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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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칼섬은 북대서양에 위치한 작은 화강암 섬으로, 스코틀랜드 세인트킬다에서 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있다. 로칼섬의 이름은 스코틀랜드 게일어 또는 고대 노르드어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어원은 불확실하다. 16세기 후반부터 기록에 언급되었으며, 20세기에는 석유 및 어업 권리로 인해 전략적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1955년 영국이 상륙하여 자국 영토로 병합했으며, 이후 그린피스의 점거 시도, 아마추어 무선 운영자들의 방문 등 다양한 사건이 있었다. 현재 영국과 아일랜드는 이 섬에 대한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으며, 주변 해역에서는 해상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로칼섬은 소설, 음악,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중문화 작품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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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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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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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북동 대서양 |
격자 참조 | MC035165 |
면적 | 784.3 m2 |
해발고도 | 17.15 m |
인구 | 0명 |
행정 구역 | |
국가 | 영국 |
국가 구성국 | 스코틀랜드 |
자치구 | 코미흘레 난 엘레안 시아르 |
2. 어원
로칼섬의 이름 'Rockall'의 기원과 의미는 명확하지 않다. 이 섬의 스코틀랜드 게일어 이름인 Ròcalgla은 '산'을 의미하는 fjallnon이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고대 노르드어 이름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6] 코츠(Coates)는 이 이름이 '거품이 이는 바다'를 뜻하는 노르드어 *roknon과 '대머리'를 뜻하는 kollrnon에서 왔을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단어들은 스칸디나비아 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지역의 지명에서도 발견된다.[38] 또 다른 가설은 '포효하는 암초' 또는 '포효하는 바다 암석'을 의미하는 게일어 Sgeir Rocailgla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39] (rocailgla은 '찢어짐' 또는 '파열'로 번역될 수도 있다.)[40][41]
로칼섬의 이름 'Rockall'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Ròcalgd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산'을 의미하는 fjallnon 요소를 포함한 고대 노르드어 이름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6] 다른 학설로는 '거품 이는 바다'를 뜻하는 노르드어 *roknon과 '대머리'를 뜻하는 kollrnon의 합성어라는 주장도 있다.[38] 또는 '포효하는 암초' 혹은 '포효하는 바다 암석'을 의미하는 게일어 Sgeir Rocailgd에서 왔다는 설도 제기된다.[39] (rocailgd은 '찢어짐' 또는 '파열'로 번역되기도 한다.)[40][41]
네덜란드 지도 제작자 페트루스 플란시우스와 코르넬리스 클라에스(Cornelis Claesz)는 '뉴 프랑스와 북대서양 지도' (암스테르담, 1594년경)에서 아일랜드 북서쪽에 'Rookol'이라는 섬을 표시했다. 이 섬에 대한 최초의 문헌 기록은 1698년에 출판된 마틴 마틴의 '세인트 킬다로의 늦은 항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세인트 킬다 군도로의 항해를 기록한 것으로, 마틴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그리고 그곳에서 로칼(Rokol)이 킬다에서 서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작은 암초이며, 이곳 주민들은 이를 '로카바라'라고 부른다."[42]
이름 Rocabarraighgla는 스코틀랜드 게일 민속에 세 번 등장하며, 세상의 종말에 나타날 것으로 여겨지는 신화 속 바위를 지칭하는 데도 사용된다: "Nuair a thig Rocabarra ris, is dual gun tèid an Saoghal a sgriosgla". ('로카바라가 돌아오면, 세상은 파괴될 것이다').[37]
로칼의 이름은 아일랜드 신화에도 등장한다. 한 이야기에 따르면, 전설적인 거인 피온 맥쿰하일이 스코틀랜드의 경쟁자에게 던지기 위해 아일랜드 땅의 일부를 퍼냈다고 한다. 하지만 던진 흙덩이는 빗나가 아일랜드 해에 떨어졌는데, 이때 남겨진 조약돌이 로칼이 되었고, 큰 흙덩이는 맨 섬이 되었으며, 땅이 파인 자리는 물로 채워져 로흐 네이가 되었다고 전해진다.[7][8]
3. 역사
네덜란드 지도 제작자 페트루스 플란시우스와 코르넬리스 클라에스는 1594년경 제작된 '뉴 프랑스와 북대서양 지도'에 아일랜드 북서쪽에 'Rookol'이라는 섬을 표시했다. 문헌상 최초의 언급은 1698년 마틴 마틴이 쓴 '세인트 킬다로의 늦은 항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세인트 킬다 군도로의 항해를 기록하며, "...그곳에서 로칼(Rokol)이 킬다에서 서쪽으로 약 60리그 떨어진 작은 암초이며, 이곳 주민들은 이를 '로카바라'라고 부른다"고 적었다.[42]
Rocabarraighgd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 게일 민속에서 세상의 종말에 나타날 것으로 여겨지는 신화적인 바위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Nuair a thig Rocabarra ris, is dual gun tèid an Saoghal a sgriosgd"('로카바라가 돌아오면, 세상은 파괴될 것이다')라는 말이 전해진다.[37] 로칼의 이름은 아일랜드 신화에도 등장한다. 한 이야기에 따르면, 전설적인 거인 피온 맥쿰하일이 스코틀랜드의 경쟁자에게 던지려고 아일랜드 땅 일부를 퍼 올렸는데, 이것이 빗나가 아일랜드 해에 떨어져 맨 섬이 되었고, 남겨진 조약돌은 로칼섬이 되었으며, 땅을 퍼낸 자리는 물이 차올라 로흐 네이가 되었다고 한다.[7][8]
섬에 대한 최초의 상륙 기록은 1811년 9월 8일로, 영국 해군 장교 바실 홀이 프리깃 HMS 엔디미온에서 작은 보트를 타고 상륙 부대를 이끌고 정상에 올랐다.[70] 상륙 부대가 섬 주변 수심을 측정하는 동안 짙은 안개로 인해 모함과 시야가 끊겼다. 배는 표류했고 상륙 부대는 섬에 고립되었다. 안개가 잠시 걷혔을 때 배를 발견했지만 거리가 멀어 접근하지 못했고, 해 질 녘에야 겨우 배를 다시 찾아 귀환할 수 있었다. 홀은 이 경험을 포함한 여러 모험담을 책으로 엮어냈다.
다음 상륙은 1862년 여름, 대서양 횡단 전신 케이블 설치를 위한 해저 측량 중이던 HMS 포큐파인의 존스 씨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섬에 발을 디뎠지만 정상까지 오르지는 못했다.
17.15m 높이의 이 외딴 암초는 16세기 후반부터 기록에 등장했으나,[43][45]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잠재적인 자원 문제로 인해 그 위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1955년 영국이 섬에 상륙하여 영유권을 주장하기 전까지 로칼섬은 법적으로 소유자가 없는 무주지 상태였으며, 이후 1972년 영국 영토로 공식 편입되었다.[10]
로칼섬은 영국 기상청이 제공하는 해상 예보의 해역 명칭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외딴 위치 때문에 모험가들과 아마추어 무선 운영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으며, 소수의 인원만이 상륙에 성공했다. 가장 긴 연속 점유 기록은 2014년 한 개인이 달성한 45일이다.[47] 1971년 영국 하원 토론에서는 "달에 착륙한 사람보다 로칼섬에 착륙한 사람이 더 적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46]
3. 1. 영국의 병합
17.15m 높이의 이 암석은 16세기 후반부터 기록에 언급되었다.[43][45] 20세기 들어 잠재적인 석유 및 어업 권리 문제로 인해 이 섬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1955년 영국은 로칼섬에 상륙하여 영국령임을 선언했고,[9] 1972년에 공식적으로 병합했다.[10] 이안 미첼에 따르면, 로칼섬은 1955년 영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기 전까지는 소유자가 없는 무주지였다.
1955년 9월 18일, 영국 해군 소속 중령 데스몬드 스콧, 왕립 해병대 소속 상사 브라이언 필과 병장 AA 프레이저, 그리고 민간인 자연사학자이자 전직 왕립 해병대원인 제임스 피셔가 영국 해군 헬리콥터를 이용해 HMS 비달 함에서 섬에 상륙하여 영국 왕실에 의한 병합이 이루어졌다. 공교롭게도 이 함선은 섬을 처음으로 지도에 표시한 인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로칼섬의 병합 사실은 1955년 9월 21일 영국 해군성에 의해 공식 발표되었다.[11]
탐험대는 홀의 선반(Hall's Ledge)에 황동 명판을 설치하고 영국 국기를 게양하여 영국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명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새겨졌다.여왕 엘리자베스 2세 폐하, 신의 은총으로 대영 제국과 북아일랜드, 그리고 그녀의 다른 왕국 및 영토의 여왕이신 폐하의 권위로, 영연방 수장, 신앙의 수호자 등등. 1955년 9월 14일자 폐하의 지시에 따라 H.M.S. 비달에서 이 날 로칼섬에 상륙이 이루어졌다. 유니언 플래그가 게양되었으며, 여왕 폐하의 이름으로 섬의 소유권을 획득했다. [서명] R H 코넬, 대령, H.M.S. 비달, 1955년 9월 18일
이는 대영 제국의 마지막 영토 확장 행위로 기록된다.[12]
영국이 섬을 병합한 초기 동기는 사우스 위스트에서 발사하여 북대서양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영국 최초의 유도 핵무기, 즉 미국산 코퍼럴 미사일의 시험 발사와 관련이 있었다. 영국 국방부는 당시 무주지였던 이 섬을 소련이 핵실험 염탐 기지로 활용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1955년 4월, 해군성은 외국 관찰자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섬을 점령하고 영국의 주권을 선언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1955년 11월 7일, 84세의 지역 의원이자 매케이 가문의 일원인 J. 아브라크 매케이는 병합에 항의하며 "나의 늙은 아버지께서 1846년에 매케이 가문을 위해 그 섬을 주장했는데, 지금 해군성이 그것을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그들의 것이 아니다."라고 선언했으나, 영국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46][71]
1971년,[72] 영국 공병대 소속 T. R. 커크패트릭 대령이 이끄는 정부 원정대("탑 해트 작전")가 RFA 엔가딘(K08) 함에서 파견되었다. 이 작전의 목표는 암석이 영국 영토임을 재확인하고 등대 설치를 위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원정대에는 영국 공병대, 왕립 해병대, 그리고 런던 지질 과학 연구소의 민간인들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왕립 해군 항공 서비스 특공대 사령부 비행대의 웨섹스 5 헬리콥터에서 윈치 라인으로 섬에 상륙했다. 원정대는 런던에서 분석할 에기린 화강암("로칼라이트") 샘플을 채취했으며, 새로 개발된 정밀 사전 분할 발파 기술을 사용하여 암석 꼭대기를 평탄하게 만들어 다음 해 등대 설치를 위한 앵커리지 공간을 확보했다. 홀의 선반 위 벽에는 인광 청동으로 제작된 두 개의 명판이 각각 80톤의 암석 앵커 볼트 4개로 고정되었다. 1955년에 설치되었던 황동 명판은 이때 발견되지 않았다.
이러한 조치들은 암석이 영국 영토임을 확고히 하고 등대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로칼섬법 1972에 따라 섬을 인버네스 카운티의 해리스 지구에 포함시키는 것을 용이하게 했다. 이는 당시 해당 지역의 해저 자원 권리에 대한 영국 정부의 주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1978년,[73] 데인저러스 스포츠 클럽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데이비드 키르케를 포함한 8명의 회원이 섬에서 칵테일 파티를 열었으며,[74] 이때 명판을 가져갔다고 주장했다.[75]
전 SAS 대원이자 생존 전문가인 톰 맥클린은 1985년 5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섬에서 생활하며 영국의 소유권을 재확인하고자 했다.[76]
1982년에 채택되어 1994년에 발효된 해양법에 관한 국제 연합 조약(유엔 해양법 조약) 제121조 3항은 "인간의 거주 또는 독자적인 경제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암석은, 배타적 경제 수역 또는 대륙붕을 가지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로칼섬이 이 조항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로칼섬을 기점으로 한 배타적 경제 수역(EEZ) 및 대륙붕에 대한 주장을 철회하는 정책 전환을 단행했다.[109] 이는 EEZ 설정 시 풍부한 해양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와 달리, 아일랜드, 덴마크(페로 제도의 일부로서), 아이슬란드 등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과 맞물린 결정이었다.
비록 암석을 기점으로 EEZ를 설정할 수는 없지만, 영국의 로칼섬에 대한 영유권 자체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어떤 국가도 이에 대해 공식적인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영국은 로칼섬을 자국 영토로서 보유하며 영해를 설정할 권리를 가진다.[108]
3. 2. 웨이블랜드 사건
1997년, 환경 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은 석유 탐사에 항의하기 위해 로칼 섬을 42일 동안 점거했다.[14][77] 이들은 섬에 오두막을 짓고, 로칼 섬을 '웨이블랜드'라고 명명하며 새로운 미크로네이션 수립을 선언했다. 그린피스는 웨이블랜드를 "새로운 글로벌 국가"로 선언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로칼섬은 영국 영토이며, 스코틀랜드의 일부이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가서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다"[78]고 밝히며 그린피스의 주장을 무시했다. 한편, 1955년에 설치되었던 표지판은 이 과정에서 훼손되어 앞뒤가 바뀐 채 발견되었고 이후 사라졌다.[79]
3. 3. 최근 방문
1997년, 환경 단체 그린피스 회원 3명은 석유 탐사에 항의하기 위해 42일 동안 로칼섬을 점거했다.[14][77] 이들은 섬을 웨이블랜드라고 명명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모든 이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새로운 글로벌 국가'(일종의 마이크로네이션)로 선언했다. 이에 대해 영국 정부는 "로칼섬은 영국 영토이며, 스코틀랜드의 일부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다"[78]고 밝히며 사실상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1955년에 설치되었던 영국 명판은 이때 풀려서 뒤집힌 채 발견되었고, 이후 사라졌다.[79]
2005년 6월에는 로칼섬에서 최초의 아마추어 무선 활동이 이루어졌다. MS0IRC/P 클럽 방송국이 설치되어 몇 시간 동안 HF 주파수로 교신을 진행했으나, 악천후로 인해 철수해야 했다. 이 활동을 계기로 로칼섬은 Islands on the Air(IOTA) 프로그램에서 EU-189 번호를 부여받았다.
2010년에는 1955년 설치된 명판이 분실된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의 모험가 앤디 스트레인지웨이는 2010년 6월 섬에 상륙하여 교체용 명판을 부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80] 로칼섬의 지방 자치 단체인 Comhairle nan Eilean Siar는 명판 설치에 대한 계획 허가를 승인했다.[81] 그러나 2010년 원정은 취소되었고, 명판은 교체되지 못했다.[82]
2011년 10월, 벨기에의 아마추어 무선 운영자 그룹이 배를 타고 로칼섬에 도착했다. 몇몇 대원은 바위에 올라 무선 방송국을 설치하고 몇 시간 동안 운영했으며, 섬 꼭대기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들은 "MM0RAI/P"라는 호출 부호를 사용하여 HF 주파수로 전 세계와 교신했다.[15][16]
2013년, 탐험가 닉 핸콕은 Help for Heroes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마련을 목표로 로칼섬 점거를 계획했다. 그는 로칼섬에 상륙하여 60일 동안 혼자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83] 2013년 5월 31일, 핸콕과 BBC의 ''The One Show'' TV 제작진은 ''Orca III''호를 타고 섬으로 향했다. 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에 맞춰 진행된 정찰 원정에서 처음 상륙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생존 시도는 실패했다.[84][17] 당시 기상 조건은 영국 해양경비청 관계자에 따르면 "좋지 않았다". 핸콕은 계획을 2014년으로 연기했다.[85] 2014년 6월 5일, 핸콕은 다시 로칼섬에 상륙하여 60일 생존 도전을 시작했다.[86] 폭풍으로 보급품 일부를 잃어 60일 목표는 단축해야 했지만, 핸콕은 45일 동안 섬에 머물며 이전 최장 기록 보유자였던 톰 맥클린의 기록을 5일 경신했다.[87][88]
2023년 5월, 과학 교사이자 전 고든 하이랜더스 출신인 캠 캐머런은 군 관련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로칼섬에서 60일 동안 머무는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무선 운영자 에이드리언 스타일스, 불가리아 산악인 에밀 베르그만과 함께 섬으로 향했으며, 동료들은 일주일 후 떠날 계획이었다.[14][18] 이들은 Inverkip에서 출발하여 5월 30일 로칼섬에 상륙했다.[19] 그러나 악화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캐머런은 30일 만에 영국 해양경비청에 의해 구조되면서 활동은 조기 종료되었다.[20]
4. 지리
로칼은 주변 헬렌 암초(Helen's Reef)의 몇 안 되는 봉우리 중 하나이다. 스코틀랜드 세인트킬다의 무인도인 소이 섬에서 서쪽으로 301.3km 떨어져 있으며,[48] 아일랜드 도네갈주의 토리 섬에서는 북서쪽으로 423.2km 떨어져 있다.[49] 로칼의 정확한 위치는 2014년 탐험 중 닉 핸콕에 의해 결정되었다.[50] 좌표는 북위 57° 35′ 48.12″, 서경 13° 41′ 18.96″이다.
주변의 높은 해저는 로칼 뱅크(Rockall Bank)라고 불리며, 로칼 고원(Rockall Plateau)으로 알려진 지역의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아우터헤브리디스와는 로칼 해구(Rockall Trough)로 분리되어 있으며, 이 해구는 자체적으로 로칼 분지("해튼 로칼 분지"라고도 함) 내에 위치해 있다.
1956년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피셔는 이 섬을 "세계의 대양에서 가장 고립된 작은 암석"이라고 불렀다.[51] 인접한 하셀우드 암(Hasselwood Rock)과 주변 헬렌 암초의 다른 몇몇 봉우리는 로칼의 절반 이하 크기로 작고 똑같이 외딴 곳에 있지만, 이러한 지형은 완전히 물에 잠겨 특정 유형의 해양 표면파에서만 순간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법적으로 섬이나 육지의 지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로칼은 바닥에서 약 25m 넓이와 31m 길이며,[52] 높이는 17.15m이다.[43][44][45] 특히 겨울철에는 큰 폭풍 파도에 자주 휩쓸린다. 암석의 서쪽 면 꼭대기에서 4m 떨어진 곳에 홀스 레지(Hall's Ledge)라고 알려진 작은 선반이 있는데, 크기는 3.5m x 1.3m이다.[53] 이곳은 암석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붙여진 지리적 위치이다.
로칼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는 스코틀랜드 세인트킬다 군도의 무인도인 소이 섬으로 동쪽으로 301.3km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유인 지역은 히르타로 동쪽으로 303.2km 떨어져 있으며[54], 세인트킬다 그룹에서 가장 큰 섬으로, 단일 군사 기지에서 간헐적으로 인구가 있다.[55][56] 가장 가까운 영구 거주지는 스코틀랜드 노스위스트 섬 서쪽 끝, 에어드 안 룬아르(Aird an Rùnair) 곶 근처 호가 기어라이(Hogha Gearraidh)에서 서쪽으로 366.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노스위스트는 ''나 헤일레아난 시아르'' 스코틀랜드 의회 지역의 일부이다.
로칼의 정확한 위치와 로칼 뱅크의 크기 및 모양은 1831년 영국 해군 측량사인 A. T. E. 비달 선장에 의해 처음으로 지도에 기록되었다. 로칼에 대한 최초의 과학 탐험은 1896년 왕립 아일랜드 학회가 식물상과 동물상 연구를 후원했을 때 밀러 크리스티가 이끌었다.[58] 그들은 ''그라누알레''(Granuaile)호를 타고 탐사했다.[51][59]
2011~2012년 해양 스코틀랜드(Marine Scotland)가 수행한 로칼 주변 지역의 상세한 수중 매핑 결과에 따르면 로칼 자체는 작은 봉우리인 반면, 헬렌 암초는 섬의 북서쪽으로 뻗어 있는 균열과 능선의 넓은 호를 이룬다. 섬과 헬렌 암초 사이에는 오징어 어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더 깊은 해구가 있다.[21]
로칼은 따뜻하고 완화된 걸프 스트림의 경로에 위치해 있다. 암석에는 기상 관측소가 없지만, 고립된 위치는 더위나 추위의 극심함이 없는 극심한 해양성 기후를 만든다.
5. 지질
로칼섬은 과알칼리성(peralkaline)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트륨과 칼륨이 비교적 풍부하다. 이 화강암 안에는 에지린과 리벡석이라는 두 가지 철-나트륨 규산염 광물이 포함되어 있어 철이 풍부한 어두운 띠가 나타난다. 이 어두운 띠 때문에 지질학자들은 과거 이 암석을 '로칼라이트'라고 불렀으나, 현재 이 용어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60][61]
1975년에는 로칼섬의 암석 표본에서 새로운 광물인 바지라이트가 발견되었다. 이 광물의 이름은 구성 원소인 바륨(Ba)과 지르코늄(Zr)에서 유래했으며, 화학식은 BaZrSi3O9이다.[62]
로칼섬은 북대서양 화성암 지대의 일부로, 깊이 침식된 로칼 화성암 중심부의 일부이다.[63] 루비듐-스트론튬 연대 측정법에 따르면 약 5,200만 년 전(± 800만 년)에 형성되었으며,[22] 이는 고대 대륙 로라시아가 분열될 때 만들어졌다. 그린란드와 유럽이 분리되면서 그 사이에 북동 대서양이 형성되었고,[60] 로칼섬은 점차 고립된 섬으로 남게 되었다.
2003년에는 연구선 RV ''Celtic Explorer''가 로칼 뱅크를 조사했다.[64] 2004년 7월에는 아일랜드 지질 조사소가 통신해양천연자원부를 대신하여 아일랜드 국립 해저 조사의 일환으로 지진 조사를 수행했다. 이때 RIA의 1896년 식물학 조사에 사용된 증기선과 이름이 같은 아일랜드 경량 선박 ''Granuaile''을 이용했다.[65]
6. 생태
로칼섬에 영구적으로 서식하는 다세포 생물은 고둥과 같은 해양 연체동물뿐이다. 소수의 바닷새, 주로 풀머갈매기, 슴새, 검은발갈매기, 바다오리 등이 여름철 휴식을 위해 이 바위를 이용한다. 슴새와 바다오리는 파도가 잔잔한 해 여름에는 가끔 번식에 성공하기도 한다. 섬 근처에서 관찰된 바닷새는 총 20종이 조금 넘으며, 앞서 언급한 연체동물을 포함하여 다른 동물 종은 6종이 기록되었다.
더 넓은 로컬 뱅크(Rockall Bank)에서는 차가운 물에 서식하는 산호가 만든 생물 기원 암초가 확인되었으며,[66] 이는 동 로컬 뱅크(East Rockall Bank)와 북서 로컬 뱅크(North-West Rockall Bank) SAC의 중요한 특징이 되고 있다.[67][68]
6. 1. 새로운 종의 발견
2013년 12월, 스코틀랜드 해양청(Marine Scotland)의 조사 결과, 로칼섬 주변 해역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4종의 새로운 동물 종이 발견되었다. 이 생물들은 콜드 시프(cold seep)라고 불리는, 해저에서 탄화수소가 스며 나오는 독특한 환경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발견은 해당 해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어업 활동을 제한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다.[69]새롭게 발견된 종들은 다음과 같다.
- ''볼루토프시우스 스코티에'' (''Volutopsius scotiae'') Frussen, McKay & Drewery, 2013: 몸길이가 약 10cm 정도인 바다 달팽이의 일종이다.
- ''티아시라 스코티아나'' (''Thyasira scotiana'') Zelaya, 2009: 조개류에 속한다.
- ''이소로포돈 맥카이'' (''Isorropodon mackayi''): Veneroida목에 속하는 조개이다.
- ''안톤브루니아 소시아빌리스'' (''Antonbruunia sociabilis'') sp.: Phyllodocida목에 속하는 바다 벌레이다.
7. 영유권 분쟁
로칼섬은 해상에 솟아오른 작은 암석으로, 1955년 영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기 전까지 법적으로 소유자가 없는 무주지(無主地)였다.[93] 영국은 1972년 로칼섬법(Rockall Act 1972)을 제정하여 로칼섬을 자국 영토로 공식 병합했다.[108][93]
영국은 로칼섬을 기점으로 배타적 경제 수역(EEZ) 설정을 검토했으나, 주변 해역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둘러싸고 아일랜드, 덴마크(페로 제도의 일부로서), 아이슬란드 등 주변국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분쟁의 중요한 전환점은 1982년 채택되어 1994년 발효된 국제 연합 해양법 협약(UNCLOS)이다. 이 협약 제121조 3항은 "인간의 거주 또는 독자적인 경제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암석은, 배타적 경제 수역 또는 대륙붕을 갖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은 로칼섬을 근거로 한 EEZ 및 대륙붕 주장을 포기하고,[109] 현재는 섬 주변 12해리의 영해만을 주장하고 있다.[32]
영국의 로칼섬 영유권 자체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공식적인 이의가 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일랜드는 영국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로칼섬을 근거로 한 영국의 12해리 영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만, 1988년 영국과 아일랜드는 UNCLOS에 따라 EEZ 경계 협정을 체결하면서 로칼섬의 위치를 경계 결정과 무관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했다.[33] 2014년 3월 31일부터는 양국이 합의한 EEZ 경계가 발표되었으며, 이 경계선은 로칼섬을 영국의 EEZ 내에 포함하고 있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이후, 2021년부터 영국은 로칼섬 주변 12해리 영해 내에서 EU 회원국 어선들의 조업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특히 해양 스코틀랜드(Marine Scotland) 당국이 아일랜드 어선에 퇴거 명령을 내리는 등[23] 새로운 어업 갈등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아일랜드 어업계는 연간 최대 7백만 유로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4][25]
7. 1.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로칼섬이 자국 본토와 가깝다는 점을 영유권 주장의 근거로 삼고 있으나, 이 암석에 대해 공식적으로 주권을 주장한 적은 없다. 로칼섬은 아일랜드 해안보다 영국 해안에 더 가깝지만, 아일랜드는 영국이 로칼섬 영유권을 근거로 12nmi 영해를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아일랜드는 로칼섬이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며[33][99][100], 1997년 국제 연합 해양법 협약(UNCLOS)에 서명하면서 "인간 거주나 독자적인 경제적 생존이 불가능한 암석은 배타적 경제 수역(EEZ)이나 대륙붕을 가질 수 없다"는 조항에 동의했기 때문에, EEZ 경계를 정할 때 로칼섬을 고려하지 않는다. 1988년 아일랜드와 영국은 UNCLOS에 따라 로칼섬을 제외하고 EEZ 경계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2014년 3월 31일부터 영국과 아일랜드는 로칼섬을 영국의 EEZ 내에 포함시키는 EEZ 경계를 발표했다.
2012년 10월,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아일랜드 해군 함선 ''LÉ Róisín''이 로칼섬 인근에서 정기적인 해상 보안 순찰을 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를 아일랜드가 암석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는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2021년 1월 초,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이후 EU-영국 무역 및 협력 협정이 발효되면서, 도니골주 그린캐슬을 기반으로 하는 아일랜드 어선 ''노던 셀트''는 해양 스코틀랜드(Marine Scotland) 관계자로부터 로칼섬 주변 12nmi 구역을 떠나라는 지시를 받았다.[23] 2021년부터 영국이 EU 선박에 발급하는 어업 면허에서는 로칼섬 주변 12nmi 구역 접근이 제외되었다. 2023년,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 찰리 맥코날로그는 이 조치로 인해 아일랜드 어업계가 연간 최대 700만유로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24][25]
7. 2. 영국
17.15m 높이의 이 암석은 16세기 후반부터 기록에 언급되었으며,[43][45] 20세기에 들어 잠재적인 석유 및 어업 권리 문제로 인해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졌다.
1955년 이전까지 로칼섬은 법적으로 소유자가 없는 땅, 즉 무주지(無主地)였다. 영국은 1955년 9월 18일, 중령 데스몬드 스콧(영국 해군), 상사 브라이언 필(왕립 해병대), 병장 AA 프레이저(왕립 해병대), 그리고 민간인 자연사학자 제임스 피셔가 HMS 비달(Vidal)함에서 헬리콥터로 섬에 상륙하여 영국 왕실의 이름으로 섬을 병합한다고 선언했다.[9][11] 이들은 섬에 황동 명판을 설치하고 영국 국기를 게양했으며, 이는 대영 제국의 마지막 영토 확장으로 기록된다.[12] 명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새겨졌다.
> 여왕 엘리자베스 2세 폐하, 신의 은총으로 대영 제국과 북아일랜드, 그리고 그녀의 다른 왕국 및 영토의 여왕이신 폐하의 권위로, 영연방 수장, 신앙의 수호자 등등. 1955년 9월 14일자 폐하의 지시에 따라 H.M.S. 비달에서 이 날 로칼섬에 상륙이 이루어졌다. 유니언 플래그가 게양되었으며, 여왕 폐하의 이름으로 섬의 소유권을 획득했다. [서명] R H 코넬, 대령, H.M.S. 비달, 1955년 9월 18일[12]
영국의 병합 결정 배경에는 사우스 위스트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던 미국산 코퍼럴 미사일 시험 발사가 있었다. 영국 국방부는 무주지인 로칼섬이 소련의 시험 감시 기지로 사용될 것을 우려하여, 외국 관찰자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섬 점령 및 주권 선언을 결정했다.[96]
1955년 11월, 지역 의원이자 클랜 매케이 가문 일원인 J. 아브라크 매케이가 자신의 아버지가 1846년에 섬의 영유권을 주장했다며 영국의 병합에 항의했으나, 영국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46][71]
1971년, 영국 정부는 '탑 해트 작전(Operation Top Hat)'을 통해 T. R. 커크패트릭 대령(영국 공병대)이 이끄는 원정대를 파견했다.[72] 이들은 RFA 엔가딘(Engadine)함에서 헬리콥터로 섬에 착륙하여 등대 설치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암석 샘플(에기린 화강암, '로칼라이트') 채취 및 정상부 발파 작업을 진행했다. 이때 1955년 명판은 발견되지 않아 새로운 인광 청동 명판 두 개를 설치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영국은 로칼섬법 1972(Rockall Act 1972)를 제정하여 로칼섬을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카운티의 해리스 지구에 공식적으로 편입시켰다.[10][93] 이는 당시 해당 해역의 해저 자원에 대한 영국의 권리 주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로칼섬은 이후 모험가나 아마추어 무선 운영자들의 방문 대상이 되었다. 1978년에는 데인저러스 스포츠 클럽 회원들이 섬에서 칵테일 파티를 열었고,[74] 1971년 명판을 가져갔다는 주장도 있다.[75] 전 SAS 대원 톰 맥클린은 1985년 5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40일간 섬에 머물며 영국의 영유권을 재확인하고자 했다.[76] 1997년에는 환경 단체 그린피스 회원 3명이 석유 탐사에 항의하며 42일간 섬을 점거하고, 이곳을 '웨이블랜드(Waveland)'라는 미크로네이션으로 선포했다.[14][77] 영국 정부는 "로칼섬은 영국 영토이며 스코틀랜드의 일부"라고만 언급하며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78]
영국은 로칼섬을 기점으로 12nmi의 영해를 주장한다.[32] 1982년 섬에 항해용 등대를 설치했으며,[94] 초기에는 더 넓은 해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 했으나, 1997년 비준한 국제 연합 해양법 협약(UNCLOS)에 따라 입장을 변경했다. UNCLOS는 "인간의 거주 또는 독자적인 경제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암석은 배타적 경제 수역이나 대륙붕을 가질 수 없다"(제121조 3항)고 규정하며, 이에 영국은 로칼섬을 근거로 한 EEZ 주장을 포기하고 12nmi 영해만을 인정하고 있다.[109] 로칼섬 주변 해역의 관할권은 스코틀랜드 인접 수역 경계 명령 1999에 따라 스코틀랜드법 하에 있으며, 로칼섬 자체에 대한 영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현재까지 국제적인 공식 이의는 제기되지 않았다.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이후인 2021년 1월, EU-영국 무역 및 협력 협정 발효에 따라 영국은 로칼섬 주변 12nmi 수역 내에서 EU 어선의 조업을 제한했다. 해양 스코틀랜드(Marine Scotland) 당국은 해당 수역에서 조업하던 아일랜드 어선 '노던 셀트(Northern Celt)'호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다.[23] 2023년,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 찰리 맥코날로그는 이 조치로 아일랜드 어업계가 연간 최대 700만유로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24][25]
로칼섬은 영국 기상청의 해상 예보 구역 명칭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8. 해상 사고
로칼섬 인접한 해슬우드 록과 헬렌 암초 (1830년 명명됨)에서는 여러 해상 사고가 발생했다.
- 1686년 – 스페인, 프랑스 또는 스페인-프랑스 선박이 로칼섬 근처에서 좌초되었다. 여러 명의 스페인과 프랑스 선원들이 핀니스를 타고 세인트킬다까지 가서 목숨을 구했다. 이 사건의 일부 세부 내용은 마틴 마틴이 1698년에 출판한 그의 저서 ''세인트 킬다로의 최근 항해''에 기록되어 있다.[42] 이 배는 비스케이 만을 기지로 북대서양 대구 어장으로 향하던 어선으로 추정된다.
- 1812년 – 측량선 ''레오니다스''가 헬렌 암초에서 침몰했다.
- 1824년 – 던디 소속의 브리간틴 ''헬렌''이 퀘벡으로 향하던 중 헬렌 암초에서 침몰하여 사망자가 발생했다.
- 1904년 – 덴마크 선박 SS ''노르웨이''가 해슬우드 록에서 침몰하여 750명의 승객 중 635명 이상이 사망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이후 D. & C. 스티븐슨은 암초 근처에 무인 등선(lightship) 설치를 제안했다.[102]
9. 대중문화
- 영국의 시인 마이클 로버츠는 1939년 시집 ''오리온 행진곡''에 "로칼섬"이라는 시를 게재했다. 이 시는 난파된 여행자가 바위에 있는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
- 니콜라스 몬사랏의 1951년 소설 ''잔혹한 바다''에서 이 섬은 HMS ''Saltash''의 마지막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유럽에서 종전된 날, 이 곳에서 배는 두 척의 독일 잠수함의 항복을 받는다.
- 1955년 영국군의 상륙 작전은 국기를 게양하는 등 일련의 절차를 갖춰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웃음을 자아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제국주의 팽창의 희극적인 종말로 보았다. 풍자 작가 플랜더스와 스완은 "Rockall"이라는 제목의 성공적인 곡을 불렀는데, 이 단어가 "아무것도"를 의미하는 속어 'fuck all'과 유사하다는 점을 이용했다: "함대는 로칼섬으로 항해를 시작했네, 로칼섬, 로칼섬, 외국의 위협으로부터 로칼섬을 해방시키기 위해. 우리는 이 행성을 가로질러, 이 화강암 덩어리를 찾기 위해, 다소 놀란 가넷 한 마리, 사실, 우리는 로칼섬을 발견했네."[102]
- ''구운 쇼'' 에피소드 "나폴레옹의 피아노"(1955년 10월 초 방송)에서 블루보틀은 영국 해협에 떠다니는 피아노에 착륙하여 로칼섬이라고 믿고 놋쇠판을 박았다.[26] 로칼섬은 같은 이름의 ''구운 쇼'' 에피소드(1956년 1월)에서 프로토타입 "제트 추진식 유도 NAAFI"의 발사 장소였다.
- 여러 비평가들은 로칼섬이 윌리엄 골딩의 1956년 소설 ''핀처 마틴''의 배경을 이루는 바위라는 점을 시사했다.[27]
- T. H. 화이트의 1957년 소설 ''The Master''는 로칼섬 내부를 배경으로 한다.[103]
- 데이비드 프로스트는 1962-1963년 BBC 풍자 TV 프로그램 ''That Was the Week That Was''를 진행하면서 쇠퇴해가는 영국의 식민지 소유 목록을 낭독하며 "...그리고 달콤한 로칼섬"으로 끝맺었다.[104]
- ''폭풍우가 로칼섬에 몰아치다''는 W. 하워드 베이커의 1965년 소설로, 스파이 TV 시리즈 ''데인저 맨''을 기반으로 한 소설 시리즈의 일부였다.
- 아일랜드 민속 그룹 더 울프 톤스는 1976년 노래 "Rock on, Rockall"을 통해 로칼섬을 소재로 삼아 아일랜드의 섬 소유권을 주장했다.[105][106]
- 영국의 포스트 펑크 밴드 갱 오브 포의 1979년 데뷔 앨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트랙인 'Ether'는 "로칼섬 밑에 석유가 있을 수 있다"라는 풍자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이 노래의 대부분은 당시 진행 중이던 북아일랜드 분쟁을 다루며, 영국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으며, 이 가사는 아일랜드와 영국 간의 로칼섬 분쟁을 맥없이 언급하고 있다.
- 아이슬란드 재즈 펑크 퓨전 밴드 메조포르테의 트랙 "로칼섬"은 1983년 유럽에서 소규모 히트를 기록했으며 여러 유럽 라디오 차트 쇼에서 시그니처 곡으로 사용되었다.[28][29]
- 로칼섬에 상륙한 사람들을 위한 클럽인 로칼 클럽이 설립되었다.[107]
- TV 시리즈 ''대사'' 시즌 2, 에피소드 2 "공지된 소유" (1999년 4월 25일 초 방송)에서 아일랜드 시위자가 로칼섬에 상륙하여 자국을 위해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외교적 분쟁이 발생했다.
- BBC 초이스는 패널들이 섬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 속보에 포함될 이벤트를 제시하는 시사 토론 프로그램 ''굿 이브닝 로칼섬''의 두 시리즈를 방송했다.[30] 수 퍼킨스가 두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 런릭 작곡가 칼럼과 로리 맥도날드의 듀오 및 솔로 프로젝트는 로칼섬 출신 밴드라고 불린다.
- 로칼섬은 1980년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제외되어 라운드 아일랜드 요트 레이스 코스에 포함되지 않은 아일랜드가 주장하는 유일한 섬이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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