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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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비는 총수요의 구성 요소로, 재화와 서비스의 최종 구매를 의미하며, 경제학에서는 소비재를 사용하여 효용을 얻는 것을 소비, 소비재 구매에 화폐를 지출하는 것을 소비지출로 구분한다. 소비는 기능적, 기호적, 쾌락적, 과시적 소비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며, 소득, 물가,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소비 구조가 변화한다. 거시경제학에서는 소비를 국내총생산(GDP)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로 보며, 케인스 경제학, 상대 소득 가설, 항상 소득 가설, 생애 주기 가설 등 다양한 소비 이론이 존재한다. 또한, 행동경제학적 관점에서는 소비자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설명하며, 한국의 소비와 관련된 주요 지표로는 가처분 소득, 소비 성향, 고정비와 변동비 등이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자녀 상속 재산 소비하기'와 같은 소비 형태가 나타나며, 환경 경제학에서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방안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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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
---|---|
구글 지도 | |
소비 (경제학) | |
정의 | 재화와 용역을 얻기 위해 돈을 사용하는 것 |
목적 | 효용과 욕구 충족 |
경제학적 의미 | |
경제 활동 |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며, 총수요의 핵심 요소 |
거시경제학 | 총소비 지출은 경제성장에 중요한 요인 |
미시경제학 | 개인의 소비 결정과 소비 행동 연구 |
소비의 분류 | |
최종 소비 | 개인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것 |
중간 소비 | 다른 상품 생산에 사용되는 상품과 서비스 |
소비의 영향 | |
경제 성장 | 총수요를 증가시키고 경제 성장을 촉진 |
생산 | 생산 활동을 유발하고 고용을 창출 |
환경 | 자원 고갈, 폐기물 발생 및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음 |
소비 관련 개념 | |
소비 함수 | 소득 수준과 소비 수준 간의 관계 |
소비 성향 | 소득 중 소비에 사용하는 비율 |
저축 | 소득 중 소비하지 않는 부분 |
투자 | 미래 생산을 위한 재화 구매 |
내구재 |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상품 (자동차, 가전제품 등) |
비내구재 | 한번 사용하거나 짧은 기간 동안 사용하는 상품 (식료품, 의류 등) |
소비 사회 | |
정의 | 소비를 중심으로 사회가 조직되고 유지되는 사회 |
특징 | 물질주의, 광고의 영향력, 소비 문화의 확산 |
윤리적 소비 | |
정의 |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고려한 소비 |
예시 | 공정무역 상품 구매, 친환경 제품 소비 |
소비와 행복 | |
물질적 소비 |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면 행복에 미치는 영향 미미 |
경험적 소비 | 새로운 경험을 위한 소비는 행복 증진에 더 효과적 |
소비 관련 문제점 | |
과소비 | 필요 이상의 소비로 인한 낭비와 환경 문제 |
소비 중독 | 강박적인 소비 행동 |
소득 불평등 | 소비 기회의 불균등 |
환경 파괴 | 과도한 소비로 인한 자원 고갈 및 오염 |
2. 소비의 개념 및 유형
소비는 단순히 재화를 구매하는 행위를 넘어, 사용을 통해 편익을 얻는 과정을 포괄한다. 경제학에서는 재화를 구매하는 행위인 '소비지출'과, 실제로 재화를 사용하는 '소비'를 구분하지만, 동일하게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총소비는 총수요의 구성 요소이다.[8]
소비는 생산과의 비교를 통해 부분적으로 정의된다. 신가정경제학이라고 불리는 콜롬비아 가계 경제학파에서는 상업적 소비를 가계 생산의 맥락에서 분석해야 한다고 보았다. 기회비용은 가정에서 생산된 대체재의 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상업용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도 영향을 미친다.[9][10] 소비재에 대한 수요의 탄력성은 가정에서 누가 집안일을 하고 배우자가 가정 생산의 기회비용에 대해 어떻게 보상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11]
2. 1. 소비재의 분류
소비재는 주로 가계에 의해 구입된다. 소비재는 내구성에 따라 내구성 소비재와 비내구 소비재로 나뉘며, 용도에 따라 소비재와 투자재(재화를 생산하기 위한 재화)로 구별된다.[8]2. 2. 소비의 패턴
소비는 의식주, 광열, 보건위생, 교통통신, 교육, 교양, 오락, 취미, 기호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며, 이를 소비구조라고 한다. 소비구조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변화하는데, 소득이 증가하면 기초적인 소비 비중은 낮아지고 교양, 오락, 내구소비재, 여가 관련 소비 비중이 높아진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 발전, 소득 증가, 물가 변동과 관련이 있으며, 엥겔의 법칙이나 슈바베의 법칙으로 설명된다.[8]최근에는 비용 항목별 소득탄력성, 지출탄력성, 수요탄력성을 통해 소비구조 변화를 분석하며, 이는 소비혁명이나 생활혁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소비는 크게 다음과 같은 패턴을 보인다.
종류 | 설명 |
---|---|
기능적 소비 |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소비. |
기호적 소비 | 개인의 정체성, 사회적 지위 등을 나타내기 위한 소비. |
쾌락적 소비 | 즐거움과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
과시적 소비 | 자신의 부와 지위를 드러내기 위한 소비 (베블런 효과). |
소비 구조는 소득에서 소비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과 그 구체적인 내용을 의미한다. 즉, 의식주, 광열, 보건위생, 교통통신, 교육, 교양, 오락, 취미, 기호 등 소비 지출 항목의 구체적인 구성 내용을 말한다. 소비 구조는 소득 수준, 물가, 사회적 요인, 소비자 선호도 등에 따라 변화한다.[8]
거시경제학에서 소비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국내총생산(GDP)은 다음 공식으로 정의된다.[12]
주류 경제학에서는 소비를 재화와 서비스의 최종 구매로 정의하지만, 다른 경제학에서는 재화와 서비스의 선택, 사용, 폐기 등 모든 경제 활동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정의하기도 한다.
3. 소비 구조
경제 발전으로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 지출도 증가하지만, 소득 증가율보다는 낮은 비율로 증가한다. 이에 따라 소비 지출 항목별 구성 내용도 변화하는데, 의식주와 같이 기초적인 소비 지출 항목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교양, 오락, 내구 소비재, 여가 관련 비용과 같이 선택적인 소비 지출 항목의 비중은 점차 증가한다.
엥겔의 법칙과 슈바베의 법칙은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구조 변화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법칙이다. 엥겔의 법칙은 소득이 증가할수록 식료품비 지출 비중이 감소하는 현상을, 슈바베의 법칙은 소득이 증가할수록 주거비 지출 비중이 감소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최근에는 소득 탄력성, 지출 탄력성, 수요 탄력성 등을 통해 소비 구조 변화를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은 생산 구조 변화와 연결되어 소비 구조 변화의 동태를 이론적, 통계적으로 실증하는 데 활용된다.[23][24][25]
소비 구조의 변화는 경제의 고도성장을 반영하여 단기간에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소비 구조 고도화를 촉진하여 소비혁명이나 생활 혁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요인 설명 소득 소득 수준은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된다. 케인스는 절대소득, 듀젠베리는 상대소득, 프리드먼은 영구소득을 소비 결정 요인으로 보았다. 소비자 기대 가격 변화는 소비자의 실질 소득과 구매력에 영향을 미치며, 미래 가격에 대한 기대는 현재 소비 결정에 영향을 준다. 소비자 자산 및 부 현금, 은행 예금, 유가 증권, 내구재, 부동산 등은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소비자 신용 소비자 신용 및 신용 거래 증가는 미래 소득을 현재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소비 지출을 증가시킨다. 이자율 이자율 변동은 가계 소비 결정에 영향을 미쳐, 이자율 상승은 저축을 증가시키고 소비 지출을 감소시킨다. 가구 규모 가구 구성원 수가 증가하면 가구의 절대적 소비 비용이 증가하지만, 규모의 경제로 인해 일부 상품의 소비는 상대적으로 적게 증가한다. 사회 집단 가계 소비는 사회 집단에 따라 다르며, 집단 간 격차가 작을수록 소비 패턴은 동질적이다. 소비자 취향 소비자 취향은 소비 패턴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사회 문화는 소비자 취향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역 소비 패턴은 도시와 농촌, 인구 밀집 지역과 비인구 밀집 지역, 경제 활동 지역과 비활동 지역 등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4. 거시 경제와 소비
:
여기서 C는 소비, G는 정부의 총지출(급여 포함), I는 투자, NX는 순수출(수출에서 수입을 뺀 값)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비는 GDP의 45%에서 85%를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13][14]
국민계정 이론에서 소비는 가계가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금액뿐만 아니라, 정부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의료와 같은 지출도 포함한다.[20] 소비는 소득에서 저축을 뺀 것으로, 다음 공식을 통해 계산할 수 있다.[21]
:
여기서 는 자발적 소비(가계의 최소 소비 수준), 는 소비성향(, 가계소득 중 소비에 사용되는 비율), 는 가계의 가처분소득이다.
경제 전체의 소비를 합산한 것은 총소비라고 하며, 이는 미래 생산을 위한 투자를 제외한 일반적인 지출을 의미한다.
4. 1. 총소비
총소비는 총수요의 구성 요소이다.[8]
소비는 생산과의 비교를 통해 부분적으로 정의된다. 콜롬비아 가계 경제학 학파, 즉 신가정경제학의 전통에서, 상업적 소비는 가계 생산의 맥락에서 분석되어야 한다. 기회비용은 가정에서 생산된 대체재의 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상업용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도 영향을 미친다.[9][10] 소비재에 대한 수요의 탄력성은 또한 가정에서 누가 집안일을 하고 배우자가 가정 생산의 기회비용에 대해 어떻게 보상하는지의 함수이기도 하다.[11]
다른 경제학 학파는 생산과 소비를 다르게 정의한다. 주류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개인에 의한 재화와 서비스의 최종 구매만이 소비를 구성하며, 다른 유형의 지출, 특히 고정 투자, 중간 소비, 그리고 정부 지출은 별도의 범주에 속한다.
소비는 에너지 경제학 측정 기준에서 에너지와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될 수도 있다.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다음 공식으로 정의된다.[12]
:
: 여기서
:* 는 소비를 나타낸다.
:* 는 정부의 총지출(급여 포함)을 나타낸다.
:* 는 투자를 나타낸다.
:* 는 순수출을 나타낸다. 순수출은 수출에서 수입을 뺀 값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비는 GDP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GDP의 45%에서 85%에 이른다.[13][14]
거시경제학의 국민계정 이론에서 소비는 가계가 기업으로부터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는 금액뿐만 아니라, 정부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지출(시민들이 스스로 구매해야 할 것들)도 포함한다. 이는 의료와 같은 것을 의미한다.[20] 소비는 소득에서 저축을 뺀 것과 같다. 소비는 다음 공식을 통해 계산할 수 있다.[21]
:
: 여기서
:* 는 자발적 소비를 나타내며, 가계의 최소 소비 수준으로 가계 저축 감소 또는 차입을 통해 항상 달성된다.
:* 는 소비성향으로 이며, 가계소득 중 얼마나 많은 비율이 소비에 사용되는지를 보여준다.
:* 는 가계의 가처분소득이다.
거시경제학에서 경제 전체의 소비를 합산하여 '''총소비'''라고 부른다. 총소비는 미래의 생산을 위한 지출인 투자를 제외한 '''일반적인 지출'''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4. 2. 케인스 경제학과 승수 효과
케인스 경제학에서 소비는 '''C'''onsumption의 머리글자 '''C'''로 나타낸다. 소비는 소득에서 저축을 뺀 것과 같으며,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21]
:
가장 간단한 소비 모델에서 국민소득(Y)은 소비(C)와 같고(Y=C), 균형 국민소득은 Y=C+cY로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c는 소비성향을 의미하며, 경제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c=0.8은 소득 중 80%를 소비에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cY는 소득에 따라 증감하는 선택적 소비지출이라고 한다. C는 최소한 필요한 소비지출이며, 소득의 증감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계소비성향 c=0.8, 기초소비 C=10으로 하여 이 방정식을 풀면, 승수효과에 의해 균형 국민소득은 50이 된다.
투자를 고려한 모델에서는 국민소득(Y)은 소비(C)와 투자(I)의 합과 같고(Y=C+I), 균형 국민소득은 Y=C+I+cY로 나타낼 수 있다. 총투자(I)가 10인 경우, 국민소득은 50에서 100으로 증가한다. 증가한 국민소득 50 중 소비에 사용되지 않은 10(총저축)은 총투자 10과 동일하다.
4. 3.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케인스)
케인스는 소비(혹은 저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주관적 요인과 객관적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케인스는 단기적으로는 소비 성향이 객관적 요인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았다. 특히, 실질 소득이 소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사람들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어 소득 변화에 즉각적으로 소비를 조절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본 가치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도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보았다.[23][24][25]
5. 소비 이론
소비 이론은 1936년 존 메이너드 케인스에 의해 시작되어 프리드먼, 듀젠베리, 모디글리아니와 같은 경제학자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소비와 소득 간의 관계는 오랫동안 거시경제 분석에서 중요한 개념이었다.[27]
소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에 대한 가설에는 현재 소득, 기대 미래 소득, 이자율, 자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의 상대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듀젠베리는 1949년에 자신의 소비 모델을 제안했는데,[27] 이 이론은 다음 두 가지 가정에 기반한다.
- 사람들의 소비 행동은 서로 독립적이지 않다. 즉, 같은 소득을 가진 두 사람이라도 소득 분포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다르면 소비량도 다르다.
- 시간에 따른 소비자 행동은 비가역적이다. 즉, 소득이 감소하면 소비 지출은 이전 수준에 고착된다.
5. 1. 절대 소득 가설 (케인스)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제시한 절대소득가설은 현재 소득이 소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본다.[26] 케인스는 단기적으로 실질 소득이 소비 결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Absolute Income Hypothesis영어에 따르면, 소비재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 지출은 현재 가처분 소득의 선형 함수이다.절대 소득 가설은 소비를 결정하는 요인을 현재 소득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이 가설에 따르면 장기 평균 소비 성향은 감소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일정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상대소득가설, 항구소득가설, 생애주기가설과 같은 다른 가설들이 등장하게 되었다.[5]
5. 2. 상대 소득 가설 (듀젠베리)
제임스 듀젠베리(James Duesenberry)는 1949년에 상대소득가설 모델을 제안했다.[27] 이 이론은 다음 두 가지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사람들의 소비 행동은 서로 독립적이지 않다. 즉, 같은 소득을 가진 두 사람이라도 소득 분포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다르면 소비량도 다르다. 사람들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소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회 내 개인 및 집단 간의 자신의 위치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자신의 소비 수준이 사회 평균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할 때만 자신의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느낀다. 이 현상을 시범 효과(Demonstration Effect)라고 한다.
# 시간에 따른 소비자 행동은 비가역적이다. 즉, 소득이 감소하면 소비 지출은 이전 수준에 고착된다. 어떤 소비 수준에 익숙해진 후에는 그 수준을 줄이는 데 저항을 보이고, 소비 수준을 줄이려 하지 않는다. 이 현상을 래칫 효과(ratchet effect)라고 한다.
과거 소비 수준을 요인으로 생각하는 가설이다. 즉, 사람들은 소득이 감소해도 소비를 유지하려고 한다. 이것을 '래칫 효과(ratchet effect)'라고 한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해 온 계층에 걸맞은 소비 수준을 유지하려는 심리를 갖는다. 이것을 '데몬스트레이션 효과(demonstration effect)'라고 한다.
5. 3. 유동 자산 가설
유동자산 가설은 유동자산 잔고가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다. 피구 효과는 물가 하락 시 실질 유동 자산 가치가 상승하여 (물가 하락에 대한 기대가 없는 경우)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유동자산 가설은 이 피구 효과에 유동자산 잔고를 소비의 한 요인으로 추가한 것이다.[27]5. 4. 항상 소득 가설 (프리드먼) 및 생애 주기 가설 (모딜리아니)
밀턴 프리드먼의 항상 소득 가설은 사람들이 미래 소득 증가 전망에 따라 소비를 조절한다는 이론이다.[34] 즉, 항상 소득(평생 예상되는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소비를 결정한다.[34] 프리드먼은 ''소비함수 이론''에서 소득을 영구소득()과 일시적 소득()으로 나누고, 영구소득 변화는 소비성향()에 따라 소비에 영향을 주지만, 일시적 소득 변화는 남은 수명에 걸쳐 분배되어 영향이 적다고 보았다.[28]프랑코 모디글리아니의 생애 주기 가설은 사람들이 평생 소득을 고려하여 소비를 계획한다는 이론이다.[29] 1966년 발표된 이 가설에서 모딜리아니는 특정 연도의 소비()가 남은 수명(), 은퇴까지 남은 기간(), 평균 예상 임금(), 현재 자산()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29]
두 가설 모두 소비 평준화를 위한 저축을 가정하므로,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일시적인 소득 변화는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본다. 예를 들어, 일시적인 감세는 대부분 저축되어 효과가 없을 수 있다.
5. 5. 왕조 가설
자신의 만족뿐 아니라 자손의 만족까지 고려하여 소비와 저축을 결정한다는 가설이다.[35]5. 6. 접근 기반 소비
"접근 기반 소비"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일시적으로 접근하는 경험을 추구하는 정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공유경제"가 발전할 기회가 있지만, 바르디(Bardhi)와 에크하르트(Eckhardt)는 "접근"과 "공유"의 차이점을 설명한다.[30] 사회 이론가 제러미 리프킨은 2000년 출판물 ''The Age of Access''에서 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31]6. 미시 경제와 소비
미시경제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소비'''로부터 효용을 얻는다고 가정하여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소비자는 주어진 소득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도록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개인은 주어진 시간을 여가와 노동으로 배분한다. 그리고 노동으로 얻은 소득으로 소비 지출을 한다. 따라서 ''여가와 소비의 트레이드오프''가 성립한다. 여가와 소비의 최적 조합은 여가와 소비의 조합으로부터 얻어지는 효용 수준을 나타내는 무차별곡선이 예산선과 접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
그 외에도 소비에 의해 효용을 얻는 것이 아니라, 수전노처럼 화폐 자체를 늘리는 것으로부터 효용을 얻는 모델(Money in the utility 모델)도 존재한다.
6. 1. 소비자 선택 이론
미시경제학에서 소비자 선택 이론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가정하고, 어떤 재화가 더 많은 사용/행복을 제공하는지 나타내는 효용 함수와 어떤 재화 조합을 살 여유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예산 제약을 기반으로 어떤 재화 조합을 살지 결정한다는 이론이다.[15] 소비자는 예산 제약 내에서 효용을 극대화하거나, 목표 효용 수준을 얻으면서 비용을 최소화하려고 한다.[16] 이의 특수한 경우로 소비-여가 모델이 있는데, 소비자는 여가와 근무 시간(소득으로 표현됨)의 조합을 선택한다.[17]그러나 행동경제학은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주어진 재화로부터 얻는 효용 이외의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요인은 특정 재화의 인기나 슈퍼마켓에서의 위치일 수 있다.[18][19]
미시경제학에서는 일반적으로 '''소비'''로부터 효용을 얻는다고 가정하여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소비자는 주어진 소득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도록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가정된다.
개인은 주어진 시간을 여가와 노동으로 배분한다. 그리고 노동으로 얻은 소득으로 소비 지출을 한다. 따라서 ''여가와 소비의 트레이드오프''가 성립한다. 여가와 소비의 최적 조합은 여가와 소비의 조합으로부터 얻어지는 효용 수준을 나타내는 무차별곡선이 예산선과 접하는 지점에서 결정된다.
그 외에도 소비에 의해 효용을 얻는 것이 아니라, 수전노처럼 화폐 자체를 늘리는 것으로부터 효용을 얻는 모델(Money in the utility 모델)도 존재한다.
6. 2. 행동 경제학적 관점
행동경제학은 표준 경제 모델의 제약 내에서 여러 가지 인간 행동 특성을 채택하고 설명한다. 여기에는 제한된 합리성, 제한된 의지력, 제한된 이기심이 포함된다.[6]허버트 사이먼이 처음 제안한 제한된 합리성은 사람들이 때때로 자신의 인지적 한계에 합리적으로 반응하여 의사 결정 비용과 오류 비용의 합을 최소화하려고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한된 의지력은 사람들이 종종 자신의 장기적 이익과 상충되는 행동을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지만, 많은 흡연자는 금연을 돕는 약물이나 프로그램에 비용을 지불하려고 한다. 제한된 이기심은 많은 사람들의 효용 함수에 대한 본질적인 사실을 의미한다. 특정 상황에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거나, 심지어 낯선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것처럼 행동한다.[7]
행동경제학은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주어진 재화로부터 얻는 효용 이외의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요인은 특정 재화의 인기나 슈퍼마켓에서의 위치일 수 있다.[18][19]
7. 한국의 소비와 관련된 주요 지표
한국의 소비와 관련된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 '''가처분 소득''': 가계 소득에서 세금, 보험료 등 비소비 지출을 제외한 금액으로, 실제 소비 가능한 소득을 의미한다.
- '''소비 성향과 저축 성향''': 가처분 소득 중 소비와 저축에 각각 할당되는 비율을 나타낸다. 소비 성향과 저축 성향의 합은 1이 된다.
- '''고정비와 변동비''': 고정비는 주거비나 광열비처럼 생활과 관련된 활동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는 비용을 말한다. 반면, 변동비는 레저·오락이나 쇼핑 등 활동에 따라 변하는 비용을 말한다.
7. 1. 가처분 소득
가계 소득에서 세금, 보험료 등 비소비 지출을 제외한 금액으로, 실제 소비 가능한 소득을 의미한다. 소위 실수령액이라고도 불리며, 재화나 서비스 구매(소비 활동)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36]총무성 통계국 가계조사에 따르면, 2015년 근로자 가구(평균 가구원 수 2.71명, 가구주 평균 연령 46.9세)의 가처분 소득(실수입에서 직접세, 사회보험료 등 비소비 지출을 제외한 금액)은 1가구당 월평균 381193JPY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0.2% 감소, 실질적으로는 1.2% 감소했다. 근로자 이외의 가구 중 무직 가구(평균 가구원 수 1.85명, 가구주 평균 연령 73.0세)는 1가구당 월평균 145459JPY이었다.[36]
7. 2. 소비 성향과 저축 성향
가처분소득 중 소비와 저축에 각각 할당되는 비율을 나타낸다. 소비성향과 저축성향의 합은 1이 된다.일본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저축성향이 높다고 여겨졌으나, 인구 구조의 고령화와 비정규직 고용 증가에 따른 빈곤층 증대로 인해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7. 3. 고정비와 변동비
고정비는 주거비나 광열비처럼 생활과 관련된 활동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는 비용을 말한다. 반면, 변동비는 레저·오락이나 쇼핑 등 활동에 따라 변하는 비용을 말한다.하지만 보고서나 레포트 등에서 고정비, 변동비라는 용어가 나왔을 경우, 경우에 따라 각각의 범위는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고정비에 세금이나 보험료, 연금까지 포함하거나, 통신비를 고정비로 할지 변동비로 할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용할 때는 대상 범위에 주의해야 한다.
8. 고령화 사회와 소비
'자녀 상속 재산 소비하기'(SKI, Spending the Kids' Inheritance)는 고령층이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자신의 노후 생활을 위해 소비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애니 헐리(Annie Hulley)의 저서 제목에서 유래했다. 이는 여행, 자동차, 부동산 등에 돈을 쓰는 서구 사회의 고령 인구 증가를 가리키는 말로, 이전 세대가 자녀에게 돈을 남기는 경향이 있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2017년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기혼자의 20%가 상속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반면, 34%는 우선순위로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미혼 미국인 10명 중 1명(14%)은 상속을 위해 저축하는 대신 퇴직금을 생활 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혼 미국인 10명 중 3명(28%)은 퇴직 후 주택을 줄이거나 줄일 계획이다.[32]
'거덜나서 죽기'는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스티븐 폴란(Stephen Pollan)과 마크 레빈(Mark Levine)의 저서 '거덜나서 죽기: 급진적인 4단계 재정 계획'에서 유래했다.
9. 환경 경제학과 소비
인간의 소비 활동(경제 활동)은 지구 환경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환경경제학이라는 분야도 존재한다.
전력 소비량은 경제 성장을 반영한다. 전력은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투입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상품 생산과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력이 필요하다. 전력 소비량과 경제 성장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전력 소비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란의 경우 1970년 이후 경제 성장과 함께 전력 소비량도 증가했다. 그러나 국가들이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에너지 효율적인 장비를 도입하거나 전력 비용이 저렴한 외국으로 생산 시설 일부를 이전하는 등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면서 이러한 상관관계는 약화되고 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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