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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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밀리 블런트는 1983년 런던에서 태어난 배우이다. 2001년 연극으로 데뷔하여, 2004년 영화 《마이 썸머 오브 러브》로 주목받았다. 이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로 할리우드에 진출하여 골든 글로브상과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영 빅토리아》(2009)로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 《오펜하이머》(202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말더듬증을 극복하고 배우가 되었으며, 말랄라 펀드 등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0년 배우 존 크래신스키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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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과정
에밀리 올리비아 로라 블런트는 1983년 2월 23일 런던에서 태어났다.[1][2] 법정 변호사이자 왕실 고문변호사인 올리버 블런트[5][6]와 전직 배우이자 영어 교사였던 조안나 매키[3][4] 사이에서 태어난 4명의 자녀 중 둘째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블런트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 전업 주부로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배우 일을 그만두었다.[5][4] 형제 자매로는 펄리시티, 서바스천, 수재나가 있다. 그녀의 친할아버지는 영국 육군 소장 피터 블런트이며, 삼촌 중 한 명은 라이게이트 선거구의 보수당 국회의원 크리스핀 블런트이다.
2001년 주디 덴치와 함께 출연한 연극으로 배우 데뷔를 하였다. 2003년 《워리어 퀸》으로 영화에 데뷔하였고, 2004년 《마이 썸머 오브 러브》에 출연하여 신인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하고 후보에 올랐다.
블런트는 어린 시절 말더듬으로 어려움을 겪었다.[7][11] 7세에서 14세 사이에 가장 심하게 말더듬을 경험했으며,[9] 10세부터 증세가 나타나 12세 무렵에는 말하는 것을 포기할 정도였다. 그러나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다른 목소리를 연기하면서 말더듬을 극복할 수 있었다.[155] 이 경험은 그녀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되었다.[155]
블런트는 입스톡 플레이스 스쿨에 다녔고, 16세에 공연 예술 수업으로 유명한 제6과정 컬러지인 허트우드 하우스에 입학했다.[178] 그곳에서 에이전트에게 발굴되었다.[178]
3. 경력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할리우드에 진출, 메릴 스트립의 비서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 여우조연상과 영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같은 해 TV 영화 《나타샤의 노래에》로 골든 글로브상 여우조연상 (미니시리즈·TV 영화 부문)을 수상했다.
2009년 《영 빅토리아》에서 빅토리아 여왕을 연기하여 골든 글로브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영국 아카데미상 브리타니아상을 수상했다.
2014년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156][157]
2018년 《메리 포핀스 리턴즈》로 골든 글로브상,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새턴상, 미국 배우 조합상 등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미국 배우 조합상, AACTA상 등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3. 1. 2001~2004: 초기 경력
블런트는 피터 홀 경이 제작한 《로열 패밀리》에 주디 덴치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178] 그녀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이브닝 스탠더드는 그녀를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했다.[178] 2002년에는 영국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니콜라스 라이트의 《빈센트 인 브릭스턴》에서 유제니 역을 연기했고, 치체스터 축제 극장에서 공연된 인두 루바싱엄 연출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았다.[178]
2003년, 블런트는 고대 켈트족 여전사 여왕 부디카가 고대 로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영국 TV 드라마 《부디카》로 TV에 데뷔했다.[178] 같은 해, 그녀는 영국의 2부작 TV 드라마 《헨리 8세》에서 16세기 여왕 캐서린 하워드 역으로 출연하여 찬사를 받았다.[178]
2004년, 블런트는 영국의 느와르 영화 《사랑이 찾아온 여름》에서 탐신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를 선보였다.[178] 이 영화는 잉글랜드 시골 지역을 배경으로 레즈비언들의 사랑과 사기를 다루고 있다. 블런트는 공동 주연 내털리 프레스와 함께 이브닝 스탠더드 영국 영화상에서 가장 촉망되는 신인상을 수상했다.[179]
3. 2. 2005~2010: 주목받다
2005년, 블런트는 빌 나이, 미란다 리처드슨과 함께 영국의 TV 드라마 《기디언의 딸》에 출연하여, 신노동당 공보 비서관의 문제 많은 외동딸 역을 연기했다.[178] 이 역할로 블런트는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180]
2006년, 블런트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상대 역으로 출연했다. 블런트가 맡은 에밀리 찰턴 역은 패션 잡지 편집장 미란다 프리스리(메릴 스트립 분)의 선임 조수 역할이었다. 이 영화는 3.26억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21] 블런트의 연기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24]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25] 스트립은 블런트를 "내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한 최고의 젊은 여배우, 아마도 역대 최고일 것"이라고 묘사했다.[137]
2007년, 블런트는 《윈드 칠》, 《제인 오스틴 북 클럽》, 《댄 인 러브》, 《찰리 윌슨의 전쟁》 등 4개의 작품에 출연하였다.[178] 2008년에는 《선샤인 클리닝》에서 노라 로코스키 역과 《그레이트 벅 하워드》에서 발레리 브레넌 역을 맡았다.[178]
2009년, 블런트는 장마크 발레가 감독을 맡고 줄리언 펠로스가 각본을 쓴 《영 빅토리아》에서 빅토리아 여왕 역으로 출연하였다. 블런트는 이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상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31] 같은 해, 블런트는 영국 아카데미 브리타니아상 올해의 영국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34]
2010년, 블런트는 《울프맨》, 《걸리버 여행기》, 《컨트롤러》에 출연했다.[183]
3. 3. 2011~2014: 공상 과학과 코미디 영화
블런트는 2011년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와 함께 영국의 코미디 영화 《사막에서 연어낚시》에 출연했다.[185] 이 영화에서 그녀는 예멘의 사막에 플라이 낚시를 도입하려는 셰이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류 전문가(이완 맥그리거 분)를 고용한 재정 조언가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186] 블런트는 이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머펫 대소동》에 미스 피기의 접수 담당자로 카메오 출연했고, 로즈메리 디윗, 마크 듀플래스와 함께 독립 코미디 드라마 영화 《유어 시스터스 시스터》에 출연했다.[188]
2012년, 블런트는 제이슨 시걸과 함께 영화 《5년째 약혼중》에 출연하여 약혼 기간이 길어지면서 관계가 불편해진 커플을 연기했다.[190] 이후 라이언 존슨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 《루퍼》에서 조지프 고든 레빗이 연기한 배역을 돕고 사랑에 빠진 싱글맘 세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191] 같은 해 콜린 퍼스와 함께 《아서 뉴먼》에 출연했으나, 이 영화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93][194]
2014년, 블런트는 사쿠라자카 히로시의 라이트노벨 《All You Need Is Kill》을 각색한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했다.[195] 그녀는 특수부대 요원 리타 브라타스키 역을 맡아 외계 생명체와 싸우기 위해 훈련을 받았고, 크라브마가를 배웠다.[196] 이 영화는 상업적 성공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블런트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액션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97][199]
같은 해, 블런트는 롭 마셜 감독의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에서 베이커의 부인 역을 맡아 메릴 스트립 등과 함께 출연했다.[201] 이 영화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블런트는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 두 번째 골든 글로브상 코미디 뮤지컬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205][207]
3. 4. 2015~현재
2015년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에서 FBI 요원 케이트 메이서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엠파이어 지는 "미묘하다"고 평했고, 가디언 지는 "훌륭한 연기 집중력"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208][209] 블런트는 이 작품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액션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210]
2016년에는 《헌츠맨: 윈터스 워》에 출연했으나, 영화는 흥행과 비평 모두 실패했다.[211][212] 같은 해, 폴라 호킨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걸 온 더 트레인》에서 알코올 중독 이혼녀 레이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롤링 스톤 지는 "블런트가 배역에 깊이 파고들었다"고 호평했다.[213] 이 작품으로 영국 예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미국 배우 조합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214][215]
2017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마이 리틀 포니: 더 무비》, 《애니멀 크레커》에 목소리 출연을 했다.
2018년에는 남편 존 크러진스키가 감독한 공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주연을 맡았다.[216]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인디와이어는 "설득력 있고 강렬하다"고 평했다.[220] 블런트는 이 작품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82] 같은 해,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메리 포핀스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83]
2020년에는 존 패트릭 섄리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영화 ''와일드 마운틴 타임''에 출연했다.
2021년에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출연하였고, 같은 해 드웨인 존슨과 함께 영화 ''정글 크루즈''에 출연했다.
2022년에는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더 잉글리시''에 출연하여 SAG상 후보에 올랐다.[99]
2023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캐서린 오펜하이머 역을 맡아 미국 공산당과의 관계를 중립적으로 묘사했다.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13] 같은 해 넷플릭스 영화 ''페인 허슬러스''에 출연했다.
2024년에는 영화 ''더 폴 가이''와 ''IF''에 출연했다.
4. 사회 활동
블런트는 말랄라 유수프자이가 공동 설립한 소녀 교육 옹호 비영리 단체인 말랄라 펀드의 홍보 및 기금 모금을 지원한다.[134] 그녀는 또한 암으로 고통받는 가족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단체인 Family Reach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135] 2006년부터 블런트는 미국 말더듬 연구소와 협력하여 교육 자료를 통해 어린이들이 말더듬을 극복하도록 돕고, 이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해왔다.[11] 그녀는 이 연구소의 이사로 활동하며, 매년 이 연구소를 위한 갈라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언어 치료 장학금 기금을 모금한다.[136][137]
5. 사생활
블런트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캐나다 가수 마이클 부블레와 교제했다. 두 사람은 2005년 맬버른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 TV 시상식인 로지 상 백스테이지에서 만났으며, 밴쿠버에서 동거하기도 했다.[224] 2008년 11월부터는 미국 배우 존 크러진스키와 교제를 시작해 2009년 8월에 약혼했고,[225] 2010년 7월 10일 이탈리아 코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226] 두 사람 사이에는 2014년생 딸 헤이즐과[227] 2016년생 딸 바이올렛이 있다.[228][229]
블런트의 형부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함께 출연했던 스탠리 투치이다. 투치는 2012년 블런트의 소개로 그녀의 언니이자 작가 에이전트인 펄리시티와 결혼했다.[230][231]
블런트는 7살부터 14살까지 말더듬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의 조언으로 연기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233] 현재 그녀는 미국 말더듬증 연구소 이사회의 일원이다.[234]
2015년 8월, 블런트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이중 국적자가 되었다.[235] 그녀는 이중 국적이 세금 및 비자 문제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지만, 영국에 대한 충성심을 포기하는 것에 갈등을 느꼈다고 말했다.[236]
6. 출연 작품
리뷰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와 박스 오피스 사이트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블런트의 가장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는 ''내 사랑''(200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선샤인 클리닝''(2008), ''너의 여동생의 여동생''(2011), ''루퍼''(2012),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숲속으로''(2014),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걸 온 더 트레인''(2016),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 2''(2021), 그리고 ''오펜하이머''(2023)이다.[146][147]
블런트는 영화, 텔레비전, 무대 연기를 포함하여 그녀의 작품으로 여러 상을 받았으며, 여기에는 골든 글로브상, 미국 배우 조합상,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과 네 번의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후보 지명이 포함된다.
7. 수상 및 후보 목록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 신인상 (영국 국내) 후보
골든 글로브상 여우조연상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수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조연상 후보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
마츠타니 카야 (니혼 TV) 버전
영국 독립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
새틀라이트상 여우주연상 후보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후보
달라스-포트워스 영화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후보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후보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액션 영화 여배우상 후보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
새틀라이트상 여우주연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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