웅은 소수 민족으로서 겪었던 경험들이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4] 그의 필명인 '쓰카 고헤이'(つかこうへい|쓰카 고헤이일본어)는 '언젠가 평등하게'라는 뜻을 가진 '이츠카 코헤이'(いつか公平|이쓰카 고헤이일본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이는 재일 한국인으로서 느꼈을 사회적 차별과 평등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는 1982년 재일 한국인으로서는 물론, 일본의 전후 세대 작가 중에서도 처음으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2. 4. 말년 및 사망
2010년 1월, 스스로 폐암에 걸렸음을 공표했다.[6] 이후 지바현 가모가와시의 가메다 종합병원에서 항암 치료 등을 이어갔다. 2009년 말에 일시적으로 퇴원하기도 했으나, 이때 이미 죽음을 받아들이고 생전에 "내가 죽으면 공개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최후의 메시지(2010년 1월 1일자)를 소속사 직원에게 맡겼다.결국 2010년 7월 10일 오전 10시 55분, 치료를 받던 가메다 종합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6][12] 공교롭게도 그의 사망일은 다카라즈카 가극단 대극장에서 딸 아이하라의 퇴단 공연이 열리던 중이었다.
사후 공개된 유언에는 "장례식, 작별의 모임 등은 일절 사양하겠습니다", "딸에게 일본과 한국 사이, 대한해협 부근에서 산골(散骨)하게 해 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13]
2011년 3월, 한국의 공영 방송국 MBC는 일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극작가이자 연출가로서 김봉웅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1시간 분량의 보도 특집 프로그램 'MBC 스페셜 ~ 김봉웅과 츠카 코헤이 ~'를 제작, 방영했다.
3. 작품 세계
김봉웅은 연극을 창작할 때 대본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타미 살인사건과 같이 그가 창작한 희곡들은 시대 변화에 따라 기본적인 틀을 제외한 많은 요소가 변형되는 경우가 잦다. 그는 1982년 11월부터 1989년 2월까지 무대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5]
3. 1. 특징
김봉웅(츠카 코헤이)은 연극을 창작할 때 대본을 사용하지 않고 즉흥 연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5] 그는 젊은이들의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했으며, 무대는 거의 비어 있는 최소한의 구성으로 꾸몄다.[5] 1974년, 그는 자신의 극단 '츠카 코헤이 사무소'를 창단하여 이러한 특징을 선보였다.[5] 그의 시스템은 '지코게키카'(自己演劇化)라고 불리는데, 이는 배우들이 사회 전체를 고려하기보다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무대에 직접 표현하도록 하는 방식이다.[5]김봉웅에게는 '''「구술」'''이라는 독특한 연출법이 있었다.[15] 연습 첫날까지 배우들에게 희곡을 전달하고 암기하게 하지만, 실제 연습 과정에서 대사를 대폭 수정하는 방식이다. 그는 "작가가 책상에서 쓰는 대사는 4할, 나머지 6할은 연습장에서 배우가 나에게 쓰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배우를 관찰하고 연극의 흐름을 보면서 떠오른 대사를 즉석에서 구두로 전달했다. 배우는 이를 즉시 암기하고 연기해야 했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공연 첫날과 마지막 날의 연출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그의 팬들은 첫날과 마지막 날 공연을 모두 예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틈새나 기술 같은 건 필요 없다. 연극은 F1 레이스다. 0.01초라도 틀리면 죽는다는 진검승부를 보러 관객이 온다"는 지론을 고수했다.
그의 무대는 기본적으로 단순하며 최소한의 대도구만 사용한다. 장면 전환 시에는 암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갑자기 흘러나오는 웅장한 음악과 노래, 그리고 화려한 댄스를 활용한다. 관객이 잠시 어리둥절한 사이에 다음 장면이 시작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연출가의 일은 어부가 물고기가 모르는 사이에 그물을 쳐서 잡는 것처럼, 관객을 연출가의 그물에 걸리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상은 특정 장면에서만 강조하여 사용하고, 주역 배우조차 연습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조명 역시 댄스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만 화려하게 사용하여 강약을 조절했으며, 공연이 끝나면 모든 배우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댄스를 선보인 후 막을 내렸다.
그의 많은 각본은 출연진과 설정을 바꿔 여러 번 재공연되었는데, 특히 대표작인 『아타미 살인사건』은 재공연될 때마다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주제가 더해지며 더욱 날카로워졌다. 이 작품은 과거 신문 기자들이 선정한 '전후 희곡 베스트 30'에서 미시마 유키오의 『사드 후작 부인』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타미 살인 사건』은 김봉웅 작품 세계의 원형으로 평가받으며, 단순하면서도 격정적인 희곡의 명작으로 꼽힌다(다양한 버전으로 『더 롱기스트 스프링』, 『몬테카를로 일루전』, 『매춘 수사관』, 『사이코패스』, 『평양에서 온 여형사』 등이 있다). 그의 독특한 연출 방식은 많은 극단과 배우에게 영향을 주었다.
1980년대 일본에서는 기업의 문화 사업 지원이 활발했지만, 거품 경제 붕괴 이후에는 훌륭한 공연 홀만 남고 연습장 제공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소프트")이 부족해져 연기자 육성에 어려움이 생겼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김봉웅은 1994년 4월, 행정의 협력을 얻어 도쿄도 기타구에 ★☆기타구 쓰카 코헤이 극단을 창단했다. 1996년에는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오이타시 쓰카 코헤이 극단(2001년 3월 해산)을 창단하는 등 후진 양성에 힘썼다. 그는 워크숍과 연극 세미나를 각지에서 열었으며, 폐암으로 투병 중일 때조차 병상에서 연습 장면 비디오를 보며 배우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연기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
3. 2. 주요 작품
김봉웅은 아이돌 연예인들을 엄격한 지도 아래 훈련시켜 훌륭한 배우로 성장시키는 데 능숙했으며[16][17], 그에게 연출 지도를 받은 배우 중에는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가 적지 않았다.=== 희곡 ===
- 1970년: 郵便屋さんちょっと일본어 (우편배달부 씨 잠깐)
- 1971년: 戦争で死ねなかったお父さんのために일본어 (전쟁에서 죽지 못한 아버지 때문에)
- 1972년: 初級革命講座飛龍伝일본어 (초급 혁명 강좌 비룡전)
- 1973년: 熱海殺人事件일본어 (아타미 살인 사건, The Atami Murder Case)[3] (1986년 다카하시 카즈오 감독 영화화)
- 출발
- 마츠가우라 고도 계
- 1978년: 록 오페라 살로메 (연출)
- 1980년: ストリッパー物語일본어 (스트리퍼 이야기, 개제: 히모 이야기)
- いつも心に太陽を일본어 (언제나 마음에 태양을, 개제: 로맨스) (1999년 요미우리 TV 드라마 로맨스로 제작)
- 廣島に原爆を落とす日일본어 (히로시마에 원폭을 떨어뜨리는 날)
- 동생아! (1990년 NTV 모리사키 아즈마 감독 드라마화)
- 1981년: 蒲田行進曲일본어 (가마타 행진곡) (1982년 후카사쿠 킨지 감독 영화화, 1983년 TBS 드라마화)
- 寢取られ宗介일본어 (잠도둑 유스케) (1984년 NHK 드라마 '시집가는 날 '84', 1992년 와카마츠 코지 감독 영화화)
- 1982년: 薔薇ホテル일본어 (장미 호텔)
- 1982년: つか版・忠臣蔵일본어 (츠카판 츄신구라, 김봉웅판 충신장) (1982년 TV 도쿄 드라마화)
- 1983년: 青春かけおち篇일본어 (청춘 가출편) (1983년 NHK 드라마 '가출 '83', 1987년 마츠바라 신고 감독 영화화)[18]
- 二代目はクリスチャン일본어 (2대째는 크리스찬) (1985년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 영화화)
- この愛の物語일본어 (이 사랑의 이야기) (1987년 마스다 토시오 감독 영화화)
- 긴짱이 간다 (1991년 TBS 드라마 '속·가마타 행진곡 긴짱이 간다'로 제작)
- 1987년: 今日子일본어 (쿄코)
- 幕末純情傳일본어 (막부말 순정전) (1991년 야쿠시지 미츠유키 감독 영화화)
- リングリングリング일본어 (링 링 링) (1993년 쿠도 에이이치 감독 영화화)
- 賣春搜査官일본어 (매춘 수사관)
- 二等兵物語일본어 (이등병 이야기)
- 페에스케 가타피시 이야기
- 김전일 코스케의 모험 (다이얼로그 라이터)
- 은막의 끝에
=== 소설 및 저서 ===
- 1975년: 『아타미 살인 사건』 (신초샤) - 이후 카도카와 문고, 하쿠스이샤 등에서 출간. (수록작: 우편 배달부, 초급 혁명 강좌 비룡전, 아타미 살인 사건, 출발)
- * 1976년: 『소설 아타미 살인 사건』 (카도카와 문고)
- * 1986년: 『시나리오 아타미 살인 사건』 (카도카와 문고)
- * 1992년: 『아타미 살인 사건 더 롱기스트 스프링 결정판』 (하쿠스이샤)
- * 1996년: 『아타미 살인 사건 매춘 수사관』 (미디어 팩토리)
- 1976년: 『전쟁에서 죽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신초샤) - 이후 카도카와 문고 등에서 출간. (수록작: 항담 마츠가우라 고도 계, 생애 등)
- * 1979년: 『전쟁에서 죽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신초 문고) (수록작: 우편 배달부, 초급 혁명 강좌 비룡전, 아타미 살인 사건, 출발)
- 1977년: 소설 『초급 혁명 강좌 비룡전』 (카도카와 문고)
- * 1990년: 『비룡전'90 살육의 가을』 (하쿠스이샤)
- * 1992년: 『비룡전 어떤 기동대원의 사랑의 기록 결정판』 (하쿠스이샤)
- * 1997년: 소설 『비룡전 카미바야시 미치코의 생애』 (슈에이샤) - 이후 문고판 출간.
- 1977년: 소설 『변호사 바이런』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77년: 『감히 못생긴 여자 죽이기의 오명을 쓰고』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79년: 『자이언츠는 지지 않는다』 (카도카와 문고)
- 1979년: 『언제나 마음에 태양을』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수록작: 로맨스, 아쉬움, 동생아!, 맞선 사진, 야반도주, 폿쿠리 송, 히모의 이야기, 단절)
- 1981년: 『상처받는 것만 잘하게 되어』 (카도카와 서점)
- 1981년: 『가마타 행진곡』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코분샤 문고 출간.
- * 1982년: 『희곡 가마타 행진곡』 (카도카와 서점)
- * 1982년: 『시나리오 가마타 행진곡』 (카도카와 문고)
- * 1987년: 『긴짱이 간다 가마타 행진곡 완결편』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1년: 『츠카 코헤이에 의한 츠카 코헤이의 세계』 (하쿠스이샤) - 이후 카도카와 문고 출간.
- 1982년: 『츠카헤이 범과장』 (야마후지 쇼지 그림,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2년: 『츠카헤이 흑막 일기』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및 속편 출간.
- 1982년: 『정본 히모의 이야기 (출발)』 (카도카와 서점)
- 1982년: 『도둑맞은 소스케』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코분샤 문고 출간.
- * 1997년: 『도둑맞은 소스케'96·로맨스'97』 (산이 서방)
- 1982년: 『츠카판·충신장』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아사히 신문 기자 센다 아키히코는 본작을 "츠카의 연극 활동의 총결산"이라고 평했다.[20]
- 1983년: 『청춘 야반도주 편』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 1986년: 『시나리오 청춘 야반도주 편』 (카도카와 문고)
- 1983년: 『이 사랑의 이야기』 (카도카와 노벨스)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4년: 『츠카판·여자 대학교』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4년: 『스트리퍼 이야기』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4년: 『대머리·뚱보 살인 사건』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4년: 『시집 가는 날'84』 (일본 방송 출판 협회)
- 1985년: 『츠카판·남자의 관혼상제 입문』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5년: 『두 번째는 크리스찬』 (카도카와 문고)
- * 1985년: 『시나리오 두 번째는 크리스찬』 (카도카와 문고)
- 1985년: 『우물이 있는 거리 제1화』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및 속편 출간.
- 1985년: 『국가를 풍요롭게 하고 의를 잊다』 (이노우에 히사시 공저, 카도카와 서점)
- 1986년: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을 떨어뜨리는 날』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코분샤 문고 출간.
- 1986년: 『나가시마 시게오 살인 사건 징기스칸의 수수께끼』 (카도카와 노벨스)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6년: 『스타 탄생』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6년: 『청춘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로맨스" 코분샤 문고.
- 1987년: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사쿠라 세츠 그림, 후소샤)
- 1987년: 『마음 군 마음 씨』 (후소샤)
- 1987년: 『동생아!』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7년: 『이상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아사쿠라 세츠 그림, 후소샤)
- 1987-96년: 『츠카 코헤이 희곡 시나리오 작품집』 (전 4권, 하쿠스이샤)
- 1988년: 『유채꽃 우체국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동화』 (이와나미 서점) - 이후 카도카와 문고 출간.
- 1988년: 『막부 순정전 료마를 벤 여자』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코분샤 문고 출간.
- * 1989년: 『희곡 막부 순정전』 (하쿠스이샤)
- * 1991년: 『막부 순정전』 (고바야시 카오루 그림, 카도카와 서점) - 이후 후타바 문고 출간.
- * 1999년: 『희곡 신·막부 순정전』 (연극 북사)
- 1989년: 『애인 형사』 (카도카와 노벨스) - 이후 문고판 출간.
- 1989년: 『현대 문학의 무시할 수 없는 10인 인터뷰』 (슈에이샤 문고)
- 1990년: 『츠카 코헤이 극장 (1) 청춘』 (야시오지 츠토무 그림, 슈에이샤)
- 1990년: 『딸에게 말하는 조국』 (코분샤) - 이후 문고판 출간.
- * 1997년: 『딸에게 말하는 조국 "만주 역전"-종군 위안부 편』 (코분샤)
- 1991년: 『료마전 야망 편』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및 속편 출간.
- 1991년: 『야마타이국의 수수께끼 연극 입문』 (하쿠스이샤)
- 1991년: 『링·링·링 여자 프로레슬링 순정 이야기』 (희곡, 하쿠스이샤)
- * 1993년: 『링·링·링 여자 프로레슬링 순정 이야기』 (소설, 카도카와 서점) - 이후 문고판 출간.
- * 1993년: 『링·링·링 눈물의 챔피언 벨트 포토 시나리오』 (나가요 치구사, 하쿠스이샤)
- 1992년: 『내일, 사랑하는 당신에게』 (코분샤) - 이후 문고판 출간.
- 1994년: 『은막의 끝에』 (슈에이샤) - 이후 문고판 출간.
- 1994-96년: 『츠카 코헤이 걸작선』 (전 7권, 미디어 팩토리)
- 1995년: 『여배우가 되기 위한 36장』 (주부와 생활사) - 이후 "당신도 여배우가 되자" (코분샤 문고)로 출간.
- 1996년: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코분샤)
- 1996년: 『장미 호텔』 (카도카와 서점)
- 1996년: 『어떤 캐치볼 아저씨의 비극 우물이 있는 거리 그 후』 (카도카와 문고)
- 1997년: 『고등학생을 위한 실천 연극 강좌』 (전 3권, 감수, 하쿠스이샤)
- 1998년: 『츠카 코헤이'98 희곡집』 (산이 서방) - (수록작: 도둑맞은 소스케, 몬테 카를로 일루전, 매춘 수사관, 사이코패스-기무라 덴베의 자살, 로맨스, 긴짱이 가다)
- 2005년: 『츠카판의 신세계 htwi:art visual "힛티"』 (미디어 아트 출판)
- 2006년: 『츠카판 누구를 위해 종이 울리나』 (주부와 생활사)
=== 작사 ===
- 깡깡 까마귀: 작곡 마카이노 코지, 노래 카토 토키코
- 마음 군 마음 님: 작곡 미나미 코세츠, 노래 오오타케 시노부
- 보채는 노래: 작곡 나카무라 히로아키, 노래 오오타케 시노부
- 탄나게 음두: 작곡 나카무라 히로아키, 노래 오오타케 시노부
- 미칠 듯이 두 사람: 작곡 카라사키 쇼이치, 노래 히라구리 아츠미
- 시집 따위 가지 않을래: 작곡 카라사키 쇼이치, 노래 마츠자카 케이코
=== 지도 배우 ===
김봉웅은 많은 배우들을 지도했으며, 그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배우 | 배우 | 배우 | 배우 |
---|---|---|---|
미우라 요이치 | 키시다 쿄코 | 이시하라 사토미 | 카케이 토시오 |
카자마 모리오 | 히라구리 아츠미 | 마코토 츠바사 | 타나카 쿠니에 |
히라타 미츠루 | 이케다 나리시 | 토쿠시게 사토시 | 카토 켄이치 |
이시하라 요시즈미 | 오카모리 아키라 | 아즈마 미키히사 | 하기와라 류코 |
쿠로키 메이사 | 오이카와 이조 | 타테가타 히로카즈 | 에모토 아키라 |
코니시 마나미 | 하루타 준이치 | 야베 타로 | 오카모토 레이 |
토미타 야스코 | 야마모토 토루 | 바바 토오루 | 네기시 키이에 |
아베 히로시 | 야마자키 긴노죠 | 오오에 유타카 | 카토 카즈코 |
스즈키 세이코 | 우부카타 카즈요(후의 시오즈카 카즈요) | 토메 타카시 | 츠노가에 카즈에 |
이시다 히카리 | 마키세 리호 | 카미오 유 | 시오미 산세이 |
나가요 치구사 | 니시오카 토쿠마 | 요시다 토모노리 | 이시마루 켄지로 |
후지야마 나오미 | 후시이시 야스히로 | 쿠로카와 쿄스케 | 사카이 토시야 |
니시키오리 카즈키요 | 쿠사나기 츠요시 | 하세가와 야스오 (각본가) | 시게마츠 슈 |
유미 아카리 | 김태이 | 하바라 다이스케 (각본가) | 쿠마가이 마미 |
트로이 데번포트 | 우치다 유키 | 진 타케히코 (각본가) | 이노우에 카나코 |
히로스에 료코 | 시부야 아키 | 오쿠보 케이스케 (각본가) | 타카노 시로 |
이토나가 나오미 | 모리 호사치 | 마츠자카 케이코 | 오키 마사야 |
츠루미 루이 | 후지사와 카린 | 오오타케 시노부 | 사토 B사쿠 |
오다 미즈호 | 쿠로타니 토모카 | 조성하 | 마유즈미 에리카 |
타카기 노부히데 | 타케구치 아키라 | 오토리 에미야 | |
쿠사바 히로시 |
이 외에도 작사가 오오츠 아키라는 츠카 극단의 음악 담당으로 깊이 관여했다.
4. 수상 경력
연도 | 상 이름 | 수상작 / 내용 |
---|---|---|
1974년 | 제18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 | 희곡 《아타미 살인 사건》 (당시 최연소 25세 수상)[3][2] |
1976년 | 제14회 골든 애로우 상 연극상 | 무대 《스트리퍼 이야기》, 《아타미 살인 사건》 |
1980년 | 제15회 키노쿠니야 연극상 단체상 | "츠카 코헤이 사무소" (무대·츠카 코헤이 3부작 《아타미 살인 사건》, 《언제나 마음에 태양을》, 《가마타 행진곡》) |
1982년 | 제86회 나오키상 | 소설 《가마타 행진곡》 |
1983년 | 제6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각본상 | 영화 《가마타 행진곡》 |
1990년 | 제42회 요미우리 문학상 | 희곡 《비룡전 '90 살육의 가을》 |
2007년 | 자수포장 | [14] |
2010년 | 욱일소수장 | 추증 (사후 수여) |
참조
[1]
서적
The voyage of contemporary Japanese theatre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Hawai'i Press
1997
[2]
뉴스
Drama playwright Kohei Tsuka dies of lung cancer at age 62
https://www.japantim[...]
2018-07-25
[3]
웹사이트
The Atami Murder Case::Japanese Drama Database
http://performingart[...]
2018-07-25
[4]
뉴스
Japan's most wanted; tribute to Kohei Tsuka; CM of the week: Suica {{!}} The Japan Times
https://www.japantim[...]
2018-07-25
[5]
간행물
Some remarks on new trends in modern Japanese theatre
1989-09-01
[6]
웹사이트
つかこうへいさん死去…早すぎる62歳(2/2ページ)
http://www.sanspo.co[...]
サンケイスポーツ
2021-11-19
[7]
뉴스
企画展 つかこうへいさん生誕70年 20日に級友トークショーも 出身地の嘉麻で /福岡
https://mainichi.jp/[...]
2018-11-10
[8]
뉴스
つかこうへいさん企画展 故郷福岡で、逸話披露も
https://www.sankei.c[...]
産業経済新聞社
2018-11-10
[9]
문서
在日コリアンの文学史
[10]
웹사이트
https://movies.yahoo[...]
[11]
서적
娘に語る祖国
光文社文庫
[12]
뉴스
つかこうへいさん、肺がんで死去 『蒲田行進曲』平田満「あまりにも早いお別れにショック」
https://www.cinemato[...]
2019-12-23
[13]
뉴스
つかこうへいさん、元日に遺書書いていた
https://www.nikkansp[...]
2019-12-23
[14]
웹사이트
「夢にも思わなかった」/紫綬褒章のつかこうへいさん
http://www.shikoku-n[...]
四国新聞社
2023-07-03
[1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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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石原さとみ つかこうへいと「すごいバトル」をした過去 〈週刊朝日〉
https://dot.asahi.co[...]
2021-02-11
[17]
웹사이트
元SMAP草彅剛、稲垣吾郎、内田有紀、広末涼子…「アイドルはなぜ“つかこうへい”で演技に目覚めるのか」
https://bunshun.jp/a[...]
2021-02-11
[18]
문서
[19]
잡지
今月の広告批評
https://dl.ndl.go.jp[...]
マドラ出版
1990-05-01
[20]
문서
[21]
웹사이트
https://m.earticle.n[...]
[22]
문서
[23]
웹인용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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