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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위의 참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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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전선 위의 참새》는 15년 전 마약 밀매를 증언한 후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들어간 릭이, 가석방된 악당 유진에게 쫓기면서 변호사 메리앤과 함께 도주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멜 깁슨, 골디 혼 등이 출연하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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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위의 참새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영화 포스터
감독존 배덤
각본루이스 베노스타
데이비드 셀처
에릭 레이너
제작롭 코언
제작 총괄테드 필드
로버트 W. 코트
출연멜 깁슨
골디 혼
데이비드 캐러딘
빌 듀크
음악한스 치머
촬영로버트 프라임스
편집프랭크 모리스
스튜디오인터스코프 커뮤니케이션스
더 배덤/코언 그룹
배급사유니버설 픽쳐스
개봉일1990년 5월 18일
상영 시간110분
제작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천만 달러
흥행 수익1억 3870만 달러
일본어 제목バード・オン・ワイヤー (바-도 온 와이야-)

2. 줄거리

변호사 메리앤 그레이브스는 일 때문에 디트로이트에 갔다가 우연히 15년 전 비행기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전 약혼자 릭 자민과 마주친다. 릭은 사실 죽은 것이 아니라, 15년 전 부패한 마약단속국(DEA) 요원 유진 소렌슨과 앨버트 "딕스" 디긴스의 마약 밀매 현장을 목격하고 증언한 뒤,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신분을 숨기고 여러 가명을 쓰며 살아왔다.

릭의 증언 때문에 15년간 감옥에 있었던 소렌슨이 최근 가석방으로 풀려나면서, 소렌슨과 디긴스는 릭을 찾아 복수하려 한다. 메리앤은 릭이 이들에게 쫓기는 것을 목격하고 그의 도주를 돕게 된다. 릭은 15년 전 메리앤을 갑자기 떠난 것이 그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하고, 오해를 푼 두 사람은 다시 가까워진다.

릭은 자신을 새로 담당하게 된 연방수사국(FBI) 요원 조 웨이버가 소렌슨과 결탁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믿지 못한다. 대신 그는 은퇴한 옛 담당자 루 베어드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메리앤과 함께 위스콘신으로 향한다. 도주 과정에서 릭은 과거 미용실에서 일했던 경험이나, 현재 수의사가 된 옛 연인 레이첼 바니 등 과거의 인맥을 활용한다. 특히 레이첼은 헬리콥터로 추격해 오는 소렌슨 일당으로부터 릭과 메리앤이 탈출하는 것을 돕는다.

하지만 어렵게 찾아간 루 베어드는 심각한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어 릭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소렌슨, 디긴스, 웨이버가 그들의 위치를 알아내고 쫓아오자, 릭과 메리앤은 릭이 과거에 일했던 근처 동물원으로 피신한다. 릭은 추격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동물 우리를 열어 동물들을 풀어놓는다. 이 혼란 속에서 디긴스는 사자에게 물려 죽고, 배신한 FBI 요원 웨이버는 피라냐에게 잡아먹히며, 소렌슨은 감전사한다.

모든 위협이 사라진 후, 부상을 입고 호랑이 우리 위에 위태롭게 매달린 릭을 메리앤이 용기를 내어 구출한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뒤, 부상을 회복한 릭과 메리앤은 카리브해에서 보트를 타고 석양 속으로 항해하며 함께 삶을 계획한다.

3. 등장인물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소프트판TV 아사히판
릭 자민멜 깁슨토미야마 케이야스하라 요시토
마리안 그레이브스골디 혼코다 나오코후지타 토시코
유진 소런슨데이비드 캐러딘사와키 이쿠야코바야시 키요시
앨버트 디그스빌 듀크사사오카 시게조와타나베 타케시
조 웨이버른스티븐 토볼라우스키이토 히로시토미야마 케이
레이철 바니조앤 세버런스사카키바라 요시코타카시마 가라
마빈해리 시저이마니시 마사오우에다 토시야
루 베어드제프 코리키타무라 코이치츠카다 마사아키
론알렉스 불한스키이마니시 마사오이즈카 쇼조
타카와키클라이드 쿠사츠타하라 아루노
폴 버나드잭슨 데이비스아리모토 킨류
몰리 베어드플로렌스 패터슨노자와 유카리
형사불 먼크마이시즈카 운쇼나가시마 유이치


  • TV 아사히판: 첫 방송 1993년 10월 24일 '일요 양화 극장'

: 그 외: 이시모리 타츠유키, 센다 미츠오, 사토 아이, 이토 카즈아키, 타카미야 슌스케, 카노키 쇼코, 오하시 세츠, 카미야 카즈오, 코무로 마사유키, 사사오카 시게조

: 연출: 와라비 미나미, 번역: 우츠기 미치코, 조정: 야마다 타이헤이, 효과: 엔도 타카오

3. 1. 주요 인물



; 릭 자민

: 배우: 멜 깁슨

: 이 영화의 주인공. 과거 실내 동물원에서 일했으며, 마약 관련 사건에 연루되어 죽은 것으로 처리되었고, 본인은 이 사실을 몰랐다. 현재는 '빌리 레이'라는 이름으로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다. 쾌활한 성격이며, 엉덩이에 총을 맞아도 가볍게 넘기는 모습을 보인다. 안전 확인 능력이 뛰어나, 마리안에게 문을 열기 전 체인을 걸고 밖을 확인하라고 조언했고, 실제로 문 밖에 적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이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 메리앤 그레이브스

: 배우: 골디 혼

: 변호사. 주유소에 들렀다가 15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옛 연인 릭과 우연히 재회한다. 릭이 죽은 것으로 알려진 지 4개월 후 부자와 결혼했지만 아이는 없다. 릭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을 선호했다고 한다. 릭처럼 쾌활한 성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장난을 치기도 한다.

; 유진 소런슨

: 배우: 데이비드 캐러딘

: 전직 악덕 마약 단속관. 15년 전 릭의 증언으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으나, 가석방되어 디그스와 함께 릭을 추격한다. 동물원에서의 최종 결투 중, 끊어진 현수교에 매달려 있다가 릭이 흘린 전류 때문에 아래로 떨어진다.

; 앨버트 디그스

: 배우: 빌 듀크

: 마약 조직과 관련된 인물로, 몸집이 큰 남성이다. 소런슨과 함께 릭을 쫓는다. 동물원에서 사자 우리에 갇혔다가 옆 우리로 피신하지만, 그곳에 있던 호랑이에게 공격당한다.

; 조 웨이번

: 배우: 스티븐 토볼라우스키

: 새로 부임한 FBI 요원으로 위장했지만, 실제로는 소런슨의 스파이다. 컴퓨터 서버에서 릭 자민 관련 기록을 플로피 디스크에 복사한 뒤 원본 기록을 모두 삭제했다.

; 레이철 바니

: 배우: 조앤 세버런스

: 릭의 옛 연인 중 한 명으로, 수의사이다. 목장에서 살고 있으며, 릭의 엉덩이에 박힌 총알을 제거해주는 수술을 한다. 이후 소런슨의 부하들이 헬리콥터로 목장을 공격해오자 샷건으로 맞서 싸운다.

; 마빈

: 배우: 해리 시저

: 릭이 일하는 주유소의 사장. 릭을 쫓아온 소런슨 일당에게 휘말려 샷건에 맞아 사망한다.

; 루 베어드

: 배우: 제프 코리

: 릭을 담당했던 전직 FBI 요원. 소런슨 일당이 집으로 찾아오자, 아내 몰리와 함께 부엌 지하실에 숨기 전 릭에게 과거에 일했던 동물원으로 가라고 조언한다.

; 몰리 베어드

: 배우: 플로렌스 패터슨

: 루 베어드의 아내. 남편과 함께 지하실에 숨는다.

; 타카와키

: 배우: 클라이드 쿠사츠

: 릭의 엉덩이 응급 처치를 위해 얼음을 가지러 간 마리안과 마주치는 인물. 마리안에게 파티에 초대해달라고 부탁한다.

3. 2. 조연



'''유진 소런슨''' (데이비드 캐러딘 분)은 과거 악덕 마약 단속관이었다. 15년 전 릭의 증언으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으나, 가석방되어 디그스와 함께 릭을 추적한다. 동물원에서의 최종 결전 중, 끊어진 현수교에서 릭에 의해 전류가 흐르는 펜스 쪽으로 떨어져 최후를 맞는다.

'''앨버트 디그스''' (빌 듀크 분)는 마약 조직 관련자로, 몸집이 큰 남성이다. 동물원에서 릭과 마리안을 쫓다가 사자 우리에 갇히고, 옆 우리로 피신했으나 이번에는 호랑이에게 습격당한다.

'''조 웨이버른''' (스티븐 토볼로스키 분)은 신참 FBI 요원으로 위장한 소런슨의 스파이다. 컴퓨터를 이용해 릭 저민에 관한 기록을 플로피 디스크에 복사한 뒤 서버에서 관련 정보를 모두 삭제한다.

'''레이철 버니''' (조앤 세버런스 분)는 릭의 전 여자친구이자 수의사로, 목장에 살고 있다. 릭의 엉덩이에 박힌 산탄 조각을 제거해주고, 소런슨의 부하들이 헬기로 목장을 습격하자 샷건으로 맞서 싸운다.

'''마빈''' (해리 시저 분)은 릭이 일하는 주유소의 경영자이다. 릭을 쫓아온 소런슨 일당에게 휘말려 샷건에 맞아 사망한다.

'''루 베어드''' (제프 코리 분)는 릭의 과거 FBI 담당자였다. 소런슨 일당이 자택을 습격하자 몰리와 함께 지하실에 숨기 전, 릭에게 과거 그가 일했던 동물원으로 가라고 조언한다.

'''몰리 베어드''' (플로렌스 패터슨 분)는 루 베어드의 친척이다.

'''타카와키''' (클라이드 쿠사츠 분)는 릭의 응급 처치를 위해 얼음을 구하러 간 마리안과 마주치는 인물로, 그녀에게 자신의 파티에 초대해달라고 부탁한다.

4. 제작진


  • 감독: 존 바담
  • 제작: 롭 코헨
  • 각본: 데이비드 셀처, 루이스 베노스타, 에릭 레너
  • 촬영: 로버트 브라이엄스
  • 음악: 한스 짐머
  • 공동 제작: 루이스 베노스타, 에릭 레너, 피치 케이디
  • 총괄 제작: 테드 필드, 로버트 W. 코트
  • 배역: 마이크 펜턴, 주디 테일러, 린다 고든, 린 캐로
  • 미술: 필립 해리슨
  • 의상: 웨인 핑클먼, 에드와도 캐스트로


''전선 위의 참새''는 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촬영되었다.[1] 골목 오토바이 추격 장면은 빅토리아의 차이나타운, 팬 탄 골목에서 촬영되었다.

제목은 영화를 위해 아론 네빌이 부른 레너드 코헨의 노래 "전선 위의 참새"를 언급한다.

5. 한국어 더빙

(내용 없음)

5. 1. KBS (1995년 9월 16일)

5. 2. EBS (2023년 3월 18일)


  • 프로듀서: 권혁미
  • 번역: 김지연
  • 감수: 김동수
  • CG: 조운경
  • 편집: 김정수
  • 우리말 연출: 강민화
  • 기획: EBS
  • 우리말 제작: 벼리기획

6. 평가

''전선 위의 참새''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전문가 평론가 26명의 리뷰 중 23%만이 긍정적이어서 "썩었다"는 평가를 받았다.[2]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를 "과잉 연출되고 지루한 로드 무비"라고 평하며, "프랭크 카프라의 ''어느 날 밤에 생긴 일''이 이 형식을 확립했지만, 존 바담은 이 1990년대 버전에서 끔찍한 각본에 갇혔다. 골디 혼과 멜 깁슨의 케미만이 영화를 볼만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3] 워싱턴 포스트의 데슨 하우는 영화 리뷰를 부검 형식으로 작성하여 "이름: 멜 깁슨과 골디 혼. 영화: '전선 위의 참새'. 이유: 현재 정보 없음."이라고 시작하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4]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레이버먼은 영화에 D 등급을 주며 "획일적인 영화 제작 시대에도, 존 바담(토요일 밤의 열기, 스태이크아웃) 감독은 100% 일반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다. 로맨틱 액션 코미디라고 불러야 했다"고 썼다.[5]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 4개 만점에 2.5개를 주며 다음과 같이 썼다. "내 생각에는 그들이 '전선 위의 참새'를 만들기 전에 히치콕 영화를 많이 상영했고, 히치콕이 자신의 커플을 위험하고 그림 같은 상황에 동시에 처하게 했던 부분이 가장 좋았을 것이다.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의 러시모어 산 절정 장면과 같은 장면이다. 히치콕이 그렇게 했을 때는 섬세한 균형을 이루었다. 즉, 아무리 센세이션하더라도 스릴을 능가할 수는 없었다. '전선 위의 참새'에서는 그 균형을 잃었다."[6] 그의 동료 진 시스켈은 이 영화에 대해 더욱 가혹하게 반응하며 "주연 배우들 사이의 의미 있는 접촉보다 멍청한 액션이 더 많은 코믹 러브 스토리"라고 칭하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너무 잘못되어 깁슨의 한때 진지했던 영화 경력에 절망하게 된다. 혼은 수년 동안 길을 잃은 영혼이었으며, 여전히 그녀의 귀여운 웃음을 이용하고 있는데, 더 이상 웃기지 않다."[7]

뉴욕 타임스의 자넷 마슬린은 "'전선 위의 참새'는 간단한 방정식을 따른다: 멜 깁슨이나 골디 혼에게 매력을 느끼고 싶어하는 정도에 정확히 비례하여 좋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확실히 양자택일의 제안이다. 왜냐하면 그들 각자는 여기서 진지하게 귀엽지만, 그들은 함께 로버트 드 니로와 찰스 그로딘이 ''미드나잇 런''에서 했던 것보다 더 적은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 영화는 그 영화와 가장 유사한 도망 영화이다."라고 썼다.[8] 뉴욕 데일리 뉴스의 캐슬린 캐롤은 "깁슨과 혼은 완벽한 스크린 러브 매치가 아니다. 그들은 함께 귀여워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야밤 도주 액션 영화에 불과한 영화에서 최소한의 전기를 발생시킨다."라고 썼다.[9]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피터 레이너는 이 영화를 "흥분하고 분별없는, 나쁜 조합"이라고 불렀다. "스타들의 케미가 모든 영감 없는 곡예적인 과감성을 보상할 만큼 충분히 강해야만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액션 코미디 차량이다. 멜 깁슨과 골디 혼은 총알을 피하고 악당들로부터 도망치느라 바빠서 케미를 키울 수 없다. 그들은 테크노 팝 사격장에서 움직이는 표적 갱스터이다."라고 말했다.[10]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리체이는 "바담은 각본의 기계적 요소보다 영화의 다양한 차량의 기계적 요소에 더 관심이 있다. 그 결과, 기계는 부드럽게 울리고 줄거리는 덜컹거린다."라고 말했다.[11]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의 게리 톰슨은 이 영화를 "두 편의 인기 영화의 요소를 혼합하여 하나의 초인기 영화를 만들기를 바라는 끔찍한 스튜디오 컨셉 영화 중 하나"라고 칭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두 명의 메가스타가 스크린 케미와 비슷한 것을 생성하지 못하는 또 다른 지루한 로드 무비이다. 결국 스파크가 튀지만, 한 남자가 마지막에 감전될 때만 그렇다. 이 영화의 주요 특징, 또는 특징은 혼과 깁슨의 엉덩이다. '전선 위의 참새'의 기적은 그렇게 유명한 스타들이 일반적으로 플레이보이 비디오에서나 볼 수 있는 종류의 치즈케이크와 비프케이크 장면으로 자신을 착취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12] 포트 워스 스타-텔레그램의 마이클 H. 프라이스는 "분명히 '전선 위의 참새'에는 싸구려거나 유치한 것은 없지만, 영화는 부분의 합보다 훨씬 덜 느껴진다. 골디 혼이 문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녀의 지나치게 익숙한 터프한 고양이 접근 방식은 모든 영화에서 더 강요받는 느낌을 주고, 재활용된 이야기 요소도 그렇다."[13]

토론토 스타의 헨리 미에트키에비츠는 다음과 같이 썼다. "특정 슈퍼마켓에 가면 간소한 포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맛이 없는 무미건조한 제품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그런 방식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것을 고려한 사람은 없으며, 그럴 가능성도 없다. 하지만 '영화'라는 단어가 크고 굵은 글씨로 흰색 배경에 적힌 포스터를 통해 홍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가 있다면, '전선 위의 참새'가 바로 그럴 것이다. 하단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작은 굵은 글씨로 적혀 있을 것이다. '액션 로맨스. 두 명의 스타, 총격전, 폭발, 세 번의 추격전, 한 번의 배신, 1960년대 향수, 로맨틱한 농담, 한 번의 침실 장면, 그리고 한 번의 절정의 대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골디 혼이 '벤자민 일병의 슬픔' 이후 10년 동안 히트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존 바담 감독의 시끄럽고 공허한 영화를 컴백 시도로 선택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멜 깁슨과 팀을 이루는 것은 상업적인 이유로 현명한 선택이었다. 그들의 나이 차이 - 그녀는 44세, 그는 34세 -조차 낭만적인 케미를 눈에 띄게 방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에 그녀의 낄낄거리는 외면이 날카로운 마음을 숨기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후, 혼은 이제 정신없는 곤경에 처한 여성 이상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14]

버라이어티가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에서 고려한 47개의 리뷰 중 1개만 긍정적이었고 38개는 부정적이었다.[15][16] 시네마스코어에서 실시한 관객 투표에서 이 영화는 A+에서 F까지의 척도에서 평균 "B+" 등급을 받았다.[17]

7. 흥행

''전선 위의 참새''는 개봉 주말에 153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미국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했으며, 2000만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1.386억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 평가받는다.

참조

[1] 웹사이트 Thompson-Nicola Film Commission http://www.thompson-[...] 2007-07-07
[2] 웹사이트 Bird on a Wire | Rotten Tomatoes https://www.rottento[...]
[3] 간행물 Film Reviews: Bird on a Wire https://www.variety.[...] 2010-11-16
[4] 뉴스 Bird on a Wire https://www.washingt[...] 2010-11-16
[5] 간행물 Bird on a Wire https://ew.com/artic[...] 2010-11-16
[6] 뉴스 Bird on a Wire https://web.archive.[...] 2010-11-16
[7] 뉴스 'BIRD ON A WIRE' A TURKEY, NOT AN EAGLE https://www.chicagot[...] 2023-12-13
[8] 뉴스 Review/Film; Four Eyes of Blue and an Old Love Rediscovered https://www.nytimes.[...] 2023-12-13
[9] 뉴스 Mel, Goldie can't make 'Bird on a Wire' fly https://nydailynews.[...] 2023-12-13
[10] 뉴스 'Bird on Wire': A Hawn, Gibson Balancing Act https://www.latimes.[...] 2023-12-13
[11] 뉴스 Mel Gibson, Goldie Hawn in a comic caper, 'Bird on a Wire' https://philly.newsp[...] 2023-12-13
[12] 뉴스 Birdbrained Idea for Gibson & Hawn https://philly.newsp[...] 2023-12-13
[13] 뉴스 Can't be called original, but fun to watch https://www.newspape[...] 2023-12-13
[14] 뉴스 Generic action flick has Goldie playing Gibson's no-name lover https://www.newspape[...] 2023-12-13
[15] 간행물 Critics Opinions 1990-05-23
[16] 간행물 L.A. Critics Opinions 1990-05-23
[17] 웹사이트 CinemaScore https://m.cinemascor[...]
[18] 웹사이트 Bird on a Wire https://www.boxoffic[...]
[19] 웹사이트 Bird on a Wire https://www.the-numb[...]
[20] 웹사이트 Bird on a Wire (1990) https://www.boxoffic[...] Amazon.com 2010-02-19
[21] 웹인용 Bird on a Wire https://www.boxoffic[...]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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