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북오세티야-알라니야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북오세티야-알라니야는 북캅카스산맥에 위치한 러시아의 공화국이다. 면적은 8,000km²이며, 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 스타브로폴 지방, 체첸 공화국, 인구시 공화국, 조지아와 접경하고 있다. 최고점은 지마라산(4,780m)이다. 주요 강으로는 테레크강이 흐르며, 1월 평균 기온은 -5°C, 7월 평균 기온은 +24°C이고, 연간 강수량은 400-1,000mm이다. 오세트인들이 65.1%로 다수를 차지하며,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북오세티야는 1774년 러시아 제국에 합병되었으며, 1936년 북오세티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이 되었다. 주민들은 주로 정교회를 믿으며, 블라디캅카스에 북캅카스 기술대학교, 북오세티야 대학교, 북오세티야 의학 아카데미가 위치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북오세티야 공화국 - 인구시인
    인구시인은 북캅카스 지역의 나흐족 계열 민족으로, 스스로는 '갈가이'라 부르며 러시아 제국에 저항하고 강제 이주를 겪었으나 인구시 공화국을 수립했고,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으며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지니고 있다.
  • 북오세티야 공화국 - 오세트인
    오세트인은 러시아 북오세티아-알라니아와 조지아 남오세티아에 주로 거주하며 사르마티아인, 특히 알란족의 후예로 여겨지는 이란계 민족으로, 오세티아어를 사용하며 이론인과 디고르인으로 나뉘고, 알라니아 왕국 건설, 몽골 제국 침략, 여러 갈등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으며, 독특한 문화와 전통, 아시안니즘 신앙을 지니고 있다.
  • 북캅카스 - 다게스탄 공화국
    다게스탄 공화국은 북캅카스 산맥 남쪽과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러시아 연방의 공화국으로, 30개 이상의 민족이 공존하는 다민족 국가이며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이고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부정부패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복잡한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하고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 북캅카스 - 인구셰티야 공화국
    인구셰티야 공화국은 러시아 연방의 구성주로 카프카스 산맥에 위치하며 북오세티야 공화국, 체첸 공화국, 조지아와 국경을 접하고, 인구시인이 대다수이며 수니파 이슬람교를 믿고, 러시아 연방에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마르슈트카가 주요 교통수단인 온대성 기후 지역이다.
  • 오세티야 - 조지아 내전
    조지아 내전은 1991년부터 1993년까지 조지아의 독립 선언 이후 발생한 소수 민족 분리주의 운동과 대통령 축출, 러시아의 개입으로 인한 영토 분쟁으로,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했다.
  • 오세티야 - 알란인
    알란족은 기원후 1세기부터 기록된 이란계 유목 민족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하여 훈족의 침입으로 서쪽으로 이동하여 여러 집단으로 분열되었으며, 중세 시대에는 알라니아라는 기독교 왕국을 건설하고 오늘날 오세티아인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북오세티야-알라니야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국기
국기
북오세티야-알라니야 문장
문장
북오세티야-알라니야 지도
지도
국가북오세티야-알라니야의 국가
수도블라디캅카스
공용어오세티야어
러시아어
정치
정부 형태자치 공화국
수장세르게이 메냐일로
지리
면적8,000km2
인구
인구 어림 년도2010년
어림 인구수712,980명
인구 밀도88.8명
경제
통화러시아 루블
기타
종교기독교 62.2 %
정교회 51.6 %
개신교 0.8 %
기타 기독교 9.8 %
이슬람 15 %
이교도 30.2 %
기타 3.6 %
국가 도메인.ru

2. 지리

북오세티야 공화국은 북캅카스산맥에 위치하며, 삼림이 공화국 면적의 22%를 차지한다. 최고봉은 지마라산(4,780m)이고, 두 번째로 높은 산은 울리파타산(4,638m)이다.

2. 1. 위치 및 접경 지역

북오세티야 공화국은 북캅카스산맥에 위치해 있다. 삼림이 공화국 면적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면적은 8000km2이다.

접한 지역 및 국가
카바르디노발카르 공화국(서쪽/북서쪽/북쪽), 스타브로폴 지방(북쪽), 체첸 공화국(북동쪽/동쪽), 인구시 공화국(동쪽/남동쪽), 조지아(남오세티야, 남동쪽/남쪽/남서쪽)



최고점은 지마라산으로, 높이는 4780m이다.

2. 2. 시간대

모스크바 시간대(MSK/MSD)에 놓여 있다. UTC와의 시차는 +0300 (MSK)/+0400 (MSD)이다.

2. 3. 수계

테레크강이 흐른다.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 지도

2. 4. 기후

1월 기온은 -5°C이며, 7월 기온은 24°C이다. 연간 강수량은 평원 지대에서 400mm~700mm이며, 산악 지대에서는 1000mm 이상이다.

3. 역사

카바르디인들과의 충돌 때문에 오세트인들은 러시아의 보호를 요청했고, 기존의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대신 러시아의 지배권에 들어가게 되었다. 러시아인은 오세트인들이 무슬림이 많은 코카서스 지역에서 정교회를 믿는 몇 안되는 종족 중 하나였기 때문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

북코카서스의 오세트인 거주 지역은 1774년러시아 제국에 합병되었다. 1784년블라디캅카스가 세워졌다. 1921년에 북오세티야는 산악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일부가 되었다. 1924년에 이 지역은 자치주의 지위를 얻게 되었고, 1936년에는 북오세티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СОАССР)이 되었다. 1922년남오세티야 자치주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편입되었다.

다른 민족들과는 달리 오세트인들은 2차 대전 동안 소련에 보여준 충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소련은 나치독일에 협력했던 잉구쉬인들의 영토를 빼앗아 오세트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러나 하부민족인 디고인들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하였다.

북오세티야 공화국은 주위 국가·지역과 영토분쟁이 많은 편이다. 1990년 조지아가 독립을 선언할 때 조지아에 속했던 남오세티야의 오세트인들이 그루지야에서 분리하여 북오세티야와 통합하려 하였다. 1992년 1월 남오세티야의 국민투표에서 통일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그러나 조지아 정부는 이에 강경 대처했고, 남오세티야의 오세트인들이 북오세티야로 도피해왔다. 한편, 소련의 붕괴 이후 잉구쉬인들은 소련에 의해 몰수당했던 자신들의 영토를 되찾고자 하여 1992~1994년 동안 북오세티야 공화국과 잉구쉬 공화국 사이에 수백 명이 죽는 무력 충돌이 있었다.

4. 행정 구역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지도

5. 주민

북오세티야에서는 오세트어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인구시인아르메니아인 집단도 거주한다.[2] 2010년 기준 인구는 712,980명이다.[2]

5. 1. 민족 구성

오세트인이 65.1%로 가장 많고, 러시아인(20.8%), 인구시인(4.0%), 아르메니아인(2.3%), 쿠미크인(2.3%), 조지아인(1.3%), 우크라이나인(0.4%), 체첸인 순이다.[2]

민족2010년 인구[2]비율(%)
오세트인459,70065.1
러시아인147,00020.8
인구시인28,3004.0
아르메니아인16,2002.3
쿠미크인16,0002.3
조지아인9,0001.3
우크라이나인3,1000.4
체첸인3,400
카바르딘인2,800
튀르키예인2,800
아제르바이잔인2,400
그리스인2,300
타타르족2,100
한국인1,800
집시1,600
벨라루스인1,000


5. 2. 인구

북오세티야의 주민들은 오세트어러시아어를 쓴다.[2]

인구시인과 아르메니아인 그룹이 거주하고 있다.[2]

오세트인이 65.1%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러시아인(20.8%), 인구시인(4.0%), 아르메니아인(2.3%), 쿠미크인(2.3%), 조지아인(1.3%), 우크라이나인(0.4%), 체첸인(0.3%) 순으로 되어 있다.[2]

  • '''인구''': 712,980명 (2010년)[2]


2010년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의 민족 구성[2]
민족인구 수비율
오세트인459,700명65.1%
러시아인147,000명20.8%
인구시인28,300명4.0%
아르메니아인16,200명2.3%
쿠미크인16,000명2.3%
조지아인9,000명1.3%
우크라이나인3,100명0.4%
체첸인3,400명
카바르딘인2,800명
튀르키예인2,800명
아제르바이잔인2,400명
그리스인2,300명
타타르족2,100명
한국인1,800명
집시1,600명
벨라루스인1,000명


6. 교육

북캅카스 기술대학교, 북오세티야 대학교, 북오세티야 의학 아카데미가 블라디캅카스에 위치해 있다.

7. 종교

오세티야인들은 12~13세기 사이 조지아인들에 의해 정교회로 개종하여 거의 대부분 정교를 믿고 있지만, 북오세티야 공화국에 약 550명 거주하는 하위 민족인 디고르인들은 카바르딘인을 따라 이슬람을 믿고 있다.

참조

[1] 문서 정교회, 개신교, 기타 기독교 신자 통계
[2] 웨이백 http://www.gks.ru/fr[...] 2013-03-1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