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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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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편 139편은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시편이다. 이 시는 아담이 기록했다는 설이 있으며, 다윗의 마지막 시편 모음집의 일부로, 하나님의 전지성, 무소부재성, 창조, 의인의 간구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널리 사용되며, 특히 유대교에서는 파라샤트 브레쉬트 주간에 낭송되고, 가톨릭 교회에서는 저녁 기도와 미사 전례에 사용된다. 시편 139편은 낙태 반대 운동과 LGBT 운동에서 각각 축복과 활동 지원의 근거로 사용되기도 하며, 다양한 음악 작품의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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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성경
시편
139
유형찬양 시편
다른 이름시편 138 (불가타역)
정보
언어히브리어 (원어)
출판알 수 없음

2. 배경 및 주제

미드라쉬 쇼체르 토브에 따르면, 시편 139편은 아담이 기록했다. 예를 들어, 5절과 16절은 최초의 인간의 형성을 암시한다고 본다.[3] 아브라모비츠는 시편의 주제가 아담과 관련이 있지만, 실제 시편을 쓴 이는 다윗이라고 설명한다.[4] 시편 139편은 시편 138편부터 145편까지 이어지는 다윗의 마지막 시편 모음집의 일부이며, 1절에서 다윗이 지은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5][6]

16절은 타나크(성경)에서 '갈미'(גָּלְמִ֚י|갈미he)라는 단어가 나오는 유일한 곳인데, 이는 '골렘'이라는 용어와 같은 어근에서 파생된 단어이다.[7][8] 탈무드는 아담의 창조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설명하면서, 두 번째 시간에 땅의 흙이 '골렘'(형성되지 않은 덩어리)으로 모였다고 말한다(산헤드린 38b).[9] 창세기 5장 1절에 대한 미드라쉬[10] 역시 아담의 창조물을 땅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뻗어 있는 거대한 골렘으로 묘사한다. 이는 아담이 하나님께 "당신의 눈이 나의 골렘을 보셨습니다"라고 말하는 16절 내용에 반영되어 있다고 해석된다.[11]

이 시편은 하나님, 또는 유대교 전통에서는 야훼(YHWH)를 향한 기도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한 이해를 표현한다. 시편 기자는 가장 은밀한 곳에 있을 때조차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편재성(어디에나 계심)에 경탄하며,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광대한 지식을 찬양한다. 마지막으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악인을 죽여 달라"고 요청하며 악인들에 대한 자신의 반감을 드러내고,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열정을 확인시키며, 시험을 통해 자신을 살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간구한다. 시편 기자는 하늘과 땅, 지하 세계의 모든 것을 목격하시는 최고 권위자로서 하나님을 찬양한다.[12] 이 시편을 통해 시편 기자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하나님임을 주장하며, 누구든 자신의 신앙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3. 내용

시편 139편은 전통적으로 다윗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시이다. 이 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속성들, 즉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심, 어디에나 계시는 무소부재하심, 그리고 인간을 향한 세밀한 창조 섭리를 깊이 있게 노래한다. 또한, 시인은 이러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자신을 향한 올바른 길로의 인도를 간구한다.

시편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 '''1-6절''':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행동과 생각, 심지어 입에서 나올 말까지도 이미 다 알고 계신다는 하나님전지하심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한다.
  • '''7-12절''': 시인은 자신이 하늘 끝이나 스올 깊은 곳, 또는 바다 저편이나 짙은 어둠 속에 있을지라도 결코 하나님의 임재를 벗어날 수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무소부재하심을 노래한다.
  • '''13-18절''': 시인은 자신이 어머니의 태 속에서부터 하나님의 놀랍고 신비로운 손길로 지음 받았으며, 자신의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깨닫고 창조하나님을 찬양한다.
  • '''19-24절''': 시인은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촉구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 대한 자신의 단호한 태도를 밝힌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시어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그 앞에 선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한 깊은 신학적 성찰을 담고 있으며, 시대를 넘어 많은 신앙인들에게 깊은 울림과 영감을 주고 있다.

3. 1. 하나님의 전지하심 (1-6절)

시편 139편의 첫 부분(1-6절)은 하나님전지하심, 즉 모든 것을 아시는 능력에 대한 시편 기자의 깊은 고백으로 시작한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자신을 속속들이 살펴보셨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고 선언한다(1절).

하나님은 시편 기자의 모든 외적인 행동, 예를 들어 앉고 일어서는 것, 길을 가는 것, 잠자리에 눕는 것 등을 아실 뿐만 아니라(2-3절), 마음속 깊은 생각까지도 멀리서 환히 꿰뚫어 보신다고 고백한다(2절). 심지어 시편 기자가 입을 열어 말을 하기도 전에, 그 혀에서 나올 모든 말을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신다고 말한다(4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앞과 뒤를 완전히 감싸 안으시며, 주의 손으로 자신을 덮어 보호하심(안수)을 느낀다고 표현한다(5절).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지식은 인간의 이해력을 뛰어넘는 너무나 기이하고 높은 것이어서, 시편 기자 자신도 그 깊이를 감히 헤아릴 수 없다고 경탄하며 이 부분을 마무리한다(6절).

3. 2.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 (7-12절)

내가 하나님을 떠나 어디로 갈 수 있으며,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어디로 도망갈 수 있겠는가?[7]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은 거기 계시고, 스올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해도 거기에도 계신다.[8] 내가 새벽의 날개를 치며 바다 저편 끝으로 날아가 거기에 머무를지라도,[9] 바로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붙잡아 주실 것이다.[10] 내가 "어둠이 나를 완전히 가리고, 나를 둘러싼 빛이 밤이 되어라." 하고 말한다 해도,[11]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둡지 않으며, 밤이 낮처럼 밝으니, 주님께는 어둠과 빛이 똑같기 때문이다.[12] 이는 시편 기자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로부터 벗어날 수 없음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하늘 가장 높은 곳부터 스올 가장 깊은 곳, 세상의 동쪽 끝부터 서쪽 끝까지, 심지어 깊은 어둠 속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며 모든 것을 아시고 인도하신다는 무소부재의 신앙을 보여준다.

3. 3. 하나님의 창조 (13-18절)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3절부터 16절까지는 시편 기자가 어머니의 태 속에서부터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로 빚어졌음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14절에서는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고 표현하며 생명의 신비와 창조주의 능력에 대한 경외감을 드러낸다. 15절의 '땅의 깊은 곳'은 모태를 시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가장 은밀한 곳에서의 형성 과정조차 하나님 앞에는 숨겨질 수 없음을 강조한다.[5]

특히 16절은 시편 기자의 형체가 완전히 갖추어지기 전, 즉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하나님이 이미 그를 아시고 그의 인생 전체를 계획하셨음을 보여준다. 이 구절에 나오는 '내 형질'(גָּלְמִ֚י|갈미he)이라는 단어는 타나크에서 이곳에 유일하게 등장하며, '형성되지 않은 덩어리'를 의미하는 골렘과 같은 어근을 가진다.[7][8] 유대교 전승에서는 이 단어를 아담의 창조와 연결하기도 한다. 탈무드는 아담이 창조될 때 땅의 흙이 먼저 '골렘'('형성되지 않은 덩어리') 상태로 모였다고 설명하며(''산헤드린'' 38b),[9] 미드라쉬 역시 아담의 초기 상태를 거대한 골렘으로 묘사한다.[10] 일부 해석에서는 시편 139편의 저자를 아담으로 보기도 하는데,[3] 이는 16절의 '나의 골렘을 보셨다'는 고백과 연결될 수 있다.[11] 다윗이 실제 시편을 기록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지만,[4][5][6] 이 구절은 인간 존재가 형성되기 이전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깊은 관심과 계획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7절과 18절은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이 인간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광대하고 귀함을 노래한다. 시편 기자는 그 생각의 수가 '모래보다 많다'고 표현하며, 잠에서 깨어날 때조차 여전히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고백하며 창조주와의 깊은 관계를 확인한다.

3. 4. 의인의 간구 (19-24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악인들을 심판해 달라고 요청하며,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들과는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한다. 이는 악인들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편 기자는 더 나아가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자들을 자신도 강하게 미워하며 자신의 원수로 여긴다고 고백한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시편 기자의 깊은 충성심과 악에 대한 단호한 태도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자신을 면밀히 살피시어 마음과 생각을 알아달라고 간청한다. 만약 자신 안에 잘못된 길, 즉 악한 행위가 있다면 그것을 깨닫게 하시고, 영원한 길,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이는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우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판단과 인도하심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는 겸손한 자세를 나타낸다.

4. 히브리어 원문 및 번역

시편 139편은 원문이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대표적인 영어 번역 중 하나는 JPS 1917 버전이다. 이 번역은 현재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되어 있다.[13][14]

아래 하위 섹션에서는 히브리어 원문과 영어 번역(JPS 1917), 그리고 주요 한국어 번역본을 비교하여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4. 1. 히브리어 원문

다음 표는 시편의 히브리어 본문[13][14]과 함께, JPS 1917 번역(현재 퍼블릭 도메인)을 기반으로 한 영어 번역을 보여준다.

히브리어영어 번역 (JPS 1917)
1לַ֭מְנַצֵּחַ לְדָוִ֣ד מִזְמ֑וֹר יְהֹוָ֥ה חֲ֝קַרְתַּ֗נִי וַתֵּדָֽע׃he지도자를 위한 다윗의 시. 오 주님, 당신은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셨습니다.
2אַתָּ֣ה יָ֭דַעְתָּ שִׁבְתִּ֣י וְקוּמִ֑י בַּ֥נְתָּה לְ֝רֵעִ֗י מֵרָחֽוֹק׃he당신은 내가 앉고 일어나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 나의 생각을 이해하십니다.
3אׇרְחִ֣י וְרִבְעִ֣י זֵרִ֑יתָ וְֽכׇל־דְּרָכַ֥י הִסְכַּֽנְתָּה׃he당신은 내가 다니는 것과 누워있는 것을 측량하시고, 나의 모든 길을 잘 아십니다.
4כִּ֤י אֵ֣ין מִ֭לָּה בִּלְשׁוֹנִ֑י הֵ֥ן יְ֝הֹוָ֗ה יָדַ֥עְתָּ כֻלָּֽהּ׃he내 혀에 아직 말이 없어도, 오 주님, 당신은 그것을 다 아십니다.
5אָח֣וֹר וָקֶ֣דֶם צַרְתָּ֑נִי וַתָּ֖שֶׁת עָלַ֣י כַּפֶּֽכָה׃he당신은 앞뒤로 나를 에워싸시고 당신의 손을 내 위에 두셨습니다.
6(פלאיה) [פְּלִ֣יאָֽה] דַ֣עַת מִמֶּ֑נִּי נִ֝שְׂגְּבָ֗ה לֹא־א֥וּכַֽל לָֽהּ׃he그런 지식은 나에게 너무 놀라워서, 너무 높아서 내가 도달할 수 없습니다.
7אָ֭נָֽה אֵלֵ֣ךְ מֵרוּחֶ֑ךָ וְ֝אָ֗נָה מִפָּנֶ֥יךָ אֶבְרָֽח׃he내가 당신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당신의 면전에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אִם־אֶסַּ֣ק שָׁ֭מַיִם שָׁ֣ם אָ֑תָּה וְאַצִּ֖יעָה שְּׁא֣וֹל הִנֶּֽךָּ׃he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당신은 거기에 계십니다. 내가 음부에 자리를 깔지라도, 보십시오, 당신이 거기에 계십니다.
9אֶשָּׂ֥א כַנְפֵי־שָׁ֑חַר אֶ֝שְׁכְּנָ֗ה בְּאַחֲרִ֥ית יָֽם׃he내가 새벽의 날개를 치고 바다의 가장 먼 곳에 거할지라도;
10גַּם־שָׁ֭ם יָדְךָ֣ תַנְחֵ֑נִי וְֽתֹאחֲזֵ֥נִי יְמִינֶֽךָ׃he거기서도 당신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고, 당신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11וָ֭אֹמַר אַךְ־חֹ֣שֶׁךְ יְשׁוּפֵ֑נִי וְ֝לַ֗יְלָה א֣וֹר בַּעֲדֵֽנִי׃he내가 만약 말하기를 정녕 어둠이 나를 덮을 것이고, 나를 둘러싼 빛은 밤이 될 것이다 라고 할지라도;
12גַּם־חֹשֶׁךְ֮ לֹא־יַחְשִׁ֢יךְ מִ֫מֶּ֥ךָּ וְ֭לַיְלָה כַּיּ֣וֹם יָאִ֑יר כַּ֝חֲשֵׁיכָ֗ה כָּאוֹרָֽה׃he당신에게는 어둠조차 너무 어둡지 않으며, 밤은 낮처럼 빛나고, 어둠은 빛과 같습니다.
13כִּֽי־אַ֭תָּה קָנִ֣יתָ כִלְיֹתָ֑י תְּ֝סֻכֵּ֗נִי בְּבֶ֣טֶן אִמִּֽי׃he당신이 내 내장을 만드셨고, 어머니의 태 안에서 나를 지으셨습니다.
14אוֹדְךָ֗ עַ֤ל כִּ֥י נֽוֹרָא֗וֹת נִ֫פְלֵ֥יתִי נִפְלָאִ֥ים מַעֲשֶׂ֑יךָ וְ֝נַפְשִׁ֗י יֹדַ֥עַת מְאֹֽד׃he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두려움과 경이로움으로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솜씨는 놀랍고, 내 영혼은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15לֹֽא־נִכְחַ֥ד עׇצְמִ֗י מִ֫מֶּ֥ךָּ אֲשֶׁר־עֻשֵּׂ֥יתִי בַסֵּ֑תֶר רֻ֝קַּ֗מְתִּי בְּֽתַחְתִּיּ֥וֹת אָֽרֶץ׃he내가 은밀한 곳에서 만들어졌을 때, 내 골격이 당신에게 숨겨지지 않았고, 땅의 가장 깊은 곳에서 기묘하게 지어졌습니다.
16גׇּלְמִ֤י ׀ רָ֘א֤וּ עֵינֶ֗יךָ וְעַֽל־סִפְרְךָ֮ כֻּלָּ֢ם יִכָּ֫תֵ֥בוּ יָמִ֥ים יֻצָּ֑רוּ (ולא) [וְל֖וֹ] אֶחָ֣ד בָּהֶֽם׃he당신의 눈은 내 형성되지 않은 형체를 보셨고, 당신의 책에 그것들이 모두 기록되었습니다. 그것들 중 하나도 아직 존재하지 않았을 때 만들어진 날들까지 말입니다.
17וְלִ֗י מַה־יָּקְר֣וּ רֵעֶ֣יךָ אֵ֑ל מֶ֥ה עָ֝צְמ֗וּ רָאשֵׁיהֶֽם׃he오 하나님, 당신의 생각이 내게 얼마나 귀중합니까! 그 수가 얼마나 많습니까!
18אֶ֭סְפְּרֵם מֵח֣וֹל יִרְבּ֑וּן הֱ֝קִיצֹ֗תִי וְעוֹדִ֥י עִמָּֽךְ׃he내가 그것들을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내가 깨어나도 여전히 당신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19אִם־תִּקְטֹ֖ל אֱל֥וֹהַּ ׀ רָשָׁ֑ע וְאַנְשֵׁ֥י דָ֝מִ֗ים ס֣וּרוּ מֶֽנִּי׃he오 하나님, 당신이 악인을 죽이시려 한다면, 피를 흘리는 자들아, 그러므로 나를 떠나가라.
20אֲשֶׁ֣ר יֹ֭מְרוּךָ לִמְזִמָּ֑ה נָשׂ֖וּא לַשָּׁ֣וְא עָרֶֽיךָ׃he악한 생각으로 당신의 이름을 말하는 자들은, 당신의 원수들조차 그것을 거짓으로 여깁니다.
21הֲלֽוֹא־מְשַׂנְאֶ֖יךָ יְהֹוָ֥ה ׀ אֶשְׂנָ֑א וּ֝בִתְקוֹמְמֶ֗יךָ אֶתְקוֹטָֽט׃he오 주님, 당신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미워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신을 대적하는 자들과 내가 다투지 않습니까?
22תַּכְלִ֣ית שִׂנְאָ֣ה שְׂנֵאתִ֑ים לְ֝אוֹיְבִ֗ים הָ֣יוּ לִֽי׃he나는 그들을 극도로 미워합니다. 나는 그들을 내 원수로 여깁니다.
23חׇקְרֵ֣נִי אֵ֭ל וְדַ֣ע לְבָבִ֑י בְּ֝חָנֵ֗נִי וְדַ֣ע שַׂרְעַפָּֽי׃he오 하나님, 나를 살피시고 내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시고 내 생각을 아십시오.
24וּרְאֵ֗ה אִם־דֶּֽרֶךְ־עֹ֥צֶב בִּ֑י וּ֝נְחֵ֗נִי בְּדֶ֣רֶךְ עוֹלָֽם׃he그리고 내 안에 고통스러운 길이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4. 2. 한국어 번역

wikitext

번역 1번역 2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주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나를 아셨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나이다.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주께서 나의 길과 내가 눕는 것을 두루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나이다.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여호와여, 내 혀의 말이 있기도 전에 주께서 이미 다 아시나이다.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주께서 내 앞뒤에서 나를 둘러싸시고, 내게 주의 손을 얹으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내가 깨달을 수 없나이다.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내가 주의 영을 피하여 어디로 가며, 주의 얼굴을 피하여 어디로 도망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며, 내가 음부에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내가 만일 어둠이 나를 덮으며, 나를 두른 빛이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시니, 흑암과 빛이 주에게는 같으니이다.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내가 은밀한 곳에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 받았을 때에, 나의 형체가 주께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기록되었나이다.
17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더 많으니, 내가 깨어 있을 때에도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며,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들을 멀리 하옵소서.
20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그들은 주를 거스려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은 주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나이다.
21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며,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리이까?
22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내가 그들을 미워하며, 그들을 내 원수로 여기나이다.
23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5. 유대교 및 기독교에서의 사용

시편 139편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어디에나 계심(편재), 그리고 인간 창조의 신비를 깊이 있게 다루는 내용으로 인해 유대교기독교 모두에서 중요한 시편으로 여겨진다. 시편 자체는 다윗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 일부 유대교 전승에서는 최초의 인간 아담과 관련된 내용으로 해석하기도 한다.[1] 이 시편은 하나님께서 개인의 가장 깊은 생각과 미래까지 아시며, 인간이 어디에 있든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표현하고 찬양한다.[1] 이러한 신학적 깊이로 인해 다양한 종교적 예배전례에서 활용된다.

5. 1. 유대교

미드라시 슈케르 토브(Midrash Shocher Tov)에 따르면, 시편 139편은 아담이 지은 것으로 해석된다. 예를 들어, 5절과 16절은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형성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본다. 아브라모비츠는 시편의 주제가 아담과 관련이 있지만, 실제 시를 쓴 이는 다윗이라고 설명한다. 시편 139편은 시편 138편부터 145편까지 이어지는 다윗의 마지막 시편 모음집의 일부이며, 1절에는 다윗이 지었다고 명시되어 있다.

특히 16절에는 타나크에서 유일하게 '갈미'(galmi)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는 골렘이라는 용어와 같은 어근을 가진다. 아담의 창조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설명하는 탈무드에서는, 창조 두 번째 시간에 땅의 먼지가 '골렘'('형성되지 않은 덩어리')으로 모였다고 기록한다(산헤드린 38b). 창세기 미드라시 5:1 역시 아담의 창조를 땅 끝에서 끝까지 뻗어 나가는 거대한 크기의 골렘으로 묘사한다. 이는 시편 16절에서 아담이 하나님께 "주님의 눈이 나의 형질(골렘)을 보셨나이다"라고 말하는 부분과 연결된다.

시편 전체적으로 화자는 유대교 전통에서 여호와로 불리는 하나님을 언급하며, 그분의 속성을 이해하고 찬양한다. 시편 기자는 가장 은밀한 곳에 있을지라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편재하심에 경탄하며, 미래까지 내다보는 그분의 광대한 지혜를 찬양한다. 마지막으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악인을 멸하소서"라고 요청하며, 악인에 맞서는 자신의 열심을 하나님께 보여주고, 자신을 시험하여 올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간구한다. 이는 하늘과 땅, 지하 세계까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을 인정하는 표현이다. 시편 기자는 이 시를 통해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신임을 강조하며, 누구든 자신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도전한다.

유대교 예식에서는 다음과 같이 사용된다.

  • 시편 139편은 토라 주간 해설인 파라샤트 브레쉬트를 읽는 주간에 낭송된다.[15][16]
  • 8절부터 10절은 오픈 시두르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테필라트 하데레크(여행자의 기도)에 포함되어 있다.[17]
  • 9절과 10절은 개혁 유대교의 여행자의 기도에도 포함되어 있다.[18]

5. 2. 가톨릭 교회

중세 시대부터 이 시편은 530년에 제정된 성 베네딕토 규칙서에 따라 목요일 저녁 기도에서 암송되거나 불렸다. 내용이 길어 dixi: Tenebrae Forsitan conculcabunt me|딕시 테네브라이 포르시탄 콘쿨카분트 메la (11절)부터 두 부분으로 나누어 사용했다. 이 때문에 목요일 저녁 기도는 네 편의 시편 대신 세 편의 시편만 포함하게 되었다.[19][20]

현재의 시간 전례에서는 시편 139편이 저녁 기도에 사용되며, 전례 기도 주기의 네 번째 주간 수요일에도 사용된다. 미사 전례에서는 세례자 요한 축일에 연주되거나 불린다.

6. 사회적 논쟁과 시편 139편

시편 139편 13절은 낙태 반대 운동LGBT 운동 모두에서 축복과 활동 지원의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21] 예를 들어, 미국 남침례회의 윤리 및 종교 자유 위원회는 임신한 여성이 태아 낙태를 하지 않도록 설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초음파 기기를 위기 임신 센터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편 139 프로젝트'를 후원한다.[22]

7. 시편 139편을 사용한 음악

시편 139편은 그 내용의 깊이와 감동으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음악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클래식 음악, 재즈, 현대 기독교 음악(CCM)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 시편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작곡되었다.

7. 1. 클래식 음악

오이겐 에커트는 시편 139편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적 노래' 장르의 찬송가 내가 앉으나 서나|내가 앉거나 서거나de를 작곡했다.

하인리히 쉬츠는 1628년에 처음 출판된 ''베커 시편집''을 위해 독일어로 된 시편 139편의 운율에 맞는 의역인 Herr, du erforschst mein Sinne|헤르, 두 에어포르슈스트 마인 지네de, SWV 244를 작곡했다.

시편 139편을 사용한 다른 클래식 음악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 에른스트 페핑의 알토 독창, 혼성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Der 139. Psalm|데어 139. 프살름de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성 삼위일체 주일 후 여덟 번째 주일을 위한 칸타타 Erforsche mich, Gott, und erfahre mein Herz, BWV 136|에어포르셰 미히, 고트, 운트 에어파레 마인 헤르츠, BWV 136de
  • 윌리엄 길리스 휘태커의 시편 139편
  • 루디 스프링의 알토, 혼성 유니슨 합창, 오르간을 위한 시편 139편
  • 요한 네포무크 다비드의 혼성 합창을 위한 시편 139편
  • 제임스 오도넬의 시편 139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후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연주되었다.
  • 데이비드 에반 토마스의 중간 음성 및 피아노를 위한 ''The Wings of the Morning''
  • 조안나 마시의 ''Thou hast searched me and known me''
  • 얀 로쿠스 판 로젠달의 시편 139편

7. 2. 재즈


  • 프란츠 코글만이 메조소프라노, 트럼펫, 트롬본, 튜바를 위해 작곡한 시편 139편이 있다.

7. 3. 현대 기독교 음악 (CCM)


  • 2016년 앨범 ''Invisible''에 수록된 리랜드의 "139/Dead of Night": 시편 139편의 구절을 가사로 사용[23]
  • 에덴 버닝의 "If I go up"
  • 샬롯 마틴의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 트린트제 오스터하위스의 "Ken je mij?"
  • 킹스 칼레이도스코프의 "139"
  • 마이클 W. 스미스의 "Psalm 139"
  • 사라 리브스의 "Psalm 139"
  • 2015년 앨범 ''Psalms II''에 수록된 셰인 & 셰인의 "Psalm 139 Far Too Wonderful"
  • 머시미의 "Psalm 139 (You Are There)"[24]
  • 브라이언 폴리의 "There is no moment of my life"[25]
  • 캡플턴과 메소드 맨의 "Wings of the Morning"
  • 제레미 캠프의 "You Will Be There"
  • 1999년 앨범 스칼렐루이야 투!에 수록된 인사이더즈의 "Psalm 139"
  • 버나데트 파렐의 "O God, you search me and you know me"[26]
  • 글래드의 "Anywhere I Go"
  •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의 1996년 앨범 ''God''의 히든 트랙 "Psalm 139"

8. 문학에서의 인용

시편 139편 9-10절은 덴마크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단편 소설 Ved det yderste Hav|베드 데트 위데르스테 하우dan(바다의 가장 먼 곳)에 등장한다.[27]

참조

[1] 웹사이트 Parallel Latin/English Psalter / Psalmus 138 (139) http://medievalist.n[...] medievalist.net 2017-05-07
[2] 웹사이트 Cambridge Bible for Schools and Colleges https://biblehub.com[...] Kirkpatrick, A. 2022-06-26
[3] 웹사이트 Do Torah! Parashas Bereishis https://torah.org/to[...] 2018-07-26
[4] 웹사이트 Adam Says https://www.ou.org/t[...] 2018-07-26
[5] 서적 Reading Psalm 145 with the Sages: A Compositional Analysis https://books.google[...] Langham Monographs
[6] 서적 Berit Olam: Psalms https://books.google[...] Liturgical Press
[7] 간행물 The Golem on the Operatic Stage: Nature's Warning
[8] 서적 Anatomy of a Ghost https://books.google[...] Cosmic Pantheon Press
[9] 서적 Jewish Ethics for the Twenty-First Century: Living in the Image of God https://books.google[...] Syracuse University Press
[10] 문서 Genesis 5:1
[11] 문서 Chora 2: Intervals in the Philosophy of Architecture McGill-Queen's Press
[12] 간행물 The Structure of Psalm CXXXIX
[13] 웹사이트 Psalms – Chapter 139 https://mechon-mamre[...] Mechon Mamre
[14] 웹사이트 Psalms 139 - JPS 1917 https://www.sefaria.[...] Sefaria.org
[15] 문서 The Artscroll Tehillim
[16] 웹사이트 Shimush Pesukim https://www.halakhah[...] 2018-07-26
[17] 웹사이트 The Traveler's Prayer (with a Supplement for Airplane Travel) https://opensiddur.o[...] Open Siddur Project 2018-07-26
[18] 웹사이트 T'filat Haderech – The Traveler's Prayer http://www.templenas[...] Union for Reform Judaism
[19] 문서 Règle de saint Benoît
[20] 문서 Psautier latin-français du bréviaire monastique 1938/2003
[21] 뉴스 One psalm, two causes, two meanings https://www.washingt[...] 2020-02-19
[22] 웹사이트 Psalm 139 Project https://psalm139proj[...] 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2018-07-26
[23] 웹사이트 REVIEW: Leeland – Invisible https://www.theworsh[...] The Worship Community 2018-07-28
[24] 문서 Traces of Rain and The Worship Sessions
[25] 웹사이트 There is no moment of my life https://hymnary.org/[...] Hymnary.org
[26] 웹사이트 Bernadette Farrell - O God, You Search Me Lyrics https://www.songlyri[...] Farrell, B. 2022-06-26
[27] 서적 Eventyr og Historier C.A. Reitzels Forlag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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