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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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76년은 동진, 전진, 대, 신라, 고구려, 백제 등 여러 국가에서 연호를 사용한 해이다. 주요 사건으로, 훈족의 압박에 서고트족이 도나우강을 건너 로마 제국으로 이동하면서 고트족 전쟁이 발발했고, 전진이 대와 전량을 멸망시키고 화북을 통일하여 중국이 전진과 동진으로 분열되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 등이 태어났고, 바데무스, 에르마나리크 등이 사망했다.
고트족 전쟁이 발발하였다. 훈족에게 쫓겨난 서고트족이 도나우강을 건넜다.[1] 발렌스 황제는 프리티게른과 그의 백성이 트라키아 (루마니아)의 도나우강을 건너 하모이시아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했다. 조건은 로마 군단에 병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잦은 비로 강물이 불어나 많은 이들이 익사했다.[2]
2. 연호
3. 주요 사건
알라테우스와 사프락스가 이끄는 그레우퉁기족은 훈족과 알란족에게 쫓겨 로마 제국에 망명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로마 국경군은 한계에 달했고, 그레우퉁기족은 도나우강을 건너 프리티게른과 합류했다. 식량 부족으로 서고트족 사이에 불만이 커졌다.
로마군은 서고트족 무장 해제에 실패하고 난민 행정을 엉망으로 처리하며 학대했다. 일부 아이들은 노예가 되었다. 고트족은 도나우강 봉쇄 지역을 벗어나 남쪽 마르키아노폴리스(불가리아)로 이동했다. 그들은 로마 관리를 무시했지만, 반란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코메스 루피키누스는 서고트족을 제압하려 프리티게른과 고트족 지도자들을 연회에 초대했다. 연회 중 루피키누스는 고트족 사절단을 암살하려 했지만, 프리티게른은 탈출했고 고트족은 마르키아노폴리스 근처 농장과 로마 빌라를 약탈했다.
루피키누스는 병력으로 마르키아노폴리스에서 9마일 떨어진 곳에서 서고트족을 공격했다. 그의 군대(5,000명)는 궤멸되었고 고트족은 로마 갑옷과 무기를 획득했다. 프리티게른은 남쪽 아드리아노폴리스(터키)로 진군했다.
발렌스는 아드리아노폴리스 주둔 고트족 출신 로마 병사들에게 동쪽 이동을 명령했다. 병사들은 준비를 위한 유예와 식량, 돈을 요청했지만, 최고 행정관은 거절했고 고트족은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은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프리티게른과 합세했다.
겨울, 프리티게른은 아드리아노폴리스를 포위 공격했지만 실패했다. 군대는 시벽 공격을 포기하고 소규모 부대로 나뉘어 식량 조달을 했다. 로마 포로들은 고트족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동아시아에서는 전진이 대와 전량을 멸망시키고 화북을 통일하였다.[1] 장천석은 부견에게 항복하여 전량은 멸망하였고, 장천석은 귀의후(歸義侯)에 봉해졌다.[2] 이로써 중국은 북쪽의 전진과 남쪽의 동진으로 분열되었다.
3. 1. 로마 제국
고트족 전쟁의 발발: 서고트족이 훈족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도나우강을 건넜다.[1]
발렌스 황제는 비시고트족의 지도자 프리티게른과 그의 백성이 트라키아(후일의 루마니아)의 다뉴브 강을 건너 로마 영토인 하모이시아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했다. 조건은 그들이 로마 군단에 병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비시고트족은 부대 단위로 배와 뗏목, 그리고 속이 파인 나무줄기로 만든 카누를 타고 강을 건넜다. 잦은 비로 강물이 불어났고, 많은 수가 강의 힘에 맞서 싸우다 익사했다.[2]
그레우퉁기족은 알라테우스와 사프락스의 지휘 아래 훈족과 알란족의 약탈로 쫓겨나 로마 제국에 망명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로마 국경군은 한계에 달했고, 그들은 다뉴브 강을 건너 프리티게른과 합류했다. 상황이 절박해지고 식량이 심각하게 부족해지자 비시고트족 사이에 불만이 고조되었다.
로마군은 비시고트족의 무장 해제에 실패하고 난민들의 행정을 엉망으로 처리하며 그들을 학대하고, 아이들 중 일부를 노예로 삼았다. 고트족은 다뉴브 강을 따라 설치된 봉쇄 지역을 벗어나 남쪽으로 마르키아노폴리스(불가리아) 근처의 비옥한 저지대를 향해 진격했다. 그들은 현지 로마 관리들을 무시했지만, 공개적인 반란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트라키아의 백작 (''코메스'')인 루피키누스는 비시고트족을 다시 제압하려 했다. 그는 프리티게른과 고트족 지도자들을 연회에 초대하여 식량과 음료 외에도 그들의 백성을 위한 지원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연회 중 루피키누스는 고트족 사절단을 암살하려 했지만, 프리티게른은 탈출했고 고트족은 마르키아노폴리스 근처의 농장과 로마 빌라들을 약탈하고 불태우기 시작했다.
루피키누스는 서둘러 모은 현지 병력으로 마르키아노폴리스에서 9마일 떨어진 곳에서 비시고트족을 공격했다. 그의 군대(5,000명)는 궤멸되었고 고트족은 로마의 갑옷과 무기를 획득했다. 프리티게른은 남쪽으로 아드리아노폴리스(터키)를 향해 진군했다.
발렌스는 프리티게른과 합류할까 봐 우려하여 아드리아노폴리스에 주둔한 고트족 출신 로마 병사들에게 동쪽으로 이동할 것을 명령했다. 병사들은 준비를 위한 이틀간의 유예와 여정을 위한 식량과 돈을 요청했지만, 아드리아노폴리스의 최고 행정관은 이를 거절했고 고트족은 공개적인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은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로마 장비로 무장한 그들은 프리티게른과 합세했다.
겨울 – 프리티게른은 아드리아노폴리스를 실패로 끝맺는 포위 공격을 시도했다. 그의 군대는 시벽을 공격하려 했지만, 공격을 포기하고 소규모 부대로 나뉘어 식량 조달을 더 잘 할 수 있었다. 로마 포로들은 편을 바꿔 고트족에게 귀중한 현지 정보를 제공했다.
3. 2. 동아시아
이 대와 전량을 멸망시키고 화북을 통일하였다.[1] 전량의 지배자 장천석은 전진의 부견에게 항복하여 전량은 멸망하였고, 장천석은 귀의후(歸義侯)에 봉해졌다.[2] 이로써 중국은 북쪽의 전진과 남쪽의 동진으로 분열되었다.
4. 탄생
-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 이집트의 총대주교 (444년 사망)
5. 사망
- 4월 10일 – 바데무스, 그리스도교 수도원장이자 성인

참조
[1]
웹사이트
TM Time
https://www.trismegi[...]
2024-10-02
[2]
웹사이트
CATHOLIC ENCYCLOPEDIA: General Chronology
https://www.newadven[...]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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