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편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지 편향은 개인의 판단, 의사 결정, 기억 등에 영향을 미치는 체계적인 사고의 오류를 의미한다. 이는 역사, 유형, 이론적 원인, 발생 요인, 개인차, 실용적 의의, 감소 전략, 비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된다. 인지 편향은 제한된 합리성, 전망 이론, 휴리스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확증 편향, 앵커링, 프레이밍 효과 등 여러 유형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편향은 개인의 의사 결정, 기업 경영, 건강, 소비 등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집단 지성 기술, 디바이어싱 훈련 등을 통해 줄일 수 있다. 인지 편향은 때로는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 되거나 적응적인 결과를 낳기도 하며, 휴리스틱 이론가들은 인지 편향을 경험 법칙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결정 이론 - 정책
정책은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이 마련한 의사 결정 지침이며, 대상, 기능, 효과, 도입 방식 등에 따라 분류되고, 다양한 분야에 존재하며, 정책 순환 모형을 통해 개발 과정을 분석한다. - 결정 이론 - 확률
확률은 사건의 가능성을 수치화한 개념으로, 도박에서 시작되어 수학적으로 발전했으며, 다양한 해석과 요소, 응용 분야를 가지며 양자역학, 사회 현상 등에도 적용된다. - 인지 - 이해
이해는 지식에 기반하여 대상이나 현상의 의미와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비유나 분석을 통해 이루어지며 인지심리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연구되는 개념이다. - 인지 - 불확실성
불확실성이란 현재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확률을 알 수 없는 근본적인 불확실성도 존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과는 구별되며, 과학, 경제,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뤄지는 중요한 개념이다. - 인지 편향 - 호손 효과
호손 효과는 작업 환경 변화보다 작업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행위 자체가 생산성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의미하며, 산업 심리학 및 조직 행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인지 편향 - 합리화
합리화는 심리학에서 개인이 자신의 행동 동기를 숨기기 위해 상황을 단순화하거나 미화하여 해석하는 방어 기제이며, 자기 방어적인 설명으로 정의되고, 정신분석학에서 긍정적 및 부정적 관점으로 연구되었으며, 사회적으로 불평등과 차별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도 작용한다.
인지 편향 | |
---|---|
개요 | |
정의 | 판단에 있어서 규범이나 합리성으로부터 벗어나는 체계적인 패턴 |
원인 | 휴리스틱 인지적 과부하 동기 부여 사회적 영향 |
영향 | 의사 결정 신념 형성 사회적 인식 |
종류 | |
의사 결정, 신념 및 행동 편향 | 닻 내림 효과 주의 편향 가용성 휴리스틱 확증 편향 오류 회피 기능적 고정 후광 효과 정보 과부하 타조 효과 결과 편향 선택 지지 편향 정신 부하 정신적 회계 정상 편향 현상 유지 편향 과신 편향 계획 오류 선택 과부하 매몰 비용 오류 생존 편향 위약 효과 신념 편향 |
사회적 편향 | 귀인 편향 집단 내 편애 기본 귀인 오류 집단 사고 자기 봉사 편향 투명성 착각 |
기억 오류 및 편향 | 일관성 편향 허위 기억 페이크 뉴스 출처 혼동 |
관련 개념 | |
관련 개념 | 휴리스틱 심리적 조작 인지 왜곡 정신 모형 제한된 합리성 편향된 표본 정신적 지름길 |
추가 정보 | |
같이 보기 | 인지적 왜곡 목록 의사 결정 판단 휴리스틱 집단 극화 정보의 폭포 효과 정치적 편향 체계적 오류 |
2. 역사
인지 편향 개념은 1972년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이 사람들의 수리맹에서 발전시켜 소개했다.[12] 트버스키와 카너먼은 휴리스틱을 통해 인간의 판단과 결정이 합리적 선택 이론과 어떻게 다른지 여러 방식으로 입증했다. 휴리스틱은 불확실한 사건의 가능성을 빠르게 추정하는 정신적 지름길로, 계산은 간단하지만 때로는 "심각하고 체계적인 오류"를 유발한다.[13][6]
트버스키와 카너먼은 전망 이론을 통해 인지 편향이 발견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2. 1. 대표성 휴리스틱과 린다 문제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은 [https://ko.wikipedia.org/wiki/%ED%9C%B4%EB%A6%AC%EC%8A%A4%ED%8B%B1_%EC%9D%B4%EB%A1%A0#%EB%8C%80%ED%91%9C%EC%84%B1_%ED%9C%B4%EB%A6%AC%EC%8A%A4%ED%8B%B1_(Representativeness_heuristic) 대표성 휴리스틱](발견법)으로 인해 인지 편향이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대표성 휴리스틱은 어떤 사건이 전형적인 경우와 얼마나 유사한지에 따라 발생 빈도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경향이다.[13]"린다 문제(Linda Problem)"는 대표성 휴리스틱의 대표적인 예시이다.[14] 실험 참가자들은 린다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린다는 31세 독신 여성으로, 매우 똑똑하고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한다. 철학을 전공했고, 사회 정의와 차별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반핵 시위에 참여한 적도 있다. 이 설명을 바탕으로 린다가 ① 페미니스트일 확률, ② 은행원일 확률, ③ 은행원이면서 페미니스트일 확률을 질문했을 때, 85%의 응답자가 ① > ③ > ② 순서로 확률을 예측했다.
응답자들은 린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린다를 판단했을 때, ②보다 ①과 ③이 더 "대표적"이거나 "전형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으며, 결합 오류에 해당한다.[14] 이처럼 대표성 휴리스틱은 고정관념을 활성화하여 부정확한 판단과 같은 논리적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
게르트 기거렌처 등은 휴리스틱을 비이성적인 인지 편향이 아닌, 형식 논리나 확률 계산과는 다른 적응 도구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15]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린다 문제" 실험은 휴리스틱 및 편향성 연구를 의학과 정치학 등 다른 분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 2. 비판과 발전
게르트 기거렌처 등은 휴리스틱이 비합리적인 인지 편향이 아니라 형식 논리나 확률 계산의 규칙과는 다른, 별개의 적응적 도구라고 주장했다.[15] 이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린다 문제" 실험은 심리학을 넘어 의학, 정치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휴리스틱 및 편향성 연구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했다.[15]3. 유형
인지 편향은 개인, 집단, 의사 결정, 판단, 기억, 동기 부여 등 다양한 차원에서 구분될 수 있다. 일부 인지 편향은 뜨거운 인지와 차가운 인지로 구분되기도 한다.[89]
인지 편향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특정 ''집단''에 국한된 편향 (예: 위험 이동)
- 옵션의 ''바람직함''을 고려해야 하는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편향 (예: 매몰 비용의 오류)
-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나 어떤 것이 다른 것의 원인인지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편향 (예: 허위 상관 관계)
- ''기억''에 영향을 미치는 편향[18] (예: 일관성 편향 - 과거의 태도와 행동을 현재의 태도와 더 유사하게 기억하는 것)
일부 편향은 특히 긍정적인 자기 태도를 가지려는 동기를 반영한다.[20] 이는 많은 인지 편향이 자기 동기 부여 또는 자기 지향적이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예: 비대칭적 통찰력의 환상, 자기 봉사 편향). 또한 대상이 내집단 또는 외집단을 평가하는 방식에도 편향이 있다. 즉, 내집단은 비록 그 집단이 임의로 정의되더라도 더 다양하고 여러 면에서 "더 나은" 것으로 평가한다 (내집단 편향, 외집단 동질성 편향).
일부 유형의 인지 편향에 대한 개인의 취약성은 셰인 프레더릭(Shane Frederick)이 개발한 인지 반성 검사 (CRT)로 측정할 수 있다.[90]
3. 1. 차가운 인지 편향
확률 무시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때 어떤 사건의 확률을 무시하는 경향을 말한다.[89]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의사 결정과 관련 없는 정보에 영향을 받는 판단 (예: 프레이밍 효과, 구분 편향)이나, 처음에 받아들인 정보에 얽매여 사고하는 행위 (예: 앵커링) 역시 차가운 인지 편향에 속한다.[89]3. 2. 동기 부여 편향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려는 욕구 (자기중심적 편향, 자기 봉사 편향) 및 불쾌한 인지 부조화를 회피하려는 동기는 일부 인지 편향을 유발한다.[20] 이러한 동기 부여는 뜨거운 인지와 관련이 있다.[81]3. 3. 주의 편향
주의 편향은 특정 자극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인지 편향의 하위 집단이다. 예를 들어, 알코올 및 기타 약물에 중독된 사람들은 약물 관련 자극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1][22] 이러한 편향을 측정하기 위한 일반적인 심리 검사로는 스트루프 과제와 점 탐색 과제가 있다.3. 4. 기타 편향
이름 | 설명 |
---|---|
기본적 귀인 오류 | 대응 편향이라고도 불리며, 타인의 행동을 설명할 때 개인의 성향적 요인을 과대평가하고 상황적 요인의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25] 1967년 Edward E. Jones와 Victor Harris의 실험에서 제3자 평가 시 상황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는 사례가 입증됨. |
암묵적 편향 | 특정 개인이 속한 사회적 그룹 구성원에게 개인의 특정 자질을 사전 반영하는 편향. |
점화 효과 | 앞서 접한 정보가 이후 정보의 해석과 이해에 영향을 주는 심리 현상. |
확증 편향 |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수용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불신하는 경향.[26] 인지 부조화와 관련하여,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정보를 탐색하고 모순을 줄여나감. |
선호 편향 |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편향되는 경향. |
자기 고양적 편견 | 집단 성공은 자신의 공으로, 실패는 다른 구성원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 주로 공동체 사회에서 실패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나타남. |
신념 편향 | 결론의 진실 또는 거짓에 대한 개인적 믿음 때문에 주장의 논리적 강도 평가가 편향되는 현상. |
프레이밍 | 좁은 시야로 상황이나 문제를 바라볼 때 발생하는 편향. |
사후 확신 편향 | 이미 일어난 일을 예측 가능했던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 ("나는 원래 모두 알고 있었다.") |
인지적 체화 | 신체 생물학적 상태에 기초하여 인식, 주의, 의사 결정, 동기에서 특정 선택성을 갖는 경향. |
선박 효과 | 처음 제시된 정보에 얽매여 새로운 정보를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현상.[29] 협상, 의학 진단, 사법 선고 등 의사 결정 상황에서 발견됨. |
현상 유지 편향 | 현재 상황 유지를 선호하며, 특별한 이득 없이는 변화를 거부하는 경향.[31] 자동차 보험, 전기 서비스 선택 등 경제적 결정에 영향을 미침. |
과신 편향 | 자신의 의사 결정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 |
4. 이론적 원인
인지 편향의 과학적 이해는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의 업적에 기반한다. 이들의 실험은 인간의 판단과 의사결정이 합리적 선택 이론과 다르게 이루어짐을 보여주었고, 전망 이론을 제시했다. 트버스키와 카너먼은 인지 편향의 일부가 발견법(휴리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대표성 휴리스틱은 어떤 집합의 임의의 특징이 그 집합의 특성을 대표한다고 간주하여 빈도와 확률을 판단하는 방법이다. 트버스키와 카너먼은 이러한 발견법이 인지 편향을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린다 문제(Linda Problem)"는 대표성 휴리스틱의 사례이다. 실험 참가자들은 린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린다는 31세 독신 여성으로, 매우 똑똑하고 자기 생각을 분명히 말하는 성격이다. 철학을 전공했고, 사회 정의와 인종 차별에 깊이 관여했으며, 반핵 시위에도 참여했다. 이후 린다가 ① 페미니스트일 확률 ② 은행원일 확률 ③ 은행원이면서 페미니스트일 확률을 예측하게 했을 때, 85%의 응답자가 ① > ③ > ② 순서로 예측했다. 응답자들은 린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②보다 ①과 ③이 더 "대표적"이거나 "전형적"이라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응답자들의 예측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으며, 결합 오류와 일치한다. 이처럼 대표성 휴리스틱은 고정관념을 활성화시켜 부정확한 판단을 야기할 수 있다.
게르트 기거렌처 등은 휴리스틱이 비이성적인 인지 편향이 아니라, 형식 논리나 확률 계산과는 다른 적응적 도구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반박에도 불구하고 "린다 문제" 실험은 심리학을 넘어 의학과 정치학을 포함한 다른 분야로 확장되어 휴리스틱 및 편향성 연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인지 편향은 여러 차원에서 구분될 수 있다.
- 개인적 차원과 집단 차원 (예: 집단 극화)
- 선택 만족도 판단 (예: 매몰 비용 오류)
- 인과관계의 오류
- 일반화의 오류
-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한 욕구와 논리적 충돌 회피 욕구에서 비롯된 의도적 합리화[88]
다른 인지 편향들은 뇌의 작동 방식에서 기인한다. 이들은 뜨거운 인지(Hot Cognition)와 차가운 인지(Cold Cognition)로 구분된다.[89]
차가운 인지 유형에 속하는 네 가지 인지 편향은 다음과 같다.
- 확률 무시 (Neglect of probability): 불명료한 상태에서 결정을 내릴 때 확률을 무시하는 것
- 실질적 의사 결정과 관련 없는 정보에 영향받는 행위 (예: 프레이밍 효과, 구별 편향)
- 최초로 받아들여지는 요소에 얽매여 사고하는 행위 (예: 앵커링)
일부 편향은 행위자의 동기를 반영한다. 특히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거나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자 하는 동기에서 기인한다. 많은 인지 편향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주도적 경향을 띤다. 또한 주체들이 자신이 속한 집단의 안과 밖을 평가하는 방식에서도 인지 편향이 작동된다.
일부 인지 편향은 주의 편향에 속하기도 한다. 알코올 및 약물 중독자들이 관련 자극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러한 편향 측정을 위한 심리 테스트로 Stroop 실험과 dot probe 실험이 있다.
인지 편향의 특정 유형에 대한 개인의 민감도는 Shane Frederick이 개발한 인지 성찰 검사(CRT)를 통해 측정될 수 있다.[90]
편향은 다양한 과정에서 발생한다.
- 제한된 합리성 - 합리성의 한계
- 전망 이론
- Mental accounting
- 적응적 편향 - 제한된 정보에 기반한 잘못된 의사 결정 비용 편중
- Attribute substitution - 무의식적으로 더 쉬운 판단으로 대체
- 귀인 이론
- Salience
- Naïve realism
- 인지 부조화
- 인상 관리
- 자기인식이론
- 휴리스틱 이론
- 가용성 휴리스틱 - 기억에 의존하여 가능성 추정 (생생하거나 특이하거나 감정적인 기억에 편향)
- 대표성 휴리스틱 - 유사성에 기반하여 확률 판단
- 경험적 휴리스틱 - 감정적 반응에 기반한 의사 결정
- 감정과 도덕적 동기
- 두요인 정서이론
- 체세포 마커 가설 (The somatic markers hypothesis)
- 자아 성찰 환상 (Introspection illusion)
- 오역과 통계적 오류: innumeracy
- 사회 영향
- 뇌의 제한된 정보 처리 능력
- 잡음 정보 처리 (메모리 저장 및 검색 중 왜곡): 2012년 Psychological Bulletin 기사에서 8개의 무관해 보이는 편향이 동일한 정보이론 메커니즘에 의해 생성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5. 발생 요인
인지 편향은 주어진 정보 자체가 편향되었거나 과학적 방법과 같은 합리적 방법을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다. 1960년대에 행해진 실험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있을 때 자신의 관찰과 경험을 편향적으로 재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즉, 여러 사실 중에서 어떤 것은 주목하고 어떤 것은 무시하거나 반박하면서 자신의 편향에 따라 결론을 내린다.[19]
이러한 인지 편향은 과학자나 법조인과 같이 합리적 사고를 훈련받은 전문가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인지 편향은 여러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집단 및 개인 수준: 특정 집단에 국한된 편향(예: 위험 이동)과 개인 수준의 편향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의사 결정 관련: 옵션의 바람직함을 고려해야 하는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편향(예: 매몰 비용의 오류)이 있다.
- 판단 관련: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나 원인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편향(예: 허위 상관 관계)이 있다.
- 기억 관련: 기억에 영향을 미치는 편향(예: 과거의 태도와 행동을 현재와 비슷하게 기억하는 일관성 편향)이 있다.[18]
- 동기 부여 관련: 긍정적인 자아상을 위한 욕구로 이어지는 자기 중심적 편향이나 불쾌한 인지 부조화 회피와 같이 동기 부여를 반영하는 편향이 있다.[20]
어떤 편향은 뇌가 특정 방식으로 인식하고, 기억을 형성하며,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구분은 때때로 "뜨거운 인지" 대 "차가운 인지"로 묘사되는데, 동기 부여 추론은 각성 상태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가운" 편향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정보 무시: 관련 정보를 무시하여 발생하는 편향 (예: 확률 무시)
- 무관한 정보의 영향: 무관한 정보에 영향을 받는 경우 (예: 동일한 문제가 묘사되는 방식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프레이밍 효과, 제시 방법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구분 편향)
- 과도한 비중: 중요하지 않지만 눈에 띄는 특징에 과도한 비중을 두는 경우 (예: 기준점 효과)
일부 편향은 긍정적인 자기 태도를 가지려는 동기를 반영한다.[20] 많은 편향이 자기 동기 부여 또는 자기 지향적이다(예: 비대칭적 통찰력의 환상, 자기 봉사 편향). 또한, 내집단 또는 외집단을 평가하는 방식에도 편향이 있다. 내집단은 더 다양하고 여러 면에서 "더 나은" 것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내집단 편향, 외집단 동질성 편향).
일부 인지 편향은 특정 자극에 대한 주의력을 높이는 주의 편향의 하위 집단에 속한다. 예를 들어, 알코올 및 기타 약물에 중독된 사람들은 약물 관련 자극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인다. 이러한 편향을 측정하기 위한 심리 검사로는 스트루프 과제[21][22]와 점 탐색 과제가 있다.
인지 반성 검사(CRT)를 통해 인지 편향에 대한 개인의 취약성을 측정할 수 있다.[23][24]
6. 개인차
사람들은 과신 효과, 시간 할인, 편향 맹점과 같은 의사 결정 편향에 대한 민감성에 있어 안정적인 개인차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65] 즉, 개인 내에서 이러한 안정적인 편향 수준은 변경될 수 있다. 훈련 비디오를 시청하고 디바이어싱 게임을 한 실험 참가자들은 앵커링 (인지 편향), 편향 맹점, 확증 편향, 귀인 오류, 투사 편향, 대표성 휴리스틱의 6가지 인지 편향에 대한 민감성을 보이는 정도가 즉시 그리고 3개월 후까지 중간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66]
인지 편향의 개인차는 다양한 수준의 인지 능력 및 기능과도 관련이 있다.[67] 인지 반성 검사(CRT)는 인지 편향과 인지 능력 간의 연결을 이해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인지 반성 검사를 사용하여 능력을 이해하는 데에는 결정적인 결과가 없었다. 그러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지 반성 검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들은 더 높은 인지 능력과 합리적 사고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는 차례로 인지 편향 및 휴리스틱 검사의 수행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CRT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다양한 휴리스틱 및 인지 편향 검사 및 과제에서 더 정확하게 답하는 경향이 있다.[68]
나이는 인지 편향에 취약해지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개인차이다. 나이가 많은 개인은 인지 편향에 더 취약하고 인지적 유연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개인은 진행 중인 실험을 통해 인지 편향에 대한 민감성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69] 이러한 실험에서는 젊은 성인과 나이가 많은 성인 모두에게 프레이밍 작업을 완료하도록 했다. 젊은 성인은 나이가 많은 성인보다 더 많은 인지적 유연성을 보였다. 인지적 유연성은 기존 편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7. 실용적 의의
많은 사회 기관은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개인에게 의존한다.[34] 예를 들어, 공정한 배심원 제도는 배심원이 사건과 관련 없는 특징을 무시하고, 관련된 특징을 적절히 평가하며,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고, 감정에 호소하는 것과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요구한다.[34] 그러나 여러 심리적 실험에서 증명된 다양한 편향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임을 암시한다.[34]
증권 규제 체제는 대체로 모든 투자자들이 완벽하게 합리적인 사람으로 행동한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실제 투자자들은 편향, 발견법, 프레임 효과로부터 인지적 한계에 직면하게 된다.[34]
인지 편향은 기업가들의 의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11] 기업가들의 마음과 관련된 대부분의 결정은 계산적으로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편향'은 널리 퍼지고 잘 연구된 현상이다.[11]
또한 인지 편향은 건강, 섭식 장애, 소비, 부동산 등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는 인지 편향 중 접근 편견과, 건강에 좋지 않은 패스트 푸드를 먹고자 하는 욕구를 억누르는 억제 통제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35] 건강에 좋지 않은 패스트 푸드를 더 많이 먹은 참가자들은 억제 조절을 덜 하고, 접근 편견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 다른 연구자들은 인지 편향이 다양한 섭식 장애와 연관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가설을 세웠다.[36][37]
부동산 매매 가격과 가치에도 인지 편향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39] 실험 참가자들에게 주거용 부동산 매물을 보여준 후, 이와 무관한 전혀 다른 두 번째 매물을 보여주고 두 번째 매물의 가치와 매각 가격을 물었을 때, 무관한 매물을 보여주는 것이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39]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기 위해 인지 편향과 발견법을 사용한다고 믿는다.[38] 약물 및 기타 의료 치료는 인지 편향에 취약한 다른 사람들이 제품을 사용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인지 편향을 이용한다.[38]
인지 편향은 물리학 법칙으로도 설명될 수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수학과 이은 연구원과 조항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연구원 팀에 따르면, 우리가 편향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원인은 인간관계망의 연결 구조에 따라 생겨나고, 그 이면에는 물리학적인 법칙이 작용한다. 즉, 집단 간의 동질성과 대립성, 그리고 다수의 의견과 소수의 의견 비율에 의해 인지 편향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91]
8. 인지 편향을 줄이기 위한 전략
인지 편향은 체계적인 오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답변을 평균하는 집단 지성 기술로는 보상하기 어렵다.[92] 디바이어싱은 넛지, 훈련, 보상 등을 통해 판단과 의사 결정에서 편향을 줄이는 방법이다. 인지 편향 완화 및 인지 편향 수정은 인지 편향의 영향을 줄이는 특별한 방법이다. 참고 집단 예측은 대니얼 카너먼이 외부 견해라고 부르는 것에 기초하여 추정과 결정을 체계적으로 약화시키는 방법이다.
게르트 기거렌처 등 여러 학자들은 인지 편향의 내용과 방향이 "임의적"인 것이 아니며,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편향을 줄이는 한 가지 기술은 개인이 자동 처리 대신 통제된 처리 과정을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귀인 편견 감소와 관련하여,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속성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인과관계 정확도를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훈련 또한 인지 편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Carey K. Morewedge와 동료들의 연구(2015)에 따르면, 완화 전략을 가르치는 교육 비디오와 디바이어싱 게임과 같은 일회성 훈련에 노출된 참가자들은 6가지 인지 편향 측정 지표에서 3개월 후에도 উল্লেখযোগ্য 감소를 보였다.
인지 편향 수정은 건강한 사람의 인지 편향을 수정하는 과정을 말하며, 불안, 우울증, 중독에 대한 심리 치료의 일종인 인지 편향 수정 치료법(CBMT)이라고도 불린다. CBMT는 약물 치료나 심리 상담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인지 과정을 수정하는 치료법이며, 응용 인지 처리 치료(ACPT)라고도 불린다. CBMT 기법은 임상의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컴퓨터를 통해 제공될 수 있다. CBM은 불안의 인지 모델, 인지 신경 과학 및 주의 모델의 증거와 이론을 결합한다.
인지 편향 수정은 강박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데에도 사용되어 왔으며, 강박 관념과 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93]
9. 비판
인지 편향은 논리적 오류로 분류될 수 있지만, 때때로 인간이 삶에서 마주하는 문제점의 해결책을 찾거나, 그 지름길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95] 때때로 인지 편향은 적응성을 발휘하여 특정한 상황이나 맥락에서 더 효과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96] 또한, 휴리스틱 이론(heuristics)에 명시된 바와 같이, 적시성이 정확성보다 우선시될 때, 인지 편향은 더욱 빠른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97]
인지 편향 이론에 대한 비판은 토론 양쪽 모두 상대의 생각이 인간 본성과 인지 편향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반면, 자신의 관점은 인지 편향 이상이며 문제를 "극복"하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데서 주로 발견된다.
게르트 기거렌처는 인지 편향과 휴리스틱에 대한 주요 반대자 중 한 명이다. 기거렌처는 인지 편향이 편향이 아니라 경험 법칙이거나, 우리가 실제로 삶에서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직감"이라고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인지 편향과 휴리스틱을 비이성적인 결정과 판단 방법으로 보지만, 기거렌처는 휴리스틱과 인지 편향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일상생활에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인지 편향에 대한 비난 역시 인지 편향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새로운 시각도 있다. 이는 심리학자 기거렌처의 주장에 입각하여, 인간의 편향적 사고방식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선택한 결과라고 보는 것이다.[98] 인지 편향 목록은 오랫동안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심리학에서는 "합리성 전쟁"[70]이 게르트 기거렌처와 카너먼-트버스키 학파 사이에서 벌어졌는데, 이는 편향이 주로 인간 인지의 결함인지, 아니면 실제로 적응적이거나 "생태학적으로 합리적인" 행동 패턴의 결과인지에 대한 논쟁이었다.[71]
이 논쟁은 최근 다시 불붙었는데, 비판론자들은 인간 인지에서 편향에 대한 과도한 강조가 있었다고 주장한다.[75]
참조
[1]
서적
The Handbook of Evolutionary Psychology
John Wiley & Sons Inc
[2]
논문
Subjective probability: A judgment of representativeness
https://web.archive.[...]
2017-04-01
[3]
서적
Thinking and Deciding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7
[4]
서적
Predictably Irrational: The Hidden Forces That Shape Our Decisions
HarperCollins
[5]
논문
Reasoning the fast and frugal way: models of bounded rationality
http://library.mpib-[...]
1996-10
[6]
논문
Judgment under Uncertainty: Heuristics and Biases
1974-09
[7]
서적
Social cognition: How individuals construct social reality.
Hove and New York: Psychology Press.
[8]
논문
Associative processes in intuitive judgment
2010-10
[9]
논문
Believers in pseudoscience present lower evidential criteria
2021-12-21
[10]
논문
On the reality of cognitive illusions
http://psy.ucsd.edu/[...]
1996-07
[11]
논문
The Study of Bias in Entrepreneurship
http://psyarxiv.com/[...]
[12]
서적
Heuristics and Biases: The Psychology of Intuitive Judgment
Cambridge University Press
[13]
서적
Social psychology and human nature: International Edition
Wadsworth
[14]
논문
Extensional versus intuitive reasoning: The conjunction fallacy in probability judgement
http://psy.ucsd.edu/[...]
[15]
서적
Contemporary Debates in Cognitive Science
Blackwell
[16]
간행물
ISO/IEC TR 24027:2021 Information technology — Artificial intelligence (AI) — Bias in AI systems and AI aided decision making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2023-06-21
[17]
간행물
ISO/IEC TR 24368:2022 Information technology — Artificial intelligence — Overview of ethical and societal concerns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2023-06-21
[18]
논문
The seven sins of memory. Insights from psychology and cognitive neuroscience
1999-03
[19]
논문
The case for motivated reasoning
http://synapse.princ[...]
2017-10-27
[20]
서적
European Review of Social Psychology 4
Wiley
[21]
논문
The Stroop color-word test: a review
[22]
논문
Half a century of research on the Stroop effect: an integrative review
http://content.apa.o[...]
1991-03
[23]
논문
Cognitive Reflection and Decision Making
2005
[24]
논문
Cognitive abilities and behavioral biases
https://epub.uni-reg[...]
2009
[25]
논문
The attribution of attitudes
[26]
논문
Publication prejudices: An experimental study of confirmatory bias in the peer review system
[27]
논문
Cognitive dissonance and resistance to change: The influence of commitment confirmation and feedback on judgement usefulness of accounting systems
[28]
웹사이트
Council Post: Unconscious Bias And Three Ways To Overcome It
https://www.forbes.c[...]
[29]
문서
The Anchoring Effect in Decision-Making with Visual Analytics
IEEE
2018
[30]
문서
Anomalies The Endowment Effect, Loss Aversion, and Status Quo Bias
1991
[31]
웹사이트
Status quo bias in large and small choice sets
http://www.yorkshire[...]
2008
[32]
문서
Cognitive Biases in Negotiation Processes
http://link.springer[...]
Springer Berlin Heidelberg
2020-11-25
[33]
뉴스
Do Pretty People Earn More?
http://www.cnn.com/2[...]
CNN.com
2005
[34]
서적
Irrationality: The Enemy Within
Pinter & Martin
2007
[35]
논문
Combined effects of cognitive bias for food cues and poor inhibitory control on unhealthy food intake
2015-04
[36]
논문
Cognitive bias in eating disorders: implications for theory and treatment
1999-10
[37]
논문
Body image disturbance in eating disorders: A form of cognitive bias?
1996
[38]
논문
Paternalism and Cognitive Bias
2005
[39]
논문
The effect of context and the level of decision maker training on the perception of a property's probable sale price
2010
[40]
논문
Superiority bias and communication noise can enhance collective problem-solving.
2023
[41]
간행물
The Feedback Fallacy
https://hbr.org/2019[...]
[42]
논문
On narrow norms and vague heuristics: A reply to Kahneman and Tversky (1996)
[43]
서적
Social psychology and human nature: International Edition
Belmont, USA: Wadsworth.
[44]
논문
Effects of outcome dependency on correspondence bias
[45]
논문
Accountability: A social check on the 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46]
논문
Debiasing Decisions Improved Decision Making With a Single Training Intervention
http://openaccess.ci[...]
2015-08-13
[47]
논문
Attentional bias in emotional disorders
1986-02
[48]
논문
Threat-related attentional bias in anxious and nonanxious individuals: a meta-analytic study
2007-01
[49]
논문
Developing interpretation bias modification as a "cognitive vaccine" for depressed mood: imagining positive events makes you feel better than thinking about them verbally
2009-02
[50]
논문
Attention bias modification treatment: a meta-analysis toward the establishment of novel treatment for anxiety
2010-12
[51]
논문
Approach bias modification in alcohol dependence: do clinical effects replicate and for whom does it work best?
2013-04
[52]
서적
Cognitive Therapy of Anxiety Disorders: Science and Practice.
Guildford
2009
[53]
논문
Lateral prefrontal cortex mediates the cognitive modification of attentional bias
2010-05
[54]
논문
Anxiety and cognitive performance: attentional control theory
2007-05
[55]
논문
Change Processes During Cognitive Bias Modification for Obsessive Compulsive Beliefs
2014
[56]
논문
Cognitive Bias Modification (CBM) of obsessive compulsive beliefs
2013-10
[57]
논문
Cognitive Bias. Philogenesis or Ontogenesis
[58]
서적
Heuristics and Biases: The Psychology of Intuitive Judgment
Cambridge University Press
[59]
서적
Judgment under uncertainty: Heuristics and bias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60]
서적
Heuristics and Biases: The Psychology of Intuitive Judgment
Cambridge University Press
[61]
논문
The multiplicity of emotions: A framework of emotional functions in decision making
[62]
논문
Social cues and verbal framing in risky choice
[63]
논문
A behavioral model of rational choice
[64]
논문
Toward a synthesis of cognitive biases: how noisy information processing can bias human decision making
http://www.martinhil[...]
2012-03
[65]
논문
Bias Blind Spot: Structure, Measurement, and Consequences
2015-04-24
[66]
논문
Debiasing Decisions Improved Decision Making With a Single Training Intervention
http://openaccess.ci[...]
2015-10-01
[67]
논문
The Reflective Mind: Examining Individual Differences in Susceptibility to Base Rate Neglect with fMRI
https://portal.findr[...]
2018-07
[68]
논문
The Cognitive Reflection Test as a predictor of performance on heuristics-and-biases tasks
2011-10
[69]
논문
Age-differences in cognitive flexibility when overcoming a preexisting bias through feedback
2018-08
[70]
논문
The “Rationality Wars” in Psychology: Where they are and Where they Could Go
2012
[71]
서적
Ecological Rationality: Intelligence in the World
OUP USA
[72]
간행물
Gerd Gigerenzer, Gut Feelings: Short Cuts to Better Decision Making: Penguin Books, 2008 (1st ed. 2007), £ 8.99 (paperback), ISBN-13: 978-0141015910
https://serval.unil.[...]
2010
[73]
서적
Adaptive thinking : rationality in the real world
Oxford Univ. Press
2000
[74]
서적
Simple heuristics that make us smart
Oxford University Press
1999
[75]
서적
Optimally Irrational
Cambridge University Press
[76]
웹사이트
日常を取りまく様々な認知バイアス
https://heisei-ikai.[...]
医療法人社団 平成医会
2022-12-11
[77]
문서
illusory correlation
[78]
문서
Schacter (1999)
[79]
문서
Kunda (1990)
[80]
문서
Hoorens (1993)
[81]
문서
認知心理学の人格教育への応用可能性についての一考察 皆川直凡
[82]
문서
日経BP
[83]
서적
Irrationality: The Enemy Within
[84]
서적
Predictably Irrational: The Hidden Forces That Shape Our Decisions
HarperCollins
[85]
문서
Clavien
[86]
문서
Gigerenzer
[87]
문서
Gigerenzer
[88]
웹인용
의도적 합리화 똑똑한 사람도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에 속는 이유
https://bonlivre.tis[...]
2021-04-02
[89]
웹인용
Hot and Cold Cognition
https://www.psycholo[...]
2020-03-10
[90]
저널
Cognitive Reflection and Decision Making
https://www.aeaweb.o[...]
2005-12
[91]
뉴스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
조선뉴스프레스
2019-08-26
[92]
웹인용
합리적 문제해결을 저해하는 인지편향과 과학교육을 통한 탈인지편향 방법 탐색
http://koreascience.[...]
한국과학교육학회지
2016-12-31
[93]
저널
Exploring Cognitive Biases Limiting Rational Problem Solving and Debiasing Methods Using Science Education
http://koreascience.[...]
2016
[94]
뉴스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
조선뉴스프레스
2019-08-26
[95]
뉴스
'[미디어 세상]확증편향을 비난하는 편향성'
http://news.khan.co.[...]
2020-12-07
[96]
저널
Reasoning the fast and frugal way: models of bounded rationality
http://library.mpib-[...]
1996-10
[97]
저널
Judgment under Uncertainty: Heuristics and Biases
https://www.semantic[...]
1974-09
[98]
뉴스
경향신문
http://news.khan.co.[...]
2020-12-0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