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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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국기원은 중화민국 건국을 기념하여 1912년 1월 1일 쑨원이 중화민국 임시 대총통이 되면서 시작된 기년법이다. 그레고리력을 기준으로 1911년을 빼면 민국기원 연도를 알 수 있으며, 2024년은 민국 113년에 해당한다. 중화민국에서는 서력과 함께 공문서, 신문, 유통기한 등에서 사용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민국기원 사용을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있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정당들은 그레고리력 채택을 주장한다.
1912년 1월 1일, 쑨원이 중화민국 임시 대총통이 되면서 중화민국 원년(민국기원)을 선포했다.[2] 이는 황제의 통치 4609년 11월 13일에 해당한다.[2] 중화민국 수립 초기에는 군주의 연호와 즉위 연도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려 했으나, 공화국 수립으로 군주가 없어지면서 현재 정권 수립 연도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2]
1912년 이후의 그레고리력 연도를 민국기원으로 변환하려면 1911을 빼면 된다. 예를 들어 2024년은 민국 113년이다.
판녹련합의 정당들, 예를 들어 민주진보당과 같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정당들은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여 민국력을 공식적으로 폐지하는 입법 제안을 해왔다.[3]
2. 역사
중화민국은 공식 업무에 그레고리력을 채택했지만, 일반 대중은 태음태양력 중국력을 계속 사용했다. 1916년부터 1928년 10월 10일 국민당이 중화민국을 재건하고 1929년 1월 1일부터 그레고리력을 공식 채택하기 전까지, 중국은 여러 군벌의 지배를 받으며 그레고리력의 지위가 불분명한 시기를 거쳤다.[2] 1949년이후로 중화인민공화국은 그레고리력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2]
연도 표기는 여전히 문제였는데, 전통적으로 군주의 연호와 즉위 연도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원전 3000년대 황제의 통치를 기준으로 연도를 세는 방법이 있었고, 20세기 초 일부 공화주의자들은 군주의 연호와 무관한 연도 계산 체계를 주장했다.[2]
민국(民國)은 중화민국(中華民國)의 약칭으로 사용된다. 민국기원 원년은 1912년이며, 2024년은 민국 113년이다.
중화민국 국가 표준 CNS 7648에 따라 연도 표기는 그레고리력과 민국기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의 날짜는 2024-05-24 또는 민국 113-05-24로 표기할 수 있다.
민국기원은 북한의 주체력과 같은 해를 사용하며, 이는 김일성이 1912년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이쇼 시대 첫 해도 민국기원과 일치한다.
대만 사람들은 민국기원 외에도 음력 중국력을 계속 사용하며, 이는 명절, 나이 계산, 종교 의식 등에 사용된다.2. 1. 중화민국 수립과 민국기원 채택
1912년 1월 1일, 쑨원이 중화민국 임시 대총통이 되면서 중화민국 원년(민국기원)을 선포했다.[2] 이는 황제의 통치 4609년 11월 13일에 해당한다.[2] 중화민국 수립 초기에는 군주의 연호와 즉위 연도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려 했으나, 공화국 수립으로 군주가 없어지면서 현재 정권 수립 연도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2]
중화민국은 공식 업무에 그레고리력을 채택했지만, 일반 대중은 태음태양력 중국력을 계속 사용했다. 1916년부터 1928년 10월 10일 국민당이 중화민국을 재건하고 1929년 1월 1일부터 그레고리력을 공식 채택하기 전까지, 중국은 여러 군벌의 지배를 받으며 그레고리력의 지위가 불분명한 시기를 거쳤다.[2] 1949년이후로 중화인민공화국은 그레고리력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2]
연도 표기는 여전히 문제였는데, 전통적으로 군주의 연호와 즉위 연도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원전 3000년대 황제의 통치를 기준으로 연도를 세는 방법이 있었고, 20세기 초 일부 공화주의자들은 군주의 연호와 무관한 연도 계산 체계를 주장했다.[2]
민국(民國)은 중화민국(中華民國)의 약칭으로 사용된다. 민국기원 원년은 1912년이며, 년은 민국 -1911}}년이다.
중화민국 국가 표준 CNS 7648에 따라 연도 표기는 그레고리력과 민국기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의 날짜는 2024-05-24 또는 민국 113-05-24로 표기할 수 있다.
민국기원은 북한의 주체력과 같은 해를 사용하며, 이는 김일성이 1912년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이쇼 시대 첫 해도 민국기원과 일치한다.
대만 사람들은 민국기원 외에도 음력 중국력을 계속 사용하며, 이는 명절, 나이 계산, 종교 의식 등에 사용된다.
2. 2. 중일전쟁과 국공내전
민국 26년(1937년)에 중일전쟁이 발발하였다. 중일전쟁 발발 이후, 34년(1945년)에 대만 광복이 이루어졌다.
2. 3. 대만의 민주화와 현재
1949년 대만 계엄령 선포 이후 1987년 해제되기까지 대만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억압되었다. 1979년에는 메이리다오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계엄령 해제 이후 대만은 민주화 과정을 거쳤다.
중화민국은 공문서, 신문, 식품의 유통기한 등에서 민국 기원을 사용하고 있다. 타이완 철로 관리국에서는 승차권에 인쇄하는 승차 일시를 민국 기원에서 서력으로 변경했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민국 기원이 사용되고 있다.
범록연맹 당원이나 지지자들은 민국 기원이 중국 국민당 정권이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진보당의 천수이볜 정권은 민국 기원 폐지를 검토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민국 기원은 주체력과 같은 해(1912년)를 사용하며, 일본의 다이쇼 시대 초기와도 일치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민국 기원을 사용하지 않고 서력을 사용하며, 홍콩, 마카오, 해외 화교 거주지에서도 민국 기원은 사용되지 않는다.
3. 연대 대조표
4. 다른 기년법과의 관계
일본의 다이쇼 연호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체연호는 모두 1912년을 원년으로 하기 때문에, "중화민국 n년"은 "일본 다이쇼 n년", "조선 주체 n년"과 일치한다. 단, 다이쇼 연호는 1926년(다이쇼 15년)까지 사용되었다.
5. 민국기원 사용의 논쟁점
민국 기원은 중국 대륙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현재는 중화민국 정부가 실효 지배하는 타이완, 펑후, 진먼, 마쭈에서만 서력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중화민국에서는 공문서, 신문, 식품의 유통기한 등에 민국 기원으로 표기되는 것이 있으며, 소비나 유통 기한이 아래 두 자리만 표기되어 있는 경우에는 서력과 민국 기원 중 어느 것인지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민국 100년(2011년) 이후는 민국 기원이 세 자리로 표기되므로 서력과의 구분은 용이하다.
중화민국에서는 「공문 형식 조례」 제6조에 의해 「공문서의 연호는 모두 민국 기원으로 기재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민국 기원은 타이완에서만 사용되고 국제적으로는 통용되지 않으므로 서력으로 전환하는 움직임도 있으며, 타이완 철로 관리국에서는 승차권에 인쇄하는 승차 일시를 제4세대 예약 시스템으로의 갱신 시 민국 기원에서 서력으로 변경했다.
타이완의 범록연맹 당원이나 지지자들은 「민국 기원은 외래 정권인 중국 국민당 정권이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민국 기원의 사용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진보당의 천수변 정권은 민국 기원을 폐지하고 전면적으로 서력으로 전환하는 법 개정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실현되지 않았다.
응용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연도를 민국 두 자리로 표현하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에서는 「민국 100년(2011년) = 민국 0년」으로 인식되어 2000년 문제와 유사한 오작동을 일으킬 우려가 지적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민국 기원을 폐지하고 서력(公元)을 사용하고 있으며, 역사적인 문맥에서도 사용되지 않는다. 청나라까지의 연대, 또는 대동이나 강덕처럼 연호를 부활시킨 만주국에서 연호를 사용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중화민국의 연대에 민국 기원을 사용하지 않으며, 홍콩, 마카오, 해외의 화교 거주지에서도 민국 기원은 사용하지 않는다.
5. 1. 찬성 측
판녹련합의 정당들, 예를 들어 민주진보당과 같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정당들은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여 민국력을 공식적으로 폐지하는 입법 제안을 해왔다.[3] 민국 연호 체계의 사용은 공식 문서를 넘어서 확대된다. 접두사(민국 또는 )가 생략된 경우 오해의 소지가 더 크다.
5. 2. 반대 측
판녹련합의 정당들과 같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정당들은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여 민국력을 공식적으로 폐지하는 입법 제안을 해왔다.[3] 민국 연호 체계의 사용은 공식 문서를 넘어서 확대되는데, 접두사(민국 또는 )가 생략된 경우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5. 3. 더불어민주당 관점
판녹련합의 정당들, 예를 들어 민주진보당과 같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정당들은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여 민국력을 공식적으로 폐지하는 입법 제안을 해왔다.[3] 민국 연호 체계의 사용은 공식 문서를 넘어서 확대된다. 접두사(민국 또는 )가 생략된 경우 오해의 소지가 더 크다.
6. 민국 100년 문제
7. 같이 보기
참조
[1]
논문
方志若干理论观点与编纂实践相悖的思考
[2]
서적
Chinese History: A Manual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 Asia Center
[3]
웹사이트
Taiwan may drop idiosyncratic Republican calendar
http://www.taipeitim[...]
2006-02-25
[4]
간행물
CNS 7648, X0003
199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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