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노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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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노시스는 고전 텍스트에서 '결합' 또는 '통일'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플로티노스는 헤노시스를 명상을 통해 개인의 의식 과정을 역전시켜 '하나'와 합일하는 것으로 정의했으며, 정화, 신비적 자기 회귀, 자기 실현, 자아 소멸, 하나와의 합일 등의 단계를 거친다고 보았다. 이암블리코스는 신비주의 과정을 통해 분열을 화해하고 하나됨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으며, 조물주를 모방하고 일련의 의식을 통해 모나드와 결합하는 과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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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노시스 | |
---|---|
어원 | |
그리스어 | ἕνωσις (헤노시스) |
로마자 표기 | henōsis |
의미 | 합일, 일치, 통합, 단일화 |
철학 | |
분야 | 신비주의, 신플라톤주의 |
주요 개념 | 일자와의 합일 탈아 엑스터시 |
관련 인물 | 플로티노스 포르피리오스 이암블리코스 프로클로스 심플리키오스 다마스키오스 |
상세 내용 | |
정의 | "하나됨", "합일"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용어. 특히 신플라톤주의 철학에서 다양성의 근원인 일자와의 신비주의적 합일을 나타냄.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상태로 여겨짐. |
특징 | 이성적 사유를 초월하는 경험. 탈아 상태에서 가능. 완전하고 궁극적인 실재와의 직접적인 연결. |
영향 | 후기 고대 철학 및 중세 철학에 큰 영향. 기독교 신비주의,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즘) 등 다양한 종교적 전통에 영향. |
관련 용어 | 아파테이아 (무념무상) 에크스타시스 (탈아) 헤게모니 (주도권) |
2. 어원
이 용어는 고전 텍스트에서 비교적 흔하게 사용되며, "결합" 또는 "통일"의 의미를 지닌다.[1]
헤노시스, 즉 원초적 통일성은 합리적이고 결정론적이며, 비결정론에서, 즉 원인이 없는 원인에서 발산한다. 각 개인은 소우주로서 대우주로 지칭되는 우주의 점진적인 질서를 반영한다. 조물주(신성한 마음)를 모방함으로써, 하나 혹은 모나드와 결합한다. 따라서 "존재"와 "하나"의 통일 과정은 헤노시스라고 불리며, 그 절정은 신격화이다.
3. 통일의 과정
플로티노스의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 단계는 마주르(2021)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6]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의 여러 단계를 설명하는 ''Enneads'' 구절은 I.6, IV.8, VI.9, III.8, V.3, V.5, V.8 및 VI.7-8에서 찾을 수 있다.[6]
3. 1. 정화 (카타르시스)
플로티노스의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 단계 중 첫 번째는 정화(카타르시스)이다.[6] 이는 다수성, 즉 어떤 생각, 지식, 정신 활동으로 인한 오염으로부터 자신을 정화하는 것이다.(''aphairesis'') 나아가 존재 자체를 "제거"하는 단계이다.(''Enneads'' Ⅲ.8.10)[6]
3. 2. 자기 성찰
플로티노스의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 단계는 마주르(2021)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6]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의 여러 단계를 설명하는 ''Enneads'' 구절은 I.6, IV.8, VI.9, III.8, V.3, V.5, V.8 및 VI.7-8에서 찾을 수 있다.[6]
3. 3. 합일
플로티노스의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 단계는 마주르(2021)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6]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의 여러 단계를 설명하는 ''Enneads'' 구절은 I.6, IV.8, VI.9, III.8, V.3, V.5, V.8 및 VI.7-8에서 찾을 수 있다.[6]
4. 플로티노스의 헤노시스
플로티노스(204/5–270 CE)에게 헤노시스는 그의 저서에서 명상(또는 관조)을 통해 개인(존재) 내에서 어떠한 생각도(누스 또는 데미우르고스) 없고 분열도(쌍) 없는 방향으로 의식의 존재론적 과정을 역전시키는 것으로 정의되었다. 헤놀로지에 관한 플로티노스의 저술에서 명시된 바와 같이, 개인은 타불라 라사, 즉 개인이 하나를 파악하거나 융합할 수 있는 빈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절대적 단순함은 누스 또는 개인이 해소되어 모나드로 완전히 흡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플로티노스의 ''엔네아데스''에서, 모나드는 데미우르고스 위의 선으로 언급될 수 있다.[2][3] 모나드 또는 힘 (힘)은 하나의 단일한 표현(의지 또는 하나는 선이다)이며, 모든 것은 모나드에 포함되어 있고 모나드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에 있다(범신론). 모든 분열은 하나에서 화해되며, 이는 특이점에 도달하기 전의 마지막 단계이며, 이른바 이원성(쌍)은 모나드, 근원 또는 하나에서 완전히 화해된다(일원론 참조). 모든 것의 근원 또는 실체로서 모나드는 모든 것을 포괄한다. 무한하고 불확정적이므로 모든 것은 뒤나미스 또는 하나에서 화해된다. 플로티노스에게 누스는 데미우르고스 또는 두 번째 유출이다. 데미우르고스(창조자, 행동, 에너지) 또는 누스가 "인식"하며, 따라서 힘(잠재력 또는 하나)이 에너지 또는 쌍인 물질 세계로 나타나게 한다. 존재로서의 누스, 존재와 지각(지성)은 영혼(세계 영혼)이라고 불리는 것을 나타낸다.[4]
플로티노스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조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가르침을 말했으며, 그가 여러 여행 중에 개인적으로 접촉했던 다양한 세계 종교와도 조화시키려 했다. 플로티노스의 저작은 물질을 환상(존재하지 않음)으로 거부한다는 점에서 금욕주의적 성격을 지닌다. 물질은 엄격하게 내재적으로 취급되었으며, 물질은 그 존재에 필수적이며 진정한 또는 초월적 성격이나 본질, 실체 또는 우시아를 갖지 않았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철학적 관념론이라고 한다.
4. 1. '하나' (The One)
4. 2. 유출 (Emanation)
4. 3. 귀환 (Return)
플로티노스의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 단계는 마주르(2021)에 의해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6]- 1단계, 정화: 다수성(어떤 생각, 지식 또는 정신 활동)과의 오염으로부터의 자기 정화 (''aphairesis''); 존재 자체를 "제거" (''Enneads'' III.8.10)
- 2단계, 신비적 자기 회귀: "지성은 ... '뒤로 물러서' 자신 뒤에 있는 것에 자신을 내맡겨야 한다" (''Enneads'' III.8.9)
- 3단계, 자기 현현: 자신의 빛나는 시현
- 4단계, 소멸: ''Enneads'' VI.9에서 논의됨
- 5단계, 하나와의 합일
하나와의 신비적 합일의 여러 단계를 설명하는 ''Enneads'' 구절은 I.6, IV.8, VI.9, III.8, V.3, V.5, V.8 및 VI.7-8에서 찾을 수 있다.[6]
5. 칼키스의 이암블리코스
칼키스의 이암블리코스(245년경 – 325년경)의 저작에서, 분열의 화해와 하나됨은 신비주의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조물주를 모방함으로써, 개인은 우주로 돌아가 신성한 정신의 의지를 구현한다. 개인은 수행자를 모나드와 결합시키는 일련의 신비주의 또는 의식을 거친다. 이 의식들은 우주의 혼돈을 물질 세계, 즉 코스모스로 정돈하는 것을 모방한다. 또한 물질 세계의 창조자로서 데미우르고스의 행위를 모방하기도 한다. 이암블리코스는 개인의 외부와 내부를 결합시키기 위해 신비 종교의 의식을 사용했다. 따라서 내적 또는 외적 갈등이 없는 사람은 하나(헤노시스)가 되고 곧 그 하나(헨)가 된다.
5. 1. 테우르기 (Theurgy)
칼키스의 이암블리코스(245년경 – 325년경)에 따르면, 분열의 화해와 하나됨은 신비주의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개인은 조물주를 모방함으로써 우주로 돌아가 신성한 정신의 의지를 구현한다. 수행자는 일련의 신비주의 또는 의식을 통해 모나드와 결합한다. 이러한 의식들은 우주의 혼돈을 물질 세계, 즉 코스모스로 정돈하는 것을 모방하며, 물질 세계의 창조자로서 데미우르고스의 행위를 모방하기도 한다. 이암블리코스는 개인의 외부와 내부를 결합시키기 위해 신비 종교의 의식을 사용했다. 따라서 내적 또는 외적 갈등이 없는 사람은 하나(헤노시스)가 되고 곧 그 하나(헨)가 된다.5. 2. 상징과 의례
칼키스의 이암블리코스(245년경 – 325년경)의 저작에 따르면, 분열의 화해와 하나됨은 신비주의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조물주를 모방함으로써, 개인은 우주로 돌아가 신성한 정신의 의지를 구현한다. 개인은 수행자를 모나드와 결합시키는 일련의 신비주의 또는 의식을 거친다. 이 의식들은 우주의 혼돈을 물질 세계, 즉 코스모스로 정돈하는 것을 모방한다. 또한 물질 세계의 창조자로서 데미우르고스의 행위를 모방하기도 한다. 이암블리코스는 개인의 외부와 내부를 결합시키기 위해 신비 종교의 의식을 사용했다. 따라서 내적 또는 외적 갈등이 없는 사람은 하나(헤노시스)가 되고 곧 그 하나(헨)가 된다.6. 다른 전통과의 비교
6. 1. 동방 기독교의 테오시스(Θέωσις)
6. 2. 불교의 해탈(解脫) 및 성불(成佛)
6. 3. 한국의 전통 사상
참조
[1]
웹사이트
LSJ entry for enosis
https://www.perseus.[...]
[2]
서적
Neoplatonism and Gnosticism
https://books.google[...]
International Society for Neoplatonic Studies
[3]
간행물
Pleroma and Noetic Cosmos: A Comparative Study
https://books.google[...]
State Univ. of New York Press
1992
[4]
서적
Neoplatonism and Gnosticism
https://books.google[...]
International Society for Neoplatonic Studies
[5]
문서
Parerga and Paralipomena
[6]
서적
The Platonizing Sethian background of Plotinus's mysticism
Brill
[7]
서적
Plotinus and the Presocratics: A Philosophical Study of Presocratic Influences in Plotinus' Enneads
http://books.google.[...]
SUNY Press
[8]
서적
The Mystery religions: A Study in the Religious Background of Early Christianity
http://books.google.[...]
[9]
서적
Neoplatonism and Indian Philosophy
http://books.google.[...]
International Society for Neoplatonic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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