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환일은 대기 현상의 일종으로, 주로 높고 추운 권운이나 권층운에 있는 육각형 얼음 결정에 의해 발생한다. 이 얼음 결정이 프리즘처럼 작용하여 태양 빛을 굴절시키면서 태양의 양 옆에 밝은 점이나 고리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환일은 태양과 같은 고도에 나타나며, 태양에 가까운 쪽은 붉은색, 멀어질수록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색으로 변한다. 환일은 육각형 얼음 결정의 배열, 빛의 파장, 태양 고도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때로는 다른 광학 현상과 함께 관찰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환일 |
---|
2. 원리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 육각판상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일어난다.[1] 구름 속 육각 판상 빙정 일부가 수평이 되고, 나머지는 무작위로 배열되면 환일과 내할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태양 고도가 낮으면 내할 중 태양과 같은 고도 부분이 강하게 빛나고, 태양 고도가 높으면 환일은 내할 바깥쪽에 분리되어 보인다.[1]
2. 1. 빙정의 역할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 육각판상의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일어난다. 이 빙정들은 프리즘 역할을 하여 결정체를 통과하는 빛을 22°씩 굴절시킨다. 빙정들이 무질서하게 펼쳐져 있다면, 태양 주위로 고리 모양의 무리가 생겨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빙정들은 대기에 가라앉게 되어 수직으로 나란히 있게 되므로 태양빛은 수평으로 반사되어 환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보통 환일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태양과 같은 고도 위치에 보인다.[1] 구름 속에 육각 판상의 빙정이 있고, 바람이 약할 경우, 이 빙정은 낙하 시의 공기저항 때문에 지면에 대해 거의 수평으로 떠 있다.[1] 이 빙정의 한쪽 면에서 태양광이 입사하고, 한쪽 면을 사이에 둔 다른 면에서 나올 경우, 이 두 면은 60도의 각을 이루기 때문에, 빙정은 꼭지각 60도의 프리즘으로 작용한다.[1] 이 빙정에 의해 굴절된 태양광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위치에서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강해지는데, 이처럼 보이는 것이 환일이다.[1]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 빙정 안을 비스듬히 빛이 통과하기 때문에 프리즘의 꼭지각이 60도보다 커진 것처럼 행동하여, 태양과 환일의 각도는 22도보다 커진다.[1] 태양 고도가 61도보다 높을 경우에는, 빙정의 측면에서 빛이 나오려고 할 때 전반사되어 버리기 때문에 환일은 보이지 않는다.[1] 빙정의 배열에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을 경우, 환일의 상하로 빛이 퍼져 보인다.[1]
또한, 빙정의 굴절률은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환일도 무지개처럼 색으로 나누어져 보인다.[1] 환일은 태양에 가까운 쪽이 붉은색, 태양에서 먼 쪽이 보라색을 띠고 있다.[1] 빙정이 잘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는 경우에는 환일의 빛이 강하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지만,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는 경우에는 빛이 약해져서 확인하기 쉬워진다.[1]
2. 2. 굴절과 색상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서 육각형 판 모양의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일어난다. 이 빙정들은 프리즘 역할을 하여 결정체를 통과하는 빛을 22°씩 굴절시킨다. 만약 빙정들이 무질서하게 펼쳐져 있다면, 태양 주위로 고리 모양의 무리가 생겨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빙정들은 대기에 가라앉게 되어 수직으로 나란히 있게 되므로 태양빛은 수평으로 반사되어 환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1] 태양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빙정을 지나는 햇빛은 점점 수평선으로부터 굴절된다. 굴절각은 증가하고 환일 현상은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가지만 항상 태양과 같은 고도를 유지한다.[1]환일 현상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은 빨간색을 띠며 멀어질수록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색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 색깔은 뚜렷하거나 강하지 않고 상당히 겹쳐있으며 매우 약하다. 결국 이 색깔들이 백색으로 합쳐져 환일환(무리해고리)이 생기는 일도 있다.[1]
보통 환일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태양과 같은 고도 위치에 보인다. 구름 속에 육각형 판 모양의 빙정이 있으며, 바람이 약할 경우, 이 빙정은 낙하 시의 공기 저항 때문에 지면에 대해 거의 수평으로 떠 있다. 이 빙정의 한쪽 면에서 태양광이 입사하고, 한쪽 면을 사이에 둔 다른 면에서 나올 경우, 이 두 면은 60도의 각을 이루기 때문에, 빙정은 꼭지각 60도의 프리즘으로 작용한다.[2]
이 빙정에 의해 굴절된 태양광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위치에서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강해진다. 이처럼 보이는 것이 환일이다.[2]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 빙정 안을 비스듬히 빛이 통과하기 때문에 프리즘의 꼭지각이 60도보다 커진 것처럼 행동하여, 태양과 환일의 각도는 22도보다 커진다. 태양 고도가 61도보다 높을 경우에는, 빙정의 측면에서 빛이 나오려고 할 때 전반사되어 버리기 때문에, 환일은 보이지 않는다. 빙정의 배열에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을 경우, 환일의 상하로 빛이 퍼져 보인다.[2]
또한, 빙정의 굴절률은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환일도 무지개처럼 색으로 나누어져 보인다. 환일은 태양에 가까운 쪽이 붉은색, 태양에서 먼 쪽이 보라색을 띠고 있다. 빙정이 잘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는 경우에는 환일의 빛이 강하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지만,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는 경우에는 빛이 약해져서 확인하기 쉬워진다.[2]
구름을 구성하는 육각형 판 모양의 빙정의 일부가 수평이 되고, 나머지는 무작위로 배열되어 있을 때에는 환일과 내할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태양 고도가 낮을 경우에는 내할 중 태양과 같은 고도의 부분이 강하게 빛나 보인다.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에는 환일은 내할의 바깥쪽에 분리되어 보인다.[2]
3. 형성 및 특징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 있는 육각 판 모양의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 빙정들은 프리즘과 같은 역할을 하여 빛을 굴절시키는데,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으면 무리가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는 대기 중에서 수직으로 정렬되어 햇빛을 수평으로 반사시켜 환일 현상을 만들어낸다.[2][3]
태양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빙정을 통과하는 햇빛의 굴절각도 커져 환일은 태양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태양과 같은 고도를 유지한다.[8] 환일은 태양에 가까운 쪽은 붉은색을 띠고, 멀어질수록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으로 변한다. 하지만 이 색들은 뚜렷하지 않고 겹쳐져 있으며, 약하게 나타난다.[5] 때로는 이 색들이 합쳐져 흰색의 환일환(무리해고리)을 만들기도 한다.[6]
환일은 천정호나 22° 고리와 같은 다른 광학 현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7] 화성과 같은 다른 행성이나 달에서도 환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과 같은 거대 행성에서는 암모니아나 메탄 등의 물질로 이루어진 구름에 의해 4개 이상의 환일이 만들어지기도 한다.[9] 관련 현상인 관상 플래시는 "도약하는 환일"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3. 1. 얼음 결정의 형태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 육각판상의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일어난다. 이 빙정들은 프리즘 역할을 하여 결정체를 통과하는 빛을 22°씩 굴절시킨다. 만약에 빙정들이 무질서하게 펼쳐져 있다면, 태양 주위로 고리 모양의 무리가 생겨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빙정들은 대기에 가라앉게 되어 수직으로 나란히 있게 되므로 태양빛은 수평으로 반사되어 환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2] 태양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빙정을 지나는 햇빛은 점점 수평선으로부터 굴절된다. 굴절각은 증가하고 환일 현상은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가지만 항상 태양과 같은 고도를 유지한다.[8]환일 현상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은 빨간색을 띠며 멀어질수록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색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 색깔은 뚜렷하거나 강하지 않고 상당히 겹쳐있으며 매우 약하다.[5] 결국 이 색깔들이 백색으로 합쳐져 환일환(무리해고리)이 생기는 일도 있다.[6]
보통 환일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태양과 같은 고도 위치에 보인다. 구름 속에 육각 판상의 빙정이 있으며, 바람이 약할 경우, 이 빙정은 낙하 시의 공기 저항 때문에 지면에 대해 거의 수평으로 떠 있다. 이 빙정의 한쪽 면에서 태양광이 입사하고, 한쪽 면을 사이에 둔 다른 면에서 나올 경우, 이 두 면은 60도의 각을 이루기 때문에, 빙정은 꼭지각 60도의 프리즘으로 작용한다.
이 빙정에 의해 굴절된 태양광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위치에서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강해진다. 이처럼 보이는 것이 환일이다.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 빙정 안을 비스듬히 빛이 통과하기 때문에 프리즘의 꼭지각이 60도보다 커진 것처럼 행동하여, 태양과 환일의 각도는 22도보다 커진다. 태양 고도가 61도보다 높을 경우에는, 빙정의 측면에서 빛이 나오려고 할 때 전반사되어 버리기 때문에, 환일은 보이지 않는다. 빙정의 배열에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을 경우, 환일의 상하로 빛이 퍼져 보인다.
또한, 빙정의 굴절률은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환일도 무지개처럼 색으로 나누어져 보인다. 환일은 태양에 가까운 쪽이 붉은색, 태양에서 먼 쪽이 보라색을 띠고 있다. 빙정이 잘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는 경우에는 환일의 빛이 강하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지만,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는 경우에는 빛이 약해져서 확인하기 쉬워진다.
구름을 구성하는 육각 판상의 빙정의 일부가 수평이 되고, 나머지는 무작위로 배열되어 있을 때에는 환일과 내할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태양 고도가 낮을 경우에는 내할 중 태양과 같은 고도의 부분이 강하게 빛나 보인다.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에는 환일은 내할의 바깥쪽에 분리되어 보인다.
3. 2. 태양과의 위치 관계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 육각판상의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일어난다. 이 빙정들은 프리즘 역할을 하여 결정체를 통과하는 빛을 22°씩 굴절시킨다.[3] 빙정들이 무질서하게 펼쳐져 있다면, 태양 주위로 고리 모양의 무리가 생겨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빙정들은 대기에 가라앉게 되어 수직으로 나란히 있게 되므로 태양빛은 수평으로 반사되어 환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태양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빙정을 지나는 햇빛은 점점 수평선으로부터 굴절된다. 굴절각은 증가하고 환일 현상은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가지만 항상 태양과 같은 고도를 유지한다.[8] 환일 현상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은 붉은색을 띠며 멀어질수록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색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 색깔은 뚜렷하거나 강하지 않고 상당히 겹쳐있으며 매우 약하다.[5] 결국 이 색깔들이 백색으로 합쳐져 환일환(무리해고리)이 생기는 일도 있다.[6]보통 환일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태양과 같은 고도 위치에 보인다. 구름 속에 육각 판상의 빙정이 있으며, 바람이 약할 경우, 이 빙정은 낙하 시의 공기 저항 때문에 지면에 대해 거의 수평으로 떠 있다. 이 빙정의 한쪽 면에서 태양광이 입사하고, 한쪽 면을 사이에 둔 다른 면에서 나올 경우, 이 두 면은 60도의 각을 이루기 때문에, 빙정은 꼭지각 60도의 프리즘으로 작용한다. 이 빙정에 의해 굴절된 태양광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위치에서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강해진다.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 빙정 안을 비스듬히 빛이 통과하기 때문에 프리즘의 꼭지각이 60도보다 커진 것처럼 행동하여, 태양과 환일의 각도는 22도보다 커진다. 태양 고도가 61도보다 높을 경우에는, 빙정의 측면에서 빛이 나오려고 할 때 전반사되어 버리기 때문에, 환일은 보이지 않는다. 빙정의 배열에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을 경우, 환일의 상하로 빛이 퍼져 보인다.
또한, 빙정의 굴절률은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환일도 무지개처럼 색으로 나누어져 보인다. 환일은 태양에 가까운 쪽이 붉은색, 태양에서 먼 쪽이 보라색을 띠고 있다. 빙정이 잘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는 경우에는 환일의 빛이 강하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지만,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는 경우에는 빛이 약해져서 확인하기 쉬워진다. 구름을 구성하는 육각 판상의 빙정의 일부가 수평이 되고, 나머지는 무작위로 배열되어 있을 때에는 환일과 내할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태양 고도가 낮을 경우에는 내할 중 태양과 같은 고도의 부분이 강하게 빛나 보인다.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에는 환일은 내할의 바깥쪽에 분리되어 보인다.
3. 3. 색상 변화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 육각판상의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일어난다. 이 빙정들은 프리즘 역할을 하여 결정체를 통과하는 빛을 22°씩 굴절시킨다.[2] 빙정이 무질서하게 펼쳐져 있다면, 태양 주위로 고리 모양의 무리가 생겨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빙정들은 대기에 가라앉게 되어 수직으로 나란히 있게 되므로 태양빛은 수평으로 반사되어 환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태양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빙정을 지나는 햇빛은 점점 수평선으로부터 굴절된다. 굴절각은 증가하고 환일 현상은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가지만 항상 태양과 같은 고도를 유지한다.[8] 환일 현상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은 빨간색을 띠며 멀어질수록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색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 색깔은 뚜렷하거나 강하지 않고 상당히 겹쳐있으며 매우 약하다.[5] 결국 이 색깔들이 백색으로 합쳐져 환일환(무리해고리)이 생기는 일도 있다.[6]환일은 일반적으로 수평으로 정렬된[2] 판 모양의 육각형 얼음 결정에서 빛의 굴절과 산란에 의해 발생하며, 이는 높고 차가운 권운 또는 권층운에 현탁되거나, 다이아몬드 먼지처럼 낮은 고도에서 얼어붙은 습한 공기 속에서 떠다닌다.[3] 결정이 큰 육각형 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며 부드럽게 아래로 떠다닐 때, 햇빛은 수평으로 굴절되고, 환일은 태양의 왼쪽과 오른쪽에 나타난다. 더 큰 판은 더 많이 흔들리므로 더 키가 큰 환일이 생성된다.[4]
보통 환일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태양과 같은 고도 위치에 보인다. 구름 속에 육각 판상의 빙정이 있으며, 바람이 약할 경우, 이 빙정은 낙하 시의 공기 저항 때문에 지면에 대해 거의 수평으로 떠 있다. 이 빙정의 한쪽 면에서 태양광이 입사하고, 한쪽 면을 사이에 둔 다른 면에서 나올 경우, 이 두 면은 60도의 각을 이루기 때문에, 빙정은 꼭지각 60도의 프리즘으로 작용한다. 이 빙정에 의해 굴절된 태양광은, 태양에서 약 22도 떨어진 위치에서 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강해진다. 이처럼 보이는 것이 환일이다.
태양 고도가 높을 경우, 빙정 안을 비스듬히 빛이 통과하기 때문에 프리즘의 꼭지각이 60도보다 커진 것처럼 행동하여, 태양과 환일의 각도는 22도보다 커진다. 태양 고도가 61도보다 높을 경우에는, 빙정의 측면에서 빛이 나오려고 할 때 전반사되어 버리기 때문에, 환일은 보이지 않는다. 빙정의 배열에 수평으로부터의 편차가 있을 경우, 환일의 상하로 빛이 퍼져 보인다.
또한, 빙정의 굴절률은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환일도 무지개처럼 색으로 나누어져 보인다. 환일은 태양에 가까운 쪽이 붉은색, 태양에서 먼 쪽이 보라색을 띠고 있다.
3. 4. 다른 광학 현상과의 관계
환일은 높고 온도가 낮은 권운에 육각판상의 빙정이나 낮은 고도에서 날리는 빙정에 의해 일어난다. 이 빙정들은 프리즘 역할을 하여 결정체를 통과하는 빛을 22°씩 굴절시킨다.[2] 빙정들이 무질서하게 펼쳐져 있다면, 태양 주위로 고리 모양의 무리가 생겨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빙정들은 대기에 가라앉게 되어 수직으로 나란히 있게 되므로 태양빛은 수평으로 반사되어 환일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3] 태양의 고도가 높아질수록 빙정을 지나는 햇빛은 점점 수평선으로부터 굴절된다. 굴절각은 증가하고 환일 현상은 태양으로부터 멀어져 가지만 항상 태양과 같은 고도를 유지한다.[8]환일 현상은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은 붉은색을 띠며 멀어질수록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 색깔은 뚜렷하거나 강하지 않고 상당히 겹쳐있으며 매우 약하다.[5] 결국 이 색깔들이 백색으로 합쳐져 환일환(무리해고리)이 생기는 일도 있다.[6]
환일을 일으키는 것과 같은 판 모양의 얼음 결정은 다채로운 천정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7] 환일과 함께 자주 보이는 또 다른 종류의 후광은 22° 고리로, 환일과 거의 같은 각도 거리에서 고리를 형성하여 서로 연결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른 행성과 달에서도 환일이 나타날 수 있다. 화성은 물-얼음과 CO2-얼음 모두에 의해 형성된 환일이 있을 수 있다. 거대 행성—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서 다른 결정은 암모니아, 메탄 및 4개 이상의 환일을 생성할 수 있는 다른 물질의 구름을 형성한다.[9]
관련 현상인 관상 플래시는 "도약하는 환일"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4. 다양한 환일
환일은 일반적으로 수평으로 정렬된[2] 판 모양의 육각형 얼음 결정에서 빛의 굴절과 산란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얼음 결정은 높고 차가운 권운 또는 권층운에 떠 있거나, 다이아몬드 먼지처럼 낮은 고도에서 얼어붙은 습한 공기 속에서 떠다닌다.[3] 이 결정들은 프리즘 역할을 하여 최소 22°의 굴절로 빛을 굴절시킨다. 결정이 큰 육각형 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며 부드럽게 아래로 떠다닐 때, 햇빛은 수평으로 굴절되고, 환일은 태양의 왼쪽과 오른쪽에 나타난다. 더 큰 판은 더 많이 흔들리므로 더 키가 큰 환일이 생성된다.[4]
환일은 태양에 가장 가까운 쪽이 붉은색을 띤다. 더 멀리 가면 색상은 주황색을 거쳐 파란색으로 변한다. 색상은 상당히 겹치며, 결코 순수하거나 채도가 높지 않고, 톤이 부드럽다.[5] 환일의 색상은 결국 할선의 흰색으로 합쳐진다(후자가 보이는 경우).[6]
환일을 일으키는 판 모양의 얼음 결정은 다채로운 천정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두 가지 유형의 후광은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7] 환일과 함께 자주 보이는 또 다른 종류의 후광은 22° 고리로, 환일과 거의 같은 각도 거리에서 고리를 형성하여 서로 연결된 것처럼 보인다. 태양이 더 높이 떠오르면서, 판 결정체를 통과하는 광선은 수평면에서 점점 더 기울어져 굴절 각도가 증가하고 환일이 22° 고리에서 더 멀어지면서 동일한 고도에 유지된다.[8]
다른 행성과 달에서도 환일이 나타날 수 있다. 화성은 물-얼음과 CO2-얼음 모두에 의해 형성된 환일이 있을 수 있다. 거대 행성—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서 다른 결정은 암모니아, 메탄 및 4개 이상의 환일을 생성할 수 있는 다른 물질의 구름을 형성한다.[9]
관련 현상인 관상 플래시는 "도약하는 환일"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4. 1. 영환일
높은 산이나 비행기에서 보이는 환일은 영환일(映幻日, 에이겐지츠)이라고 부른다. 영환일은 환일의 빛이 빙정에서 굴절되는 것이 아니라, 빙정의 한쪽 측면에서 태양광이 입사하여 빙정 밑면에서 반사된 후, 다른 측면에서 나오는 빛이 보이는 현상이다.4. 2. 120도 환일
얼음 결정에 입사한 태양광이 측면에서 반사된 후 다른 측면에서 빠져나갈 경우, 환일의 태양과의 상대적인 위치가 바뀌어 태양으로부터 약 90도 또는 약 120도 떨어진 위치에 환일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극히 드문 현상이다.
5. 다른 행성에서의 환일
(이전 출력이 비어 있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와 요약이 제공되면 해당 섹션 제목에 맞는 내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6. 용어
일반적으로 얼음 고리 현상, 특히 그중 가장 흔한 22° 고리를 "채운"이라고 부르는 오해가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채운은 여러 종류의 고리 중 하나일 뿐이며, 이러한 대기 현상을 통칭할 때는 "얼음 결정 고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6. 1. 어원
"환일"의 정확한 어원은 대부분 불분명하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은 "기원이 불분명하다"라고 말한다.[10]Abram Palmer의 1882년 저서 ''Folk-etymology: A Dictionary of Verbal Corruptions Or Words Perverted in Form Or Meaning, by False Derivation Or Mistaken Analogy''에서는 환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parhelions영어는 안개 속에서 보일 때 때때로 참된 태양을 따르거나 쫓아다니는 가짜 태양 현상이다. 노퍽에서는 ''sun-dog''가 태양 근처의 밝은 점이고, ''water-dogs''는 밝고 물기가 많은 구름이다. 여기서 ''dog''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이슬" 또는 안개와 같은 단어인 ''dag''와 같은 단어이다. "약간의 ''dag'' 비" (''Philolog. Soc. Trans.'' 1855, p. 80). doggis, 덴마크어 및 스웨덴어 dugda = 영어 "''이슬''."과 비교해 볼 수 있다.[11]
(동사로 사용되는 영어의 ''Dog''는 "사냥하다, 추적하다 또는 따르다"를 의미할 수 있으며,[12] 따라서 ''Dog the true [sun]''은 1510년대부터 "진정한 [태양]을 추적하다"를 의미해 왔다.[13])
또는 Jonas Persson은 북유럽 신화와 고어에서 solhundeda(환일), solhundno(환일), solvargsv(태양 늑대)와 같은 스칸디나비아 언어의 이름에서, 해와 달을 쫓는 두 늑대의 별자리가 이 용어의 기원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14]
''Parhelion''(복수형 ''parhelia'')은 παρήλιονgrc(, '태양 옆에'; παράgrc(, '옆에')과 ἥλιοςgrc(, '태양')에서 유래했다.[15]
영국령 콘월 콘월 방언에서 환일은 "날씨 개"로 알려져 있으며 ("지평선에서 보이는 무지개의 짧은 조각으로, 악천후를 예고한다"고 묘사됨) 또한 콘월어 용어인 환일 lagas awelkw('날씨의 눈'을 의미)에서 유래된 ''하늘의 라가스''(lagas in the sky)로도 알려져 있다. (lagaskw, '눈' 및 awelkw, '날씨/바람'). 이는 다시 태양이나 달 주위의 후광에 대한 영-콘월어 용어인 ''수탉의 눈''(cock's eye)과 관련이 있으며, 이것 또한 악천후의 징조이다.[16]
6. 2. 오해
일반적으로 얼음 고리 현상, 특히 그중 가장 흔한 22° 고리를 "채운"이라고 부르는 오해가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채운은 여러 종류의 고리 중 하나일 뿐이며, 이러한 대기 현상을 통칭할 때는 "얼음 결정 고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7. 역사
조선왕조실록의 장록 3년(1459년) 기록에는 "태양이 둘로 보이거나, 요성이 달을 범하는 이변(현상)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전해진다.[37] 이는 햇무리 현상에 대한 기록으로 보인다.
1461년 잉글랜드 헤리퍼드셔에서 벌어진 모티머스 크로스 전투에서는 전투에 앞서 세 개의 "태양"이 나타나는 채운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요크파 사령관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4세는 이 현상을 요크 공작의 세 아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하여 병사들의 사기를 높였고,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1535년 4월 20일 아침, 스웨덴 스톡홀름 상공에는 흰 원과 호, 그리고 태양 주위에 여러 개의 해(환일)가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현상은 베데르솔스타블란 ("환일 그림")에 묘사되어 있다.
1629년과 1630년 로마에서는 복잡한 채광 현상이 발생하여 크리스토프 샤이너의 저서 ''Parhelia''에 기록되었다.
1790년 6월 18일, 요한 토비아스 로비츠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로비츠 호를 포함하는 복잡한 헤일로와 채광 현상을 관찰했다.
1843년 뉴펀들랜드에서는 겨울을 '세 개의 태양의 겨울'이라고 불렀다.
2020년 2월 14일, 내몽골 자치구에서는 다섯 개의 햇무리가 광선으로 연결된 복잡한 햇무리 현상이 나타났다.
7. 1. 고대
아리스토텔레스(''기상학'' III.2, 372a14)는 "두 개의 가짜 해가 해와 함께 떠올라 해가 질 때까지 하루 종일 따라다녔다"고 언급한다. 그는 "가짜 해"가 항상 옆에 있으며 위나 아래에 있지 않고, 주로 일출이나 일몰에 나타나며, 낮에는 드물게 나타난다고 말한다.[17]시인 아라투스(''현상'', 880–891행)는 날씨 징후 목록의 일부로 채광(parhelia)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채광은 비, 바람 또는 다가오는 폭풍을 나타낼 수 있다.[18]
아르테미도로스는 그의 ''꿈 풀이''에서 가짜 해를 하늘의 신 목록에 포함시켰다.[19]
키케로의 ''국가론''(기원전 54–51년)의 한 구절은 해무와 유사한 현상을 언급한 많은 로마 작가 중 하나이다. 키케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그렇습니다, 투베로가 말했고, 여러분이 저를 토론에 초대하고 기회를 주셨으니, 다른 사람이 도착하기 전에 먼저 원로원에서 언급된 채광, 즉 두 개의 태양의 본질이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이 기적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적지도 않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도 아니므로 의심보다 조사가 더 타당합니다."[20]
세네카는 그의 ''자연 탐구''의 첫 번째 책에서 해무에 대해 언급한다.[21]
2세기 로마 작가이자 철학자인 아풀레이우스는 그의 ''변명''에서 "무지개 프리즘 색상의 원인, 또는 하늘에 두 개의 경쟁적인 태양 이미지가 나타나는 현상, 그리고 시라쿠사의 아르키메데스가 기념비적인 책에서 다룬 기타 여러 현상은 무엇인가?"라고 말한다.[22]
12세기 초 예루살렘에서 글을 쓴 샤르트르의 풀처는 그의 ''예루살렘 역사''(1127)에서 1106년 2월 23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세 번째 시간(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태양의 왼쪽과 오른쪽에 두 개의 태양처럼 보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들은 큰 태양처럼 빛나지 않았지만 외관과 광채가 더 작았고 적당히 붉어졌습니다. 그들의 원 위에는 어떤 종류의 도시인 것처럼 폭이 넓게 퍼져 빛나는 후광이 나타났습니다. 이 원 안에는 무지개와 유사한 반원이 나타났고 네 가지 색상으로 뚜렷하게 구분되었으며, 두 개의 앞서 언급한 태양을 향해 위쪽으로 구부러져 태양을 포옹하는 듯했습니다."[23]
장록 3년(1459년)의 사건으로 "태양이 둘로 보이거나, 요성이 달을 범하는 이변(현상)이 일어났다"고 전해진다.[37]
7. 2. 중세 및 근대
1461년 잉글랜드 헤리퍼드셔에서 벌어진 모티머스 크로스 전투의 전조는 세 개의 "태양"이 나타나는 채운 현상을 포함했다고 여겨진다. 요크파 사령관이자 훗날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4세는 처음에는 겁에 질린 병사들에게 이것이 요크 공작의 세 아들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득했고, 에드워드의 군대는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 사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헨리 6세 3부''[24], 그리고 샤론 케이 펜먼의 ''The Sunne In Splendour''에서 극화되었다.야코프 후터는 그의 저서 ''형제적 충실함: 박해 시대의 서한''에서 초기 환일 현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리 형제 쿤츠와 미셸이 떠난 다음 날인 금요일에 하늘에서 세 개의 해를 꽤 오랫동안, 약 한 시간 동안 보았고, 두 개의 무지개도 보았다. 이들은 서로 등을 돌리고 거의 가운데에서 닿을 듯했고, 그 끝은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나, 야코프가 내 눈으로 보았고, 많은 형제자매들도 나와 함께 보았다. 잠시 후 두 개의 해와 무지개는 사라지고, 하나의 해만 남았다. 다른 두 개의 해가 하나의 해만큼 밝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보였다. 나는 이것이 작은 기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25]
이 관측은 1533년 10월 31일 모라비아의 아우스피츠(후스토페체)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원문은 독일어로 작성되었으며, 1533년 11월에 모라비아의 아우스피츠에서 남티롤의 아디제 계곡으로 보낸 편지에서 발췌되었다. 편지에 언급된 쿤츠 마우러와 미셸 슈스터는 28일인 시몬과 유다 축일 다음 목요일에 후터를 떠났다. 그 다음 목요일은 10월 30일이었다.[26] "서로 등을 돌리고 거의 닿을 듯한 두 개의 무지개"는 두 개의 추가적인 헤일로 현상과 관련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마도 환일과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 천정호와 부분적인 46° 헤일로 또는 상외측 호였을 것이다.[27]
대부분 스톡홀름의 가장 오래된 채색 묘사로 알려져 있고 인용되지만, ''베데르솔스타블란'' (스웨덴어; "환일 그림", 문자 그대로 "날씨 해 그림")은 한 쌍의 환일을 포함하는 헤일로 현상의 가장 오래된 묘사 중 하나라고 주장할 수 있다. 1535년 4월 20일 아침 두 시간 동안 도시 상공에는 흰 원과 호가 하늘을 가득 채웠고, 태양 주위에는 추가적인 해(즉, 환일)가 나타났다. 이 현상은 곧 징조에 대한 소문으로 이어졌는데, 1520년대에 개신교를 도입하고 덴마크 왕과 동맹을 맺은 적들을 가혹하게 대했던 구스타브 바사 (1496–1560) 왕에 대한 하나님의 임박한 복수를 의미했다.
루터교 학자이자 재상인 올라우스 페트리 (1493–1552)는 이 사건을 기록하는 그림을 제작하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왕은 그림을 보고 음모로 해석했는데, 진짜 해는 물론 자신이었고, 경쟁하는 가짜 해들, 하나는 올라우스 페트리이고 다른 하나는 성직자이자 학자인 로렌티우스 안드레아 (1470–1552)가 위협하는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두 사람 모두 반역죄로 기소되었지만 결국 사형은 면했다. 원래 그림은 유실되었지만, 1630년대의 복사본이 남아 있으며 스톡홀름 중심부에 있는 스토르키르칸 교회에서 볼 수 있다.
1629년과 1630년 로마에서 발생한 일련의 복잡한 채광 현상은 크리스토프 샤이너가 그의 저서 ''Parhelia''에서 묘사했는데, 이는 이 주제에 대한 가장 초기의 작품 중 하나이다. 이는 심오한 영향을 미쳐 르네 데카르트가 그의 형이상학적 연구를 중단하게 만들었고 그의 자연 철학 작품인 ''세계''로 이어졌다.[28]
1661년 2월 20일 그단스크의 사람들은 복잡한 헤일로 현상을 목격했는데, 이는 게오르그 펠라우가 팸플릿 ''칠중 태양 기적''에서 묘사했고, 이듬해 요하네스 헤벨리우스가 그의 저서 ''Mercurius in Sole visus Gedani''에서 다시 묘사했다.
1790년 6월 18일 요한 토비아스 로비츠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그의 로비츠 호를 포함하는 복잡한 헤일로와 채광 현상을 관찰했다.
조선왕조실록의 장록 3년(1459년)의 사건으로 "태양이 둘로 보이거나, 요성이 달을 범하는 이변(현상)이 일어났다"고 전해진다.[37]
7. 3. 현대
1843년 뉴펀들랜드의 영국 식민지에서는 겨울을 '세 개의 태양의 겨울'이라고 불렀는데, 기온이 영하 3~10도 사이로 15일이나 지속될 정도로 유난히 추웠다.[29]"우리는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 행군했으며, 하루 종일 태양은 '선도그'라고 불리는 경쟁자들과 함께 부드러운 회색 안개 뒤에 숨어 있었는데, 그들의 눈부신 빛은 여행자들에게 항상 두려운 '눈보라'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했다."[30]
2020년 2월 14일, 내몽골 자치구의 사람들은 오중 태양 기적이라고 불리는 다른 복잡한 햇무리 현상을 목격했는데, 다섯 개의 햇무리가 광선으로 서로 연결되어 그 사이에 원을 형성했다.[31]
장록 3년(1459년)의 사건으로 "태양이 둘로 보이거나, 요성이 달을 범하는 이변(현상)이 일어났다"고 전해진다.[37]
참조
[1]
웹사이트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Entry — parhelion
https://www.ahdictio[...]
2017-05-16
[2]
웹사이트
The 22° Halo
http://hyperphysics.[...]
2023-04-20
[3]
웹사이트
Diamond dust
http://www.atoptics.[...]
2017-05-16
[4]
웹사이트
Sundog formation
http://www.atoptics.[...]
2017-05-16
[5]
웹사이트
Sundog Colours
http://www.atoptics.[...]
2017-05-16
[6]
웹사이트
Parhelic Circle
http://www.atoptics.[...]
2017-05-16
[7]
웹사이트
Circumzenithal Arc
http://www.atoptics.[...]
2017-05-16
[8]
웹사이트
Sundogs & Sun Altitude
http://www.atoptics.[...]
2017-05-16
[9]
웹사이트
Other Worlds
http://www.atoptics.[...]
2017-05-16
[10]
웹사이트
Sundog
http://www.oxfordref[...]
2017-05-16
[11]
서적
Folk-etymology: A Dictionary of Verbal Corruptions Or Words Perverted in Form Or Meaning, by False Derivation Or Mistaken Analogy
https://books.google[...]
G. Bell and Sons
1882
[12]
웹사이트
Dog
2017-12-03
[13]
웹사이트
dog
2017-12-03
[14]
웹사이트
Norse Constellations
http://www.digitalis[...]
Digitalis Education Solutions, Inc.
2017-05-16
[15]
웹사이트
Parhelion
https://web.archive.[...]
2017-05-16
[16]
서적
A Glossary of Cornish Sea-Words
Federation of Old Cornwall Societies
1963
[17]
웹사이트
Meteorology by Aristotle – Part 2
http://classics.mit.[...]
2017-05-16
[18]
웹사이트
Aratus, Phaenomena
http://www.theoi.com[...]
2017-05-16
[19]
서적
p. 125 Artemidorus – The Interpretation Of Dreams Oneirocritica by Artemidorus Translation and Commentary by Robert J. White c. 1975 1990 Original Books, Inc. 2nd Edition
[20]
서적
On the Commonwealth, Book 1
http://www.gutenberg[...]
Project Gutenberg
1877
[21]
문서
Seneca, Ricerche sulla Natura, P. Parroni editor, Mondadori, 2010
[22]
웹사이트
The Apologia and Florida of Apuleius of Madaura
https://www.gutenber[...]
2022-04-08
[23]
문서
Fulcher of Chartres, Historia Hierosolymitana 2.35.4
[24]
웹사이트
The Mortimer's Cross Parhelion: How a Meteorological Phenomenon Changed English History
https://www.decodeds[...]
2017-05-16
[25]
서적
Brotherly Faithfulness: Epistles from a Time of Persecution
Plough Publishing
1979
[26]
간행물
Sky & Telescope
1997-11
[27]
웹사이트
Look for the rare one
http://www.atoptics.[...]
2017-05-16
[28]
웹사이트
René Descartes – Metaphysical turn
http://plato.stanfor[...]
[29]
서적
J. C. Payne (1905–1984) Scrapbooks (newspaper clippings)
[30]
서적
Mackenzie's Last Fight with the Cheyennes
Argonaut Press Ltd.
[31]
뉴스
Chinese city bears witness to five suns appearing in sky simultaneously
https://arynews.tv/e[...]
2021-02-22
[32]
웹사이트
Weblio和英辞書
https://ejje.weblio.[...]
[33]
웹사이트
sundogの意味・使い方
https://eow.alc.co.j[...]
アルク
[34]
웹사이트
parhelionの意味・使い方
https://eow.alc.co.j[...]
アルク
[35]
웹사이트
幻月の英訳
https://eow.alc.co.j[...]
アルク
[36]
웹사이트
Weblio和英辞書
https://ejje.weblio.[...]
[37]
서적
面白いほどよくわかる 戦国史
日本文芸社
200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