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곤겐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곤겐은 일본의 신불습합 사상에서 비롯된 용어로, 불교와 토착 신앙의 융합을 나타낸다. 헤이안 시대 중반부터 사용되었으며, 가미(신)와 부처가 동일하다는 혼지스이쟈쿠 이론에 기반하여 발전했다. 곤겐은 가미의 이름에 붙어 신사를 지칭하기도 했으며, 메이지 유신 때 신불분리령에 의해 법적으로 폐지되었다. 주요 곤겐으로는 도쇼 다이곤겐, 이즈나 곤겐, 구마노 곤겐 등이 있으며, 곤겐즈쿠리는 곤겐을 모시는 신사의 건축 양식을 의미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곤겐 -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센고쿠 시대 말기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이자 에도 막부 초대 쇼군으로, 탁월한 정치력과 군사적 재능으로 혼란기를 극복하고 에도 막부를 건설하여 일본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
  • 곤겐 - 아타고곤겐
    아타고곤겐은 화재, 도난, 재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본의 신으로, 불교의 지장보살과 신토의 산신 신앙이 융합되어 텐구 신앙, 사이노카미 신앙 등과 결합하여 널리 숭배받았으며, 전국 시대에는 무사들의 군신으로 숭배받기도 했으나 메이지 시대의 신불분리령과 폐불훼석으로 쇠퇴하였다.
  • 수험도의 신 - 텐구
    텐구는 일본의 요괴로, 긴 코와 붉은 얼굴을 가진 인간형의 모습에 야마부시 복장을 하고 하늘을 나는 능력과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녔으며, 중국의 티앤거우나 힌두교의 가루다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고, 산악 신앙과 결합되어 발전, 오만함의 상징이자 산의 신으로 숭배받기도 하며 대중문화에도 등장한다.
  • 신불습합 - 신토
    신토는 일본 고유의 종교적 관념으로, 창시자나 경전 없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가미'에 대한 믿음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례와 신앙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격변을 거쳐 현재는 신사신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 신불습합 - 코마이누
    코마이누는 일본 신사와 사찰 입구에 한 쌍으로 놓이는 사자나 개 형상의 조각상으로, 아형과 운형으로 구성되어 악령을 쫓는 의미를 지니며, 고대 오리엔트 사자상에서 기원하여 나라 시대에 일본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곤겐
권현
개요
의미권현(権現)은 불교의 부처나 보살이 일본의 신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는 본지수적 사상에 기반한 신의 호칭이다.
어원권(権)은 '임시', 현(現)은 '나타나다'라는 뜻으로, '임시로 나타난 존재'를 의미한다.
설명권현은 일본 고유의 신앙과 불교가 융합된 신불습합 사상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불교의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일본의 신의 모습으로 현신(顕身)했다고 믿는 것이다.
권현 신앙
기원권현 신앙은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걸쳐 성립되었다고 여겨진다. 특히 수험도의 수행자들이 산악 신앙과 결합하여 권현 신앙을 발전시켰다.
주요 권현하쿠산의 하쿠산묘: 구제관음보살의 화신
기후네 신사의 기후네 대신: 천수관음보살의 화신
곤고부지의 단조가람에 모셔진 미하라시데라: 오대존명왕의 화신
도쇼구의 도쇼대권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신격화
권현과 곤게/게겐
곤게 (権化)권현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곤게는 '권능을 나타내는 존재'라는 뉘앙스가 더 강하다.
게겐 (化現)부처나 보살이 모습을 바꾸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이다.
같이 보기

2. 역사

닛코 도쇼구의 도리이에 있는 명판. "도쇼 다이곤겐"이라고 적혀 있으며, 글씨는 고미즈노 천황의 작품이다.


"곤겐"이라는 단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후 이름(도쇼 다이곤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헤이안 시대 중반부터 신불습합(신과 부처의 융합)이라는 불교와 토착 신앙의 조화를 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져 사용되기 시작했다.[3] 당시 일본에서는 ''가미''와 부처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혼지스이쟈쿠 이론이 발전했는데, 이 이론은 토착 가미가 부처, 보살 등의 불교 신이 변신한 모습이라고 주장했다.[2] 이 이론은 점차 전국으로 퍼져나가 곤겐이라는, 부처와 가미로 구성된 이중적 존재의 개념으로 발전했다.

텐다이종과 슈겐도의 영향으로 곤겐 개념은 이와키산과 관련된 종교적 믿음에 적용되기도 했다. 여성 가미인 구니야스타마히메는 관세음보살 ''에카다사무카'' (주이치멘 간논 보사츠, "십일면 관음")와, 오쿠니누시는 약사여래 (야쿠시 뇨라이)와, 쿠니노토코타치는 아미타불 (아미다 뇨라이)와 연결되었다.[4]

이후 "곤겐"이라는 칭호는 가미의 이름에 붙기 시작했고, 큰 불교 사찰 경내에는 수호 가미를 모시는 신사가 세워졌다.[5] 일본 중세 시대에는 신사를 곤겐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불교와의 관계를 강조했다.[6] 예를 들어 동일본 지역에는 하쿠산 신사가 많이 있는데, 신사 자체를 곤겐 또는 진자라고 불렀다.[6]

카스가타이샤는 타케미카즈치노미코토 (1전)·후츠누시노카미 (2전)·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 (3전)·히메가미 (4전)의 4신을 모시지만, 중세에는 고후쿠지의 영향으로 신불습합에 기초하여 불공견삭관음 (1전)·약사여래 (2전)·지장보살 (3전)·십일면관음 (4전)을 각각의 본지불로 삼아 "카스가 곤겐" (혹은 카스가 묘진)이라고 총칭했다. 복수의 제신을 모시는 곳에서는 "육소 곤겐" 등으로 부르기도 했으며, 이 경우 복수 신의 총칭이다. "닛코 삼소 곤겐", "구마노 십이소 곤겐" 등과 같이 신호와 조합되기도 한다. 전국적으로 가장 흔한 것은 "하쿠산 곤겐", "다테야마 곤겐", "하고로 곤겐" 등 "산 이름 (혹은 지명) + 곤겐호" 조합이다. 그 외, "마리지천 곤겐", "약사 곤겐", "석가 곤겐"처럼 본지불 이름이 사용되거나, "텐피마소 곤겐" (마조), "서복 곤겐" (서복), "쇼몬 곤겐" (타이라노 마사카도) 등 신명이나 인명을 사용한 예, "네코마타 곤겐", "오로치 곤겐" 등 동물 유래의 예도 있다.

이러한 용어는 토착 가미에 불교 용어를 적용한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메이지 유신 때 신불분리령에 의해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이후 신사는 ''진자''라고 불리게 되었다.[6]

2. 1. 신불습합과 혼지스이쟈쿠



"곤겐"이라는 단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후 이름(도쇼 다이곤겐)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용어는 헤이안 시대 중반, 불교와 토착 종교의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 즉 신불습합("신과 부처의 융합") 과정에서 만들어져 사용되기 시작했다.[3] 당시 일본의 ''가미''와 부처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생각은 혼지스이쟈쿠|한국어 발음일본어라는 이론으로 발전했는데, 이 이론은 토착 가미가 부처, 보살 및 기타 불교 신의 화신 또는 아바타라고 주장했다.[2] 이 이론은 점차 전국으로 퍼져 부처와 가미로 구성된 이중 존재인 곤겐의 개념이 발전했다.

텐다이종과 슈겐도의 영향으로 곤겐 개념은 화산인 이와키산과 관련된 종교적 믿음에 적용되었다. 그 결과 여성 가미인 구니야스타마히메는 관세음보살 ''에카다사무카'' (주이치멘 간논 보사츠, "십일면 관음")와, 오쿠니누시는 약사여래 (야쿠시 뇨라이)와, 쿠니노토코타치는 아미타불 (아미다 뇨라이)와 연관되었다.[4]

"곤겐"이라는 칭호는 가미의 이름에 붙기 시작했고, 큰 불교 사찰 경내에 수호 가미를 모시는 신사가 세워졌다.[5] 일본 중세 시대에는 불교와의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신사를 곤겐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6] 예를 들어, 동일본에는 여전히 많은 하쿠산 신사가 있는데, 신사 자체를 곤겐 또는 진자라고 부른다.[6] 이 용어는 토착 가미에 불교 용어를 적용한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메이지 유신 때 신불분리령에 의해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신사는 ''진자''라고 불리기 시작했다.[6]

2. 2. 곤겐의 등장과 확산



"곤겐"이라는 단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후 이름인 도쇼 다이곤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헤이안 시대 중반부터 신불습합(신과 부처의 융합)이라는 불교와 토착 신앙의 조화를 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져 사용되기 시작했다.[3] 당시 일본에서는 ''가미''와 부처가 본질적으로 같다는 혼지스이쟈쿠 이론이 발전했는데, 이 이론은 토착 가미가 부처, 보살 등의 불교 신이 변신한 모습이라고 주장했다.[2] 이 이론은 점차 전국으로 퍼져나가 곤겐이라는, 부처와 가미로 구성된 이중적 존재의 개념으로 발전했다.

텐다이종과 슈겐도의 영향으로 곤겐 개념은 이와키산과 관련된 종교적 믿음에 적용되기도 했다. 여성 가미인 구니야스타마히메는 관세음보살 ''에카다사무카'' (주이치멘 간논 보사츠, "십일면 관음")와, 오쿠니누시는 약사여래 (야쿠시 뇨라이)와, 쿠니노토코타치는 아미타불 (아미다 뇨라이)와 연결되었다.[4]

이후 "곤겐"이라는 칭호는 가미의 이름에 붙기 시작했고, 큰 불교 사찰 경내에는 수호 가미를 모시는 신사가 세워졌다.[5] 일본 중세 시대에는 신사를 곤겐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불교와의 관계를 강조했다.[6] 예를 들어 동일본 지역에는 하쿠산 신사가 많이 있는데, 신사 자체를 곤겐 또는 진자라고 불렀다.[6] 이러한 용어는 토착 가미에 불교 용어를 적용한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메이지 유신 때 신불분리령에 의해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이후 신사는 ''진자''라고 불리게 되었다.[6]

카스가타이샤는 무미카즈치노미코토(1전), 후츠누시노카미(2전), 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3전), 히메가미(4전)의 4신을 모시고 있지만, 중세에는 고후쿠지진구지로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에, 신불습합에 기초하여 불공견삭관음(1전), 약사여래(2전), 지장보살(3전), 십일면관음(4전)을 각각의 본지불로 삼았다. 그래서 "카스가 곤겐"(혹은 카스가 묘진)이라고 총칭했다. 또한, 복수의 제신을 모시는 사에서는 "육소 곤겐"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복수의 신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신호와의 조합에 따라 "닛코 삼소 곤겐", "구마노 십이소 곤겐" 등과 같이 칭해진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하쿠산 곤겐", "다테야마 곤겐", "하고로 곤겐" 등과 같이 "산 이름 (혹은 지명) + 곤겐호"라는 조합이다. 그 외, 소수이지만 "마리지천 곤겐", "약사 곤겐", "석가 곤겐"과 같이 본지불의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는 예나, "텐피마소 곤겐"(마조), "서복 곤겐"(서복), "쇼몬 곤겐"(타이라노 마사카도) 등과 같이 신명이나 인명을 사용한 예, "네코마타 곤겐", "오로치 곤겐" 등과 같이 동물 유래의 예도 보인다. 이상의 것은 묘진호에도 많이 공통된다.

2. 3. 중세 시대의 곤겐 신앙

"곤겐"이라는 용어는 헤이안 시대 중반, 불교와 토착 종교의 조화를 이루려는 신불습합 사상에서 유래했다.[3] 당시 일본에서는 ''가미''와 부처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혼지스이쟈쿠|본지수적일본어 이론이 발전했는데, 이는 토착 가미가 부처, 보살 등의 화신이라고 주장했다.[2] 이 이론은 전국적으로 퍼져 곤겐 개념이 발전했다.

텐다이종과 슈겐도의 영향으로 곤겐 개념은 화산인 이와키산 신앙에도 적용되었다. 여성 가미인 구니야스타마히메는 관세음보살 ''에카다사무카'' (주이치멘 간논 보사츠, "십일면 관음")와, 오쿠니누시는 약사여래 (야쿠시 뇨라이)와, 쿠니노토코타치는 아미타불 (아미다 뇨라이)와 연관되었다.[4]

이후 가미의 이름에 "곤겐"이라는 칭호가 붙기 시작했고, 큰 불교 사찰 경내에는 수호 가미를 모시는 신사가 세워졌다.[5] 중세 시대 일본에서는 신사를 곤겐이라고 부르며 불교와의 관계를 강조했다.[6] 예를 들어 동일본의 많은 하쿠산 신사가 곤겐 또는 진자로 불렸다.[6] 이 용어는 메이지 유신 때 신불분리령|神仏判然令|신불판연령일본어에 의해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신사는 ''진자''라고 불리기 시작했다.[6]

카스가타이샤는 타케미카즈치노미코토 (1전)·후츠누시노카미 (2전)·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 (3전)·히메가미 (4전)의 4신을 모시지만, 중세에는 고후쿠지의 영향으로 신불습합에 기초하여 불공견삭관음 (1전)·약사여래 (2전)·지장보살 (3전)·십일면관음 (4전)을 각각의 본지불로 삼아 "카스가 곤겐" (혹은 카스가 묘진)이라고 총칭했다. 복수의 제신을 모시는 사에서는 "육소 곤겐" 등으로 부르기도 했으며, 이 경우 복수 신의 총칭이다. "닛코 삼소 곤겐", "구마노 십이소 곤겐" 등과 같이 신호와 조합되기도 한다. 전국적으로 가장 흔한 것은 "하쿠산 곤겐", "다테야마 곤겐", "하고로 곤겐" 등 "산 이름 (혹은 지명) + 곤겐호" 조합이다. 그 외, "마리지천 곤겐", "약사 곤겐", "석가 곤겐"처럼 본지불 이름이 사용되거나, "텐피마소 곤겐" (마조), "서복 곤겐" (서복), "쇼몬 곤겐" (타이라노 마사카도) 등 신명이나 인명을 사용한 예, "네코마타 곤겐", "오로치 곤겐" 등 동물 유래의 예도 있다.

2. 4. 메이지 유신과 신불분리



"곤겐"이라는 칭호는 토착 가미에 불교 용어를 적용한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메이지 유신 때 신불분리령(신불판연령)에 의해 법적으로 폐지되었고, 신사는 ''진자''라고 불리기 시작했다.[6]

메이지 유신의 신불분리령(신불판연령)으로 권현사, 권현궁, 권현당은 대부분 폐지되었고, "권현"이라는 신호와 수험도는 일시적으로 금지되었다. 따라서 권현을 모시는 신사의 대부분은 본지불을 폐지하고 제신(수적신)만을 모시게 되었다. 제신이 불분명한 권현에는 복고신도·국학의 학설에 근거하여, 고사기·일본서기 신화의 신을 비정했다.

3. 주요 곤겐

곤겐은 일본 불교에서 유래된 신의 호칭 중 하나로, 여러 신들이 곤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주요 곤겐은 다음과 같다.


  • 세이류 곤겐(清滝権現): 구카이가 다카오의 진고지에 신곤불교의 수호신으로 모셨다.[11]
  • 복수의 제신을 모시는 신사에서는 "육소 곤겐"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복수 신의 총칭이다. 신호와의 조합에 따라 "닛코 삼소 곤겐" 등과 같이 칭해진다.
  •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하쿠산 곤겐", "다테야마 곤겐", "하고로 곤겐" 등과 같이 "산 이름 (혹은 지명) + 곤겐호"라는 조합이다.
  • 그 외, 소수이지만 "마리지천 곤겐", "약사 곤겐", "석가 곤겐"과 같이 본지불의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는 예나, "텐피마소 곤겐" (마조), "서복 곤겐" (서복), "쇼몬 곤겐" (타이라노 마사카도) 등과 같이 신명이나 인명을 사용한 예, "네코마타 곤겐", "오로치 곤겐" 등과 같이 동물 유래의 예도 보인다. 이상의 것은 묘진호에도 많이 공통된다.


그 외에도, 아타고 곤겐, 아키바 곤겐, 이시즈치 다이곤겐, 오치 다이곤겐, 곤피라 곤겐, 산키 다이곤겐, 스즈카 곤겐, 치메이 곤겐, 네즈 곤겐, 하코네 곤겐, 하치오지 곤겐, 히류 곤겐, 후타라 곤겐, 유가 다이곤겐, 히코산 곤겐, 시라미네 다이곤겐 등이 있다.

3. 1. 도쇼 다이곤겐(東照大権現)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사후에 신격화한 것으로, 일본 전역의 도쇼구 신사에 모셔져 있다. 곤겐의 가장 유명한 예시 중 하나이다. 원래는 도치기현 닛코시의 닛코 도쇼구이다.[11]

3. 2. 이즈나 곤겐(飯綱権現)

飯綱権現일본어은 '이즈나 묘진'이라고도 불리며, 나가노현 나가노시의 이즈나 신사에 모셔져 있다. 텐구와 유사하며 이즈나 산의 카미를 나타낸다.[7]

3. 3. 이즈산 곤겐(伊豆山権現)

伊豆山権現|이즈산 곤겐일본어 또는 走湯権現|하시리유 곤겐일본어시즈오카현 이즈산에 있는 온천의 영으로, 이즈산 신사에 모셔져 있다.[8]

3. 4. 구마노 곤겐(熊野権現)

熊野権現일본어은 熊野三山일본어으로도 알려져 있다.[9][10] 구마노 신사에서 숭배되는 세 곳의 구마노 산잔 대사(三山 大社)에 모셔진 카미는 구마노의 세 산, 혼구, 신구, 나치이다.[9] "닛코 삼소 곤겐", "구마노 십이소 곤겐" 등과 같이 칭해진다.

3. 5. 산노 곤겐(山王権現)

山王権現|산노 곤겐일본어 또는 日吉山王大権現|히에 산노 다이곤겐일본어은 덴다이종에서 히에이 산에서 퍼져나간 수호신이다. 신토의 오야마쿠이노 카미의 불교 칭호로 취급된다.

3. 6. 자오 곤겐(蔵王権現)

蔵王権現|자오곤겐일본어 또는 金剛蔵王菩薩|금강장왕보살일본어은 슈겐도에서 숭배되는 신이다.[12]

3. 7. 카스가 곤겐(春日権現)

카스가타이샤는 무미카즈치노미코토(1전)·후츠누시노카미(2전)·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3전)·히메가미(4전)의 4신을 모시고 있지만, 중세에는 고후쿠지진구지로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에, 신불습합에 기초하여 불공견삭관음(1전)·약사여래(2전)·지장보살(3전)·십일면관음(4전)을 각각의 본지불로 삼아, 신사에 연관하여 "카스가 곤겐"(혹은 카스가 묘진)이라고 총칭했다.

3. 8. 그 외의 곤겐


  • 이즈나 곤겐|飯網の権現일본어은 '이즈나 묘진'이라고도 불리며 나가노현 나가노시에 있는 이즈나 신사에 모셔져 있으며, 텐구와 유사하며 이즈나 산의 카미를 나타낸다.[7]
  • 이즈산 곤겐|伊豆山権現일본어 또는 하시리유 곤겐|走湯権現일본어시즈오카현의 언덕인 이즈산에 있는 온천의 영으로, 이즈산 신사에 모셔져 있다.[8]
  • 구마노 곤겐|熊野権現일본어은 구마노 삼산|熊野三山일본어으로도 알려져 있으며,[9][10] 구마노 신사에서 숭배되는 세 곳의 구마노 산잔 대사(三山 大社)에 모셔진 카미는 구마노의 세 산, 혼구, 신구, 나치이다.[9]
  • 산노 곤겐|山王権現일본어 또는 히에(또는 ''히요시'') 산노 다이곤겐|日吉山王大権現일본어은 덴다이종에서 히에이 산에서 퍼져나간 수호신으로, 신토의 오야마쿠이노 카미의 불교 칭호로 취급된다.
  • 세이류 곤겐|清滝権現일본어구카이에 의해 다카오의 진고지에 신곤불교의 수호 카미로 모셔졌다.[11]
  • 도쇼 다이곤겐|東照大権現일본어은 곤겐의 가장 유명한 예시 중 하나로, 일본 전역에 있는 이른바 도쇼구 신사에 사후에 모셔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나타낸다. 원래의 것은 닛코 도쇼구 (도치기현 닛코시)이다.
  • 자오 곤겐|蔵王権現일본어 또는 콩고 자오 보사쓰|金剛蔵王菩薩일본어는 슈겐도에서 숭배되는 신이다.[12]
  • 카스가타이샤는 타케미카즈치노미코토 (1전)·후츠누시노카미 (2전)·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 (3전)·히메가미 (4전)의 4신을 모시고 있지만, 중세에는 고후쿠지진구지로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에, 신불습합에 기초하여 불공견삭관음 (1전)·약사여래 (2전)·지장보살 (3전)·십일면관음 (4전)을 각각의 본지불로 삼아, 사에 연관하여 "카스가 곤겐" (혹은 카스가 묘진)이라고 총칭했다.
  • 복수의 제신을 모시는 사에서는 "육소 곤겐" 등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복수의 신의 총칭이다. 신호와의 조합에 따라 "닛코 삼소 곤겐", "구마노 십이소 곤겐" 등과 같이 칭해진다.
  •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하쿠산 곤겐", "다테야마 곤겐", "하고로 곤겐" 등과 같이, "산 이름 (혹은 지명) + 곤겐호"라는 조합이다.
  • 그 외, 소수이지만 "마리지천 곤겐", "약사 곤겐", "석가 곤겐"과 같이 본지불의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는 예나, "텐피마소 곤겐" (마조) "서복 곤겐" (서복) "쇼몬 곤겐" (타이라노 마사카도) 등과 같이 신명이나 인명을 사용한 예, "네코마타 곤겐", "오로치 곤겐" 등과 같이 동물 유래의 예도 보인다. 이상의 것은 묘진호에도 많이 공통된다.
  • 아타고 곤겐
  • 아키바 곤겐
  • 이시즈치 다이곤겐
  • 이즈나 곤겐
  • 오치 다이곤겐 - 하쿠산 슈겐
  • 구마노 곤겐
  • 곤피라 곤겐
  • 산키 다이곤겐
  • 자오 곤겐
  • 스즈카 곤겐 - 무격
  • 세이료 곤겐
  • 다테야마 곤겐 - 다테야마 슈겐
  • 치메이 곤겐
  • 네즈 곤겐
  • 하쿠산 곤겐 - 하쿠산 슈겐
  • 하구로 곤겐 - 하구로 슈겐
  • 하코네 곤겐
  • 하치오지 곤겐
  • 히류 곤겐
  • 히에이 산노 곤겐|日吉山王権現일본어 - 산노 신도
  • 후타라 곤겐 - 닛코 슈겐
  • 유가 다이곤겐
  • 히코산 곤겐|彦山権現일본어
  • 시라미네 다이곤겐

4. 곤겐즈쿠리(権現造)

곤겐즈쿠리 신사의 평면도


権現造|곤겐즈쿠리일본어는 복잡한 신사 건축 양식의 이름으로, 배전(예배당)과 본전(본당)이 H자 형태로 같은 지붕 아래에서 연결된 형태이다.[13][14] 곤겐즈쿠리의 가장 오래된 사례 중 하나는 교토의 기타노 텐만구이다.[13] 이 이름은 도쇼 다이곤겐을 모시고 이 구조를 채택한 닛코 도쇼구에서 유래되었다.[15]

참조

[1] 웹사이트 Gongen http://www2.kokugaku[...] 2008-10-05
[2] 서적 Tamura (2000:87)
[3] 서적 Tamura (2000:87)
[4] 서적 Breen, Teeuwen (2000:194)
[5] 서적 Tamura (2000:87)
[6] 웹사이트 Gongen shinkō http://eos.kokugakui[...] 2008-10-05
[7] 웹사이트 Izuna Gongen http://eos.kokugakui[...] 2008-10-06
[8] 웹사이트 Izusan Gongen 2008-10-06
[9] 웹사이트 Kumano Shinkō http://eos.kokugakui[...] 2008-10-06
[10] 웹사이트 Kumano Sanzan http://www.sekaiisan[...] 2008-10-13
[11] 웹사이트 Seiryū Gongen 2008-10-06
[12] 웹사이트 Zaō Gongen http://eos.kokugakui[...] 2008-10-06
[13] 웹사이트 Gongen-zukuri http://www2.kokugaku[...] 2008-10-05
[14] 문서 For details about these terms, see the article [[Shinto shrine]].
[15] 웹사이트 Gongen-zukuri http://www.aisf.or.j[...] 2008-10-05
[16] 문서 「権現」以外の例として(実質的には権現であるが)「八幡大菩薩」や「高良大菩薩」など菩薩号を用いることもある。
[17] 문서 「権現」以外の例として(実質的には権現であるが)「八幡大菩薩」や「高良大菩薩」など菩薩号を用いることもある。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