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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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포선은 순천역에서 만포청년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299.9km의 북한 철도 노선이다. 1435mm 표준궤에 직류 3000V로 전철화되었으며, 개천선, 평덕선, 청년팔원선, 운산선, 강계선 등과 연결된다.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의 10개 시, 군, 구를 지나며, 특히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33년 만포선으로 명명되었으며, 1980년 전 구간 전철화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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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포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노선 정보 | |
노선 이름 | 만포선 |
본명 | 만포선(滿浦線) |
노선 종류 | 중간 간선 철도, 지역 철도 |
노선 시스템 | 해당 없음 |
위치 |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 |
기점 | 순천 |
종점 | 만포청년 |
역 수 | 44개 |
개통 시기 | 1918년 - 1939년 사이 단계적 개통 |
소유주 | 미쓰이 광업 철도 (1918–1927) 개천경편철도 (1927–1933) 조선총독부 철도 (1933–194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1945년 이후) |
노선 성격 | 해당 없음 |
차량 | 해당 없음 |
노선 길이 | 299.8 km |
최소 곡선 반지름 | 300 m |
최대 경사 | 24.5‰ |
선로 수 | 단선 |
궤간 | 표준궤 |
전철화 | 직류 3000V 가공 전차선 |
이전 궤간 | 협궤 |
속도 | 해당 없음 |
![]() | |
노선도 정보 |
2. 노선 정보
순천역에서 만포청년역까지의 노선 길이는 299.8km이며, 국경까지는 3.6km가 더 있어 순천에서 국경까지 총 길이는 303.4km이다.[2] 개천선, 평덕선, 청년팔원선, 운산선, 강계선과 연결된다. 순천을 제외하고 이 노선에는 44개의 역이 있으며, 역 간 평균 거리는 6.8km이다.[2]
만포선은 청천강과 장자강의 강둑을 따라 북한 북서부 지역을 지난다. 이 노선은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의 10개 시, 군, 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 철도이다. 이 연결은 특히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경제에 중요하다. 만포선 연선의 탄광에서 생산된 많은 양의 석탄이 전국 각지의 발전소와 공장으로 수송된다.[2]
순천역은 평양철도국이 관리하며, 중평역에서 만포까지의 만포선 전 구간은 개천철도국 관할이다.[2]
만포선은 통과하는 지형 때문에 많은 수의 터널, 교량 및 토공 구간을 가지고 있다. 최대 구배는 24.5‰이며 최소 곡선 반경은 300m이다. 총 7563m 길이의 180개의 교량과 총 18306m 길이의 53개의 터널이 있다. 노선의 125km (전체 길이의 41%)는 중레일로 부설되어 있으며, 노선의 5%는 콘크리트 침목으로 부설되어 있다.[2]
3. 연혁
1918년 12월 1일: 개천선 개천역~천동역 구간 개통[26]
1931년 4월 26일: 순천역에서 건설공사 착수
1932년 11월 1일: 순천역에서 천동역까지 개통[27]
1933년 7월 15일: 천동역~개천역 구간을 표준궤로 고치는 공사가 완료되고 이 구간은 본선에 편입됨[28]
1933년 10월 15일: 개천역에서 구장역(현 구장청년역)까지 개통[29]
1934년 11월 1일: 구장역에서 희천역까지 개통[30]
1935년 10월 1일: 희천역에서 개고역까지 개통[31]
1936년 12월 1일: 개고역에서 전천역(화암역)까지 개통[32]
1937년 12월 1일: 전천역에서 강계역까지 개통[33]
1939년 2월 1일: 강계역에서 만포역(만포청년역)까지 개통됨에 따라 전 구간 개통[34]
1939년 10월 1일: 만포 압록강 교량의 준공으로 본선과 메이지 선이 연결됨
1941년 5월 1일: 어룡역 개업[35]
1941년 9월 16일: 남전역 개업[36]
1942년 11월 1일: 중성간역 개업[37]
1948년: 본 노선의 개고-고인 구간이 평라선 양덕-천성 구간과 함께 전철화됨
1980년: 전철화 완료
조선총독부에 의해 건설이 추진되어 1932년 순천~천동 구간이 개통되었고, 1939년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1939년 만포 압록강 교량 완성으로 매집선과 연결되어 만주국까지 연결되는 국제 철도가 되었다.
1940년 당시 만포선에서는 순천역에서 하행(만포 방면) 7편(전 노선 완주 3편), 상행(순천 방면) 5편(모두 평양행) 열차가, 만포역(만포청년역)에서는 상하 3편의 열차가 발착했다. 국제 열차는 만포~통화 구간 1왕복과 평양에서 만포선을 완주하여 길림까지 운행된 845·846 열차 1왕복이 있었다.
광복 이후 만포선은 평안북도 묘향산 관광 노선으로 사용되었고, 1980년 전철화되었다. 현재 평양 직통 열차 외에 만포청년역에서 압록강 건너 집안역까지 화물열차에 객차 1량을 연결한 객화 혼합 국제열차가 1일 1왕복 운행된다. 이 열차는 외국인에게는 개방되지 않지만, 중국 조선족은 예외적으로 승차하여 친족 방문이나 행상을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3. 1. 일제강점기
1918년 12월 1일, 미쓰이 광산 전용 철도에 의해 개천선의 일부로 개천역~천동역 구간이 협궤 노선으로 개통되었다.[26] 1927년에는 회사 이름이 개천 경변철도로 변경되었다.1931년 4월 26일, 순천역에서 만포선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다. 1932년 11월 1일, 조선총독부 철도는 순천역~천동역 구간을 개통하고,[27] 동시에 개천~천동 구간을 표준궤로 개량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작업은 1933년 7월 15일에 완료되었다.[28]
1933년 9월 1일, 순천~천동 노선과 개천~천동 구간이 통합되어 만포선으로 명명되었다. 이후 조선총독부 철도는 만포선을 여러 차례 연장했다.
개통일 | 구간 | 비고 |
---|---|---|
1933년 10월 15일 | 개천역~구장 (현 구장청년역)[29] | |
1934년 11월 1일 | 구장~희천[30] | |
1935년 10월 1일 | 희천~개고역[31] | |
1936년 12월 1일 | 개고역~전천역(화암역)[32] | |
1937년 12월 1일 | 전천역~강계역[33] | |
1939년 2월 1일 | 강계역~만포역(만포청년역)[34] |
1939년 10월 1일, 만포 압록강 교량이 준공되면서 만포선은 만주국 국철의 메이지 선과 연결되었다.
이후 노선을 따라 새로운 역들이 추가되었다.
3. 2. 해방 이후
1945년 광복 이후 만포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속하게 되었다. 1946년 8월 10일, 소련 점령 지역의 다른 철도들과 함께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에 의해 국유화되었고,[11]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이 되었다.1948년에는 개고-고인 구간이 평라선의 양덕-천성 구간과 함께 전철화되었으나,[11] 한국 전쟁으로 파괴되었다. 1975년 희천-고인 구간 완공을 시작으로 노선 재전철화가 시작되어, 1979년에는 개천-희천 구간이, 1980년에는 고인-만포 및 개천-순천 구간이 완료되었다.[2]
해방 이후 만포선은 평안북도 묘향산 관광 노선으로 사용되었으며, 1980년 전철화되었다. 현재 평양 직통 열차 외에 만포청년역에서 압록강 건너 집안역까지 화물열차에 객차 1량을 연결한 객화 혼합 국제열차가 1일 1왕복 운행된다. 이 열차는 외국인에게는 개방되지 않지만, 중국 조선족은 예외적으로 승차하여 친족 방문이나 행상을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4. 운행 계통
1980년대 자료[25]에 따르면, 만포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로는 해주청년~만포청년과 장연~만포청년 간 열차가 있었다. 이 외에도 평의선 및 개천선을 경유하여 운행하는 평양~만포청년, 평양~희천청년 간 열차와 신의주청년~희천청년 간 열차가 있었다. 1988년 북부내륙선이 개통되었으나, 만포선에서 북부철길로 진입하려면 열차를 돌려야 하는 구조여서 두 노선 간 직결 운행 열차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총독부는 1932년 11월 1일 순천~천동 구간을 개통하고, 1939년 2월 1일 전 구간을 개통했다. 1939년 10월 1일 만포 압록강교량이 완성되면서 만포선은 만주국까지 연결되는 국제 철도가 되었다.
1940년 당시 만포선에는 순천역에서 하행(만포 방면) 7편(전 노선 완주 3편), 상행(순천 방면) 5편(모두 평양행) 열차가, 만포역(만포청년역)에서는 상하 3편의 열차가 있었다. 국제 열차는 만포~통화 구간 1왕복과 평양에서 만포선을 거쳐 길림까지 운행하는 845·846 열차 1왕복이 있었다.
전후 만포선은 묘향산 관광 노선으로 사용되었고, 1980년 전철화되었다. 현재 평양 직통 열차 외에 만포청년역에서 압록강 건너 집안역까지 객화 혼합 국제 열차가 1일 1왕복 운행된다. 이 열차는 외국인에게 개방되지 않았지만, 중국 조선족은 예외적으로 승차하여 친족 방문이나 행상에 이용한다.
4. 1. 여객 열차
다음은 만포선과 지선에서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객 열차이다.[12]- 급행 열차 '''15-16/17-18'''은 해주청년과 만포청년 사이를 운행하며, 순천에서 만포까지 이 노선에서 운행한다.
- 급행 열차 '''19/20'''은 평양과 희천청년 사이를 운행하며, 순천에서 희천까지 이 노선에서 운행한다.
- 준급행 열차 '''124-125/126-127'''은 신의주청년과 청진청년 사이를 운행하며, 개천에서 순천까지 이 노선에서 운행한다.
- 준급행 열차 '''134-135/136-137'''은 만포청년과 함흥 사이를 운행하며, 만포에서 순천까지 이 노선에서 운행한다.
- 준급행 열차 '''138-139/140-141'''은 만포청년과 장연 사이를 운행하며, 만포에서 구장까지 이 노선에서 운행한다.
- 장거리 각역 정차 열차 '''250/251'''은 신의주청년과 희천청년 사이를 운행하며, 개천에서 희천까지 이 노선에서 운행한다.
만포에서 지안까지의 국제 여객 열차는 매일 국경을 넘는 화물 열차에 객차 1량을 연결한 형태로 운행된다. 이 열차는 중국에서 온 조선족을 제외한 외국인의 이용이 불가능하다.
통근 열차도 순천과 개천(4쌍), 강계와 중성간(5쌍), 희천청년과 고인(2쌍) 및 희천청년과 개고청년(1쌍) 사이에서 이 노선에서 운행된다. 이 열차는 지역 근로자를 위한 것이며 모든 역에 정차한다.[2]
4. 2. 화물 열차
만포선은 강계시의 섬유 산업과 만포시의 고무 및 시멘트 공장 등 노선상의 주요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석탄과 임산물 또한 이 노선에서 운송되는 중요한 물품이다. 이 노선은 또한 중국과의 화물 수송을 위한 중요한 동맥 역할을 한다. 이 노선에서 운송되는 석탄의 양이 많기 때문에 순천 방향으로의 화물 수송량은 순천에서 만포 방향으로 이동하는 화물량보다 3배 더 많다.[2]구장에서 순천 방향으로의 대부분의 석탄 수송은 자강도에 연료를 공급한다. 다른 방향, 즉 구장에서 만포 방향으로의 석탄은 난방용으로 사용되며, 북부선의 자갑평과 문악에 있는 대형 공장에 사용된다. 강계와 만포 사이의 모든 화물 수송의 58%는 목재이다.[2]
화물 수송량 측면에서 개천과 구장은 노선에서 가장 중요한 역이다. 개천은 만포선을 신안주역에서 평의선에 연결하는 개천선의 출발점[1]이자 조양의 대형 탄광으로 가는 지선의 출발점이다. 이 지역의 다른 중요한 탄광으로는 람전역, 봉천탄광 및 개천이 있으며, 이 지역은 북한 무연탄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2] 만포선이 평덕선 및 청년팔원선과 연결되는 지점인 구장은 평안북도의 많은 부분을 공급하는 주요 시멘트 공장이 있는 곳이며, 시멘트는 구장에서 출발하는 주요 수출 품목이다.[2]
희천, 전천역 및 강계는 철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서 오는 화물을 위한 주요 적재 지점이다. 희천역은 동신군에서 오는 화물이 열차로 옮겨지는 곳이며, 강계역은 우시군, 초산군, 위원군, 화평군 및 장강군에서 오는 화물을 위한 곳이며, 전천은 고풍군 및 룡림군에서 오는 화물을 위한 곳이다.[2]
현재 만포청년역에서 압록강 건너편에 있는 집안역까지 화물 열차에 객차를 1량 연결한 객화 혼합 국제 열차가 1일 1왕복 운행되고 있다. 이 열차는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에게는 대외 개방되지 않았지만, 중국 조선족에게는 예외적으로 승차가 허가되어 친족 방문이나 행상을 목적으로 한 중국 조선족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5. 역 목록
만포선은 평안남도 순천시의 순천역에서 자강도 만포시의 만포청년역까지 연결되는 철도 노선으로, 총 299.8km이다. 이 노선은 청천강과 장자강 강둑을 따라 북한 북서부 지역을 지나며, 평안남도, 평안북도, 자강도의 10개 시, 군, 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 철도이다. 특히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포선 연선의 탄광에서 생산된 많은 양의 석탄은 전국 각지의 발전소와 공장으로 수송된다.[2]
순천역은 평양철도국이 관리하며, 중평역에서 만포까지의 만포선 전 구간은 개천철도국 관할이다.[2]
만포선은 통과하는 지형 때문에 많은 수의 터널, 교량 및 토공 구간을 가지고 있다. 최대 구배는 24.5‰이며 최소 곡선 반경은 300m이다. 총 7m 길이의 180개의 교량과 총 18m 길이의 53개의 터널이 있다. 노선의 125km (전체 길이의 41%)는 중레일로 부설되어 있으며, 노선의 5%는 콘크리트 침목으로 부설되어 있다.[2]
역명 | 로마자 역명 | 한자 역명 | 접속 노선 |
---|---|---|---|
순천 | Sunch'ŏn | 順川 | 평라선 |
중평 | Chungp'yŏng | 中坪 | |
각암 | Kag'am | 閣岩 | |
룡원리 | Ryongwŏl-li | 龍源里 | |
천동 | Ch'ŏndong | 泉洞 | 대각선 |
개천 | Kaech'ŏn | 价川 | 개천선·조양탄광선 |
원리 | Wŏlli | 院里 | |
봉천 | Pongch'ŏn | 鳳泉 | 봉천탄광선 |
자작 | Chajak | 自作 | 개천탄광선 |
람전 | Ramjŏn | 藍田 | |
구장청년 | Kujang Ch'ŏngnyŏn | 球場靑年 | 평덕선·청년팔원선·룡암선 |
어룡 | Ŏryong | 魚龍 | 룡문탄광선 |
신흥동 | Sinhŭngdong | 新興洞 | 신흥동선 |
북신현 | Puksinhyŏn | 北薪峴 | 운산선 |
묘향산 | Myohyangsan | 妙香山 | 향산선 |
부성 | Pusŏng | 富成 | |
희천청년 | Hŭichŏn Chŏngnyŏn | 熙川靑年 | 추평선 |
청하 | Ch'ŏngha | 淸下 | |
초상 | Ch'osang | 草上 | |
동신 | Tongsin | 東新 | |
개고청년 | Kaego Ch'ŏngnyŏn | 价古靑年 | |
연목 | Yŏnmok | 椽木 | |
진평 | Chinp'yŏng | 津坪 | |
고인 | Koin | 古仁 | |
리만 | Riman | 梨滿 | |
창평 | Changpyŏng | 倉坪 | |
운송 | Unsong | 雲松 | |
전천 | Chŏnch'ŏn | 前川 | |
화암 | Hwaam | 花岩 | |
쌍방동 | Ssangbangdong | 雙芳洞 | |
중성간 | Chungsŏnggan | 中城干 | |
성간 | Sŏnggan | 城干 | |
신청 | Sinch'ŏng | 新淸 | |
부지 | Puji | 富只 | |
공인 | Kongin | 公仁 | |
강계 | Kanggye | 江界 | 강계선 |
곡하 | Kokha | 曲河 | |
쌍부 | Ssangbu | 雙富 | |
안찬 | Anch'an | 安贊 | |
시중 | Sijung | 時中 | |
건하 | Kŏnha | 乾下 | |
만포청년 | Manpo Chŏngnyŏn | 滿浦靑年 | 북부내륙선·운하선 |
5. 1. 평안남도 구간
(구)춘혁선,
개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