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브리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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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레이트브리튼섬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포함하는 섬으로, 브리튼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섬이다. 지리적으로는 그레이트브리튼섬만을 지칭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이 섬은 다양한 지형, 지질, 동식물상을 가지고 있으며, 선사 시대부터 로마 시대를 거쳐 앵글로색슨족의 침입, 노르만 정복 등 복잡한 역사를 거쳤다. 현재는 런던, 에든버러, 카디프 등 주요 도시들이 위치하며, 영어, 스코틀랜드어, 웨일스어 등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고 기독교가 주요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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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브리튼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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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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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다른 이름 | 알비온 |
위치 | 북서유럽 |
군도 | 브리튼 제도 |
해역 | 대서양 |
면적 | 209,331 km² |
면적 순위 | 9위 |
최고봉 | 벤네비스산, 스코틀랜드 |
최고 고도 | 1,345m |
국가 | 영국 |
구성 국가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
최대 도시 | 런던 |
최대 도시 인구 | () |
인구 | () |
인구 순위 | 3위 |
언어 | 영어 스코트어 웨일스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콘월어 |
민족 구성 | 82.6% 백인 8.8% 아시아인 3.8% 흑인 2.7% 혼혈 2.0% 기타 (2021/22년) |
시간대 | 그리니치 평균시 (GMT) |
UTC 오프셋 | +0 |
시간대 (DST) | 영국 서머타임 (BST) |
UTC 오프셋 (DST) | +1 |
기타 정보 | |
추가 정보 |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정치적 정의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결합한 것이며, 와이트섬, 앵글시섬, 셰틀랜드 제도와 같은 해안 섬들을 포함한다. 이 세 국가의 총 육지 면적은 이다. 영국 제도 내에서 구별 가능한 해안선을 가진 803개의 섬이 존재하며, 수천 개의 더 작은 섬들이 점으로 표시된다. |
면적 | 209,331 km² () |
면적 비교 |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섬 |
인구 | 약 6100만 명 |
관련 정보 | Team GB가 아닌 Team UK인 이유는? Geohive |
2. 명칭
"'''그레이트브리튼'''"(Great Britain)이라는 말은 영국 제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가리키는 지명으로, 브르타뉴(리틀브리튼)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레이트브리튼섬의 가장 오래된 이름은 기원전 6세기경 카르타고인 항해사의 기록에 있는 "'''알비온'''"이다. 기원전 4세기 그리스인 상인의 항해기에 나오는 "프레타니케"에서 유래한 "'''브리토니'''"라는 명칭은 점차 영국 제도를 가리키는 말로 자리 잡았고, 그 최대의 섬은 라틴어로 "'''브리타니아'''"라고 불리게 되었다.
브리튼인[116]은 기원전 1세기경부터 로마 공화정, 로마 제국, 앵글로색슨인의 잇따른 침략을 받아 일부가 프랑스로 피난했다. 프랑스에서는 브리튼인이 살게 된 지역을 "브르타뉴"[117]라고 불렀고, 원래의 브리타니아는 "'''그랑드 브르타뉴'''"(옛 브리튼섬)[118][119]라고 불러 구별했다. 이것이 영어로 "'''그레이트브리튼'''"이라는 지명으로 번역되어 정착되었다.
2. 1. 어원
그레이트브리튼섬과 그 일대 부속섬을 아우르는 군도를 '브리튼 제도'라고 부르는데, 이는 2000년 전 고전기 지리학자들이 이 일대를 묘사하기 위해 썼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기원전 50년경 그리스의 지리학자들은 이 지역 섬들을 통틀어 '프레타니케'(Prettanikē)란 지명을 붙였다.[120] 이후 로마 제국의 브리튼 정복과 함께 로마인들이 라틴어로 '브리타니아'(Britannia)라는 지명을 써서 널리 정착되었다. 처음에는 그레이트브리튼섬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나중에는 칼레도니아 이남의 로마 제국령에 한정되는 지역의 명칭으로 뜻이 바뀌었다.[121][122][123]'브리튼'(Britain)이라는 명칭은 고대 그리스의 지리학자 피테아스가 현지인이 쓰는 P켈트어 지명을 고대 그리스어로 전사한 것이다. 대 플리니우스는 《박물지》에서 브리튼섬에 대해 "옛말로 알비온이라 하였으나, 나중에 이르러 우리가 지금부터 간단히 짚고 넘어갈 섬들 전체를 '브리타니아이'(Britanniæ)로 이름하게 되었다"고 기록했다.[127]
브리튼인[116]은 기원전 1세기경부터 로마 공화정, 로마 제국, 앵글로색슨인의 잇따른 침략을 받아, 일부가 프랑스로 피난하였다. 프랑스에서는 브리튼인이 살게 된 지역을 "브르타뉴"[117]라고 부르고, 원래의 브리타니아를 "'''그랑드 브르타뉴'''"[118](옛 브리튼섬[119])라고 불러 구별했다. '그랑드 브르타뉴'는 영어로 번역되어 "'''그레이트브리튼'''"이라는 지명이 되었다.
2. 1. 1. 프레타니케와 브리타니아
고대 그리스 지리학자들은 그레이트브리튼섬과 그 일대 부속섬을 아우르는 군도를 '브리튼 제도'라고 불렀는데, 기원전 50년경 이 지역 섬들을 통틀어 '프레타니케'(Prettanikē)라 칭했다.[120] 이후 로마 제국의 브리튼 정복과 함께 로마인들이 라틴어로 '브리타니아'(Britannia)라는 지명을 사용하면서 널리 정착되었다. 처음에는 그레이트브리튼섬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나중에는 칼레도니아 이남의 로마 제국령으로 한정되는 지역 명칭으로 의미가 변화했다.[121][122][123]
그레이트브리튼섬을 가리키는 가장 오래된 이름은 '알비온'(Ἀλβιώνel)이다. 알비온은 라틴어 '알부스'(albus)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흰색'을 의미하며, 유럽 대륙에서 브리튼섬으로 건너갈 때 처음 마주하는 도버 백악절벽의 하얀 풍경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 '알비온의 섬'이라는 뜻의 라틴어 '인술라 알비오눔'(insula Albionum)으로 불리기도 했다.[124] 이 명칭은 기원전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 《우주론》 제3권에서 "그곳에는 프레타니케라 아우르는 몹시 큰 섬이 두 개 있는데, 알비온과 이어르네라 한다"라고 언급된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125]
브리튼(Britain)이라는 명칭은 고대 그리스의 지리학자 피테아스가 남긴 여행기에서 처음 소개되었는데, 현지인이 쓰는 P켈트어 지명을 고대 그리스어로 전사한 것이다. 피테아스의 문헌은 현재 전해지지 않지만, 스트라본의 《지리지》, 대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디오도로스 시켈로스의 《역사서》 등 후대 작가들이 피테아스의 여행기를 인용하면서 그 흔적이 남아있다.[126] 대 플리니우스는 《박물지》에서 브리튼섬에 대해 "옛말로 알비온이라 하였으나, 나중에 이르러 우리가 지금부터 간단히 짚고 넘어갈 섬들 전체를 '브리타니아이'(Britanniæ)로 이름하게 되었다"고 기록했다.[127]
2. 1. 2. 알비온
그레이트브리튼섬을 가리키는 가장 오래된 이름은 '알비온'(Ἀλβιώνel)이다. 알비온은 라틴어 '알부스'(albus)에서 따온 것으로, '희다'라는 뜻이다. 이는 유럽 대륙에서 브리튼섬으로 건너갈 때 제일 먼저 마주할 수 있는 도버 백악절벽의 하얀 풍경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알비온의 섬'이라는 뜻에서 라틴어로 '인술라 알비오눔'(insula Albionum)이라고 부르기도 했다.[124] 이 명칭이 언급된 가장 오래된 문헌은 기원전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 《우주론》 제3권으로, "그곳에는 프레타니케라 아우르는 몹시 큰 섬이 두 개 있는데, 알비온과 이어르네라 한다"라고 소개하고 있다.[125]2. 2. 그레이트의 어원

원래 '브리타니아' 혹은 '브리튼'이라고 불리던 섬 이름에 '그레이트(Great)'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이유는 다른 지역과 구별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자신의 저서 《알마게스트》(147년)에서 브리튼제도의 두 섬 중에서 큰 섬을 '대브리튼섬'(μεγάλη Βρεττανία|메갈레 브레타니아grc), 작은 섬을 '소브리튼섬'(μικρὰ Βρεττανία|미크라 브레타니아grc)이라 칭했다.[129] 이후 《지리》(150년경)에서는 '알위온'(Alwion), '이웨르니아'(Iwernia) 등으로 바꿔 소개했는데,[130] 《지리지》 편찬 당시에는 이 이름을 몰랐기 때문에 '대브리튼섬'·'소브리튼섬'으로 소개한 것으로 보인다.[131] 로마 제국의 브리튼섬 정복 이후에는 '알비온'이란 지명이 사라지고, '브리튼'이 보편적인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124]
앵글로색슨 시대에 '브리튼'은 옛 용어로만 쓰였다. 몬머스의 제프리는 《브리타니아 열왕사》(1136년경)에서 그레이트브리튼섬을 '브리타니아 마조르'(Britannia major, 대브리타니아la)라 소개했는데, 이는 유럽 대륙의 브르타뉴 반도를 뜻하는 '브리타니아 미노르'(Britannia minor, 소브리타니아la)와 구별하기 위해서였다. 5~6세기 브리튼섬의 켈트족이 건너가 새로 정착한 지역과 혼동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 영어로 '그레이트브리튼'(Great Britain)이란 이름이 공식적으로 쓰인 첫 사례는 1474년이다. 잉글랜드 에드워드 4세의 딸 세실리아와 스코틀랜드 제임스 3세의 아들 제임스 4세 간의 청혼서에 '그레이트브리튼이라 부르는 이 고귀한 섬'(this Nobill Isle, callit Gret Britanee)이란 대목이 나온다. 1548년 제1대 서머싯 공작 에드워드 시모어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그레이트 브리튼이라는 한 섬의 두 형제와도 같다"라고 말했다. 1604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동군이 된 제임스 1세는 스스로를 "그레이트브리튼, 프랑스, 아일랜드의 국왕"(King of Great Brittaine, France and Ireland)이라 칭했다.[132]
2. 3. 오늘날의 쓰임새
오늘날 '그레이트브리튼'(Great Britain)이란 이름은 지리적으로는 그레이트브리튼섬만 가리키지만, 정치적으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세 지방을 아우르는 명칭으로서 부속섬들까지 전부 포함하는 이름이 되었다.[133] 또 그레이트브리튼이라는 명칭 자체가 영국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이는데, 엄밀히 말해서 영국에는 아일랜드섬의 북아일랜드도 속하므로 틀린 말이지만,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도 Great Britain이란 단어를 두고 "영국을 대강 이르는 말로도 쓰임"(...the term is also used loosely to refer to the United Kingdom)이라며 그 용법을 인정하고 있다.[134][135]마찬가지로 '브리튼'(Britain) 역시 그레이트브리튼섬과 부속섬을 전부 아우르는 말, 큰섬만 이르는 말, 상술한 지방들을 아우르는 말의 세 가지 쓰임새를 지닌 명칭이 되었다.[136] 브리튼(Britain)과 영국(United Kingdom)의 구분 역시 명확하지 않은데 이는 심지어 영국 정부 공식 문서에서도 발견되는 양상으로, 연간백서에서는 'Britain'[137]과 'United Kingdom'를 모두 번갈아 쓰는 형편이다.[138]
그레이트브리튼의 약자인 'GB'와 'GBR'은 국제 알파벳 부호상에서 영국을 가리키는 데 있어 'UK'를 대체하는 알파벳으로도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만국우편연합, 각종 국제대회 선수단,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국제 표준화 기구(ISO) 지역 코드인 ISO 3166-2와 ISO 3166-1 alpha-3이 있다. 항공기 등록기호에서는 영국 국적기에 대해 한 글자 더 줄여서 'G'라고 표기한다.
인터넷 주소에 쓰이는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에서는 영국 도메인으로 .uk를 부여하고 있다. 그레이트브리튼을 나타낸 .gb도 한정된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북아일랜드 소 문제로 지금은 폐지되었다. 영국 정부조직이나 이메일 호스팅 업체를 중심으로 .gb로 등록되어 아직도 쓰는 경우가 있지만, 신규 등록은 중단된 상태다.
올림픽에서는 영국 올림픽 협회가 자국 선수단의 명칭으로 '팀 GB'(Team GB)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이는 아일랜드섬(남아일랜드·북아일랜드)의 경우 아일랜드 올림픽 위원회가 대표한다는 현실을 반영한 이름이기도 하다. 국적상 영국에 속하는 북아일랜드 선수들은 영국 대표팀으로도, 아일랜드 대표팀으로도 출전할 기회를 동시에 얻으며,[139] 실제로 대부분 아일랜드 국가대표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140]
2. 4. 정치적 쓰임새
'그레이트브리튼'은 영국의 구성국 중에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묶어 부르는 말로 쓰인다.[141] 이때 북아일랜드는 제외된다. 와이트섬, 앵글시섬, 실리제도, 헤브리디스제도, 오크니제도, 셰틀랜드제도 등 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에 속하는 부속섬은 '그레이트브리튼'에 포함되지만, 왕실령인 맨섬과 채널 제도는 제외된다.[141][142]
1707년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은 연합조약에 따른 연합법 제정으로 의회를 통합, 하나의 연합국가를 이루었다. 이 국가는 그레이트브리튼섬을 통일했다는 의미에서 그레이트브리튼 연합왕국 (Kingdom of Great Britain)으로 불렸다. 이 명칭은 1802년 아일랜드 합병 후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1922년 남아일랜드 독립 후 현재의 국명인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이어졌다.
3. 지리
그레이트브리튼 섬은 유럽 대륙 북서쪽 해안의 유럽 대륙붕에 위치하며, 유라시아판의 일부이다. 북해와 영국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 본토와 분리되어 있으며, 영국 해협은 도버 해협에서 34km까지 좁아진다.[55] 남북 길이는 약 10도의 위도에 걸쳐 있으며, 면적은 209km2이다.[56] 북해협, 아일랜드 해, 세인트 조지 해협, 켈트 해는 섬을 서쪽의 아일랜드 섬과 분리한다.[57] 1993년부터 영불 해저터널을 통해 유럽 대륙과 연결되었다. 동부와 남부는 완만한 구릉지대인 반면, 서부와 북부는 언덕과 산이 많다. 1,000개가 넘는 작은 섬과 암초로 둘러싸여 있다.[57] 섬에서 가장 먼 두 지점은 랜드스 엔드와 존 오그로츠 사이로, 거리는 약 967.21km이다.
주요 도시로는 글래스고, 에든버러, 맨체스터, 버밍엄, 런던, 카디프 등이 있다.
3. 1. 지형
그레이트브리튼 섬은 유라시아 판의 일부이며 유럽 대륙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유럽 대륙붕에 자리 잡고 있다. 북해와 영국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 본토와 분리되어 있으며, 영국 해협은 도버 해협에서 34km까지 좁아진다.[55] 섬은 남북 길이 방향으로 약 10도의 위도에 걸쳐 있으며, 주변의 훨씬 작은 섬들을 제외하고 209km2의 면적을 차지한다.[56] 북해협, 아일랜드 해, 세인트 조지 해협 및 켈트 해는 섬을 서쪽의 아일랜드 섬과 분리한다.[57] 이 섬은 1993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 철도 터널인 영불 해저터널을 통해 유럽 대륙과 연결되었다. 섬의 동부와 남부는 구릉이 완만하게 펼쳐져 있는 반면, 서부와 북부 지역은 언덕과 산이 주를 이룬다. 1,000개가 넘는 작은 섬과 암초들로 둘러싸여 있다.[57]영국 해협은 45만 년에서 18만 년 전 사이에, 현재 북해 아래에 잠긴 거대한 빙하호를 가두고 있던 위얼드-아르투아 앤티클라인이라는 능선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두 차례의 엄청난 빙하호 범람으로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58] 약 1만 년 전, 데벤시안 빙기의 해수면이 낮았을 때, 그레이트브리튼 섬은 섬이 아니라 유럽 대륙 북서부의 고지대였으며, 유라시아 빙상 아래에 부분적으로 위치해 있었다. 해수면은 현재보다 약 120m 낮았고, 북해의 해저는 건조하여 현재 도거랜드로 알려진 대륙으로 이어지는 육교 역할을 했다. 일반적으로 최근 빙하기의 마지막 빙기가 끝난 후 해수면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도거랜드가 다시 물에 잠기면서 기원전 6500년경 영국 반도가 유럽 본토로부터 분리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59]
섬은 고기조산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평탄한 지형이다. 아일랜드섬과의 사이는 아이리시해, 스칸디나비아반도 및 유틀란트반도와의 사이는 북해라고 부른다.
섬의 주요 지형으로는 캄브리아산맥과 템스강이 있다.
3. 2. 지질
영국은 매우 긴 시간에 걸쳐 다양한 판구조론 과정을 겪었다. 변화하는 위도와 해수면은 퇴적층의 특성에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연속적인 대륙 충돌은 지질 구조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단층과 습곡은 각 조산운동(산맥 형성 시기)의 유산이며, 종종 화산 활동과 기존 암석층의 변성 작용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다사다난한 지질학적 역사의 결과로, 영국은 다양한 지형을 보여준다.그레이트브리튼 섬에서는 시생대 이후 거의 모든 지질시대의 암석이 산출된다. 지진학적 연구에 따르면, 그레이트브리튼 섬 일대 지역에서는 지구의 지각이 27km~35km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은 루이시안 편마암으로, 섬의 북서쪽 끝과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발견되는 변성암이며, 적어도 2,700억 년 전의 것이다(소규모 노두는 다른 곳에서도 발견됨).[59] 편마암 남쪽에는 스코틀랜드 북서부 스코틀랜드 고지와 그램피언 산맥을 형성하는 복잡한 암석 혼합물이 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10억 년 전과 6억 7천만 년 전 사이에 당시 이아페투스 해 바닥이었던 편마암 위에 퇴적된 습곡 퇴적암의 잔해이다.
이러한 암석들은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아일랜드의 지각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브르타뉴 반도와 채널 제도의 지표까지 확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가장 젊은 암석은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발견되고 있다.
현재 시대에 섬의 북쪽은 데벤시안 빙하의 무게가 제거됨에 따라 빙하 반동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대로 남쪽과 동쪽은 연간 1mm 정도로 침강하고 있으며, 런던 지역은 최근 점토 퇴적물의 지속적인 압밀 작용으로 인해 이의 두 배 속도로 침강하고 있다.
3. 3. 동물상

섬의 작은 면적, 최종 빙하기 이후 발달한 서식지의 비교적 최근 시대, 유럽 대륙과의 물리적 분리, 계절 변동의 영향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동물 다양성은 보통 수준이다.[61] 영국은 초기 산업화를 경험했고 지속적인 도시화의 영향을 받고 있어, 종의 전체적인 감소에 기여했다.[62] 2006년 DEFRA 연구에 따르면 20세기 동안 영국에서 100종이 멸종되었으며, 이는 자연 멸종률의 약 100배에 해당한다. 그러나 갈색쥐, 붉은여우, 도입종인 회색 다람쥐와 같은 일부 종은 도시 지역에 잘 적응했다.
설치류는 포유류 종의 40%를 차지한다. 여기에는 다람쥐, 쥐, 들쥐, 흰쥐, 그리고 최근에 다시 도입된 유럽 비버가 포함된다.[62] 유럽 토끼, 유럽 노루, 땃쥐, 유럽 두더지 및 여러 종의 박쥐도 풍부하다.[62] 육식성 포유류에는 붉은여우, 유라시아 오소리, 유라시아 수달, 족제비, 흰족제비, 찾아보기 힘든 스코틀랜드 야생 고양이가 있다.[64] 영국 해안선과 그 주변에는 여러 종의 물개, 고래, 돌고래가 서식한다. 오늘날 가장 큰 육상 야생 동물은 사슴이다. 붉은사슴이 가장 큰 종이며, 노루와 꽃사슴도 두드러진다. 꽃사슴은 노르만족에 의해 도입되었다.[64][65] 시카사슴과 더 작은 두 종류의 사슴인 사향노루와 중국 물사슴이 도입되었는데, 사향노루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일부 지역에 널리 퍼져 있으며 중국 물사슴은 주로 이스트앵글리아에 국한되어 있다. 서식지 감소는 많은 종에 영향을 미쳤다. 멸종된 대형 포유류에는 불곰, 회색늑대, 멧돼지가 포함되는데, 멧돼지는 최근 제한적으로 다시 도입되었다.[62]
조류는 풍부하며 628종이 기록되었고,[66] 그중 258종이 섬에서 번식하거나 겨울 동안 머문다.[67] 온화한 겨울 덕분에 영국은 많은 겨울철 종, 특히 도요새, 오리, 기러기, 백조를 중요한 수만큼 보유하고 있다.[68] 다른 잘 알려진 조류 종으로는 황금 독수리, 회색 왜가리, 흰비둘기, 산비둘기, 참새, 유럽 로빈, 꿩, 그리고 다양한 종의 까마귀, 핀치, 갈매기, 알크, 라이어, 올빼미, 매가 있다.[69] 섬에는 파충류 6종(뱀 3종, 도마뱀 3종)이 있는데, 다리가 없는 유럽 도마뱀도 포함된다. 뱀 중 하나인 살무사는 독이 있지만 드물게 치명적이다.[70] 양서류로는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이 있다.[62] 또한 여러 종의 도입된 파충류와 양서류가 있다.[71]
3. 4. 식물상

동물군과 유사한 이유로 식물군 또한 유럽 대륙에 비해 종 수가 적다.[72]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군은 3,354종의 관속식물로 구성되며, 그중 2,297종은 토종이고 1,057종은 도입종이다.[73] 이 섬에는 다양한 나무가 있으며, 자작나무, 너도밤나무, 물푸레나무(Fraxinus), 산사나무(Crataegus), 느릅나무, 참나무, 주목(Common yew), 소나무, 벚나무(cherry tree), 사과나무(apple tree) 등의 토종 종이 포함된다.[74] 다른 나무들은 특히 유럽(특히 노르웨이)과 북미에서 도입되어 귀화되었다. 도입된 나무에는 여러 종류의 소나무, 밤나무(Sweet chestnut), 단풍나무(Acer platanoides), 가문비나무(Norway spruce), 시커모어 단풍나무(Acer pseudoplatanus), 전나무(fir) 뿐만 아니라 자두(Prunus cerasifera)와 배나무(European Pear)도 포함된다.[74] 가장 키가 큰 종은 더글러스 전나무(Douglas fir)이며, 65m에 달하는 두 그루의 표본이 기록되었다.[75] 퍼스셔의 포팅갈 주목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이다.[76]
야생화는 최소 1,500종 이상 있다.[77] 약 107종은 특히 희귀하거나 취약하여 1981년 야생동물 및 시골지역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토지 소유자의 허락 없이 야생화를 뿌리째 뽑는 것은 불법이다.[77][78] 2002년 투표에서 특정 카운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야생화가 선정되었다.[79] 여기에는 양귀비, 푸른붓꽃, 데이지, 수선화, 황새풀, 찔레꽃(gorse), 붓꽃, 담쟁이덩굴(ivy), 박하, 난초(orchid), 가시덤불(bramble), 엉겅퀴(thistle), 미나리아재비(buttercup), 프리뮬라, 백리향(thyme), 튤립(tulips), 제비꽃, 앵초, 히스 등이 많이 포함된다.[80][81][82][83] 이 섬에는 선태식물도 1,000종 이상 있으며, 조류와 이끼류가 포함된다. 현재 알려진 종에는 이끼 767종, 우산이끼류 298종, 뿔이끼류 4종이 있다.[84]
3. 5. 균류
균류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지의류를 형성하는 종도 포함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한국의 균류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2005년에 발표된 담자균류(버섯류, 젤리균류, 균류 및 독버섯, 먼지버섯, 녹병균 및 깜부기병균) 목록에는 3600종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85] 1985년에 발표된 자낭균류(자낭균 및 그 동족, 대부분의 지의류 형성 균류 포함) 목록에는 5100종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86]이 두 목록에는 분생포자 균류(대부분 자낭균류와 유연관계가 있지만 무성 생식 상태로만 알려진 균류)나 다른 주요 균류 그룹(키트리디오균류, 글로메로균류 및 접합균류)은 포함되지 않았다. 알려진 균류 종의 수는 아마도 10,000종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이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종들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4. 역사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역사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다.
선사 시대에는 구인류가 살았었고, 현생 인류는 약 4만 년 전에 처음 섬에 도착했다. 철기 시대에는 다양한 켈트 부족들이 거주했다.
로마 제국 시대에는 섬의 대부분이 정복되어 브리타니아 속주가 되었다. 로마 제국 멸망 후에는 앵글로색슨족을 비롯한 게르만 부족들이 침입하여 섬의 남동부를 지배했다. 비슷한 시기에 게일족은 북서부를 침략하여 스코틀랜드 왕국을 형성했다. 9세기에는 데인로로 알려진 덴마크의 지배를 받는 지역이 생겼지만, 10세기에 잉글랜드 왕국으로 통일되었다. 1066년에는 노르만 정복으로 노르만어를 사용하는 행정부가 도입되었다. 웨일스는 1282년에 앵글로-노르만족의 지배를 받았고, 16세기에 잉글랜드에 합병되었다.
제임스 1세는 1604년에 자신을 "대영국, 프랑스, 그리고 아일랜드의 왕"이라고 선포했다.[53] 그러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각각 독립된 국가로 유지되다가, 1707년 연합 법령을 통해 대영국 왕국으로 통합되었다.
4. 1. 선사 시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구인류 증거는 노퍽에서 발견된 해피스버러 발자국과 관련된 석기로, 약 950,000~850,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44] 450,000년 전까지 영국은 유럽 대륙의 반도였으나, 그 이후 130,000년 전 사이의 대규모 홍수로 인해 영국 해협이 생겨나고 영국이 섬이 되었다. 마지막 간빙기/엠 간빙기(130,000~115,000년 전)와 같은 따뜻한 간빙기 동안에는 섬이 되었지만, 해수면이 낮았던 빙하기에는 유럽 대륙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했다.[45][44] 구인류는 서늘한 시기에 영역을 버리고 반복적으로 영국에 거주했다.[44] 현생 인류는 네안데르탈인이 사라진 후 데번의 켄츠 동굴에서 발견된 유적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약 40,000년 전에 영국에 도착했다.[44] 9,000년 전까지 영국은 대륙과 육지 연결을 유지했으며, 대부분 낮은 습지대였던 지역(도거랜드)을 통해 현재의 덴마크와 네덜란드와 연결되어 있었다.[46][47]중석기 시대 동안 영국에는 수렵 채집인들이 거주했다. 기원전 4000년경 아나톨리아 출신의 초기 유럽 농업인들이 영국에 도착하여 기존의 수렵 채집인들을 대체했다.[48] 기원전 2000년경에는 청동기 시대의 벨비커 문화가 영국에 도착했는데, 유전적 증거에 따르면 이는 거의 완전한 인구 대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9] 기원전 1000년경 남부 영국으로의 이후 중요한 이주는 섬에 켈트어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50]
철기 시대 동안 영국에는 다양한 켈트 부족들이 거주했다.[51]
4. 2. 로마와 중세 시대
로마인들은 섬의 대부분(잉글랜드 북부의 하드리아누스 장벽까지)을 정복했고, 이 지역은 로마 제국의 브리타니아(Britannia) 속주가 되었다.[52] 로마 제국 멸망 후 500년 동안 섬의 남동부에 거주하던 브리튼인들은 앵글로색슨족의 정착으로 인해 침입해 온 게르만 부족(앵글족, 색슨족, 유트족, 이들은 종종 앵글로색슨족으로 통칭됨)에 의해 동화되거나 몰락했다.[52] 거의 같은 시기에 아일랜드의 게일족 부족들이 북서부를 침략하여 북부 브리튼의 픽트족과 브리튼인을 흡수하고, 결국 9세기에 스코틀랜드 왕국을 형성했다.[52] 스코틀랜드 남동부는 앵글족에 의해 식민지화되어 1018년까지 노섬브리아 왕국의 일부였다.[52] 궁극적으로 영국 남동부의 인구는 앵글족에서 유래한 이름인 잉글랜드 사람들(English people)로 불리게 되었다.[52]게르만어 사용자들은 브리튼인을 웨일스(Welsh)라고 불렀다.[52] 이 용어는 현재 웨일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었지만, 윌리스(Wallace)와 같은 성씨와 콘월의 두 번째 음절에서도 볼 수 있다.[52] 브리튼인이 자신을 묘사하는 데 사용한 이름인 킴리(Cymry)는 현대 웨일스어에서 웨일스 사람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지만, 컴브리아 지명의 영어에서도 볼 수 있다.[52] 현재 웨일스, 컴브리아, 콘월로 알려진 지역에 거주하는 브리튼인들은 게르만 부족에 의해 동화되지 않았는데, 이는 이 지역에서 더 최근까지 켈트어가 생존한 사실에 반영되어 있다.[52] 앵글로색슨족의 정착 당시 많은 브리튼인들이 현재 브르타뉴로 알려진 지역으로 이주했는데, 이주민들의 언어에서 유래한 웨일스어와 콘월어와 밀접하게 관련된 켈트어인 브르타뉴어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52] 9세기에는 덴마크인의 일련의 공격으로 북부 영국 왕국들이 덴마크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데인로로 알려진 지역), 그러나 10세기에 마지막 구성 왕국인 노섬브리아가 959년 에드거 1세에게 복속하면서 모든 영국 왕국들이 잉글랜드 왕국으로 통일되었다.[52] 1066년 잉글랜드는 노르만 정복을 통해 노르만인에게 정복되었고, 노르만어를 사용하는 행정부가 도입되어 결국 동화되었다.[52] 웨일스는 1282년 앵글로-노르만족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16세기에 공식적으로 잉글랜드에 합병되었다.[52]
4. 3. 근대 초기
제임스 1세는 1604년 10월 20일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왕위를 모두 계승하고 자신을 "대영국, 프랑스, 그리고 아일랜드의 왕"이라고 선포했다.[53] 1625년 제임스 1세가 사망한 후, 스코틀랜드 귀족 토마스 어스킨, 켈리 1세 백작은 잉글랜드 추밀원이 새 국왕 찰스 1세의 선포문을 작성할 때 제임스 1세가 선호했던 "대영국의 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도록 성공적으로 주장했다.[54]이 칭호는 제임스 1세의 후계자들 중 일부도 사용했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1707년까지 각각 의회를 가진 독립된 국가로 남아있었다. 1707년, 각 의회는 전년에 합의된 연합 조약을 비준하는 연합 법령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1707년 5월 1일부터 단일 왕국과 단일 의회를 가진 대영국 왕국이 탄생했다. 연합 조약은 새롭게 통일된 국가의 이름을 "대영국"으로 명시하면서 동시에 "단일 왕국"이자 "연합 왕국"으로 묘사했다.
5. 인구
순위 | 도시권 | 건설 지역 | 국가 | 인구 (2011년 인구 조사) | 면적 (1km2) | 밀도 (명/1km2) |
---|---|---|---|---|---|---|
1 | 런던 | 그레이터 런던 | 잉글랜드 | 9,787,426 | 1737.9km2 | 5,630 |
2 | 맨체스터–솔퍼드 | 그레이터 맨체스터 | 잉글랜드 | 2,553,379 | 630.3km2 | 4,051 |
3 | 버밍엄–울버햄프턴 | 웨스트 미들랜즈 | 잉글랜드 | 2,440,986 | 598.9km2 | 4,076 |
4 | 리즈–브래드퍼드 | 웨스트 요크셔 | 잉글랜드 | 1,777,934 | 487.8km2 | 3,645 |
5 | 글래스고 | 그레이터 글래스고 | 스코틀랜드 | 1,209,143 | 368.5km2 | 3,390 |
6 | 리버풀 | 리버풀 | 잉글랜드 | 864,122 | 199.6km2 | 4,329 |
7 | 사우스햄프턴–포츠머스 | 사우스햄프셔 | 잉글랜드 | 855,569 | 192km2 | 4,455 |
8 | 뉴캐슬어폰타인–선덜랜드 | 타인사이드 | 잉글랜드 | 774,891 | 180.5km2 | 4,292 |
9 | 노팅엄 | 노팅엄 | 잉글랜드 | 729,977 | 176.4km2 | 4,139 |
10 | 셰필드 | 셰필드 | 잉글랜드 | 685,368 | 167.5km2 | 4,092 |
5. 1. 주요 도시
런던은 잉글랜드와 영국 전체의 수도이며, 영국 정부의 소재지이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이며, 스코틀랜드 정부와 스코틀랜드 최고 법원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에든버러의 홀리루드궁은 스코틀랜드에서 영국 군주의 공식 거주지이다. 카디프는 웨일스의 수도이며, 웨일스 정부의 소재지이다.[87]순위 | 도시권 | 건설 지역 | 국가 | 인구 (2011년 인구 조사) | 면적 (1km2) | 밀도 (명/1km2) |
---|---|---|---|---|---|---|
1 | 런던 | 그레이터 런던 | 잉글랜드 | 9,787,426 | 1737.9km2 | 5,630 |
2 | 맨체스터–솔퍼드 | 그레이터 맨체스터 | 잉글랜드 | 2,553,379 | 630.3km2 | 4,051 |
3 | 버밍엄–울버햄프턴 | 웨스트 미들랜즈 | 잉글랜드 | 2,440,986 | 598.9km2 | 4,076 |
4 | 리즈–브래드퍼드 | 웨스트 요크셔 | 잉글랜드 | 1,777,934 | 487.8km2 | 3,645 |
5 | 글래스고 | 그레이터 글래스고 | 스코틀랜드 | 1,209,143 | 368.5km2 | 3,390 |
6 | 리버풀 | 리버풀 | 잉글랜드 | 864,122 | 199.6km2 | 4,329 |
7 | 사우스햄프턴–포츠머스 | 사우스햄프셔 | 잉글랜드 | 855,569 | 192km2 | 4,455 |
8 | 뉴캐슬어폰타인–선덜랜드 | 타인사이드 | 잉글랜드 | 774,891 | 180.5km2 | 4,292 |
9 | 노팅엄 | 노팅엄 | 잉글랜드 | 729,977 | 176.4km2 | 4,139 |
10 | 셰필드 | 셰필드 | 잉글랜드 | 685,368 | 167.5km2 | 4,092 |
5. 2. 언어
켈트어족은 할슈타트 문화에서 유래했다.[88][89][90][91][92]모든 현대 브리토니아어(브르타뉴어, 콘월어, 웨일스어)는 ''브리토니아어'', ''영국어'', ''공통 브리토니아어'', ''고대 브리토니아어'' 또는 ''원시 브리토니아어''라고 불리는 공통 조상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간주되며, 이는 기원후 6세기까지 원시 켈트어 또는 초기 섬 켈트어에서 발전한 것으로 여겨진다.[93] 브리토니아어는 로마 침략 이전에 적어도 포스 강과 클라이드 강 남쪽의 영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맨섬은 나중에 고이델어인 맨섬어를 사용했다. 스코틀랜드 북부는 주로 프리테닉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픽트어가 되었으며, 브리토니아어였을 가능성이 있다. 남부 브리타니아 로마 점령 기간(서기 43년~410년경) 동안 공통 브리토니아어는 많은 라틴어 어휘를 차용했다. 이러한 라틴어 차용어 중 약 800개가 세 가지 현대 브리토니아어에 남아 있다. ''로마-브리타니아어''는 로마 저술가들이 사용한 언어의 라틴화된 형태를 가리킨다.

현재 섬 전체에서 영국 영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5세기 중반 앵글로색슨 정착민들이 섬으로 가져온 고대 영어에서 발전했다. 약 150만 명이 스코틀랜드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스코틀랜드의 토착어였으며 수세기 동안 영어와 더 가까워졌다.[94][95] 약 70만 명이 웨일스어를 사용하며,[96] 웨일스의 공식 언어이다.[97] 스코틀랜드 북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스코틀랜드 게일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영어의 다양한 지역 방언과 이민자 인구가 사용하는 많은 언어가 있다.
5. 3. 종교

기독교는 중세 초기 이후 신자 수로 가장 큰 종교였다. 고대 로마 시대에 전파되어 켈트 기독교로 발전했으며, 전통적으로 1세기 또는 2세기에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앵글리칸교(스코틀랜드에서는 성공회로 알려짐)이다.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 생겨난 앵글리칸교는 자신을 가톨릭이자 개혁파로 여기며, 최고 통치자인 영국 국왕이 교회의 수장이다. 잉글랜드에서는 국교회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 영국에는 2,600만 명이 넘는 앵글리칸 신자가 있지만,[98]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은 약 100만 명에 불과하다.
두 번째로 큰 기독교 종파는 가톨릭교회의 라틴 교회로, 6세기 캔터베리의 아우구스티누스와 그레고리오 선교를 통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약 1,000년 동안 주요 종교였으며, 오늘날 500만 명이 넘는 신자가 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가톨릭 신자는 450만 명,[99] 스코틀랜드에는 75만 명이다.[100] 하지만 정기적으로 미사에 참석하는 가톨릭 신자는 100만 명 미만이다.[101]

스코틀랜드 교회는 장로교 교회 제도를 가진 프로테스탄티즘의 한 형태로, 약 2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여 섬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102] 존 녹스에 의해 스코틀랜드에 전파된 이 교회는 스코틀랜드에서 국교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 국왕은 고위 대표에 의해 대표된다. 감리교는 네 번째로 큰 종파이며, 존 웨슬리를 통해 앵글리칸교에서 갈라져 나왔다.[103] 랭커셔와 요크셔의 옛 공장 도시와 콘월의 주석 광산에서도 인기를 얻었다.[104] 웨일스 장로교회는 칼뱅주의 감리교를 따르며 웨일스에서 가장 큰 종파이다. 침례교, 퀘이커교, 합동 개혁 교회( 회중파와 잉글랜드 장로파의 연합), 유니테리언교와 같은 다른 비국교도 소수 종파도 존재한다.[105]
영국의 첫 번째 수호성인은 알반 성인이었다.[106] 그는 로마-브리튼 시대의 첫 번째 기독교 순교자로, 신앙 때문에 사형 선고를 받고 이교 신에게 희생되었다.[107] 최근에는 성 아이단을 영국의 또 다른 수호성인으로 삼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108] 그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아이오나에서 달리아타족 사이에서, 그리고 린디스파른에서 노섬브리아에 기독교를 회복시키는 일을 했다.[108]
영국의 세 구성국은 각각 수호성인을 가지고 있다. 세인트 조지와 세인트 앤드류는 각각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깃발에 표현되어 있으며,[109] 이 두 깃발은 1604년 영국 왕실 깃발의 기초를 형성했다.[109] 세인트 데이비드는 웨일스의 수호성인이다.[110] 이 외에도 쿠스베르트, 콜롬바, 패트릭, 마가렛, 에드워드 참회왕, 먼고, 토마스 모어, 페트록, 베다, 토마스 베켓 등 많은 영국의 성인들이 있다.[110]
이슬람교, 힌두교, 시크교, 불교, 유대교 등 다른 많은 종교들도 존재한다.[111]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이슬람교 신자는 약 270만 명(스코틀랜드 약 7만 6천 명 제외),[112] 힌두교, 시크교, 또는 불교(인도 아대륙과 동남아시아에서 발전한 종교)를 믿는 사람은 140만 명이 넘는다(스코틀랜드 약 3만 8천 명 제외).[112] 유대교는 2011년 인구 조사에서 불교보다 약간 많았으며, 26만 3천 명의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스코틀랜드 약 6천 명 제외).[112] 유대인들은 1070년부터 영국에 거주해 왔으나, 종교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유대인들은 1290년에 잉글랜드에서 추방되었고, 당시 다른 일부 가톨릭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유대인들은 반가톨릭주의가 절정에 달했던 1656년의 공백기에 정착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113] 영국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특히 19세기 리투아니아와 나치 독일이 점령한 지역에서 목숨을 걸고 도망친 조상을 가지고 있다.[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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