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요도가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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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가시요도가와역은 1940년 4월 1일에 개업한 일본국유철도 도카이도 본선의 역이다. 신칸센 계획 변경으로 신오사카역의 기능을 대신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폐지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따라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의 역이 되었으며, 2018년에 신 역사로 이전하고 구 역사를 철거했다. JR 교토선 상에 위치하며, 신오사카역과의 거리가 0.7km로 매우 짧다. 역 주변에는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2면 4선의 섬식 플랫폼을 갖춘 지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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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요도가와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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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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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이름 | 동요도가와역 |
원래 이름 | 東淀川駅 |
원래 이름 (언어) | ja |
로마자 표기 | Higashi-Yodogawa-eki |
상세 정보 | |
역 종류 | 지상역 (교상역)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미야하라 2초메 3-17 (大阪市淀川区宮原二丁目3-17) |
운영 주체 | JR 서일본 |
노선 | 도카이도 본선 (JR 교토선) |
승강장 | 2면 4선 (승하차는 2면 2선만 사용) |
연결 노선 | 해당 사항 없음 |
구조 | 지상 |
접근성 | 가능 |
역 번호 | JR-A45 |
역사 | |
개업일 | 1940년 4월 1일 |
폐업일 | 해당 사항 없음 |
이전 역 이름 | 해당 사항 없음 |
통계 | |
승객 수 (2022년) | 6,910명 |
노선 정보 | |
노선 시스템 | JR 서일본 |
노선 이름 | 교토 |
중간역 | 보통 |
왼쪽 역 (기점 방향) | 스이타 |
오른쪽 역 (종점 방향) | 신오사카 |
이전 역 | 스이타 JR-A44 |
역간 거리 1 | 3.1km |
역간 거리 2 | 0.7km |
다음 역 | 신오사카 JR-A46 |
기타 정보 | |
전보 약호 | 히요 |
소속 사업자 | 서일본 여객철도 (JR 서일본) |
소속 노선 | 도카이도 본선 (JR 교토선) |
기점으로부터의 거리 | 도쿄 기점 551.9km, 교토 기점 38.3km |
비고 | 직영역 미도리노 권매기 플러스 설치역 [[파일:JR area HAN.png|15px|阪]] 오사카 시내 역 |
추가 정보 | 직영역, 미도리노 권매기 플러스 설치역, [[파일:JR area HAN.png|15px|阪]] 오사카 시내역 |
지도 정보 | |
플랫폼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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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40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의 역으로 개업했다.[1] 역이 요도가와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역명이 히가시요도가와인 것은, 당초 속했던 히가시요도가와구에서 유래한다. 1974년 7월 22일 오사카시가 22구제에서 26구제로 개편되면서 구 히가시요도가와구가 동서로 분리되어 동쪽이 히가시요도가와구, 서쪽이 요도가와구가 되었는데, 이때 요도가와구에 속하게 되어 소재지로서의 역명 기능은 상실하였다.
이 역부터 아마가사키역까지의 도카이도 본선 각 역은 오사카 지사 관할이고, 스이타역부터는 교토 지사 관할이다.
J스루 카드나 ICOCA, PiTaPa (스룻토 간사이 협의회) 등의 IC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JR의 특정 도·구·시내 제도에 따른 오사카 시내의 역으로, 도카이도 본선의 오사카 시내역 중에서는 가장 동쪽에 있다.
원래 역사는 2019년 철거되고 새 건물로 대체되었다.
2. 1. 초기 역사 (1940년 ~ 1987년)
1940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의 역으로 여객만 취급하며 개업하였다.[1] 이 역과 신오사카역 간의 거리가 0.7km로 매우 짧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당초 신칸센 계획에서 이 역은 신칸센으로서 현재의 신오사카역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맡을 예정이었다. 연선의 공업 발전 등으로 인구 증가가 진행되어 미리 역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계획이 변경되어 산요 신칸센 연장을 고려하면서 홋포 화물선에 병행하여 건설하는 방법이 더 낫다고 결정되었고, 결국 현재의 신오사카 역이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신오사카 역 개업 후, 신오사카 역을 대체역으로 이 역을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이 방침이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강력한 반대 요구로 인하여 존속하게 되었다.[1]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따라서 서일본 여객철도의 역이 되었다.
2. 2. JR 서일본 시대 (1987년 ~ 현재)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따라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의 역이 되었다.[1]1988년 3월 13일 노선 애칭 제정에 따라 'JR 교토선'이라는 애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97년 8월 3일 자동 개찰기가 설치되어 사용이 시작되었고,[6] 2002년 7월 29일 JR 교토・고베선 운행 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7]
2003년 11월 1일부터 IC 카드인 ICOCA 이용이 가능해졌다.
2007년 3월 18일 역 자동 방송이 갱신되었고, 2011년 4월 11일 동쪽 개찰구와 3・4번 승강장 홈을 잇는 과선교(엘리베이터만으로 승강 가능) 및 동쪽 역사에 다목적 화장실이 설치되어 사용이 개시되었다.
2013년 9월 14일 자동 개찰기가 JR 서일본 텍시아 제, AG50형으로 교체되었다.
2015년 3월 12일 입선 경고음 재검토에 따라 접근 멜로디가 도입되었다.[8]
2018년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었다.
- 1월 31일: 미도리 창구 영업이 종료되었다.
- 2월 1일: 미도리 발권기 플러스 이용이 시작되었다.
- 3월 17일: 역 번호가 도입되어 사용이 시작되었다. 히가시요도가와역은 역 번호 JR-A45를 부여받았다.[2][3]
- 11월 11일: 동서 자유 통로와 교상 역사의 사용이 시작되었고,[9][10] 동시에 동서 지상 역사와 지하 통로, 역 북쪽 및 남쪽의 건널목이 폐쇄되었다.
2019년 원래의 역사가 철거되고 새로운 건물로 대체되었다. 새로운 시설과 함께, 철도 교통으로 인한 긴 폐쇄로 인해 종종 정체가 발생했던 주변 도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개의 도로 건널목이 이 과정에서 폐쇄되었다.
2. 3. '열리지 않는 건널목' 문제와 교상 역사화
1940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의 역으로 개업했을 때, 이 역과 신오사카역 간 거리는 0.7km로 매우 짧았다. 원래 신칸센 계획에서는 이 역이 현재 신오사카역의 기능을 맡을 예정이었고, 연선의 공업 발전과 인구 증가로 인해 미리 역이 설치되었다. 그러나 계획 변경으로 산요 신칸센 연장을 고려하여 홋포 화물선에 병행하여 건설하는 것이 더 낫다고 결정되어, 현재의 신오사카 역이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1]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과 신오사카 역 개업 후, 신오사카 역을 대체하여 이 역을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 요구로 존속하게 되었다. 이 거리는 JR 교토선 및 도카이도 본선 전체에서 두 역 사이의 최단 거리이다.[1]
히가시요도가와역 북쪽에는 기타미야하라 건널목(기타미야하라 제1건널목, 기타미야하라 제2건널목)이, 남쪽에는 미나미미야하라 건널목이 있었는데, 모두 "열리지 않는 건널목"으로 오랫동안 문제시되었다.[11][12][13] 건널목 외에 선로를 건너는 수단으로 보도교와 지하도가 있었지만, 배리어 프리에 대응하지 않아 교통 약자는 건널목을 횡단할 수밖에 없었다.[14]
2016년 5월 11일, JR 서일본은 히가시요도가와역을 교상화(다리 위에 역을 건설)하고 자유 통로를 설치하여, 기타미야하라와 미나미미야하라 건널목 및 역 지하 통로를 폐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건널목 폐지와 자유 통로 신설은 오사카시와의 공동 사업으로, 2018년 말까지 사용 개시를 목표로 했다.[9][10] 자유 통로에는 배리어 프리 대책으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슬로프가 설치될 예정이었다.[14][15][16]
2011년 4월 11일에는 엘리베이터만으로 승강 가능한 과선교가 이미 설치되어 동쪽 출구에서 2, 3번 승강장으로 가는 배리어 프리 루트가 확보되었지만, 서쪽 출구에서 2, 3번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설치되지 않았다. 교상 역사의 건설은 이 과선교를 대규모로 확장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교상 역사·자유 통로는 2018년 11월 11일에 사용을 시작했으며, 동시에 기타미야하라 건널목·미나미미야하라 건널목 및 역 구내의 지하도는 폐지되었다.
3. 역 구조
화물선을 제외하고 2면 4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각역 정차만 정차하므로, 보통은 안쪽의 2선만 사용한다. 바깥쪽 선에 면한 1, 4번 승강장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분기기나 절대 신호기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류소로 분류된다.
하행 열차의 출발에 해당하는 신호기는 신오사카역 제1장내 신호기이지만, 히메지벳쇼역처럼 "하행이 정차장, 상행이 정류장"이 아니라, 상하행 모두 "정류장"이다.
3. 1. 개요
보통 열차만 정차하는 역이다.역이 요도가와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역명이 히가시요도가와인 것은, 당초 히가시요도가와구에 속했던 것에서 유래한다. 1974년 7월 22일에 오사카 시가 22구제에서 26구제로 개편됨에 따라, 구 히가시요도가와 구가 동서로 분리되어 동쪽이 히가시요도가와 구, 서쪽이 요도가와구가 되었는데, 이때 요도가와 구에 속하게 되어 소재지로서의 역명 기능은 상실하였다.
이 역부터 아마가사키 역까지의 도카이도 본선 각 역은 오사카 지사 관할이고, 스이타 역부터는 교토 지사 관할이다.
J스루 카드나 ICOCA, PiTaPa (스룻토 간사이 협의회) 등의 IC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JR의 특정 도·구·시내 제도에 따른 오사카 시내의 역으로, 도카이도 본선 오사카 시내역 중에서는 가장 동쪽에 있다.[5]
이 역에는 2개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으며, 각 승강장은 상행 또는 하행 열차만 전용으로 운행한다. 각 승강장 바깥쪽은 울타리가 쳐져 있으며, 바깥쪽 선로의 모든 열차는 이 역을 통과하여 정차하지 않는다.
특급·신쾌속·쾌속은 정차하지 않고, 보통 (게이한신 완행선)만 정차한다.
1974년 7월 22일 오사카시의 구 증설(22구제→26구제)로 구 히가시요도가와 구가 동서로 분할되면서, 이 역은 요도가와구에 속하게 되었다. 한신 본선 요도가와역 (소재지는 후쿠시마구)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역명 개칭은 이루어지지 않아, 소재지 구명과의 동일성은 상실되었다. 이후 히가시요도가와구에 JR 역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었지만, 2019년 3월 16일 신오사카역에서 동쪽으로 2역 떨어진 곳에 오사카 히가시선 JR 아와지역이 개업했다.
3. 2. 시설
2면 4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각역 정차만 정차하므로, 보통은 안쪽의 2선만 사용한다. 바깥쪽 선에 면한 1, 4번 승강장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동쪽 출구, 서쪽 출구가 있는 교상역(역사가 고가 위에 있는 역)이며, 자유통로가 있다. 플랫폼과는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되어 있다.[1]신오사카역과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신오사카 역의 플랫폼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시설이 스이타역 방향으로 쏠려 있기 때문에 신오사카 역 방향으로는 플랫폼에 지붕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1]
역사의 개찰구 안에는 남녀별 수세식 화장실과 다기능 화장실이 있다. 엘리베이터는 홈마다 1대씩, 역 밖에서 역 건물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가 동서에 1대씩, 총 4대가 있다. 에스컬레이터는 홈에서 역 건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각 홈에 1대씩, 역 밖에서 역 건물로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동서에 1대씩, 총 4대가 있으며, 모두 상행만 운행한다.[1]
자유 통로는 자전거 통행도 가능하므로, 역 밖에서 역 건물로 올라가는 굽이진 긴 경사로도 동서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역 건물 내의 자유 통로 부분도 타일 바닥 등이 아닌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다.[1]
홈의 유효 길이는 길지만, 열차는 스이타역 방향(북쪽)에 정차한다. 홈 지붕도 신오사카 역 방향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1]
어반 네트워크 지역에 속하며, ICOCA 이용 가능역(상호 이용 대상 카드도 이용 가능)이다. 직영역이지만 역장은 배치되어 있지 않으며, 신오사카역이 당역을 관리하고 있다.[1]
당역 주변에서는 도카이도선의 서쪽에 우메다 화물선이 병주하고 있지만, 당역 옆에 홈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우메다 화물선을 운행하는 특급 하루카, 쿠로시오, 오사카히가시선 열차는 통과한다.[1]
3. 3. 승강장
화물선을 제외하고 2면 4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각역 정차만 정차하므로, 보통은 안쪽의 2선만 사용한다. 역사는 동쪽 출구, 서쪽 출구가 있는 선상 역사이다. 플랫폼과는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되어 있다. 신오사카역과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신오사카 역의 플랫폼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덧붙여, 시설이 스이타역 방향으로 쏠려 있기 때문에 신오사카 역 방향으로는 플랫폼에 지붕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17]승강장 | 노선 | 방향 | 행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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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JR 교토선 | 하행 | 신오사카·오사카·산노미야 방면[17] |
3 | 상행 | 다카쓰키·교토 방면[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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