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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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악산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산으로, 연주대와 연주암이 위치해 있으며, 역사적으로 효령대군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초기에 염주대로 불리다 연주대로 바뀐 연주대는 효령대군이 세종에게 왕위를 양보한 것과 관련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관악산은 지리적으로 수십 개의 봉우리와 기암괴석, 다양한 등산로를 갖춘 도시자연공원으로, 서울대학교, 과천시, 안양시 등에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TV, UHD, FM 라디오, 지상파 DMB 등 다양한 방송 송신 시설이 설치되어 수도권 일대에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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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관악산 |
| 한자 | 冠岳山 |
| 로마자 표기 | Gwanaksan |
| 높이 | 632m |
| 높이 설명 | 기상관측소 옆 '불꽃바위' |
| 위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
| 산맥 | 광주산맥 |
| 좌표 | 37°26′44″N 126°57′49″E |
| 역사 | |
| 명칭 유래 | 관악구의 이름이 관악산에서 유래되었다. |
| 등반 정보 | |
| 쉬운 등반로 | 관악역, 안양 |
| 기타 | |
| 관련 정보 | 연주암 효령대군 |
|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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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배경
관악산은 조선 초기부터 중요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효령대군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진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연주봉 남쪽 기슭에는 연주암(戀主庵)이 있고, 관악산 최고봉인 연주봉 절벽 위에는 연주대(戀主帶: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있다. 1396년 연주암을 신축했고, 1411년(태종 11) 효령대군이 현재 위치로 옮겨 중건했다는 기록이 있다. 연주대는 조선 초기에 '염주대(念主臺)'(군주를 생각한다는 뜻)로 불렸으며, 이 명칭이 구전되면서 연주대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대웅전 앞에는 높이 4m의 고려시대 양식 삼층석탑이 있는데, 이 역시 효령대군이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6]
효령대군은 태종의 둘째 아들이자 세종대왕의 형이다. 효령대군은 아버지 태종의 뜻을 헤아려 동생인 충녕대군(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하였고, 세종대왕은 이러한 형의 미덕을 칭송하여 '나의 형(효령대군)이 곧 청권'이라고 칭송하였다. 정조(正祖) 대에 이르러 효령대군의 사당을 청권사로 사액(賜額)하였다. 효령대군의 사당과 묘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효령로에 있으며,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6]
효령대군은 조선 초기 불교 진흥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1429년(세종 11) 관악사를 건립하고, 월출산 무위사 중창을 지도했으며, 만덕산 백련사 중창의 시주가 되었다. 1997년부터 진행된 양주 회암사지 발굴 현장에서는 효령대군의 시주로 건립된 전각의 기왓장들이 대거 출토되었다. 기왓장에는 효령대군이라는 명문이 뚜렷하게 남아 있어, 효령대군의 불교 진흥이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한반도 전체에서 가장 영험함이 뛰어나다는 연주대와 연주암은 효령대군의 공덕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으로 평가된다.[4][5][7]
2. 1. 전해오는 이야기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연주봉 남쪽 기슭에는 연주암(戀主庵)이라는 사찰이 있고, 관악산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 위에 연주대(戀主帶: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있다. 연주대에서 남쪽 과천 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연주암이 있다. 1396년에 연주암을 신축하였고, 1411년(태종 11) 효령대군이 현재 자리로 옮겨 세워 중건하였다고 기록에 남아있다.[6]기록에 따르면 연주대는 조선 초기에 '염주대(念主臺)'로 칭해졌는데, '군주를 생각한다'는 뜻이다. 이 염주대의 명칭이 구전되면서 연주대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대웅전 앞에는 높이 4m의 고려시대 양식을 한 삼층석탑이 있는데, 이 역시 효령대군이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6]
태종은 충녕대군뿐만 아니라 효령대군에게도 지극한 사랑을 주었고, 효령대군은 국정을 운영할 기본적인 능력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효령대군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체질이라는 결정적인 결함이 있었다.[6]
『태종실록』에 따르면, 조선 초기에 명나라 사신들의 접대는 매우 중요했다. 명나라 사신들은 조선 국왕들과 크게 취하도록 마시며 조선 국왕을 시험하려 했다.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효령이 조선의 국왕이 된다면 중국과의 외교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었다. 결국 태종은 효령대군 대신 충녕대군에게 세자 지위를 물려주었다는 기록이 있다.[6]
효령대군은 태종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동생인 충녕대군이 조선의 국왕이 되어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는 진정한 대인의 풍모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왕자의 난을 고려하면, 효령대군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어 세종을 흔들었다면 조선 문화의 황금기인 세종 시대는 없었을 수도 있다.[6]
이러한 효령대군의 결단과 지원이 없었다면 성군 세종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진다. 조선 중기 문신 김시민(金時敏, 1681~1747)이 편집한 『조야휘언』 필사본에는 '세종이 태평관에서 중국 사신을 맞이하여 잔치를 하는데 효령대군이 술을 권하자 일어나 받았고, 이를 본 사신이 "임금이 형을 우대하는 것이 이와 같구나"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당시 왕실 형제간의 우애를 짐작하게 한다.[6]
효령대군은 아버지 태종의 뜻을 헤아려 아우인 충녕대군(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했다. 세종대왕은 이러한 미덕을 '나의 형(효령대군)이 곧 청권'이라고 칭송하였고, 정조(正祖) 대에 이르러 효령대군의 사당을 청권사로 사액(賜額)하였다. 효령대군의 사당과 묘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효령로에 있으며,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6]
청권(淸權)은 중국 주(周)나라 때 태왕(太王)이 맏아들 태백과 둘째 아들 우중을 건너뛰어 셋째 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려 하자, 태백과 우중 두 형제가 부왕의 뜻을 헤아려 삭발하고 은거하며 왕위를 사양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훗날 공자는 태백은 지덕, 우중은 청권이라고 칭송하였다. 이러한 고사를 본떠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 이름하였다.[6]
효령대군은 조선 초기 불교 진흥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1429년(세종 11) 관악사를 건립하고, 월출산 무위사 중창을 지도했으며, 만덕산 백련사 중창의 시주가 되었다. 1997년부터 진행된 양주 회암사지 발굴 현장에서는 효령대군의 시주로 건립된 전각의 기왓장들이 대거 출토되었다. 기왓장에는 효령대군이라는 명문이 뚜렷하게 남아 있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효령대군의 불교 진흥은 매우 컸다고 볼 수 있으며, 한반도 전체에서 가장 영험함이 뛰어나다는 연주대와 연주암은 효령대군의 공덕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으로 평가된다.[4][5][7]
2. 2. 연주대와 연주암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연주봉 남쪽 기슭에는 연주암(戀主庵)이라는 사찰이 있는데, 관악산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 위에 연주대(戀主帶: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있다. 연주암은 연주대에서 남쪽 과천 방향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있다. 연주암은 1396년에 신축되었고, 1411년(태종 11) 효령대군(孝寧大君)이 현재 자리로 옮겨 중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6]기록에 따르면 연주대는 조선 초기에 '염주대(念主臺)'(군주를 생각한다는 뜻)로 불렸다고 한다. 이 명칭이 구전되면서 연주대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대웅전 앞에는 높이 4m의 고려시대 양식 삼층석탑이 있는데, 이 역시 효령대군이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6]
태종은 충녕대군뿐만 아니라 효령대군에게도 지극한 사랑을 주었고, 효령대군은 국정을 운영할 능력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효령대군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체질이라는 결정적인 결함이 있었다.[6]
『태종실록』에 따르면, 조선 초 명나라 사신 접대는 매우 중요했으며, 사신들은 조선 국왕과 크게 취하도록 술을 마시며 국왕을 시험하려 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효령이 국왕이 되면 중국과의 외교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다. 결국 태종은 효령대군 대신 충녕대군에게 세자 지위를 물려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6]
효령대군은 태종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동생 충녕대군이 국왕이 되어 백성을 잘 다스리도록 격려했는데, 이는 진정한 대인의 풍모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왕자의 난 이후 왕위를 되찾기 위한 반란이나 세력 다툼이 있었다면 세종 시대의 문화 황금기는 없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6]
이러한 효령대군의 결단과 지원이 없었다면 성군 세종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진다. 조선 중기 문신 김시민(金時敏, 1681~1747)이 편집한 『조야휘언』 필사본에는 '세종이 태평관에서 중국 사신을 맞이하여 잔치를 하는데 효령대군이 술을 권하자 일어나 받았고, 이를 본 사신이 "임금이 형을 우대하는 것이 이와 같구나"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당시 왕실 형제간의 우애를 짐작하게 한다.[6]
효령대군은 아버지 태종의 뜻을 헤아려 아우 충녕대군(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했고, 세종대왕은 '나의 형(효령대군)이 곧 청권'이라고 칭송했다. 정조(正祖) 대에 이르러 효령대군의 사당을 청권사로 사액(賜額)하였다. 효령대군의 사당과 묘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효령로에 있으며,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6]
청권(淸權)은 중국 주(周)나라 때 태왕(太王)이 맏아들 태백과 둘째 아들 우중을 건너뛰고 셋째 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려 하자, 태백과 우중 형제가 부왕의 뜻을 헤아려 삭발하고 은거하며 왕위를 사양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훗날 공자는 태백을 지덕, 우중을 청권이라 칭송하였다. 이를 본떠 양녕대군의 사당은 지덕사, 효령대군의 사당은 청권사라 이름하였다.[6]
효령대군은 조선 초기 불교 진흥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1429년(세종 11) 관악사를 건립하고, 월출산 무위사 중창을 지도했으며, 만덕산 백련사 중창의 시주가 되었다. 1997년부터 진행된 양주 회암사지 발굴 현장에서는 효령대군이 시주하여 건립한 전각의 기왓장들이 대거 출토되었다. 기왓장에는 효령대군이라는 명문이 뚜렷하게 남아 있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효령대군의 불교 진흥은 매우 컸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영험함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연주대와 연주암은 효령대군의 공덕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으로 평가된다.[4][5][7]
3. 산의 지리
관악산은 경기의 오악(五岳) 중 하나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빼어난 방위, 기이한 바위가 특징이다. 산봉우리가 불 모양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라고 불린다. 빼어난 봉우리와 바위, 오래된 나무와 풀이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 또는 서금강이라고도 불린다.[3] 1968년 1월 15일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5] 1990년대 초반에는 등산객에게 등산로 입구에서 입장료(환경 부담금)를 징수하기도 했다.
4. 등산로
관악산은 비교적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을 끼고 있고, 산의 높이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초보자에서 상급자까지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서울과 과천 경계는 반드시 관악산 정상을 지나가야 한다.[1]
4. 1. 관악구 기점
| 코스 이름 | 경로 | 난이도 | 비고 |
|---|---|---|---|
| 도림천계곡 코스 | 서울대학교근방-호수공원-제4야영장-도림천계곡-제3깔딱고개-관악산정상 | 하 | |
| 학바위능선 코스 | 서울대학교근방-호수공원-제4야영장-삼거리약수-학바위능선-제3깔딱고개-관악산정상 | 중 | |
| 8봉능선 코스 | 서울대학교근방-제4야영장-삼거리약수-무너미고개-8봉능선-주능선-중계소-제3깔딱고개-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존재 |
| 서울대학교 경유 도림천계곡 코스 |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도림천계곡-제3깔딱고개-관악산정상 | 하 | |
| 자운암능선 코스 |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자운암능선-관악산정상 | 하 | |
| 수영장능선 코스 | 서울대학교공동기기원-수영장능선-관악산정상 | 하 | |
| 암반천계곡 코스 | 서울대학교저수지-암반천계곡-사당능선 상부능선-관악산정상 | 중 | |
| 승천거북바위능선 코스 | 서울대학교 관악사-승천거북바위-해태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마당바위능선 코스 | 서울대학교후문(서울대학교 연구공원)-마당바위능선- 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하마바위능선 코스 | 서울대학교후문(서울대학교 연구공원)-하마바위능선-하마바위-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낙성대능선 코스-1 | 낙성대 또는 호암생활관-낙성대능선-상봉약수-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낙성대능선 코스-2 | 낙성대마을-낙성대능선-상봉약수-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만수천계곡 코스 | 반석푸른숲아파트-만수천계곡-상봉약수-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사당능선 코스-1 | 낙성대역-봉천아파트-제2국기봉능선-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사당능선 코스-2 | 낙성대역-봉천아파트-제2국기봉-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사당능선 코스-3 | 사당역-흥화브라운빌아파트-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사당능선 코스-4 | 동작역-현충원동측능선-까치고개능선-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사당능선 코스-5 | 사당역-관음사입구-마당바위-사당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 파이프능선 코스 | 사당역-관음사입구-마귀할멈바위-파이프능선-지도바위-관악산정상 | 상 | 우회로 없음 |
4. 2. 과천시 기점
| 코스 이름 | 경로 | 난이도 | 우회로 유무 |
|---|---|---|---|
| 관문사거리능선 코스 | 과천관문사거리-용마골입구-관문사거리능선-559봉-지도바위-연주암-관악산정상 | 상 | 없음 |
| 용마계곡 코스 | 과천관문사거리-용마골입구-용마계곡-용마능선-559봉-지도바위-연주암-관악산정상 | 상 | 없음 |
| 용마능선 코스 | 과천역-과천교회-용마능선-559봉-지도바위-연주암-관악산정상 | 상 | 없음 |
| 자하동천계곡 코스 | 과천역-과천향교-자하동천계곡-연주암-관악산정상 | 하 | 없음 |
| 케이블카능선 코스 | 정부과천청사역-구세군과천교회-케이블카능선-연주암-관악산정상 | ||
| 성묘능선 코스 | 정부과천청사역-중소기업청-성묘능선-케이블카능선-중계소-연주암-관악산정상 | ||
| 6봉능선 코스 | 정부과천청사역-서울지방중소기업청-문원폭포-6봉능선-8봉정상-중계소-관악산정상 | 상 | 있음 |
4. 3. 안양시 기점
| 코스 이름 | 주요 지점 | 거리 및 소요 시간 |
|---|---|---|
| 간촌약수능선 코스 | 인덕원역-관양고교-간촌약수능선-관양동능선-6봉정상-8봉정상-연주암-관악산정상 | |
| 관양동능선 코스 | 인덕원역-관양고교-관양동능선-6봉정상-8봉정상-연주암-관악산정상 | |
| 운동장능선 코스 | 안양종합운동장-운동장능선-8봉정상-중계소-연주암-관악산정상 | |
| 불성사능선 코스 | 안양유원지-수목원우회등산로-삼성천계곡-불성사계곡-불성사-중계소-연주암-관악산정상 | |
| 서울대학교 정문 | 11.3km, 4시간 | |
| 시흥동 | 11km, 3시간 30분 | |
| 안양유원지 | 12km, 4시간 30분 |
5. 대중교통
관악산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버스와 지하철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등산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관악산 주변을 순환하는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관악산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당역과 석수역을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나, 봉천터널과 관악터널을 통과하는 M5333번, 8507번 버스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신림선 관악산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5. 1. 버스
관악산을 올라가지 않고 관악산 테두리를 일주하는 방법은 있으나, 이는 버스를 최소 몇 번은 갈아타야 한다. 하지만 환승이 가능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는 않는다.# 사당역을 기준으로 관악산 서쪽 끝자락으로 간 다음에 도중, 5530번 버스를 타고 안양고용센터에서 내린다.
# 안양고용센터에서 내리면 11-1번이라는 경기버스로 갈아타서 관문사거리부대앞까지 간다. 서울대학교 기준으로 관악산 정반대는 경기도 안양시가 나온다.
# 관문사거리에서 4435번 버스로 갈아타서 남태령역을 거쳐 사당역으로 가면 관악산 테두리를 다 돌 수 있다.
관악산 테두리를 버스를 타면서 돌다 보면 도중에 1호선 석수역이 만나게 되는데 이 역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 경계 지역으로써, 이 역에 내려서 조그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서울특별시이고, 조금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경기도 안양시이다.
추가로, 관악산 테두리를 돌기 위해서 사당역-석수역을 지나가다 보면 강남순환고속도로를 2번 만나게 된다. 강남순환고속화도로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의 사당역, 서울대, 서울특별시 금천구 쪽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잠실역이나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M5333번 버스를 타서 봉천터널과 관악터널을 지나갈 수 있다. 봉천터널은 방배동 남태령과 관악구 서울대를 연결하는 터널이다. 그리고, 관악터널은 서울 관악구에서 서울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터널이며 4.8km로 죽령터널보다 약간 짧다.
아니면 사당역에서 8507번 버스를 타고 봉천터널과 관악터널을 탈 수 있다. 광명역까지 갈 수 있다.
신림선 관악산역에서 하차.
5. 2. 지하철
관악산 동쪽 끝자락에는 4호선 사당역이, 서쪽 끝자락에는 1호선 석수역이 있다. 석수역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 경계에 있어, 북쪽으로 가면 서울특별시, 남쪽으로 가면 경기도 안양시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사당역과 석수역을 지날 수 있다.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과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연결하는 봉천터널과, 서울 관악구와 금천구를 연결하는 관악터널을 통과하는 M5333번 버스(잠실역, 삼성서울병원 등)나 8507번 버스(사당역)를 이용할 수도 있다. 관악터널은 길이가 4.8km로, 죽령터널보다 약간 짧다. 신림선 관악산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6. 방송 송신 시설
| 디지털TV | ||||
|---|---|---|---|---|
| 가상채널 | 방송국명 | 호출부호 | 물리채널 | 출력 |
| 6-1 | SBS DTV | HLSQ-DTV | 16 | 2.5kW |
| 7-1 | KBS서울 DTV2 | HLSA-DTV | 17 | |
| 9-1 | KBS서울 DTV1 | HLKA-DTV | 15 | |
| 10-1 | EBS 1(지상파) | HLQL-DTV | 18 | |
| 10-2 | EBS 2(지상파) | |||
| 11-1 | MBC DTV | HLKV-DTV | 14 | |
| UHD | ||||
| 가상채널 | 방송국명 | 호출부호 | 물리채널 | 출력 |
| 6-1 | SBS UHDTV | HLSQ-UHDTV | 53 | 5kW |
| 7-1 | KBS서울 UHDTV2 | HLSA-UHDTV | 56 | |
| 9-1 | KBS서울 UHDTV1 | HLKA-UHDTV | 52 | |
| 9-2 | KBS NEWS D | |||
| 9-3 | KBS 1Radio | |||
| 11-1 | MBC UHDTV | HLKV-UHDTV | 55 | |
| FM 라디오 | ||||
| 주파수 | 방송국명 | 호출부호 | 출력 | |
| 89.1㎒ | KBS 제2FM | HLSA-FM | 10kW | |
| 89.7㎒ | WBS 원음방송 | HLQK-FM | 3kW | |
| 91.9㎒ | MBC FM4U | HLKV-FM | 10kW | |
| 93.1㎒ | KBS 제1FM | HLKA-FM | 10kW | |
| 93.9㎒ | CBS 음악FM | HLKY-FM | 7kW | |
| 95.1㎒ | TBS FM | HLST-FM | 5kW | |
| 95.9㎒ | MBC 표준FM | HLKV-SFM | 10kW | |
| 97.3㎒ | KBS 제1라디오 | HLKA-SFM | 10kW | |
| 98.1㎒ | CBS 표준FM | HLKY-SFM | 10kW | |
| 101.3㎒ | TBS eFM | HLSW-FM | 1kW | |
| 101.9㎒ | BBS불교방송 | HLSG-FM | 5kW | |
| 103.5㎒ | SBS 러브FM | HLSQ-SFM | 10kW | |
| 104.5㎒ | EBS FM | HLQL-FM | 10kW | |
| 104.9㎒ | KBS 제3라디오 | HLKC-SFM | 2kW | |
| 105.3㎒ | cpbc 가톨릭평화방송 | HLQP-FM | 5kW | |
| 106.1㎒ | KBS 제2라디오 | HLSA-SFM | 10kW | |
| 106.9㎒ | FEBC 극동방송 | HLKX-SFM | 5kW | |
| 107.7㎒ | SBS 파워FM | HLSQ-FM | 10kW | |
| 지상파 DMB | ||||
| 앙상블명 | 방송국명 | 호출부호 | 채널(주파수) | 출력 |
| YTN DMB | mYTN | HLMA-TDMB | CH 8-B (183.008㎒) | 2kW |
| HD mYTN | ||||
| LOTTE Homeshop | ||||
| MBC DMB | MY MBC | HLKV-TDMB | CH 12-A (205.280㎒) | |
| HD my MBC | ||||
| MBC RADIO | ||||
| U-KBS | KBS STAR | HLKA-TDMB | CH 12-B (207.008㎒) | |
| HD KBS STAR | ||||
| KBS HEART | ||||
| KBS MUSIC | ||||
| SBS(u) | SBS u TV | HLSQ-TDMB | CH 12-C (208.736㎒) | |
| HD SBS u TV | ||||
| SBS V-Radio | ||||
참조
[1]
웹사이트
명칭의 유래
https://web.archive.[...]
2006-05-28
[2]
웹사이트
Com Trends
http://news.khan.co.[...]
2010-08-21
[3]
서적
관악산
[4]
웹인용
[탐방] 관악산(632m) 정상은 영주대인가 연주대인가?
https://web.archive.[...]
(인터넷신문) 서울포스트
2012-12-05
[5]
뉴스
관악산 연주암(戀主庵)과 효령대군
http://news.khan.co.[...]
경기일보
2013-04-21
[6]
뉴스
춘3월의 둘째날,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
https://news.naver.c[...]
서울경제신문
2010-05-15
[7]
서적
땅이름 기행
이가서
2006-02-25
[8]
웹인용
[한국의 숲, 한국의 명산] 7개 사찰에 기암괴석 절경 볼거리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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