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레퀴엠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레퀴엠은 죽은 자를 위한 로마 가톨릭 미사곡으로,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는 의미의 라틴어 'Requiem aeternam'으로 시작하여 레퀴엠 미사 전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전례 구성은 입당송, 자비송, 부속가, 봉헌송, 상투스, 하느님의 어린 양, 영성체송, Libera me, In paradisu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분은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한 기도와 찬양을 담고 있다. 레퀴엠은 중세 시대부터 작곡되어 왔으며,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작곡가들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다. 특히 모차르트, 베르디, 포레의 레퀴엠은 3대 레퀴엠으로 꼽힌다. 20세기에는 전쟁 레퀴엠, 세속적 레퀴엠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현대에도 여러 작곡가들이 레퀴엠을 작곡하고 있다. 레퀴엠은 로마 가톨릭 미사 외에도, 다른 전례나 성공회 등에서도 사용되며, 죽은 자를 추모하는 음악으로 사회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합창 - 치체스터 시편
    치체스터 시편은 레너드 번스타인이 치체스터 대성당 축제를 위해 작곡한 합창곡으로, 히브리어 시편을 가사로 사용하며 소년 소프라노, 혼성 4부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되었다.
  • 합창 - 성가대
    성가대는 종교 행사나 음악 공연을 위해 조직된 합창단을 의미하며, 일본에는 대학교와 중등 교육기관에 존재하고, 많은 음악가들이 어린 시절 성가대 활동을 통해 음악적 기초를 다졌다.
  • 진혼곡 - 독일 레퀴엠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독일어 루터 성경 가사를 사용한 7악장 구성의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레퀴엠으로, 슬픔과 위로, 삶의 덧없음과 영원한 희망을 담고 있으며, 독특한 구성과 인본주의적 메시지로 평가받고, 다양한 악기 편성, 폴리포니 기법, 장3도 모티프 등을 활용한 작품이다.
  • 진혼곡 - 레퀴엠 (베르디)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레퀴엠 미사곡은 로시니를 위한 공동 레퀴엠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시작되었으나, 만초니의 사망을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한 독자적인 작품으로 완성되었으며, 오페라적 스타일과 극적인 표현, 여성 성악가의 적극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성악곡 - 오페라
    오페라는 음악, 노래, 연기로 서사적 이야기를 표현하는 서양 음악극의 한 장르로,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앙상블, 합창 등을 활용하며, 시대에 따라 오케스트라 역할 강화 및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구분 변화, 다양한 음역과 특징을 지닌 오페라 가수의 존재,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여 여러 국가에서 독자적인 전통을 형성하며 발전해 온 역사를 지니고 있고 현대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된다.
  • 성악곡 - 오라토리오
    오라토리오는 로마의 성 필립 네리 오라토리오에서 기원한 종교적인 음악극으로, 성악과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여 종교적 주제를 다루며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발전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화해왔다.
레퀴엠
레퀴엠
다른 이름진혼 미사곡, 위령 미사곡, 죽은 자를 위한 미사
언어라틴어
의미안식을 주소서
기원가톨릭교회
용도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한 미사
특징Dies irae (진노의 날) 포함
관련 용어레퀴엠 (음악), 만카이

2. 전례 구성

레퀴엠 미사는 일반적인 미사와 여러 면에서 구성상 차이를 보인다. 1970년 전례 개정 이전의 전통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다.[3]


  • 입당송 (Introitus)
  • 자비송 (Kyrie)
  • 부속가 (Sequentia)
  • 진노의 날(Dies irae)
  • Tuba mirum (놀라운 나팔소리)
  • Rex tremendae (두려운 왕)
  • Recordare, Ingemisco (자비로운 예수여 기억하소서, 지은 죄의 고통에 신음하네)
  • 작곡가에 따라 Recordare와 Ingemisco를 분리하거나 합쳐서 작곡하기도 한다.
  • Confutatis maledictis (저주받은 자의 비명)
  • 눈물의 날(Lacrimosa)
  • 봉헌송 (Offertorium)
  • Domine Iesu Christe
  • Hostias
  • 상투스 (Sanctus)
  • 하느님의 어린 양 (Agnus Dei)
  • 일반 미사와 달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Miserere nobis)' 대신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Dona eis requiem)'로, '평화를 주소서(Dona nobis pacem)' 대신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Dona eis requiem sempiternam)'로 가사가 바뀐다.[3]
  • 영성체송 (Communio)
  • Libera me
  • In paradisum


로마 전례의 초기 형태에서는 레퀴엠 미사가 일반 미사와 다른 점이 많았다. 예를 들어 미사 시작 시의 시편 '이우디카'(Iudica), 복음 전 사제의 기도, 영성체 전 사제 자신의 기도 등이 생략되었다.[3] 천상의 영광 아멘(Gloria in excelsis Deo)과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은 낭송되지 않았고, 복음 전 할렐루야 성가는 트랙트로 대체되었다. 영성체송la도 변경되었다. 미사는 끝났습니다(Ite missa est)la는 평안히 잠드소서(Requiescant in pace)la로, Deo gratiasla 응답은 Amenla으로 대체되었다.[4]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례 개혁 이전에는 시퀀스 진노의 날(Dies irae)이 트랙트와 복음 사이에 낭송되었으며 레퀴엠 미사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이 시는 심판의 날을 두려운 용어로 묘사하고,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예수에게 간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4]

20세기 중반 가톨릭 교회의 전례 개혁으로 장례 의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 슬픔과 애도의 주제보다는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는 공동체의 숭배를 강조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죽음, 부활을 통한 구원의 가치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였다.[5]

다음 표는 "3대 레퀴엠"으로 불리는 모차르트, 베르디, 포레의 작품이 어떤 미사 경문에 작곡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곡목모차르트베르디포레
입당송
(Introitus)
자비송
(Kyrie)
승층송
(Graduale)
×××
영창
(Tractus)
×××
부속가
(Sequentia)
진노의 날
(Dies iræ)
×
기묘한 나팔소리
(Tuba mirum)

"Tuba mirum"
"Liber scriptus"
"Quid sum miser"
로 3곡으로 나누어 수록
×
두려운 위엄의 왕
(Rex tremendæ)
×
기억하소서
(Recordare)

"Recordare"
"Ingemisco"
로 2곡으로 나누어 수록
×
저주받은 자
(Confutatis)
×
눈물의 날
(Lacrimosa)

"Pie Jesu"로 일부만 수록
봉헌송
(Offertorium)
주 예수 그리스도
(Domine Jesu)

"Offertorium"으로 전반부만 수록
찬미의 제물과 기도
(Hostias)
상투스
(Sanctus)
거룩하시다
(Sanctus)
축복받으소서
(Benedictus)
×
하느님의 어린 양
(Agnus Dei)
영성체송
(Communio)

"Agnus Dei"의 일부로 수록
사죄문
(Responsorium)
(Libera me)
×
낙원으로
(In Paradisum)
××


2. 1. 입당송 (Introitus)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t eis. Te decet hymnus, Deus, in Sion, et tibi reddetur votum in Jerusalem. Exaudi orationem meam, ad te omnis caro veniet.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t eis.la

고유문의 시작이 "Requiem æternam"(영원한 안식을)이기 때문에, 미사곡 전체가 "레퀴엠"이라고 불린다.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t eis. Te decet hymnus, Deus, in Sion, et tibi reddetur votum in Jerusalem. Exaudi orationem meam, ad te omnis caro veniet.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et lux perpetua luceat eis.la주님, 영원한 안식을 그들에게 주시고, 끊임없는 빛으로 비추소서. 하느님, 시온에서는 당신께 찬가가 바쳐지고, 예루살렘에서는 서원이 이루어집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모든 육체는 당신께로 돌아올 것입니다.(시편 65:2-3) 주님, 영원한 안식을 그들에게 주시고, 끊임없는 빛으로 비추소서.



로마의 산티시마 트리니타 데이 펠레그리니(순례자들의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 교회에서 거행된 트리덴티누스 미사(Tridentine) 레퀴엠 미사


2024년 스위스 에코네에 있는 성 비오 10세 국제 신학교에서 베르나르 펠레(Bernard Fellay, SSPX) 주교가 집전한 비투스 후온더(Vitus Huonder) 주교를 위한 레퀴엠 미사

2. 2. 자비송 (Kyrie)

Κύριε|키리에grc 엘레이손(ἐλέησον|엘레이손grc)은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이다. "구원의 노래", "자비의 찬가"라고도 불린다. 유일하게 그리스어로 되어 있으며, 동방교회에서 사용하는 "황금입의 요한의 성체성사 예식"의 서두 등에서 사용되는 "대연도"를 간소화한 것이다. (키리에 참조)











: Kyrie eleison.la

: Christe eleison.la

: Kyrie eleison. la



: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 그리스도여, 불쌍히 여기소서.

: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레퀴엠에서 이 곡은 일반 미사와 다르게 가사가 조금 변경된다. 'Miserere nobis(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가 'Dona eis requiem(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로, 'Dona nobis pacem(평화를 주소서)'는 '(Dona eis requiem sempiternam(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로 바뀐다.[3]

다음 표는 소위 "3대 레퀴엠"의 미사 경문 중 자비송(Kyrie)이 포함된 부분을 보여준다.

곡목모차르트베르디포레
키리에
(Kyrie)


2. 3. 부속가 (Sequentia)

부속가(Sequentia)는 최후의 심판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진노의 날(Dies Irae)'을 포함한다.[14]

제목
진노의 날(Dies irae)
Tuba mirum (놀라운 나팔소리)
Rex tremendae (두려운 왕)
Recordare, Ingemisco (자비로운 예수여 기억하소서, 지은 죄의 고통에 신음하네)
Confutatis maledictis (저주받은 자의 비명)
눈물의 날(Lacrimosa)


  • 작곡가들에 따라 Recordare와 Ingemisco를 분리해 작곡하거나 한 곡으로 합쳐서 작곡하기도 한다.


'진노의 날(Dies irae)'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Dies iræ, dies illala


solvet sæclum in favilla:la


teste David cum Sibyllala


Quantus tremor est futurus,la


quando judex est venturus,la


cuncta stricte discussurus.la



진노의 날(Dies iræ), 그 날은


다윗(David)과 시빌라의 예언(Sibylla)의 예언대로


세상이 재로 변하는 날입니다.


심판자가 나타나


모든 것이 엄격히 심판받을 때


그 두려움은 얼마나 클까요.



'Tuba mirum(놀라운 나팔소리)'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Tuba mirum spargens sonumla


per sepulchra regionum,la


coget omnes ante thronum.la


Mors stupebit et natura,la


cum resurget creatura,la


judicanti responsurala


Liber scriptus proferetur,la


in quo totum continetur,la


unde mundus judicetur.la


Judex ergo cum sedebit,la


quidquid latet, apparebit:la


Nil inultum remanebit.la


Quid sum miser tunc dicturus?la


Quem patronum rogaturus?la


Cum vix justus sit securus.la



놀라운 나팔 소리가


각 지역의 무덤에서부터


모든 사람을 심판대 앞으로 불러 모을 것입니다.


창조물이 심판자에게 응답하기 위해 부활할 때


죽음과 자연도 놀랄 것입니다.


기록된 책이 펼쳐질 것입니다.


모든 것이 기록된


세상을 심판할 책이.


그리고 심판자가 자리에 앉을 때


감춰졌던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며,


벌을 면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때 비참한 나는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누구에게 변호를 구해야 할까요?


의로운 사람조차 불안해하는 그때에.



'Rex tremendae(두려운 왕)'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Rex tremendæ majestatis,la


qui salvandos salvas gratis,la


salva me, fons pietatis.la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무상으로 구원하시는


두려운 위엄의 왕이시여,


자비의 샘이시여, 저를 구원하소서.



'Recordare, Ingemisco (자비로운 예수여 기억하소서, 지은 죄의 고통에 신음하네)'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Recordare Jesu pie,la


quod sum causa tuæ viæ:la


ne me perdas illa die.la


Quærens me, sedisti lassusla


Redemisti crucem passusla


Tantus labor non sit cassus.la


Juste judex ultionis,la


donum fac remissionis,la


ante diem rationis.la


Ingemisco, tamquam reus:la


culpa rubet vultus meus:la


supplicanti parce Deus.la


Qui Mariam absolvisti,la


et latronem exaudisti,la


mihi quoque spem dedisti,la


Preces meæ non sunt dignæ:la


Sed tu bonus fac benigne,la


Ne perenni cremer igne.la


Inter oves locum praesta,la


et ab hædis me sequestra,la


statuens in parte dextra.la



자비로우신 예수여, 기억하소서.


당신의 길은 저를 위한 길이었음을.


그날 저를 멸망시키지 마소서.


저를 찾으시느라 당신은 지쳐 앉으셨고,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그토록 힘든 노고가 헛되지 않게 하소서.


보복의 의로운 심판자여,


심판의 날 전에


용서의 은총을 베푸소서.


저는 죄인처럼 탄식하며


죄로 인해 얼굴이 붉어집니다.


신이시여, 간구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마리아(막달라 마리아)를 용서하시고


강도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서는 (누가복음 23:39-43)


저에게도 희망을 주셨습니다.


제 기도는 가치 없는 것이지만,


자비롭고 관대하게 해주십시오.


제가 영원한 불에 타지 않도록.


저에게 양 떼 가운데 자리를 주시고


염소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당신의 오른편에 두소서.(마태복음 25:31-34)



'Confutatis maledictis (저주받은 자의 비명)'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Confutatis maledictis,la


flammis acribus addictis,la


voca me cum benedictis.la


Oro supplex et acclinis,la


cor contritum quasi cinis:la


gere curam mei finis.la



저주받은 자들이 물러가고,


맹렬한 불길에 삼켜질 때,


축복받은 자들과 함께 나를 불러주소서.


나는 재처럼 부서진 마음으로,


무릎 꿇고 엎드려 간청합니다.


마지막 순간을 돌보아 주소서.



'눈물의 날(Lacrimosa)'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Lacrimosa dies illa,la


qua resurget ex favillala


judicandus homo reus:la


Huic ergo parce Deus.la


pie Jesu Domine,la


Dona eis requiem. Amen.la



눈물의 날, 그 날은


죄 많은 자가 심판을 받기 위해


재에서 다시 일어나는 날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이 사람을 용서하소서.


자비로운 주 예수여,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아멘.


2. 4. 봉헌송 (Offertorium)

봉헌송(Offertorium)은 Domine Jesu Christela와 Hostiasla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톨릭 전례에서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봉헌할 때 부르는 노래로, 하느님께 봉헌물을 바치며 죽은 이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기를 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Domine Jesu Christela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Domine Jesu Christe, Rex gloriæ,la

: libera animas omnium fidelium defunctorumla

: de pœnis inferni,la

: et de profundo lacu;la

: libera eas de ore leonis,la

: ne absorbeat eas Tartarus,la

: ne cadant in obscurum.la

: Sed signifer Sanctus Michælla

: repræsentet eas in lucem sanctam,la

: quam olim Abrahæ promisistila

: et semini ejus.la



: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영광의 왕이시여,

: 모든 죽은 신자들의 영혼을

: 지옥의 형벌과 심연으로부터 구원하소서.

: 그들의 영혼을 사자의 입으로부터 구원하시어,

: 그들이 저승에 삼켜지지 않도록,

: 어둠 속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소서.

: 깃발을 든 성 미카엘이

: 그들의 영혼을 거룩한 빛으로 인도하도록 하소서,

: 옛날 당신이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 약속하신 것처럼.



Hostiasla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Hostias et preces Tibi,la

: Domine, laudis offerimus.la

: Tu suscipe pro animabus illis,la

: quarum hodie memoriam facimus.la

: Fac eas, Domine, de morte transire ad vitam,  la

: quam olim Abrahæ promisistila

: et semini ejus. la



: 찬미의 제물과 기도를

: 주님, 당신께 바칩니다.

: 그들의 영혼을 받아주십시오,

: 오늘 우리가 추모하는 그 영혼들을 위해서.

: 주님, 그들의 영혼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끌어주십시오,

: 옛적에 당신이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 약속하신 것처럼.



레퀴엠 미사곡에서는 모차르트, 베르디는 두 부분 모두에 곡을 붙였으나, 포레는 Hostiasla에만 곡을 붙였다.

2. 5. 상투스 (Sanctus)

Sanctusla는 하느님의 거룩함을 찬양하는 부분이다.[4]

Sanctus, Sanctus, Sanctus|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la

Dominus, Deus Sabaoth|만군의 주 하느님la

Pleni sunt cæli et terra gloria tua|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la

Hosanna, in excelsis.|높은 데서 호산나la

Benedictus qui venit in nomine Domini|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la

Hosanna, in excelsis.|높은 데서 호산나la

모차르트, 베르디, 포레의 3대 레퀴엠을 포함한 많은 레퀴엠에서 상투스가 작곡되었다.

모차르트베르디포레
거룩하시다
(Sanctus)
축복받으소서
(Benedictus)
×


2. 6. 하느님의 어린 양 (Agnus Dei)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requiem.la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requiem.la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requiem sempiternam.la

레퀴엠에서 이 곡은 일반 미사에서의 'Miserere nobisla(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가 'Dona eis requiemla(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로 바뀌고, 'Dona nobis pacemla(평화를 주소서)'는 'Dona eis requiem sempiternamla(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로 바뀐다.[3]

“평화의 노래”, “신양송(神羔唱, Agnus Dei)”이라고도 한다. 성체 변화한 빵을 나눌 때 부르는 성가로, 하느님의 어린 양인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성가이다. 일반적인 미사와는 다르게 레퀴엠에서는 가사 일부가 변경된다("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dona nobis pacemla →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dona eis requiem sempiternamla). 이 때문에 “평화의 노래”라는 의미가 희미해졌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전례 개혁으로, 모두 일반적인 마무리 말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로 개정되었다.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la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어린 양이시여(요한복음 1:29, 36)


2. 7. 영성체송 (Communio)

Lux æternala라고도 불리는 영성체송은 성체로 된 빵과 포도주를 영성체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죽은 자가 영원한 빛을 받도록 하느님께 기도하는 노래이다.[3]

Lux æterna luceat eis, Domine:la
Cum Sanctis tuis in æternum,la
quia pius es.la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la
et lux perpetua luceat eis.la

Cum Sanctis tuis in æternum,la
quia pius es.la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주님의 성인들과 함께 영원히,
주님은 자비로우시니.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끊임없는 빛을 비추소서.

주님의 성인들과 함께 영원히,
주님은 자비로우시니.


2. 8. Libera me

Libera mela는 주님께 영원한 죽음에서 구해달라고 간청하는 내용으로, 장례 예식의 일부이다.[4]

Libera me, Domine, de morte æterna,la
in die illa tremenda.la
Quando cœli movendi sunt et terra,la
Dum veneris judicare sæculum per ignem.la
Tremens factus sum ego et timeo,la
dum discussio venerit atque ventura ira.la
Quando cœli movendi sunt et terra.la
Dies illa, dies iræla
calamitatis et miseriæ,la
dies magna et amara valde.la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la
et lux perpetua luceat eis.la
주여,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저를 구원하소서,
그 두려운 날에.
하늘과 땅이 흔들리고,
주께서 불로써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날,
다가올 심판과 분노의 때에
저는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흔들리고.
그 날은 진노의 날,
재앙과 불행의 날,
크고 매우 쓰디쓴 날.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끊임없는 빛으로 비추소서.



일반적인 미사에서 사용되는 Libera nosla와 구별하기 위해 Libera mela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미사가 끝난 후 사죄식(Absolutio ad Tumbam)에서 불린다. 미사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장례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포레, 베르디 등의 작곡가들이 음악을 붙이기도 했다.[4]

2. 9. In paradisum

In Paradisumla은 "낙원으로"라는 뜻으로, 가톨릭 교회의 장례 예식에 포함되는 부분이다. 이 노래는 관을 매장할 때 불리며, 미사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장례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곡이 붙는 경우가 있다.[4] 천사들이 죽은 이를 낙원으로 인도하기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In Paradisumla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원문 (라틴어)한국어 번역



위 표에서 알 수 있듯, 죽은 이가 천사들의 인도를 받아 낙원에 이르고, 순교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3. 역사

레퀴엠은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모든 레퀴엠의 원형이 되었다.[1] 시간이 흐르면서 다성 음악으로 발전하였고, 요하네스 오케게임이 작곡한 레퀴엠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작곡가가 밝혀진 레퀴엠이다.[1] 기욤 뒤파이도 레퀴엠을 작곡했으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1]

이후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파, 낭만주의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작곡가들이 레퀴엠을 작곡했다.

피에르 드 라 뤼, 크리스토발 데 모랄레스, 위스타슈 뒤 코르와, 알론소 로보, 마누엘 카르도소, 하인리히 쉬츠, 주앙 세레롤스, 마르칸투안 샤를팽티에, 요한 요제프 푸크스, 앙드레 캄프라, 안토니오 로티, 장 질, 그레고어 요제프 베르너, 요한 아돌프 하세, 얀 차하, František Tůma 등이 레퀴엠을 작곡했다.

토마스 몰리, 오를란도 기번스, 헨리 퍼셀은 영어로 된 "funeral service"를 작곡했으며, 특히 퍼셀의 곡은 메리 여왕의 장례식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3. 1. 르네상스 시대

빅토리아, 조반니 피에르루이지 다 팔레스트리나 등이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1]

작곡가작품 수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2곡
조반니 피에르루이지 다 팔레스트리나1곡
오를란도 디 라소2곡


3. 2. 바로크 시대

하인리히 이그나즈 프란츠 폰 비버와 얀 디스마스 젤렌카는 레퀴엠을 작곡했다.[1] 비버는 2곡을 작곡했다.[1]

3. 3. 고전파 시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가장 유명하며, 미완성으로 남아있다. 니콜로 욤멜리, Daniel Pio Dal Barba|다니엘 피오 달 바르바영어, 프랑수아-조제프 고세크, 미하엘 하이든, 안드레아 루케지, 도메니코 치마로자, 안토니오 살리에리, 루이지 케루비니, 요제프 아이블러, 카를 체르니 등이 고전파 시대의 대표적인 레퀴엠 작곡가들이다.[1]

3. 4. 낭만주의 시대

베를리오즈, 베르디, 포레는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레퀴엠 작곡가이다. 이 외에도 리스트, 브람스, 브루크너, 드보르자크, 구노, 생상스, 슈만, 슈베르트 등이 레퀴엠을 작곡했다.[15][16]

3. 5. 근현대

벤저민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은 라틴어 텍스트 중간에 영시를 삽입한 독특한 작품이다.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폴란드 레퀴엠》은 폴란드어로 쓰여졌으며,[1] 이 두 작품은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주요 작품

빅토리아, 모차르트, 케루비니, 베를리오즈, 드보르자크, 브루크너, 베르디, 생상스, 포레의 레퀴엠이 유명하다.[15][16]

모차르트, 베르디, 포레의 작품이 특히 유명하며, 3대 레퀴엠으로 꼽힌다.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독일어 가사로 작곡된 연주회용 종교 음악이다.

다음은 주요 레퀴엠 작곡가 및 작품 목록이다.

작곡가작품
지기스문트 폰 노이콤루이 16세 추모를 위한 레퀴엠(1814년)을 포함하여 4곡 이상
베를리오즈레퀴엠
테오도르 구비Requiem (Gouvy)|구비 레퀴엠프랑스어
브람스독일 레퀴엠
브루크너레퀴엠
드보르자크레퀴엠
구노레퀴엠
생상스레퀴엠
포레레퀴엠
리스트레퀴엠
코르넬리우스레퀴엠
슈베르트레퀴엠
숩페레퀴엠
베르디레퀴엠
슈만레퀴엠, 미농 레퀴엠
라인베르거레퀴엠
스탠포드레퀴엠
로파르츠Requiem (Ropartz)|로파르츠 레퀴엠프랑스어
레거레퀴엠


5. 다른 전례 및 교회에서의 레퀴엠

20세기 중반 가톨릭 교회의 로마 전례 개혁으로 장례 의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 슬픔과 애도보다는 하느님의 자비에 고인을 맡기는 공동체적 숭배를 강조하였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죽음, 부활을 통한 구원의 가치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다.[5]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는 레퀴엠 미사를 "부활 미사"[6] 또는 그리스도교 장례 미사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공식 용어는 아니었다. 1990년 잉글랜드와 웨일즈 주교들이 발표한 공식 영어 의식인 ''그리스도교 장례 의식''에서는 "장례 미사"라는 제목을 사용한다. "레퀴엠 미사"는 다른 죽은 자를 위한 미사와 장례 미사 자체에 적합한 제목으로 남아 있다. 21세기 후반에는 미사경본에서 흰 제의 사용이 인가되었지만, 검은색이 여전히 일반적인 색상이다. 속죄의 색깔인 보라색도 허용되었다. 전례에 사용되는 본문도 변화를 겪었고, 새로운 독서 선택 사항은 예수의 영생 약속이라는 주제를 강화한다.[7]

레퀴엠은 장례식에 적절한 종교적 텍스트에 음악을 붙인 성스러운 작곡, 또는 로마 가톨릭 미사 이외의 다른 전례를 위한 작곡을 설명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초기 예로는 17세기에 하인리히 쉬츠미하엘 프레토리우스가 작곡한 독일 작품들이 있으며, 이는 로마 가톨릭 레퀴엠을 루터교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요하네스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에 영감을 주었다.[8]

5. 1.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와 동방 가톨릭 교회에서 레퀴엠은 추모 예배(그리스어: μνημόσυνο, 슬라브어: Оpеlо)의 가장 완전한 형태이다. 일반적인 추모 예배는 철야기도(만과, 새벽기도, 1시 기도를 결합한 것)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모든 시편, 독서 및 찬송가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인을 위한 고유 경문을 제공한다. 정규 추모 예배는 온종일기도(만과)의 매우 축약된 형태이지만, 레퀴엠은 철야기도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모든 시편, 독서 및 찬송가를 포함하고 있으며, 고인을 위한 고유 경문을 제공한다. 완전한 레퀴엠은 약 3시간 반 정도 지속된다. 이 형식에서 그것은 "밤새도록 서 있다"라는 뜻의 ''파라스타스(parastas)''의 원래 개념을 더 명확하게 나타낸다. 종종 다음날 아침에는 고인을 위한 추가 고유 경문이 있는 성찬례가 거행된다.

그 길이 때문에 완전한 레퀴엠은 드물게 거행된다. 그러나 적어도 러시아 정교회 전례 전통에서는, "마지막 파니히다(Panikhida)"로 알려진 특별 예배에서 성인 시성(가톨릭의 시성에 해당) 전날 저녁에 레퀴엠이 종종 거행된다.

5. 2. 성공회

공동기도서에는 레퀴엠 미사가 없고, 대신 "죽은 자의 매장 의식"이라는 예배가 있다. 전례 개혁 운동 이후, 성공회 공동체의 여러 교구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BCP에서 장례식에서 성찬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규정이 마련되었다. 이러한 추가 사항 이전에는 앵글로 가톨릭 또는 고교파 성공회 신자들은 종종 로마 가톨릭 레퀴엠 미사의 일부, 일반적으로 미사 통상문의 구절들을 장례식의 일부로 포함시켰다.[4] 이 예배에는 사제나 성직자들이 말하거나 노래해야 한다는 지시문이 있는 여러 텍스트가 있다. 이러한 텍스트 중 처음 몇 개는 예배 시작 부분에서 찾을 수 있으며, 나머지는 매장 자체에 대해 규정되어 있다. 이러한 텍스트는 일반적으로 일곱 개로 나뉘며, 집합적으로 "장례식 문장"으로 알려져 있다. 성공회 매장 의식을 음악으로 편곡한 작곡가로는 윌리엄 크로프트, 토마스 몰리, 토마스 톰킨스, 오를란도 기번스, 헨리 퍼셀이 있다. 1662년판 ''공동기도서''에 나오는 이 일곱 문장의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주가 말씀하시니 나를 믿는 자는 비록 죽을지라도 살 것이요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11:25-26)
  • 내가 아노니 나의 구속주가 살아계시리니 후일에 땅 위에 서시리라 내 껍질이 벌레에게 멸망한 후에도 내 육체 안에서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보리라 내 눈이 보고 다른 사람이 아니하리라. (욥기 19:25-27)
  •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들어오지 못하였은즉 아무것도 가지고 나갈 수 없음이 당연하니라 주께서 주셨으니 주께서 거두셨은즉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시기를 원하노라 (디모데전서 6:7 및 욥기 1:21)
  • 여자에게서 난 사람의 날이 적고 고난이 많으니 (Job 14:1-2)
  • 생명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죽음 가운데 있나니 누구에게서 우리가 도움을 구할까 오 주여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당신께서 정당하게 불쾌하시나이다 그러나 오 주여 가장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가장 강하신 주여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구세주여 영원한 죽음의 쓰라린 고통 속에 우리를 내버려 두지 마옵소서. (Media vita in morte sumus)
  • 주여, 주께서는 우리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당신의 자비하신 귀를 우리의 기도에 닫지 마시고, 가장 거룩하신 주여, 가장 강하신 하나님이시여,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구세주여, 가장 합당하신 영원한 재판장이시여, 우리의 마지막 시간에 어떤 죽음의 고통으로도 당신께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옵소서.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가로되 기록하라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성령이 가라사대 그들이 그 수고에서 쉬리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4:13)

6. 현대적 변용

현대에는 다양한 장르와 형식으로 레퀴엠이 작곡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여러 작곡가들이 레퀴엠을 작곡했는데, 이시가타 마레오는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레퀴엠을 작곡했고, 미키 미노루는 20현금과 일본악기를 위한 콘체르토 레퀴엠을 작곡했다. 신가키 타카시는 피아노를 위한 레퀴엠 이단조 등을 작곡했으며, 사토 켄타로는 전곡 라틴어 레퀴엠 파치스를 작곡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일본인 작품이 되었다.[17]

6. 1. 한국 작곡가들의 레퀴엠

이 섹션에서는 레퀴엠을 작곡한 한국 작곡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 이시가타 마레오(石桁真礼生)
  •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레퀴엠 (후에 오케스트라 반주로 개작)
  • 미키 미노루(三木稔)
  • 20현금과 일본악기를 위한 콘체르토 레퀴엠(진혼협주곡)
  • 남방 원주민의 가요를 바탕으로 요절한 이들에게 보내는 노래
  • 신가키 타카시(新垣隆) (사무라 가나에(佐村河内守) 명의로 발표)
  • 피아노를 위한 레퀴엠 이단조
  • REQUIEM “HIROSHIMA” 4성 폴리포니 합창곡
  • 현악을 위한 레퀴엠 히로시마 (합창판을 개작)
  • 사토 켄타로(佐藤賢太郎)
  • 레퀴엠 파치스 (혼성합창·소프라노 독창·오케스트라)
  • 전곡 라틴어. "레퀴엠"이라는 이름을 가진 기독교 음악(합창곡·성가) 중 일본인의 작품으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주됨.[17]
  • 전 5악장. 악곡 구성에 "Dies irae(분노의 날)"가 없는 등, 포레나 뒤뤼플레의 작품과 유사하며, 제목에 포함된 "Pacis(평화의, 평온한)"에서도 이를 알 수 있음. "Libera Me" 대신 "Subvenite" 악장을 채택, 지옥, 최후의 심판, 신의 분노에 관한 가사가 없음.

참조

[1] 서적 The Encyclopedia Of Christianity, Volume 4 https://books.google[...] Wm. B. Eerdmans Publishing 2012-11-03
[2] 성경 2 Esdras 2:35
[3] 문서 Missale Romanum, Ritus servandus in celebratione Missae
[4] 문서 General Instruction of the Roman Missal
[5] 웹사이트 The Catholic Diocese of Richmond, Office of Worship "Rites of the Order of Christian Funerals" https://web.archive.[...] 2013-02-20
[6] 웹사이트 Mass of the Resurrection http://www.merriam-w[...] 2013-02-20
[7] 서적 The Rites of Christian Burial Catholic Publishing Company 1984
[8] 웹사이트 Requiem Survey http://requiemsurvey[...]
[9] 뉴스 RECORDINGS VIEW; No Reverence, No Reticence In Finishing Mozart's Requiem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1995-11-26
[10] 웹사이트 Requiem (2) 2007-01-21
[11] 웹사이트 Requiem, for soprano, baritone, double chorus & orchestra, RT ii/8 http://www.allmusic.[...] 2011-02-20
[12] 웹사이트 Controversial Comrade Kabalevsky https://web.archive.[...] 2011-02-20
[13] 웹사이트 (ラテン)requiem(レクイエム)の意味 https://dictionary.g[...] goo国語辞書 2019-12-04
[14] 문서 『隠された信条』(PDF) http://mvsica.sakura[...]
[15] 웹사이트 Sigismund Neukomm - Catálogo http://musicabrasili[...] 2023-02-28
[16] 웹사이트 NEUKOMM: REQUIEM À LA MÉMOIRE DE LOUIS XVI https://outhere-musi[...] 2023-02-28
[17] 음반 2007 Compilation: Requiem Music ChoralNet, Inc. 200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