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권

1. 개요

최창권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대부로 불리는 작곡가이다.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와 영화 《로보트 태권브이》의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예그린악단 음악실장, 서울시립가무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음악의 일부를 만들었으며,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1960년대부터 1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했고, 2008년 7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뮤지컬 작곡가 - 실베스터 르베이
  유고슬라비아 출신 작곡가 겸 편곡가인 실베스터 르베이는 "Fly Robin Fly"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후 할리우드 영화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며 《에어울프》, 《코브라》 등의 작품을 남겼고, 1990년대부터는 미하엘 쿤체와 함께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 등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을 작곡하며 뮤지컬 작곡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 동주 최씨 - 최남선
  최남선은 1890년에 태어나 1957년에 사망한 대한민국의 문인이자 독립운동가, 언론인, 역사학자이며, 《소년》을 창간하고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하여 현대 한국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3·1 운동 독립선언서 기초, 친일 행적, 단군 연구, 《단군론》, 《불함문화론》 저술 등의 활동을 했다.
• 동주 최씨 - 최두선
  최두선은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까지 언론인, 교육자,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 동아일보 사장, 초대 국무총리,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역임했다.
• 20세기 음악가 - 조지 플로이드
  조지 플로이드는 1973년 출생하여 2020년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관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했으며, 그의 죽음은 전 세계적인 시위를 촉발하여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과 인종차별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 20세기 음악가 - 세르게이 쿠세비츠키
  세르게이 쿠세비츠키는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출판업자로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현대 음악을 옹호했으며, 한국의 독립운동과 한국전쟁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