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불교)
1. 개요
삼수(三受)는 불교 용어로, 육근이 육경을 접촉하여 일어나는 세 가지 감각, 즉 고수(苦受), 낙수(樂受), 사수(捨受)를 의미한다. 고수는 괴로움, 낙수는 즐거움, 사수는 괴로움도 즐거움도 아닌 중립적인 감각을 뜻하며, 육식과 유루법, 무루법 모두에 통한다. 삼수는 5수(五受)로 확장되기도 하는데, 낙수와 고수는 각각 두 가지 감각으로 나뉘고, 사수는 그대로 유지된다. 촉(觸)과 함께 3수 중 하나의 감각을 반드시 지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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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 불교의 세 가지 보물 |
|---|---|
| 구성 요소 | 불(佛) 법(法) 승(僧) |
| 불(佛) | 깨달음을 얻은 자, 스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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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法) | 부처의 가르침, 진리 |
| 승(僧) | 가르침을 따르는 공동체 |
| 불교 신앙의 핵심 | 불교 신자가 의지하는 세 가지 근본적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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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
불멸기원
불멸기원은 석가모니의 입멸을 기원으로 하는 불교력의 연호로, 기원전 544년 설과 기원전 543년 설에 따라 계산에 차이가 있으며, 태음태양력을 기반으로 윤년과 윤달을 통해 태양력과의 차이를 조정하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불교 관련 행사 및 휴일 표기에 사용된다. -
불교 용어 -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2. 정의
3수(三受)는 초기 불교 경전부터 대승 불교 논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정의되고 설명된다.
2.1. 일반적 정의
3수(三受)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tisro vedanāh산스크리트어tisso vedanā팔리어
* 고수(苦受, duhkha-vedanā산스크리트어)는 외계와 접촉하여 몸과 마음이 괴로운 감각이다.
* 낙수(樂受, sukha-vedanā산스크리트어)는 바깥 경계와 접촉하여 즐거움을 느끼는 감각이다.
* 사수(捨受, upeksā-vedanā산스크리트어)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으로, 고수와 낙수에 속하지 않은 감각이다. '불고불락수'(不苦不樂受)라고도 한다.
이 3수는 눈 등의 여섯 가지 감각 기관(6근)과 번뇌의 유무(유루, 무루)에 모두 해당한다. 또한, 5식과 상응하는 신수(身受)와 의식과 상응하는 심수(心受)로 나뉜다.
2.2. 대승오온론의 정의
세친은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에서 3수(三受)를 촉(觸: 근
수온(受蘊)이란 [지각대상에 대한] 3가지의 느낌[領納, 지각]을 말하는데, 첫 번째는 괴롭다는 느낌[苦受]이고, 두 번째는 즐겁다는 느낌[樂受]이고, 세 번째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不苦不樂受]이다.
즐겁다는 느낌[樂受]이란 [그 지각대상이] 사라질 때 [그것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욕구[和合欲]가 있는 것을 말한다.
괴롭다는 느낌[苦受]이란 [그 지각대상이] 생겨날 때 [그것과] 떨어지고 싶어하는 욕구[乖離欲]가 있는 것을 말한다.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다는 느낌[不苦不樂受]이란 이들 2가지 욕구[欲]가 없는 것을 말한다.
3. 3수와 5수
3수(三受)는 5수(五受)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3수는 고수(苦受)·낙수(樂受)·사수(捨受)로 나뉘는데, 이들은 5수의 고수·우수·낙수·희수·사수와 각각 대응된다.
3.1. 3수에서 5수로의 확장
3수의 각 요소는 정신적인 것(심수, 心受)과 육체적인 것(신수, 身受)으로 나뉠 수 있다. 이러한 구분을 통해 5수(낙수, 樂受, 고수, 苦受, 희수, 喜受, 우수, 憂受, 사수, 捨受)가 성립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수 중 고수는 정신적, 육체적 괴로움의 느낌, 지각, 정서를 통칭하는 것으로, 전통적으로는 모든 괴로운 느낌, 지각, 정서를 불열(不悅)이라고 한다. 따라서 고수는 5식과 상응하는 불열의 느낌, 지각, 정서인 고수와 제6의식과 상응하는 불열의 느낌, 지각, 정서인 우수로 나눌 수 있다.
낙수는 5수의 낙수와 희수로 나뉘고, 고수는 5수의 고수와 우수로 나뉘며, 사수는 그대로 5수의 사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