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 국제

•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31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부상당했다.
• 튀니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24년간 장기집권해온 벤 알리 대통령이 해외로 망명하고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홍수가 발생해 250명 이상이 사망했다.
•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 의원을 포함한 19명이 괴한에게 총격을 당했다.
• 이란의 마지막 샤인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의 막내 아들 알리 레자 팔라비가 미국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
• 파키스탄의 정치인 살만 타시르가 자신의 경호원에게 살해당했다.
• 에스토니아가 유로존에 가입하여 에스토니아 크론이 유로화로 대체되었다.
•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가 취임하였다.

3. 1. 아시아

•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이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 개막하였다.
• 중화인민공화국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인 청두 J-20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 이란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70여 명이 사망했다.
• 중화인민공화국 옌볜 조선족 자치주 훈춘에서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다.
• 일본 기리시마 화산군의 신모에다케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해져 분화 경계 레벨이 2에서 3으로 상향되었다.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경계에 위치한 신모에다케 분화구 내에 지름 50미터 정도의 용암 돔이 출현하였다.
• 일본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전 대표는 정치 자금 규정법 위반 혐의로 강제 기소되었다.

3. 2. 중동 및 아프리카

• 튀니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24년간 장기집권해온 벤 알리 대통령이 해외로 망명하고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이 사건은 재스민 혁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수단에서 북부(현 수단정부)와 남부 수단의 분리독립 국민투표가 수단 남부에서 실시 되었다.
• 파키스탄의 정치인 살만 타시르가 자신의 경호원에게 살해당했다.
• 이집트에서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다. (2011년 이집트 시위)
• 튀니지의 벤 알리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로 탈출, 23년간에 걸친 독재 정권이 붕괴되었다.

3. 3. 아메리카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홍수가 발생해 250명 이상이 사망했다.
•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 의원을 포함한 19명이 괴한에게 총격을 당해 6명이 사망했다.,
• 이란의 마지막 샤인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의 막내 아들 알리 레자 팔라비가 미국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
•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가 취임하였다.

3. 4.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