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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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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자의 날(Día de Muertos)은 멕시코를 비롯한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지역에서 기념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죽은 자들을 기리고, 그들의 영혼이 이승을 방문한다고 믿으며, 다양한 전통과 의례를 통해 고인을 추모한다. 멕시코에서는 11월 1일과 2일에 가톨릭의 모든 성인의 날과 위령의 날을 기념하며, 가족들은 제단을 차리고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과 음료를 준비한다. 망자의 날의 기원은 아즈텍 문명의 토착 신앙과 스페인 식민 지배 이후 가톨릭의 영향이 혼합된 것으로,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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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날
개요
멕시코 시티 밀파 알타에 있는 사망한 남자를 기념하는 {{lang|es|Día de Muertos}} 제단
멕시코 시티 밀파 알타에 있는 사망한 남자를 기념하는 망자의 날 제단
공휴일 이름망자의 날
기념 기간2일
빈도매년
기념일11월 2일
시작일11월 1일
종료일11월 2일
기념 장소멕시코
멕시코 인구가 많은 지역
기념 행사죽은 자를 기억하기 위한 가정 제단 만들기, 망자의 날 전통 음식
종류문화적
기독교 (혼합적 요소 포함)
의미사망한 친구 및 가족 구성원에 대한 기도와 기억
관련 기념일만성절 전야/만성절 전야제
모든 성인의 날/만성절
위령의 날
개요
날짜10월 31일 ~ 11월 2일
관련 행사핼러윈
전통
(금잔화)
음식설탕 해골
일본에서의 지칭
명칭사자의 날 (死者の日)
로마자 표기Shisha no Hi
한국에서의 지칭
명칭망자의 날
유네스코 지정
지정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지정 연도2008년
비고멕시코 원주민의 죽은 자에게 바치는 축제
추가 정보
장식해골, 꽃
주요 활동묘지 방문, 제단 꾸미기, 가장무도회
지역 축제파츠쿠아로 호 지역, 하니치오 섬 등

2. 역사적 기원과 변천

망자의 날의 역사적 기원과 변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존재한다. 멕시코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축제가 진정한 토착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라사로 카르데나스 대통령 재임 기간에 멕시코 민족주의를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페인 전통의 20세기 재구성 버전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12][13][14]

축제의 기원에 대해서는 토착 기원설, 유럽 전통의 현대적 변용설, 혼합주의적 관점 등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기독교의 만성절, 위령절 등은 스페인을 비롯한 남유럽, 다른 기독교 국가에서도 같은 날에 지켜진다.[7] 아메리카 원주민 기원 주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하는데, 현재 축제의 모습은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알레고리와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는 것이다.[16][12]

하지만 최근 멕시코 학계에서는 이러한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정치적 동기에 의한 날조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AH)의 역사학자 엘사 말비도는 이 전통이 중세 유럽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며, 스페인, 가톨릭 남유럽,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사한 전통이 존재함을 강조한다.[16] INAH의 ''Arqueología Mexicana''에 기고한 아구스틴 산체스 곤잘레스는 축제의 정신이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유사하며, 19세기 언론에서 현재와 같은 의미의 망자의 날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다고 지적한다. 엘사 말비도는 또한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 재임 기간의 개혁법으로 인해 가족 묘역이 교회에서 민간 묘지로 강제 이주되면서 밤샘 전통이 생겨났다고 설명한다.[16]

역사학자 리카르도 페레즈 몬포트는 인디헤니즈모|indigenismoes가 혁명 이후 공식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결되었고, 히스파니즈모가 보수적인 정치적 입장과 동일시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1930년대에 아즈텍 신 케찰코아틀이 스페인 세 왕 전통을 대체하여 공식적으로 홍보되기도 했다.[12] 이러한 맥락에서 망자의 날은 라사로 카르데나스의 좌익 정부에 의해 "인디헤니즈모"와 좌익 반성직주의에 의해 가톨릭 교회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했다. 말비도는 이 축제를 "카르데니스트 발명"이라고 부르며, 가톨릭 요소를 제거하고 토착 도상학을 강조했다고 비판한다.[14][17] 곤잘레스는 멕시코 민족주의가 20세기 동안 고대 이교 의식의 요소를 차용한 가톨릭 디아 데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를 발전시켰다고 설명한다.[12]

이 시기에 멕시코 석판화가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의 ''라 칼라베라 카트리나''가 축제의 핵심 요소로 등장했다. 곤잘레스에 따르면, 포사다는 멕시코의 선 스페인 전통의 "복원자"로 묘사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나 역사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미지나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에 더 가까운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데 관심이 있었다.[12] 반면, 옥타비오 파스는 고대 아즈텍 축제의 연속으로서 망자의 날 전통의 혼합주의적 견해를 지지했다.[18]

루벤 C. 코르도바는 스페인이 토착 종교적 신념과 관행을 소멸시키려 했기 때문에 주요 특징을 재구성하기 어렵다고 강조한다. 멕시코가 근대화되면서, 스페인이 가져온 전통적인 관행은 시골 및 덜 부유한 지역 사회에서 강하게 살아남았고, 이는 "토착" 망자의 날 축제의 "순수한" 핵심으로 잘못 간주되기도 한다.[19][20][21] 아즈텍족은 의식 달력에서 죽은 자를 위해 두 개의 20일 달을 할당했다. 코르도바는 이러한 축제에 대한 기억이 "두 날로 압축되어 가톨릭 전례 달력 내에서 암호화되어 기념"되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는 만성절은 아이들에게, 위령절은 어른들에게 바쳐진다고 주장한다.[19] 그는 또한 아즈텍족이 조각한 돌 해골과 같은 물체가 다른 종교적 맥락에서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한다. 아즈텍족에게 뼈, 특히 해골은 신성한 힘의 저장소였고, 돌 해골은 희생된 포로의 해골이 전시되었던 해골 랙을 연상시킬 수 있었다. 스페인 사람들은 아즈텍 해골을 므멘토 모리(memento mori)로 변형할 수 있었다.[19]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망자의 날은 멕시코의 국가적 상징이 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국가 교육 시스템에서 가르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학교 휴일이기도 하다.[15]

2. 1. 아즈텍 문명과의 연관성

멕시코의 망자의 날이 토착 아즈텍 문명에서 기원했는지, 아니면 스페인 전통이 20세기에 재구성된 것인지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12][13][14] 이 축제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국가적 상징이 되었고, 학교에서는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가르치고 있다.[15] 2008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되었다.[11]

이 축제가 토착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기존 유럽 전통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인지, 혹은 둘의 혼합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기독교의 만성절과 그 전야제, 위령절은 스페인, 남유럽, 다른 기독교 국가에서도 같은 날에 지켜진다.[7]

아메리카 원주민 기원 주장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멕시코가 죽은 자를 기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축제의 모습은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알레고리와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고 주장한다.[16][12]

그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멕시코 학계는 이러한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심지어 정치적 동기에 의한 날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AH)의 역사학자 엘사 말비도는 이 전통이 중세 유럽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며, 스페인, 가톨릭 남유럽,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사한 전통이 존재함을 강조한다.[16]

INAH의 ''Arqueología Mexicana''에 기고한 아구스틴 산체스 곤잘레스는 축제의 정신이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유사하며, 19세기 언론에서 현재와 같은 의미의 망자의 날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다고 지적한다. 엘사 말비도는 또한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 재임 기간의 개혁법으로 인해 가족 묘역이 교회에서 민간 묘지로 강제 이주되면서 밤샘 전통이 생겨났다고 설명한다.[16]

역사학자 리카르도 페레즈 몬포트는 인디헤니즈모|indigenismoes가 혁명 이후 공식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결되었고, 히스파니즈모가 보수적인 정치적 입장과 동일시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1930년대에 아즈텍 신 케찰코아틀이 스페인 세 왕 전통을 대체하여 공식적으로 홍보되기도 했다.[12]

이러한 맥락에서 망자의 날은 라사로 카르데나스의 좌익 정부에 의해 "인디헤니즈모"와 좌익 반성직주의에 의해 가톨릭 교회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했다. 말비도는 이 축제를 "카르데니스트 발명"이라고 부르며, 가톨릭 요소를 제거하고 토착 도상학을 강조했다고 비판한다.[14][17] 곤잘레스는 멕시코 민족주의가 20세기 동안 고대 이교 의식의 요소를 차용한 가톨릭 디아 데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를 발전시켰다고 설명한다.[12]

이 시기에 멕시코 석판화가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의 ''라 칼라베라 카트리나''가 축제의 핵심 요소로 등장했다. 곤잘레스에 따르면, 포사다는 멕시코의 선 스페인 전통의 "복원자"로 묘사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나 역사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미지나 프란시스코 고야의 그림에 더 가까운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데 관심이 있었다.[12]

반면, 옥타비오 파스는 고대 아즈텍 축제의 연속으로서 망자의 날 전통의 혼합주의적 견해를 지지했다.[18]

루벤 C. 코르도바는 스페인이 토착 종교적 신념과 관행을 소멸시키려 했기 때문에 주요 특징을 재구성하기 어렵다고 강조한다. 멕시코가 근대화되면서, 스페인이 가져온 전통적인 관행은 시골 및 덜 부유한 지역 사회에서 강하게 살아남았고, 이는 "토착" 망자의 날 축제의 "순수한" 핵심으로 잘못 간주되기도 한다.[19][20][21]

아즈텍족은 의식 달력에서 죽은 자를 위해 두 개의 20일 달을 할당했다. 코르도바는 이러한 축제에 대한 기억이 "두 날로 압축되어 가톨릭 전례 달력 내에서 암호화되어 기념"되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는 만성절은 아이들에게, 위령절은 어른들에게 바쳐진다고 주장한다.[19]

그는 또한 아즈텍족이 조각한 돌 해골과 같은 물체가 다른 종교적 맥락에서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한다. 아즈텍족에게 뼈, 특히 해골은 신성한 힘의 저장소였고, 돌 해골은 희생된 포로의 해골이 전시되었던 해골 랙을 연상시킬 수 있었다. 스페인 사람들은 아즈텍 해골을 므멘토 모리(memento mori)로 변형할 수 있었다.[19]

기원에 관계없이, 이 축제는 멕시코의 국가적 상징이 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국가 교육 시스템에서 가르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학교 휴일이기도 하다.[15]

멕시코에서는 2500~3000년 전부터 조상의 해골을 가까이 장식하는 풍습이 있었다. 죽은 자들의 날 축제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전해져 왔는데, 아즈텍족에게는 명부의 여신 믹틀란시와틀에게 바치는 축제가 있었다. 이는 '''죽은 자들의 귀부인''', '''카트리나'''에게 바치는 축제로 바뀌어 아즈텍 달력의 9번째 달(현재의 8월 초)을 기념하게 되었다. 이후, 스페인의 침략으로 가톨릭의 모든 성인의 날과 융합되어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2. 2. 스페인 식민 지배와 가톨릭의 영향

멕시코 학자들은 망자의 날 축제가 토착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20세기 라사로 카르데나스 대통령 재임 기간에 개발된 스페인 전통의 재구성 버전인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12][13][14] 이 축제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국가적 상징이 되었으며, 국가 교육 시스템에서는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가르치고 있다.[15]

이 축제가 토착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기존 유럽 전통의 현대적인 적응인지, 혹은 혼합주의의 표현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만성절과 그 전야제, 그리고 위령절을 포함한 기독교 만성절의 시작은 스페인과 남유럽, 그리고 다른 기독교 국가에서도 같은 날에 지켜진다.[7]

아메리카 원주민 기원 주장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멕시코가 죽은 자를 기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 축제의 묘사는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알레고리와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16][12]

그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멕시코 학계는 이러한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심지어 이를 정치적 동기에 의한 날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AH)의 연구원이자 이 연구소의 '죽음에 대한 연구 워크숍' 설립자인 역사학자 엘사 말비도는 멕시코의 죽음과 질병에 대한 태도를 연구하면서 이 전통이 중세 유럽에서 완전히 추적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가톨릭 남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의 나머지 지역에서도 같은 날에 죽은 자를 위한 제단, 해골 모양의 과자, 뼈 모양의 빵과 같은 유사한 전통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16]

아구스틴 산체스 곤잘레스는 INAH의 격월 간행물 ''Arqueología Mexicana''에 게재된 기사에서 비슷한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토착" 이야기가 지배적임에도 불구하고 이 축제의 정신은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알레고리와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19세기 언론에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의 죽은 자의 날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한다.[16]

역사학자 리카르도 페레즈 몬포트는 인디헤니즈모es로 알려진 이데올로기가 혁명 후 공식 프로젝트와 점점 더 밀접하게 연결되었고, 히스파니즈모가 보수적인 정치적 입장에 동일시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이 배타적인 민족주의는 1930년대에 아즈텍 신 케찰코아틀이 정부에 의해 스페인 세 왕 전통의 대용으로 공식적으로 홍보되는 등 다른 모든 문화적 관점을 대체하기 시작했다.[12]

이러한 맥락에서 죽은 자의 날은 라사로 카르데나스의 좌익 정부에 의해 "인디헤니즈모"와 좌익 반성직주의에 의해 가톨릭 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분리되기 시작했다. 말비도는 이 축제를 "카르데니스트 발명"이라고 부르며, 가톨릭 요소를 제거하고 토착 도상학을 강조하며, 죽음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멕시코인들이 죽음을 숭배하는 문화적 발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비판한다.[14][17] 곤잘레스는 멕시코 민족주의가 전통의 도장을 찍은 다양한 문화적 표현을 발전시켰지만 본질적으로 조상적인 톤을 개발한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설명한다.[12]

반대 견해는 분명한 유럽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 콜럼비아 축제가 정신적으로 매우 유사하다는 증거가 존재하며, 아즈텍 사람들은 죽은 자의 날과 매우 유사한 일 년에 최소 6번의 축제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중 가장 가까운 축제는 케콜리로, 전쟁의 신인 믹스코아틀을 기리는 축제로 10월 20일에서 11월 8일 사이에 기념되었다. 이 축제에는 저승으로 가는 여정을 돕기 위해 전사들의 매장지 근처에 음식(타말레스)을 놓는 것과 같은 요소가 포함되었다.[13]

루벤 C. 코르도바는 스페인 사람들이 토착 종교적 신념과 관행을 소멸시키려고 시도한 열의를 강조하며, 그 주요 특징을 재구성하기가 종종 어렵다고 말한다. 멕시코가 근대화되면서 스페인이 아메리카로 가져온 전통적인 관행은 주로 토착 및 메스티소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시골 및 덜 부유한 지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하게 살아남았다. 따라서 변두리 지역의 낡은 스페인 종교 관행은 주로 "토착" 죽은 자의 날 축제의 "순수한" 핵심으로 잘못 간주되었다.[19][20][21]

아즈텍족은 그들의 의식 달력에서 죽은 자를 위해 두 개의 20일 달, 즉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아홉 번째와 열 번째 달을 할당했다. 코르도바는 이러한 축제에 대한 기억이 "두 날로 압축되어 가톨릭 전례 달력 내에서 암호화되어 기념"되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는 "죽은 자의 날 전통이 있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달리 - 만성절은 아이들에게, 위령절은 어른들에게 바쳐진다"고 주장한다.[19]

스페인의 침략을 받아 가톨릭의 모든 성인의 날과 융합되어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가톨릭의 영향이 있든 없든,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유사한 풍습이 남아 있다.

2. 3. 20세기 이후의 변화: 민족주의와 상징화

멕시코 학자들은 망자의 날 축제가 토착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20세기 라사로 카르데나스 대통령 재임 기간에 멕시코 민족주의를 장려하기 위해 개발된 스페인 전통의 재구성 버전인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12][13][14] 이 축제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국가적 상징이 되었으며, 국가 교육 시스템에서는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가르치고 있다.[15] 2008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되었다.[11]

이 축제가 토착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기존 유럽 전통의 현대적 변형인지, 아니면 혼합주의의 표현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 기독교의 만성절과 그 전야제, 위령의 날은 스페인, 남유럽 및 다른 기독교 국가에서도 같은 날에 기념된다.[7] 아메리카 원주민 기원 주장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멕시코가 죽은 자를 기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축제의 모습은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알레고리와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16][12]

그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멕시코 학계에서는 이러한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심지어 정치적 동기에 의한 날조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AH)의 연구원이자 죽음에 대한 연구 워크숍(Taller de Estudios sobre la Muerte)의 설립자인 역사학자 엘사 말비도는 멕시코의 죽음과 질병에 대한 태도를 연구하면서 이 전통이 중세 유럽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가톨릭 남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지역에서도 죽은 자를 위한 제단, 해골 모양의 과자, 뼈 모양의 빵과 같은 유사한 전통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16]

아구스틴 산체스 곤잘레스는 INAH의 격월 간행물 ''Arqueología Mexicana''에 게재된 기사에서 비슷한 견해를 제시한다. 그는 "토착" 이야기가 지배적이지만, 축제의 정신은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알레고리와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19세기 언론에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의 망자의 날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으며, 단지 긴 행렬이 묘지로 이어졌고 때로는 술에 취해 끝났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엘사 말비도는 또한 죽은 자와 함께 밤을 새우는 "벨라르"(velar) 또는 밤샘 전통의 최근 기원을 지적한다. 이는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 재임 기간의 개혁법으로 인해 가족 묘역이 교회에서 민간 묘지로 강제로 이주되었고, 부유한 가족은 제단에 전시된 가족 소유물을 지키기 위해 하인을 고용해야 했기 때문이다.[16]

역사학자 리카르도 페레즈 몬포트는 인디헤니즈모es로 알려진 이데올로기가 혁명 후 공식 프로젝트와 점점 더 밀접하게 연결되었고, 히스파니즈모가 보수적인 정치적 입장에 동일시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이 배타적인 민족주의는 다른 모든 문화적 관점을 대체하기 시작하여, 1930년대에 아즈텍 신 케찰코아틀이 정부에 의해 스페인 세 왕 전통의 대용으로 공식적으로 홍보되었고, 신으로 분장한 사람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12]

이러한 맥락에서 망자의 날은 라사로 카르데나스의 좌익 정부에 의해 "인디헤니즈모"와 좌익 반성직주의에 의해 가톨릭 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분리되기 시작했다. 말비도는 이 축제를 "카르데니스트 발명"이라고 부르며, 가톨릭 요소를 제거하고 토착 도상학을 강조하며, 죽음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멕시코인들이 죽음을 숭배하는 문화적 발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비판한다.[14][17] 곤잘레스는 멕시코 민족주의가 전통의 도장을 찍은 다양한 문화적 표현을 발전시켰지만, 본질적으로 조상적인 톤을 개발한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설명한다. 그중 하나는 20세기 동안 고대 이교 의식의 요소를 차용한 가톨릭 디아 데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이다.[12]

이 시기에 등장하는 재개발된 축제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멕시코 석판화가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의 ''라 카베라 카트리나''이다. 곤잘레스에 따르면, 포사다는 현재 멕시코의 선 스페인 전통의 "복원자"로 묘사되지만, 그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나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포사다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미지나 프란시스코 고야스페인 독립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맞서 그린 공포에 훨씬 더 가까운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데 주로 관심이 있었다. 멕시카 tzompantli와는 거리가 멀었다. 최근의 대서양 횡단 연결은 또한 죽음에 대한 알레고리에서 대구절의 만연한 사용과 19세기 스페인 작가 호세 조릴라의 유령과 묘지 장면으로 인해 19세기 초부터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모두 이 날에 대표되는 연극 ''돈 후안 테노리오''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12]

반대 견해는 분명한 유럽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 콜럼비아 축제가 정신적으로 매우 유사하다는 증거가 존재하며, 아즈텍 사람들은 망자의 날과 매우 유사한 일 년에 최소 6번의 축제를 가졌으며, 그중 가장 가까운 축제는 케콜리로, 전쟁의 신인 믹스코아틀을 기리는 축제로 10월 20일에서 11월 8일 사이에 기념되었다. 이 축제에는 저승으로 가는 여정을 돕기 위해 전사들의 매장지 근처에 음식(타말레스)을 놓는 것과 같은 요소가 포함되었다.[13] 영향력 있는 멕시코 시인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옥타비오 파스는 고대 아즈텍 축제의 연속으로서의 디아 데 무에르토스 전통의 혼합주의적 견해를 강력하게 지지했으며, 이는 1950년 그의 책 분량의 에세이 ''고독의 미궁''의 "모든 성도, 죽은 자의 날" 장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18]

루벤 C. 코르도바는 스페인 사람들이 토착 종교적 신념과 관행을 소멸시키려고 시도한 열의를 강조하여 그 주요 특징을 재구성하기가 종종 어렵다고 말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착 개종자들은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멕시코가 근대화되면서 스페인이 아메리카로 가져온 전통적인 관행은 주로 토착 및 메스티소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시골 및 덜 부유한 지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하게 살아남았다. 따라서 변두리 지역의 낡은 스페인 종교 관행은 주로 "토착" 망자의 날 축제의 "순수한" 핵심으로 잘못 간주되었다.[19][20][21]

아즈텍족은 그들의 의식 달력에서 죽은 자를 위해 두 개의 20일 달, 즉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아홉 번째와 열 번째 달을 할당했다. 코르도바는 이러한 축제에 대한 기억이 "두 날로 압축되어 가톨릭 전례 달력 내에서 암호화되어 기념"되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는 "망자의 날 전통이 있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달리 - 만성절은 아이들에게, 위령절은 어른들에게 바쳐진다"고 주장한다.[19]

그는 또한 아즈텍족이 조각한 돌 해골과 같은 동일한 물체가 다른 종교적 맥락에서 다른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아즈텍족에게 뼈, 특히 해골은 엄청난 신성한 힘의 저장소였다. 돌 해골은 희생과 희생된 포로의 해골이 전시되었던 해골 랙을 연상시킬 수 있었다. 스페인 사람들은 아즈텍 해골을 가져다가 성수 통에 놓거나 묘지의 십자가 아래에 놓아 므멘토 모리(memento mori)로 변형할 수 있었다.[19]

그 기원에 관계없이, 이 축제는 멕시코의 국가적 상징이 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국가 교육 시스템에서 가르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학교 휴일이기도 하다.[15]

2. 4. 현대의 모습: 관광 상품화와 문화적 논쟁

멕시코 학자들은 이 축제가 토착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라사로 카르데나스 대통령 재임 기간에 개발된 스페인 전통의 20세기 재구성 버전인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12][13][14] 이 축제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국가적 상징이 되었으며, 국가 교육 시스템에서는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가르치고 있다.[15] 2008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이 전통이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되었다.[11]

이 축제가 토착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기존 유럽 전통의 현대적인 적응인지, 또는 혼합주의의 표현으로서 둘의 조합인지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 만성절과 그 전야제, 그리고 위령절을 포함한 기독교 만성절의 시작은 스페인과 남유럽, 그리고 다른 기독교 국가에서도 같은 날에 지켜진다.[7] 아메리카 원주민 기원 주장의 비판론자들은 선 콜럼비아 멕시코가 죽은 자를 기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축제의 현재 묘사는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그들의 알레고리와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16][12]

그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멕시코 학계는 이러한 추정의 타당성에 대해 점점 더 의문을 제기했으며, 심지어 이를 정치적 동기에 의한 날조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AH)의 연구원이자 이 연구소의 Taller de Estudios sobre la Muerte (죽음에 대한 연구 워크숍)의 설립자인 역사학자 엘사 말비도는 멕시코의 죽음과 질병에 대한 태도를 수 세기에 걸쳐 광범위하게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를 처음으로 했다. 말비도는 토착 기원이나 혼합 기원조차 완전히 배제하고 이 전통이 중세 유럽에서 완전히 추적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스페인뿐만 아니라 가톨릭 남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의 나머지 지역에서도 같은 날에 죽은 자를 위한 제단, 해골 모양의 과자, 뼈 모양의 빵과 같은 유사한 전통이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16]

아구스틴 산체스 곤잘레스는 INAH의 격월 간행물 ''Arqueología Mexicana''에 게재된 그의 기사에서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곤잘레스는 "토착" 이야기가 헤게모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축제의 정신은 유럽의 죽음의 무도 전통과 삶과 죽음을 인간 해골로 의인화하여 삶의 덧없음을 상기시키는 그들의 알레고리와 훨씬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19세기 언론에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의미의 죽은 자의 날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단지 긴 행렬이 묘지로 이어졌고, 때로는 술에 취해 끝났을 뿐이다. 엘사 말비도는 또한 죽은 자와 함께 밤을 새우는 "벨라르" 또는 밤샘 전통의 최근 기원을 지적한다. 이는 베니토 후아레스 대통령 재임 기간의 개혁법으로 인해 가족 묘역이 교회에서 민간 묘지로 강제로 이주되었고, 부유한 가족은 제단에 전시된 가족 소유물을 지키기 위해 하인을 고용해야 했다.[16]

역사학자 리카르도 페레즈 몬포트는 인디헤니즈모es로 알려진 이데올로기가 혁명 후 공식 프로젝트와 점점 더 밀접하게 연결되었고 히스파니즈모가 보수적인 정치적 입장에 동일시되는 방식을 더 잘 보여주었다. 이 배타적인 민족주의는 다른 모든 문화적 관점을 대체하기 시작하여 1930년대에 아즈텍 신 케찰코아틀이 정부에 의해 스페인 세 왕 전통의 대용으로 공식적으로 홍보되었고, 신으로 분장한 사람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12]

이러한 맥락에서 죽은 자의 날은 라사로 카르데나스의 좌익 정부에 의해 "인디헤니즈모"와 좌익 반성직주의에 의해 가톨릭 교회로부터 공식적으로 분리되기 시작했다. 말비도 자신은 이 축제를 "카르데니스트 발명"이라고 부르며, 가톨릭 요소를 제거하고 토착 도상학을 강조하며, 죽음에 대한 초점을 맞추고, 말비도가 멕시코인들이 죽음을 숭배하는 문화적 발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14][17] 곤잘레스는 멕시코 민족주의가 전통의 도장을 찍은 다양한 문화적 표현을 발전시켰지만 본질적으로 조상적인 톤을 개발한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설명한다. 그중 하나는 20세기 동안 고대 이교 의식의 요소를 차용한 가톨릭 디아 데 무에르토스(Día de Muertos)이다.[12]

이 시기에 등장하는 재개발된 축제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멕시코 석판화가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의 ''라 카베라 카트리나''이다. 곤잘레스에 따르면, 포사다는 현재 멕시코의 선 스페인 전통의 "복원자"로 묘사되지만, 그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나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포사다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미지나 프란시스코 고야스페인 독립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맞서 그린 공포에 훨씬 더 가까운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데 주로 관심이 있었다. 멕시카 tzompantli와는 거리가 멀었다. 최근의 대서양 횡단 연결은 또한 죽음에 대한 알레고리에서 대구절의 만연한 사용과 19세기 스페인 작가 호세 조릴라의 유령과 묘지 장면으로 인해 19세기 초부터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모두 이 날에 대표되는 연극 ''돈 후안 테노리오''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12]

반대 견해는 분명한 유럽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 콜럼비아 축제가 정신적으로 매우 유사하다는 증거가 존재하며, 아즈텍 사람들은 죽은 자의 날과 매우 유사한 일 년에 최소 6번의 축제를 가졌으며, 그중 가장 가까운 축제는 케콜리로, 전쟁의 신인 믹스코아틀을 기리는 축제로 10월 20일에서 11월 8일 사이에 기념되었다. 이 축제에는 저승으로 가는 여정을 돕기 위해 전사들의 매장지 근처에 음식(타말레스)을 놓는 것과 같은 요소가 포함되었다.[13] 영향력 있는 멕시코 시인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옥타비오 파스는 고대 아즈텍 축제의 연속으로서의 디아 데 무에르토스 전통의 혼합주의적 견해를 강력하게 지지했으며, 이는 1950년 그의 책 분량의 에세이 ''고독의 미궁''의 "모든 성도, 죽은 자의 날" 장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18]

루벤 C. 코르도바는 스페인 사람들이 토착 종교적 신념과 관행을 소멸시키려고 시도한 열의를 강조하여 그 주요 특징을 재구성하기가 종종 어렵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착 개종자들은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멕시코가 근대화되면서 스페인이 아메리카로 가져온 전통적인 관행은 주로 토착 및 메스티소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시골 및 덜 부유한 지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하게 살아남았다. 따라서 변두리 지역의 낡은 스페인 종교 관행은 주로 "토착" 죽은 자의 날 축제의 "순수한" 핵심으로 잘못 간주되었다.[19][20][21]

아즈텍족은 그들의 의식 달력에서 죽은 자를 위해 두 개의 20일 달, 즉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아홉 번째와 열 번째 달을 할당했다. 코르도바는 이러한 축제에 대한 기억이 "두 날로 압축되어 가톨릭 전례 달력 내에서 암호화되어 기념"되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는 "죽은 자의 날 전통이 있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달리 - 만성절은 아이들에게, 위령절은 어른들에게 바쳐진다"고 주장한다.[19]

그는 또한 아즈텍족이 조각한 돌 해골과 같은 동일한 물체가 다른 종교적 맥락에서 다른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아즈텍족에게 뼈, 특히 해골은 엄청난 신성한 힘의 저장소였다. 돌 해골은 희생과 희생된 포로의 해골이 전시되었던 해골 랙을 연상시킬 수 있었다. 스페인 사람들은 아즈텍 해골을 가져다가 성수 통에 놓거나 묘지의 십자가 아래에 놓아 므멘토 모리(memento mori)로 변형할 수 있었다.[19]

그 기원에 관계없이, 이 축제는 멕시코의 국가적 상징이 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토착 기원을 주장하며 국가 교육 시스템에서 가르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학교 휴일이기도 하다.[15]

3. 멕시코의 기념 행사

금잔화 판매상


망자의 날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고인을 기리고 추억한다. 축제는 가톨릭교회의 모든 성인의 날인 11월 1일과 다음 날인 2일에 열리며, 지역에 따라 10월 31일 밤에 전야제를 열기도 한다.

11월 1일은 아이들의 영혼이, 2일은 어른들의 영혼이 돌아오는 날로 여겨진다. 제물은 아이들을 위해 초콜릿 등의 과자를, 어른들을 위해서는 메스칼 등의 술을 바친다. 시가지에는 금잔화 향기가 가득하고, 공원에는 노점상이 늘어선다. 묘지에도 화려한 장식이 설치되고, 야간에는 밴드 연주도 열린다. 이는 일본의 오본과 비슷하지만, 망자의 날은 즐겁고 밝게 축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죽은 자와 함께 즐겁게 웃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할로윈과 비슷한 점이 많으며, 실제로 기원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멕시코에서 "죽음"은 의인화되어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며, 삶에 대한 은유로 표현되기도 한다.[81]

3. 1. 제단 (Ofrendas)

망자의 날 동안, 전통적으로 고인이 가장 좋아했던 음식과 음료, 사진, 기념품 등을 담은 개인 제단(오프렌다스, ofrendases)을 만든다. 이는 영혼의 방문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영혼들이 살아있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보내는 기도와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6] 이러한 제단은 종종 집이나 학교, 도서관과 같은 공공 장소에 마련되지만, 묘지에 가서 고인의 무덤 옆에 이 제단을 놓는 것도 흔하다.[6]

멕시코의 금잔화(Tagetes erecta)는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해 사용되는 전통적인 꽃입니다.


대부분 사랑하는 사람들이 묻힌 묘지를 방문하여 오프렌다스(제단)로 무덤을 장식하는데, 여기에는 종종 오렌지색 멕시코 금잔화(''Tagetes erecta'')인 cempasúchiles, 셈파수칠(원래 나와틀어로 '20개의 꽃'을 의미하는 cempōhualxōchitlnci)이 포함된다.[24][25] 현대 멕시코에서는 금잔화를 때때로 Flor de Muertoes, 플로르 데 무에르토('죽은 자의 꽃')라고 부른다. 이 꽃은 죽은 자의 영혼(Soul (spirit))을 공물로 유인한다고 여겨진다. 또한 강한 향기를 가진 밝은 꽃잎이 묘지에서 가족의 집으로 영혼을 안내할 수 있다고 믿어진다.[24][25]

죽은 아이들(los angelitoses, 로스 앙헬리토스, '작은 천사')을 위해 장난감을 가져오고, 어른들을 위해 데킬라, 메스칼 또는 풀케 병이나 atolees, 아톨레 항아리를 가져온다. 가족들은 또한 무덤에 장신구나 고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탕을 바친다. 일부 가족들은 집 안에 ofrendases, 오프렌다스를 마련하는데, 일반적으로 설탕에 절인 호박, pan de muertoes, 판 데 무에르토 ('죽은 자의 빵'), 설탕 해골과 같은 음식과 atolees, 아톨레와 같은 음료를 놓는다. 오프렌다스는 죽은 자들을 위한 환영의 몸짓으로 집에 남겨둔다.[23][25]

1995년 멕시코 주 알몰로야 델 리오의 묘지에서 무덤을 정리하고 장식하는 가족들


일부 가족은 집 안에 제단이나 작은 신사를 짓는다.[23] 여기에는 때때로 기독교 십자가, 성모 마리아의 조상이나 그림, 사망한 친척과 다른 사람들의 그림, 수많은 양초, 그리고 오프렌다가 있다. 전통적으로 가족들은 제단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기도하고 고인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오아하카의 오프렌다


오프렌다라고 불리는 제단에는 음식, 음료, 꽃, 양초 등 다양한 물건이 장식된다. 오프렌다는 주거 공간의 중심이나 현관뿐만 아니라, 도시 중심부의 공원이나 계단 등 눈에 띄는 곳에도 놓인다. 제단에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장식해야 한다.

항목설명
센파수칠(cempasúchitles)멕시코에서 농작물이 풍성하게 수확되고, 센파수칠이라는 꽃(금잔화: 매리골드의 일종, 고전 나우아틀어: cempōhualxōchitl [센포와르쇼치틀, "20개의 꽃"의 뜻]에서 유래[82])이 피는 시기이다. "20장의 꽃잎"이라는 꽃말을 가지며, 그 향기와 화려한 색으로 죽은 자의 영혼이 이 세상으로 인도되기 위한 길잡이가 된다고 여겨진다.
파페르 피카도(다채로운 종이 오리기)망자의 날을 축하하는 기쁨과, 종이를 휘날리는 바람을 나타낸다.
카라베리타(해골)카라베라를 본뜬 장식은 제단 곳곳에 놓이며, 대부분 채색하거나 장식한 설탕 과자가 사용된다. 카라베라는 죽음의 표상이며, "메멘토 모리"의 정신을 산 자에게 상기시킨다.
양초양초의 불빛은 "빛", 신앙, 그리고 희망을 의미하며, 죽은 자의 영혼이 오가는 길을 밝히는 역할을 한다.
잔에 따른 물은, 먼 길을 거쳐 이 세상으로 돌아온 죽은 자들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소금과 향죽은 자의 영혼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장소를 정화한다고 여겨진다.
빵 데 무에르토(죽은 자의 빵)환대의 정신과 대지의 은혜를 나타낸다. 또한 빵의 모양은 죽은 자의 해골이나 뼈를 본뜬 것이다.
장식과 장난감죽은 자의 영혼을 기쁘게 하고, 그들을 다시 이 세상에 맞이하는 기쁨과 환대의 마음을 표현한다.
음료와 음식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과 음료를 바치고, 돌아온 영혼을 환영한다. 또한, 죽은 자의 영혼은 그 냄새만을 즐기고, 산 자들과 재회하는 기쁨을 공유한다고 여겨진다. 알코올을 바치기도 하며, 이는 죽은 자의 생전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고인의 사진이나 십자가도 장식된다.

3. 2. 음식

망자의 날 축제 때 음식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먹기도 하고, 세상을 떠난 조상들의 영혼에게 오프렌다es('제물')로 바쳐지기도 한다.[29] 이 날에는 타말레스es를 흔히 준비한다.[30]

마당에 마련된 망자의 날 가족 제단


판 데 무에르토es와 칼라베라es는 특히 망자의 날과 관련이 깊다. 판 데 무에르토es는 빵 모양의 달콤한 롤의 일종으로, 설탕을 뿌리고 종종 뼈 모양의 페이스트리로 장식한다.[31] 칼라베라es(설탕 해골)는 세상을 떠난 사람의 활력과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보여준다.[30]

음료 또한 망자의 날 전통에서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주요 알코올 음료는 풀케였지만, 오늘날 가족들은 세상을 떠난 조상들이 가장 좋아했던 음료를 흔히 마신다.[30] 이 밖에 따뜻하고 걸쭉한 무알코올 마사 음료인 아톨레es와 참푸라도es도 마신다.

아구아 데 자마이카es(히비스커스 물)는 멕시코에서 플로르 데 자마이카es로 알려진 자메이카 히비스커스 식물('''Hibiscus sabdariffa''')의 꽃과 잎으로 만든 인기 있는 허브 차이다. 차갑게 얼음을 많이 넣어 달콤하게 마신다. 이 루비색 음료는 영어권 국가에서는 히비스커스 차로도 알려져 있다.[32]

유카탄 반도에서는 묵빌 폴로( 치킨)를 전통적으로 10월 31일 또는 11월 1일에 준비하여 다음 날 가족들이 먹는다. 마사와 돼지 라드로 만들고 돼지고기, 닭고기, 토마토, 마늘, 고추, 양파, 에파소테, 아치오테, 향신료로 속을 채운 큰 타말레와 비슷하다. 묵빌 폴로는 속을 채운 후 육수, 하바네로 고추, 옥수수 마사로 만든 쿨 소스에 담근다. 그런 다음 바나나 잎으로 덮어 땅 속 오븐에서 여러 시간 동안 찐다. 다 익으면 꺼내어 먹는다.[33][34]

3. 3. 무덤 방문과 밤샘

망자의 날 동안, 가족들은 전통적으로 고인이 가장 좋아했던 음식과 음료, 사진, 기념품 등을 담은 개인 제단(스페인어: ofrendas, 오프렌다스)을 만든다. 이는 영혼의 방문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6] 이러한 제단은 집이나 공공 장소에 마련되기도 하지만, 묘지에 가서 고인의 무덤 옆에 놓는 것도 흔하다.[6]

망자의 날 계획은 1년 내내 세워지며, 죽은 자에게 바칠 물건들을 모으는 것도 포함된다. 3일 동안 가족들은 일반적으로 무덤을 청소하고 장식한다.[23] 대부분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묻힌 묘지를 방문하여 오프렌다스(제단)로 무덤을 장식하는데, 여기에는 종종 오렌지색 멕시코 금잔화(''Tagetes erecta'')인 셈파수칠es(원래 나와틀어로 '20개의 꽃'을 의미하는 cempōhualxōchitlnci)이 포함된다. 현대 멕시코에서는 금잔화를 때때로 플로르 데 무에르토es('죽은 자의 꽃')라고 부른다. 이 꽃은 죽은 자의 영혼(Soul (spirit))을 공물로 유인한다고 여겨진다. 또한 강한 향기를 가진 밝은 꽃잎이 묘지에서 가족의 집으로 영혼을 안내할 수 있다고 믿어진다.[24][25]

죽은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가져오고, 어른들을 위해 데킬라, 메스칼 또는 풀케 병이나 아톨레es 항아리를 가져온다. 가족들은 또한 무덤에 장신구나 고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탕을 바친다. 일부 가족들은 집 안에 오프렌다스es를 마련하는데, 일반적으로 설탕에 절인 호박, 판 데 무에르토es ('죽은 자의 빵'), 설탕 해골과 같은 음식과 아톨레es와 같은 음료를 놓는다. 오프렌다스es는 죽은 자들을 위한 환영의 몸짓으로 집에 남겨둔다.[23][25] 고인이 긴 여행을 마치고 쉴 수 있도록 베개와 담요를 꺼내 놓는다. 믹스킥, 파추쿠아로, 자니치오와 같은 멕시코 일부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친척의 무덤 옆에서 밤을 새운다. 많은 곳에서 사람들은 묘지에서 피크닉을 하기도 한다.

시가지에는 금잔화 향기가 가득하고, 공원에는 노점상이 늘어선다. 11월 1일은 아이들의 영혼이, 2일은 어른들의 영혼이 돌아오는 날로, 제물은 초콜릿 등의 과자에서 메스칼 등의 술로 바뀐다. 묘지에도 화려한 장식이 설치되고, 야간에는 밴드 연주 등도 열린다.

3. 4. 칼라베라(Calaveras)

축제의 흔한 상징은 해골(스페인어로는 calavera|칼라베라es라고 함)인데, 축제 참가자들은 이를 calaca|칼라카es(해골을 일컫는 속어)라고 불리는 마스크초콜릿 또는 설탕 해골과 같은 음식으로 표현하며, 이마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설탕 해골은 산 사람과 죽은 사람 모두에게 선물로 줄 수 있다.[35]

4. 멕시코 외 지역의 기념 행사

멕시코 외 지역에서도 망자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린다. 주로 멕시코 공동체를 중심으로 조직되며,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인도네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뉴질랜드 웰링턴에서는 매년 독립적인 축제가 열려 꽃과 선물로 고인을 기리는 제단이 마련된다.[68]

필리핀에서는 로마 가톨릭 전통에 따라 "운다스"(Undás)와 "아라우 낭 마가 유마오"(Araw ng mga Yumao), 즉 모든 성인 대축일위령의 날을 기념한다. 가족의 묘소를 방문하여 청소하고 보수하는 것은 멕시코의 방식과 유사하다.[69] 화교들은 기도, 꽃, 초, 음식 등을 바치며, 향과 지전(''킴'')을 태운다. 많은 사람들이 묘지에서 밤을 새며 잔치를 벌인다.[69] 필리핀과 멕시코는 스페인 제국의 영향으로 문화적 연관성을 가지며, 축제 관습의 일부를 공유한다.[70]

필리핀계 미국인 가정의 오프렌다


체코 프라하에서는 20세기 후반부터 일부 시민들이 멕시코 스타일의 망자의 날에 참여한다. 한 극단은 야광 페인트를 사용하여 촛불, 가면, 화장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한다.[71][72]

벨리즈에서 망자의 날은 유카탄 마야 민족에게서 행해지며, '영혼을 위한 음식'을 의미하는 Hanal Pixan|하날 픽산yua으로 알려져 있다. 제단이 만들어지고 음식, 음료, 사탕, 촛불 등으로 장식된다.

이탈리아에서는 11월 2일이 위령의 날이며, "조르노 데이 모르티"(Giorno dei Morti)로 알려져 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묘지에 꽃을 놓고 세상을 떠난 친척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기념한다.[64] 어떤 전통에는 창틀에 빨간 촛불("루미노"(lumino))을 켜고, 죽은 친척들을 위해 음식을 차려 놓기도 한다.

시칠리아에서는 "페스타 데이 모르티"(Festa dei Morti)라는 전통을 기념한다. 11월 1일 전날 밤, 가족 구성원의 영혼 역할을 하는 이들이 과자와 선물을 숨겨놓고, 아이들은 다음날 아침 그것들을 찾는다. 11월 2일 아침에는 "칸니스트루 데이 모르티"(cannistru dei morti)라는 바구니에서 과자, 장난감, "오사 데이 모르티"(ossa dei morti) 쿠키, "푸피 디 즈케로"(pupi di zucchero) 설탕 인형, 마지팬 과자 등을 찾는다. 가족들은 묘지를 방문하여 꽃을 바치고 촛불을 켜며, 죽은 자의 영혼이 가족과 함께 머문다는 것을 의미한다.[65]

4. 1. 미국

망자를 위한 ''아니마''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미션 지구에서 ''Día de Muertos''를 기념하며 칼라베라 메이크업을 한 여성들


미국 내 멕시코인 거주자들이 많은 지역 사회에서는 망자의 날 축제가 멕시코에서 열리는 축제와 매우 유사하다. 텍사스,[47] 뉴멕시코,[48] 애리조나[49]와 같은 주의 일부 지역 사회에서는 축제가 대부분 전통적인 경향을 보인다. 애리조나주 투손의 만령 행렬(All Souls Procession)은 1990년부터 매년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전통적인 망자의 날 축제의 요소와 이교도 수확 축제의 요소를 결합한다. 가면을 쓴 사람들은 망자를 기리는 표지판과 사람들이 기도문을 적은 종이를 넣어 태울 수 있는 단지를 들고 다닌다.[50]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주 올드 타운 샌디에이고(Old Town San Diego)에서는 매년 전통적인 2일간의 축제가 열리며, 이는 역사적인 엘 캄포 산토 묘지(El Campo Santo Cemetery)로 향하는 촛불 행렬로 절정에 달한다.[51]

이 축제는 또한 보스턴의 자메이카 플레인 지역에 있는 역사적인 포레스트 힐스 묘지에서 매년 열렸다. 포레스트 힐스 교육 신탁(Forest Hills Educational Trust)과 민속 공연 단체 라 피냐타(La Piñata)가 후원하는 망자의 날 축제는 삶과 죽음의 순환을 기념했다. 사람들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꽃, 사진, 기념품, 음식을 가져와 정교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제단에 놓았다. 전통 음악과 춤 프로그램도 이 지역 사회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자메이카 플레인 축제는 2011년에 중단되었다.[52]

스미소니언 협회는 텍사스 대학교 엘파소(University of Texas at El Paso) 및 세컨드 라이프와 협력하여 스미소니언 라틴 가상 박물관과 멀티미디어 전자책인 ''Día de los Muertos: Day of the Dead''를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웹사이트에는 망자의 날과 관련된 일부 관습적 핵심 관행의 기원을 설명하는 텍스트와 이미지, 예를 들어 배경 신념과 ''오프렌다''(고인을 기리는 특별한 제단) 등이 포함되어 있다.[53] iTunes용 멀티미디어 전자책 버전은 더 자세한 내용, 추가 사진 갤러리, 수십 년 동안 영향력 있는 라틴계 예술가 및 문화 인물의 팝업 프로필, ''Día de Muertos'' 테마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들과의 인터뷰 비디오 클립,[54] 아즈텍 및 기타 전통 춤에 대한 설명과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관습 설명 애니메이션, 영어 및 스페인어 가상 시 낭독[55][56]과 같은 추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1년에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Día de Muertos''를 기념했다.[57]

4. 2.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는 11월 2일이 위령의 날이며, 통속적으로 죽은 자의 날 또는 "조르노 데이 모르티"(Giorno dei Morti)로 알려져 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묘지와 가족 묘소에 꽃을 놓고 세상을 떠난 친척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기념한다.[64] 어떤 전통에는 해 질 녘 창틀에 빨간 촛불("루미노"(lumino))을 켜고, 방문할 죽은 친척들을 위해 음식을 차려 놓기도 한다. 조르노 데이 모르티는 전 세계의 다른 죽은 자의 날 전통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삶을 기리는 날이며, 아이들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가르치는 전통이기도 하다.

시칠리아에서는 가족들이 죽은 자의 축제("페스타 데이 모르티"(Festa dei Morti))라고 불리는 오랜 전통을 기념한다. 11월 1일 전날 밤인 페스타 디 오그니산티(La Festa di Ognissanti, 만성절)에는 나이 많은 가족 구성원들이 죽은 가족 구성원의 영혼("데푼티"(defunti)) 역할을 하며, 집에 몰래 들어가 어린 후손들을 위해 과자와 선물을 숨겨놓는다. 아이들은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그것들을 찾는다. 11월 2일 아침, 아이들은 신발이나 "칸니스트루 데이 모르티"(cannistru dei morti) 또는 "우 칸니스트루"(u cannistru)라고 불리는 특별한 대나무 바구니에서 선물을 찾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 바구니에는 보통 다양한 과자, 작은 장난감, "오사 데이 모르티"(ossa dei morti)라고 불리는 뼈 모양의 아몬드 맛 쿠키, "푸피 디 즈케로"(pupi di zucchero)라고 불리는 설탕 인형, "프루타 마르토라나"(Frutta martorana)라고 불리는 과일, 채소, 귀신 모양의 마지팬 과자가 들어있다. 아랍 문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푸피 디 즈케로는 죽은 자의 영혼을 의인화한 형태의 민속 인물 모양이다. 설탕 인형을 먹는 것은 죽은 자를 흡수하여 11월 2일에 자기 안에서 다시 살아나게 한다는 생각을 반영한다. 선물을 나누고 아침 식사를 즐긴 후, 온 가족은 묘지나 묘소를 방문하여 꽃을 바치고 촛불을 켜고 무덤 사이에서 놀면서 선물에 대해 고인들에게 감사하며, 푸짐한 잔치를 즐긴다. 이 전통은 죽은 자의 영혼이 가족과 함께 머물며 잔치와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의미한다.[65]

유명한 시칠리아 작가 안드레아 카밀레리는 소년 시절의 조르노 데이 모르티 경험과 2차 세계 대전 시대 미국 문화의 영향이 이 전통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66]

음식은 이탈리아의 죽은 자의 날 전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지역별 음식들이 사후 세계로 가는 죽은 자들에게 제물로 사용된다. 토스카나와 밀라노에서는 "파네 데이 모르티"(pane dei morti, 죽은 자의 빵)가 대표적이다. 아풀리아 북부(밀 생산 지역)에서는 죽은 자의 날을 위한 달콤한 음식으로 콜바(Colva) 또는 "죽은 자의 곡물"이 있다. "파베 데이 모르티"(Fave dei morti, 죽은 자의 잠두)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오사 데이 모르티"(ossa dei morti, 죽은 자의 뼈)는 아풀리아와 시칠리아에서 발견되는 과자이다. 시칠리아에서는 가족들이 해골과 손가락 뼈 모양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죽은 자의 날 케이크와 쿠키를 즐긴다. "죽은 자의 과자"는 프루타 마르토라나라고 불리는 마지팬 과자이다.[67] 11월 1일 밤, 시칠리아의 부모와 조부모는 전통적으로 프루타 디 마르토라나(Frutta di Martorana)를 사서 11월 2일에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일부 사람들은 가족 구성원을 방문하는 것 외에도 가족이 없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어떤 이탈리아인들은 수세기 동안 아무도 찾지 않는 시신을 입양하고 돈이나 보석과 같은 제물을 바쳐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소원을 빌어주는 것을 스스로 맡는다.[64] 전통적인 비스코티 종류의 쿠키인 ''오사 디 모르토''(ossa di morto, 죽은 자의 뼈)는 죽은 친척들이 신었던 신발 안에 넣어서 만든다.

4. 3. 필리핀

필리핀에서는 로마 가톨릭 전통에 따라 "운다스"(Undás)와 "아라우 낭 마가 유마오"(Araw ng mga Yumao), 즉 모든 성인 대축일위령의 날을 기념한다. 필리핀인들은 전통적으로 가족의 묘소를 방문하여 묘소를 청소하고 보수하며, 이는 멕시코에서 행해지는 방식과 유사하다.[69] 화교들은 기도, 꽃, 초, 음식 등을 바치며, 추가적으로 과 지전(''킴'')을 태운다. 많은 사람들은 이 날과 다음 날 밤을 묘지에서 재회하여 잔치를 벌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69] 스페인 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필리핀멕시코의 문화적 연관성 때문에, 이들은 축제에서 행해지는 관습의 일부 측면을 공유한다.[70]

4. 4. 기타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인도네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멕시코 커뮤니티에 의해 멕시코 스타일의 망자의 날 축제가 주로 조직되어 열린다. 뉴질랜드 웰링턴에서는 매년 독립적인 축제가 열리며, 꽃과 선물로 고인을 기리는 제단이 마련된다.[68]

체코 프라하 주재 멕시코 대사관의 홍보로, 20세기 후반부터 일부 현지 시민들은 멕시코 스타일의 망자의 날에 참여한다. 한 극단은 설탕 해골 형태의 야광 페인트를 사용하여 촛불, 가면, 화장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한다.[71][72]

벨리즈에서 망자의 날은 유카탄 마야 민족에게서 행해진다. 이 축제는 그들의 언어로 '영혼을 위한 음식'을 의미하는 Hanal Pixan|하날 픽산yua으로 알려져 있다. 제단이 만들어지고 음식, 음료, 사탕, 촛불 등으로 장식된다.

멕시코인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각지에서는 "망자의 날"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그 외의 중남미 여러 국가에서도 유사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5. 다른 유사/관련 축제

망자의 날과 비슷한 축제는 전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볼리비아에서는 만성절 축제 이후 11월 초에 해골의 날을 기념한다.[73][74][75]
  • 브라질에서는 11월 2일에 ''Dia de Finados''(Dia de Finados|죽은 자의 날pt)를 기념한다. 사람들은 묘지와 교회를 찾아 기도를 드리고, 죽은 자를 긍정적으로 기린다.
  • 과테말라에서는 11월 1일에 거대한 연을 날리는 풍습이 있다.[78] 연은 하늘과의 통신 수단으로 여겨지며, 이날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음식인 ''피암브레''를 먹는 것도 중요한 행사이다.[35]
  • 에콰도르에서는 특히 토착 키추아족에게 망자의 날이 매우 중요하다. 가족들은 공동묘지에 모여 조상에게 음식을 바치고, 콜라다 모라다와 구아구아스 데 판을 먹는다.
  • 페루 사람들은 묘지를 방문하고, 음악을 연주하며, 꽃을 가져가 죽은 친척의 무덤을 장식한다.[79]

5. 1. 볼리비아: 해골의 날 (Día de las Ñatitas)

'''디아 데 라스 냐티타스'''(Día de las Ñatitas|해골의 날es)는 만성절 축제 이후 11월 초에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기념되는 축제이다.[73][74][75] 콜럼버스 이전 시대 안데스 원주민들은 매장 후 3년째 되는 해에 조상의 유골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전통이 있었다. 오늘날 가족들은 이러한 의식을 위해 해골만 보관한다. 전통적으로 가족 구성원의 해골은 집에서 가족을 지켜보고 1년 동안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관된다. 11월 9일, 가족들은 해골에 신선한 꽃을 씌우고 때로는 다양한 옷을 입히며, 1년 동안의 보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담배, 코카 잎, 술 및 기타 다양한 물건을 공물로 바친다. 해골은 때때로 라파스에 있는 중앙 묘지로 가져가 특별 미사와 축복을 받기도 한다.[73][74][75]

5. 2. 브라질: 죽은 자의 날 (Dia de Finados)

브라질의 공휴일인 ''Dia de Finados'', ''Dia dos Mortos'' 또는 ''Dia dos Fiéis Defuntos''(Dia de Finados|죽은 자의 날pt)은 11월 2일에 기념된다. 다른 죽은 자의 날 축제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꽃과 촛불을 들고 묘지와 교회를 찾아 기도를 드린다. 이 축제는 죽은 자를 긍정적으로 기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토착 신앙과 유럽 가톨릭의 기원을 따른다.

5. 3. 과테말라: 거대한 연 날리기

과테말라에서 11월 1일에 거행되는 망자의 날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거대한 연을 만들고 날리는 것이다.[78] 연을 날려 망자들이 지구로 돌아오는 길을 돕는 것이 관례이다. 몇몇 연에는 망자들을 위한 쪽지가 연줄에 달려 있다. 연은 하늘과의 일종의 통신 수단으로 사용된다.[35] 또한, 1년 중 이날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음식인 ''피암브레''를 먹는 것도 중요한 행사이다.[35] 전통적으로 조상들의 묘소를 방문하는 것 외에도, 묘지와 무덤은 꽃, 양초, 망자를 위한 음식으로 장식된다. 몇몇 마을에서는 묘지를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묘지를 수리하고 생생한 색상으로 다시 칠한다. 수년 동안 손상되었거나 단순히 손질이 필요한 나무 묘비 등을 고친다. 또한 무덤에 꽃 화환을 놓는다. 일부 가족은 묘지에서 소풍을 즐기기도 한다.[35]

5. 4. 에콰도르, 페루 등

에콰도르에서 망자의 날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느 정도 지켜지고 있으며, 특히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토착 키추아족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인디헤나 가족들은 지역 공동묘지에 모여 조상과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하루 종일 음식 제물을 바친다. 의례 음식에는 콜라다 모라다가 포함되는데, 이는 안데스 블랙베리와 보라색 옥수수로 만들어 깊은 보라색을 띤 향신료를 넣은 과일 죽이다. 콜라다 모라다는 일반적으로 유아(또는 사람들) 모양의 빵인 구아구아스 데 판과 함께 먹지만, 로하시에서는 돼지 모양으로 변형된 빵을 먹는 전통 음식도 있다. 오늘날 구아구아스 데 판은 밀가루로 만들어지지만, 콜롬비아 이전 시대에는 마사로 만들어졌으며, 안에 치즈를 넣거나 구아바 페이스트를 넣어 달콤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전통은 주류 사회에도 스며들어, 음식점들은 이 시즌에 메뉴에 콜라다 모라다와 구아구아스 데 판을 모두 추가한다. 많은 비토착 에콰도르인들도 죽은 사람들의 무덤을 방문하여 청소하고 꽃을 가져오거나 전통 음식을 준비한다.

페루 사람들은 묘지를 방문하고, 음악을 연주하며, 죽은 친척의 무덤을 장식하기 위해 꽃을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이다.[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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