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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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 합중국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을 통합하려는 구상으로, 역사적으로 다양한 중세 아프리카 제국들과 비교되어 왔다. 1924년 마커스 가비가 처음 이 용어를 사용했으며, 1958년 콰메 은크루마가 아프리카 합중국 구성을 제안했다. 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를 아프리카 연합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했으며, 2007년 아프리카 연합 정상 회의에서 재차 제안했으나, 국가 간의 갈등, 경제 발전 수준 차이, 부정부패, 주권 침해 우려 등으로 인해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나, 세네갈, 짐바브웨가 아프리카 연방을 지지하는 반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 등은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 합중국이 실현될 경우, 러시아보다 넓은 면적과 중국, 인도에 이은 세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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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합중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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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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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 범아프리카주의 |
대륙 | 아프리카 |
인구 | 1,476,680,863 명 (2023년) |
면적 | 30,365,000 km² (11,724,000 mi²) |
인구 밀도 | 43/km² (111/mi²) |
정치 | |
정치 체제 | 연방 공화국 (제안) |
정부 형태 | 연방 |
의회 | 아프리카 의회 (제안) |
국가 원수 | 대통령 (제안) |
경제 | |
통화 | 아프리카 연합 달러 (제안) |
GDP (명목) | 3조 4천억 달러 (2024년 추정치) |
기타 | |
국가 | 아프리카 연합의 모든 국가 (제안) |
공용어 |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스와힐리어 아프리카 언어 (제안) |
시간대 | 12개 시간대 |
2. 역사적 배경
아프리카를 통일하는 다국가 국가의 개념은 에티오피아 제국, 가나 제국, 말리 제국, 송하이 제국, 베냉 제국, 카네엠 제국 등 다양한 중세 아프리카 제국들과 비교되어 왔다.[3]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대부분의 아프리카 땅은 다양한 유럽 제국들의 지배를 받았으며, 영국은 전성기에 아프리카 인구의 약 30%를 통제했다.[4]
"아프리카 합중국"이라는 용어는 마커스 가비(Marcus Garvey)가 1924년 그의 시 "아프리카 합중국 만세(Hail, United States of Africa)"에서 처음 언급했다.[5] 가비의 사상은 아프리카 연합의 재탄생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2. 1. 고대 및 중세 제국
에티오피아 제국, 가나 제국, 말리 제국, 송하이 제국, 베냉 제국, 카네엠 제국 등 다양한 중세 아프리카 제국들은 아프리카를 통일하는 다국가 국가 개념과 비교되어 왔다.[3]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대부분의 아프리카 땅은 다양한 유럽 제국들의 지배를 받았으며, 영국은 전성기에 아프리카 인구의 약 30%를 통제했다.[4]"아프리카 합중국"이라는 용어는 마커스 가비(Marcus Garvey)가 1924년 그의 시 "아프리카 합중국 만세(Hail, United States of Africa)"에서 처음 언급했다.[5] 가비의 사상과 체제 구축 시스템은 전직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아프리카 연합의 재탄생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2. 2. 마커스 가비의 범아프리카주의
"아프리카 합중국"이라는 용어는 마커스 가비가 1924년 그의 시 "아프리카 합중국 만세(Hail, United States of Africa)"에서 처음 언급했다.[5] 가비의 사상과 체제 구축 시스템은 전직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아프리카 연합의 재탄생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2. 3. 콰메 은크루마의 제안
1958년 11월 23일 범아프리카 의회 회의에서 가나 총리 콰메 은크루마가 처음 제안하였다.[18] 2007년 7월, 아프리카 연합 제9차 정상 회의에서 리비아 최고 지도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다시 제안하며[19] 2015년까지의 통일을 논의하였다.[20]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를 아프리카 연합으로 발전 · 개편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로, 2009년 초 아프리카 연합의 차기 회장직을 맡았을 때 53개의 아프리카 국가들을(당시 남수단이 존재하지 않았다) 단일 정부 아래에 두려는 아프리카 합중국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발표했다. 그는 단일 아프리카 군대, 단일 통화 및 아프리카 대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단일 여권을 제안했다. 아프리카 연합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대륙의 공감대는 형성되었지만, 상황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의견과 주권 침해 등을 우려하는 의견 등이 제기되었다. 2009년 7월 4일, 아프리카 연합 이사회를 대폭 강화하고 정부와 동등하게 하는 것에 합의가 성립되었다.[21]
3. 무아마르 알 카다피의 아프리카 통합 구상
리비아의 최고 지도자였던 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아프리카 합중국 건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정치가였다. 그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를 아프리카 연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아프리카 연합 총회에서 단일 통화와 여권의 조기 통일을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그러나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국내 문제와 주권 침해 등을 우려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유럽 연합 형태의 통합을 목표로 했지만 강력한 정치적 의지와 결속력이 부족하여 통합은 어려운 상황이었다.[19][20][21]
3. 1. 아프리카 연합 발전 노력
1958년 11월 23일, 범아프리카 의회 회의에서 가나 총리 콰메 은크루마가 아프리카 합중국을 처음 제안했다. 2007년 7월, 아프리카 연합 제9차 정상 회의에서 리비아 최고 지도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다시 제안했다.[26]2009년 7월 4일, 아프리카 연합 이사회를 대폭 강화하여 정부와 동등하게 하는 합의가 이루어졌다. 리비아의 전 총리 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53개 아프리카 국가들을 단일 정부 하에 통합하려는 노력을 주도했다. 그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를 아프리카 연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2009년 초, 아프리카 연합의 차기 회장직을 맡으면서 카다피는 아프리카 합중국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발표했다. 그는 단일 아프리카 군대, 단일 통화, 아프리카 대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단일 여권을 제안했다. 아프리카 연합의 필요성에 대한 대륙의 공감대는 형성되었지만, 상황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의견과 주권 침해를 우려하는 의견 등이 제기되었다.

2009년 2월, 에티오피아에서 53개국 아프리카 연합 의장으로 선출된 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아프리카 지도자들에게 "우리 주권 국가들이 아프리카 합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6] BBC는 카다피가 "단일 아프리카 군대, 단일 통화, 그리고 아프리카인들이 대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단일 여권"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제안의 의미를 연구하고 2009년 5월에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7]
아프리카 합중국 건설의 초점은 아프리카의 세분화에 맞춰져 왔다. 제안된 동아프리카 연방이 그 예시이다. 전 세네갈 대통령 압둘라예 와데는 아프리카 합중국이 2017년 초에 출범할 수 있다고 밝혔다.[8] 반면 아프리카 연합은 2025년까지 "통합된" 아프리카 건설이라는 과제를 설정했다.[9] 카다피는 제안된 연방이 서쪽으로 카리브해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티,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바하마 및 아프리카계 이주민이 많은 다른 섬들이 가입하도록 초청받을 수 있다.[10]
카다피는 이 운동에 대한 그의 개입과 다른 아프리카 지도자들 사이에서 이 아이디어에 대한 지지 부족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11] 리비아 내전 중 카다피 사망 일주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제이컵 주마는 카다피 정권의 몰락에 안도감을 표하며, 카다피가 대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원수와 정부 지도자들을 "위협"해 왔다고 불평했다. 그리고 카다피와 그의 반복적인 단일 아프리카 정부 제안 없이 아프리카 연합이 더 잘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12]
무아마르 알 카다피는 아프리카 합중국의 건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정치가로, 아프리카의 통합을 위해 아프리카 통일 기구를 아프리카 연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아프리카 연합 총회에서 통화와 여권의 조기 통일을 계속해서 호소했다. 그러나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국내적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연합도 유럽 연합 형태의 통합을 목표로 했지만, 강력한 정치적 의지와 결속력이 부족한 면이 많았다. 카다피는 조기 통일 국가 건설을 목표로 했지만, 상황이 미비하다는 의견이나 주권 침해 등을 우려하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2008년, 카다피의 특사로 일본을 방문하여 후쿠다 야스오 당시 총리에게 친서를 전달한 시아라 부외무장관은 친서에서 아프리카 합중국 구상을 일본이 지지하면 리비아의 유전 개발 권익 등을 일본 기업에 개방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카다피는 2011년 리비아 내전으로 권좌에서 쫓겨나 반군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후 짐바브웨의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으나,[22] 무가베 역시 2017년 쿠데타로 사임하고 2019년에 사망했다.
3. 2. 일본에 대한 지원 요청
2008년, 무아마르 알 카다피의 특사로 일본을 방문한 시아라 부외무장관은 후쿠다 야스오 당시 총리에게 대좌(大佐)의 친서를 전달했다. 친서에서 일본이 아프리카 합중국 구상을 지지하면 리비아의 유전 개발 권익 등을 일본 기업에 개방할 의향을 밝혔다고 알려졌다.[22]3. 3. 카다피 사후
무아마르 카다피는 2011년 10월 리비아 내전 중 시르테 전투에서 사망하였다.[27] 카다피는 아프리카 통일 기구를 아프리카 연합으로 발전시키고, 통화와 여권의 조기 통일을 주장하는 등 아프리카 합중국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국내 문제와 주권 침해 우려 등으로 인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22]카다피 사후, 짐바브웨의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가 프로젝트를 되살리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13] 그러나 무가베는 2017년 쿠데타로 대통령직에서 사임하고, 2019년에 사망하였다.[28] 현재 아프리카 합중국 구상에 대한 논의는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4. 아프리카 합중국 구상의 문제점 및 한계
아프리카 합중국 구상은 여러 문제점과 한계를 안고 있다. 무아마르 카다피가 제안한 단일 아프리카 군대, 단일 통화, 단일 여권 등의 구상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았다. 동아프리카 연방과 같이 아프리카 내 소규모 통합 시도는 있었으나, 아프리카 연합은 2025년까지 "통합된" 아프리카 건설이라는 목표를 설정하는 데 그쳤고, 압둘라예 와데 전 세네갈 대통령이 예상했던 2017년 아프리카 합중국 출범은 실현되지 않았다.[9] 카다피는 카리브해 국가들까지 포함하는 연방을 구상했지만, 다른 아프리카 지도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하고 비판받았다.[11]
4. 1. 국가 간 갈등 및 주권 침해 우려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통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부정부패, 분쟁,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통합이 매우 더딜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이다.[29]2009년 2월, 에티오피아에서 열린 53개국 아프리카 연합 의장 회의에서 무아마르 카다피는 "우리 주권 국가들이 아프리카 합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6] BBC는 카다피가 "단일 아프리카 군대, 단일 통화, 그리고 아프리카인들이 대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단일 여권"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이 제안의 의미를 연구하고 2009년 5월에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7]
아프리카 합중국 건설의 초점은 아프리카의 세분화에 맞춰져 왔다. 제안된 동아프리카 연방이 그 예시이다. 압둘라예 와데 전 세네갈 대통령은 2017년 초에 아프리카 합중국이 출범할 수 있다고 밝혔다.[8] 반면 아프리카 연합은 2025년까지 "통합된" 아프리카 건설이라는 과제를 설정했다.[9] 카다피는 또한 제안된 연방이 서쪽으로 카리브해까지 확장될 수 있으며, 아이티,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바하마 및 아프리카계 이주민이 많은 다른 섬들을 초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10]
카다피는 이 운동에 대한 그의 개입과 다른 아프리카 지도자들 사이에서 이 아이디어에 대한 지지 부족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11] 리비아 내전 중 카다피 사망 일주일 전,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카다피 정권의 몰락에 안도감을 표하며, 카다피가 대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원수와 정부 지도자들을 "위협"해 왔다고 불평했다. 그리고 카다피와 그의 반복적인 단일 아프리카 정부 제안 없이 아프리카 연합이 더 잘 기능할 것이라고 시사했다.[12]
가나, 세네갈, 짐바브웨 정부는 아프리카 연방을 지지해 왔다.[15]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들은 아프리카가 통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1]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그리고 혁명 이후의 리비아와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아랍 민족주의, 베르베르주의, 이슬람주의와 같은 경쟁 이념과 더욱 동일시되어 왔으며, 이러한 이유로 아프리카 연방에 대한 관심이 적어 아랍, 베르베르, 이슬람 문화권인 북아프리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통합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부패, 갈등, 부족주의, 내란, 빈곤과 같은 문제들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통일된 아프리카라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6]
4. 2. 경제 발전 수준 차이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통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부정부패, 분쟁,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통합이 매우 더딜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이다.[29]아프리카 대륙에는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부패, 갈등, 부족주의, 내란, 빈곤과 같은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때문에 통일된 아프리카라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6] 특히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그리고 혁명 이후의 리비아와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아랍 민족주의, 베르베르주의, 이슬람주의와 같은 이념과 더 밀접하여 아프리카 연방에 대한 관심이 적다. 이는 아랍, 베르베르, 이슬람 문화권인 북아프리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통합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4. 3. 부정부패 및 정치 불안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통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보다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부정부패, 분쟁,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통합이 매우 더딜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이다.[29]2009년 2월, 에티오피아에서 53개국 아프리카 연합 의장으로 선출된 무아마르 카다피는 아프리카 지도자들에게 "우리 주권 국가들이 아프리카 합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6] BBC는 카다피가 "단일 아프리카 군대, 단일 통화, 그리고 아프리카인들이 대륙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단일 여권"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7]
리비아 내전 중 카다피 사망 일주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 제이컵 주마는 카다피 정권의 몰락에 안도감을 표하며, 카다피가 대륙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원수와 정부 지도자들을 "위협"해 왔다고 불평했다. 그는 카다피와 그의 반복적인 단일 아프리카 정부 제안 없이 아프리카 연합이 더 잘 기능할 것이라고 시사했다.[12]
가나, 세네갈, 짐바브웨 정부는 아프리카 연방을 지지해 왔다.[15]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들은 아프리카가 통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1]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그리고 혁명 이후의 리비아와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아랍 민족주의, 베르베르주의, 이슬람주의와 같은 경쟁 이념과 더욱 동일시되어 왔으며, 이러한 이유로 아프리카 연방에 대한 관심이 적어 아랍, 베르베르, 이슬람 문화권인 북아프리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통합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부패, 갈등, 부족주의, 내란, 빈곤과 같은 문제들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통일된 아프리카라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6]
4. 4.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이질성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통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보다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부정부패, 분쟁,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통합이 매우 더딜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이다.[29]가나, 세네갈, 짐바브웨 정부는 아프리카 연방을 지지해 왔다.[15]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들은 아프리카가 통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1]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그리고 혁명 이후의 리비아와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아랍 민족주의, 베르베르주의, 이슬람주의와 같은 경쟁 이념과 더욱 동일시되어 왔으며, 이러한 이유로 아프리카 연방에 대한 관심이 적어 아랍, 베르베르, 이슬람 문화권인 북아프리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통합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부패, 갈등, 부족주의, 내란, 빈곤과 같은 문제들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통일된 아프리카라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6]
5. 각국의 입장
가나, 세네갈, 짐바브웨 정부는 아프리카 연방을 지지해 왔다.[15]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들은 아프리카가 통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보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1]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등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아랍 민족주의, 베르베르주의, 이슬람주의와 같은 다른 이념을 중시하여 아프리카 연방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5. 1. 지지
가나, 세네갈, 짐바브웨 정부는 아프리카 연방을 지지해 왔다.[15]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들은 아프리카가 통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1]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그리고 혁명 이후의 리비아와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아랍 민족주의, 베르베르주의, 이슬람주의와 같은 경쟁 이념과 더욱 동일시되어 왔으며, 이러한 이유로 아프리카 연방에 대한 관심이 적어 아랍, 베르베르, 이슬람 문화권인 북아프리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통합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부패, 갈등, 부족주의, 내란, 빈곤과 같은 문제들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통일된 아프리카라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6]
5. 2. 회의적 입장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통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부정부패, 분쟁,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통합이 매우 더딜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이다.[29]가나, 세네갈, 짐바브웨 정부는 아프리카 연방을 지지해 왔다.[15] 그러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와 같은 다른 국가들은 아프리카가 통합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1]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튀니지, 그리고 혁명 이후의 리비아와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아랍 민족주의, 베르베르주의, 이슬람주의와 같은 경쟁 이념과 더욱 동일시되어 왔으며, 이러한 이유로 아프리카 연방에 대한 관심이 적어 아랍, 베르베르, 이슬람 문화권인 북아프리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와 통합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부패, 갈등, 부족주의, 내란, 빈곤과 같은 문제들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통일된 아프리카라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6]
6. 인구 및 언어
만약 아프리카 합중국이 탄생한다면, 러시아보다 더 큰 규모의 국가가 탄생하며, 인구수로는 중국, 인도에 이어 3위를 차지할 것이고, 약 2,000개 언어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제안된 연방 국가는 총 면적이 러시아 연방을 능가하여 어떤 국가보다도 넓을 것이다.
7. 대중문화 속 아프리카 합중국
가상의 스타 트렉 세계관에서 아프리카 합중국은 통합 지구 정부의 일부로 존재한다. 우후라 사령관은 아프리카 합중국 내 케냐 출신이며, 게오르디 라 포지의 고향 도시인 소말리아 모가디슈는 아프리카 연합(African Confederation)에 속해 있다(두 조직이 동일한 조직인지는 알 수 없다).[17] 스타 트렉의 등장인물인 우후라는 2239년 아프리카 합중국에서 태어났다.
가상의 헤일로 세계관에서 아프리카 합중국은 유엔 우주 사령부 내 통합 지구 정부의 국가로 존재한다.
아서 C. 클라크의 1987년 공상과학 소설 2061년: 오디세이 3에는 남아프리카 합중국(United States of Southern Africa)이 등장한다.
2006년 프랑스-베냉 합작 영화 아프리카 파라다이스(Africa Paradis)는 2033년 아프리카 합중국을 배경으로 한다.
1990년대 만화 봇 마스터(Bots Master)에 아프리카 합중국이 등장하며, 그 대통령은 지브 "ZZ" 줄랜더(Ziv "ZZ" Zulander)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믿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이다.
코드워 에슌(Kodwo Eshun)의 "아프로퓨처리즘에 대한 추가 고찰"(Further Considerations on Afrofuturism, 2003)에서 미래의 아프리카 합중국(USAF) 고고학자 팀은 다양한 문화 매체와 유물을 비교 연구하여 20세기 아프로다이아스포라의 주관성을 재구성하려고 한다.[17]
참조
[1]
웹사이트
Ambitious plan for a new Africa: Welcome to the U.S.A (that's the United States of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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