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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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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각본은 영화, 텔레비전, 연극 등에서 사용되는 이야기를 담은 글로, 제작 계획, 틀, 설계도 역할을 한다. 초기에는 영화 개요나 시나리오 형태로 시작하여, 유성 영화 시대에 대사가 중요해지면서 현재와 같은 형식을 갖추게 되었다. 각본은 액션, 대사, 슬러그 라인 등의 요소로 구성되며, 형식과 스타일은 작가와 제작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각본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으며, 각색 시에는 원작자의 허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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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개요
매체영화
텔레비전
정의영상 매체를 위한 대본
동의어각본
시나리오
스크립트
역할 및 구성 요소
구성 요소장면 묘사
지시문
대사
서식미국 영화 시나리오 서식
유럽 영화 시나리오 서식
관련된 직업각본가
방송 작가

2. 역사

영화 각본의 역사는 영화 기술 및 산업 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초기 무성 영화 시대부터 스튜디오 시스템의 종말, 그리고 현대 영화 제작 방식에 이르기까지 각본의 형태와 역할은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무성 영화 시대인 20세기 초, 영화 각본은 한 문단 정도의 개요나 한 문장 요약 형태로 작성되었다.[1] 이후 영화의 길이와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내러티브의 일관성을 위해 시나리오(트리트먼트 또는 개요)가 작성되었다.[1][2] 초기 각본은 장면 제목 목록이나 각 장면의 액션을 설명하는 형태로, 개별 샷이나 대사는 포함되지 않았다.[1]

이후 여러 샷을 나열하여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는 연속성(콘티뉴이티) 각본으로 발전했다.[1] D. W.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1915)은 각본 없이 제작되었지만, 콘티뉴이티는 영화 제작 예산을 정확하게 책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1]

유성 영화 등장과 함께 대사가 각본의 주요 요소가 되었고, 초기에는 제작 지침이 마스터 샷 목록으로 축소되었으나, 곧 샷별 세부 사항이 추가되었다.[1] ''카사블랑카 (영화)''(1942)는 대사와 기술 지침이 담긴 스타일로 작성되었으며, "각본"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도 이 시대이다.[1][2]

1950년대1960년대 스튜디오 시스템 종말과 함께, 연속성은 마스터-신 각본과 촬영 각본으로 분리되었다.[1] 마스터-신 각본은 독립 프로듀서가 자금 조달을 모색하는 데 중요했으며, ''차이나타운''(1974) 제작으로 이러한 변화가 완료되었다.[1]

2. 1. 초기 영화 각본

20세기 초 무성 영화 시대에는 영화 각본이 대개 한 문단 정도의 영화 개요, 또는 한 문장 정도로 요약된 형태로 작성되었다.[1] 영화의 길이와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이전에는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던 내러티브의 일관성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 시나리오(또는 "트리트먼트"나 "개요")가 작성되었다.[2] ''달 세계 여행''(1902)과 ''대열차 강도''(1903)와 같은 영화는 각각 장면 제목 목록 또는 각 장면의 액션을 자세히 설명하는 장면 제목으로 구성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다.[1] 당시 각본에는 개별 샷이나 대사가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1]

2. 2. 연속성 각본의 등장

초기 시나리오 각본은 장면 내 여러 샷을 나열하여 영화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는 연속성을 제공하는 '''콘티뉴이티 각본'''으로 발전했다.[1] D. W.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1915)은 각본 없이 제작되었지만, 사전에 승인된 "콘티뉴이티"는 영화 제작사 경영진이 영화 제작 예산을 보다 정확하게 책정할 수 있도록 했다.[1]

2. 3. 유성 영화 시대와 각본의 변화

유성 영화의 등장과 함께 대사가 각본의 중심적인 요소가 되었다.[1] 초기에는 영화 제작자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이 마스터 샷 목록 형태로 축소되었으나, 곧 각본가들은 무성 영화 시대 후반의 연속성을 특징짓는 샷별 세부 사항을 추가하기 시작했다.[1] ''카사블랑카 (영화)''(1942)는 대사와 얽힌 자세한 기술 지침이 담긴 이러한 스타일로 작성되었다.[1] "각본"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이 시대부터이다.[2]

2. 4. 스튜디오 시스템의 종말과 마스터-신 각본

1950년대1960년대 스튜디오 시스템의 종말과 함께, 연속성은 점차 '''마스터-신 각본'''과 '''촬영 각본'''으로 분리되었다.[1] 스튜디오 시대 제작은 콘티뉴이티 각본이 제공하는 명확한 시각적 연속성과 예산 엄수를 요구했지만, 마스터-신 각본은 독립 프로듀서가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가독성을 갖추었다.[1] 차이나타운(1974) 제작으로 이러한 변화는 완료되었다.[1] 앤드루 케네스 게이는 이러한 변화로 감독의 지위가 작가주의로 상승하고 각본가의 위상이 낮아졌다고 주장한다.[1] 그러나 그는 각본이 더 이상 기술 문서가 아니기 때문에 각본 작성은 문학적 노력에 더 가깝다고 지적한다.[1]

3. 형식과 스타일

대사와 장면 묘사가 표시된 각본 페이지, 장면 전환 포함


각본은 가독성과 전문성을 위해 일정한 형식과 스타일을 따른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영화 스튜디오에 제출되는 영화 각본은 일반적으로 '스튜디오 형식'이라고 알려진 표준 활자 스타일을 따르는데, 여기에는 장면 제목, 액션, 전환, 대사, 등장인물 이름, 샷, 괄호 안의 내용 등 각본 요소들을 페이지에 표시하는 방법과 글꼴 크기, 줄 간격 등이 규정된다.

스튜디오 형식으로 작성된 각본은 대부분 분당 약 1페이지의 속도로 화면에 표시된다. 이러한 예측은 작가의 문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현대 미국 영화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 스튜디오 형식에 대한 단일 표준은 없지만, 아카데미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니콜 펠로우십은 각본 형식에 대한 안내서를 제공한다.[10] 더 자세한 내용은 ''표준 스크립트 형식 완벽 가이드''를 참고할 수 있다.[11]

각본은 소설과는 다른 형식을 가진다. 문학적 표현이나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와 같은 주관적인 묘사는 최대한 배제되며, 라디오, 텔레비전, 영화 등 각 미디어의 특성과 관습에 맞는 형식이 요구된다. 각본 작성은 회화조각처럼 전체적인 플롯을 먼저 구상하고 세부 묘사를 더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본은 감독, 프로듀서, 스폰서, 배우 등과의 협의를 통해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영화의 경우, 협의와 집필이 동시에 진행되며 준비고, 개정고, 결정고 등 여러 판본이 만들어진다. 일정과 예산 문제로 촬영 중에도 각본이 수정될 수 있으며, 이를 "호외"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본 집필에 참여하는 작가의 수, 감독의 각본 관여 여부는 작품의 가치, 인세, 2차 사용료, 저작권 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에는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는 경우도 많다. 희곡은 단독으로 집필하는 경우가 많지만, 영화나 드라마 각본은 여러 명이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에서는 집필 부담과 방송 일정을 고려하여 여러 작가가 교대로 집필하며, 시청률에 따라 작가가 교체되기도 한다. 희곡을 제외한 각본은 단독으로 발표되지 않고, 영상화나 만화화를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된다. 이 때문에 각본의 존재감이 약해져 감독이나 프로듀서 등이 무단으로 각본을 변경하여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 일본에서는 각본 작성에 200자 채움(20자 × 10행) 원고 용지가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형태의 각본을 "페라"라고 불렀다. 최근에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배우에게 전달하기 전 인쇄 및 제본된 상태를 "대본"이라고 부른다.

3. 1. 기본 구성 요소

각본의 주요 구성 요소는 액션(화면 지시)과 대사이다. 액션은 현재 시제로 작성되며, 관객이 듣거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배경 묘사, 등장인물의 움직임, 음향 효과 등이 있다. 대사는 등장인물이 말하는 단어이며, 중앙 열에 작성된다.

3. 2. 슬러그 라인

연극과 달리 각본에 고유한 것은 ''슬러그 라인''의 사용이다. ''슬러그 라인''은 ''마스터 장면 제목''이라고도 하며, 각 장면의 시작 부분에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세 가지 정보를 포함한다. 장면이 실내인지 실외인지(INT. 또는 EXT.; 내부 또는 외부), 특정 위치, 그리고 시간대이다. 각 슬러그 라인은 새로운 장면을 시작한다. "촬영 대본"에서 슬러그 라인은 참조를 쉽게 하기 위해 순서대로 번호가 매겨진다.[5]

3. 3. 물리적 형식

각본의 형식은 한 페이지가 스크린 시간으로 약 1분에 해당하도록 구성되지만, 실제 영상의 상영 시간과는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3] 표준 글꼴은 12포인트, 10피치 Courier 글꼴이다.[4] 최소 1인치 이상의 넓은 여백을 사용하며, 왼쪽 여백은 구멍 펀치를 위해 더 넓게 설정된다.

각본의 주요 구성 요소는 액션(화면 지시)과 대사이다. 액션은 현재 시제로 작성되며, 관객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배경 묘사, 등장인물의 움직임, 음향 효과 등으로 제한된다. 대사는 등장인물이 말하는 단어를 중앙 열에 작성한다.

연극 각본과 달리 각본에는 슬러그 라인이 사용된다. 슬러그 라인은 마스터 장면 제목이라고도 하며, 각 장면의 시작 부분에 나타나 장면이 실내인지 실외인지(INT. 또는 EXT.), 특정 위치, 시간대를 알려준다. 각 슬러그 라인은 새로운 장면을 시작하며, 촬영 대본에서는 참조를 위해 슬러그 라인에 번호가 매겨진다.[5]

소설과는 달리, 각본에서는 문학적 표현이나 등장인물의 심정 등 주관적인 묘사는 최대한 배제된다. 라디오, 텔레비전, 영화 등 미디어의 특성과 관습에 따른 형식이 요구된다. 각본 작성은 회화조각을 만드는 방법에 비유된다. 전체적인 플롯을 먼저 구상하고, 균형을 고려하며 세부 묘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작성된다.

각본은 감독, 프로듀서, 스폰서, 배우 등과 협의를 통해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영화의 경우, 협의와 집필이 병행되며 준비고, 개정고, 결정고 등 여러 판본이 만들어진다. 일정과 예산 문제로 촬영 중에도 각본이 수정되기도 하며, 이를 "호외"라고 부른다.

각본 집필에 참여하는 작가의 수, 감독의 각본 관여 여부는 작품의 가치, 인세, 2차 사용료, 저작권 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에는 감독이 직접 각본을 집필하는 경우도 많다. 희곡은 단독으로 집필하는 경우가 많지만, 영화나 드라마 각본은 여러 명이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에서는 집필 부담과 방송 일정을 고려하여 여러 작가가 교대로 집필하며, 시청률에 따라 작가가 교체되기도 한다.

희곡을 제외한 각본은 단독으로 발표되지 않고, 영상화나 만화화를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된다. 이 때문에 각본의 존재감이 약해져 감독이나 프로듀서 등이 무단으로 각본을 변경하여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 일본에서는 각본 작성에 200자 채움(20자 × 10행) 원고 용지가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형태의 각본을 "페라"라고 불렀다. 최근에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배우에게 전달하기 전 인쇄 및 제본된 상태를 "대본"이라고 부른다.

각국의 표준 용지 크기와 제본 방식에 따라 각본의 물리적 형식이 달라진다.

3. 3. 1. 미국

미국 각본은 표준 미국 레터 사이즈(8.5x)의 세 구멍이 뚫린 종이에 단면으로 인쇄된다. 그런 다음 위쪽과 아래쪽 구멍에 두 개의 브래드로 고정된다. 가운데 구멍은 스크립트를 빠르게 읽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비워둔다.[3]

3. 3. 2. 영국

영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이중 구멍이 뚫린 A4 용지를 사용하며, 이는 미국 레터 사이즈보다 약간 더 길고 좁다.(210×) 일부 영국 작가들은 미국 레터 사이즈로 각본을 작성하기도 하는데, 특히 미국 제작자가 읽을 경우를 대비해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용지에 인쇄할 때 페이지가 잘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각 국가의 표준 용지 크기는 다른 국가에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국 작가들은 미국 제작자에게 전자 사본을 보내거나 A4 용지를 미국 레터 사이즈로 자르기도 한다.

영국 각본은 각본 회의 중에 종이를 쉽게 넘길 수 있도록 페이지 왼쪽 상단에 단일 브래드로 묶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나리오는 가벼운 카드 스톡 표지와 뒷면으로 묶여 있으며, 각본을 제출하는 제작사 또는 에이전시의 로고가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표지는 취급 중에 각본을 보호하기 위해 있으며, 이는 종이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는 각본이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거나 우편으로 발송될 가능성이 있을 때 특히 중요하다.

3. 3. 3. 기타

전자적 배포가 증가하면서, 양면 인쇄되거나 축소된 형태의 각본도 사용된다. 대부분의 작가 계약은 완성된 각본을 3부 이상 실물로 전달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메일을 통해 전자적으로 각본을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자 사본은 저작권 등록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하며, "특정 날짜의 저작권"을 문서화하는 데에도 유용하다.[6] 작가는 미국 작가 조합 서부(WGAW) 등록소[7] 및 텔레비전 포맷을 FRAPA의 시스템을 사용하여 등록할 수 있다.[8][9]

4. 각본 작성 소프트웨어

타자기로 글을 쓰는 모습.


1980년대부터 개인용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영화 각본을 쓰는 과정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전에는 손으로 쓰거나 타자기를 이용하였으나, 컴퓨터 보편화 이후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워드 프로세서는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필수 도구가 되었다.

각본과 텔레플레이는 적절한 서식 지정을 시작으로 일련의 표준화를 사용한다. 이러한 규칙은 영화의 균일하게 읽을 수 있는 청사진으로서 스크립트의 실용적인 목적을 수행하고, 전문가와 아마추어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작용한다.

시나리오 작가들은 다양한 스크린라이팅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엄격한 형식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이러한 패키지에는 시나리오, 텔레플레이, 연극 대본의 형식을 지정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있다.

4. 1. 초기 소프트웨어

1980년대에는 도스(DOS) 응용 프로그램인 스마트키가 애용되었다.[31] 스마트키는 WordStar, WordPerfect, Microsoft Word와 같은 기존 워드 프로세싱 프로그램에 일련의 명령어를 전송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이었다. 1982년부터 1987년까지 시나리오 작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워드 프로세싱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매크로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4. 2. 현대 소프트웨어

현재 널리 쓰이는 각본 소프트웨어로는 무비 아웃라인, 페이지 투 스테이지, 소포클레스, 셀틱스, 무비 매직 스크린라이터, 파이널 드래프트, 주라, 스크립프트, 몽타주 등이 있다.[31][32][33][34][35][36][37][38] 시나리오 작가들은 이러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엄격한 형식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BPC-Screenplay, Celtx, Fade In, Final Draft, FiveSprockets, Montage, Movie Draft SE, Movie Magic Screenwriter, Movie Outline 3.0, Scrivener, Zhura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모든 컴퓨터에서 접근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과 Fade In Mobile Scripts Pro, Studio Binder, WriterDue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형태) 등 모바일 장치에서도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있다.

5. 각본의 종류

각본은 영상, 연극,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각각의 특성에 맞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 '''대본''': 원래 각본을 지칭하는 말이었으나, 현재는 주로 연기자가 사용하는 대사를 중심으로 한 것을 가리킨다.
  • '''대장''' 또는 '''정본'''(正本), '''근본'''(根本): 가부키 각본의 옛 명칭이다.[14] 현대 가부키에서는 각본이라고 부른다.
  • '''시나리오''': 영화의 각본, 대본을 의미한다.[15] 1920년 쇼치쿠영화 사업을 위해 미국에서 헨리 코타니를 초빙했는데, 이때 헨리 코타니가 미국의 영화 용어인 'secenario'를 사용하면서 일본에서 '시나리오'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17] 이전에는 일본에서 '대본'이라고 불렸다.[17] 컴퓨터 게임 제작에도 사용된다.
  • '''영상 각본''': 컷, 씬, 시퀀스 등의 단위를 통해 영상의 흐름을 설계한다. 관계자 간의 통일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작품의 규모, 작업 기간, 예산을 추정하는 데 필요하다.
  • '''연극(무대 작품)의 각본''': 연습 단계에서 연출가의 연기 지도가 세밀하게 이루어지므로, 지문은 적고 대사 위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5. 1. 영화 각본

영화 각본은 영화를 만들기 위한 일종의 계획서, 설계도 역할을 한다.[24][25] 영화 각본은 순수 창작 각본인 '오리지널 각본'과 기존 작품을 각색한 각본으로 구분된다.[29] '투고 시나리오(spec script)'는 선지급 없이 판매를 목적으로 작성된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1974년 영화 ''대부 2''의 각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마리오 푸조가 썼으며, 이탈리아 국립 영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5. 2. 텔레비전 각본

미국 TV 프로그램의 경우, 한 시간 분량의 드라마와 싱글 카메라 시트콤의 형식 규칙은 영화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주요 차이점은 TV 대본에 막간이 있다는 것이다. 멀티 카메라 시트콤은 연극과 라디오에서 파생된 다른 특수 형식을 사용한다. 이 형식에서 대화는 두 줄 간격으로 띄어쓰기하고, 액션 라인은 대문자로 표기하며, 장면 제목, 등장 및 퇴장하는 등장인물, 음향 효과는 대문자로 표기하고 밑줄을 긋는다.

5. 3. 다큐멘터리 각본

다큐멘터리 각본은 정지 영상이나 동영상에 맞춰 사용되는 2단 형식으로 되어 있다.[14] 이는 표준 워드 프로세서에서 편집하거나 다시 쓰기 어려울 수 있지만, 많은 스크립트 편집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위한 템플릿을 포함하고 있다.[14]

5. 4. 희곡

무대 연극의 각본 중에서도, 텍스트(읽을거리)로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희곡이라고도 부른다. 일반적으로 '희곡'이라고 하면, 인쇄된 텍스트 자체를 독립된 작품으로서 읽고 감상할 수 있는 수준의 작품임을 의미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군은 뛰어난 고전 희곡(인쇄된 고전 문학 작품으로서 즐길 수 있다)이자 최고의 연극 대본(무대 상연용 각본으로 사용해도 최상급이다)이다.[14] 한편, 작가에 따라서는 표현하고 싶은 것(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과 작품 형식의 관계를 숙고하여, 일부러 소설이 아닌 희곡 형식(각본 형식)으로 작품을 써서, 애초부터 그것이 미래 영겁 무대에서 상연될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즉, 처음부터 독자에게 '읽을거리'로서 즐기게 할 목적으로 희곡 형식(각본 형식)으로 작품을 쓰기도 한다.

5. 5. 만화 원작

만화 작품의 원작에는 여러 가지 수법이 있다. 영상 각본과 마찬가지로 쓰이는 '''각본 형식''', 일반적인 문체로 내용을 묘사하는 '''소설 형식''', 만화가가 그리는 네임과 같은 '''그림 콘티 형식'''의 3종류가 있다.[14]

6. 각본 작성 과정

영화 각본은 회화나 조각을 만드는 것에 비유되곤 한다. 회화에서 전체적인 소묘(데생) 후 밑그림을 그리고 세부를 마무리하듯, 각본도 플롯을 먼저 작성하고, 스토리의 시작과 끝, 전개 밸런스를 고려하며 써 나간다.[24]

각본은 감독, 프로듀서와 상의하며 만들어 가는 경우가 많고, 스폰서나 출연 배우의 의견이 반영되기도 한다. 영화의 경우, 상의와 집필이 병행되며 준비고, 개정고, 결정고 등 여러 판을 거듭한다. 촬영 중에도 각본이 수정되기도 하는데, 이를 "호외"라고 부른다.

집필 참여 각본가 수, 감독의 각본 관여 여부는 작품 가치, 인세, 저작권 등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기도 한다. 텔레비전 드라마는 여러 작가가 교대로 집필하거나, 시청률에 따라 각본가가 교체되기도 한다.

각본은 희곡을 제외하고는 단독으로 발표되지 않으며, 영상화나 만화화를 통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 그래서 각본의 존재감이 약해져 감독이나 프로듀서가 무단 수정하여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 일본에서는 각본 작성에 200자 채움(20자 × 10행) 원고 용지가 사용되었으며, 이 상태의 각본을 "페라"라고 불렀다. 최근에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며, 배우에게 전달하기 전 인쇄 및 제본된 상태를 "대본"이라고 한다.

6. 1. 개요(あらすじ)

각본의 개요는 이야기의 핵심 내용을 400자에서 800자 정도로 요약한 것으로, 결말까지 포함한다. 스폰서나 프로듀서에 따라서는 줄거리가 없으면 각본을 읽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스토리나 플롯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들과는 다르다. 기획서와도 다르다.

  • '''스토리''': 이야기의 표면을 얕게 훑은 것이다. 깊이 파고들 필요는 없으며, 줄거리보다 짧다. 흥미를 과장하여 기획서에 첨부하는 경우가 많다.
  • '''플롯''': 구성과 전개를 의식한 것이다. 스토리나 줄거리보다 더 깊이 파고들며, 각본 집필의 준비에 가깝다.

6. 2. 스토리와 플롯

스토리는 이야기의 표면을 얕게 훑은 것이고, 플롯은 구성과 전개를 의식한 것이다.[24]

6. 3. 인물표

등장인물을 주역부터 단역까지 일람표로 정리한 것이다. 주요 인물은 이름, 나이, 성별, 인물 관계가 기재된다. 이름이 없는 인물은 행인1, 혹은 점원A 등의 기호로 표기한다.

6. 4. 주서(柱書き)

장면의 장소와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장면 번호가 매겨진다. 장면 번호는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영상의 경우 촬영 계획 또는 편집 작업에 필요하다.

《예: ○경찰서·외관(밤)》 등. 원고 집필 단계에서는 장면 번호를 ○로 표시하는데, 이는 장면이 이동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인쇄 단계에서 처음으로 장면 번호를 매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로 슬러그라인(slugline)이라고 부른다. 미국 영화 각본에서는 장소 명칭 앞에 INT(내부)나 EXT(외부) 등의 기호를 덧붙여 장소의 안쪽인지 바깥쪽인지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조지의 집"이라고만 쓰면 집 앞인지 실내인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6. 5. 대사

각본에서 대사는 발화되는 언어와 그 주석이 적힌 텍스트이다.[18] 대사를 보면 연기자는 말해야 할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대사는 일정한 서식에 따라 기술된다. 등장인물이 말하는 대사를 「」로 묶어 기술한다. 「」의 앞에 배역의 배역명을 기술한다.[18]

6. 6. 지문(ト書き)

등장인물의 동작이나, 조명, 연출 등의 대략적인 지시를 기술한다.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동작을 쓰는 것이 필수이며, 인물의 심리 묘사나 추상적인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24] 필요하다면 영상 효과를 지정한다. 최종적으로는 감독, 연출가의 재량에 맡기지만, 이는 대사로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상 묘사에 관련된 것은 각본가의 일이다. 남녀의 관계, 이른바 정사 장면이나 액션 등은 스토리의 흐름만 쓰고, 구체적인 내용은 쓰지 않는다. 이 길이로 전체 분량의 길이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으며, 액션은 특히 무술 감독의 영역이기 때문이다.[24]

「토가키」라는 단어의 유래는 가부키 대본의 「…라고 일어서면서」 등의 「토(と)」에서 유래되었다.[24] 문체는 「…였다」 등 과거형이 아닌 「…이다」 등 현재 진행형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24]

6. 7. 상자 구성(ハコ書き)

주제, 분량, 장면과 시퀀스를 정리하는 작업이다. 큰 상자(大バコ), 중간 상자(中バコ), 작은 상자(小バコ)로 구성된다.[1]

  • '''큰 상자(大バコ):''' 대략적인 구성으로, 톤을 통일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작성하지 않는다. 주로 기승전결로 테마를 풀어가는 작업에 한정된다. 결말(마지막 장면)을 정하고 나서 이야기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첫 장면을 생각하고, '승'에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전'에서 반전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1]
  • '''중간 상자(中バコ):''' 시퀀스를 구성하는 단계이다. 큰 상자(大バコ)로 만든 첫 장면 안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주요 인물을 어떻게 소개할지 등을 구성한다. '승' 안에서의 기승전결은 주요 인물의 갈등, 절망, 새로운 희망 등으로 극적 요소를 만든다. 후반부에 반전이 있다면, 이 단계에서 복선을 배치한다. 이야기에서 가장 길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부분이다. '전' 안에서의 기승전결에서는 지금까지의 '기', '승'이 도움닫기였다면, 여기서 점프하여 높이 도약하는 부분이다. 반전이 있다면 먼저 만들고 나서 '승'에 복선을 까는 경우가 많다. 높은 점프가 착지한 부분이 '결' 안에서의 '기'가 되어, 템포가 좋은 '승전결'(마지막 장면)을 만들어간다.[1]
  • '''작은 상자(小バコ):''' 장면을 구성하는 단계이다. 필요하다면 컷 백이나 몽타주 등을 삽입하여, 시퀀스를 더욱 세밀하게 만든다. '기'의 '기' 안에서의 기승전결에서는, 주요 인물 또는 주인공이 폭력적이라면 액션으로 시작할 것인지, 반대로 상냥한 인물로 보일 것인지, 누구에게 그 행동을 시킬 것인지, 버릇이나 특징, 안경을 쓰고 있는지, 낮인지 밤인지, 비가 오는지, 온 후인지 등, 결정해 간다. '기'의 '승' 안에서의 기승전결에서는, 이미 이야기가 시작되었는지, 이제부터 휘말려 들어가는지, 주인공에게 파트너가 있다면 여기서 내보낼 것인지, 두 사람의 궁합은 좋은지 등을 만들고, '기'의 '전' 안에서의 기승전결에서는, 적대하는 상대가 나타났다면, 그것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주인공과 파트너는 상반된 성격이라면, 여기서 그 성격을 명확히 한다. '기'의 '결' 안에서의 기승전결에서는, 주인공 또는 파트너가 세운 방법에 어느 한쪽이 끌려가거나, 또는 다른 등장인물이 도움을 요청하러 온다면 그것을 결정하고, '승'의 '기' 안에서의 기승전결로 연결해 간다.[1]


큰 상자의 기승전결에서 더 나아가 중간 상자의 기승전결, 그리고 작은 상자의 기승전결까지 구체화하고, 필요하다면 작은 상자의 기승전결 안의 기승전결까지 구체화한다. 각 인물의 모습이 떠오르거나 확정되었을 것이므로, 해야 할 대사도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굳이 대사를 만들어 넣음으로써 인물을 강조한다. 작가 또는 작품에 따라, 순서를 밟아 쓰거나, 큰 상자에서 작은 상자로 옮기거나, 작은 상자를 쓰고 나서 큰 상자로 고쳐서 정리하는 등의 방법을 취한다.[1]

7. 각본과 저작권

많은 국가의 저작권법에서는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이나 동일성 유지권을 보호하고 있어, 각색물의 원작 등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작품은 원저작자의 허락 없이는 각색할 수 없다. 이러한 경우에는 2차적 저작물 작성 허락 계약이나, 변경 동의, 동일성 유지권 불행사 특약이 맺어진다.[19][20][22] 다만 동일성 유지권은 인격권의 일부이기도 하여 포기할 수 없다고도 여겨지기 때문에, 불행사 특약의 법적인 유효성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21] 변경 동의도 구체적인 내용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효하다고 할 수 없다.[22]

각본 자체에도 저작권이 발생한다. 영화를 예로 들면, 각본과 영화의 관계는 각본이 원저작물, 영화가 2차적 저작물이 된다.[20] 이러한 관계에서도 연출·제작 면에서의 Artistic control|크리에이티브 컨트롤영어에 따라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며, 앞서 언급한 권리 문제를 안고 있다.

8. 한국 영화 각본의 특징 (별도 추가)

한국 영화 각본은 한국 사회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적 경험을 반영하여, 다른 나라의 영화 각본과는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진다.


  • 사회적 문제의식 반영: 한국 영화 각본은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억압, 가족 문제 등 한국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는 주제를 자주 다룬다. 특히, 1987년 민주화 운동 이후 표현의 자유가 확대되면서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었다.

  • 역사적 사건의 재조명: 한국 영화 각본은 일제강점기, 한국 전쟁, 5·18 민주화 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은 한국인의 정체성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영화를 통해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가족주의와 개인주의의 갈등: 한국 영화 각본은 전통적인 가족주의 가치관과 현대 사회의 개인주의 가치관 사이의 갈등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 사회가 급격한 경제 성장과 사회 변화를 겪으면서 전통적인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이 충돌하는 현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 정(情)의 문화: 한국 영화 각본은 한국인의 독특한 정서인 '정(情)'을 중요하게 다룬다. 정은 가족, 친구, 연인 등 가까운 사람들과 맺는 깊은 유대감을 의미하며, 한국 영화에서는 이러한 정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 해학(諧謔)과 풍자(諷刺): 한국 영화 각본은 심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해학과 풍자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웃음을 통해 고통을 극복하려는 한국인의 정서를 반영하는 것이다.

참조

[1] 웹사이트 History of scripting and the screenplay https://www.screenpl[...] 2021-12-15
[2] 서적 Screenwriting: History, Theory and Practice Wallflower Press 2009
[3] 웹사이트 How accurate is the page-per-minute rule? https://johnaugust.c[...] 2024-11-16
[4] 웹사이트 Hollywood Standard Formatting http://johnaugust.co[...]
[5] 뉴스 HOLLYWOOD USAGE Experts Analyze the Pros and Cons Of Time-Tested 'Master' Scene https://timesmachine[...] 2021-04-06
[6] 웹사이트 Writers Guild of America-West Registration vs. Copyright Registration https://www.writerss[...] 2020-03-29
[7] 웹사이트 WGA West Registry https://www.wgawregi[...] Writers Guild of America West 2020-03-29
[8] 웹사이트 Writing Film : A Good Practice Guide https://writersguild[...] Writers’ Guild of Great Britain 2020-03-29
[9] 웹사이트 Survey of Private Copyright Documentation Systems and Practices https://www.wipo.int[...]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2020-03-29
[10] 웹사이트 Guide to screenplay format https://web.archive.[...]
[11] 서적 The Complete Guide to Standard Script Formats SCB Distributors 2002
[12] 웹사이트 Spec Script http://actfourscreen[...] Act Four Screenplays 2012-08-10
[13] 웹사이트 What is Script Coverage? https://www.wescreen[...] 2016-07-05
[14] 백과사전 脚本 日本大百科全書
[15] 백과사전 シナリオ 日本大百科全書
[16] 웹사이트 シナリオ http://dictionary.ww[...] 三省堂 2008-11-05
[17] 서적 日本映画史発掘 冬樹社 1980
[18] 문서 セリフは必ずしゃべっている人の名前を始めに書き
[19] 학술지 特集《平成19年度著作権・コンテンツ委員会》: アニメの著作権 日本弁理士会 2008
[20] 서적 コンテンツビジネスにおける各種契約 https://www.unijapan[...] 経済産業省/ユニジャパン 2018
[21] 학술지 著作者人格権に関する課題と検討: 著作者人格権の不行使特約と放棄の問題を参考に 岡山大学大学院社会文化科学研究科 2010
[22] 학술지 著作者の同一性保持権と「慣行」に関する一考察 https://www.iii.u-to[...] 東京大学大学院情報学環 2009-08
[23] 백과사전 각본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24] 웹인용 영화각본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20-09-14
[25] 잡지 국어사전과 국어 순화 https://www.korean.g[...] 국립국어연구원 1995
[26] 웹인용 시나리오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20-09-14
[27] 뉴스 항일 혁명 전통의 부상 - 1960년대 북한 영화사 컬처 뉴스 2005-05-10
[28] 웹인용 스크립트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20-09-14
[29] 웹인용 원작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20-09-14
[30] 웹인용 시나리오작가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20-09-14
[31] 웹인용 Screenplay Software - Format Your Screenplay, Develop Characters & Structure Your Story http://www.movieoutl[...] 2017-04-08
[32] 웹인용 Page 2 Stage http://www.page2stag[...] 2020-06-02
[33] 웹인용 Celtx Scriptwriting Software Review http://www.videomake[...] 2017-04-08
[34] 웹인용 Company Info http://www.screenpla[...] 2017-04-08
[35] 웹인용 Final Draft - Company > About Us http://www.finaldraf[...] 2017-04-08
[36]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zhura.com[...] 2017-04-08
[37] 웹인용 About Us http://www.scripped.[...] 2017-04-08
[38]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marinerso[...]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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