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럭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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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럭터니는 미트라교 신전의 표준적인 비품으로, 미트라가 황소를 죽이는 장면을 묘사한 회화나 조각을 의미한다. 타우로크토니는 주로 미트라가 황소를 찌르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주변에는 개, 뱀, 전갈, 까마귀 등의 동물과 카우테스, 카우토파테스와 같은 부수적인 요소들이 등장한다. 1970년대 이후, 타우로크토니 장면의 황도대 상징이 미트라스의 정체에 대한 "별 지도" 코드라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며, 학자들은 미트라스를 특정 별자리와 연결하려는 시도를 했다. 현대 미트라교 연구는 고고학적 발견과 문헌 연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이미지는 레몽 바르텔레미의 조각상 "오레스테스의 광기"를 위해 각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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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럭터니 | |
---|---|
개요 | |
![]() | |
어원 | 그리스어: tauroktonos 그리스어: ταυροκτόνος |
로마자 표기 | tauroktonos |
정의 | 소를 죽이는 사람 |
관련 용어 | 라틴어: taurobolium 라틴어: taurobolium |
설명 | 미트라가 소를 죽이는 장면 |
추가 설명 | 토럭터니는 미트라스교의 핵심 도상이다. |
세부 묘사 | |
중심 인물 | 미트라 |
행위 | 소를 죽이는 행위 |
동물 | 개 뱀 전갈 |
추가 동물 | 까마귀 |
기타 요소 | 밀 이삭 사자 |
맥락 | |
종교 | 미트라스교 |
의미 | 미트라스교의 신화 및 교리 관련 |
추가 정보 | |
주의사항 | 토럭터니는 키벨레의 타우로볼리움과 혼동하지 말 것. |
추가 설명 | 미트라스교 제단은 실제 소를 죽이는 의식을 행하기에는 부적절했을 것임. |
관련 용어 | 라틴어: dorsuale |
2. 미트라교의 역사
황소 살해는 희생 행위인데, 황소가 ''도르수알레''로 장식된 부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우로크토니의 기능과 목적은 불분명하다. 타우로크토니 장면은 숭배 식사 장면으로 보완되므로 (때로는 같은 기념물 양면에 묘사되기도 함), 살해는 구원 행위일 수 있다. 즉, "살해와 연회가 함께 신자들의 구원을 이룬다."[1]
타우로크토니는 미트라교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 장면으로, 모든 미트라교 신전에서 발견되는 표준적인 도상이다. 회화든 조각이든, 타우로크토니는 의식 공간의 가장 먼 벽, 동굴처럼 꾸며진 벽감에 설치되었다.
3. 타우로크토니
타우로크토니 장면의 가장 오래된 대표자는 로마에서 발견된 ''CIMRM'' 593/594이다.[1] 이는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 프라이토리아 사령관의 노예 집사인 알키무스의 헌정물로, 서기 1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
미트라교의 황소 살해 장면의 모델은 날개 달린 니케 (승리)가 황소를 죽이는 유형이었을 것으로 보이며,[1] 이는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에 다시 유행하는 이미지가 되었다.[1] 1899년에 이미 퀴몽은 타우로크토니를 "황소를 희생하는 고전 그리스 니케 그룹의 모티프를 모방한 것"으로 식별했지만,[1] 두 타우로크토니 장면 모두 기원전 2세기의 페르가메네 예술 전통에 기인한다고 추정했다.[1]
타우로크토니의 기능과 목적은 불분명하다. 타우로크토니 장면은 숭배 식사 장면과 함께 묘사되기도 하므로, 황소 살해는 구원 행위일 수 있다.[1]
퀴몽은 미트라교가 조로아스터교의 원시 소 살해 신화를 나타낸다고 보았다. 분다히신에 따르면, 악령 아흐리만이 원시 생물 가바에보다타를 죽인다. 퀴몽은 미트라가 아흐리만의 역할을 대신하는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는 이란 텍스트와 맞지 않고 미트라의 역할과도 충돌하여 폐기되었다.[1] 최근 이란에서 발견된 새와 소의 도상 부조가 타우로크토니와 비교되기도 한다.[9]
1970년대 이후 퀴몽의 이론이 해체되면서, 타우로크토니의 천문/점성학적 측면이 숭배의 기본적인 전제였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10] 오리겐의 ''대 켈수스 반박''에 따르면, 켈수스 시대(178년경)부터 미트라교는 별과 행성과 관련이 있었다.[10] 1970년대 이후, 타우로크토니가 천문 현상을 바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0]
3. 1. 기본 도상
미트라교의 핵심 도상인 타우로크토니는 모든 미트라교 신전에서 발견되는 표준적인 묘사이다. 이 장면은 쓰러진 황소 위에 올라탄 미트라가 칼로 황소의 목을 찌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황소는 항상 왼쪽을 향하고 있으며, 미트라는 황소에게서 고개를 돌려 오른쪽 어깨 너머로 태양신 솔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1] 이는 르네상스 시대 복원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제외하면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미트라는 왼쪽 다리로 황소를 누르고, 오른쪽 다리로 황소의 엉덩이와 뒷다리를 제압한다. 왼손으로는 황소의 콧구멍이나 주둥이를 잡아당기고, 오른손에는 칼을 들고 황소의 목이나 어깨를 찌른다. 미트라는 보통 긴 소매 튜닉, 부츠, 바지를 입고 프리자 모자를 쓴다. 망토는 마치 날고 있는 것처럼 펼쳐져 있으며, 때로는 벌거벗은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황소의 꼬리는 밀 이삭으로, 상처에서 나온 피는 밀 이삭이나 포도송이로 묘사되기도 한다.[10]
몇몇 컬트 이미지에는 황소가 로마의 dorsuale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황소를 희생 짐승으로 식별한다.[1] 부조에 사용된 안료의 흔적을 통해 황소는 검은색이나 흰색, 붉은 갈색 등으로 다양하게 칠해졌음을 알 수 있다. 미트라의 옷 색깔 역시 다양하게 나타난다.
타우로크토니는 날개 달린 니케(승리)가 황소를 죽이는 유형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1] 또한, 황도대 상징을 바탕으로 미트라의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천문학적 해석이 제시되었으나, 아직까지 합의된 결론은 없다.
저자 | 제안 연도 | 타우로크토누스 미트라스 |
---|---|---|
알레산드로 바우사니 | 1979 | 사자자리 |
마이클 스피델 | 1980 | 오리온자리 |
칼-구스타프 산델린 | 1988 | 마차부자리 |
데이비드 울런시 | 1989 | 페르세우스자리 |
존 데이비드 노스 | 1990 | 베텔게우스 |
로저 벡 | 1994 | 사자자리의 태양 |
마리아 바이스 | 1994, 1998 | 밤하늘 |
3. 2. 부수적 요소
타우로크토니 장면에는 여러 부수적인 요소가 등장한다. 대부분의 타우로크토니 장면에는 개(주로 개로 묘사됨), 뱀, 전갈이 등장한다. 개와 뱀은 보통 황소의 상처에 닿으려는 모습으로, 전갈은 죽어가는 황소의 생식기를 향해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2] 많은 부조에는 까마귀도 등장하며, 드물게 성배와 사자가 포함되기도 한다.카우테스와 카우토파테스는 횃불을 들고 있는 미트라스의 축소판으로, 거의 모든 부조에 등장하며 때로는 독립된 타우로크토니 조각상에도 포함된다. 보통 카우테스는 오른쪽에, 카우토파테스는 왼쪽에 서 있지만, 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3] 횃불을 든 이들은 다리를 엇갈린 채 서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주변에는 나무나 녹지가 배치되기도 한다.[4]
황도대의 열두 별자리[5]와 고전 행성 일곱 개[6]를 암시하는 상징도 타우로크토니 부조와 프레스코화에서 자주 발견된다. 솔과 루나의 흉상은 거의 항상 등장하며, 각각 태양신과 달의 여신을 나타낸다.[7] 더 정교한 이미지에는 솔의 사두마차와 루나의 비가가 묘사되기도 하며, 이들 앞에는 각각 횃불을 든 포스포루스와 헤스페루스가 달려간다.[8]
솔, 루나, 그리고 다른 다섯 행성 신들은[9] 미트라스의 망토 안의 별이나 배경에 흩어져 있는 별로 표현되기도 한다. 일곱 행성 신은 일곱 개의 제단[10]이나 의인화된 형태로 표현되기도 하며, 요일별 헌정에 따라 배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표준적인 순서는 확인되지 않는다.[11]
타우로크토니의 다른 요소들(미트라스 제외)도 천체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황소는 황소자리, 전갈은 전갈자리와 대응되며, 그 사이에는 개(큰개자리/작은개자리/이리자리), 뱀(바다뱀자리/뱀자리/용자리), 쌍둥이(쌍둥이자리), 까마귀(까마귀자리), 컵(컵자리), 사자(사자자리), '밀 이삭' 별(처녀자리의 스피카)이 1세기 말 여름 하늘에 나타나는 좁은 띠를 이룬다.[12]
타우로크토니 장면의 천문학적 상징은 미트라스의 정체성에 대한 수수께끼를 제기하는 "별 지도" 코드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다음은 그 내용을 정리한 표이다.
저자 | 제안 연도 | 타우로크토누스 미트라스 |
---|---|---|
알레산드로 바우사니 | 1979 | 사자자리 |
마이클 스피델 | 1980 | 오리온자리 |
칼-구스타프 산델린 | 1988 | 마차부자리 |
데이비드 울런시 | 1989 | 페르세우스자리 |
존 데이비드 노스 | 1990 | 베텔게우스 |
로저 벡 | 1994 | 사자자리의 태양 |
마리아 바이스 | 1994, 1998 | 밤하늘 |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적절한 맥락적 토양이 부족"하여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으며,[13] 이 문제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3. 3. 상징적 의미
미트라교의 황소 살해 장면(타우로크토니)은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에 다시 유행한, 날개 달린 니케(승리)가 황소를 죽이는 모습에서 비롯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 1899년, 퀴몽은 타우로크토니가 "황소를 희생하는 고전 그리스 니케 그룹의 모티프를 모방한 것"이라고 보았고,[1] 두 타우로크토니 장면 모두 기원전 2세기의 페르가메네 예술 전통에서 기원한다고 추정했다.[1]
대부분의 타우로크토니 장면에는 개, 뱀, 전갈이 등장한다. 개와 뱀은 황소의 상처에 닿으려는 듯 묘사되고, 전갈은 죽어가는 황소의 생식기에 묘사된다. 많은 부조에는 까마귀가 등장하며, 라인강과 다뉴브강 국경 지역의 부조에는 성배와 사자가 포함되기도 한다.
카우테스와 카우토파테스는 횃불을 들고 있는 미트라스의 축소판으로, 타우로크토니 부조나 조각상에 자주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카우테스는 오른쪽에, 카우토파테스는 왼쪽에 서 있지만, 위치가 바뀌거나 둘 다 한쪽에 있는 경우도 있다.[1] 횃불을 든 사람들은 다리를 엇갈린 채 서 있으며, 나무나 녹지가 함께 묘사되기도 한다.
타우로크토니 부조에는 황도대 별자리[2]와 고전 행성[3]의 상징이 자주 나타난다. 솔과 루나의 흉상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며, 솔의 사두마차와 루나의 비가가 묘사되기도 한다.[1] 솔의 전차 앞에는 포스포루스가, 루나의 전차 앞에는 헤스페루스가 달려가는데, 이들은 카우테스와 카우토파테스를 연상시킨다.[1] 솔, 루나 외 다섯 행성 신들[4]은 미트라스의 망토 안 별이나 배경의 별로 표현되기도 하고, 일곱 제단[5]이나 의인화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6]
타우로크토니의 다른 요소들은 미트라스를 제외하고 천체와 관련되어 있다.[7] 황소자리와 전갈자리는 황도대 반대 지점에 있으며, 그 사이에는 큰개자리/작은개자리/이리자리, 바다뱀자리/뱀자리/용자리, 쌍둥이자리, 까마귀자리, 컵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의 스피카 별자리가 1세기 말 여름에 나타나는 좁은 하늘 띠를 이룬다.[7]
퀴몽은 미트라교가 조로아스터교의 원시 소 살해 신화를 나타낸다고 보았다. 분다히신에 따르면, 악령 아흐리만이 원시 생물 가바에보다타를 죽인다. 퀴몽은 미트라가 아흐리만의 역할을 대신하는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는 이란 텍스트와 맞지 않고 미트라의 역할과도 충돌하여 폐기되었다.[1] 최근 이란에서 발견된 새와 소의 도상 부조가 타우로크토니와 비교되기도 한다.[9]
thumb의 소 등에 새가 있는 부조, 자하크 성, 이란 동아제르바이잔.]]
1970년대 이후, 퀴몽의 이론이 해체되면서 타우로크토니의 천문/점성학적 측면이 숭배의 기본 전제였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10] 오리겐의 ''대 켈수스 반박''에 따르면, 켈수스 시대(178년경)부터 미트라교는 별과 행성과 관련이 있었다.[10] 1970년대 이후, 타우로크토니가 천문 현상을 바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0]
타우로크토니 장면의 황도대 상징은 미트라스의 정체에 대한 "별 지도" 코드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벡(2006)은 관련 학자들의 제안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저자 | 제안 연도 | 타우로크토누스 미트라스 |
---|---|---|
알레산드로 바우사니 | 1979 | 사자자리 |
마이클 스피델 | 1980 | 오리온자리 |
칼-구스타프 산델린 | 1988 | 마차부자리 |
데이비드 울런시 | 1989 | 페르세우스자리 |
존 데이비드 노스 | 1990 | 베텔게우스 |
로저 벡 | 1994 | 사자자리의 태양 |
마리아 바이스 | 1994, 1998 | 밤하늘 |
스탠리 인슬러(1978)와 브루노 제이콥스(1999)는 황소 살해 장면을 황소자리의 헬리아칼 출현과 동일시했다. 그러나 2006년, 로저 벡은 이러한 접근 방식들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7]
4. 천문학적 해석
1970년대에 쿰몬의 전이 시나리오가 해체된 이후, 쿰몬이 미트라교의 천문/점성학적 측면을 "신봉자"를 즐겁게 하기 위한 "지적인 오락"으로 치부한 것은, 천문/점성학적 측면이 숭배의 기본적인 전제 중 일부였다는 일반적인 인식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인식은 켈수스 시대(대략 178년)부터 있었으며, 그는 ''알레테스 로고스''의 저자이며, 오리겐의 ''대 켈수스 반박''을 통해 미트라교의 신비가 고정된 별과 행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0]
쿰몬 이후 시대에는 스탠리 인슬러가 이러한 인식을 처음으로 부활시켰다(1975년, 두 번째 회의). 그는 황소 살해(Tauroctony, 타우로크토니)가 천문 현상에 대한 그리스-로마 시대의 이해를 바탕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처드 L. 고든(1976)도 숭배의 천문학적 상징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라고 주의했다. 로저 벡의 4개의 동시대 논문(1976–1977)은 그리스-로마 종교 사상에서 천문학/점성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벡은 쿰몬이 "고대 점성술의 가장 저명한 학자 중 한 명이었음에도, 이러한 함의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1970년대 이후, 이 장면의 황도대 상징은 숭배 부조가 미트라스의 정체성에 대한 수수께끼를 제기하는 일종의 "별 지도" 코드라는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다음은 여러 학자들이 제시한 타우로크토니와 미트라스의 별자리 해석을 정리한 표이다.
저자 | 제안 연도 | 타우로크토누스 미트라스 |
---|---|---|
알레산드로 바우사니 | 1979 | 사자자리 |
마이클 스피델 | 1980 | 오리온자리 |
칼-구스타프 산델린 | 1988 | 마차부자리 |
데이비드 울런시 | 1989 | 페르세우스자리 |
존 데이비드 노스 | 1990 | 베텔게우스 |
로저 벡 | 1994 | 사자자리의 태양 |
마리아 바이스 | 1994, 1998 | 밤하늘 |
스탠리 인슬러(1978)와 브루노 제이콥스(1999)는 전체 황소 살해 장면을 황소자리의 헬리아칼 출현과 동일시했다. 2006년, 로저 벡은 이러한 모든 접근 방식이 "적절한 맥락적 토양에 근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1] 이 문제에 대한 합의는 없다.
4. 1. 별자리와의 연관성
미트라교의 황소 살해 장면(타우로크토니)은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에 다시 유행한 니케가 황소를 죽이는 이미지를 모델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1] 타우로크토니에는 개, 뱀, 전갈, 까마귀 등이 등장한다. 개와 뱀은 황소의 상처를 향하고, 전갈은 황소의 생식기를 노리는 모습으로 묘사되며, 까마귀는 장면 어딘가에 위치한다.이 동물들은 특정 별자리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879년 칼 베른하르트 슈타르크는 타우로크토니의 요소들이 천체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처음 확인했다. 황소는 황소자리, 전갈은 전갈자리를 상징하며, 그 사이에는 개(큰개자리/작은개자리 또는 이리자리), 뱀(바다뱀자리, 뱀자리 또는 용자리), 까마귀(까마귀자리), 컵(컵자리) 등의 별자리가 위치한다.[7]
이러한 천문학적 상징은 미트라스교의 기본적인 전제 중 일부였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켈수스는 미트라교의 신비가 고정된 별, 행성들과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으며,[10] 스탠리 인슬러는 타우로크토니가 천문 현상에 대한 그리스-로마 시대의 이해를 바탕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타우로크토니의 천문학적 상징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저자 | 제안 연도 | 타우로크토누스 미트라스 |
---|---|---|
알레산드로 바우사니 | 1979 | 사자자리 |
마이클 스피델 | 1980 | 오리온자리 |
칼-구스타프 산델린 | 1988 | 마차부자리 |
데이비드 울런시 | 1989 | 페르세우스자리 |
존 데이비드 노스 | 1990 | 베텔게우스 |
로저 벡 | 1994 | 사자자리의 태양 |
마리아 바이스 | 1994, 1998 | 밤하늘 |
스탠리 인슬러(1978)와 브루노 제이콥스(1999)는 황소 살해 장면 전체를 황소자리의 헬리아칼 출현과 동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들은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문제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4. 2. 미트라스의 정체
1970년대 이후, 미트라교의 황소 살해 장면(타우로크토니)에 나타나는 황소자리 상징은 미트라스의 정체에 대한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 장면은 일종의 "별 지도" 코드로 여겨졌으며, 미트라스가 특정 별자리나 행성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제시되었다.[10]저자 | 제안 연도 | 타우로크토누스 미트라스 |
---|---|---|
알레산드로 바우사니 | 1979 | 사자자리 |
마이클 스피델 | 1980 | 오리온자리 |
칼-구스타프 산델린 | 1988 | 마차부자리 |
데이비드 울런시 | 1989 | 페르세우스자리 |
존 데이비드 노스 | 1990 | 베텔게우스 |
로저 벡 | 1994 | 사자자리의 태양 |
마리아 바이스 | 1994, 1998 | 밤하늘 |
스탠리 인슬러(1978)와 브루노 제이콥스(1999)는 황소 살해 장면 전체를 황소자리의 헬리아칼 출현과 동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6년, 로저 벡은 이러한 접근 방식들이 "적절한 맥락적 토양에 근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1] 이 문제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조
[1]
기타
[2]
문서
Cancer, Leo, Virgo, Libra, Scorpius, Sagittarius, Capricorn, Aquarius, Pisces, Aries, Taurus, Gemini
[3]
문서
In Greco-Roman times the Sun and Moon were categorized as "planets".
[4]
문서
Saturn, Mars, Mercury, Jupiter, Venus
[5]
기타
[6]
문서
from right to left, Monday / day 2: Luna, Tuesday: Mars, Wednesday: Mercury, Thursday:Jupiter, Friday: Venus, Saturday / day 7: Saturn, Sunday / day 1: Sol
[7]
기타
[8]
문서
e.g. Juno-Hera, Oceanus, Hercules, Vulcan, etc.
[9]
웹사이트
بررسی مهر و میترا در منابع کهن ایرانی و «مسالک و ممالک»، خبرگزاری کتاب ایران، ۱ بهمن ۱۳۸۹
http://www.ibna.ir/v[...]
[10]
기타
[11]
웹사이트
ταυροκτόνος
http://www.perseus.t[...]
Henry George Liddell, Robert Scott, 《A Greek-English Lexicon》
[12]
웹사이트
ταῦρος
http://www.perseus.t[...]
Henry George Liddell, Robert Scott, 《A Greek-English Lexicon》
[13]
웹사이트
κτόνος
http://www.perseus.t[...]
Henry George Liddell, Robert Scott, 《A Greek-English Lexicon》
[14]
웹사이트
κτείνω
http://www.perseus.t[...]
Henry George Liddell, Robert Scott, 《A Greek-English Lex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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