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NC 다이노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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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NC 다이노스 시즌은 2015년 KBO 리그에서 NC 다이노스 야구단의 시즌을 기록한다. 이 시즌 NC 다이노스는 정규 시즌 84승 3무 57패로 2위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에릭 테임즈는 KBO 리그 역대 최고 장타율, OPS, wOBA를 기록했고, 이호준은 300홈런을 달성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고양 다이노스가 중부리그에서 우승했다.
2015년 NC 다이노스의 선수단은 투수와 야수로 구성되었다.
2. 선수단
투수는 해커, 스튜어트, 이태양 등이 선발 투수로, 최금강, 임정호, 이민호 등이 구원 투수로, 임창민 등이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야수는 포수 김태군, 1루수 테임즈, 2루수 박민우, 유격수 손시헌, 3루수 모창민, 지석훈 등으로 구성되었다. 외야는 좌익수 김종호, 중견수 이종욱, 우익수 나성범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지명타자는 이호준이 주로 맡았다.
2. 1. 투수
2015년 NC 다이노스의 투수진은 선발, 구원, 마무리 투수로 구성되었다.2. 1. 1. 선발 투수
해커, 스튜어트, 이태양, 이재학, 손민한, 찰리, 이승호가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2. 1. 2. 구원 투수
최금강, 임정호, 이민호, 김진성, 고창성, 이혜천, 민태호, 문수호, 이대환, 강장산, 배재환, 윤강민, 홍성용, 손정욱, 노건우
2. 1. 3. 마무리 투수
임창민, 박명환, 박진우, 장현식이 마무리 투수를 맡았다.[1]
2. 2. 야수
2015년 NC 다이노스의 야수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주전 포수는 김태군이 맡았으며, 백업으로 용덕한, 박대온이 활약했다.[4] 내야는 1루수 테임즈, 2루수 박민우, 유격수 손시헌, 3루수 모창민과 지석훈으로 구성되었다. 백업으로는 1루수 조영훈, 조평호, 2루수 강민국, 김태진, 유격수 황윤호, 이창섭, 노진혁이 있었다. 외야는 좌익수 김종호, 중견수 이종욱, 우익수 나성범이 주전이었고, 김성욱, 최재원, 김준완, 윤병호가 백업을 맡았다. 지명타자는 이호준이 주로 맡았으며, 박정준, 강구성, 마낙길이 백업으로 출전했다.[1]
2. 2. 1. 포수
'''김태군''', 용덕한, 박대온[4]
2. 2. 2. 내야수
2. 2. 3. 외야수
2. 2. 4. 지명타자
'''이호준''', 박정준, 강구성, 마낙길[1]3. 시즌 요약
NC 다이노스는 3월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서 패배했지만, 4월 1일 홈 개막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4월에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에게는 1승 2패, 한화 이글스에게는 2패를 기록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5월에는 kt 위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하고,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에게도 각각 2승 1패, 3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5월 3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5월에만 20승을 기록, KBO 리그 월간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26] 또한,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두 번째로 30승 고지에 올랐다.
6월에는 LG 트윈스에게 3연패를 당하며 주춤했지만,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다시 반등했다. 6월 2일에는 찰리 쉬렉이 웨이버 공시되었고, kt 위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용덕한을 영입했다.[27][28] 6월 24일 KIA 타이거즈를 꺾고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두 번째로 40승 고지에 올랐다.[29]
- 주요 선수 기록
- 이종욱: 4월 1일, 역대 63번째 통산 1,100안타 달성[17]
- 손민한: 4월 5일, 역대 KBO리그 최고령 선발승 3위 기록[14]
- 테임즈: 4월 9일, 사이클링 히트 기록[18]
- 이호준: 4월 18일, 역대 19번째 통산 1600안타[20], 4월 22일, 역대 10번째 통산 2800루타, 6월 18일, 최고령 300홈런 기록 경신[28]
- 손시헌: 5월 31일, 통산 1100경기 출장[26]
- 김종호: 6월 7일, 데뷔 첫 만루홈런[27]
3. 1. 개막 전
NC 다이노스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7승 2무 4패로 2위를 차지했다.[16]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인 3월 2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16]순위 | 구단 | 경기 | 승 | 패 | 무 | 승률 | 연속 | 게임차 |
---|---|---|---|---|---|---|---|---|
2 | NC 다이노스 | 13 | 7 | 4 | 2 | 0.636 | 1승 | 0 |
3. 1. 1. 스프링 캠프
애리조나 투손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스프링캠프 도중 원종현이 어지러움 증세를 느껴 귀국하였고, 대장암 판정을 받으면서 수술을 받게 되어 전력에서 이탈하였다.[14]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스프링캠프에서 미국 대학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하여 3승 2패의 전적을 기록하였다. 2월 25일 UCLA와의 경기에서 김성욱이 4안타, 나성범과 에릭 테임즈가 4타점을 기록하였고 에릭 해커가 3이닝 3피안타 1실점 하면서 13-6으로 승리하였다. 또한, 손정욱(허리 근육통), 오정복(좌측 햄스트링 근긴장), 지석훈(우측 어깨), 이승재(좌측 손등)는 부상으로 이날 조기 귀국하였다.[15]3. 2. 3월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패를 기록했다. 3월 28일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마야를 상대로 4득점을 기록했지만, 모창민의 에러로 찰리가 강판되면서 4-9로 패배했다. 3월 29일 경기에서는 손민한이 6 ⅔이닝 3실점 호투했지만, 타선이 득점권에서 부진하면서 1-4로 패배했다. 3월 3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우천 취소되었다.[14]3. 3. 4월
4월 1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지석훈, 테임즈, 김태군이 홈런을 기록했고, 18개의 안타가 나왔다. 해커는 6이닝 3실점(1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17] 이종욱은 4회말에 피어밴드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63번째 통산 1,100안타를 달성했다.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승을 기록했다. 4월 3일 경기에서는 찰리가 5 2/3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이 폭발하면서 11-6으로 승리했다. 4월 5일 경기에서는 손민한이 만 40세 3개월 3일로 선발승을 거두면서 역대 KBO리그 최고령 선발승 3위를 기록했고, 팀은 9-2로 승리했다.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승을 기록했다. 4월 7일 경기에서는 해커가 6 2/3이닝 2실점(1자책) 호투했고, 6회 초에 이호준이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면서 5-2로 승리했다. 4월 9일 경기에서는 찰리가 5 2/3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이혜천, 이민호가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으며, 김진성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4-2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테임즈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18]
4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4월 11일 경기에서는 손민한이 6 1/3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이 필요한 점수를 내면서 4-2로 승리했다.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4월 16일 경기에서는 이태양이 6이닝 5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면서 8-3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 승리로 이태양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2013년 5월 15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후 701일 만에 승리했다.[19] 나성범은 1회에 결승타를 포함해서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4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2패를 기록했다. 이호준은 4월 18일 경기에서 8회 배영수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면서 역대 19번째 통산 1600안타를 기록했다.[20]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3패를 기록했다. 이호준은 4월 22일 경기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역대 10번째 통산 2800루타를 기록했다.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4월 24일 경기에서는 해커가 7이닝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고, 나성범이 시즌 2호 솔로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손시헌은 시즌 2호 3점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으며, 조영훈도 8회에 시즌 2호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NC 다이노스는 11-3으로 승리했다.[21]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3. 4. 5월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5월 1일 경기에서는 해커가 9회까지 잘 던졌지만 2-2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했고, 10회초 손시헌과 김성욱의 적시타로 4-2로 승리했다.[22] 5월 2일 경기에서는 찰리가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이호준이 3점홈런을 치는 등 점수차가 크게 벌어져 12-2로 승리했다.[22] 5월 3일 경기에서는 테임즈와 지석훈이 홈런을 치는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1-2로 승리했다.[22]5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시즌 30승 1무 19패를 기록,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두번째로 30승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NC 다이노스는 5월에만 20승을 기록하면서 KBO 리그 월간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26] 나성범은 8호, 9호 홈런을 각각 2점 홈런으로 기록했고, 테임즈도 시즌 18호 1점 홈런을 기록했다. 박진우는 손정욱을 구원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1군 첫 등판에 승리를 기록했다.[26] 손시헌은 이 경기에 출장하면서 통산 1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26]
3. 5. 6월
6월 2일 찰리 쉬렉이 웨이버 공시되었고, 홍성용, 오정복을 kt 위즈에 내주고 용덕한을 받아오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27][28]- 6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연패를 당했다.
- * 6월 2일: 선발 투수 해커가 2 2/3이닝 8실점으로 강판당했고, 후속 투수들이 10실점 하면서 5-18로 크게 패했다.
- * 6월 3일: 손민한이 4 1/3이닝 3실점으로 강판당하고, 임정호, 최금강이 실점하면서 3-8로 패했다.
- * 6월 4일: 투수진은 비교적 잘 던졌으나,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1-4로 패했다.
-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했다.
- * 6월 5일: 찰리의 웨이버 공시가 있었다. 박명환이 5 2/3이닝 3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으나, 노성호와 박진우가 실점하면서 1-6으로 패했다.
- * 6월 6일: 선발 투수 이민호가 5이닝 1실점 4탈삼진으로 호투하고, 손시헌의 솔로 홈런, 테임즈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5-4로 승리했다.
- * 6월 7일: 선발 투수 해커가 7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개인 7승을 거두었고, 팀은 11-2로 크게 이겼다. 김종호는 6회 무사 만루에서 권오준의 직구를 받아쳐 데뷔 첫 만루홈런을 쳤다. 이호준은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27]
- 6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는 2연승을 거두었다.
- * 6월 9일: 이재학이 6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타선이 10점을 내면서 10-2로 크게 이겼다.
- * 6월 10일: 이태양이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불펜 투수들이 잘 막아내면서 7-2로 승리했다.
- * 6월 11일: 1회말에 비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 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 * 6월 12일: 손민한이 4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나, 8회초 5-5 상황에서 테임즈와 최재원의 적시타로 8-5로 이겼다.
- * 6월 13일: 해커가 6 1/3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타선이 부진하면서 2-4로 패했다.
- * 6월 14일: 이재학이 3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하고, 불펜 투수들도 3실점하면서 2-6으로 패했다.
-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 * 6월 16일: 이태양이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자들의 부진으로 3-4로 패했다.
- * 6월 17일: 이민호가 1 2/3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하면서 4-12로 크게 패했다.
- * 6월 18일: 선발 투수 손민한이 5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실점(2자책)을 기록하면서 시즌 7승을 올렸다. 1회초 3-0으로 앞선 무사 2루에서 이호준이 2점 홈런을 쳐 39세 4개월 10일의 나이로 300홈런을 기록, 종전 박재홍(39세 26일)이 갖고 있던 최고령 300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는 9-4로 승리했다.[28]
- 6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3연승을 거두었다.
- * 6월 19일: 선발 투수 해커가 8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말 김태군의 솔로 홈런으로 4-3으로 승리했다.
- * 6월 20일: 이재학이 5 1/3이닝 9탈삼진으로 호투하면서 4-1로 승리했다.
- * 6월 21일: 이태양이 6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테임즈가 3점 홈런을 치면서 6-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 도중 kt 위즈에 홍성용, 오정복을 내주고 용덕한을 받아오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 6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 * 6월 23일: 찰리 쉬렉의 대체 외국인 투수인 재크 스튜어트가 첫 등판에서 5 1/3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9회말 이범호에게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4-7로 패했다.
- * 6월 24일: 손민한이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8승(4패)째를 기록했고, 통산 120승을 달성했다. 경기는 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 다이노스는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40승(1무 28패) 고지를 밟았다.[29]
- * 6월 25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었다.
4. 변동 사항
- 2015년 1월 12일, 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5년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거침없이가자 - 전력질주'가 발표되었다.[10]
- 2015년 1월 15일부터 3월 4일까지 49박 50일간 미국에서 스프링 캠프가 진행되었다. 전지훈련 명은 '사막의 질주(Desert Drive)'로 정해졌으며, 1차 캠프는 애리조나 투산 에넥스 필드에서, 2차 캠프는 LA UAY 컴튼 야구장에서 열렸다. 1차 캠프에서는 메이저 리그 내셔널리그 타격왕 출신 토미 데이비스가, 2차 캠프에서는 197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리그 MVP 출신 스티브 가비가 인스트럭터로 참가했다. 2차 캠프지인 UYA 컴튼 야구장에서는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야구클리닉 활동이 예정되었다.[11]
- 2013년, 2014년 시즌 주장이었던 이호준이 이종욱에게 주장직을 넘겼다.[12]
- N팀 배터리 코치 강인권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면서 최기문이 N팀 배터리 코치로, 이도형이 C팀 배터리 코치로 부임하였다.[3]
4. 1. 신인 드래프트
2014년 6월 30일 1차 지명으로 경희대학교 투수 이호중을 지명하였다.[1] 2014년 8월 25일 201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창모, 류진욱 등 10명의 선수를 지명하였다.[2]4. 2. 선수 영입 및 방출
2014년 6월 30일 1차 지명으로 경희대학교 투수 이호중을 지명하였다.[1] 2014년 8월 25일에는 201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창모, 류진욱 등 10명의 선수를 지명하였다.[2] 2011년 경찰청에 입대한 박세웅, 황윤호가 전역하였다.2014년 시즌이 끝난 후 허준, 정진, 김종찬, 박기민, 김병승, 김건효가 방출되었다. 허준은 방출 후 은퇴하여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정진은 울산공업고등학교 코치로 임명되었다.[4] 11월 28일 이성민이 kt 위즈의 특별지명을 받고 이적했다.[5]
2014년 12월 4일 에릭 테임즈와 찰리 쉬렉이 연봉 100만달러에 재계약을 하였고,[6] 12월 8일에는 에릭 해커가 50만달러에 재계약을 하였다.[7]
2014년 12월 3일에는 김태우가 경찰청 야구단에,[8] 12월 22일에는 권희동, 이상호, 김희원이 상무 피닉스에 입대하였다.[9]
박민석, 이대환, 김지호, 이지혁, 장기훈, 장혁진, 박지원, 최승민, 김민호를 육성 선수로 영입하였다.
2015년 6월 21일 NC와 kt의 2:1 트레이드로 홍성용, 오정복이 kt 위즈로 이적했고, 용덕한을 영입했다.[13]
4. 3. 코칭스태프 변동
강인권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함에 따라 최기문이 N팀 배터리 코치로 부임하였고, 이도형이 C팀 배터리 코치로 선임되었다.[3]5. 특이 사항
- 김태군은 포수로 144경기에 출전해 역대 포수 단일 시즌 최다 출장 기록을 세웠다.[1]
- 테임즈는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장타율(0.790), 최고 OPS(1.288), 최고 wOBA(0.530)를 기록했으며, 구단 사상 최초의 KBO MVP가 되었다.[2]
- 이 시즌에 NC 다이노스에서는 규정타석을 충족한 타자가 9명이 나왔는데, 이는 지명타자를 포함한 모든 포지션의 주전 야수들이 규정타석을 채운 것으로 KBO 리그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3]
- 찰리는 6월 5일에 웨이버 공시되어 구단 사상 최초로 웨이버 공시된 선수가 되었다.[4]
- 시즌 종료 후 연천 미라클의 내야수 이강혁을 영입하여 이강혁은 연천 미라클 사상 최초로 프로로 직행한 선수가 되었다.[5]
6. 플레이오프
2015년 NC 다이노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접전 끝에 패배하여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었다.[30]
6. 1. 개요
2015년 NC 다이노스는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접전 끝에 패배하여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었다.6. 2. 출장 선수 명단
7. 시즌 기록
2015년 KBO 리그에서 NC 다이노스는 84승 3무 57패로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4]
순위 | 구단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1위 | 삼성 라이온즈 | 144 | 88 | 0 | 56 | 0.611 | - |
2위 | NC 다이노스 | 144 | 84 | 3 | 57 | 0.596 | 2.5 |
3위 | 두산 베어스 | 144 | 79 | 0 | 65 | 0.549 | 9.0 |
4위 | 넥센 히어로즈 | 144 | 78 | 1 | 65 | 0.545 | 9.5 |
5위 | SK 와이번스 | 144 | 69 | 2 | 73 | 0.486 | 18.0 |
6위 | 한화 이글스 | 144 | 68 | 0 | 76 | 0.472 | 20.0 |
7위 | KIA 타이거즈 | 144 | 67 | 0 | 77 | 0.465 | 21.0 |
8위 | 롯데 자이언츠 | 144 | 66 | 1 | 77 | 0.462 | 21.5 |
9위 | LG 트윈스 | 144 | 64 | 2 | 78 | 0.451 | 23.0 |
10위 | kT 위즈 | 144 | 52 | 1 | 91 | 0.364 | 35.5 |
7. 1. 개인 최고 기록
8. 시즌 달성 기록
2015년 NC 다이노스는 팀과 선수 개인 모두 여러 기록을 달성했다.
5월에는 KBO 리그 월간 최다승(20승) 타이기록을 세웠고, 7월 1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KBO 리그 최초로 5타자 연속 2루타를 기록했다. 9월 16일 kt 위즈전에서는 나성범, 이호준, 테임즈가 한 시즌 100타점을 기록했고, 팀 사이클링 홈런도 달성했다. 9월 25일 LG 트윈스전에서는 KBO 리그 최초로 9명의 타자가 규정타석을 채웠다.
개인 기록으로는 테임즈가 KBO 리그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고, 한 시즌에 두 번의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이호준은 통산 300홈런과 1100타점을, 이종욱은 통산 300도루를 기록했다. 손민한은 통산 7000타자 상대, 1700이닝, 120승을 달성했고, 이혜천은 통산 7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이재학은 3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과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테임즈는 5월 2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한 경기 최다 타점(8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8. 1. 팀 시즌 달성 기록
기록 | 날짜 | 상대팀 | 구장 | 기타 |
---|---|---|---|---|
KBO 리그 월간 최다승 | 2015년 5월 | kt, KIA, 롯데, 삼성, 넥센, 두산 | 수원, 마산, 대구, 목동, 광주 | 20승 역대 2번째 |
5타자 연속 2루타 | 2015년 7월 11일 | 넥센 히어로즈 | 목동 | 용덕한, 박민우, 조영훈, 나성범, 테임즈 역대 최초 |
한 시즌 팀 100타점 타자 3명 | 2015년 9월 16일 | kt 위즈 | 마산 | 나성범, 이호준, 테임즈 역대 1번째 |
팀 사이클링 홈런 | 2015년 9월 16일 | kt 위즈 | 마산 | 나성범, 손시헌, 김태군, 이호준 역대 16번째 |
9타자 규정타석 | 2015년 9월 25일 | LG 트윈스 | 마산 | 나성범, 박민우, 테임즈, 이종욱, 이호준, 손시헌, 김종호, 지석훈, 김태군 역대 최초 |
8. 2. 타자 시즌 달성 기록
선수 | 기록 | 날짜 | 상대팀 | 상대투수 | 구장 | 기타 |
---|---|---|---|---|---|---|
이종욱 | 통산 1100안타 | 2015년 4월 1일 | 넥센 | 피어밴드 | 마산 | 역대 63번째 |
테임즈 | 사이클링 히트 | 2015년 4월 9일 | KIA | 양현종(2루타 2 홈런 1영어), 김태영(안타영어), 임준섭(3루타영어) | 광주 | 역대 17번째 |
이종욱 | 통산 300도루 | 2015년 4월 15일 | 롯데 | 이상화(포수 : 장성우영어) | 사직 | 역대 9번째 |
이호준 | 통산 1600안타 | 2015년 4월 18일 | 한화 | 배영수 | 대전 | 역대 19번째 |
이호준 | 통산 2800루타 | 2015년 4월 22일 | 삼성 | 차우찬 | 마산 | 역대 10번째 |
이호준 | 통산 300 2루타 | 2015년 5월 5일 | KIA | 험버 | 마산 | 역대 16번째 |
손시헌 | 통산 1100경기 출장 | 2015년 5월 31일 | KIA | 광주 | 역대 87번째 | |
이호준 | 통산 300홈런 | 2015년 6월 18일 | kt | 정성곤 | 수원 | 역대 8번째 |
이종욱 | 통산 1100경기 출장 | 2015년 6월 18일 | kt | 수원 | 역대 88번째 | |
이호준 | 통산 1100타점 | 2015년 6월 19일 | 한화 | 배영수 | 마산 | 역대 4번째 |
이종욱 | 10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 2015년 6월 21일 | 한화 | 권혁(포수 : 정범모영어) | 마산 | 역대 9번째 |
이호준 | 통산 2900루타 | 2015년 6월 26일 | LG | 루카스 | 잠실 | 역대 9번째 |
테임즈 | 20홈런-20도루 | 2015년 7월 3일 | 한화 | 송창식(상대포수 : 조인성영어) | 대전 | 역대 39번째 |
테임즈 | 100타점-100득점 | 2015년 8월 12일 | 넥센 | 송신영 | 목동 | 역대 14번째 |
테임즈 | 사이클링 히트 | 2015년 8월 12일 | 넥센 | 송신영(안타 1 홈런 1영어), 김대우(3루타영어), 김정훈(2루타영어), 손승락(안타영어) | 목동 | 역대 18번째 |
이호준 | 통산 6000타수 | 2015년 8월 13일 | 두산 | 스와잭 | 잠실 | 역대 17번째 |
나성범 | 20홈런-20도루 | 2015년 8월 22일 | SK | 켈리 | 문학 | 역대 41번째 |
이종욱 | 통산 1200안타 | 2015년 8월 22일 | SK | 신재웅 | 문학 | 역대 52번째 |
테임즈 | 30홈런-30도루 | 2015년 8월 28일 | 한화 | 배영수(상대포수 : 폭스영어) | 마산 | 역대 8번째 |
이호준 | 통산 1700안타 | 2015년 9월 15일 | kt | 홍성무 | 마산 | 역대 17번째 |
나성범 | 100타점-100득점 | 2015년 9월 18일 | 한화 | 로저스 | 대전 | 역대 17번째 |
테임즈 | 한 시즌 100볼넷 | 2015년 9월 28일 | 한화 | 배영수 | 마산 | 역대 14번째 |
테임즈 | 40홈런-40도루 | 2015년 10월 2일 | SK | 신재웅(상대포수 : 정상호영어) | 문학 | 역대 최초 |
8. 3. 투수 시즌 달성 기록
선수 | 기록 | 날짜 | 상대팀 | 구장 | 상대 타자 | 기타 |
---|---|---|---|---|---|---|
손민한 | 통산 7000타자 상대 | 2015년 5월 28일 | 두산 | 마산 | 김현수 | 역대 17번째 |
손민한 | 통산 1700이닝 | 2015년 6월 18일 | kt | 수원 | 역대 19번째 | |
손민한 | 통산 120승 | 2015년 6월 24일 | KIA | 마산 | 역대 13번째 | |
이민호 | 3년 연속 50경기 출장 | 2015년 8월 30일 | 롯데 | 사직 | 역대 48번째 | |
이혜천 | 통산 700경기 출장 | 2015년 9월 13일 | SK | 마산 | 역대 7번째 | |
이재학 | 3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 2015년 9월 23일 | 삼성 | 대구 | 박해민 | 역대 47번째 |
이재학 |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 2015년 9월 28일 | 한화 | 마산 | 역대 52번째 |
9. 퓨처스리그
(내용 없음)
9. 1. 개요
(비어 있음)9. 2. 퓨처스리그 개인 기록 수상자
틀과 같이 내용이 없는 빈 문서에 붙이는 틀은 제거해야 합니다.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섹션 내용이 없음을 명시하는 ambox 템플릿만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 템플릿을 제거하면, 결과적으로 섹션에는 아무 내용도 남지 않습니다. 빈 섹션을 그대로 두는 것이 위키 문법에 맞습니다.10. 여담
이 시즌에만 KBO 퓨처스리그가 북부, 중부, 남부리그까지 3개의 리그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고양 다이노스는 중부리그 우승을 차지하여 역대 최초의 KBO 퓨처스리그 중부리그 우승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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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경희대 우완 투수 이호중 1차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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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김민우, 내년 신인 2차 지명 1순위로 한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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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도형 코치 계약…2군 배터리 코치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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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단 첫 주장 허준·품절남 정성기 등 6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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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테임즈·찰리와 재계약…'연봉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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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에릭과 재계약…'연봉 5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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