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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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닛케이 평균주가는 일본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로, 1950년에 계산이 시작되었다. 225개의 일본 주식 종목의 주가를 가중 평균하여 산출하며, 선물 및 다양한 금융 상품으로도 거래된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일본 경제의 변동을 반영하며, 버블 경제 붕괴, 리먼 쇼크, 동일본 대지진 등 주요 사건들을 거치며 변동해 왔다. 2024년 7월 11일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가격 가중 방식을 사용하며, 특정 종목의 주가 변동에 따라 지수가 크게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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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평균주가 | |
---|---|
지수 정보 | |
이름 | 닛케이 225 |
![]() | |
설명 | 닛케이 225(1970년부터) |
기초일 | 1950년 9월 7일 |
운영사 | 니혼 게이자이 신문 (The Nikkei) (닛케이 주식회사) |
거래소 | 도쿄 증권 거래소 (TSE) |
구성 종목 수 | 225 |
통화 | 일본 엔 (JP¥) |
가중 방식 | 주가 가중 지수 |
관련 지수 | 도쿄 주가지수 (TOPIX) |
홈페이지 | indexes.Nikkei.co.jp |
언어별 명칭 | |
영어 | Nikkei stock average |
2. 역사
닛케이 평균 주가는 도쿄 증권거래소 제1부 상장 종목 중 거래가 활발하고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을 선정하여 다우 평균 주가 지수형 방식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주가 지수이다. 평일마다 갱신되며(연말 연시 제외), 업종 밸런스 등을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종목을 교체한다.[5] 주식 분할 등의 경우에도 연속성을 유지한다.[6]
1950년 9월 7일, 도쿄 증권 거래소는 현재의 산출 방식(수정 평균 주가)으로 계산을 시작했으며, 1949년 5월 16일(구성 종목의 평균 주가 176.21엔)까지 소급 적용되었다.[5][6] 2017년 7월 18일부터 지수는 거래 시간 동안 5초마다 업데이트된다.[5]
싱가포르 증권 거래소(SGX)에서 1986년에, 오사카 증권 거래소(OSE)에서 1988년에,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에서 1990년에 도입된 '''닛케이 225 선물'''은 현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주가 지수 선물이다.[7]
닛케이 평균은 일본 자산 가격 거품 기간 동안 1989년 12월 29일에 장중 최고치 38,957.44엔, 종가 38,915.87엔을 기록하며 거품 시대 최고치를 기록했다.[8] 그러나 거품 붕괴 이후 2008년 10월 28일에는 6,994.90엔까지 하락했다.[8] 1989년 최고치는 2024년에 경신될 때까지 34년 동안 유지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2011년 3월 15일, 지수는 10% 이상 하락했다.[9] 2011년 닛케이는 17% 이상 하락하여 8,455.35엔으로 연말을 마감했는데, 이는 1982년 이후 가장 낮은 연말 종가였다.[9]
2013년 이후 닛케이 평균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본 은행(BOJ)의 매입에 의한 인위적인 상승이라는 우려가 있었다.[10][11] 2013년부터 2017년 말까지 BOJ는 일본 상장지수펀드(ETF)의 약 75%를 소유했고,[12] 닛케이 225 구성 종목의 90%에서 상위 10대 주주였다.[13][14]
2021년 2월 15일, 닛케이 평균은 30,000선을 돌파하여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5] 2024년 2월 22일에는 1989년 최고치를 경신했고,[16] 2024년 3월 4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40,000엔을 돌파했다.[17]
=== 주요 사건 ===
- 1950년 9월 7일 - 도쿄 증권 거래소가 현재의 산출 방식(수정 평균 주가)으로 계산을 시작했다.[34] (명칭은 "도쿄 증권 1부 수정 평균 주가"였으며, 거래소 재개 시점인 1949년 5월 16일까지 거슬러 올라가 산출했다.)
- 1969년 7월 1일 - 도쿄 증권 거래소가 토픽스의 공표를 시작했다.
- 1970년 6월 30일 - 도쿄 증권 거래소가 수정 평균 주가 공표를 중단했다.
- 1970년 7월 1일 - 일본경제신문사가 지수 산출 및 공표를 인계받았다.
- 1971년 7월 1일 - 일본 단파 방송(현 닛케이 라디오=라디오 NIKKEI)가 "NSB225종 평균 주가"라는 명칭으로 공표를 시작했다.
- 1975년 5월 1일 - 일본경제신문사와 다우 존스가 제휴하여, "닛케이 다우 평균 주가"로 명칭을 변경했다.
- 1985년 5월 1일 - "'''닛케이 평균 주가'''"로 명칭을 변경했다. (닛케이 다우 평균을 지표로 하는 금융 지표 선물 거래 실시 움직임에 대해, 파생 상품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다우 존스가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 1985년 10월 1일 - 공표 값의 갱신 빈도가 1분마다로 변경되었다.
- 1986년 9월 3일 - 싱가포르 국제 금융 거래소(현 싱가포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평균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 1988년 9월 3일 -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225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 1989년 6월 12일 -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225 옵션 거래가 시작되었다.
- 1989년 12월 29일 - 장중 38,957.44엔, 종가 38,915.87엔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34년 이상 깨지지 않았다.[35][36]
- 1990년 9월 25일 -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미 달러화 표시 닛케이 225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 1990년 10월 1일 - 버블기의 고점에서 불과 9개월 만에 일시적으로 2만 엔이 붕괴되었다. 버블 붕괴가 시작되었다.
- 2000년 4월 24일 - 30개 종목에 달하는 대량의 종목 교체가 실시되었다.
- 2001년 7월 13일 - 도쿄 증권 거래소,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 닛케이 평균의 상장지수 펀드가 상장되었다.
- 2001년 9월 12일 -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 다음 날, 1984년 이래 1만 엔이 붕괴되었다.
- 2004년 2월 23일 -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엔화 표시 닛케이 225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 2005년 6월 7일 - 이 날 이후, 증자 등이 있었을 경우의 산출 주가가, 이전의 분모 수정 방식(다우 방식)에서, 간주 액면을 수정하는 독자적인 분자 수정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2006년 7월 18일 -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225 mini 거래가 시작되었다.
- 2006년 8월 14일 - 수도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의 영향으로, 일중 산출 중단의 문제가 발생했다(1970년 이래 처음).
- 2009년 3월 10일 - 버블기 이후 종가 최저치(종가 7,054.98엔)를 기록했다.
- 2010년 1월 4일 - 공표 값의 갱신 빈도가 1분마다에서 15초마다로 변경되었다.
-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발생 후 두 번째 영업일인 2011년 3월 15일, 닛케이 평균은 10% 이상 하락하여 8,605.15로 마감했으며, 이는 1,015포인트의 손실이었다.[9]
- 2017년 7월 18일 - 공표 값의 갱신 빈도가 15초마다에서 5초마다로 변경되었다.
- 2021년 10월 1일 - 간주 액면 방식에서 주가 환산 계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2021년 2월 15일, 닛케이 평균은 30,000선을 돌파하여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범유행의 재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일본 은행이 시행한 통화 부양책과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수준 때문이었다.[15]
- 2024년 2월 22일 -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35](장중 39,156.97엔, 종가 39,098.68엔[37])
- 2024년 3월 4일 - 닛케이 평균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4만 엔 대를 기록했다(장중 약 40,300.00엔, 종가 40,109.23엔).
- 2024년 7월 11일 - 사상 최고가 42,426.77엔을 기록했다.
- 2024년 8월 6일 - 8월 5일의 급락에서 반전, 거래 시간 중 역대 최대 상승폭인 3,453.38엔을 기록했다.
- 2024년 11월 5일 - 70년 만에 거래 시간이 30분 연장되었다.
닛케이 평균주가 구성 종목 변경 내역
연도 | 제외 | 채용 |
---|---|---|
1970년 | *후지 제철 | 오키 전기 공업 |
1971년 | *미쓰비시 에도가와 화학, △다이에 | 유아사 전지, 후지쯔 |
1972년 | *메이지 상사, *기차 제조, *국책 펄프 공업 | 오오쿠마 철공소, 다카시마야, 스미토모 상사 |
1975년 | △고진, *텟코샤 | 텟켄 건설, 다이와 하우스 공업 |
1978년 | 닛카 유지, △홋카이도 탄광 기선, △칫소 | 일본 신용 판매, 닛코 증권, 노무라 증권 |
1979년 | 다이닛폰 제당, *일본 펄프 공업 | 도요타 자동차 판매, 리코 |
1980년 | 메이지 제당 | 산코 기선 |
1982년 | *도요타 자동차 판매, △아키키 공업 | 일본 덴소, 스미토모 전기 공업 |
1984년 | △릿카 | 다이닛폰 제약 |
1985년 | △산코 기선 | 야마노우치 제약 |
1986년 | *마루젠 석유 | 전일본공수 |
1987년 | 오미켄시 | 일본 전신 전화 |
1989년 | *재팬 라인 | 가와사키 중공업 |
1990년 | *미쓰비시 광업 시멘트 | 파이오니아 |
1991년 | 도호, 쇼치쿠, 마쓰자카야, 제국 섬유, 가타쿠라 공업, 타이완 제당 | 산큐, 닛쇼 이와이, 토멘, 토피 공업,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 구마가이구미 |
1992년 | *일본 스테인리스, 다카시마야, 다이토 방적, 합동 알코올 | 아오키 건설, 세이카 산업, 미네베아, 마제 그룹 |
1993년 | *산요 국책 펄프, △닛카쓰 | 이세키 농기, 시오노기 제약 |
1995년 | 일본 모직 | 마루이 |
1996년 | *도쿄 은행, *혼슈 제지 | 주부 전력, 미쓰와 은행 |
1997년 | *미쓰이 토아츠 화학 | 도요 고무 공업 |
1998년 | 메이지 해운, *일본 시멘트 | 국제 전신 전화, 아사히 은행 |
1999년 | *내비 츠 라인, *미쓰비시 석유 | 클라리온, NTT 데이터 |
2000년 | *미쓰이 신탁 은행, 미쓰이 창고, 산큐, 마루젠, 이와타니 산업, 세이카 산업, 일본 피스톤 링, 도쿄 제강, 쇼와 전선 전선, 시무라 가공, 미쓰비시 제강, 일본 전공, 일본 야금 공업, 일본 금속 공업, 시나가와 시로렌가,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 일본 카본, 도요 고무 공업, 일본 유지, 아사히 덴카 공업, 일본 합성 화학 공업, 일본 화학 공업, 일본 카바이드 공업, 라사 공업, 도호 레이온, 후지 방적, 호넨 코퍼레이션, 일본 텐사이 제당, 스미토모 석탄 광업, 미쓰이 광산, 니치로, 도넨, *후지 은행, *다이이치 강업 은행, *일본 흥업 은행, 국제 전신 전화, 일본 증권 금융, 텟켄 건설 | 다이와 증권 그룹 본사, NTT 도코모, 제2 전전, 동일본 여객철도, 스미토모 해상 화재 보험, 야스다 신탁 은행, 스미토모 신탁 은행, 시즈오카 은행, 도카이 은행, 다이와 은행, 일본 흥업 은행, 자스코, 이토요카도, 세븐일레븐 재팬, 도쿄 일렉트론, 후지 중공업,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 마쓰시타 전공, 태양 유전, 교세라, 화낙, 카시오 계산기, 어드반테스트, 마쓰시타 통신 공업, 미쓰미 전기, TDK, 테르모, 에자이, 다이이치 제약, 가오, 일본 담배 산업, 시세이도, 신코 증권, 도요 신탁 은행, 요코하마 은행, 알프스 전기, 세콤, *미즈호 홀딩스 |
2001년 | *일본 제지, *도요 신탁 은행, *미쓰비시 신탁 은행, *도카이 은행, *미쓰와 은행, *도쿄 미쓰비시 은행, *사쿠라 은행, *스미토모 해상 화재 보험, 게이힌 급행 전철, 이세키 농기, △니가타 철공소, *다이와 은행, 아오키 건설 | 일본 항공, 야마토 운수, 크레디세존, 다카시마야, *일본 유니팩 홀딩, *UFJ 홀딩스, *미쓰비시 도쿄 파이낸셜 그룹, 서일본 여객철도, 후지사와 약품 공업, 세키스이 하우스, 스미토모 부동산, 다이킨 공업, *다이와 은행 홀딩스 |
2002년 | *아사히 은행, △사토 공업, 후지타, *재팬 에너지, *가와사키 제철, *NKK, *일본 항공, *마쓰시타 통신 공업, 극양, 토비시마 건설 | 지바 은행, 일본 콤시스, 트렌드마이크로, 올림푸스 광학 공업, 이세탄, 미쓰이 트러스트 홀딩스, CSK, *JFE 홀딩스, *신닛코 홀딩스, *일본 항공 시스템 |
2003년 | *일본 콤시스, 하자마, 도아 건설 공업 | 닛키, *콤시스 홀딩스, 코나미 |
2004년 | 메르샹, 후지코시, 일본 차량 제조 | 소프트뱅크, 덴츠, 일본 햄 |
2005년 | *도큐 백화점, *야마노우치 제약, *후지사와 약품 공업, △가네보, *세븐일레븐 재팬, *이토요카도, 모리나가 제과, *미쓰비시 화학, *UFJ 홀딩스, *다이이치 제약, *산쿄 | *아스텔라스 제약, 주고 가이샤, 야후, 미쓰이 화학, *세븐&아이 홀딩스, 패스트 리테일링, 신생 은행,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즈, T&D 홀딩스,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 *다이이치 산쿄 |
2006년 | *제국 석유, *토멘, 도에이, 일본 제분 | *도요타 통상, *국제 석유 개발 제석 홀딩스, 도호, 도큐 부동산 |
2007년 |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즈, 닛신 오일리 그룹, 토피 공업 | *스카이 퍼펙트 JSAT, J. 프론트 리테일링, SUMCO |
2008년 | *닛코 시티 그룹, *미쓰코시, *이세탄,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 화재 보험, *미쓰비시 UFJ 니코스, 구마가이구미, 도아 합성 | 후쿠오카 파이낸셜 그룹, 유니, *미쓰코시 이세탄 홀딩스,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 그룹 홀딩스, 마쓰이 증권, 다이헤이요 금속, 히타치 건설 기계 |
2009년 | *메이지 제과, *메이지 유업 | *메이지 홀딩스,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 |
2010년 | △일본 항공, *신일본 석유, *신닛코 홀딩스, *손해 보험 재팬, *미쓰비시 레이온, 클라리온 | 도카이 여객철도, 닛신 제강, *JX 홀딩스, *NKSJ 홀딩스, 일본 전기 유리, 도쿄 건물 |
2011년 | *산요 전기, *파나소닉 전공, *스미토모 신탁 은행, *미즈호 신탁 은행, *미즈호 증권, *CSK | 야스카와 전기, 다이닛폰 스크린 제조, 다이이치 생명 보험, 아오조라 은행, 소니 파이낸셜 홀딩스, 아마다 |
2012년 | *스미토모 금속 공업, *닛신 제강, *일본 경금속 | 도쿠야마, *닛신 제강 홀딩스, *일본 경금속 홀딩스 |
2013년 | *도큐 부동산, 미쓰비시 제지 | 닛토 덴코, *도큐 부동산 홀딩스 |
2014년 |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 | *마루하 니치로 |
2015년 | 헤이와 부동산, 닛토 보세키 | DeNA, 하세코 코퍼레이션 |
2016년 | *요코하마 은행, ↓샤프, *유니 그룹 홀딩스, 일본 소다 | *콘코르디아 파이낸셜 그룹, 야마하 발동기, *패밀리마트, 라쿠텐 |
2017년 | *미쓰미 전기, ↓도시바, 호쿠에쓰 기슈 제지, 메이덴샤 | 오츠카 홀딩스, 세이코 엡손, 리크루트 홀딩스, 일본 우정 |
2018년 | 고가와 기계 금속, *닛신 제강 | 사이버에이전트, DIC |
2019년 | △파이오니아, *쇼와 쉘 석유, ↓지요다 화학 건설, 도쿄 돔 | 옴론, *출광흥산, 반다이 남코 홀딩스, 엠스리 |
2020년 | △소니 파이낸셜 홀딩스, 일본 가약, △패밀리마트, △NTT 도코모 | 일본 거래소 그룹, 소프트뱅크, 넥슨, 샤프 |
2021년 | 닛신보 홀딩스, 도요 제관 그룹 홀딩스, 스카이 퍼펙트 JSAT 홀딩스, *일본 통운 | 키엔스, 무라타 제작소, 닌텐도 |
2022년 | ↓신생 은행, *시즈오카 은행, 유니치카, 오키 전기 공업, 마루하 니치로 | *NIPPON EXPRESS 홀딩스, 오릭스, 일본전산, HOYA, SMC, *시즈오카 파이낸셜 그룹 |
2023년 | 도요보, 일본 경금속 홀딩스, 도호 아연, 일본 판유리, 미쓰이 E&S, 마쓰이 증권 | 오리엔탈랜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일본 항공, 메르카리, 레이저텍, 니토리 홀딩스 |
2024년 | 다이코쿠 홀딩스, 스미토모 오사카 시멘트, 다이헤이요 금속, 일본 제지, DIC | ZOZO, 디스코, 소시오넥스트, 노무라 종합 연구소, 료힌케이카쿠 |
- 위의 표에서 *는 합병, 경영 통합에 따른 종목 변경에 의한 것이며, △는 이에 따르지 않는 상장 폐지 기준(도산이나 주식 공개 매수)에 의한 것이다. ↓는 도쿄 증권거래소 2부 또는 스탠다드 시장으로의 강등(지정 변경)에 의한 것이다.
2. 1. 산출 방식의 변화
일본경제신문사가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에 상장된 225개 종목을 선정하여 산출하는 닛케이 평균 주가는, 2005년과 2021년에 산출 방식에 큰 변화를 겪었다.- 2005년 6월 7일 이전: 1949년5월 16일 도쿄 증권거래소 재개 시점의 단순 평균 주가 176.21엔[27]에서 시작된 다우식 평균 주가[28] 방식을 사용했다.
- 2005년 6월 7일 이후: 증자 등이 있을 경우, 기존의 다우식(분모 수정 방식)에서 벗어나, 간주 액면을 수정하는 독자적인 분자 수정 방식으로 변경되었다.[30]
- 2021년 10월 1일 이후: 간주 액면 방식에서 주가 환산 계수 방식으로 변경되어, 더 이상 다우식 평균 주가가 아니다.
이러한 산출 방식의 변화는 닛케이 평균 주가를 이용한 금융 상품(ETF, 투자신탁, 선물 등)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출시되고[31], 시장 상황에 더 잘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 2. 주요 사건
1950년 9월 7일 - 도쿄 증권 거래소가 현재의 산출 방식(수정 평균 주가)으로 계산을 시작했다.[34] (명칭은 "도쿄 증권 1부 수정 평균 주가"였으며, 거래소 재개 시점인 1949년 5월 16일까지 거슬러 올라가 산출했다.)1969년 7월 1일 - 도쿄 증권 거래소가 토픽스의 공표를 시작했다.
1970년 6월 30일 - 도쿄 증권 거래소가 수정 평균 주가 공표를 중단했다.
1970년 7월 1일 - 일본경제신문사가 지수 산출 및 공표를 인계받았다.
1971년 7월 1일 - 일본 단파 방송(현 닛케이 라디오=라디오 NIKKEI)가 "NSB225종 평균 주가"라는 명칭으로 공표를 시작했다.
1975년 5월 1일 - 일본경제신문사와 다우 존스가 제휴하여, "닛케이 다우 평균 주가"로 명칭을 변경했다.
1985년 5월 1일 - "'''닛케이 평균 주가'''"로 명칭을 변경했다. (닛케이 다우 평균을 지표로 하는 금융 지표 선물 거래 실시 움직임에 대해, 파생 상품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다우 존스가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1985년 10월 1일 - 공표 값의 갱신 빈도가 1분마다로 변경되었다.
1986년 9월 3일 - 싱가포르 국제 금융 거래소(현 싱가포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평균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1988년 9월 3일 -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225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1989년 6월 12일 -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225 옵션 거래가 시작되었다.
1989년 12월 29일 - 장중 38,957.44엔, 종가 38,915.87엔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34년 이상 깨지지 않았다.[35][36]
1990년 9월 25일 -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미 달러화 표시 닛케이 225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1990년 10월 1일 - 버블기의 고점에서 불과 9개월 만에 일시적으로 2만 엔이 붕괴되었다. 버블 붕괴가 시작되었다.
2000년 4월 24일 - 30개 종목에 달하는 대량의 종목 교체가 실시되었다.
2001년 7월 13일 - 도쿄 증권 거래소,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 닛케이 평균의 상장지수 펀드가 상장되었다.
2001년 9월 12일 -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 다음 날, 1984년 이래 1만 엔이 붕괴되었다.
2004년 2월 23일 - 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엔화 표시 닛케이 225 선물 거래가 시작되었다.
2005년 6월 7일 - 이 날 이후, 증자 등이 있었을 경우의 산출 주가가, 이전의 분모 수정 방식(다우 방식)에서, 간주 액면을 수정하는 독자적인 분자 수정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06년 7월 18일 - 오사카 증권 거래소에서 닛케이 225 mini 거래가 시작되었다.
2006년 8월 14일 - 수도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의 영향으로, 일중 산출 중단의 문제가 발생했다(1970년 이래 처음).
2009년 3월 10일 - 버블기 이후 종가 최저치(종가 7,054.98엔)를 기록했다.
2010년 1월 4일 - 공표 값의 갱신 빈도가 1분마다에서 15초마다로 변경되었다.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발생 후 두 번째 영업일인 2011년 3월 15일, 닛케이 평균은 10% 이상 하락하여 8,605.15로 마감했으며, 이는 1,015포인트의 손실이었다.[9]
2017년 7월 18일 - 공표 값의 갱신 빈도가 15초마다에서 5초마다로 변경되었다.
2021년 10월 1일 - 간주 액면 방식에서 주가 환산 계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2월 15일, 닛케이 평균은 30,000선을 돌파하여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범유행의 재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일본 은행이 시행한 통화 부양책과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수준 때문이었다.[15]
2024년 2월 22일 -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35](장중 39,156.97엔, 종가 39,098.68엔[37])
2024년 3월 4일 - 닛케이 평균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4만 엔 대를 기록했다(장중 약 40,300.00엔, 종가 40,109.23엔).
2024년 7월 11일 - 사상 최고가 42,426.77엔을 기록했다.
2024년 8월 6일 - 8월 5일의 급락에서 반전, 거래 시간 중 역대 최대 상승폭인 3,453.38엔을 기록했다.
2024년 11월 5일 - 70년 만에 거래 시간이 30분 연장되었다.
닛케이 평균주가 구성 종목 변경 내역
연도 | 제외 | 채용 |
---|---|---|
1970년 | *후지 제철 | 오키 전기 공업 |
1971년 | *미쓰비시 에도가와 화학, △다이에 | 유아사 전지, 후지쯔 |
1972년 | *메이지 상사, *기차 제조, *국책 펄프 공업 | 오오쿠마 철공소, 다카시마야, 스미토모 상사 |
1975년 | △고진, *텟코샤 | 텟켄 건설, 다이와 하우스 공업 |
1978년 | 닛카 유지, △홋카이도 탄광 기선, △칫소 | 일본 신용 판매, 닛코 증권, 노무라 증권 |
1979년 | 다이닛폰 제당, *일본 펄프 공업 | 도요타 자동차 판매, 리코 |
1980년 | 메이지 제당 | 산코 기선 |
1982년 | *도요타 자동차 판매, △아키키 공업 | 일본 덴소, 스미토모 전기 공업 |
1984년 | △릿카 | 다이닛폰 제약 |
1985년 | △산코 기선 | 야마노우치 제약 |
1986년 | *마루젠 석유 | 전일본공수 |
1987년 | 오미켄시 | 일본 전신 전화 |
1989년 | *재팬 라인 | 가와사키 중공업 |
1990년 | *미쓰비시 광업 시멘트 | 파이오니아 |
1991년 | 도호, 쇼치쿠, 마쓰자카야, 제국 섬유, 가타쿠라 공업, 타이완 제당 | 산큐, 닛쇼 이와이, 토멘, 토피 공업,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 구마가이구미 |
1992년 | *일본 스테인리스, 다카시마야, 다이토 방적, 합동 알코올 | 아오키 건설, 세이카 산업, 미네베아, 마제 그룹 |
1993년 | *산요 국책 펄프, △닛카쓰 | 이세키 농기, 시오노기 제약 |
1995년 | 일본 모직 | 마루이 |
1996년 | *도쿄 은행, *혼슈 제지 | 주부 전력, 미쓰와 은행 |
1997년 | *미쓰이 토아츠 화학 | 도요 고무 공업 |
1998년 | 메이지 해운, *일본 시멘트 | 국제 전신 전화, 아사히 은행 |
1999년 | *내비 츠 라인, *미쓰비시 석유 | 클라리온, NTT 데이터 |
2000년 | *미쓰이 신탁 은행, 미쓰이 창고, 산큐, 마루젠, 이와타니 산업, 세이카 산업, 일본 피스톤 링, 도쿄 제강, 쇼와 전선 전선, 시무라 가공, 미쓰비시 제강, 일본 전공, 일본 야금 공업, 일본 금속 공업, 시나가와 시로렌가,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 일본 카본, 도요 고무 공업, 일본 유지, 아사히 덴카 공업, 일본 합성 화학 공업, 일본 화학 공업, 일본 카바이드 공업, 라사 공업, 도호 레이온, 후지 방적, 호넨 코퍼레이션, 일본 텐사이 제당, 스미토모 석탄 광업, 미쓰이 광산, 니치로, 도넨, *후지 은행, *다이이치 강업 은행, *일본 흥업 은행, 국제 전신 전화, 일본 증권 금융, 텟켄 건설 | 다이와 증권 그룹 본사, NTT 도코모, 제2 전전, 동일본 여객철도, 스미토모 해상 화재 보험, 야스다 신탁 은행, 스미토모 신탁 은행, 시즈오카 은행, 도카이 은행, 다이와 은행, 일본 흥업 은행, 자스코, 이토요카도, 세븐일레븐 재팬, 도쿄 일렉트론, 후지 중공업, 미쓰비시 자동차 공업, 마쓰시타 전공, 태양 유전, 교세라, 화낙, 카시오 계산기, 어드반테스트, 마쓰시타 통신 공업, 미쓰미 전기, TDK, 테르모, 에자이, 다이이치 제약, 가오, 일본 담배 산업, 시세이도, 신코 증권, 도요 신탁 은행, 요코하마 은행, 알프스 전기, 세콤, *미즈호 홀딩스 |
2001년 | *일본 제지, *도요 신탁 은행, *미쓰비시 신탁 은행, *도카이 은행, *미쓰와 은행, *도쿄 미쓰비시 은행, *사쿠라 은행, *스미토모 해상 화재 보험, 게이힌 급행 전철, 이세키 농기, △니가타 철공소, *다이와 은행, 아오키 건설 | 일본 항공, 야마토 운수, 크레디세존, 다카시마야, *일본 유니팩 홀딩, *UFJ 홀딩스, *미쓰비시 도쿄 파이낸셜 그룹, 서일본 여객철도, 후지사와 약품 공업, 세키스이 하우스, 스미토모 부동산, 다이킨 공업, *다이와 은행 홀딩스 |
2002년 | *아사히 은행, △사토 공업, 후지타, *재팬 에너지, *가와사키 제철, *NKK, *일본 항공, *마쓰시타 통신 공업, 극양, 토비시마 건설 | 지바 은행, 일본 콤시스, 트렌드마이크로, 올림푸스 광학 공업, 이세탄, 미쓰이 트러스트 홀딩스, CSK, *JFE 홀딩스, *신닛코 홀딩스, *일본 항공 시스템 |
2003년 | *일본 콤시스, 하자마, 도아 건설 공업 | 닛키, *콤시스 홀딩스, 코나미 |
2004년 | 메르샹, 후지코시, 일본 차량 제조 | 소프트뱅크, 덴츠, 일본 햄 |
2005년 | *도큐 백화점, *야마노우치 제약, *후지사와 약품 공업, △가네보, *세븐일레븐 재팬, *이토요카도, 모리나가 제과, *미쓰비시 화학, *UFJ 홀딩스, *다이이치 제약, *산쿄 | *아스텔라스 제약, 주고 가이샤, 야후, 미쓰이 화학, *세븐&아이 홀딩스, 패스트 리테일링, 신생 은행,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즈, T&D 홀딩스,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 *다이이치 산쿄 |
2006년 | *제국 석유, *토멘, 도에이, 일본 제분 | *도요타 통상, *국제 석유 개발 제석 홀딩스, 도호, 도큐 부동산 |
2007년 |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즈, 닛신 오일리 그룹, 토피 공업 | *스카이 퍼펙트 JSAT, J. 프론트 리테일링, SUMCO |
2008년 | *닛코 시티 그룹, *미쓰코시, *이세탄,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 화재 보험, *미쓰비시 UFJ 니코스, 구마가이구미, 도아 합성 | 후쿠오카 파이낸셜 그룹, 유니, *미쓰코시 이세탄 홀딩스,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 그룹 홀딩스, 마쓰이 증권, 다이헤이요 금속, 히타치 건설 기계 |
2009년 | *메이지 제과, *메이지 유업 | *메이지 홀딩스,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 |
2010년 | △일본 항공, *신일본 석유, *신닛코 홀딩스, *손해 보험 재팬, *미쓰비시 레이온, 클라리온 | 도카이 여객철도, 닛신 제강, *JX 홀딩스, *NKSJ 홀딩스, 일본 전기 유리, 도쿄 건물 |
2011년 | *산요 전기, *파나소닉 전공, *스미토모 신탁 은행, *미즈호 신탁 은행, *미즈호 증권, *CSK | 야스카와 전기, 다이닛폰 스크린 제조, 다이이치 생명 보험, 아오조라 은행, 소니 파이낸셜 홀딩스, 아마다 |
2012년 | *스미토모 금속 공업, *닛신 제강, *일본 경금속 | 도쿠야마, *닛신 제강 홀딩스, *일본 경금속 홀딩스 |
2013년 | *도큐 부동산, 미쓰비시 제지 | 닛토 덴코, *도큐 부동산 홀딩스 |
2014년 |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 | *마루하 니치로 |
2015년 | 헤이와 부동산, 닛토 보세키 | DeNA, 하세코 코퍼레이션 |
2016년 | *요코하마 은행, ↓샤프, *유니 그룹 홀딩스, 일본 소다 | *콘코르디아 파이낸셜 그룹, 야마하 발동기, *패밀리마트, 라쿠텐 |
2017년 | *미쓰미 전기, ↓도시바, 호쿠에쓰 기슈 제지, 메이덴샤 | 오츠카 홀딩스, 세이코 엡손, 리크루트 홀딩스, 일본 우정 |
2018년 | 고가와 기계 금속, *닛신 제강 | 사이버에이전트, DIC |
2019년 | △파이오니아, *쇼와 쉘 석유, ↓지요다 화학 건설, 도쿄 돔 | 옴론, *출광흥산, 반다이 남코 홀딩스, 엠스리 |
2020년 | △소니 파이낸셜 홀딩스, 일본 가약, △패밀리마트, △NTT 도코모 | 일본 거래소 그룹, 소프트뱅크, 넥슨, 샤프 |
2021년 | 닛신보 홀딩스, 도요 제관 그룹 홀딩스, 스카이 퍼펙트 JSAT 홀딩스, *일본 통운 | 키엔스, 무라타 제작소, 닌텐도 |
2022년 | ↓신생 은행, *시즈오카 은행, 유니치카, 오키 전기 공업, 마루하 니치로 | *NIPPON EXPRESS 홀딩스, 오릭스, 일본전산, HOYA, SMC, *시즈오카 파이낸셜 그룹 |
2023년 | 도요보, 일본 경금속 홀딩스, 도호 아연, 일본 판유리, 미쓰이 E&S, 마쓰이 증권 | 오리엔탈랜드,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일본 항공, 메르카리, 레이저텍, 니토리 홀딩스 |
2024년 | 다이코쿠 홀딩스, 스미토모 오사카 시멘트, 다이헤이요 금속, 일본 제지, DIC | ZOZO, 디스코, 소시오넥스트, 노무라 종합 연구소, 료힌케이카쿠 |
- 위의 표에서 *는 합병, 경영 통합에 따른 종목 변경에 의한 것이며, △는 이에 따르지 않는 상장 폐지 기준(도산이나 주식 공개 매수)에 의한 것이다. ↓는 도쿄 증권거래소 2부 또는 스탠다드 시장으로의 강등(지정 변경)에 의한 것이다.
3. 구성 종목
2023년 10월 현재, 닛케이 225는 괄호 안의 일본 증권 식별 코드를 참고하여 구성 회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24]
3. 1. 선정 기준
1991년 9월까지는 파산이나 합병으로 소멸된 종목만 보충하는 방식으로 225종목을 유지했다.[38] 1987년 4월 일본전신전화 상장 시에는 예외적으로 오미켄시가 제외되었다.1990년대부터 주가 지수 선물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현물과 선물의 차익 거래가 발생했다. 발행 주식 수가 적은 종목은 품절주가 되어 기업 가치와 괴리된 주가가 형성되었고, 닛케이 평균에 대한 기여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다. 이에 "현저하게 유동성을 결여한 종목은 제외하고, 그만큼 다른 종목을 보충한다"는 규칙이 추가되었다.[38] 1991년 10월 다이토, 가타쿠라 공업, 제국 섬유, 마쓰자카야, 쇼치쿠, 도호가, 1992년 10월 합동 주정, 다이토 방직, 다카시마야가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제외되었다.
또한, "채용 종목이 비채용 종목에 흡수 합병된 경우에는 제외하고 다른 종목을 보충"하는 대신, 신회사를 그대로 채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38]
2000년 4월 24일, 시장과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30종목을 교체했다.[39] 그러나 발표와 실시 사이의 시차, 제외 종목 매도와 신규 채용 종목 매수로 인해 닛케이 평균 주가가 약 15% 하락하는 불연속성이 발생했다.[40] 이를 계기로 2001년부터 매년 9~10월에 1~3종목을 정기적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2022년 10월부터는 "웨이트 캡"을 도입하여 일정 비율을 초과하는 종목의 비중을 줄이고, 재검토는 4월과 10월 연 2회, 각 3종목으로 변경되었다.[41]
지주 회사 산하로 들어가는 형태 변경 시에는 채용이 지속된다. 2010년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는 "223종목"으로 계산된 적도 있다. 미쓰이 화학(2005년 5월), 다카시마야(2001년 3월), 도호(2006년 10월)는 제외되었다가 다시 채용되었다.
도쿄 증권 거래소와 오사카 증권 거래소가 2013년 1월 경영 통합하여 일본거래소그룹이 되었지만, 구 오사카 증권 거래소 중심 종목은 오랫동안 편입되지 않았다. 2013년 7월 시장 통합 이후 편입 가능성이 언급되었고, 2019년 3월 18일 옴론이 처음 채택되었다. 2021년 10월 1일 닌텐도, 무라타 제작소, 키엔스가 채택되었고,[42] 2022년에는 오릭스, 일본전산(현 니덱)이 채택되었다. 이는 2021년 9월 주가 환산 계수 도입으로 대형주 채택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다.[43]
일본경제신문사는 "'''닛케이 평균'''" 등을 상표 등록하고 있다.[44] 다른 언론 매체에서는 "'''도쿄 증권 거래소 평균 주가'''" 등으로 표현했지만, 현재는 "닛케이 평균 주가"로 표현하고 있다.
3. 2. 구성 종목 목록 (2024년 5월 기준)
증권 코드 | 종목 | 비고 |
---|---|---|
2002 | 닛신제분 그룹 본사 | |
2269 | 메이지 홀딩스 | |
2282 | 일본햄 | |
2501 | 삿포로 홀딩스 | |
2502 | 아사히 그룹 홀딩스 | |
2503 | 기린 홀딩스 | |
2801 | 킷코만 | |
2802 | 아지노모토 | |
2871 | 니치레이 | |
2914 | 일본담배산업 | |
3401 | 데이진 | |
3402 | 도레이 | |
3861 | 오지 홀딩스 |
3. 3. 특징 및 비판
닛케이 평균 주가는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2022년 4월 1일까지는 제1부)에 상장된 약 2,000개 주식 중 거래가 활발하고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을 일본경제신문사가 선정하여 산출한다.[24] 도쿄 증권거래소가 제2차 세계 대전 후 재개한 1949년 5월 16일 시점의 단순 평균 주가 176.21엔[27]에서 시작된 다우식 평균 주가[28]였지만, 2005년 6월 7일에 산출 방법이 크게 바뀌어 의제 액면 방식이 되었고, 2021년 10월 1일부터 주가 환산 계수 방식이 되어, 현재는 다우식 평균 주가가 아니다.1949년 5월 산출 개시 당시 종목 수는 227개였으며, 현재의 225개가 된 것은 1950년 6월부터이다. 일본경제신문사는 매매량이 많은 종목을 전 업종에서 균형 있게 선택한 결과, 225개 종목이 되었다고 설명한다.[29]
주식 액면 제도는 2001년 상법 개정으로 폐지되었지만, 닛케이 평균 주가에서는 각 종목에 대해 "가상 액면"을 정하고 있다. 주가는 시장 가격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가상 50엔 액면으로 환산하여 계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상 액면"은 50엔이지만, 주식 분할 또는 주식 병합의 영향으로 50엔이 되지 않는 예도 있다.[48] 일본경제신문사는 가상 액면 일람을 공표하고 있다.[48][49]
4. 산출 방식
닛케이 평균 주가는 도쿄 증권거래소 제1부 상장 종목 중 거래가 활발하고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을 선정하여 다우 평균 주가 지수형 방식을 바탕으로 수정 평균을 산출한다. 평일마다 갱신된다(연말연시 제외). 업종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종목을 교체하며, 주식 분할 등의 경우에도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31]
지수는 가격 가중 지수이며,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
:, 그리고
- '''''Price'''''는 구성 종목의 주가이다.
- '''''AdjFactor'''''는 주가 조정 계수이다.
- '''''AdjPrice'''''는 조정 계수를 곱한 후의 주식의 조정된 가격이다.
- '''''Divisor'''''는 지수 제수이다.
현재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회사는 약 10%의 비중을 차지하는 패스트 리테일링이다.
닛케이 평균 주가는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2022년 4월 1일까지는 제1부)에 상장된 약 2,000개 주식 중 거래가 활발하고 유동성이 높은 225개 종목을 일본경제신문사가 선정하여 산출한다. 1949년5월 16일 도쿄 증권거래소가 제2차 세계 대전 후 재개한 시점의 채용 종목 단순 평균 주가 176.21엔[27]에서 시작된 다우식 평균 주가[28]였지만, 2005년 6월 7일에 의제 액면 방식, 2021년 10월 1일부터 주가 환산 계수 방식으로 변경되어 현재는 다우식 평균 주가가 아니다.
1949년 5월 산출 개시 당시 종목 수는 227개였으며, 1950년 6월부터 현재의 225개가 되었다. 매매량이 많은 종목을 전 업종에서 균형 있게 선택한 결과라고 한다.[29]
도쿄 증권거래소가 열려 주식 거래가 가능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전장)과 오후 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후장)의 시간대에 정의된다. 일본 주식 시장이 열리는 평일마다 갱신된다(연말연시 기간의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제외). 5초마다(2017년 이후) 산출하여 공표한다.[30]
기본적으로 225개 종목의 단순 평균이므로, 고가주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50][51] 패스트 리테일링 1개 회사의 주가 변동이 닛케이 평균 주가 지수 전체 구성 비율에서 2023년 4월 14일 기준으로 11.72%를 차지하며,[51] KDDI, 화낙, 소프트뱅크 그룹, 교세라를 포함하면 2016년에는 주가 지수 전체의 20%를 차지하게 된다.[50] 반면, 시가 총액이 최대인 토요타 자동차의 지수 영향도는 2% 이하에 머무는 등, 5개 회사 주가 종목 변동이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5자리 클럽[52]", "유니클로 지수[51]"라고도 불리며, "슈퍼 기업의 성적표"라는 비판이 있다.[52]
5. 관련 통계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