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게물떼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게물떼새는 갈매기아목 게물떼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물떼새와 유사한 외형을 가지며, 긴 회색 다리와 검은색 부리를 특징으로 한다. 인도양 연안과 섬에 분포하며 게와 같은 갑각류를 주로 먹고 산다. 모래 언덕에 굴을 파서 둥지를 만들고, 집단 번식을 하는 특성을 보인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805년 기재된 새 - 사랑앵무
    사랑앵무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작은 앵무새로, 야생에서는 무리를 이루어 유목 생활을 하며, 옅은 녹색 몸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사육을 통해 다양한 색상의 품종이 개발되어 애완동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도요목 - 좀도요
    좀도요는 몸집이 작고 다리가 짧은 도요과의 새로, 북극 툰드라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등에서 월동하며 한국에서는 흔히 관찰되지만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 도요목 - 섭금류
    섭금류는 습한 해안 환경에 서식하는 긴 다리의 조류를 통칭하며 도요목에 속하고, 다양한 아목과 과로 나뉘며, 전 세계 습지에서 무척추동물을 먹고 살지만, 서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해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
  • 아시아의 새 - 가마우지
    가마우지는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 깃털과 부리 기부 주변의 흰색, 노란색 피부가 특징인 바닷새로, 암초 해안에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일본에서는 우카이 어업에 이용되며 일부 지역에서 보호받고 있다.
  • 아시아의 새 - 까치
    까치는 까마귀과에 속하는 조류로,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흑백의 뚜렷한 색상 대비와 긴 꼬리가 특징이고, 잡식성이며 나뭇가지 등으로 둥지를 짓고, 한국에서는 길조로 여겨지며 높은 지능을 가진 새로 알려져 있다.
게물떼새 - [생물]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카니치도리
카니치도리
학명Dromas ardeola
명명자파이크쿨, 1805년
카니치도리 분포 지도
카니치도리 분포 지도
보존 상태관심 필요
IUCNhttps://www.iucnredlist.org/species/22694081/155499202
분류학적 정보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도요목
아목카모메아목
카니치도리과 (Dromadidae)
카니치도리속 (Dromas)
일반 명칭
한국어카니치도리
영어Crab-plover

2. 계통 분류

게물떼새의 계통 위치는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었으나, 최근 연구를 통해 제비물떼새과와 가까운 관계임이 밝혀졌다.[10]

2. 1. 하위 분류

다음은 2008년 "생명의 나무" 프로젝트(''The Tree of Life Web Project'') 연구에 기초한 계통 분류이다.[12]

{| class="wikitable"

|-

| 도요목

|-

|

{| class="wikitable"

|-

| 물떼새아목 Charadriila

|-

| 도요아목 Scolopacila

|-

! 갈매기아목

|-

|

{| class="wikitable"

|-

| 사막메추라기과 Turnicidaela

|-

|

{| class="wikitable"

|-

|

게물떼새과 Dromadidaela
제비물떼새과 Glareolidaela



|-

|

{| class="wikitable"

|-

| 갈매기과 Laridaela

|-

|

도둑갈매기과 Stercorariidaela
바다오리과 Alcidaela



|}

|}

|}

|}

|}

|}

게물떼새의 계통 위치는 오랫동안 논쟁이 있었지만, 제비물떼새과와 근연 관계임이 밝혀졌다.[10]

3. 형태

발이 부분적으로 물갈퀴가 있다


이 새는 물떼새와 비슷하지만, 매우 긴 회색 다리와 제비갈매기와 유사한 강하고 튼튼한 검은색 부리를 가지고 있어 독특하다. 검정색과 흰색의 깃털, 긴 목, 꼿꼿한 자세, 그리고 튼튼한 부리는 이 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부리는 물갈퀴새 중에서 유일하게 게를 먹는 데 특화되어 있다.[2] 발가락에는 부분적으로 물갈퀴가 있다. 깃털은 등과 날개 깃털의 검은색 부분을 제외하고는 흰색이다. 번식지와 월동지에서 자주 울어대는 시끄러운 새이다. 일반적인 울음소리는 알락꼬리마도요와 유사하지만 빠르게 반복되는 ''ka''이다. 무리는 번식기에 휘파람 소리인 ''kew-ki-ki'' 소리를 내며, 고조되었다가 낮아지는 군마 울음소리를 낼 수 있다.[2]

수컷과 암컷은 겉모습으로 쉽게 구별하기 어렵지만, 수컷이 더 크고 긴 부리를 가지고 있다. 어린 새는 등 덮개에 흑색이 나타나고 회색을 띠며, 1년 동안 이 깃털을 유지한다. 무리는 일렬로 또는 "V"자 대형으로 날아간다.[2]

전체 길이는 38cm~41cm이다.[6] 온몸은 흰색이며, 등은 검은 깃털로 덮여 있다. 첫째 날개깃의 색깔은 검다.[7] 부리는 튼튼하고 억세서 갑각류의 딱딱한 껍질도 씹어 부술 수 있으며, 색깔은 검다. 뒷다리는 길다.[6] 알은 흰색 무지 껍질로 덮여 있다.[8]

4. 분포

인도양 연안과 섬에 서식한다. 아라비아해, 오만만, 페르시아만, 홍해, 소말리아 주변에서 4월에서 7월 사이에 번식하며, 8월에는 안다만 제도와 동쪽의 스리랑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까지 인도양 전역으로 흩어진다.[2] 분포 지역은 아프리카 동부, 유라시아 남부, 스리랑카, 마다가스카르인도양 연안부이다.

5. 생태

게물떼새는 인도양 연안과 섬에 서식하며 와 기타 작은 동물을 먹고 산다. 무리 생활을 하며, 낮뿐만 아니라 밤과 새벽, 해 질 녘에도 큰 무리를 지어 먹이를 먹는다. 이러한 땅거미와 야행성 행동은 번식기 동안 더 흔하게 나타난다. 4월에서 7월 사이에 아라비아해, 오만만, 페르시아만, 홍해소말리아 주변에서 번식한 다음, 8월에 안다만 제도와 동쪽의 스리랑카, 탄자니아마다가스카르까지 인도양 전역으로 흩어진다.[2]

게물떼새가 게를 먹고 있다


게물떼새는 모래 언덕에 굴을 파서 둥지를 짓는다는 점에서 도요새류 중 드문 경우이다. 홍해 지역에서는 번식기가 5월 중순경에 시작된다.[3] 최대 1,500쌍이 넘는 대규모 집단 번식을 한다. 몸집에 비해 큰 흰색 알을 한 개, 드물게 두 개를 낳는다. 둥지 굴의 온도는 태양 복사열로 인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며, 어미새는 둥지를 최대 58시간 동안 비워둘 수 있다.[4] 새끼 또한 일반적으로 조류와 달리 걸을 수 없는 상태로 태어나 부화 후 며칠 동안 둥지에 머물며 먹이를 공급받는다. 심지어 날개짓을 시작한 후에도 부모의 보살핌을 장기간 받는다. 수컷과 암컷 모두 새끼를 돌본다.[5]

해안, 갯벌, 환초, 하구 등에 서식하며, 2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야행성이다. 주로 갑각류를 먹지만, 연체동물, 갯지렁이 등도 먹는 동물성 식성을 가지고 있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 집단 번식지(콜로니)를 형성한다. 산호초의 모래 바닥에 최대 200cm에 달하는 굴을 파고, 한 번에 1개(드물게 2개)의 알을 낳는다. 새끼는 성장할 때까지 둥지에 머물며, 어미로부터 살아있는 게를 받아 먹고 자란다.

참조

[1] 간행물 Dromas ardeola 2019
[2] 서적 Shorebirds: an identification guide to the waders of the world Croom Helm, London
[3] 논문 The game birds of the Indian empire. Part 8. The waders and other Semi-sporting birds https://biodiversity[...]
[4] 논문 Solar incubation cuts down parental care in a burrow nesting tropical shorebird, the crab plover Dromas ardeola
[5] 논문 Evolutionary Transitions in Parental Care in Shorebirds.
[6] 서적 世界鳥類事典 同朋舎
[7] 서적 世界鳥類大図鑑 ネコ・パブリッシング
[8] 서적 世界「鳥の卵」図鑑 新樹社
[9] 간행물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divergence times of Charadriiformes genera: multigene evidence for the Cretaceous origin of at least 14 clades of shorebirds http://www.ncbi.nlm.[...]
[10] 간행물 The enigmatic monotypic crab plover Dromas ardeola is closely related to pratincoles and coursers (Aves, Charadriiformes, Glareolidae) http://www.scielo.br[...]
[11] 간행물 Dromas ardeola (amended version of 2016 assessment).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9: e.T22694081A155499202 https://dx.doi.org/1[...] 2021-03-08
[12] 웹사이트 Charadriiformes. Shorebirds and relatives. http://tolweb.org/Ch[...]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