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H-1 마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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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UH-1 마린온은 대한민국 해병대 상륙기동헬기로, 육군 KUH-1 수리온 헬기를 기반으로 해상 환경에 맞게 개발되었다. 2016년 KAI와 방위사업청 간 계약을 통해 30대가 도입될 예정이었으며, 2018년 1월 1호기와 2호기가 해병대에 인도되었다. 2021년 무장형 개발이 결정되어 2031년까지 24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마린온은 해상 운용을 위해 기체 방염 처리, TACAN 장착, 비상부주장비 개발 등 개량이 이루어졌으며, 독도함 등 함정 탑재를 위해 메인 로터가 접히도록 설계되었다. 2018년 7월 시험 비행 중 추락 사고로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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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H-1 마린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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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이름 | MUH-1 마린온 |
종류 |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 |
제작 |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
설계 |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
첫 비행 | 2015년 1월 |
도입 | 2018년 |
현황 | 사용 중 |
생산 시기 | 2018년-현재 |
개발 원형 | 유로콥터 쿠거 KAI 수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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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007년 독도함 실전 배치 이후 해상작전용 상륙기동헬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2013년 방위사업청 주도로 KAI가 개발에 착수하여 2016년 완료하였다.[1] 2018년 1월 초도기 1, 2호기가 해병대에 인도되었다.[1] 마린온은 독도함과 마라도함과 같은 대형수송함에서의 운용을 목표로 개발되었다.[1]
그러나 2018년 7월, 포항 해병대 제1사단 비행장에서 시험비행 중이던 마린온 2호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자 5명이 순직하였다.
이후 2021년 4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마린온 무장형 개발을 결정하였으며, 2031년까지 24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2. 1. 개발 배경
2007년 독도함이 실전 배치되면서 해병대는 노후화된 상륙기동헬기를 대체하고 대형 상륙함에서 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헬기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실제로 2009년 해군은 독도함에서의 헬기 운용 훈련을 위해 임시로 육상용 UH-60 블랙호크 12대를 투입했는데, 이 헬기들은 해상 환경에 필수적인 염분 방지 처리(방염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운용에 제약이 따랐다.[1]이러한 배경 하에 육군의 수리온 헬기를 기반으로 해상 작전 환경에 맞게 개량한 상륙기동헬기 개발 계획이 추진되었다. 2013년 4월 17일, 방위사업청은 제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AI를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 사업의 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총 사업비는 약 8000억원로 책정되었다.[1]
KAI는 2013년 7월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 1월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함정 및 해상 환경에서의 시험비행을 거쳐 2016년 1월 개발을 완료했다.[1] 같은 해 KAI와 방위사업청은 마린온 기동형 30대를 총 6328억원에 양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1] 개발이 완료된 마린온(MUH-1) 1호기와 2호기는 2018년 1월 10일 해병대에 인도되었다.[1] 마린온은 독도함과 마라도함과 같은 대형수송함에 탑재되어 운용될 예정이며, 각 함정에는 최대 15대의 마린온(수송 및 무장헬기 포함)을 탑재할 수 있다.[1]
2. 2. 개발 과정
2007년 독도함이 실전 배치된 이후, 해군은 2009년 독도함에서의 수송헬기 운용 훈련을 위해 12대의 UH-60 블랙호크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 헬기들은 모두 염분에 의한 부식을 막는 방염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육상용 기체였다. 이에 따라 해상 작전에 적합한 상륙기동헬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2013년 4월 17일, 방위사업청은 제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 사업의 협상대상 업체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선정했다. 이 사업의 총 규모는 약 8000억원에 달했다. KAI는 같은 해 7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으며, 2015년 1월에는 시제기의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함정 및 해상 환경에서의 시험비행을 거쳐 2016년 1월 개발을 완료했다.
2016년, KAI와 방위사업청은 마린온 기동형 30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산 비용은 총 6328억원으로 책정되었다.
2018년 1월 10일, 마린온(MUH-1) 1호기와 2호기가 해병대에 정식으로 인도되었다. 해병대는 2023년까지 총 28대의 마린온 헬기를 도입할 계획을 세웠다. 이 헬기들은 독도함과 마라도함에 배치되어 운용될 예정이며, 각 함정에는 마린온 수송헬기와 무장헬기를 합쳐 15대까지 탑재할 수 있다.[1]
그러나 2018년 7월 17일, 포항 해병대 제1사단 비행장에서 정비 후 시험비행 중이던 마린온 2호기가 이륙 직후 약 10m 상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김모 중령(45), 부조종사 노모 소령(36), 정비사 김모 중사(26), 승무원 김모 하사(21), 박모 상병(20) 등 탑승자 5명이 사망하고 정비사 김모 상사(42)가 크게 다쳤다. 헬기는 추락 후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었으며,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1명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1, 2호기는 훈련 비행과 최종 임무 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해병대 제1사단 항공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었다.
한편, 2021년 4월 26일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마린온 무장형의 개발이 공식적으로 결정되었다. 이 사업에는 2031년까지 총 1.6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총 24대의 무장형 마린온이 도입될 예정이다.
2. 3. 도입 및 배치
2013년 4월 17일, 방위사업청은 제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 협상대상 업체로 KAI를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약 8000억원였다. KAI는 2013년 7월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 1월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함정과 해상 환경에서의 시험비행을 거쳐 2016년 1월 개발을 완료했다.2016년, KAI와 방위사업청은 마린온 기동형 30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산 비용은 총 6328억원이었다.
2018년 1월 10일, 마린온(MUH-1) 1호기와 2호기가 해병대에 인도되었다. 당초 2023년까지 총 28대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마린온은 독도함과 마라도함에 탑재되어 상륙작전 지원, 병력 및 물자 수송, 탐색구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이들 함정에는 마린온 수송헬기와 무장헬기 15대를 탑재할 수 있다.[1]
2018년 7월 17일, 포항 해병대 제1사단 비행장에서 정비 후 시험비행 중이던 마린온 2호기가 이륙 직후 약 10m 상공에서 추락하여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김모 중령(45), 부조종사 노모 소령(36), 정비사 김모 중사(26), 승무원 김모 하사(21), 박모 상병(20) 등 5명이 순직하고 정비사 김모 상사(42)가 크게 다쳤다.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1명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헬기는 최종 임무 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해병대 1사단 항공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었다.
2021년 4월 26일,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마린온 무장형'''의 개발이 공식 결정되었다. 2031년까지 약 1.6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총 24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2. 4. 포항 마린온 추락 사고
2018년 7월 17일,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1사단 비행장 활주로에서 정비를 마친 후 시험비행 중이던 마린온 2호기가 지상 약 10m 상공에서 추락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인해 조종사 김모 중령(45세), 부조종사 노모 소령(36세), 정비사 김모 중사(26세), 승무원 김모 하사(21세), 박모 상병(20세) 등 탑승자 5명이 사망하였다. 함께 탑승했던 정비사 김모 상사(42세)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사고 헬기는 완전히 불탔으며,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1명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마린온 1호기와 2호기는 당시 훈련 비행과 최종 임무 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해병대 제1사단 항공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었다.2. 5. 무장형 개발
2021년 4월 26일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마린온 무장형'''의 '''개발이 공식 결정'''되었다. '''2031년까지''' 1.6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24대를 도입'''할 계획이다.3. 특징
수리온을 기반으로 개발된 마린온은 해상 작전 환경에 특화된 여러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육군형 수리온과 달리, 독도함과 같은 함정의 격납고에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주 회전날개(메인로터)가 접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해상 운용을 위해 기체 부식을 막는 방염 처리, 야간 및 악천후 시 함정의 위치 파악을 돕는 TACAN(자동 방향·거리 지시장치), 해상 불시착 시 기체가 일정 시간 물에 뜰 수 있게 하는 비상부주장비 등 여러 기능이 추가 및 개량되었다.
3. 1. 해상 운용 특화
육군형 KAI 수리온은 주 회전날개(메인로터)가 접히지 않지만, 마린온은 독도함과 같은 함정의 격납고에 넣기 쉽게 주 회전날개가 접히는 기능을 갖추었다.또한, 해상 환경에서의 운용을 위해 수리온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개량이 이루어졌다:
- 기체 방염 처리: 해풍에 포함된 염분으로 인해 기체가 부식되는 것을 방지한다.
- TACAN(자동 방향·거리 지시장치) 장착: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함정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비상부주장비 장착: 헬기가 해상에 추락했을 경우, 일정 시간 동안 기체가 물 위에 떠 있도록 하여 승무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3. 2. 메인 로터 접이 기능
육군형 KAI 수리온은 메인 로터가 접히지 않지만, 마린온은 독도함과 같은 대형수송함의 격납고에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메인 로터가 접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는 함상 운용을 고려한 설계 변경 사항이다.4. 기어박스 문제
수리온 및 이를 기반으로 한 마린온은 원형기인 유로콥터 AS332 슈퍼퓨마와 다른 엔진(제너럴 일렉트릭 T700)을 사용하게 되면서 기어박스를 새로 설계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개발된 기어박스는 원형기의 검증된 부품과 달리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새로운 기어박스는 설계상의 문제로 동력 손실이 발생했으며, 진동 문제가 심각하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었다.[2] 또한 엔진과 기어박스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이 낮아 국내 정비가 어렵고, 해외 수리에 따른 비용과 시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기어박스 문제점은 수리온 및 마린온 운용의 잠재적 위험 요소로 지적된다.
4. 1. 기어박스 설계 변경
수리온은 본래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헬기로 사용되었던 유로콥터 AS332 슈퍼퓨마를 기반으로 국산화된 기종이다. 원형인 9.1ton급 슈퍼퓨마는 프랑스제 1,600 마력 터보메카 마킬라 엔진 2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한국은 이미 운용 중인 UH-60 블랙 호크, AH-64 아파치, CN-235 수송기 등과의 호환성 및 정비 편의성을 고려하여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T700 엔진을 채택했다.이로 인해 기존 슈퍼퓨마의 기어박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새로운 제너럴 일렉트릭 T700 엔진에 맞는 기어박스를 새로 설계해야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설계상의 문제로 동력 손실이 발생했으며, 결과적으로 기체 중량이 8.7ton으로 줄어든 수리온이 개발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기어박스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은 슈퍼퓨마의 기존 기어박스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새로 개발된 기어박스의 동력 손실률이 20%에 달하며 진동 문제 또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2] 또한, 수리온의 국산화율은 64% 수준에 머물러 엔진, 기어박스 등 핵심 부품은 여전히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부품의 정비는 국내에서 불가능하여 해외에 수리를 의뢰해야 하므로, 오히려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4. 2. 잦은 사고
수리온은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헬기로 사용되었던 유로콥터 AS332 슈퍼퓨마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종이다. 원형인 슈퍼퓨마는 프랑스제 1,600 마력 터보메카 마킬라 엔진 2기를 사용하지만, 한국군은 UH-60 블랙 호크, AH-64 아파치, CN-235 수송기 등에서 운용 중인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T700 엔진과의 호환성 및 정비 편의성을 고려하여 이 엔진을 탑재했다.엔진이 변경되면서 기존 슈퍼퓨마의 기어박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새로운 엔진에 맞는 기어박스를 자체적으로 설계해야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동력 손실이 생겼고, 이로 인해 기체 중량이 9.1ton에서 8.7ton으로 줄어든 수리온이 개발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기어박스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은 슈퍼퓨마의 기어박스와는 다르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기어박스의 동력 손실률이 20%에 달하며 진동 문제 또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2] 이러한 기어박스의 설계상 문제는 잠재적인 안전성 우려를 낳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수리온의 국산화율은 64% 수준에 머물러 엔진, 기어박스와 같은 핵심 부품은 여전히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장 발생 시 국내에서 즉각적인 수리가 어렵고, 부품을 다시 해외로 보내 수리해야 하므로 오히려 비용과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는 국산 헬기 개발의 취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부분이다.
5. 사고 기록
MUH-1 마린온 및 그 기반 기체인 수리온, 슈퍼퓨마 계열 헬리콥터에서는 여러 차례 사고 및 결함 사례가 보고되었다. 특히 슈퍼퓨마 계열 헬기는 메인 기어박스 고장이나 비행 중 메인 로터가 분리되는 심각한 사고가 해외에서 발생한 이력이 있다.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 역시 개발 및 운용 과정에서 기어박스 균열이나 프레임 실금 등의 문제가 발견되어 운항이 중단되고 부품 교체 및 수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마린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다.
결국 201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의 마린온 헬기가 정비 후 시험비행 중 이륙 직후 추락하여 탑승자 다수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역시 비행 중 메인 로터가 동체에서 분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포항 마린온 추락 사고)
5. 1. 슈퍼퓨마 헬기 사고
마린온의 기반 기체인 슈퍼퓨마 계열 헬리콥터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이력이 있다. 주요 사고는 다음과 같다.일시 | 기종 | 사고 내용 및 원인 | 결과 | 관련 기관 및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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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8일 | 유로콥터 AS332 L1 | 노르웨이 해상 추락. 심각한 메인 기어박스 고장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 탑승자 12명 전원 사망 | 노르웨이 항공사고조사위원회(AIBN) 조사. 유로콥터는 AIBN의 권고 중 일부만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09년 4월 1일 | 유로콥터 AS332 L2 | 스코틀랜드 해상 추락. 비행 중 메인 로터가 동체에서 분리되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AAIB)는 심각한 메인 기어박스 고장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 탑승자 16명 전원 사망 | 영국 항공사고조사위원회(AAIB) 조사. |
2016년 4월 29일 | 유로콥터 EC225 | 노르웨이 해상 추락. 약 609.60m 상공 비행 중 메인 로터가 동체에서 분리되었다. 이후 조사 결과, 엔진과 로터 시스템을 연결하는 주기어박스 감속기어모듈 내부 2단계 위성기어의 피로 파괴가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 탑승자 13명 전원 사망 | 노르웨이 항공사고조사위원회(AIBN) 조사. 이 사고로 인해 동일 부품을 사용하는 수리온 헬기도 운항이 중단되고 부품 교체가 이루어졌다. |
5. 2. 수리온 및 마린온 사고
- 2016년 5월, 수리온의 엔진과 메인 회전로터 시스템을 연결하는 기어박스에서 균열이 발견되어 운항이 중단되었고, 해당 부품을 교체하였다.
- 2016년 7월 7일,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유로콥터 EC225 슈퍼퓨마 헬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주기어박스 내 '2단계 위성기어' 불량으로 밝혀졌다. 수리온 역시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운항이 정지되었으며, 문제가 된 부품을 사용하던 50여 대 중 30여 대의 부품이 교체되었다.
- 2017년 5월 24일, 수리온 헬기 좌측 상부 프레임에서 실금이 발견되어 약 20일간 전체 운항이 정지되었다. 점검 결과 총 8대의 헬기에서 추가로 실금이 확인되었다.
- 201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해병대 소속의 MUH-1 마린온 헬기 1대가 포항시에서 정비 후 시험비행을 하던 중 이륙 직후 약 10m 상공에서 추락하여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6명 중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사고 당시 비행 중 메인 로터가 동체에서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항 마린온 추락 사고)
6. 제원
(내용 없음)
6. 1. 일반 특성
- '''조종사:''' 2명
- '''수용인원:''' 9명
- '''길이:''' 19m
- '''로터직경:''' 15.8m
- '''높이:''' 4.5m
- '''공허중량:''' 5136kg
- '''연료량''': 1159kg
- '''유효하중:''' 3572kg
- '''최대이륙중량:''' 8709kg
- '''엔진:''' 2 × 한화테크윈 T700/701K (T700-GE-701C 개량형) 터보샤프트, 1,915 shp 최대
6. 2. 성능
- '''최대수평속도''': 279 km/h (151kn)
- '''최대항속거리속도''': 251 km/h (135kn)
- '''최대항속거리''': 775km (약 674.31km) - 보조연료탱크 장착
- '''운용고도'''(Service Ceilingeng): 4590m (약 4590.29m)
6. 3. 무장
- 2 x K-12 7.62mm 기관총
6. 4. 항전/생존 장비
참조
[1]
뉴스
독도함, 바다 아닌 저수지에서 헬기기동 훈련
오마이뉴스
2009-10-13
[2]
뉴스
"(단독)수리온, 엔진·기어박스 억지 조립…ADD 엉터리 설계 탓"
뉴스토마토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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